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show 3.0 - Close Captioning Sample by Sakura With Reliz

번역 및 자막제작 nunobet@netsgo.com

 

매트릭스

 

- 네?
- 전부 준비 됐나?

- 넌 날 해임할 수 없어
- 알지만 하고 싶었어

그자를 좋아하지? 지켜보고 있잖아

- 말도 안돼
- 우린 그자를 죽일거야

- 모피어스는 그가 맞다고 믿어
- 너도?

- 난 상관 안해
- 안 믿지?

- 방금 들었어?
- 뭘?

- 도청되는거 아냐?
- 그럴 리 없어

- 가야겠어

 

꼼짝마! 손들어! 지금 당장! 어서!

 

- 경위
- 젠장!

그냥 지키기만 하랬잖소

내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오

관할구역 어쩌고 저쩌고 따위의 말은 집어치우쇼

댁의 안전을 위한 조치였소

그깟 계집애 하나 때문에?

 

두 명을 보냈으니 곧 잡아 올꺼요

당신 부하들은 벌써 죽었소

 

젠장!

 

모피어스, 추적당했어요

놈들이 선을 잘랐어. 시간이 없어, 출구를 찾아

- 요원들이 있어요?
- 그래

빌어먹을

정신을 집중해

밖에 공중전화가 있다

넌 할 수 있어

- 알았어요
- 가!

 

저건 말도 안 돼

 

일어나, 트리니티

일어나!

 

빠져 나갔군

- 상관없어
- 정보가 확실했군

- 다음 표적을 알아
- 바로 네오지

 

자료를 검색해야 겠군

이미 시작했어

 

-검색 중...-

-히드로 공항에서 모피어스가 경찰을 따돌림-

 

-범인 추적 중-

 

- 일어나, 네오

 

뭐야?

 

- 넌 매트릭스한테 잡혔다

 

뭔 소리지?

 

- 흰 토끼를 따라가라

흰 토끼를 따라가라고?

 

- 똑똑, 네오

 

누구야?
/ 초이야

 

알았어

 

2시간이나 늦었어

알아, 얘 때문이야

돈은?

 

2천달러

기다려

 

할렐루야!

 

넌 내 구세주야

- 만약 걸리면
- 알아, 난 널 모르는 거지

- 그래
- 무슨 일 있었어?

유난히 창백해 보여

내 컴퓨터가...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갈때가 있어?

 

항상 그래. 메스칼린 때문이지

진짜 죽여줘

컴퓨터 좀 어지간히 해라

너도 좀 쉬어야지

어때, 두즈어? 데리고 갈까?

 

당연하지

안돼, 내일도 일해야해

재미있을 거야, 진짜로

 

좋아, 가지 뭐

 

안녕, 네오?

 

날 어떻게 알지?

난 널 잘알아

 

- 누구지?
- 난 트리니티야

트리니티..

그 트리니티?

- 국세청을 해킹했던...
- 오래전 일이야

 

- 맙소사
- 왜?

 

남자인줄 알았는데...

다들 그래

나한테 메시지를 보냈지? 어떻게 한거야?

중요한건 넌 지금 위험하다는 거야

- 경고하려고 불렀어
- 무슨 경고?

그들이 널 보고 있어

- 누가?
- 그냥 듣기만 해

 

네가 왜 여기에 왔는지 알아

네가 뭘 했으며, 왜 잠을 못자고

혼자 살며 밤이면 밤마다 왜 컴퓨터 앞에 있는지도

 

넌 그를 찾고 있어

난 알아, 나도 한때 그랬으니까

그가 날 찾았을때..

그는 내가 찾아낸건 자기가 아니라..

해답이랬어

우릴 움직이는건 질문이지

그게 널 여기까지 오게 만든거야

넌 그 질문이 뭔지 알아

- '매트릭스란 뭔가?'
- 정답은 어딘가에 있어

그것은 널 찾고 있고, 곧 찾을거야

네가 원한다면..

 

젠장...젠장!

 

-메타 코텍스-

 

법을 어기고 있군

자신이 법을 어겨도 되는 특별한 존재인 줄 아나?

잘못 생각했네

우리는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회사지

전 직원이 똘똘 뭉쳐 이뤄낸 결과야

고로 직원의 문제는 곧 회사의 문제지

 

이제 자네가 결정하게

오늘부터 제시간에 출근하든가

아니면 다른직업을 알아보든가

 

- 알아듣겠나?
- 잘 알겠습니다

 

토마스 앤더슨 씨?

예, 전데요

 

좋은하루 되세요

 

- 여보세요?
- 네오, 내가 누군지 알지?

- 모피어스?
- 그래

그 동안 널 찾았다

내가 보여 주려는걸 볼 준비는 됐나?

한데 불행히도 시간이 없군

그들이 곧 갈거다. 무슨짓을 할지는 몰라

- 누가 오는데요?
- 네가 직접 봐

- 지금요?
- 그래, 지금

천천히 승강기쪽을 봐

 

젠장!

그래

 

 

- 저들이 왜 날 찾죠?
- 나도 몰라

일단은 튀는게 상책이야

- 어떻게?
- 내 지시대로 해야 돼

- 좋아요
- 옆칸이 비어있다

 

- 만약 그들이...
- 빨리 가! 지금!

 

잠깐만 거기 있어

 

내가 지시하면 복도 맨 끝의 사무실로 가

최대한 몸을 숙이고

 

지금 가!

