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ento.2000.LE.XviD.AC3-DTS.2AUDIO.CD1-WAF <-- Sub2Smi By 곰자료 (한글, 영어), 영화가 좋아 (코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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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e  A

We  Ar

We  Are

We  Are  F

We  Are  Fa

We  Are  Fam

We  Are  Fami

We  Are  Famil

We  Are  Family

 

Team WAF
We  Are  Family

 

Sub2smi  by
WAF-CAP  곰자료, 영화가 좋아

 

가이 피어스

 

캐리-앤 모스

 

조 판톨리아노

 

메멘토
(2000년 作)

 

음악 : 데이빗 줄리안

 

편집 : 도디 돈

 

미술 : 패티 포데스타

 

촬영 : 월리 파이스터

 

제작 : 수잔 토드
제니퍼 토드

 

각본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어디지?
모텔 방이군

 

막 일어난 거다

 

열쇠... 처음 온 곳 같지만

 

일주일이 됐는지

 

석 달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그저 낮선 방이군

 

이자...

 

왔네요

 

레니!

 

레너드야

 

- 전에 말했잖나
- 깜박 했군

 

내 상태 말했지?

 

볼 때마다 하지

 

- 그게 내 차야?
- 그래

 

장난치지 마

 

장애인 희롱 말라구

 

농담도 못하나?

 

창문 올려

 

- 깨졌군
- 고쳐 줄게

 

- 어디 가지?
- 갈 데가 있어

 

- 거길 왜 가냐구?
- 어딘지 아는군

 

- 그 후진 곳에 왜 가?
- 기억 안 나

 

누가 사나 본데?

 

몇 년째 버려진 차야

 

바퀴 자국이 며칠 전 건데

 

명탐정 났군

 

가자구

 

안을 둘러보지

 

테디

 

그의 거짓말을 믿지 마라
범인이다. 죽여라

 

마침내 찾았어
얼마나 찾았던가...

 

뭐 좀 찾았나?

 

헛고생 말고

 

가자구..

 

제기랄...

 

죄값을 치러야 해

 

용서를 빌어

 

백치 같은 자식

 

날려 버리기 전에
내 아내한테 사죄해

 

네가 뭘 안다구

 

- 내 이름도 모르잖아
- 테디

 

사진의 글을 보고?

 

넌 네 자신도 몰라

 

난 레너드 셸비야
샌프란시스코에서 왔고

 

그건 과거의 너지
현재의 네가 아냐

 

- 닥쳐
- 알고 싶지?

 

지하실로 가자구

 

그럼 네가 누군지 알게 돼

 

안 돼!

 

낯선 방이군

 

서랍은 비었겠지만
열어 보자

 

성경뿐이군
예전에 많이 읽었지

 

자신을 잘 안다 해도

 

메모는 일상에
매우 유용하다

 

새미도 나와
증세가 같았지만

 

나처럼 체계적으로

 

메모를 활용하지 못했다

 

체계가 있어야 한다

 

그의 거짓말을 믿지마라
범인이다. 죽여라!

 

- 304호 투숙객인데
- 왜요, 레너드?

 

- 당신은...
- 버트요

 

내가 전화 메모를
부탁했소?

 

- 모르세요?
- 아마 했을 텐데

 

눈을 보며 얘기하길
좋아한다고 했죠

 

기억 못하는군요

 

- 내 상태가 좀...
- 상태요?

 

- 기억력이...
- 기억상실증?

 

좀 달라
단기 기억손실증인데

 

내가 누군진 알지만

 

사고 후의 새 기억은 곧 잊지

 

얘기가 길어지면 시작을 잊어

 

이 대화와 당신도
또 잊을 거요

 

내가 좀 무례하더라도...

 

전에 이 얘길 했나?

 

네,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안 가서

 

- 정말 날 전혀...
- 그래

 

- 얘길 많이 했는데
- 그럴 거야

 

마지막 기억은?

 

내 아내

 

어떤 느낌이죠?

 

꿈에서 막 깬 듯한 기분

 

황당하군

 

항상 그 상태라니

 

할 일은 생각나지만

 

한 일이 기억 안 나니

 

- 나와는 정반대군요
- 내가 여기 얼마나?

 

- 이틀
- 내가 전화 했나요?

 

- 부탁대로
- 이자는 예외네

 

- 이자 알지?
- 네, 손님 친구분

 

왜 친구라고 생각해?

 

- 함께 다니 길래
- 내 친구 아니야

 

이자가 전화하면
곧장 연결해 줘

 

이름이 테디죠?

 

맞아

 

내 상태를 이해해 주게

 

방값만 까먹지 않는다면야

 

40달러요

 

이자...

 

왔네요

 

레니!

 

체계가 있어야 한다

 

내 글씨체를 확인해야 돼

 

믿을 건 그것뿐이다

 

직접 메모를 해서
보관도 잘해야 해

 

주머니는 6개는 돼야 해
그래야 안 섞이지

 

그것들이 내 삶의 나침반이다

 

타인이 써 준 건

 

특히 조심해야 돼

 

이용당할 수 있으니까

 

중요한 단서는 종이보다

 

몸에 새겨야 해

 

문신은 영원하니까

 

당신 누구요?

 

새미를 기억하라

 

사실들

 

이거 손님 거죠?

 

고맙소

 

링컨 거리는?

 

6번가로 직진해서...

 

잠깐, 메모 좀

 

- 그냥 쭉 가면...
- 난 적어야 해요

 

디스카운트 모텔

 

디스카운트 모텔

 

나탈리

 

내 차

 

테디

 

존 에드워드 갬멀

 

자긴 테디라고 했는데?

 

그의 거짓말을 믿지 마라

 

- 네?
- 갬멀 씨?

 

- 레니?
- 존 갬멀?

 

- 테디야, 당장 갈게
- 기다리지

 

그를 찾아서 죽여라

 

사진, 집, 차, 친구, 적

 

약점에 기대지 마라

 

기억은 배반이다

 

사실1 : 남자, 사실2: 백인

 

백인 남자

 

이름은 존

 

성은 G... 갬멀이니 맞군

 

사실5: 마약상
사실6: SG137IU

 

마약상에 차 번호는...

