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bange 3.0 - (C) Breadu Soft 2008

지구 이곳 저곳에서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온 단 하나의 생명체가 있습니다.

 

그 생명체는 바로 우리입니다.

 

아직도 우리는 전세계에 걸쳐 야생에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도시 불빛 멀리서, 자연과 맞서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이 사는 지구입니다.

 

HUMAN PLANET

 

지구상 모든 곳에서,

 

우리는 자연이 가져다 준 도전에 직면해왔습니다.

 

이제 우리 인간은 꿈의 거주지를 만들어냈습니다.

 

인간에 의해, 인간을 위해 건설되었습니다.

 

인간의 상상력과 능력의 결정체입니다.

 

이곳은 우리 인간이 지배자가 되는 곳이고,

 

원하지 않은 것들은 배제된...

 

오, 이런!

 

...원하는 것들을 모두 갖춘 곳입니다.

 

하지만 자연의 세계란 통제하기 쉽지 않습니다.

 

(비명 소리)

 

우리는 도시라는 정글속에서 자연을 극복한 것일까요?

 

이것은 현명한 짓일까요?

 

도시
(도시 정글에서의 생존)

 

두바이 는 궁극의 현대 도시로...

 

...질서 정연하고, 번쩍이고 깨끗합니다.

 

사막에 세워진, 인간 능력의 상징물입니다.

 

하지만 위협도 있습니다.

 

(부딪히는 소리)

 

비둘기들

 

(부딪히는 소리)

 

깨끗한 도시를 더럽히는 수천 마리 비둘기들을,

 

두바이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일을 해결합니다.

 

아랍인들은 그를 알 후르 라 부릅니다.

 

그의 이름은 데이빗 스테드 입니다.

 

(휘슬 소리) 좋아.

 

두바이에서 비둘기들을 몰아내기 위해

 

매를 이용하는 - 고대 아랍 방식으로

 

현대 도시의 한가지 문제를 해결합니다.

 

(데이빗) 다른 새를 먹이로 하는,

 

매들은, 포식자들로서,

 

뛰어난 사냥꾼들입니다.

 

매들은 배고플때만 사냥합니다.

 

비둘기들은 매들을 가장 두려워 하는데,

 

매를 본 적 없는 비둘기조차

 

본능적인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매의 - 형태- 윤곽만 봐도 무서워합니다.

 

오늘은, 특급 호텔 몇몇 곳에서 작업합니다.

 

- 송골매 니므르 와 함께 합니다.
- (휘슬 소리)

 

니므르는 3살입니다.

 

매들은 한살이면 어른이 됩니다.

 

니므르는 다 큰 암컷이고

 

세살이지만, 배울게 좀 있습니다.

 

매들중에서, 니므르 는 가장 오만합니다.

 

니므르는 확실한 태도를 가지고 있고

 

누가 주인인지 알고 있습니다. 인간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도시 비둘기들은 건물들에 피해를 줍니다.

 

배설물은 금속과 석재를 부식시키고,

 

한마리는 1년에 12kg 의 배설물을 만들어냅니다.

 

(니므르 소리)

 

목표는 비둘기를 죽이거나 잡는게 아닙니다.

 

(휘슬 소리)

 

비둘기들을 겁줘서 쫓아버리는 것입니다.

 

니므르는 이런 추격을 즐깁니다.

 

니므르는 송골매인데 -

 

하늘에서 가장 빠른 새이고,

 

시속 280km 로 급강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니므르가 날아오르면, 돌아오도록 유인해야 합니다.

 

상당히 까다로운 일입니다.

 

니므르는 매우 호기심이 강한 매이고,

 

저를 가끔 당황스럽게 하는데, 왜냐하면 제가

 

매를 통제할수 없을때도 있는데

 

비행중에 뭔가 흥미로운 걸 발견했을때 입니다.

 

하지만 항상 통하는게 하나 있는데 -

 

닭고기 먹이입니다.

 

그들 덕분에, 두바이 호텔들은 비둘기에게서 벗어납니다.

 

어쨌든, 배설물이 멋진 경관을 망치는걸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가끔은, 원치않는 야생동물들을 몰아내는데

 

좀 더 현대적인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사이렌 소리)

 

경찰관인 스탠 슈마커는 근무중입니다.

 

(무전 교신)

 

그는 콜로라도의 에스테스 파크에 근무합니다.

 

매일 경찰마크를 단 특별 순찰차를 타는데 -

 

세그웨이 수쿠터 입니다.

 

그의 임무는 길거리 치안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곳의 말썽꾼은 엄청 크고 뾰족합니다.

 

(경적 소리)

 

엘크가 나타나면, 도시는 번거로워지는데

 

6월부터 10월초까지 이렇게 됩니다.

 

매년 여름에, 도시는 엘크 사슴들에게 침략당합니다.

 

슈마커 의 임무는 지역민들이

 

일상 생활을 해나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매년 이시기는 쉽지 않습니다.

 

얌전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엘크들은 300kg 몸무게에, 키가 3m 이고,

 

가지처럼 뻗은 뿔은 치명적입니다.

 

(스탠 슈마커) 도시 어디에나 있습니다.