 

좋아, 밖에 철조물이 있다

 

어떻게 알았죠?

시간이 없다. 왼쪽 창문으로 가

 

열어

 

철조물을 타고 옥상으로 가

말도 안 돼! 이건 미친 짓이야!

이 건물에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철조물을 이용하든가,

놈들에게 잡히든가

선택은 네 맘이야

 

미친 짓이야!

이게 다 뭐야? 내가 뭘 어쨌길래?

난 아무 짓도 안 했어

죽겠군

 

젠장!

 

난 못해!

 

젠장!

 

보다시피 우린 한동안 자넬 지켜봐 왔다

두 개의 인생을 살고 있더군

 

하나는 소프트웨어 회사의 프로그래머인 토마스 앤더슨

떳떳한 시민으로서 세금도 내고

집주인 아줌마의 쓰레기도 버려주지

 

다른 하나는 네오라는 이름의 해커로서

온갖 컴퓨터 범죄는 죄다 저질렀더군

둘 중 하나는 앞날이 보장돼 있지만

다른 하나는 미래가 없어

 

아주 솔직하게 털어 놓겠네

우린 자네가 필요해

 

어떤 자가 연락해 왔지?

모피어스라는 자 말이야

그에 대해 자네가 아는 건 전부 무시해

정부에서도 그자를 가장 위험한 인물로 찍었으니까

 

동료들은 내가 자네일로 시간낭비를 한다고 봐

하지만 난 자넬 믿네

자네가 새 출발을 하게 도와줄 수도 있어

자넨 테러범 체포를 도와주기만 하면 돼

귀가 솔깃하네요

 

더 좋은 게 있는데..

당신은 이거나 먹고

내 전화나 돌려줘

 

이런, 앤더슨..

- 날 실망시키는 군
- 그런다고 겁낼 줄 알아?

난 내 권리를 알아. 전화나 내놔

얘기도 못 할텐데 전화가 무슨 소용이지?

 

좋든 싫든 간에 넌 우릴 도와야 할걸?

 

도청당하니까 짧게 얘기하지

놈들이 먼저 널 잡았지만 널 너무 과소평가 한것 같군

내가 아는걸 그들이 알았다면 넌 죽었어

무슨 소리예요? 어찌된 일이죠?

네가 바로 '그'야

넌 수년 간 날 찾았겠지만, 난 평생을 널 찾아다녔어

아직도 날 만나고 싶나?

- 그래요
- 그럼 아담스가 다리 밑으로 와

 

타요

 

- 왜 이래?
- 필요하니까

- 안전을 위해서야
- 뭣 때문에?

너 때문이야

- 셔츠를 벗어
- 뭐?

차를 세워

내 말 잘들어. 스무고개 할 시간 없어

시키는 대로 하든가 아니면 나가든가

 

좋아!

- 네오, 날 믿어야 해
- 왜?

다 겪어 봐서 알잖아

나가면 결과가 어떻게 될지를 말이야

그건 네가 바라는게 아니야

 

에이팍, 조명

누워서 셔츠를 올려

- 뭘 하게?
- 벌레가 있어

 

긴장을 풀어

 

어디 있어?

나와 봐

움직이고 있어

젠장

- 놓치겠어
- 걱정 마

준비...

 

맙소사, 진짜였어?

 

여기야

 

충고 한마디 하지

정직해야 돼

그는 네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것을 알고있어

 

마침내 왔군

잘 왔네, 네오

짐작했겠지만 내가 모피어스다

영광입니다

내가 영광이네

거기 앉게나

 

지금 자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기분이겠지?

 

토끼 구멍으로 떨어진 것 같지?

그런 것 같아요

얼굴에 씌여 있어

자넨 곧 깨어날 걸 알기에 눈에 보이는 대로 믿지

자넨 곧 깨어날 거야

- 운명을 믿나?
- 아뇨

왜지?

나 자신의 삶을 통제 할 수 없으니까요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

 

네가 온 이유를 말해주지. 뭔가를 알기 때문에 온거야

하지만 그게 뭔지 설명은 못해

하지만 넌 느끼고 있어. 평생을 느껴 왔지

뭔지 모르지만 세상이 잘못됐다는 걸 말이야

머리가 깨질 것처럼 자넬 미치게 만들지

그 느낌에 이끌려 온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나?

매트릭스요?

그게 뭔지 알고 싶나?

 

매트릭스는 사방에 있어. 바로 이 방안에도 있고

창밖을 내다봐도 있고, TV 안에도 있지

출근할 때도 느껴지고

교회에 갈 때도, 세금을 낼 때도

진실을 못 보도록 눈을 가리는 세계란 말이다

무슨 진실요?

네가 노예란 진실

너도 다른사람과 마찬가지로

모든 감각이 마비된 채 감옥에서 태어났지

네 마음의 감옥

 

불행히도 매트릭스가 뭔지 말할 순 없어

 

네가 직접 봐야만해

 

이제 마지막 기회다

다시는 돌이킬 수 없어

파란 약을 먹으면 여기서 끝난다

침대에서 깨어나 믿고 싶은걸 믿게 돼

빨간 약을 먹으면 이상한 나라에 남아

끝까지 가게 된다

 

명심해

난 진실만을 제안한다

 

날 따라와

 

- 에이팍, 연결됐나?
- 거의 다 됐어요

 

항상 시간에 쫓기지. 자리에 앉아

 

- 다 당신이 한거야?
- 그래

 

알약은 추적을 위한거다

반송 신호를 교란시켜 자네의 위치를 파악하지

무슨 뜻이죠?

