♬ 그리고 그녀는 불꽃이다 ♬
♬ 훨훨 타오르는 ♬
♬ 그리고 그녀는 날으는 새다 ♬
♬ 깊은 밤
♬ 지옥은 이곳 천국이다 ♬
올려, 올리라고. 올려!
조심들 해줘요, 여러분
이 시체가 아직
내가 온전하게 거기까지
『 프리다 』
안녕하세요, 교수님
안녕, 프리다
디에고 리베라가
- 무슨 상관이야?
오, 그래
멕시코 시티, 1922년
이 창녀가 왜 아직도
말해봐요
말해보라고요
점심 먹고 그녀와
아니면 벌써
루페, 제발 그만해
당신은 내가 무슨 일인지
날 바보 취급하는군요
- 난 이렇게 일할 수 없어
음식과 계집
당신 하찮은 그림을 그리는데
당장 나가!
집에 올 생각 말아요!
집에 올 생각 말고
그리고 혁명에 관한
당신 앞가림이나 해요
점심은 충분히 먹었어
그래도...
널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전에 여자의 살코기를
그래요
토르티야에 싸서...
맛이 마치...
가장 부드러운
조심해, 디에고!
빌어먹을 조무래기들!
이 어린 악당들!
가자, 프리다!
계속 정직하세요, 판존
판존
네게도 내가 뚱뚱해 보여?
프리다,
가장 멋진 옷감을 찾았다
멋지네
돈 좀 들었어
- 엄마?
이거, 익었어요?
그럴 거야
그래, 괜찮구나
너 역시 곧 결혼하겠지
단지 희망 사항인걸요
점심 다 돼 간다
가서 예술가 모셔와라
난 이게 좋아요
나도 그게 좋다
다들 결혼 준비에 바빠요
불꽃을 붙잡으려 ♬
숨은 붙어 있어요
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강당에 돌아왔대!
- 벌거벗은 여자와 함께
여기 있는 거죠?
한 번 하려고?
한 거에요?
모른다고 생각하는군요
- 아뇨, 할 수 있어요
그것만 있으면 충분해요!
빌어먹을 예술가와 민중
연설도 절대 사절이에요!
빌어먹을 자식
먹어본 적이 있지
(토르티야: 멕시코의 넙적한 옥수수 빵)
어린 돼지 고기 같지
루페가 다시 오고 있어!
오늘 내 웨딩드레스에 쓸
- 그래?
한 번 보자
하루 이틀이면 되겠어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