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show 3.0 - Close Captioning Sample

자막 : 미친맥스. 2max@dreamwiz.com

 

Unforgiven ( 용서받지 못한 자 )

 

그녀는 어여쁜 젊은 아가씨였고 가망성이 없는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가 악명높고 부도덕하며

과격한 기질의 도둑이자 살인자인

윌리엄 머니와 결혼한다고 했을때

심장 발작을 일으켰었다.

그녀의 어머니 상상과는 달리

그녀는 그의 손에 죽지는 않았지만 천연두로 죽었다.

그때가 1878년이었다.

 

1880년, 와이오밍 빅 위스키

 

제발 이러지 말아요.

게리 이리와~!

맛을 뵈주지 이 썅년.

저년을 꼭 잡아.

이 망할년. 젖을 짤라버릴거야.

빨리 스키니를 불러

스키니!

날 비웃어?

스키니!!! 스키니!!!

 

그만하지 카우보이.

합의가 안돼?

고집 부리며 쏴 죽인데요

빨리 당신을 불러오래요

아니면 둘 다 죽인다고

 

죽는거야?

죽진 않아요.

뭐 훔친것도 아니고

그놈 물건보고 웃은것 뿐인데.

그놈을 매달아요 빌.

 

사무실에 가서 채찍을 가져와

채찍이요? 몇대 때리고 끝낼거에요?

그거면 돼

말도 안돼!

앨리스! 닥쳐.

그걸로는 안돼

왜?

칼맞은 데릴라는

보스톤에서 내가 사왔어.

현금을 투자했다구.

네 물건이다구?

그런데 망쳐놨어.

말로 치면 다리 부러졌지.

손님 받기 글렀다 이거야?

당연하지!

어떤놈이 돈내고

깨끗한년 놔두고 칼 맞은년 골라?

티 목장에서 일하지?

너희들 말있어?

난 두마리 있소.

여섯

재판 받기 싫지?

예.

넌 칼질했으니

스키니에게 다섯마리 줘

다섯마리?

너. 넌 두마리

알았지?

네.

채찍요.

이젠 필요없을것 같군.

봄까지 말을 안가져오면

재미없어.

때리지 조차 않아요?

벌금형이야.

스키니만 말 받고 끝나?

그런 법이 어디있어요? 그건 공평치 않아요!

피 구경은 그만 해.

앨리스.

나쁜 애들은 아니라구

고된 일하는 멍청이들일뿐이야.

두고봐.

앨리스! 데릴라에가나 가봐.

그래.

난 85불있어.

하지만.

본인도 싫다는데 우리가 왜?

그냥 놔두면 우린 또 당해.

짐승꼴로 당할수는 없어

112불 낼께.

그게 다야.

너는?

200불

아니, 240

어떻게 번거야?

스키니를 꼬셨어?

얘도 웃네.

모두 합치면......

얼마 안돼.

더 모아야지.

보기에는 별볼일 없는것 같은데..

뭐라구?

당신이 윌리엄 머니야?

잘못 본거 아니요?

챨리 페퍼를 해치웠어?

아빠.

왜?

두마리가 열있어요.

챨리 페파랑

윌 하비 죽이고 열차 털었다지.?

잠깐

그 돼지들을 따로 몰아라.

오빠 도와줘라.

저것도 병났어.

안에서 얘기합시다.

피트 소토의 조카라구?

날 죽이러 온줄 알았어.

맘 먹었으면 쉽게 죽였지.

그럴거야.

무서운 총잡이로 뵈지 않는데.

그렇겠지.

소문에는 지독한 악당이라서

같이 싸울 파트너로는

최고라던데.

정말 최고야?

겁도 없고 잔인하다며?

피트가 그래?

그래.

많진 않지만 나도 몇 죽였지.

스콜필드 키드가 나야.

그래?

스코필드 출신이야?

아니. 스코필드 스미스웨슨 총을 쓰거든.

어때?

뭐가?

같이 안갈래?

와이오밍에 올라가서

카우보이 두놈 해치우는거야.

무엇때문에?

여자에게 칼질했대

얼굴 긋고

눈 파고 귀 짜르고

젖도 떼어냈대.

세상에.

현상금 천불이니

500백 줄께

빌어먹을 돼지새끼들이 말을 안들어요.

쌍소리 하지마

다시 해보고 씻어

난 이제 예전과 달라 키드.

전엔 술도 많이 마셨지만

10년 넘게 한방울 안마셨어.

내 아내가

다 고쳤지.

술버릇, 성질, 모조리...

그럼 그 돈으로

옷 한벌 해주지 그래?

예쁜 드레스...

죽었어.

뭐라구?

3년 전에

 

현상금 얘기 소문내지마

여긴 아무도 안와.

맘 변하면 따라오라구.

난 서쪽으로 갈거니까.

돼지나 넣자.

아빠?

저쪽 두마리도 열이 있나봐.

 

오랜만이군

하도 안와서 보안관한테 말할까 했지.

강이 넘쳐서 못왔어.

그랬겠지. 슬리피, 말 받아놔.

리오. 저건 뒤에 매놓고

오..이놈 좋은데.

이건 당신 줄게 아냐.