꽉 붙잡으란 얘기야. 곧 깜짝 놀라게 될 테니까

 

당신이?

 

진짜 현실같은 꿈을 꿔 본 적 있나?

 

그런 꿈에서 깨어난다면 그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어떻게 알 수 있지?

 

- 이건 불가능 해
- 뭐가?

진짜란게?

 

- 복제하고 있어요
- 에이팍?

아직 안 돼요

추워요...추워...

 

탱크, 신호가 필요해

심장이 세동합니다.

- 위치는?
- 거의 다 찾았어요

심장이 곧 멎어요

- 찾았어요
- 지금이야, 탱크!

 

여기가 진짜 세상이다

 

우린 그를 찾은 거야

- 당신이 맞길 바래요
- 확실하다니까

 

- 내가 죽었나요?
- 정 반대지

 

손을 많이 봐야해요

- 뭐 하는 거죠?
- 근위축증이야

눈은 왜 아프죠?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으니까

 

편히 쉬어. 답은 곧 온다

 

모피어스, 어떻게 된 거죠?

- 여긴 어디예요?
- 그보다는 언제냐가 중요해

- 언제죠?
- 1999년인 줄 알겠지만

사실은 2199년에 가까워

정확한 연도는 나도 잘 몰라

말로는 설명이 안되네

자네가 직접 보라구

여긴 '네브카드네자르'다. 나의 호버크래프트지

 

여긴 주 갑판이고

 

여기가 코어야

 

매트릭스에 해킹하기 위해 해적 신호를 보내지

 

내 대원들은 거의 다 알지?

 

여긴 에이팍, 스위치

- 그리고 사이퍼
- 안녕

이들은 초면이지? 탱크와 그의 형 도저

뒤의 작은 친구는 마우스다

 

매트릭스가 뭔지 궁금한가?

트리니티

 

긴장 풀어

 

기분이 이상할 거야

 

이게 ' 컨스트럭트'다. 로딩 프로그램이지

뭐든지 로드할 수 있어. 옷이든 장비든 무기든...

훈련 시뮬레이션이든 필요한 건 전부 다

 

프로그램 안이라구요?

그렇게 믿기가 힘든가?

자네 옷도 바뀌었고, 머리와 몸의 구멍도 없어

머리 모양도 다르고

지금 자네의 모습은 '잉여 자기 이미지'란 거야

자신의 모습을 디지털화 한거지

 

진짜가 아닌가요?

진짜가 뭔데? 정의를 어떻게 내려?

촉각이나 후각, 미각, 시각을 뜻하는 거라면

진짜란 두뇌가 해석하는 전자 신호에 불과해

 

이게 자네가 아는 세상이야

 

바로 20세기 말의 모습이지

 

이젠 신경 상호작용 시뮬레이션의 일부인

매트릭스로만 존재하지

자넨 꿈나라에서 살았었네

이 세계가 오늘날의 세계야

 

여기가 '진실의 사막' 이네

 

우리도 확실히는 모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인류는 21세기 어느 시점엔가

스스로 경탄하며 AI의 탄생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는 거야

AI라면..인공지능?

기계들을 대량생산한 단일 자의식이었지

누가 먼저 공격했는지는 몰라

다만 인류가 하늘을 불태운건 확실해

 

당시의 기계들은 태양력에 의존했고

태양이 없으면 그들은 멸망할 거라고 믿었지

인류는 생존을 위해 기계에 의존했어

운명이란 모순적일 때가 많아

 

인체는 120볼트 이상의 전기를 발생시키고

체열은 2만5천 BTU가 넘어

 

기계들은 핵융합과 결합하여 필요한 에너지를 얻었지

 

끝도 없이 널려있어

인간은 태어나는게 아니라 길러지는 거지

 

나도 오랬동안 믿지 못했어

그러다가 직접 본거야

죽은자를 액화시켜 산 자에게 주입하는걸

끔찍하리 만치 정확한 기계들을 보면서

난 명백한 진실을 깨달았지

 

매트릭스가 뭐지?

통제야

매트릭스는 컴퓨터가 만든 꿈의 나라야

우릴 통제하려는 거지

인간을 이것으로 만들려고

 

아냐!

맏을 수 없어, 불가능 해

믿기 쉽다고는 안 했어. 진실이라고만 했지

그만 해!

나가고 싶어!

나가게 해줘!

- 진정해
- 빨리 뽑아!

뽑아 버려!

날 만지지 마, 저리 가!

난 안 믿어! 안 믿는다구!

미쳐 가요

숨을 쉬어, 어서!

 

다시 돌아갈 순 없죠?

그래

돌아갈 수 있다면 가겠나?

 

사과를 해야겠군. 규칙이 있지

일정한 나이가 될 때까진 이 얘길 안해. 위험 하니까

받아들이질 못 하거든. 그런 경우를 봤어, 미안해

하지만 난 할 일을 한거야

매트릭스가 건설될 때 안에서 태어난 자가 있었지

그는 원하는 바를 바꿀 수 있었어

매트릭스를 합당하게 바꾸는 거였지

그는 맨 처음 우릴 풀어 주고 가르쳤지

매트릭스가 존재하는 한 인류는 자유를 얻지 못해

 

그가 죽은 후..