 

이 계곡 전체에 엘크가 가득차 있습니다. 어떨 때는,

 

500 에서 1,500 마리가 있기도 합니다.

 

암컷 엘크들은 도시의 초원을 좋아합니다.

 

1년내내 이곳에서 삽니다.

 

2개의 골프 코스가 있습니다.

 

골프장 풀은, 엘크들이 특히 좋아합니다.

 

수컷 엘크들은 방문객일뿐입니다.

 

골프를 치려는 건 아닙니다.

 

수컷들은 한가지 목적으로 도시로 들어오는데 -

 

수컷들만의 모임 입니다.

 

(엘크 소리)

 

1년중 이 시기에,

 

암컷을 두고 싸우며,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엘크 소리)

 

하지만 문제를 일으키는 엘크말고도

 

슈마커 경관은 관광객들도 통제해야 합니다.

 

관광객들은 엘크들이 야생동물이라는 걸 잊곤 합니다.

 

매우 위험한 행위이며...

 

엘크들이 길들여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엘크 소리)

 

(비명 소리)

 

(엘크 소리)

 

짜증난 엘크는 상황을 엉망으로 만듭니다.

 

뒤로 물러서세요.

 

(엘크 소리)

 

(비명 소리)

 

위험 - 야생동물 주의

 

황야의 서부가 21세기가 되자,

 

보안관들은 말 대신, 세그웨이를 탑니다.

 

엘크들은 세그웨이를 안 좋아합니다.

 

움직임 때문인거 같은데,

 

사람의 일반적인 움직임과 달라서 그런듯 합니다.

 

저는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 세그웨이를 탑니다.

 

어째됐든 엘크들은 세그웨이를 안 좋아합니다.

 

오늘은 슈마커 에게 좋은 날입니다.

 

문제아들을 도시 밖으로 내몰았습니다.

 

하지만, 도시의 침입자들 모두가 몰아내기 쉬운건 아닙니다.

 

도시들에 퍼져 있는 어떤 녀석들은

 

누구보다도 눈치있고 약삭빠릅니다.

 

자이푸르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인도의 도시입니다.

 

이곳에서, 강도짓과 약탈은 매일의 일상입니다.

 

샤쿤틀라는, 시장에서, 거리 불량배들에게 위협을 당합니다.

 

불량배들은 이 곳의 지역민들은 아닙니다.

 

불량배들은 남의 사정따위는 봐주지 않습니다.

 

그들은 매우 공격적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두렵습니다.

 

그녀는 매일 불량배들과 마주해야 합니다.

 

불량배들은 위협적인 무리를 이루었습니다.

 

*머카크* 원숭이 패거리는 지붕에서 몰려다닙니다.
(붉은털 원숭이)

 

물리면 끔찍한 상처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원숭이들이 한 여자를 공격했습니다...

 

그녀는 병원에 가야만 했습니다.

 

그녀가 아직까지 살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머카크 원숭이들에게, 도시라는 정글의 삶은

 

야생보다 더 쉽습니다.

 

(머카크 원숭이 소리)

 

인간들처럼, 그들도 똑똑하고 능수능란합니다.

 

자이푸르 의 사원과 거리들은 끝없는 먹을거리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원숭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시장입니다.

 

오늘 샤쿤틀라 의 가판대는

 

원숭이들의 공격에 남아날까요?

 

우두머리 수컷이 공격을 지휘합니다.

 

머카크 원숭이들은 한팀으로 뭉치고,

 

몰래 기어가 낚아챕니다.

 

사방에서 공격을 해대고,

 

작은 녀석들은 주의를 분산시키고,

 

어른 수컷들은 전리품을 챙깁니다.

 

나이푸르에서 거리의 삶이란 매우 거칩니다.

 

하지만 원숭이들은 신으로 보호되어,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원숭이 형상을 한 '하누만' 신으로 여겨집니다.

 

'하누만' 은 신(神)입니다.

 

원숭이들은 '하누만' 신의 창조물이고...

 

신이 원숭이들에게 먹으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빈손으로 집에 갑니다.

 

원숭이들은 시장에서 골치아픈 존재입니다.

 

하지만 모든 도시의 지하에서는 전쟁이 벌어집니다.

 

(사이렌 소리)

 

몇몇 생물들은 위험 요소가 되어

 

인간의 도시 지배를 위협합니다.

 

제프와 주니어는 감시중이며,

 

맨하탄에 있는 위협적인 적들을 제거할겁니다.

 

(제프) 저는 뉴욕의 밤의 척결자입니다.

 

낮에 일하는 사람들은 빈대를 잡습니다.

 

저희는 식당의 시궁창쥐, 새앙쥐등을 처리합니다.

 

이곳 작업 시간이 언제인지 알아?

 

잘 모르겠어요. 자정쯤이라고 말하더군요.

 

아직 문닫기 전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말해도 상관없는데,

 

되도록이면 조용히 작업하고 있으며,

 

이 식당에 쥐가 득실댄다고 여기지 않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스트 빌리지에 쥐가 많은건 사실입니다.

 

쥐들도 좋은 음식을 원합니다.

 

하지만 쥐는 팁을 남기지 않습니다.

 

배설물과 질병만을 남겨 줄뿐입니다.