바꾸지 뭐.

이 나쁜놈들!

당장꺼져!!

꺼져버려 개새끼들아!

이 말을

그 아가씨 주려는 거야.

좋은 말이야.

다른 말보다 훨씬 좋아.

팔든지

맘대로 하라구.

말?

얼굴 망치고 말 주면 다야?

보상하는거야

꺼져!

개자식들!

꺼져버려!

빨리 사라져버려!

 

아빠가 진짜 예전에 사람을 죽였어?

 

「 클로디아 머니 」

 

「 29세로 잠들다 」

 

엄마께는 꽃 갖다 놨다.

그 말은 안장 못 견뎌요.

동생 잘보고

닭이랑 돼지 잘봐.

무슨일 있으면 샐리에게 가고

 

나도 안장은 오랜만이군.

나는 옛날에 죄많이 졌다.

너희 엄마가 고치기 전에는

동물을 많이 때렸지.

돼지들이랑 이 말이

그 복수를 하는거야.

말에게는 늘 채찍질 했는데

너희 엄마가 못하게 했지.

두주일 쯤 걸릴텐데

엄마 혼이 너희들 잘 돌봐줄거야.

 

돈 어디있어.

없다니까.

소문 냈잖아.

거짓말했지.

거짓말?

그러다 현상금 노리고 총잡이 오면

몸으로 때울거야?

일 끝냈는데 돈 안주면

마을 사람을 다 죽일걸?!

멍청한 년들.

이 멍청한 년들....

 

빌어먹을. 젠장!

어떤 손가락?

스키니?

언제 왔나?

이 집 어때?

지붕을 직접한거야?

지붕?

집을 전부 내가 지은거야.

목재 옮겨다 내가 다했어.

저 나무는?

발코니를 멋지게 만들어

커피마시며 석양을 즐겨야지.

집 구경 왔나?

저.....그년들이

요새손님을 잔뜩 받았거든.

철도나 목장으로 돈 번다더니

자네는 포주로 재벌되겠군

그런데 만나는 손님마다

천불을 준다고 했대.

칼질한 두 놈 죽여준다면 말야....

소문이 잔뜩 났겠군

응.

한 일주일 됐나?

난 어제 알았어.

텍사스까지 소문 났을걸.

거기서 누가 올리는 없지만.

쾌 큰 돈인데.

돈은 없고 거짓말 했대.

하지만 그년들이 한데 모으면

아마..될걸.

굉장하군.

그 카우보이들 쫓아버려

그년들을 쫒아내지 그래?

죄진 놈이 도망가야지.

아니.

목장에 있는게 안전할거야.

패거리가 많으니까.

하긴 누가 오겠어.

자, 이제 가봐야 되겠어. 나도 이집이 좋다구.

 

윌~!

헤이 윌. 어서 들어와.

말 좀 먹여.

 

왠일이야?

볼일이 있어.

다 옛날얘기고

우린 이제 농부야

두명정도면 쉬운일이지.

총 쏜 지 10년 됐나?

11년

그런데 쉬워?

옛날에도 쉽지 않았어.

그땐 젊었고

조그만 김새면

무작정 쏴죽였지.

돈 때문에도 죽였고.

음..그랬던가?

무슨 짓했대?

카드 속였어? 도둑질?

여자를 해쳤어.

뭐?

얼굴, 눈, 귀, 젖까지 짤랐대.

완전히 난도질 했나봐.

끔찍하군.

죽을 죄 졌군.

하지만 윌....

아내가 살았으면 못가게 할걸

 

가끔 애들 좀 돌봐주게.

돼지도 봐주고

얼마나 걸려?

한 두 주일? 아마..

키드란 놈 어때?

3등분 할까?

장총을 아직 갖고 있군.

솜씨도 아직 그대로야.

 

한심하군

 

서둘러 갔군.

내일쯤 만나겠지.

 

침대가 그리운데

난 마누라가 그리워.

미안.

괜찮아.

샐리가 나를 디게 미워하나봐.

샐리?

눈을 흘겼어.

샐리는 인디언이라

무뚝뚝한거야

하긴.

나무랄 수 없어.

내 옛날일을

죄다 알잖아.

아직도 옛날처럼 개판인줄 알거야.

달라진건 모를거야.

여자니까. / 난 변했어.

술도 완전히 끊었다구.

이번 일만 하는거야.

돈이 필요해

애들 때문에.

 

내가 입을 쏜놈 있었지.

그래서 이빨이 머리뒤로 튀어나왔지.

가끔 그 생각이 나.

잘못한 것도 없었는데

술김에 죽였나봐.

자넨 미쳤었거든.

모두 내 앞에서 벌벌 떨었지.

옛날얘기야

이글은 나를 싫어했고

보나팔은 날 얕봤고

퀸시도 그랬지.

그놈은 늘 한쪽에서

떨고있었어.

잊어버려

다 옛날얘기야

맞아.

이젠 난 별볼일 없지

평범한 놈이야.

 

누가쐈대?

영국놈이야?

범인은 프랑스 계라오.

욕하는건 아니지만

프랑스인은 사격이 서툴죠.

그 솜씨로 대통령 암살?

