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0:03,212 --> 00:00:05,464 새 스튜디오 건립으로 2 00:00:05,547 --> 00:00:09,927 마블 캐릭터가 여기저기서 교차될 가능성이 많아졌나요? 3 00:00:10,010 --> 00:00:12,846 작업 중인 캐릭터를 잘 살펴보면 4 00:00:12,930 --> 00:00:17,476 어벤저스에서처럼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은 찾기 힘들죠 5 00:00:17,768 --> 00:00:18,685 제 생각에... 6 00:00:19,770 --> 00:00:24,525 그럴 가능성이 생긴다면 모두 기뻐할 일일 거예요 7 00:00:24,608 --> 00:00:28,570 한 편의 영화가 아니라 한 무리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8 00:00:28,654 --> 00:00:31,448 코믹콘에서 개봉된 아이언맨의 경우 9 00:00:31,615 --> 00:00:36,078 신문 제1면을 보면 마블이 B팀을 기용했다고 써 있어요 10 00:00:36,161 --> 00:00:38,346 그날 늦게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죠 11 00:00:39,333 --> 00:00:40,874 좋아요, 아이언맨 보실 분? 12 00:00:41,124 --> 00:00:43,835 토니 스타크 역을 할 때 갑옷을 입는 게 가장 좋았어요 13 00:00:43,919 --> 00:00:44,962 내 차례다 14 00:00:47,464 --> 00:00:49,299 맞는 배역이 있다고 하자 15 00:00:49,550 --> 00:00:52,010 빨리 시작하고 싶었죠 16 00:00:52,094 --> 00:00:53,971 어느 날, 그 책을 집어 들고는 17 00:00:54,045 --> 00:00:55,681 '내가 닉 퓨어리잖아' 그랬어요 18 00:00:55,764 --> 00:00:57,015 널 눈여겨봤다 19 00:00:58,767 --> 00:01:00,304 모두 여기서 시작됐습니다 20 00:01:00,435 --> 00:01:03,579 모든 영화가 어벤저스로 이어지니 연결 고리가 아주 중요했죠 21 00:01:03,904 --> 00:01:05,566 찾아냈습니다 22 00:01:06,108 --> 00:01:08,944 토르 제작 발표 후 계속 받았던 질문은 23 00:01:09,027 --> 00:01:11,613 어떻게 마블 유니버스에 맞출 것이냐였죠 24 00:01:13,991 --> 00:01:15,367 저도 캡틴 아메리카 없이 25 00:01:15,617 --> 00:01:18,70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연결시키는 게 고민이었어요 26 00:01:18,787 --> 00:01:20,497 물속에 집어넣어야겠어 27 00:01:20,581 --> 00:01:21,456 그러지 말아요 28 00:01:21,540 --> 00:01:24,334 이야기를 끝낼 필요는 없죠 29 00:01:24,501 --> 00:01:27,978 캐릭터가 훌륭하게 발전하도록 허용한다면요 30 00:01:28,297 --> 00:01:30,466 자넨 70년 가까이 잠들어 있었지 31 00:01:30,549 --> 00:01:34,094 제 드림팀입니다 이분들이 바로 '어벤저스'죠 32 00:01:40,350 --> 00:01:42,152 갑옷을 착용할 때마다 흥미진진하실 거예요 33 00:01:42,644 --> 00:01:44,588 내 이름이 뭡니까? 34 00:01:44,988 --> 00:01:46,073 로키! 35 00:01:46,231 --> 00:01:48,567 새롭고 예상치 못한 걸 바라는 마음에 36 00:01:48,650 --> 00:01:52,112 지난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발표한 거예요 37 00:01:57,326 --> 00:01:59,578 때로는 걷기 전에 뛰어야지 38 00:02:31,969 --> 00:02:32,970 내가 아이언맨이오 39 00:02:33,278 --> 00:02:34,905 토니 스타크의 선언이 40 00:02:35,238 --> 00:02:38,575 이야기를 크게 키우는 초석이 됐습니다 41 00:02:38,950 --> 00:02:40,661 마블 스튜디오는 비전이 있었죠 42 00:02:40,744 --> 00:02:44,039 한 우주에 존재하는 여러 영웅과 악당들로 43 00:02:44,122 --> 00:02:46,583 시리즈물을 만든 것입니다 44 00:02:46,667 --> 00:02:48,794 마블 스튜디오를 시작할 당시 45 00:02:48,877 --> 00:02:53,423 자체적으로 영화를 만들 재원을 마련했죠 46 00:02:53,532 --> 00:02:56,410 아비 아라드가 당시 책임자로 굉장한 일을 해냈어요 47 00:02:56,718 --> 00:02:59,513 우리가 캐릭터의 운명을 결정하고 싶었어요 48 00:02:59,596 --> 00:03:04,685 언제,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영화화할지 말이죠 49 00:03:04,768 --> 00:03:07,396 인기 있는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들이 있었잖아요 50 00:03:07,479 --> 