 

SG1 3...7IU

 

이놈이다

 

찾았어, 개자식

 

그가 범인이다

 

존G가
아내를 성폭행하고 죽였다

 

전에 통화한 적 있어요

 

사고 전은 다 기억나요

 

새로운 기억은 못합니다
당신과의 대화도...

 

전에 무슨 얘길 했더라?
아, 새미...

 

새미에 대해서 얘기 했었죠

 

내 증상과 같았죠

 

새미도 메모는 많이 했지만
체계가 없었어요

 

난 방법을 찾아냈어요

 

습관을 활용하는 나름의 체계죠

 

새미는 그럴 이유가 없었어요

 

난? 난 이유가 있어요

 

'오후 1 시
나탈리를 만날 것'

 

'연인을 잃고
동정심에 날 도움 '

 

- 나탈리?
- 날 기억 못하죠?

 

- 설명을 안 했군요
- 했어요, 레니

 

레너드라고 불러요
아내가 레니라고...

 

- 그 말도 했어요
- 그럼 싫어했단 걸 알 텐데

 

안경 벗어요
난 눈을 봐야...

 

고맙소
정보가 있다구요?

 

쪽지에 써 있던가요?

 

쪽지가 한두 장이 아닐 테니

 

엄청 헷갈리시겠어

 

문신까지 요란하니

 

그래요, 힘들어요

 

기억 못한 거 사과하죠

 

정보를 알려 드리죠

 

친구한테 부탁해서
차 번호를 조회했어요

 

어떤 이름이 나왔게요?

 

존 애드워드 갬멀, 존 G죠

 

- 그놈 알아요?
- 아뇨

 

하지만 낯이 익은 게

 

바에서 봤겠죠

 

면허증과 사진은 복사했지만

 

정말 원해요?

 

놈에 대해 말했죠?

 

- 네
- 그런데 그런 말을?

 

복수한다 해도 어차피
기억조차 못할 텐데

 

그래도 복수해야 하오

 

기억을 못한다고
무의미한 건 아니니까

 

눈을 감는다고
세상이 사라지지 않듯이

 

죽이면 사진을 찍고

 

문신도 새길 거요

 

부인 얘길 또 해 봐요

 

왜요?

 

좋아하잖아요

 

아름다웠소
완벽한 여자였지

 

습관적인 표현 말고

 

눈을 감고 떠올려 봐요

 

느낄 수 있어요

 

사소한 것들까지

 

아주 미세한 순간까지도

 

그것들을 합치면

 

그녀에 대한 느낌이

 

사무치게 살아나서

 

그걸 앗아간 놈을
저주하게 돼요

 

처리할 장소도 써 놨어요

 

교외의 버려진 집인데

 

내가 아는 남자도
거기서 거래했죠

 

외딴 곳이에요

 

완벽하군

 

사례는 얼마나?

 

필요 없다고 했잖아요

 

미안해요

 

이해해요, 상태가...

 

모텔 열쇠를 놓고 갔더군요

 

- 그 모텔 친절해요
- 기억 안 나요

 

우리의 공통점을 알아요?

 

둘 다 살아 남았다는 거죠

 

조심해요, 레너드

 

'새미를 기억하라'

 

새미를 만났을 때
난 보험 조사관이었고

 

피보험자의 거짓말을

 

꿰뚫어 봐야만 했어요

 

그때의 경험 덕에

 

사람을 처음 만나면
눈을 보고 판단해요

 

직업 덕택에 눈과 몸짓으로

 

진실한지 알 수 있죠

 

코 쪽을 문지르면
거짓말이거나 초조한 거죠

 

원인은 다양해요

 

난 전문가였지만

 

새미는 처음 만난 강적이었죠

 

레니!
여길 뜬 줄 알았어

 

누구시더라?

 

- 아하! 나 테디야
- 내 상태 말했지?

 

만날 때마다

 

내가 점심 살게

 

새미 얘긴 했지?

 

신물날 정도로

 

- 존 G가 여기 있을까?
- 누구?

 

- 존 G를 찾아 LA에 왔잖아
- 아마도

 

- 조심해야 돼
- 왜?

 

누군가 널 이용해서

 

살인을 할 수도 있어

 

난 사실만 믿고 행동해

 

메모와 사진으론 안 돼

 

- 왜?
- 불확실하잖아

 

기억은 더 불확실해

 

기억은 불완전해
경찰에게 물어 봐

 

목격자의 말보단 사실 수집과

 

기록으로 결론을 끌어내지

 

수사의 기본은 기억이 아냐

 

난 보험 조사관이었다구

 

기억은 색깔이나 모양을

 

왜곡할 수 있어

 

기억은 기록이 아니라
해석이니까

 

그렇게 잡고 싶나?

 

내 아내와
내 기억을 앗아 갔어

 

내 생명을 파괴했지

 

살아 있는데?

 

복수를 위해서야

 

잡게 될 거야

 

숙소가 어디지?

 

디스카운트 모텔

 

몇 호더라, 열쇠가...

 

방에 두고 왔겠지

 

투숙객인데
열쇠를 잃어버려서...

 

안녕, 레너드
방에 놔뒀겠죠

 

없는데

 

이 방이 아니오
손님은 304호죠

 

내 방이 아니라고?

 

- 네, 가시죠
- 이건 내 글씨야

 

손님방이었는데
지금은 304호요

 

- 이방엔 언제?
- 지난주에

 

- 방을 더 드린 거죠
- 왜?

 

손님 상태를 들은 사장이

 

방값을 더 벌려고요

 

내 방이 몇 개지?

 

2개요, 지금까지는

 

고백해 줘서 고맙네

 

기억도 못할 건데 뭐

 

정직이 지나치군

 

영수증을 챙겨요

 

메모해 두지

 

- 몇 시요?
- 1 시 15분 전

 

손님방은...

 

- 나탈리?
- 날 기억 못하죠?

 

새미 사건은

 

가장 이상한 케이스였죠

 

58세의 회계사였던 그는

 

교통사고를 당한 후

 

전혀 상황
파악을 못했어요

 

의사는 뇌 손상
같다고 했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었죠

 

부인이 보험금을 청구해
내가 맡았고

 

큰 건이라 철저히 조사했죠

 

사고 능력은 있지만 몇 분 후면

 

새 기억을 모두 잊더군요

 

TV도 몇 분 후면 헷갈리니

 

광고만 좋아했죠
짧으니까

 

주사 시간이에요

 

한데 이상한 건

 

기억력에 문제가 생겼지만

 

아무리 복잡한 일도

 

사고 전에 배운 일은

 

집중만 하면 해냈단 거죠

 

기억손실증이란 묘한 병이
있다는 의사의 설명에도

 

믿을 수가 없었다

 

난 그를 볼 때마다

 

날 기억하는 듯한

 

그의 눈빛을 느꼈어요

 

하지만 그는 날 모른다 했죠

 

난 그의 연기가
서툴다고 생각했고

 

좀더 시험해 보기로 했어요

 

깼군

 

어디지?