이름이 기토라는데

G.U.I.T......

영국놈 이름인데.

욕하는건 아니지만

사실 이 나라도

대통령보다 왕이 필요해요.

왕이라면 쉽게 못 죽이죠.

위엄이라는게 있으니까.

욕안한다면서

모욕 주는군.

우린 왕 필요없어.

왕이란.....

조용해 죠.

왜 그래? 저자가 먼저..

저분이 잉글리쉬 밥이라는 분이야.

철도회사에서 일하시던 분

상대가 먼저 총 뽑아야

쏴 죽인대.

 

정말이요?

잉글리쉬 밥?

꿩 어때?

꿩을 쏩시다.

열발씩.

한 마리당 1불

나는 여왕폐하를 위해

당신은 누구든 위해.

 

8대 1 이군.

7불 내시오.

영군인 치고는

대단한 솜씨네.

대통령이 부상당해서

조준이 잘 안되죠?

 

넓은 땅과 기후 때문이야.

뭐가요?

윗사람 암살하는거.

자연이 거칠어서 그래.

"무기 후대 금지."

벌써 두번째라구.

무식한 것들이 총을 가졌으니....

 

고맙소.

잠시만요 신사분들.

여기선 무기를 휴대 못해요.

그래요?

우린 무기 가진거 없소.

사람이나 짐승이 덤벼도

싸울 생각 없으니까.

 

총이 없다구?

되게 덥네.

총 맞을땐 더운게 나아.

추우면 더 아프다구.

총알 맞으면... / 닥쳐!

왜 그래?

클라이드 왔어.

빌도?

아니. / 젠장.

 

내 총은?

준비 됐어.

빌은 뭐해?

집 지어.

집?

총 맞을땐 더운게 낮지?

재수 없는 소리.

빌은 안와?

올거야.

장전해 놨어.

직접해야 마음이 놓여.

빌은?

발코니 만든대.

그 집 봤어?

팔은 하나인데 총을 3개나 가져가?

총 없어서 죽기는 싫거든.

집 짓는다고 요란떨더니.

기둥하나 똑바른게 없어.

무슨 말 했어?

집이 어떠냐 묻더군.

그것도 집이라 지어놓고

총솜씨도 알 수 없지.

겁내던가?

빌이? 겁내냐고?

이번엔 온 놈은

진짜 총잡이야.

빌은 캔사스와 텍사스에서

날리던 사람이야.

그렇긴 해도

겁은 날걸.

 

겁 안내.

집 지은게 엉망일 뿐이지.

 

왕에게는 권위가 있어서

총을 겨누면 손이 떨리지.

온몸이 떨리겠죠.

물론 그렇지.

왕의 모습을 보면

위엄이 넘치기 때문에

그 앞에 서면 누구나

멍해지거든.

하지만 대통령은

쏴도 그만이지.

잔돈은 가져요.

앨리스가 어디라구?

그릴리 술집을 찾아가서

당구치러 왔다고 하세요.

당구?

당구를 쳐야돼?

당구같은건 있지도 않아요.

잘 알겠소.

우선 카푸치노나 한잔.......

 

안녕 밥.

저 친구가 잉글리쉬 밥이야.

젠장..더럽게 됐군.

오랜만인데?

철도 일은 그만뒀나?

죽은 줄 알았는데

수염만 없어졌군.

수프 먹는데 자꾸 묻어서.

술에 취해 말에서 떨어져

목이 부려졌다던데.

그 소문은 나도 들었지.

나도 내가 죽은 줄 알았는데

깨어보니 여기 와 있더라구.

그 친구는?

WW 보샹일세.

저쪽은 리틀 빌 대거트ㅇ

그리고..친구들이고

뉴턴과 애빌린의 보안관 출신?

맞아

자네도 철도일 하나?

아니요. 글을 씁니다.

글?

책을 쓰지.

내 전기를 쓰고 있다네.

 

죽고 싶은가? 보샹..

 

책입니다.

책?

 

글을 알면서 표지판은 못 읽었나?

내 조수에게

총이 없다고 했지?

그거야...

당연히 총은 있지만

쏠 생각은 없었거든.

자네 생각이 어떻든 밥...무기 휴대는 안돼.

 

잘 보관하게.

찰리. 그 친구의 책도 꺼내봐.

젖지 않게 조심하라구.

 

책이랑 종이 뿐이에요.

죽음의 더크라구?

듀크요.

듀크야.(Duke = 공작)

그럼 이만.

작은 총도 내놔 밥.

 

빌...

그건 호신용일세.

호신용?

메스꺼운 영국 놈.

여긴 미국이야.

 

내가 발로 차는거 같지?

천만에.

난 지금 얘기하는 거야.

캔사스의 악당들과

미조리의 악당들.

 

모든 악당들 잘 들으라구.

창녀들은 돈이 없어!

와봐야 헛고생이야!

 

뭘 봐!!

꺼져!

가라니까!

 

윌.

마을에 가봤나?

가끔 갔지.

돼지 팔고 물건 사느라.

내뜻은 그러니까 말야...여자랑 안잤어?

여자가 어디있어?

나같은꼴이니.

돈주고 해야되는데

그런건 싫거든.