 

'Big Apple'인 뉴욕에 쥐가 많다고 인정할 사람은 없으므로,

 

제프와 주니어는 주로 밤에만 작업합니다.

 

쓰레기가 문제의 온상입니다.

 

우리 엉성한 인간들이 쓰레기 봉투를 길가에 내놓으면,

 

과일과 고기가 흘러나오고, 닭고기도 나옵니다.

 

쥐에게는 부페나 다름없습니다.

 

오늘밤은, 차이나타운쪽에 쥐덫을 놓습니다.

 

와!

 

(휘파람 소리)

 

괜찮아요?

 

또 걸렸습니다. 세상에.

 

또 있습니다.

 

식당을 어떻게 이런 상태로 놔두신건가요?

 

이런! 이봐요, 이것 좀 보세요.

 

이것 좀 봐요. 초밥, 쌀, 국수가 있어요.

 

쥐들은 국수부터 나무젓가락 까지 먹어치웁니다.

 

저희는 주로 밤에 다닙니다.

 

손님들이 없어야 저희가 일을 합니다.

 

사람들이 식당을 떠나면, 쥐들은 나올때라고 생각합니다.

 

문닫은 지 한 시간쯤 후면, 쥐들은 몰려 나와 있습니다.

 

오! 저기 있어. 저기, 저기.

 

바로 저기, 바로 저기, 봤어요?

 

쉿! 쉿! 저기 내려와요. 저 구멍이예요.

 

이런!

 

- 쥐가 커피를 먹었어요.
- 먹었어요.

 

이 녀석이 마지막 먹은게 커피였나봐요.

 

(웃음)

 

세상에나!

 

- 내가 가게 커피를 안먹는 이유예요.
- 음, 그렇군요.

 

(웃음)

 

이제. 지하실쪽에 가보자구요.

 

조심해요. 미끄러워요.

 

지하실에서는 또다른 공포가 존재합니다.

 

천장에 벌레들 잔뜩이야! 그동안은 못봤군요.

 

문뒤 저기예요.

 

- 바퀴벌레입니다.
- (윽)

 

- 전문전인 방역입니다.
- 벌레예요.

 

- 지하실 보셨습니까?
- 뭐가 있나요?

 

파이프들로 연결된 오래된 건물들은

 

쥐와 바퀴벌레들이 모습을 감추게 해줍니다.

 

이곳은 역겹습니다. 사방에 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우리는 원래 조용히 소리를 들어서

 

쥐의 활동 징후를 알아냅니다.

 

들었어요? 후닥닥 하는 소리?

 

- (소리)
- 작은 소리?

 

예, 이쪽입니다.

 

보세요. 이쪽에서 납니다. 부엌쪽입니다!

 

제프와 주니어에게 이것은 평생의 싸움입니다.

 

뉴욕 시민 한 명에 쥐 한마리꼴입니다.

 

거의 900 만 마리가 있는 것입니다.

 

쥐에게 승리를 거둘때까지 -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싸움이 끝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쥐를 잡는 온갖 장치들이 동원되어

 

전투가 이루어 집니다.

 

- 이것...
- 이것까지 쓰고 싶지는 않았는데...

 

- 들어봐.
- (후닥닥)

 

사람들은, 내일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를 겁니다.

 

(웃음) 내일도 쥐들은 몰려 올겁니다.

 

절반은 잡을까?

 

(서로 웃음)

 

응... (웃음) 그럴걸, 확실해.

 

24시간 후, 제프와 주니어는 결과를 보러 왔습니다.

 

이것 봐.

 

쥐덫이 작동했습니다.

 

귀엽네.

 

끈끈이에도 걸렸습니다.

 

부패되기 시작했습니다.

 

쥐약도 먹었습니다.

 

오, 여기!

 

- 크기 좀 봐!
- 죽었네.

 

빠져 나가려 한듯 보여.

 

이런! 이빨 좀 봐, 와!

 

- 이런!
- 정말 크지 않아?

 

팔이 아플 지경이야. 정말... 대단해.

 

오, 이런!

 

오늘은 영원할 전투의 하루일 뿐입니다.

 

가끔 자루 한 가득 잡아서

 

식당에서 가지고 나오는데

 

사람들은 음식을 포장한 걸로 생각합니다.

 

더 나쁜 것이 있습니다.

 

또 다른 작은 생물체가 번성해

 

도시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어떤 것보다 인간과 밀접하게 살아갑니다.

 

그들은 엄청난 개체수를 자랑합니다.

 

쥐들처럼 음식을 빼앗아 가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인간을 먹이로 합니다.

 

런던에 사는 캐롤 앤더슨 의 집에 불청객이 있습니다.

 

너를 문적이 있니?

 

이런거요?

 

정말, 물린 자국이 있구나.

 

붉은 자국이 남아 있구나.

 

방 어디에 있는 것 같니?

 

침대 밑 쪽에요.

 

- 나도 그렇게 생각해.
- 벽을 기어다녀요.

 

짜증나게 하는 해충은 밤에 기어 나옵니다.

 

이리 온.

 

자, 이불 꼭 덮고.

 

잘자, 물리지 말고..?