오라클은 그의 재림을 예언했지

그가 매트릭스를 파멸시키고, 전쟁을 종식시킴으로써

인류를 구원할 거라고

그래서 우린 평생 동안 매트릭스에서 그를 찾았지

그를 찾았다고 믿었기에 내 할일을 한거야

 

푹 쉬어. 휴식이 필요할 거야

 

뭘 위해서요?

 

훈련을 위해서

 

안녕, 잘 잤어?

오늘 밤엔 잠이 잘 올거야

내가 널 조작할 거야

- 넌 구멍이...
- 그래, 없어

나와 도저형은 진짜 세상에서 100% 구식으로

자유롭게 태어난 시온의 자녀거든

시온?

만약 전쟁이 끝난다면 파티가 열릴 곳이지

도시야?

마지막 남은 인간의 도시지

어디 있는데?

아직도 따뜻한 지구의 중심부에 있어

오래 살면 갈 수도 있겠지

젠장!

모피어스가 맞다면 네 능력을 정말 보고싶어

이런 얘길 하면 안 되지만, 네가 맞다면...

정말 신나는 거지

우린 할 일이 많아

 

자...

원래는 운영 프로그램으로 시작해야 하는데

제일 지루한 거니까 재미있는 걸로 하자구

전투 훈련을 할까?

 

유도?

유도를 배우라고?

 

맙소사!

맛이 괜찮은가 보지?

그래...

-권법-

-태권도-

-취권-

 

잘 돼가?

10시간 째예요. 마치 기계같아요

 

쿵후를 할 줄 알아요

 

보여 줘 봐

 

이건 스파링 프로그램 이지

매트릭스 프로그램의 현실과 비슷해

기본 규칙은 같아. 중력도 있고

이 규칙들은 컴퓨터 시스템과 같은거야

몇몇은 우회할 수도 있고, 몇몇은 깨뜨릴 수도 있지

알겠나?

 

이제 공격해 봐

 

좋아!

적응력, 순발력 다..

하지만 문제는 기술이 아냐

 

모피어스와 네오가 한판 붙었어요

 

내가 어떻게 이겼지?

 

너무 빨라서요

내가 빠르거나 힘이 센 게 내 근육탓일까? 여기서?

 

네가 숨을 쉰다고 생각해?

 

다시 해!

 

정말 빠르다!

신경 운동이 정말 빨라요

 

뭘 기다려? 빨라졌는데?

 

생각하지 말고 인식을 해

 

때리려고만 하지 말고 진짜로 때려!

 

믿을 수가 없어

 

뭘 하려는 건지 알아요

 

네 마음을 풀어주는 거야

나는 문까지만 안내할 수 있지

나가는건 직접 해야 해

 

탱크! 점프 프로그램을 로드해

 

모든걸 버려. 두려움, 의심, 불신까지

 

알았어

마음을 연다

 

성공하면 어떻게 되죠?

- 첫 시도에 성공한 적은 없어
- 알아요, 알아

- 만약 성공한다면요?
- 못 할 거야

힘내, 네오

마음을 열자. 문제 없다구

 

- 이게 무슨 뜻이죠?
- 아무 뜻도 없어

누구나 처음엔 떨어져. 안그래, 트리니티?

 

- 진짜가 아니잖아요
- 생각하기 나름이지

 

매트릭스에서 죽으면 여기서도 죽나요?

 

정신이 죽으면 몸도 죽어

 

나한테는 한번도 안 그러더니

 

그가 특별하긴 하지?

이제 와서 믿는다구?

네오를 '그'라고 믿는다면 왜 오라클한테 안 데려가?

준비가 되면 가겠지

 

매트릭스는 시스템이야

그 시스템이 우리의 적이다

둘러보면 뭐가 보이나? 사업가, 교사, 변호사, 목수..

우리가 구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이지

하지만 그들도 시스템의 일부니까 우리의 적이지

이들 대부분은 아직 떠날 준비가 안 돼 있어

그들은 너무나도 시스템에 잘 길들여져서

시스템을 보호하려고 하지

 

내 말을 듣고 있나?

아니면 빨간 옷 입은 여자를 봤나?

- 전...
- 다시 봐

멈춰!

 

- 매트릭스가 아녜요?
- 그래

 

자네한테 한 가지만을 가르치기 위한 프로그램이지

자네가 우리편이 아니라면 요원이란 거야

- 그들은 뭐죠?
- 지각있는 프로그램 이란 거지

시스템에 연결된 채 어떤 프로그램이든 침입한다

그말은 곧 누구나 요원일 수 있다는 거지

매트릭스 안에서는 누구나 요원일 수 있어

우린 그들로 부터 도망치면서 살아 남았지

하지만 그들은 문지기야. 그들이 열쇠를 쥐고 있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그들과 싸워야 한다는 거지

- 누군가?
- 거짓말은 안 하겠다

그들과 싸웠던 자들 중에 아직 살아남은 자가 없어

하지만 자넨 성공할 거야

왜죠?

요원은 콘크리트 벽을 부술 수도 있고

총알을 퍼부어대도 우습게 피하지만

그들의 힘과 스피드는 매트릭스 안에서 제한되지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너를 능가할 순 없어

 

그럼 나도 총알을 피할 수 있나요?

아니

네가 준비가 되어 있다면 그럴 필요도 없어

 

문제가 생겼어요

 

- 시온에서 경고했나?
- 다른 반란선에서요

 

스퀴디가 빠르게 접근해요!

- '스퀴디'?
- 파수꾼, 즉 살인기계야

적을 찾아 파괴하지

저쪽에 착륙시켜

 

상황이 어때? 탱크?