죽은 아내에게 미안하고

그럼.... 손으로 해?

여자 생각이 안나.

 

윌~

누가 우리를 쏘는데.

맞았어?

아니. 땅에 부딪혔어.

 

우리가 아닌데?

딴 데를 쏘네.

누굴 쏘는 거지?

알 수 없군.

남의 밭에 들어왔나?

심은 게 없는데.

또 우리를 쏜다.

 

여기저기 다 쏘는데.

이봐~

무슨 짓이야.

이봐 키드~

키드? 키드가 쏘는거야?

이봐 키드. 나야 윌 머니.

왜 우리를 쏘는거야?

자넨가?

그래! 나야.

이젠 쏘지마 알았지?

같이온건 누구야?

내 오랜 친구 네드 로건.

쏘지 말라구.

말 찾아 가지고 올게.

안 쏠거지?

안 쏴.

 

말 찾느라 혼났네.

왜 쏜거야?

따라오니까.

맘 변하면 오라고 했잖아.

친구 얘긴 없었어.

네드 로건 이야.

스코필드 키드야. 피트의 조카래.

둘이 오니까 누군지 몰랐지.

친구 얘기는 안했잖아.

상대가 둘이면 셋이 가야지.

난 혼자서도 문제없어.

네드는 날으는 새도 맞춰.

자네는 아까 어딜 쏜거야?

총은 그대로 놔두시지.

 

총이 휘었나 보는거야.

안 휘었어.

도대체 어딜 쏜거야.

당신몫을 나눠줄거야?

3등분 해야지.

싫어.

미안하군. 시간 낭비했군.

당신도 돌아가?

친구니까.

같이 가야지.

 

삼등분이라구?

 

제길.

왜 그래?

뭐가 있어?

뭐라니?

구름을 봐.

곧 폭풍이 올거 같은데.

나도 봤어.

 

나랑 같이 가는게 좋아.

내 총솜씨는 끝내준다구.

저 독수리 보이지?

한방에 맞출수 있다구.

그 정도 누가 못해? 그런 총알 낭비하는 짓은 안해.

독수리가 어디있어?

너, 눈이 안보이는거지?

 

물통 보여?

 

얼마까지 볼 수 있어?

다 보여.

얼마나? 100야드?

더 멀리

저 참나무는.

시끄러.

장님이군.

장님아니야 개새끼야.

그만해.

얼마나 보여? 50야드?

그 정도는 문제없어.

너를 한번 쏴볼까?

그만해.

들었지?

50야드는 보인데.

기막히군.

50야드면 충분해. 가자구.

 

이 지독한 악당들. 7명을 다 죽였어. 정말야?

표지가 아주 근사하군.

죽음의 더크?

듀크.

죽음의 공작?

솜씨는 알지만 7명이나?

숙녀를 위해서? 어떻게?

사실, 표지는 내용과 달리 상업용으로 제작된 거죠.

내가 보기엔 내용도 순 엉터리야.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모두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쓴거죠.

증언? / 예.

더크 혼자서 증언했군.

듀크요.

더크야.

 

"너는 숙녀를 모욕했다"

"더크가 말했다."

"당장 사과하라."

"그러나 코코란은 욕을 하며

쌍권총을 뽑았다."

"그러나 더크가 훨씬 빨랐다."

모두 사실이요.

문체가 약간 시적이긴 하죠.

위치타의 그 술집에서 코코란이 죽던 날 밤

난 자네도 못봤고 숙녀도 못 봤어.

쌍권총?

순 엉터리야.

거기 있었소?

그래

코코란은 쌍권총을 차지 않았어.

쌍권총은 별명이야.

총이 두개라 쌍권총이 아니라구.

그놈 물건이 총보다 커서 그런거야.

그놈이 그 물건으로 봅이 좋아하는 창녀를 꼬셨지.

그래서 술집에 있는데 코코란이 들어오자

봅이 먼저 총을 쐈지만 되게 취해서 빗나갔지.

깜짝 놀란 코코란은 총 뽑다가 제 발을 쐈지.

그동안 밥은 잘 겨눠서 다시 쐈지.

하지만 또 빗나갔고

비싼 거울만 박살났어.

그러니 이젠 큰일났지.

코코란은 총을 꺼내

잘 조준하고

천천히...

빵~

그런데 총이 고장나서......손에서 터졌지..

그놈이 진짜 쌍권총이었으면

다른 총으로 쐈겠지만

잠깐만.

그럼 총도 없을 때엔.....?

새 총 사오면 곤란하니까

가까이 가서 총을 겨눴지.

가슴에 대고 쏴 주인거야.

 

젠장 잔등 디게 아프네.

침대 그립군.

또 침대타령.

어제는 마누라였어.

곧 지붕이 그리울걸.

 

윌?

잭슨에서 벌어진 사건

사실이야?

무슨 사건?

보안관 둘이 앞뒤에서 포위하고 장총을 겨눴는데

권총으로 둘 다 죽였다지?

상처도 안입고?

그런 놀라운 솜씨는 삼촌도 처음 봤다던데

기억안나.

기억이 안나?

그래.

네드.

당신은 몇명 죽였어?