 

- 빈대가 물거야.
- (웃음)

 

안그러길 바래.

 

빈대는 피를 빨아먹고 이산화탄소, 열, 체취에 이끌립니다.

 

빈대들은 깨끗하고, 따뜻한 집을 좋아합니다.

 

먹이는 인간의 피입니다.

 

빈대가 정말 많아요.

 

벽과 천장에 있는 빈대는, 몸이 피로 가득차 있어요.

 

말 그대로 잔뜩 먹은거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살펴봐요.

 

끔찍해요, 정말이지 너무해요.

 

캐롤은 최고의 빈대 탐색자를 부르는데...

 

...찰리라는 초콜릿색 래브라도 견으로,

 

아담 을 보조합니다.

 

소파가 가장 최악인거 같습니다. 빈대가 엄청나게 많아요.

 

찰리의 코는 인간보다 44 배나 민감합니다.

 

찰리는 말그대로 빈대 냄새를 맡습니다.

 

찾아.

 

(킁킁)

 

(으르렁)

 

개가 빈대를 발견하면, 앉을겁니다.

 

잘했어, 찰리.

 

아담은 전부 알아냅니다.

 

빈대는 늘어나는 중이며,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다가,

 

캐롤의 소파 같은 곳에 자리잡습니다.

 

빈대들은 싫지만, 존경스럽기도 해요.

 

정말 감탄스런 존재긴 한데,

 

오싹하게 만드는건 사실이에요, 그게 바로...

 

제가 박멸하려는 이유예요.

 

아담의 빈대 스프레이와 찰리의 코 덕택에,

 

이곳의 빈대들은 적수를 만났습니다.

 

빈대는 같이 살기를 원하지 않는 침입자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몇몇 곳에서,

 

도시의 침입자들은 좋은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모로코의 페스는, 두바이와 같이,

 

비둘기라는 문제거리를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쫓아버리는 대신, 페스 의 사람들은 비둘기들을 불러들입니다.

 

노르딘 은 옥상에 비둘기들을 위한 집을 지었습니다.

 

이 층은 비둘기들을 위한 곳입니다.

 

비둘기들에게 각자 다른 집를 줬습니다.

 

비둘기들은 이곳에서 편히 잘 지냅니다.

 

안그러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비둘기들을 사랑해서만은 아닙니다.

 

비둘기들의 배설물은 지역 경제에 필수적입니다.

 

친구 타미 가 비둘기 배설물을 사러 왔습니다.

 

양은 어느 정도 있어...

 

봐봐.

 

물에 섞으면 품질이 좋을 거야.

 

정말 좋네.

 

- 이게 다야?
- 응.

 

타미 는 이 지역 무두질 공장에서 일합니다.

 

페스 는 모로코 가죽 산업의 중심지입니다.

 

이곳 가죽은 부드럽기로 유명하고,

 

비둘기 배설물이 그 비밀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야생 비둘기의 배설물은

 

단백질을 먹는 엔자임 효소가 들어 있고

 

동물의 가죽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가죽들은 3일동안 통에 담가지며,

 

타미는 발로 작업을 합니다.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비둘기 배설물을 섞으면...

 

냄새가 조금 나다가...

 

잠시 후에 진짜 고약해집니다.

 

타미가, 돈을 받는 이유입니다.

 

비둘기 배설물들이 가죽의 표면을 부드럽게 하는데

 

인간이 만든 화학약품중 이런 작용을 하는 건 없습니다.

 

비둘기 배설물을 쓰지 않으면...

 

...가죽은 품질이 나오지 않습니다.

 

페스 의 비둘기들 덕분에,

 

가죽들은 고가 제품이 됩니다.

 

또 다른 도시가 페스 처럼 침입자들과 같이 작업을 합니다.

 

(사이렌 소리)

 

가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생물이 유익한 것으로 밝혀집니다.

 

오스틴시는 텍사주에 있고,

 

1,500 만 마리 박쥐의 고향으로,

 

박쥐들은 매우 환영받는 존재들입니다.

 

(박쥐 소리)

 

20년 전에 박쥐들은 오스틴 한복판에 거주지를 만들었고,

 

도시인들은 박쥐들을 없애려 했습니다.

 

(박쥐 소리)

 

선장인 마이크 는 그 일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쥐들이 날아오릅니다.

 

저쪽 나무위 오른쪽을 보세요.

 

박쥐들이 날아오르는 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박쥐를 두려워하는데

 

사람들은 박쥐가 광견병을 옮기고

 

질병을 일으킨다고 여겼고,

 

사람들이 시의회에 로비를 해서

 

박쥐 서식지를 없애는 방법까지 연구했었습니다.

 

하지만 박쥐는 도시에 유익하다고 밝혀졌습니다.

 

24시간 깨어있는 도시인 오스틴은 늘 불이 환하고,

 

수 많은 곤충들을 불러들이는데,

 

이것은 박쥐들의 먹이가 됩니다.

 

매일 밤, 박쥐들은 6 톤 정도의 곤충들을 먹어치웁니다.

 

1년에 2,000 톤의 해충을 없애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곤충 킬러 이상의 역할이 있습니다.

 

마이크 선장은 박쥐들은 상업적으로도 유익하다고 봅니다.

