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용
krkyj@yahoo.co.kr
들어봐요
뿅 가는 것? 아니지.
무의식의 미개척지. 정신세계로의
현실 세계는 파괴되어 있어요
그 정신세계-오직 그 곳만이
그리고 이것은 배죠, 나나
당신은 마젤란같은 항해사지
오, 씨발! 좀 흘렸네!
그래 어떻게 하실라우
한번 시도해 보실라우
좋다, 나폴레온
로바이
저 개 정말 기분 나쁘네
큰 개잖아, 내 애인 너무 불안하겠다
저런 잡종 개는 초대하지 않았는데
당신은 내 씨발놈의 개 상관할거 없어
묶어 놓을거야 어쩔거야?
얜 내게 절대 복종이야
내가 몇대 쥐어 박아
착하지, 쓰다듬어 주면
주인 알아 보지, 봤지?
젠장, 이런!
너, 토미! 나 저새끼 좋아
좋아, 몇대 때리고 쓰다듬어
- 그거 했냐? 너 피웠냐?
- 너 내가 아니꼽냐?
하? 너 눈깔에 힘주는거야?
씨발, 자! 봤지? 우!
받아라, 개야
- 당신들 할거야? 할거냐구?
- 당신 씨발 하인놈 뭐라는거야?
- 내 개를?
- 오, 이런
더럽고, 좆같은 돼지새끼래!
그리고 난 그 말 믿어
이런!
- 씨발! 지원 요청해! 연락 하라고!
- 씨발!
- 괜찮아?
가만 있어라, 착한 개야
- 좋다, 코렐, 뒤쪽 계단으로 가봐
토미, 따라 와, 이리 와
- 넌 오른쪽 복도를 맡고
- 내가 왼쪽을 맡을께
그 좆같은 새끼들
이런! 젠장!
토미! 토미?
아, 씨발, 아!
오, 이런, 오, 젠장
경찰관 쓰러젔다!
용의자 북쪽 계단에 있다!
씨발 지원병력은 어디쯤 오고있는거야!
서라! 이런!
이런, 이런, 이런, 도와주십시요!
난 경찰관입니다! 도와주세요!
이런! 이런! 응급차를 불러 줘요!
이런!
분노의 13번가
8개월 후
여보세요? 네, 젠장, 알았어요
아니, 아니, 아니, 일어났어, 깼다구
우리가 이야기하는게 뭡니까, 사실은?
탐사에 대해서지, 그럼요
여행, 아시겠지? 마음의 행로
고갈돼 있고 오염돼 있습니다, 맞죠?
미답의 영역입니다
핀타 그리고 산타 마리아호구
씨발 세르비안 친구씨?
아니면 생긴대로 살거요?
어디 한번 보자고
난 개를 진짜 싫어하는데
알았나? 내가 알아서 할테니
주인 본때를 보여주고
헤이, 헤이, 나도 개 있다구
망가지기 위해 좃나게 일 하지
보스 맛을 한번 보여주면
- 아니, 아니, 씨발 끊었다구. 말했잖아
- 아니
이 씨발 아일랜드 돼지야!
나도 내 개 있다구
- 엿먹어라 새끼야!
- 네 개새끼가 누군지 안다는군
- 3년전 동생 재판에서 증인이었데
- 네 씨발놈의 개는 개도 못된다는군
- 1 7 조다 지원 요청한다
- 앞쪽 문이다, 용의자 한놈
- 그래, 난 괜찮아, 빨리!
이런! 젠장!
- 알았어
오, 젠장, 됐어
- 좋아
- 알았다
나를 쏘다니 믿어지냐?
반복한다, 경찰관이 총상을 입었다!
내가 쫓아 갈 것이다!
응급차를 불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