대답해 봐.

알아서 뭐해?

솜씨가 어떤지 궁금해서.

너는 몇명 죽였어?

다섯.

몇명?

다섯!

다섯놈 해치웠지.

칼들고 덤빈 멕시코놈 포함해서.

닥치고 잠이나 자.

왜 화내?

 

코코란이 잉글리시 밥 보다 빨랐나요?

빨랐지만 그게 실수였어.

서두르다 제 발을 쐈거든.

아니면 밥이 죽었지.

빠른건 중요한게 아냐.

침착해야지 정확한거야.

위험할 때는 흥분안해야

살 수 있다구.

하지만 상대가 빠르면....

서두르면 빗나가.

잘봐.

이정도 빠르기로 뽑아서 10피트 이내야.

더 멀면 빗나가

상대가 빠르고 정확하면?

내가 죽는거지.

빠르면서도 정확한 솜씨는 몇명 안돼.....밥과 나 정도지.

상대가 쏠때는 그래도 언제나 겁난다구.

잘 봐.

집어.

집으라구.

감방 열쇠야.

날 쏘면

둘이 도망갈 수 있어.

총알은?

들어있지.

뒤로 제껴.

 

어서.

 

겨눠.

 

어서 겨눠.

 

이제 방아쇠 방기면 돼.

 

땀나지?

방아쇠 당기기 겁나지?

만일......

밥에게 기회를 주면?

줘.

 

당신 더이상...... / 주라구.

 

못하겠나봐.

 

생각 잘했어 밥.

목숨 건진거야.

 

비나 좀 와라.

 

빌어먹을! 썅!! 가만있어 이놈의 자식.

미안 말아.

 

일 끝나면 마시려 했는데

미리 한잔 해야겠군.

난 안마셔.

비 오잖아.

난 싫어. 키드나 줘.

저놈이 정말 다섯명이나 죽였을까?

아니.

그거 알아? 잭슨에서 자네가 해치운 보안관 말야..

내 기억으론 3명이었어. 2명이 아니었다구.

다 지난 일이야.

난 이제 달라.

이번일 쉽게 끝날까?

그 전에 얼어죽겠어.

 

차장에게 열쇠주고

마을을 벗어나면 수갑을 풀어달라고 해.

내 총은?

다시한번 내눈에 띄면.....쏴죽이고 정당방위라고 할거야.

작가는 내가 잡은게 아니야.

자기 스스로 남은거라구.

함께 지옥으로 가라.

이곳에 저주가 내릴거다!!

썩어버린 쓰레기들!!

미국으로 다 쫓겨왔구나!!

너희같은 놈들 영국엔 없어!!

야만인들!

너희 모두에게 저주가 내릴거다.

아무도 안오겠군.

저꼴을 봤으니

데릴라. 가서 청소해.

청소하기 싫으면 얼굴 좀 가려.

그 얼굴 덮는게 뭐지.

베일이요.

그래 베일. 베일 좀 쓰라구.

 

비오겠군

좋지.

 

윌.

 

"무기 휴대금지"

 

누가 찾아요.

이런날에?

이쪽이에요.

왠 미친놈이지?

 

틀림없다고 하면서 계속 우기는거야

그래서 내가 말했지.

너는 말도둑이야!

이게 그제서야 겁을 먹고 엎드려서 우는거야.

빌, 목숨만 살려줘요~! 제발 절 죽이지 말아요!

구역질 나더군.

창문 좀 열어.

커다란 쌍권총 찬게

애처럼 울다니

쏴죽였어요?

아니.

하지만 침을 뱉어줬지.

그런 바보놈들이 여기저기 널렸다구.

떠돌이에 카우보이에 광부놈들..

죄다 총들고 잘난척 하는데

알고보면 순 허풍이고 현상금이나 노리는 쓰레기들이지.

밥하고 똑같아.

하지만 밥은 배짱이 있었어.

울거나 빌지도 않고.

보안관.

그릇이 모자라네.

어떤 멍청이가 이집을 지었죠?

뭐?

이런걸 집이라고.....

아니에요

뭐지?

이런 밤에.

누구야?

챨리에요 빌.

뭐야?

낯선 두놈이 술집에 들어갔어요.

총 차고요.

 

뭐 이리 오래 걸려....혹시 여자랑....?

이런 윌....많이 아픈가?

이글 헨더셧 생각나?

응.

그놈을 봤어.

죽었잖아.

아냐 봤어.

머리가 깨져서 속이 보이고

이런..열이 심하군.

한잔 해.

골이 흘렀어.

윌. 키드를 데려올께.

여자랑 재미보나봐.

윌.

혹시 공짜로 되면

나도 잠깐 실례할께.

그러니까 내 뜻은....같이 안갈래?

 

총을 주실까?

 

총을 달라니까.

난 술 안취했소.

여기서는 무기 휴대금지요.

 

날씨 때문에 팻말을 못보셨군.

못봤소.

총도 없고

윗층의 친구들은?

그들도 총은 없소.

술 엎질렀네.

당신 이름은?

윌리엄...

핸더셧.

윌리엄 헨더셧.

어디서 거짓말이야?

벌벌 떨다 똥 쌀거야?