 

저는 박쥐 관찰 투어를 시작했고,

 

입소문이 퍼져서 점점 더 인기가 높아갑니다.

 

3월부터 10월까지는 일주일내내 배를 운항합니다.

 

저의 사업을 크게 도와준 박쥐를 사랑합니다.

 

여러분이 다리 아래를 보시면,

 

틈새들에서 박쥐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관광객들이 박쥐를 보러 오고

 

매년 100 억원의 관광수입을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텍사스주 수도에서 이제 박쥐들은 보호를 받습니다.

 

(박쥐 소리)

 

우리는 자연과 연결되어 있기를 늘 원해왔고,

 

항상 늘 그래왔던 것 같습니다.

 

(경적 소리)

 

인도에서, 사람들은 동물들을 극진히 보살피고,

 

수세기동안 그렇게 해왔습니다.

 

샤이암 순데르 는 친카라 가젤을 구조해왔고

 

라자스탄 외곽에서 이 일을 합니다.

 

어린 가젤의 어미는 죽었습니다.

 

어미 젖이 없으면, 어린 가젤은 죽게되므로,

 

샤이암은 새끼를 집으로 데려옵니다.

 

우리 마을은...

 

사슴들을 보살피는 것을 좋아합니다.

 

(수탉 소리)

 

엄마에게 데려다 줄거야.

 

새끼가...

 

집에 오면...

 

가젤은 즉시 가족이 됩니다.

 

새끼를 아티 라 부르기로 하고,

 

백단향 나무 기름으로 집에 온걸 축복해줍니다.

 

환영해, 아티!

 

카이란은, 샤이암의 부인으로, 많은 가젤들을 돌봐왔습니다.

 

새끼 가젤은 고아입니다.

 

어미가 개에게 물려 죽었습니다.

 

이들은 자연을 공경하는 힌두교 비쉬노이 종파입니다.

 

샤이암이 비쉬노이 사원에 바친,

 

우유는 고아가 된 가젤을 돌보는데 사용됩니다.

 

비쉬노이 종파는 인도의 최초 환경운동가들이라 할수 있고

 

오랜 전통을 마을과 도시로 가져왔습니다.

 

비쉬노이 종파는 가젤도 같은 자손이라 여기고

 

그래서 비쉬노이 종파 여성들은 놀라운 선행을 베풉니다.

 

병에 담은 우유가 아니라 직접 젖을 물립니다.

 

- 괜찮아?
- 네. 괜찮아요.

 

가젤일지라도, 직접 젖을 물리는게 최상입니다.

 

새끼 가젤이 확실히 젖을 먹도록...

 

직접 먹여 줍니다.

 

저희는 모두 이렇게 합니다.

 

새끼가젤은 저희들에게 신성합니다.

 

가젤을 데려온지 6주 후에, 아티는 젖을 뗍니다.

 

가젤은 이제 건강합니다.

 

샤이암은 가젤을 야생으로 돌려보낼 수 있습니다.

 

집 떠나는 자식을 보는 것은 엄마에게는 늘 힘든일인데

 

친자식이 아닐지라도 그렇습니다.

 

아티 는 자연으로 돌아가, 야생의 가젤 무리에 합류할 것입니다.

 

이것은 자연에 대한 작은 보답일뿐이고,

 

도시가 필요로 했던 자연은

 

도시 경계 너머에서...

 

...배고픈 도시를 먹여살려왔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도시는 뭐든 가져옵니다.

 

(뱃 고동 소리)

 

현재 30 억명 이상이 도시에 삽니다.

 

이 거대한 인구를 먹여 살리기 위해,

 

엄청난 양의 식량을 이동키고 일년내내 만들어 냅니다.

 

우리의 기술들을 활용해 원하는 것들을

 

수천 킬로 밖에서도 가져옵니다.

 

복숭아들은 이 곳 스페인에서도 자라지만,

 

이것들은 남미에서 수입된 것들입니다.

 

우리는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소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지역이나 계절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인간은 끝없는 식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연을 적절하게 이용해오지 못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잘 해내지 못했습니다.

 

거대한 소비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영국에서만, 매년 1 억톤의 쓰레기가 만들어집니다.

 

당장은 눈에 안보이도록 치워놓았을 뿐입니다.

 

몇몇 곳에서, 쓰레기 매립지는 불행한 이들의 집이 됩니다.

 

(까마귀 소리) - 24시간 쇼핑

 

여기 케냐의, 몸바사에서,

 

누군가 버렸을 쓰레기때문에 이곳은 고통 받습니다.

 

(웅성대는 소리)

 

애쉬(Ashe) 와 가족에게, 이 매립지는 집이고 사냥터입니다.

 

그들은 현대의 사냥꾼으로, 세상의 어두운 곳에서 살아가며

 

도시 정글에서 살아가는 중입니다.

 

보통은 일어나면...

 

매립지로 쓰레기를 주우러 옵니다.

 

돈될만한 모든 것을 모으는데...

 

병, 깡통..

 

자루 나 비닐등입니다.

 

어느 정도 모으면...

 

업자들이 와서 사갑니다.

 

덤프차가 식량을 가져다 줍니다.