 

전원 차단

EMP 준비 완료

- EMP?
- 전자기 펄스야

사정권 내에서 적의 시스템을 파괴하지

우리의 유일한 무기야

 

- 여긴 어디지?
- 그들의 옛 폐기 시스템이지

- 하수도군
- 원래는 거대한 도시였는데

- 지금은 하수도만 남았어
- 조용히 해!

 

네오..

 

감짝 놀랬잖아

 

- 미안해요
- 괜찮아

 

- 저게..
- 매트릭스냐고?

 

그래

 

- 암호화 되는 걸 봐야 해요?
- 물론이지

 

컨스트럭트를 위한 이미지 변환기가 있거든

하지만 해독해야 할 정보가 너무 많아

익숙해지면 코드는 안보이고, 온갖 여자들만 보이지

 

좀 마실래?

 

좋아요

자네 생각을 알아. 나도 같은 생각이니까

난 항상 그 생각 뿐이지

'파란 약을 먹을걸...'

 

괜찮지?

도저가 만들어

엔진을 청소하고, 뇌세포를 죽이지

하나 물어봐도 돼?

그가 얘길 했어?

왜 데려 왔는지?

 

맙소사!

 

얼마나 부담스러워? 세상을 구해야 한다니

기분이 어떠냐구?

 

충고 한마디 하지

요원을 보면 우리처럼 해

 

죽어라고 뛰어

 

고마웠어요

 

좋은 꿈 꿔

 

합의가 된 건가, 레이건?

 

알아요, 이게 진짜가 아니란걸..

입에 넣으면 매트릭스가 맛있다는 신호를 보내주죠

 

9년만에 깨달은 건데...

 

'모르는 게 약이다'

 

그럼 된 거군

 

난 아무것도 기억하고 싶지 않아요, 아무것도!

 

그리고 부자에다가 유명해지고 싶소

배우처럼요

원하시는 대로, 레이건

 

날 발전소로 데려다 주고 매트릭스에 꽂아주면 원하는걸 주겠소

- 시온의 메인프레임 접근 코드
- 그건 모른다고 했잖아요

 

- 아는 사람을 데려오죠
- 모피어스

 

여기 있네, 친구. 최고의 아침식사

 

눈감고 먹으면 날계란을 먹는 기분이죠

아니면 콧물

사실 무슨 맛이냐면..

'테이스티 휘트' 같아요. 먹어봤어요?

- 실제로 먹은적은 없지
- 내 말이 그 말이에요

그런데 기계들은 어떻게 그 맛을 아냐 이 말이죠

잘못 알았을 수도 있죠. 내가 알고 있는 그 맛이

실제로는 오트밀이나 참치 맛일 수도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치킨을 예로 들면

치킨 맛을 몰라서 다들 비슷하게 만든 건지도 모르죠

- 그리고 또..
- 닥쳐, 마우스

단세포 단백질과 합성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의 집합이야

- 전부 몸에 필요한 거지
- 전부 다 그런건 아녜요

 

요원 훈련 프로그램에 들어가 봤죠?

- 그거 내가 만들었어요
- 또 시작이군

- 그 여자 어땠어요?
- 누구?

빨간 드레스 여자요

별로 말수는 없지만 만나고 싶다면..

자리를 마련해 줄게요

디지털 포주가 나셨군

위선자들의 말은 무시해요

충동 본능을 무시하면 비인간적인 거죠

 

도저, 식사가 끝나면 송신단계로 상승시켜

네오를 그녀에게 데려간다

 

누구요?

오라클

 

모두 주목 바랍니다

안전띠와 금연 표시등이 켜졌습니다

편하게 앉아 즐기십시오

 

들어왔다

 

한 시간 후에 돌아간다

 

믿어지지 않지?

 

- 이런!
- 왜?

내 단골집이야

국수를 잘 했었지

 

내가 기억하는 모든 게...

전부 가짜 였다니

그게 무슨 의미지?

매트릭스는 네가 누군지 말해 줄 수 없어

- 오라클은 괜찮고?
- 그건 얘기가 달라

 

그녀한테 가봤어?

 

그래

 

뭐라고 말했어?

 

그녀는...

 

뭐?

 

다 왔다, 날 따라와

 

예언을 했다는 그 예언자인가요?

그래, 나이가 많지. 처음부터 함께 했으니까

 

- 처음?
- 저항운동

 

그녀가 모든 걸 알아요?

 

충분히 안다고 하실거야

 

틀린적도 없구요?

 

이건 틀리고 맞고의 문제가 아냐

 

그녀는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거지

 

- 당신도 도와줬어요?
- 그래

그녀가 뭐라고 했어요?

 

'그'를 찾을거라고

 

문까지만 안내할 수 있어. 직접 들어가야 해

 

안녕, 네오. 제때 왔군

 

편하게 있어요, 모피어스. 네오, 따라와요

 

'그'의 다른 후보들이죠. 기다려요

 

휘게 하려고 생각하진 말아요. 그건 불가능해요

 

진실만을 인식해요

 

무슨 진실?

숟가락이 없다는 진실

 

숟가락이 없다고?

그러면 숟가락이 아닌 나 자신이 휘는거죠

 

오라클 님이 오시래요

 

네가 네오구나. 잠깐만 기다려라

 

- 오라클 님이세요?
- 빙고!

 

예상하고 많이 다르지?