 

누군가의 침실이군

 

이 여자 방이겠군

 

그런데, 누구더라?

 

나요

 

- 잘 잤어요?
- 그래요, 당신은?

 

이런, 늦었네

 

- 섬뜩해요
- 다 필요한거야!

 

손에 메모한 적 없소?

 

친구한테 부탁해서
차 번호를 조회해야죠

 

- 맞아, 차 번호
- 존 G의 차 번호요

 

허벅지에 문신한...

 

'나탈리 '

 

'연인을 잃고 동정심에 날 도움'

 

등록된 차라면
몇 초밖에 안 걸리니

 

곧장 전화할게요

 

만날 곳을 정하죠
전화는 별로니까

 

정말 고맙소

 

이렇게 날 도와
줘서 말이오

 

당신도 날
도와 줬으니까

 

다음에 만날 땐
날 기억해 줄 거죠?

 

기억할 거예요

 

미안하오

 

레니, 그건 내 셔츠예요

 

레니!
여길 뜬 줄 알았어

 

새미는 배우는 게 불가능했지만

 

난 연구를 통해서

 

새미도 반복을 통한

 

학습이 가능하단 걸 알아냈죠

 

그것은 단기 기억과는
상관이 없으니까요

 

난 의사에게 테스트를 맡겼죠

 

- 세 개만 집어 봐요
- 그게 시험이오?

 

이래봬도 회계사였어

 

미안

 

대체 이게...

 

- 시험이오
- 이거나 시험해!

 

물체엔 전기가 통했죠

 

전기쇼크를 주는 이유는
기억 대신 본능적으로

 

피할 수 있는지
알기 위해서였죠

 

나탈리 맞지?
대체 도드가 누구야?

 

이제 안심되네

 

- 내게 무슨 짓을...
- 들어와요

 

- 누구냐구?
- 진정해요

 

당신이 날 돕겠다고 했어요

 

- 어떻게 날 끌어들였지?
- 놈이 내게 한 짓을 봤죠

 

내가 어떻게 알았지?

 

놈에게 맞고 와서
상처를 보여 줬죠

 

- 당신 말을 믿었군?
- 그래요

 

누군가 날 이용해서
살인을 하려는 것 같아

 

- 그럼...
- 뭐?

 

- 죽였어요?
- 아니!

 

좀 앉아요

 

당신과 상관없는 일이지만

 

도와 줘서 고마워요

 

태워 버려

 

날 돕겠다고 했잖아요
자신을 믿으세요

 

자신을 믿으세요
모든 게 불확실 하겠지만

 

확실한 게 있어

 

예를 들면?

 

두드리면 어떤 소리가 날지

 

집으면 어떤 감촉일지

 

확실히 알고
확실히 기억하지

 

난 많은 걸 기억해

 

이 세상과 그녀를

 

그녀는 죽었어

 

현재는 의미없어
빌어먹을 메모처럼

 

진정해요

 

진정하게 됐어?

 

재킷을 벗어요

 

문신할 타입은 아닌데

 

거꾸로 새겼네

 

이쪽으로 와 봐요

 

여긴 왜 비워 뒀죠?

 

복수한 뒤에 새기려고

 

나도 애인을 잃었어요

 

유감이군

 

이름은 지미였죠

 

무슨 일이?

 

누굴 만나러 갔다가
안 돌아왔어요

 

누군데?

 

테디란 사람

 

경찰은?

 

지미 같은 사람한텐
신경 안 써요

 

존 G를 찾아내면

 

어쩔 거죠?

 

죽일 거야

 

찾는 걸 돕겠어요

 

아내가 떠난 후
얼마나 됐는지 모른다

 

잠자리에서 깨어나 보니
없는 그녀

 

마치 화장실에
간 것만 같다

 

하지만 아내가 다신

 

돌아오지
않으리란 걸 안다

 

손을 뻗어 그녀의
자릴 만져 본다면

 

차갑겠지

 

하지만 할 수 없다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다

 

여전히 곁에 있다는
착각 속에 깨는 게 싫다

 

난 얼마나 혼자였는지도
모른 채 여기 누워 있다

 

이런 나를...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

 

시간조차 기억 못하는데

 

영화속으로 관객을 즉각 이끌어들일
방법을 찾는 이 오프닝 이미지는

 

폭력성 짙은 이미지와
그외의 것들...

 

모든 것을
거꾸로 되돌아가는 것

 

즉, 이후 모든게 하나씩 모여
전체적인 영화의 구조를 나타내는

 

전달 방법의 자그마한
연출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참 후에나 완성이 되었었죠

 

폴라로이드를 현상하듯이
제대로 촬영에 임했습니다

 

카메라에 리버스 매그를
사용하여 촬영했습니다

 

앞서 소개되었던
리버스 액션 모두를 말이죠

 

전 시각적으로
그 과정을 나타내는 것보다

 

오리지널 소극성을 사용할 수
있었으면 했기 때문입니다

 

조 펜톨리아노는 그날 촬영에
여러 종류의 사진이 담긴

 

끔찍한 범죄 장면이 담긴
그런 사진첩을 가지고 왔었어요

 

이것은 순간 생각나는대로 이미지를 만들어
찍은 것으로 생각외로 잘 된 것 같았어요

 

상황에 무척 잘 어울렸죠

 

그렇지만 제게 있어 이 시퀀스가
표현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던 것

 

타이틀이 지나가면서 영상에 비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할 시간이 있었다는 거였어요

 

사물의 기묘한
움직임을 천천히 느끼는데

 

사실 이미지가
사라지는 거였던 거죠

 

거꾸로 되돌아가고 있다는
더 확실한 암시를 나타내기 전의

 

모든 음악은 사실 제대로
흘러나오는 게 맞아요

 