 

생수, 옥수수, 콩 등입니다.

 

쓰레기 차가 도착하면, 값 나가는 걸 줍기 위해 몰려듭니다.

 

애쉬의 남편인, 알리도, 달려듭니다.

 

이것은 실제하는 도시 외곽의 삶이고...

 

...도시의 쓰레기 속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살아갑니다.

 

현재 인간의 절반은 도시에 거주중입니다.

 

우리는 어느 때보다 많은 양의 자원을 사용중입니다.

 

우리 인간은, 의심의 여지 없이,

 

지구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강력한 종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성공적으로 살아왔지만, 인간을 위해 자연을 약탈해왔습니다.

 

인간들의 게걸스런 삶은 통제 불능에 빠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연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여기 새로운 방향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안은 자연과 균형을 이루도록 도시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이 곳은 마스다 이며, 자연친화적 도시로 아부다비 사막에 건설중입니다.

 

이곳을 디자인한 건축가는 노먼 포스터입니다.

 

(노먼포스터) 마스다 는 흥미로운데, 최초의 시도입니다.

 

지구상에서, 현재에, 말그대로 환경을 생각해서,

 

탄소 제로, 쓰레기 제로 도시를 건설중입니다.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험난한 모험이 될것입니다.

 

사막에서 이런 일을 해내려면, 말그대로,

 

"미쳐야 이런짓을 할 수 있습니다."

 

마스다 는 태양열 발전을 할 겁니다.

 

한 방울의 물도 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연을 뿜어내는 자동차도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

 

마스다 를 출발점으로

 

자연 친화적으로, 말 그대로 자연 그대로의,

 

그린에너지를 만들 것이고, 말만 번지르한

 

것들은 배제하고, 도시의 쓰레기까지

 

소각 과정에서 에너지를 만들어 낼겁니다.

 

그래서 자연에서 시작해서, 환경 기술을 이용해,

 

자연 친화적으로, 자연을 보존 할 겁니다.

 

고귀한 포부는 달성될겁니다.

 

하지만, 당장의 문제는

 

현재 사는 도시에서 사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곳은 뉴욕의 유니언 스퀘어 시장입니다.

 

이 지역에서 생산한 것들을 파는데 가끔은

 

건물 옥상에서 재배한 것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꿀이예요.

 

메밀 입니다.

 

- 여기꺼예요?
- 가공 꿀이죠?

 

- 아니예요?
- 네.

 

달죠?

 

- (붕붕)
- 안녕하세요.

 

꿀이예요.
올바른 일을 하시는겁니다.

 

전통방식이예요.

 

앤드류 코트 는 전문가(guru)로

 

아주 많은 양의 벌을 치고 있으며 3대째입니다.

 

최근까지도, 도시에서 벌을 치는 것은

 

뉴욕시에서 불법이지만, 앤드류는 그만두지 않았습니다.

 

(앤드류) 개인적으로, 제 경우는, 체포는 안당했습니다.

 

벌을 키우는 것은 공개했음에도,

 

경찰에 벌의 위치는 어디인지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1만원이예요. 봉지 드릴까요?

 

행복하게도, 뉴욕시는 정책을 바꿨고 앤드류는

 

삶에도 벌꿀의 달콤함을 가져다 줍니다.

 

그는 맨하탄 아파트의 발코니에 있고

 

초보자인, 비비안 왕 과 함께입니다.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덮개 안쪽에 벌이 많으니 조심하세요.

 

연기를 뿌리세요.

 

벌을 다루려면 연기를 뿌리세요.

 

(비비안) 앤드류는 여왕벌 역할이고

 

우리들은 배우는 학생으로,

 

꿀벌 마법사의 제자인 셈입니다.

 

뭐가 보이죠?

 

꿀을 모아둔 방이 많네요.

 

- 음.
- 알겠어요... 그래 보여요....

 

꿀이 많아요.

 

뉴욕 변호사의 특이한 여가 생활입니다.

 

제가 친구들에게,

 

벌을 칠거라고 말해줬더니,

 

놀라워했습니다. 별나고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자연과 연결되는 색다른 방식이라 여겼습니다.

 

우리는 삶에 활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바라보면 멋져 보이는

 

도시의 하늘도, 교통문제를 겪지 않고,

 

머리 위로 벌들이 붕붕거린다고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초보자가 감내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 이런..
- 뭐, 뭐예요?

 

죄송해요. 벌들이 손을 쏠거라 미처 생각치 못했어요.

 

벌들은 미친듯이 쏴대요. 멀리 떨어지세요.

 

지금은 1,000 만 마리 벌이 뉴욕 옥상에 있습니다.

 

퀸즈 강쪽에서, 벌을 치는 스테파노 에게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그는 앤드류의 도움을 받아 첫 수확을 합니다.

 

(벌 소리)

 

- 이건 완벽해요. 최고예요.
- 맞아요.

 

맛을 봐도 될거 같아요...

 

확실하네요.

 

이런, 이거 너무 좋군요.

 

오, 세상에.

 

달콤한 햇살같군요.

 

- 품질이 최고네요.
- 맞아요.