 

거의 다 됐어

 

- 냄새가 참 좋지?
- 네

 

앉으라고 하고 싶지만, 않지도 않을거고...

꽃병은 신경쓰지 마

꽃병요?

 

그 꽃병

미안해요

신경쓰지 말라니까

애들보고 고치라고 할께

어떻게 알았죠?

정말로 궁금한건...

'내가 말을 안했어도 꽃병이 깨졌을까?'란 거겠지

 

생각보다 귀엽구나

 

그녀가 좋아할만해

 

누가요?

똑똑하진 않구나

 

왜 나한테 왔는지는 알지?

 

어떻게 생각해? 자신이 '그'라고 생각해?

 

솔직히 모르겠어요

 

저게 무슨뜻인지 알아?

'너 자신을 알라'

 

한 가지 비밀을 알려주지

 

'그'라는 존재는 사랑에 빠지는 것과 같아

 

아무도 알 수 없고, 자신만이 알아

온몸으로 아는거지

 

그럼...

어디 한번 볼까?

 

입을 벌려봐

 

좋아

'흥미롭군'이라고 말해야 겠지만...

그럼 자넨..

- 하지만 뭐요?
- 자넨 이미 알고 있어

- 전 아니군요
- 미안하다

 

넌 재능이 있지만, 뭔가를 기다리고 있어

 

- 뭘요?
- 다음 인생, 누가 알겠어?

다 그런 법이야

뭐가 웃기지?

모피어스 한테...

- 거의 설득됐었거든요
- 알아

 

불쌍한 모피어스...

 

그가 없으면 우린 안 돼

 

'그가 없으면'이라뇨?

 

정말 알고 싶나?

 

모피어스는 널 믿어

 

너도 나도 아무도 그를 설득할 순 없어

널 위해 목숨을 버릴 만큼 그는 눈이 멀었어

 

- 네?
- 넌 선택을 해야 돼

모피어스의 목숨과 네 목숨중에서 말이야

 

둘 중 하나는 죽는다. 그건 네 손에 달렸어

 

정말로 미안하다. 넌 심성이 착해

나쁜 소식은 전하기 싫지

하지만 걱정 마

저 문을 나가는 순간 기분이 좋아질 테니까

이 엉터리 같은 일은 다 잊게 될거야

네 삶은 네 거니까

 

과자를 하나 먹어

과자를 다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질 거야

 

너만 알고 있으면 돼

 

돌아오고 있다

 

뭐지?

 

'데자부(기시감)'

 

- 뭐라고 했어?
- 그냥 이상한 걸 봤다구

- 뭘 봤는데?
- 어떻게 된거야?

검은 고양이가 지나갔는데, 똑같은게 또 지나갔어

완전히 똑같았어?

- 그런 것 같아
- 스위치, 에이팍

 

뭐야?

'기시감'은 무슨 변화가 생길때 나타나는 현상이야

 

맙소사!

 

가자!

 

선을 끊었어. 함정이야!

 

이런...

 

안돼!

 

이게 변한 거군. 우린 완전히 갇혔어

- 진정해, 전화 줘
- 추적될 텐데요

어쩔 수 없어

탱크, 빨리 이 건물의 설계도를 찾아

 

- 찾았어요
- 수도관 벽을 찾아

 

8층이다. 8층에 있다!

스위치, 똑바로 가!

네오

 

네가 '그' 이길 바래

 

거기서 왼쪽이예요

좋아

 

어디로 갔지?

 

벽 안에 있다

 

요원이다!

 

모피어스!

 

네오를 데리고 가!

- 반드시 살려야 해!
- 안 돼요, 모피어스!

- 트리니티, 어서 가!
- 가!

 

- 두고 갈 순 없어!
- 가야 해!

 

사이퍼! 빨리와!

 

위대한 모피어스. 드디어 나타났군

- 넌 누구지?
- 스미스

스미스 요원이다

너희는 다 똑같아

 

데려가!

 

안돼!

 

- 교환
- 출구가 필요해

- 사이퍼?
- 그래

빌어먹을 사고가 생겼어

차 사고야

- 천운이 남았나 봐
- 됐어

빨리 데려가 줘

프랭클린가와 이리가의 전파상으로 가

알았어

 

- 교환
- 탱크, 나야

- 모피어스는 살았어?
- 모피어스는 살았어?

- 놈들이 어디론가 옮겨
- 살아있어

출구가 필요해

- 사이퍼가 근처에 있어
- 사이퍼?

- 프랭클린가와 이리가에
- 알았어

 

왔어

 

- 어디 있어?
- 전화쪽으로 오고 있어

됐어

 

먼저 받아

 

젠장!

 

탱크..안돼!

 

그냥 끊어졌어

 

- 안녕, 트리니티
- 사이퍼, 탱크는 어디 있어?

 

난 오래 전부터...

널 사랑한다고 생각했어

네 꿈을 꾸곤 했지

넌 아름다운 여자야

- 이렇게 되서 유감이야
- 네가 죽였구나

- 뭐?
- 맙소사!

난 지쳤어

전쟁도 싸우는 것도 지겨워. 여기도 지긋지긋하고

추운것도, 매일 똑같은 죽을 먹는것도 말이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모피어스 놈이 지겨워

 

놀랬지, 이놈아?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

네 놈이 뒈지는걸 봐야 하는데

네 놈이 죽기 전에 가서

내가 배신했다는 걸 보여주는 건데

 

- 모피어스를 노린거 였군
- 놈은 우릴 속였어

속였다구!