제가 여기서 나타내려 했던 것은
사물의 물리적인 규칙을 유지하며

 

바로 그것을 사용해 관객을 영화 내용의
구조속으로 불러들이려는 거였죠

 

이 모든 것은
리버스 매그로 촬영됐어요

 

저 샷만 빼면 말이죠

 

저건 제가 빈 탄창을 앞쪽에서
열심히 불고 있던 장면이거든요

 

이 방법만이 영화에 대한
환상을 심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중간 프레임 삽입은
엄청난 클로즈업 때문이기도 했지만

 

자동차에 관한 시퀀스와는 다르게
항상 다큐멘터리 스타일

 

캐릭터의
객관적 입장으로

 

흑백 시퀀스를 촬영해

 

관객을 바로 레너드의
머리속으로 초대하려는 거였죠

 

이런 이미지를
그에게 보여주는 것

 

레너드를 둘러싼 캐릭터들과
그의 진퇴양난에 정말 빠져드는 것

 

그리고 흑백 시퀀스들 사이에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연표를 따르는
움직임의 원리를 나타내었어요

 

그렇지만 이것은
또한 관객들에게

 

어느정도 캐릭터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도 있을거란 걸

 

안심시키려는
의도도 있었던 거죠

 

저희는 사람들이 레너드를
교묘하게 조종하려는 방법과

 

또는 속이려는 것
그리고 동시에

 

관객들에게
그의 특수한 핸디캡

 

그가 말하는 핸디캡을
이해함을 나타내고 싶었습니다

 

여기서 조 펜톨리아노는 그의
못미더운 본바탕을 훌륭하게 내비치며

 

레너드에게 놓여진 똑같은 난점을
관객들에게도 제시합니다

 

즉, 이 남자를 어디까지
믿을 수 있냐 하는 것입니다

 

보기에도 둘은 알고 지낸지는
꽤 되어보이는 사이지만

 

관객들은 레너드와 마찬가지로
이 부분을 재빨리 평가하려 하죠

 

이 샷들을 사용하고
이 로케이션을 활용하여

 

나중 흑백 자료에서도 사용 가능할지 모르는
자그마한 시퀀스를 만들어보려 했습니다

 

영화 마지막 부분에 그런 움직임이
비집고 들어오는 걸 알아볼 수 있을 거에요

 

이것은 롱 비치에 위치한 사용되지 않는
정제소에서 촬영됐습니다

 

또다시 저흰 맨 앞에 약간의
미스터리를 주입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필름 느와르의
도상법과 같은 것

 

즉 스릴러, 총알, 총
기타 등등을 사용했어요

 

그리고 조의 저런 표정이
영화에 웃음을 주고

 

그게 무척
중요하다 여겨졌여요

 

왜냐하면 그건 잠재적으로
완강한 자료이며

 

가이 피어스와 조
둘 다 현재 하고 있는 걸

 

약간 더 알기 쉽게 하는 게
무척 좋았다고 생각해요

 

약간의 블랙코미디를 소개한 거죠

 

이런 보이스오버는 흑백 신을
구분짓는 요소이면서

 

레너드의
마음의 목소리이기도 합니다

 

1 인칭인 거죠

 

여기서 또 한번 관객들을 레너드의
의식속으로 이끌어보려 했어요

 

이것은 사실 세트장에서
촬영되었던 것이고...

 

저흰 즉시 영화에서의
주요 요소를 소개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레너드가 수용할 수 있는
복수에 대한 끈임없는 갈망과 잔인함

 

그리고 정열을 볼 수 있죠

 

그리고 무척 기억에 남는
사건들의 반복이 시작됩니다

 

이 같은 경우는
탄환에 맞은 머리이죠

 

이 첫번째 순환은
시간을 두고, 정말 그 어떤 것

 

뇌리에 남는 머리에 탄환이
꽂히는 것이 최선이었던 거죠

 

이후 관객들은 곧바로 이 전에
나왔던 장면으로 되돌아가게 되며

 

바로 이런 식으로 이 영화가
촬영되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우리의 다큐멘터리 모드로
되돌아 왔습니다

 

보이스 오버는 촬영이 끝난 후
가이가 작업한 즉흥화였어요

 

장면을 모으고 버리는 작업에서는
편집 자체를 무척 타이트하게 했습니다

 

이것은 저와 편집자가 다큐멘터리
스타일과 같은 방식으로 이미지를 모아

 

칼라 장면보다
약간 더 꽉 차게 보여요

 

그리고 여기서 관객들은 처음으로
레너드가 늘 참고하고 있는

 

폴라로이드의
생성과정을 지켜보게 됩니다

 

영화에서 늘어놓은
정보의 일부분은

 

그가 사용하는 이 모든 자료들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지켜보는데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바로
그 시점이 되었던 거죠

 

현재 이 로케이션은
진짜 모텔로

 

저희가 찾고 있던 것과
너무나도 완벽하게 맞아들었어요

 

만약 모텔을 따로 디자인하려 했다면
바로 이게 완성도였을 거에요

 

모든 각도는 약간씩 어긋났고
또 모든 게 둥글면서도 이상했어요

 

바로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이상적인 건물이었던 거죠

 

유리창으로 이뤄진 로비는

 

모텔내부로 들어가기 위해
반드시 지나쳐야 하는 곳이었어요

 

모텔 직원과 지속적인
상호 작용이 있어야 한다는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마크 분 주니어의
아이디어가 좋았습니다

 

이 시퀀스에서는

 

관객들에게 레너드가 그의 상태로 인해
속을 가능성이 다분하단 걸 알리고 싶었어요

 

그뿐 아니라 레너드가 알고 있는 그의 상태가
정확히 어떤 것인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싶었죠

 

그리고 영화가 더 좋은 표현을
할 수 있게끔 대사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그래서 그의 상태를 늘어놓았고

 

그의 상태를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레너드가 직접 설명하게끔 한거죠

 

항상 그렇듯이, 저런 뒷얘기를
암시하는 이런 상호 작용이 있어요

 

여기서 거꾸로 기법도 언급합니다

 

바로 그게 레너드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기도 하죠

 

내용 파악도 하기 전에 이 사람들과 만난 적이
있다는 이런 느낌은 반가울 수가 없겠죠

 

그의 노트, 사진 등 알만한 곳에
완전히 쓰여지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그 중 반가울 게 있다면 설명 구성이
조금은 갖췄단 정도일거에요