아니면 총을 뽑을 거야?

뽑고 싶어도

총이 없소.

일어나.

 

이건 뱀 잡는 총인가?

예.

여긴 뱀 없어 헨더셧.

 

총알이 없소.

비에 젖어서.

봤나?

바로 이런게 쓰레기야.

 

어디를 가나 널려있다구.

위치타에도

샤이안

어디에도 있지만

빅위스키엔 못들어와.

서둘러.

빌에겐 그렇게 둘러댔지만.

그곳에 가있어요.

길 잃지 말고요.

뭘 꾸물거려?

 

윌은 어쩌지?

말이 그대로 있을까?

 

내쫓아

불쌍해서 목숨은 살려준다.

 

상처내지 말아요

어떻게 알고 도망쳤지?

친구가 맞는걸 봤다구요.

놀러 온 거예요.

손님이라 이거야?

버포드로 간대요.

죄없는 사람을 때리다니.

죄라구? 죄가 왜 없어?

 

이런 제기랄.

제길. 전에도 해봤소?

많이 했지.

총이 고장 났나? 내가 볼수가 없다구

불이나 좀 가까이 대.

 

총이 고장나서 맞았겠지?

아니면 다 죽였을거야.

한심하군.

총을 빼앗긴 거야?

예전의 그가 아니야.

나같으면 그냥...

허..니가? 창문으로 튄 주제에.

그거야 당신이....

우리 가야돼요.

벌써? 한번만 더..

안돼요. 일이나 끝내요.

날씨 개이기 기다린 거야.

음식이 더 필요해.

3일 분..

3일 분??

내일 하자구.

윌이 낫거든.

우리 둘이 하면 돼.

늙은 바보는 필요없어.

음식 보내 줄게요.

약도 좀.

한심하군.

염려 말아요.

우리 둘이 해치울 테니.

 

클로디아.

 

정신드나? 클로디아는 여기 없네.

네드, 자넨가?

난 봤어.

죽음의 천사와 죽음의 강을.

눈이 매서웠어.

누가?

죽음의 천사

난 죽는 게 무서워.

진정해. 전정하라구.

클로디아도 봤네.

그건 좋은거네.

얼굴이 벌레로 덥혀있었어.

난 죽나봐.

절대 말하지마.

애들에게는.

내가 전에 무슨 짓 했는지.

염려 마.

 

죽을거 같아?

어쩌면.

죽으면?

묻어 줘야지 우리가.

그거 말고.

카우보이 죽이는 일을 말하는 거야?

난 못보지만 당신은 눈이 좋으니

멀리서도 찾을 수 있잖아.

찾으면?

가까이 가서 죽여야지.

그리 쉽게?

내 솜씨를 믿으라구.

윌보다 나을걸.

그래?

그래.

 

천사인 줄 알았소.

죽지 않았어요.

 

큰 친구가

나를 막 찼는데.

내 얼굴도 엉망인가요?

나보다는 나아요.

미안하오.

바로 당신이군. 카우보이에게 칼질당한.

 

내 일행은 어디있소?

정찰 간댔어요.

정찰?

그들이 있는 목장에요.

 

내가 얼마나 앓았소.

사흘이요.

배 고프면....

사흘??

좀 먹어야지.

 

죽는 줄 알았소.

올때는 비와서 몰랐는데

경치가 아주 좋군.

이제 정신이 드네.

모자를 가져왔어요.

요전에 두고 가셨죠.

고맙소.

보안관이 나를 찾아요?

아니요. 당신이 떠난 줄 알아요.

그들을 죽일거에요?

아마도....돈은 줄거요?

당신친구들은

보너스도 받았죠.

보너스?

돈 안받고

우리와 같이 잤어요.

알겠소.

당신도 공짜 드려요?

 

아니요.

제가 아니라 다른 예쁜여자 보낼께요.

당신 얼굴 때문이 아니오.

나도 얼굴에 상처있지만

당신은 나와 달라요.

흉터가 있긴해도

당신은 아주 아름답소.

세상의 누구보다도.

다만, 내겐 아내가 있소.

 

아내요? / 예

아내에게 충실하다니 정말 존경해요.

안그런 남자들......

많이 봤어요.

그렇겠죠.

부인은 집에 있나요?

예.

애들을 돌보고 있소.

 

잡아!

 

젠장..친구들

 

이런...다리를 다쳤어.

 

끝내버려.

죽지 않았어?

말에 맞았어.

숨기 전에 해치워.

 

바위 뒤로 피해.

어서!

뭐야? 빗나갔어?

어찌된거야.

바위뒤로 숨으면 못죽여.

바위?

왜 안쏴! 뭐해!

 

쏴!

 

이 총은 잘 못쏘는데.

 

어서 숨어! 계속 가!

맞았어?

어디있어?

몇발 남았지?

젠장 몇발남았냐고.

 

둘.

 

어서가!

맞았어?

 

총알 장전해.

놓쳤군.

아니. 맞았어.

 

죽었어?

아마. 아직 몰라.

배에 맞았어.

 

죽을까?

죽인거야?

 

그래.

우리가 죽였어. 그런 셈이야.

 

나 죽어.