 

네가 사실대로 말했으면 빨간약은 안 먹었잖아!

- 그는 우리에게 자유를 줬어
- 자유?

이게 자유야?

 

날 부려먹기만 했어

그렇게 사느니 차라리 매트릭스를 선택하겠어

 

- 매트릭스는 가짜야
- 그렇지 않아

난 이 세상보다 더 진짜 같다고 생각해

 

여기서 플러그만 뽑으면 에이팍은 죽게되지

 

트리니티

 

안돼!

 

진짜 세상 좋아하네

 

- 다시는 못 돌아가잖아
- 그건 네 생각이지

날 다시 넣어준대

다시 잠이 들고, 전부 잊어버리는 거지

스위치한테 할말이 있다면...

- 지금 말해야 될걸
- 제발 하지 마

이렇게는 싫어

이렇게는 싫어

 

너무 늦었어

빌어먹을, 사이퍼

날 미워하진 마. 사실을 말할 뿐이야

내 말을 증명해 보이지

 

모피어스의 말이 맞다면 난 플러그를 뽑을 수 없어

 

만약 네오가 '그'라면, 어떤 기적이 일어나 플러그를 뽑지 못하게 막겠지

안그래?

죽으면 '그'가 아닌거지

 

모피어스를 믿는지의 여부를 밝히지 않았지?

'네, 아니오'로만 대답해

그의 눈을 쳐다봐. 크고 예쁜 그 눈을..

 

그리고 대답해 봐

- 믿어
- 아냐!

난 안 믿어!

믿든 안 믿든 넌 바베큐가 될 거다!

 

먼저 받아

 

- 다쳤군
- 괜찮아

 

도저는?

 

이 아름다움과 천재성을 눈여겨 본 적이 있나?

 

수십억 인간들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살지

태평하게 말이야

 

첫번째 매트릭스는 원래 완벽한 인간세상 이었지

고통이 없는 세상이었어

 

그런데 비극이 됐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인간들은 다 죽었어

어떤 이들은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지

내 생각에는...

인간들은 고통을 당해서 현실을 인지하는 것 같아

너희 원시적인 두뇌들은 자꾸 깨어나려고 했지

 

그래서 매트릭스가 다시 태어나게 된거야

너희 문명의 절정이지

사실 너희 문명은 아냐

우리가 맡은 이후로는 우리의 문명이 됐으니까

그래서 이러고 있잖아

진화야, 모피어스. 진화라구

 

공룡처럼 말이야

 

창밖을 봐

미래는 우리 세상이야. 미래는 우리거라구

 

문제가 있겠는걸

 

뭘 하는 거지?

머리에 침투하는 거야

해킹과 비슷해. 시간문제일 뿐이야

- 얼마나 걸리지?
- 정신에 달려 있어

하지만 결국 두뇌의 알파파가 바뀌게 되면...

그들이 원하는 건 다 말하게 돼 있어

뭘 원하는데?

시온의 메인 컴퓨터로 들어가는 코드

요원들이 컴퓨터에 들어가면 시온은 끝장이야

그렇게 할 순 없지

시온은 너나, 나나, 모피어스보다 중요해

 

무슨 방법이 있겠지

플러그를 뽑으면 돼

 

모피어스를 죽인다고?

선택의 여지가 없어

 

인간을 믿는게 아니었어

내부자가 죽었다면 놈들이 플러그를 뽑을텐데

다 죽지 않았다면...

계획대로 하는 수 밖에. 파수꾼을 배치시켜

 

당신은 리더 그 이상이었죠

우리의 아버지 였어요

잊지 않을게요

 

잠깐!

 

어떻게 이럴 수 있어?

- 어쩔 수 없어
- 그런가?

이건 우연일 수가 없어

- 무슨 소리야?
- 오라클이 예언했었어

선택을 해야 할 거라고

무슨 선택?

 

- 뭘 하려고?
- 들어갈래

그건 안돼

가야 해

모피어스는 널 위해 잡혔어. 절대로 가면 안돼

모피어스는 날 잘못알고 그렇게 한거야

- 뭐?
- 난 '그'가 아냐

- 나도 처음엔 놀랐어
- 그럴 리가 없어

미안해, 난 평범해

그건 사실이 아냐. 사실일 리 없어

왜지?

 

이건 미친 짓이야

놈들은 모피어스를 철통같이 지키고 있어

그것도 요원들이 말이야. 세 명이나!

나도 그를 살리고 싶지만, 이건 자살행위야

그렇게 보이지만 안 그래. 이유는 설명할 수가 없어

모피어스가 왜 목숨까지 바치면서 믿었는지 알겠어

- 그래서 가야만 해
- 왜?

나도 믿으니까

뭘?

그를 살릴 수 있다는걸

 

- 뭘 하는 거야?
- 같이 갈거야

- 그건 안 돼
- 안 돼?

내가 뭘 믿는지 알아?

모피어스는 너보다 나한테 의미가 더 커

정말 그를 살리고 싶다면 내 도움이 필요할걸?

이젠 내가 지휘관이니까 내 명령에 따라

안 그러면 지옥에 가게 될 거야

탱크, 준비시켜

 

이곳에 있는동안 계시받은 사실이 있어

네 종족을 분류하다가 영감을 얻었지

너희는 포유류가 아니었어

 

지구상의 포유류들은...