 

그리고 이게
주요 구성이 되었죠

 

레너드에게서 감춰야 할 정보를
관객들에게서도 감추고 있는 것

 

즉, 방금 일어난 일 같은 거죠

 

그렇지만 관객들에게 레너드가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지

 

그리고 그 상황을 파고 들고 싶다는
그의 욕구에 이해를 도왔으면 해요

 

이 구성은

 

이 캐릭터가 놓여있는 심적 태도를
아주 밀접하게 반영하고 있어요

 

이제 다음의
반복 구간이 나옵니다

 

이것은 단지 복잡하게
얽혀둔 것뿐이예요

 

사진을 두드리고 문을 돌려 두드리는
그런 드문 이벤트들 말이예요

 

전 단순히 복잡한 반복구간을
거침없이 써서 만들고 싶었어요

 

관객 중 몇몇은 좀 전에 나왔던
이미지가 반복되는 걸 눈치챌거에요

 

이건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게 합니다

 

조르지아의 이야기에
크게 공감한 것은

 

과거와 현재의 자신 사이에서 약간의
대화가 이뤄지면 어떻겠냐는 것이였습니다

 

그런 부분을 영화에
조금이라도 담을 수가 있었죠

 

짧은 이야기를 풀어낼
정도는 아니었지만

 

이런 시퀀스에서 레너드 자신에게 남기는
메시지에 조금씩 넣을 수는 있었어요

 

기억을 남길 수 없는 사람이 필요에 의해
과거와 현재의 자신을 나누고

 

그 두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점이
끊어진다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는

 

제겐 너무나도 매혹적이었습니다

 

이 문신들을 화면에 좀 더 빨리
보여줘야할 중요한 이유가 있었어요

 

이미 두 번째 보이는 건데요

 

전 문신이라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캐릭터가

 

서서히 시각적으로 직접 문신을
드러낸다는 그 아이디어가 좋았습니다

 

이 영화는 근본적으로
레너드의 말처럼

 

끈임없이 잠에서 깨거나
다른 처지로 떠밀리는

 

그래서 다시 해쳐나가야
하는 연속극인거죠

 

깨어나는 장소에서의
희망을 믿어야 하는 거죠

 

드라이빙 장면은
제 2촬영팀에서 촬영했습니다

 

직접하기에는 시간이
모자랐기 때문입니다

 

캐릭터의 얼굴은 물론
직접 작업했었어요

 

이곳은 모텔의 뒷부분인데

 

영화 후반부에서 볼 수 있는
감옥같은 느낌의 철장이 무척 좋았어요

 

이것은 세트 촬영으로
넘어온 것입니다

 

깨끗하게 매치되었어요

 

프로덕션 디자이너
패티 포데스타는

 

이 곳을 표현적인 세트로 만드는데에
훌륭한 작업을 했다고 생각해요

 

현실적이기도 하구요

 

리얼리즘의 단조로움 진짜 현대판
필름 느와르 촬영을 정말 원했죠

 

과거의 위대한 필름 느와르
"double and dimity"같은 옛 영화를 보면

 

시간의 가벼운 현실을 대항시키는데
저도 이 영화에서 그걸 추구했던 거죠

 

과거의 영광으로 휘감긴 게 아닌
그 어떤 무언가 모던한 걸 만들고 싶었어요

 

이 장면을 촬영한 촬영 감독
월리 피스터에게

 

많은 요구를 했고, 생각이
쇠퇴하지 않도록 노력했죠

 

이 영화가 보다 더
현실적이게 되었던 건

 

그런 제 바람에 그가
훌륭히 대응해주어서이죠

 

이 모텔 방은 만든 것인데
예정보다 15%가량 더 크게 지었습니다

 

그렇게 해 너무 자주 벽을 뚫거나
위에 매달려 촬영해야 하는

 

불상사를 최대한 막으려 한거죠

 

바로 이런 제약이 이 영화를
현실적으로 만든 것 같아요

 

가이의 연기는 정말 훌륭하고
바로 이 영화의 기골입니다

 

저처럼 이 영화를
몇번씩 본다면

 

그의 연기가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점점 더 나아지는 걸
볼 수 있을 거에요

 

문신을 몸에서 발견하는
레너드를 보면서

 

그 무엇을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으면서 이성적으로는 모르는

 

본능적으로 문신의 존재를
알고는 있지만 언제 세겼는지

 

그 어떤 기억도 가지고 있지 않은
연기는 정말 굉장하다 생각했죠

 

이 신을 좀 더 쉽게
촬영하는 방법으로는

 

문신을 발견하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는 거겠지만

 

그렇게 되면 이 영화에서 말하는 기억과
기억의 종류의 정의와는 맞지 않았을 거에요

 

왜냐하면 이 영화에서는
복습과 습관을 통해 지식을

 

무의식적으로도 익힐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죠

 

지금의 이 사람은 이 상태로
꽤 오랫동안 살아왔고

 

이런 문신들에게
익숙해져있을 거란 생각이었어요

 

다만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기억을 하는 게 없는 거죠

 

바로 그런 복잡함을
한꺼번에 표현하고 있는 거에요

 

가이는 굉장한 숙명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었죠

 

전 그가 다른 이들이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캐릭터의 표현이라도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을 거라 깨달았어요

 

지금 이 모든 것은 스크립트 상에서만
이야기 나누었을 뿐

 

실제 화면에서 볼 수
있을거라 생각못했죠

 

진짜 기대 이상이었어요

 

여기서 폴라로이드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메시지 생성을 볼 수 있죠

 

레너드가 거울에 반사되는
주요 문신을 보고 있는 이 순간에서

 

전 완벽하게
호흡했다 생각해요

 

문신에 대한 아이디어로는
거울에 반사되는 것과

 

레너드가 자신의 몸을 직접
내려다보는 걸로 촬영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약간씩 다른데

 

이미 언급했듯이 마치
레너드처럼 뒷얘기에 대한 암시

 

우리가 알 수 없는 그 어떤
과거를 암시하고 있어요

 

또다시 이 반복구간으로 돌아오는데

 

영화 세트장에는 탄창과 총에 장전되는
딸깍거림에 대해 꽤 복잡한 부수설명을 적었죠

 

편집에서 비슷하게
작업했던 것은

 