 

벌들은 꿀을 만들고 도시의 공원과 정원의 꽃들을 수분시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것은, 뉴욕을 자연과 좀 더 만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벌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이들이 자연을 느끼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높은 빌딩에 살고, 아스팔트를 걸어다니며..

 

...지하로 운동을 하러 다닙니다.

 

사람들이 지붕에 벌통을 두면,

 

일주일에 한 두시간은 보낼것이고,

 

자연에 연결되고, 스스로 음식을 만들고

 

큰 수고 안들여도 되니, 좋은것 같습니다.

 

뉴욕에서 벌을 치는 것은 지구를 구하는 건 아니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한 단계입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가 도시에서 계속 살아가려면,

 

미래세대는 생각하지 않고 자연을 착취하는 일을 멈춰야 합니다.

 

집과 거리의 모든 일은 지구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

 

현대 문명의 미래는 균형 회복에 달려있는데

 

자연과 도시의 균형 입니다.

 

우리가 그럴 수 있을까요?

 

전세계에 희망적인 징후들이 있습니다.

 

인간은 변화에 적응하는 지능과 재능이 있습니다.

 

고대의 매 사냥은 현대도시인 두바이에서 사용됩니다.

 

인간은 협력해서 문제들을 해결해 왔습니다.

 

인도에서는, 무화과 나무를 살아있는 다리로 바꾸었습니다.

 

목재를 얻기 위해 코끼리와 협력하였고,

 

숲 전체를 지키면서도 해냈습니다.

 

우리는 한 공동체로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말리의 호수 물고기잡이는 1년에 한번 공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가 협력할 때, 우리는 놀라운 일들을 해냈습니다.

 

고대 진흙 도시인 젠네 의 모든 이들은

 

그들의 신성한 모스크를 지키려 협력했습니다.

 

우리는 그런 정신력과 용기를 역경에서 발휘해왔습니다.

 

만약에 이런 본질적인 능력과

 

상상력, 아이디어를 결합한다면

 

도시는 변화할거라 확신합니다.

 

지구의 최종 운명은 우리들 손에 달려 있습니다.

 

(환호 와 함성)

 

3년에 걸쳐, 'HUMAN PLANET' 팀은 전세계 사람들을 촬영했습니다.

 

촬영지의 사람들은 놀랄만한 인내심과, 기술, 능력이 있었습니다.

 

(내지르는 소리)

 

현지인들과 지내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습니다.

 

촬영팀과 장비는 한계까지 밀어 붙여졌습니다.

 

자바섬의 활화산 촬영에서 카메라는 고장나기 직전까지 시험받았습니다.

 

촬영팀은 황 광산을 촬영하러 왔습니다.

 

촬영팀이 들이마시는 공기는 사람과 장비 모두에게 위험합니다.

 

앞으로 가서, 가스 측정기를 가지고

 

측정해 보겠습니다.

 

- (측정기 소리)
- 수치는 93 입니다.

 

- 94 까지 올라갑니다.
- (측정기 소리)

 

우리는 황 구름 한가운데 있습니다. 나가야 겠습니다.

 

작업 안전기준은 40 입니다.

 

가스는 수소 황 입자이고 닿는 모든 걸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입을 가린 목소리)

 

가스 마스크가 촬용팀을 보호하지만 카메라는 아닙니다.

 

카메라가 이상 신호를 보이고,

 

촬영이 이루지지 않고 있습니다.

 

카메라 헤드쪽이 말썽입니다.

 

촬영팀은 황 입자가 헤드쪽을 막았다는 걸 알아냈고

 

분해 수리가 필요합니다.

 

정말 고약한 일입니다.

 

다음날 청소 후에, 카메라는 다행히 살아납니다.

 

- 와!
- 하하!

 

하지만 카메라 문제는 매일 직면하는 문제인

 

황 광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보르네오 섬에서 떨어진 술루 해에서,

 

카메라맨 사이먼 엔더비 는

 

술빈 이라는 잠수하는 어부를 촬영했습니다.

 

(사이먼) 저는 최신 장비를 착용하고 있는데,

 

술빈 은 바지와 목재 물안경만으로 잠수중입니다.

 

우리는 정말 특이한 잠수 2인조 입니다.

 

완벽한 물고기 사냥 장면을 위해서

 

술빈 의 잠수 방식에 맞췄습니다.

 

부력, 잠수, 사냥동작에 맞췄고, 마침내,

 

물고기 사냥에 동행할 수 있었습니다.

 

운 좋게도, 세번째 잠수에서는, 둘다 잘 해내서 기뻤습니다.

 

바로 이거예요. 바로 이거였어요.

 

필리핀에서, 촬영했던 어부들이

 

물고기들을 거대한 그물에 몰아넣습니다.

 

이곳에서, 물고기들은 적응력이 좋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카메라맨인 로저 문스 는 저녁거리가 될뻔한 물고기 한 마리를 구했습니다.

 

그는 물고기를 '니모' 라고 불렀습니다.

 

니모는 로저 의 장비 사이에서

 

상황이 정리될때까지 숨어 있다가...

 

...마침내 살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우리가 촬영한 곳의

 

현지인들은 전에 카메라를 본 적이 없었습니다.