본능적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데, 인간들은 안 그래

한 지역에서 번식을 하고

모든 자연자원을 소모해 버리지

그리고 또 이동 하는거지

지구상에는 똑같은 방식의 유기체가 있어

그게 뭔지 아나?

 

바이러스야

 

인간은 질병이야. 바로 암이지

 

너희는 역병이고, 우리가 치료제다

 

뭐가 필요하지?

총이 많이 필요해

 

네오..

아무도 시도한 적이 없어

그래서 성공할 거야

 

왜 약효가 안나지?

질문이 잘못된 게 아닐까?

 

나가 있어

 

당장!

 

기다려요, 모피어스. 그들이 가요, 기다려요

 

솔직하게 말해 주지

 

난 여기가 싫어

 

이 동물원, 감옥... 뭐라고 부르든 간에

더 이상은 못 참아

냄새 때문이지. 그런게 있다면 말이야

네 냄새가 느껴져

마치 감염될 것 같아. 아주 불쾌해

 

안 그래?

 

여기서 벗어나야 해

네 머리 속에 열쇠가 있어

시온이 파괴되면 내가 여기 있을 필요가 없어지지

시온으로 들어가야 해. 코드가 뭔지 빨리 말해

 

말하든가, 죽든가

 

열쇠나 잔돈같은 금속성 물건이 있나요?

 

맙소사!

 

지원을 바란다! 지원!

 

꼼짝 마!

 

뭘 하고 있었지?

 

- 모르고 있어
- 뭘 몰라?

 

이자를 구하려나 봐

 

숟가락은 없다

 

찾아서 없애버려!

 

공격받고 있다!

 

트리니티! 도와줘!

 

역시 인간이군

이걸 피해 봐

 

- 어떻게 그랬지?
- 뭘?

그들처럼 움직였어

그렇게 빠른 건 처음 봐

아직 멀었어

조종할 수 있어?

아직은 안돼

 

- 교환
- B212 헬기의 조종법이 필요해

 

서둘러

 

가자

 

안 돼!

 

모피어스, 일어나요, 일어나

 

안되겠어

 

잡았다!

 

'그'가 맞았어

 

이젠 믿겠나? 트리니티?

 

모피어스...

 

오라클이 말하길...

오라클은 네게 필요한 말을 한거야

너도 나처럼 곧 알게 돼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걷는 것의 차이를

 

- 교환
- 탱크

- 반가운 목소리군요
- 출구가 필요해

스테이트가와 밸보아가의 전철역입니다

 

젠장!

- 추척이 완료됐다
- 위치가 파악됐다

파수꾼들이 대기중이다

 

공격을 지시해

 

아직 안 떠났어

 

먼저 가세요

 

네오, 할말이 있어

 

하지만 어떤 결과가 올지 두려워

 

오라클이 한 말은 성취됐어

 

이것만 빼고

 

뭐만 빼고?

 

네오

- 어떻게 된 거야?
- 요원이야, 날 보내 줘!

못 해

 

앤더슨

 

도망가, 네오

 

- 뭘 하려는 거죠?
- 믿기 시작했어

 

- 다 쐈군
- 피차 일반이지

 

네가 죽는 꼴을 감상하겠다. 앤더슨

 

이러다 죽겠어

 

저 소리가 들리나?

피할 수 없는 소리다

 

네 죽음의 소리지

 

- 잘 가라, 앤더슨
- 내 이름은...

네오다!

 

- 어떻게 됐지?
- 갑자기 사라졌어

 

-접근 경고-

 

젠장!

 

파수꾼 들이군

- 시간은요?
- 5,6분 남았어

 

EMP를 충전해

 

- 그가 돌아와야죠
- 알아, 걱정 마

돌아올 거야

하이힐로?

뭐야? 내 휴대폰이야!

휴대폰 도둑이야!

 

찾았어요. 뛰고 있어요

빨리 날 불러줘

와배쉬가와 레이크가에 옛 출구가 있어

 

젠장!

 

좀 도와줘야 겠어

 

문!

 

왼쪽 문!

 

다른 왼쪽!

 

뒷문!

 

-적색 경보-

오, 이런!

놈들이 오는군

 

그는 올거야

 

골목 끝의 사다리로 올라가면 303호야

 

-침입자 경고-

 

들어왔어요

 

서둘러, 네오

 

이럴리가 없어

 

확인 해

 

죽었다

 

잘가게, 앤더슨

 

난 이제 두렵지 않아

 

오라클은 내가 사랑에 빠지는 남자가 바로...

'그'라고 말했었어

그러니까 당신은 죽을 수 없어

난 당신을 사랑하니까

들려?

사랑해

 

이제 일어나

 

안돼!

 

어떻게..?

'그'니까

 

네오!

 

거기 있는걸 안다. 너희를 느낄 수 있다

너희는 우리를 두려워한다. 변화가 두려운거야

-시스템 정지-

-시스템 정지-
난 미래를 모른다

-시스템 정지-
이것이 어떻게 끝날지 말하려는게 아니다

-시스템 정지-
어떻게 시작할지를 말하는거다

-시스템 정지-
이제 전화를 끊고, 이 사람들에게 전부 다 보여주겠다

-시스템 정지-
진짜 세상을 보여주겠다

-시스템 정지-
규칙이나 통제, 경계나 국경이 없는 세계

-시스템 정지-
모든 것이 가능한 세계를..

 

그 다음에 어떻게 할지는 알아서 하라구

 

저의 첫 작품을 받아주시고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용 ^^;;

Translation & Caption Nunobet@netsg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