그러게 왜 여자에게 칼질했어 이새끼야!

 

목말라....

슬림, 슬림.. 제발 물 좀 줘.

어서. 나 지금 피 흘리고 있단 말야 슬림.

물 좀 갖다줘 빌어먹을.

안쏠께 물 갖다줘~!

정말 안쏠거야?!!

그래

데비, 기다려.

곧 갈께.

 

정말 안쏠거지?

데비!

물 줬어?

그래.

썅! 데비가 맞았어!!

네놈들이 데비를 죽였어!!

 

이젠 돌아가야지.

조금 더 가서.

난 안가.

난 집에 갈래.

한놈 남았어.

내일까지는 끝낼 수 있어.

끝내고 돈 받아야지.

이 총을 쓰게 윌.

그만 두려고?

돈 안줄거야. / 닥쳐.

또 만나세.

 

여기서 기다리게.

키드랑 둘이 해치울께

돈받아갖고 같이 가자구.

목장으로 쳐들어가려구?

혼자서는 어디 못가고

목장에 있을거야.

난 돌아갈래.

자네 애들 돌봐줄께.

이봐 네드.

아무튼 일끝나면 자네 몫을 가지고 갈께.

 

아무 걱정마.

 

빌~! 빌~!

 

여기 있네.

놈들이 데비를 죽였어요.

젠장.

모두 셋인데 서쪽으로 갔어요.

한놈은 갈색말, 한놈은 회색. 또하나는 모르겠어요.

빌. 사람과 말을 더 모아야죠.

총알도 더 필요해요.

내 개를 써요.

죽이진 말고.

남은 한놈은 꼼짝말고

목장에 있으라고 해.

 

정말 죽였네.

그럼 여기까지 우리랑 그거하러 왔겠냐.

하지만 키드는 아직 어리고 윌은 아내가 있는데....

아내라니?

그 분 말이...

그 사람은 아내 없어. 적어도 이세상에는 없어.

 

그놈들이 죄지었으니 천벌 받는거야! 죽어 싸지!!

 

한놈 잡았다!

강가에서 잡았어요.

생포했어?

네, 목장애들이 따라갔더니 이놈 혼자 가더라구요.

자백했어?

곧 할걸요. 장총도 있어요.

많이 때렸나?

약간요. 아마.

두 놈 어디갔나 물어봐.

 

밖에 뭐 없어?

한 2백명이 총들고

마이크를 내놓으래.

얼마줄래? 물었더니

5센트 준다고 하길래 그러자고 했지.

난 걱정안해.

자네들이 보호해 줄거라 믿어.

 

자백했나?

아니요.

이름은 대던가?

네드래요.

데리고 들어가.

여기 이 사람에게

네 친구들 얘기를 해봐.

누구이고 어디 있는지.

 

냄새 독하네.

더 심해질걸.

안에 있을까?

그래. 있어.

똥마려워도 참나?

기다려.

보면 알려 줘.

그래.

혼자 쏘면 안돼.

네게 맡길께.

 

네드. 퀸시하고 누구라구?

엘로리... 엘로리 테이트.

아니야. 또 딴소리.

맞아.

아까는 엘로리 퀸시와

헨리 테이트랬지.

아니 그랬었어.....그랬었다구.

이놈들과 잔년들 데려와.

앨리스와 실키요?

그래. 어서 데려와.

네드

그년들 거짓말과

네 거짓말이 다르면

그년들 대신

네가 맞는거야.

지금보다도

더 아프게.

 

어디가?

변소.

같이 갈게.

경호 필요없어.

놈들이 오면?

똥을 던지지.

내가 갈께.

밑닦아 줄래?

아가리 더럽긴.

 

저놈이야?

맞아.

좋아 키드. 가서 해치워 버려.

 

암살자!

 

안돼.

안돼! 안돼!

 

빨리와 빌어먹을.

 

죽였어? / 그래!

 

날 엄호해.

아무것도 안보여. / 마구 쏴버려.

 

옛날에 이렇게했어?

말타고 달리며..... 신나게 막 쏜거야?

그랬을걸.

죽는줄 알았네.

겁이나서 혼났다구. 단지 몇분이었지만.

당신도 옛날에 겁났었어?

기억 안나.

언제나 취해있었거든.

 

그 새끼한테 세발이나 쐈어.

총도 못 쥐고 뻗어버렸지.

첫발은

심장에 정통이야.

 

윌?

왜?

나 처음이야.

뭐가 처음이야?

사람 죽인거.

그래?

5명 죽였다는건

거짓말이야.

칼든 멕시코 놈은

삽으로 때려서 다리만 다쳤지.

그런데 오늘은 진짜 죽였군.

그래.

진짜 죽였어.

세발이나 쐈다구.

 

더 마셔 키드.

 

이런 제기랄.

 

그놈은 이제 숨도 못쉬고

없어진거지?

나는 그저 방아쇠만 당겼는데.

그게 바로 죽는거야.

그 사람의 모든 것과

미래까지 없애는 거지.

그래.

그놈은 죽을 짓을 했어.

우리도 그렇게 죽을거야.

 

아무도 안 따라와?

다른 애들이 유인했어요.