영화 내내 흑백 장면과 칼라 장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다른 전달 방법으로
나타내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레너드가
자신의 셔츠를 벗고

 

문신을 다시 발견하며
다시 거울앞에 서게 되지만

 

이 모두 약간씩은
다른 느낌이었으면 해요

 

약간 다른 여운도
남겼으면 하고요

 

그렇지만 이건 보강재로
여겨질수도 있고 관객들에게는

 

좀전에 본 장면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이 남자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생각할 수도 있죠

 

전 레너드가 모는 자동차와
입고 있는 슈트가

 

그를 영웅상으로 여길 수 있는 그런 특정
캐릭터 타입으로 연상될 수 있도록 했어요

 

만약 자기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잃었다면

 

자신이 타고 다니는 차 또는
자신이 입고 있는 옷으로

 

자기 추적을 하지 않을까 하는
아이디어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레너드의 사진과 노트들은
지속적으로 보이죠

 

전 모든 사람이 약간씩이라도
틀리게 보였으면 했고

 

프롭 담당에게 모두를 약간씩
다르게 하게 했습니다

 

이 반복구간은 나중에
우리가 반복하는 거에요

 

모두에게 약간씩 독특한
퀄리티를 부여하려 했습니다

 

나탈리 역을 연기한
캐리 앤 모스죠

 

나탈리를 선글래스 낀채 소개 시키고
싶었는데 레너드 때문이죠

 

지속적인 시선교차로 상대방을 파악한다는
개념을 최대한 빨리 알리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선글래스를 끼는 사람을
받아들이지 않는 거였어요

 

얼굴에 상처가 난 그와 같은 사람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는 아이디어가 좋았습니다

 

상처는 "흐름" 파악에 있어
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사용하고 싶었어요

 

상처는 제가 이전 영화에서 사용한
머리 색깔처럼 시간을 나타내죠

 

특정한 방법으로 영화 내내
이 상처가 아무는 것

 

즉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 상처는
아무는 게 아니라 더 심각해져요

 

그리고 결국엔 그 상처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보게 되죠

 

전 캐리 앤이 조가
기여하는 것과는

 

또 다른 방법으로 훌륭한
작업을 해주었다 생각해요

 

관객들에게 약간의 수수께끼
약간의 불가사의함을 나타내어

 

레너드에게도 관객들에게도
과연 이 여자는 좋은지, 나쁜지

 

도움이 되는지, 거짓말을 하는지 판단을
요구하며 레너드의 입장에 놓이게 됩니다

 

그치만 제게 이건
명백한 연민이죠

 

그의 아내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이 배신감에 아주 좋게 스며 들었어요

 

레너드와 같은 상태
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이라면

 

오랜 기억에 애착을 갖고 그게
가장 소중한 게 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영화 초반에
레너드가 간직하고 있는

 

아내에 대한 기억의 조각을 얼마나
아끼는 지 나타내고 싶었던 거죠

 

기억의 조각이라고 하는 이유는

 

레너드가 이 부분을
설명하는 것을 보면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기억할 때에는

 

명확하고 결합적인 이미지는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단순히 상대방에 대한 특이한
상세 부분의 조합일 거라 생각했죠

 

그래서 부인역할을 맡은 조르지아 폭스를
약간의 즉흥적인 요소와 자연스러움으로

 

여러 텍스쳐, 각기 다른 상황을
모두 핸드-헬드 기법으로 촬영했어요

 

레너드가 기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모든 카메라 연출
카메라의 잘못 잡힌 위치는

 

가장 극단적인 예제 샷으로

 

관객들을 레너드 머리속으로
밀어 넣으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플래시 백에선 직접적인
1 인층 기법을 쓰고 있지만

 

카메라에서는 많이
사용할 수 없는 기법이죠

 

그래서 대신 카메라를

 

레너드쪽으로 가능한한 더 가까이
유지시키자는 해결책이 나왔어요

 

그의 시각으로 사물을
보게 되었다고도 할 수 있죠

 

그보다는 그와 말하고 있는
상대가 더 잘 보이는

 

그런 이미지가
나오게 됐습니다

 

또 다시 분위기 고조를 위한
노력이 보입니다

 

레너드는 자신의
상태를 가지고도

 

유머를 찾아 웃으려는
태도를 보여줬어요

 

왜냐하면 레너드처럼
그 상태와 대응하기에는

 

필요없는 노력 아닌가 하는
기분에 더 그랬죠

 

이 영화를 처음
관람하는 게 아니라면

 

나탈리의 경우 정직에 대해
연출되고 있는 이 장면에 대해

 

매우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될겁니다

 

이 영화를
다시 한번 볼 때면

 

언제 어떤 이벤트가 일어나는지
마음에 두고 보세요

 

그 캐릭터에 대한
평가가 완전히 바뀔거에요

 

그리고 그런 연대순 배열이 이야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게 너무나도 매혹적이었어요

 

다시 반복구간 중
하나로 돌아갑니다

 

이런 반복구간은 완전히
똑같은 장면을 사용하거나

 

약간 달랐던
테이크를 사용했어요

 

약간 달랐던
테이크를 사용했어요

 

연출에서 약간 어긋나게
촬영된 것도 있었죠

 

기억이 그 내용에 있어 일을 아주
미세하게 바꿀 수 있단 게 참 좋았어요

 

레너드는 자신의
이전 삶을 이야기 하며

 

그 때의 숙련이 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또는 현재의 상태로 살아가야 하는
자신의 생활 능력을

 

얼마나 강화시켜줬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그가 사람의 몸 동작을 보며
판단하고 읽는 능력을 뜻하죠

 

모든 플래시백에선 가이를 카메라에
가까이 담을 수 있을만큼 충분히 담아

 

그의 현재 삶과는 시간이
다르다는 걸 표현했죠

 

테디가 이렇게 무작위로 갑자기
나타나는 듯한 게 좋았어요

 

그래서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에는

 

기억나는대로 이야기 조각을
맞춰 깨닫는 거죠

 

그가 이렇게 연속적으로
갑자기 나타나는 장면

 

배경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그 상황이 어떤 상황이었는지

 

또는 그가 저 당시 어땠는지를
생각하게 되면 약간 섬뜩하다고요

 

전 관객들에게
떳떳했으면 했어요

 

이 영화는 관객들을
많이 헷갈리게 하는데

 