 

북부 인도에서, 아이들은 계속 렌즈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장면을 촬영하려면, 촬영감독인 마크 플라워즈 는

 

노래를 부르면서 아이들의 주의를 돌렸습니다.

 

평소엔 노래 안해!

 

(웃음)

 

놀랍게도, 아이들도 동요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 (영국 동요) 빤짝, 빤짝, 작은별...
- 배웠어요.

 

아름답게 비추네.

 

서쪽 하늘에서도
동쪽 하늘에서도

 

- 와~!
- (박수 소리)

 

(웃음)

 

높은 곳에서의 촬영은 항상 많은 안전 장비가 필요합니다.

 

중앙아프리카에서, 더 많은 안전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팀 포그 는 로프를 사용하여 테테가 야생벌 둥지에서

 

꿀따는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벌 소리)

 

운이 나쁘게도, 화난 벌들이 Tim 에게 돌진합니다.

 

- 괜찮을까?
- 연기! 연기! 빨리!

 

빼낼수 있겠어? Tim?

 

처음에 제가 봤던 건 얼굴 앞의 벌 한마리였는데

 

침을 세우고 찌를 준비를 하더군요.

 

장비 안으로 들어왔어?

 

아니요, 보호마스크와 보호장갑을 뚫으려 하더군요.

 

30 방을 쏘인후에,

 

팀은 테테가 가족을 위해 꿀을 따는 용기에 감명받았습니다.

 

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촬영할때는, 늘 예측불가능합니다.

 

그린란드에서, 닉 브라운이 담고 싶었던 장면은

 

이누잇 족이 희귀종인 심해 그린란드 상어를 사냥하는 장면이었습니다.

 

- (짖는 소리)
- 초조했던 10일 후,

 

모두가 흥분했는데,

 

한밤중에, 뭔가가 걸렸기 때문입니다.

 

매우 흥분되는데

 

우리가 내려놨던 줄은

 

수심 800m 아래 깊이에 있고

 

줄 끝에 상어가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수면 아래 어디쯤에 그린란드 상어가 걸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길 바랍니다.

 

이것은 수중카메라를 위한 구멍으로

 

- 이 구멍은...
- 상어?

 

...상어를 위한 것입니다.

 

구멍이 너무 작다는 걸 알게 됐는데,

 

옌센 족들이 잡아올린 상어는 4m나 됐습니다.

 

구멍이 안맞습니다.

 

안맞네, 구멍을 키워야겠어.

 

지상 촬영팀과 동행하는 헬리콥터는

 

비용이 많이들고 운행하기도 힘듭니다.

 

하지만 호주에서, 촬영감독 수잔 맥밀란 은

 

3대의 헬리콥터들을 동시에 띄워야 했습니다.

 

2대는 헬리-카우보이 벤 탭 옆에서 날았고

 

벤 탭의 동료인 란킨은, 죽음을 무릅쓰고 소를 몹니다.

 

(수잔) 하늘에서 헬리콥터 3대로 촬영하는 것은

 

이 번 촬영에서 매우 중요했는데,

 

생생한 장면를 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가 아니라서 두 번은 할 수 없습니다.

 

진짜 있는 그대로를 잡고 싶었고

 

매우 위험했습니다. 하늘에 헬리콥터 3대를 띄우고,

 

저는 4륜 오토바이와 말을 타고 지상에 있었습니다.

 

우르르 몰려다니는 소떼를 촬영했는데,

 

가장 걱정됐던것은, 역시 안전 문제였습니다.

 

지상에서도 위험할때가 있었는데,

 

대형 고양이과 맹수들이 다가올때 그랬습니다.

 

촬영하고 있던 케냐의 도로보 족은

 

사자 뒤를 쫓습니다.

 

(사자 으르렁대는 소리)

 

카메라맨인 토비 스트롱맨도 두발로 뒤따라 갔고

 

생생한 장면을 담아낼수 있었습니다.

 

촬영 차량에서 나와 두발로 사자에게 똑바로 걸어간다니

 

온 몸이 떨릴 지경입니다.

 

이 사람들은 정말이지... 놀랍습니다.

 

그들은... 활과 화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것도 없어요!

 

무기라곤... (웃음)

 

...저를 지킬줄건 카메라와 렌즈덮개뿐입니다.

 

이제야 조금 실감이 나네요.

 

정말 긴장돼요.

 

사자들이 있는 곳까지, 토비는 도로보 족과 같이 걸어가

 

촬영을 합니다.

 

사자가 있는 수풀속으로 걸어갔는데, 그러니까...

 

그게 식은땀이 흐르고

 

정말... 목덜미가 서늘해졌는데

 

여러분 눈앞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면,

 

정말 생생히 느끼실거예요.

 

신기한 기분이예요. 그게... 모두에게 추천해 주고 싶네요.

 

사자에게 걸어가 보기 전과는

 

모든게 달라 보입니다.

 

매우 흥미롭네요.

 

그 동안의 시리즈와 달리

 

저희는 이번 촬영에서

 

지구의 인간들을 촬영했습니다.

 

인간의 지식과 생존기술로 살아가며

 

앞으로도 살아갈 곳은

 

인간의 지구(Human Planet) 입니다.

 

자막작성 (쥰 feelsogoodnow@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