이봐 돈이나 세.

당신이 해. / 나를 믿어?

네드 몫도 계산해.

네드요?

그래. 그는 먼저 떠났소.

그는 죽었어요.

무슨 소리야? 그가 죽다니.

어제 떠났는데 죽다니.

사람들이 죽인거 몰라요?

아무도 네드를 못죽여.

그는 아무도 안죽였는데 왜 죽였지?

누가 죽였어?

빌이요.

그를 잡아다가 심문하면서 때리다 보니 죽어있었죠.

길가에 세워놨어요.

세워놔?

술집 앞에요.

시체를 길에 세웠어?

보안관이 때리면서

뭘 물었봤지?

당신이 누구냐 어디있느냐...

그래서?

그때 목장에서 당했다고 연락이 왔죠.

그 때문에 화나서 죽였어?

아니요. 죽이려던건 아니고 자백하라며 막 때렸어요.

처음에는 말 안하다가 나중에는 다 말했죠.

당신이 바로 윌리엄 머니라고

빌은 당신이 기차를 폭파했고 여자랑 아이까지 죽인 잔인한 악당이래요.

보안관도 많이 죽였으니까 당신을 꼭 잡겠대요.

겁내진 않고?

아뇨.

 

네 권총을 줘.

왜?

내놔.

당신이 가져요.

난 필요없으니.

이제는 사람 더이상 안죽일래요.

난 당신과 달라요.

아가씨는 돌아가요.

돈도 다 가져요.

안경은 안 살거야?

죽는 거보다는 장님이 낫죠.

누가 너를 죽인댔어?

우린 동료야.

 

내 몫은 우리 애들 갖다줘.

네드 몫도 전해주고

자네 몫으로는 안경을 사라구.

빌과 싸울거요?

사람을 피해 가라구.

누군가 노릴지 몰라.

 

"이 동네에서 살인하면 이 꼴 된다"

 

잡아온 사람은 한잔씩 더.

잠깐만. 잠깐.

두잔 샀으니 이제부턴 각자 돈내.

내일 아침 일찍 놈들을 추적하자구.

네 패로 갈라서 찾아내면 포위하는거야.

놈들을 본 사람이 누군가.......

 

이집 주인 누구야?

 

뚱보, 말해!

어....내가 주인이요.

내가 1백불 주고 산거요.

그 옆에 비켜.

잠깐!

잠깐!

 

비겁한 개새끼.

총도 없는데 쏘다니!

총도 없는데 내 친구를 시체로 장식해?

네놈이 윌리엄 머니지?

여자랑 애들까지 죽인놈.

그래.

여자랑 애들뿐 아니라

살아있는건 다 죽였다.

이제 너도 죽일거야.

내 친구를 죽였으니까.

옆에 비켜.

 

이봐 제군들.

이놈은 총알이 한발 뿐이다.

한발 쏘고나면 모두 이놈을 쏴죽이라구.

 

불발이다. 죽여!!

죽기 싫은놈들은 어서 꺼져.

 

맞았어. 내가 총에 맞았다구!

안 맞았어.

난 총 없어요.

장총을 집어.

어서 집어.

총알도.

 

오, 이런.....빌을 죽였소.

너 정말 총 없어?

정말 없어요. 전 한번도 총을 가진적도 없어요.

전 작가에요.

작가?

글을 써?

책을쓰죠.

혼자서 다섯명을!

이게 스펜서 장총이죠? / 그래 맞아.

맨 처음에 누구를 쐈소?

상대의 수가 많을 때는 쎈놈부터 쏴야한대죠?

빌이 그랬어요.

그건 운이야.

그리고 난 언제나 운이 좋았어.

그 다음이 클라이드요?

아니면 앤디?

자꾸 떠들면 다음은 너야.

 

이럴수가!

이렇게 죽다니.

집도 지었는데.

넌 그렇게 죽는거야.

지옥에서 보자 윌 머니.

 

그래.

 

내가 나간다.

내 눈에 띄는 놈은 죽인다.

누구든 나를 쏘면

그놈이랑 마누라도 죽이고

친구들도 다 죽인뒤 집에는 불을 지를거다!

 

쏘기만 해봐!

 

어서 쏴!

 

자, 여기....난 보안관이 아니라구.

 

네드를 잘 묻어줘.

여자들에게 또 손대면

내가 돌아와서 모조리 죽인다.

 

몇해가 지난 뒤, Ansonia Feathers 부인은 몹시 힘든여행을 거쳐

그녀의 유일한 딸의 마지막 장소인 Hodgeman Contry에 방문하였다.

윌리엄 머니는 오래전에 그의 자식들과 함께 사라져 버렸다.....

그가 샌프란시스코에서 곡물 산업으로 성공하였다는 루머도 있었다.

그리고 Feathers 부인은 왜 그녀의 하나밖에 없는 딸이

악명높고 부도덕하며 과격한 기질의 도둑이자 살인자인

그와 결혼했는지 설명해주는 어떠한 것도 찾을 수 없었다.

 

감독, 제작 : 클린트 이스트우드

 

- The End -

자막제작 : 김기웅

E-Mail : 2max@dreamwiz.com , MadMax@hite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