전 등장인물들이
규칙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을 명확하게 해줄
필요가 있다고 느꼈죠

 

그래서 레너드가 설명하는
기억의 불신감과 왜곡 될 수 있는 진실

 

그리고 테디가
그 사실에 반응하는 것은

 

기억에 대한 문제점과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뜻하지않은

 

함정에 빠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뚜렷하고 직접적으로 전달하죠

 

제게 있어선 무척 중요하게
느껴진 부분입니다

 

물론 타인이란 모두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지만

 

이처럼 명확하게
믿을 수 없고

 

그 사실을 자신도 숙지하고
관객들에게 설명까지하는데

 

그런 부분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는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여기서 테디는 확실하게
레너드를 동정하고 있어요

 

이 캐릭터의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것도
제게 있어서는 무척 중요했죠

 

테디는 그저
장난꾸러기만이 아닌거죠

 

또 작은디테일적인 부분

 

문에 부딪히거나 하는 가이의
모습이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

 

그건 곧 그가 지금의 상태만 아니었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겠지만

 

할 수 없어 자꾸 부딪히는 게
그의 인생을 반영하는 거라 여겨졌어요

 

별다른 방법 없이 현재 그가 처한
상황에서 끈임없이 반응하는 게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이죠

 

레너드만큼 현재를 살아가는
캐릭터도 없을 거에요

 

이 장면은, 버트 쪽은
로케이션에서 촬영한 것이고

 

레너드의 쪽은 세트였습니다
로케이션 촬영 때 시간이 부족했죠

 

그렇지만 똑같은 장소처럼
보인다고 생각해요

 

주의 깊은 관찰력을 가진 관객들
또는 두 번째 관객들에게

 

전 흑백 장면과 칼라 장면의
연대적 관계를

 

방 안에 있는 물건을 통해
알리고 싶었어요

 

이 중 이미 흑백 신에서
나왔던 물건도 있군요

 

또 이 장면은 꽤
코믹했어야 하지만

 

그에 더불어 지금 상황이 그에겐
곤란하고 걱정스럽다는 걸

 

관객들에게 호소했던 거죠

 

모든 것, 모텔로
체크인 하는 것조차

 

그에겐 잠재적으로
엄청난 문제가 될 수 있죠

 

왜냐하면 그는 새로운
기억을 못 만드니까요

 

전 똑같은 호텔에서 10개의 각기 다른 방에
체크인 했다는 암시도 넣고 싶었어요

 

그리고 또 다시
이야기 속으로 되돌아오고

 

지금쯤에선 반복구간의 이미지
일부분만을 재생시킵니다

 

이제는 관객들이 어느정도 영화의
흐름에 맞춰 지켜볼 수 있을거라 바랬거든요

 

새미에 대한 이야기를 이용할 생각은
스크립트 작업 초반에 이루어졌죠

 

전 레너드의 상태,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 대처하려는 사람

 

레너드처럼 그 상태에 관한 정보를
관찰하고 그걸 이행하는 사람

 

그런 사람과 비슷한 상태의 사람을 관객들에게
약간의 정보를 더 등장시키고 싶진 않았어요

 

다만 새미를 통해 레너드 자신의 상태에 관한
정보를 어떻게 관찰했는지 나타내는 거죠

 

사람들은 종종
단기간 기억력이 없다면

 

자신의 상태에 대해 어떻게
알 수 있는지 물어보는데

 

사실 이 영화가 기억에 대해서
정의하는 것은

 

다른 방법으로도 정보를
관찰하는 게 가능하단 거였어요

 

시간을 두고 정보를 관찰하는
레너드의 여러 방법을

 

영화 내내 지속적으로
암시하고 싶었던 거죠

 

항상 현재의 레너드와
그가 말하는 우발적 사건 사이에 있는

 

이런 공백, 열거되지 않은
시간 공백을 암시하고 있는 거에요

 

레너드는 그 공백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절대로 정확하게는 알 수 없는 거죠

 

그건 관객들도 마찬가지에요

 

바로 그 공백 기간동안
이 모든 걸 깨달았던 겁니다

 

새미 역에 대한 오디션을
스티븐 토볼로스키가 보러 왔을 때

 

그는 처음으로 새미가 이 전체 이야기의
기골이 되는 캐릭터란 걸 이해한 사람이었어요

 

새미에겐 단 한 줄의
대사만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 위해 오디션을 보러 오는
배우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그렇지만 스티븐은 새미가 이야기를
어떻게 유지하는지에 대해

 

완벽한 파악을 하고 있었죠

 

다시 영화로 돌아가서
깨어나는 장면입니다

 

깨어난 레너드는 자기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려 합니다

 

이렇게 깨어나는 장면은
제게 있어서 무척 중요한데요

 

레너드는 자신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깨어나는 거라 표현했었죠

 

그리고 생소한 장소에 일어나
상황을 판단하는 이런 순간들이

 

관객들을 곧바로 이끌어들일 수 있는
쉬운 방법중 하나라 여겼어요

 

그래서 이렇게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겁니다

 

약간의 코믹요소도 있죠

 

처음 보는 사람 옆에
일어나 아는 척 하는

 

이런 깨어나는 장면은
영화에서도 몇 번 썼는데

 

전 관객들이 자신의 삶과
레너드의 상태를 비교 하는데

 

구체적인 도움을 준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삶은 어떨까
하면서 말이죠

 

추상적이지만 심각하게 이야기 해볼 수 있는
그런 기회라고도 할 수 있겠죠

 

캐리-앤은 이것저것 레너드에게
권하고 말하며 태연하게 연기해주고

 

레너드는 여기서 무슨 일이 있는지
판단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가이의 연기는 그런 불확실함을
지속적으로 비추고 있죠

 

나탈리의 사진은 좀
선명하지 못했으면 했어요

 

그리고 저렇게 지워진
흔적이 남았으면 했죠

 

또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는 사실을

 

연상적이고 가능한한
흥미롭게 만들었죠

 

그래서 레너드가 왜 메시지 중
일부분을 지워버렸는지

 

그에게 있어 무슨 의미였는지
궁금하고 집중하게 만들었던 거에요

 

자신이 쓴 것을 지우거나 변경할 땐
그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또 그외의 것들에 대한 반영을
집고 넘어가는 거라 여겨졌죠

 

저 지워진 메시지를 보는 순간
저한텐 그의 시스템이 잠재적으로

 

위험하고 신뢰할 수 없다는 걸
곧바로 알려줬어요

 

약봉투에 아이펜슬로
글씨를 쓰는 것...

 

전 계속해서 독특한 물건임을
암시하는 소품을 사용했어요

 

반복구간에서는
사용되지 않은 물건이기에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소품들이었죠

 

어떤 견해로는
이런 병에 걸렸다 하더라도

 

상대방이 자신을 기억못한다면
모욕적인 기분까지 들지도 몰라요

 

이걸 이해시키려 했어요

 

또 실제 이런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주위 사람들은

 

무척이나 실망스러워 한다는 게
잘 알려져 있는 것도 현실이죠

 

그래서 레너드 자신
나름대로 생각한 건

 

이런 공손한 태도가
그의 상태를 지고 살아가야 하는

 

그만의 생존방식이
아닌가 싶어요

 

또 다시 테디가 튀어나오죠

 

이 장면에서는 새미의
이야기를 이용해서

 

관객들에게 설명하고자 하는 것은
여러가지 기억의 종류와

 

레너드가 머리속으로 되뇌어온
자기의 생존방식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이건 제가 스크립트에 썼던
진짜 황당한 테스트에요

 

약간은 어리석게 보일
생각이었던 거죠

 

흑백 장면은 여러 기술을
합해둔 겁니다

 

핸드-헬드, 하이앵글 샷
뭐 그런 것들이죠

 

영화가 진행될수록 흑백은 점점 칼라에
가깝게 변해간다는 개념이 깔려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레너드가 무척
좌절하고 걱정하는 걸 보여줍니다

 

폴라로이드 사진 중 이게
제게는 가장 암시적인것 같아요

 

이렇게 피 흐르고 하는 것은
진짜 레너드를 놀라게 하죠

 

그리고 그의 분노를
정말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가 저질렀을지 모르는
그런 분노 말이에요

 

사실 이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여기 캐리 앤과 가이말이죠

 

전 그들이 진짜 끝내주게
해냈다고 생각됐어요

 

이 단계에서 스크립트에
표현하려고 했던 것은

 

종종 레너드가 느끼는 좌절감과
그에게 있어 가장 두려운 건

 

자신도 모르는 자신이
어떤 큰일을 냈다는 생각이에요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한 것이 아닌
자신이 상대방에게 했을지 모른다는 점

 

바로 그걸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었어요

 

폴라로이드는 진짜
찢기 어렵습니다

 

전 왜 그래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이 사진을 태워야 한다는 걸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도 좋았어요

 

이 자료에는 세상에 대한 감정도
같이 실려있는 느낌이죠

 

전 이 프로젝트에 대해 배우들과
프로듀서들에게 설명을 했었습니다

 

그때 전 앞에 있는
커피 테이블을 두드려가며

 

이런 느낌에 대한
설명을 막연하게 했어요

 

그러니까 그가 지닌 기억
그가 살고 있는 이 공간

 

그리고 그의 머리속을 이 영화에
표현해야 한다는 거였죠

 

전 이걸 영화에 넣어야 할지
걱정이 됐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에게 너무 직선적으로
표현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었어요

 

가이가 진짜 감정으로
표현하고 있죠

 

진짜 신나는 경험이었죠

 

이건 촬영이 시작되고
그 1 주일 후였는데

 

이때쯤에는 제가 결정한 캐스팅에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 고마워하고 있었어요

 

이건 영화 중 가장 빨리
진행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전 여기서 이 캐릭터들의 내면에
깔려있는 감정을 이해해야만

 

그를 동정할, 그 어떤 게
나오지 않나 싶어요

 

이런식으로 괴로워하는
그를 비춰야만 했죠

 

그렇지 않다면 그는 그냥
단순한 로보트가 되죠

 

그리고 전 항상 이렇게 문신이 안 세겨진
빈공간에 대한 참뜻을 알리고 싶었어요

 

이건 그의 임무가 끝났을 때를 위해 비워둔
공간이란 생각으로 비워둔 거거든요

 

영화 내내 거울을
많이 사용했는데

 

사실 이런 종류의 심볼리즘에
크게 연연하지 않도록 노력했지만

 

이렇게 거울을 자주 바라보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이상 쉬운건 아니었어요

 

거울을 통해 레너드 자신을
확인하고 파악하기 때문이죠

 

또 이렇게 사진을 사용해
보여주는 게 좋았어요

 

나탈리는 사람들과 관련시키는
그런 캐릭터를 가지고 있었고

 

레너드와는 다른 방법으로
사진을 이용하고 있죠

 

레너드의 독백은 원래
훨씬 더 길었습니다

 

아마...
이건...

 

촬영 스크립트에서는
더 길었어요

 

또 촬영이 시작되기 2주전 가이가
다행스럽게도 참여할 수 있어

 

제대로 손댈 수 있는
시간이 충분했죠

 

그리고 가이도 소문대로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래서 진짜만 찾아내어 중요한
부분에 집중하려고 했습니다

 

가이는 많은 영화 작업을 해왔고

 

제작에서 감당 할 수 있는
길이가 되지 않는 한

 

이 영화는 절대 완성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취약성 있는
부분이라도 할 수 있겠지만

 

레너드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이는 게 중요했어요

 

그가 감당하고 있는 자신의
상태와 자신에 대해서 말이죠

 

전 이 전 장면에서 그의 감정을
보여야만 했습니다

 

레너드가 괴로워 하는 걸
보여준 것처럼 말이죠

 

이렇게 나탈리는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지만

 

레너드 자신은
깨달지 못하는 게 좋았어요

 

레너드 자신이 이 모든 것에 대해
자기 자신을 어떻게 비춰보고

 

또 어떤 일들을 감당해야
하는지를 나타내는 것은

 

제작자 입장에서 봤을 때
이야기를 1 인칭에서 풀 때면

 

캐릭터의 입에서 직접적으로 나오게
할 수밖에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 생각해요

 

그렇지 않고선 모든 걸 관객들의
해석에 맡길 수밖에 없잖아요

 

어느 정도면 몰라도 그렇지 않고서야
너무 백지장 같다 생각해요

 

대부분을 레너드를 통해
표현을 하지만

 

그것외에도 붙잡고 있을 게
필요했습니다

 

그가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게 필요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