00:03:09,398 스파이더맨, 판타스틱 4, 엑스맨 51 00:03:09,648 --> 00:03:15,445 그래서 마블 스튜디오에서 갑자기 제작하게 된 거죠 52 00:03:15,529 --> 00:03:19,241 하지만 거물급 스타가 없어 회의적인 반응이 좀 있었어요 53 00:03:19,324 --> 00:03:20,909 시리즈물이 아주 많아서 54 00:03:21,201 --> 00:03:23,662 걸작만 고르면 되는 일이었죠 55 00:03:23,745 --> 00:03:27,749 즉시 영화 2편을 제작했어요 먼저 헐크를 택했죠 56 00:03:27,833 --> 00:03:32,254 헐크 캐릭터에서 소개할 게 많다고 생각했거든요 57 00:03:32,337 --> 00:03:34,464 또 아이언맨을 택한 이유는 58 00:03:34,548 --> 00:03:36,299 주제와 구상 희극적 요소 때문이죠 59 00:03:36,533 --> 00:03:38,076 그는 복잡한 인물이에요 60 00:03:38,176 --> 00:03:41,680 또한 인간의 어두운 측면을 대변하는 인물이라 61 00:03:42,222 --> 00:03:45,851 우리 내면에 있는 사악함을 이겨 내길 바라는 영화였죠 62 00:03:46,184 --> 00:03:51,273 두 눈을 부릅뜨고 있었죠 마침내 저는 깨달았습니다 63 00:03:51,356 --> 00:03:54,025 세상을 파괴하는 것 외에도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말이죠 64 00:03:54,101 --> 00:03:56,603 마블사의 이야기 방식을 반영한 작품이에요 65 00:03:56,687 --> 00:03:58,856 사람들은 토니와 관련이 있어요 그가 억만장자이긴 하지만 66 00:03:58,939 --> 00:04:02,492 사적인 문제나 관계를 드러내기 때문에 연관을 짓는 거죠 67 00:04:02,609 --> 00:04:04,069 가장 흥미로운 캐릭터이면서 68 00:04:04,153 --> 00:04:08,031 영화 팬들에게 확신을 줘야 하는 짐스러운 캐릭터이기도 해요 69 00:04:10,500 --> 00:04:13,954 작가가 30명 정도 거쳐 갔는데 모두 포기했어요 70 00:04:14,037 --> 00:04:17,291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어서 계속 자료와 편지를 보냈죠 71 00:04:17,507 --> 00:04:21,753 아이언맨은 60년의 역사를 가진 마블사의 중심 캐릭터라고요 72 00:04:21,837 --> 00:04:23,714 그래도 계속 퇴짜만 맞았죠 73 00:04:23,797 --> 00:04:27,468 아이언맨 감독을 찾다가 존이 떠올랐어요 74 00:04:27,551 --> 00:04:29,770 그래서 만나자고 했죠 흥미로운 게 있다고요 75 00:04:30,012 --> 00:04:33,223 새 스튜디오에서 여러 제작진과 일할 만한 자격이 있는 분이었죠 76 00:04:33,307 --> 00:04:37,519 물론 프로듀서도 있고 영화 제작에도 참여해 봤지만 77 00:04:37,603 --> 00:04:41,482 자체적으로 영화를 만든 적이 없는 독립 스튜디오였거든요 78 00:04:41,565 --> 00:04:46,528 데이비드 메이셀이 재정에 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죠 79 00:04:46,612 --> 00:04:48,113 마블 내부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인데 80 00:04:48,197 --> 00:04:51,909 아이언맨 1편을 제작하면서 서서히 윤곽이 드러났어요 81 00:04:51,992 --> 00:04:56,797 영화를 제작할 재원도 있었고 시간도 충분했고 82 00:04:56,914 --> 00:04:59,291 개봉일도 잡았지만 관심을 갖는 사람은 많지 않았죠 83 00:04:59,424 --> 00:05:02,677 성공하지 못하면 스튜디오가 무사하지 않겠다 싶었어요 84 00:05:03,462 --> 00:05:08,076 마블 스튜디오 영화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는 아니지만 85 00:05:08,141 --> 00:05:09,976 독립 영화치고는 규모가 크죠 86 00:05:10,060 --> 00:05:11,470 사실 마블에서 만든 영화는 87 00:05:11,553 --> 00:05:16,975 스타 없이도 박스 오피스를 석권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줬어요 88 00:05:17,059 --> 00:05:22,489 제작자로서, 저는 제가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들 수 있었죠 89 00:05:22,589 --> 00:05:25,050 독립 영화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든요 90 00:05:25,400 --> 00:05:28,028 무기로 평화를 지킬 필요가 없으면 91 00:05:28,111 --> 00:05:30,989 벽돌과 기둥으로 아동 병원을 짓고 92 00:05:31,073 --> 00:05:34,584 마 바지나 만들 테니 그 전에 한잔할래요? 93 00:05:34,993 --> 00:05:38,539 로버트가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 배역이라고 알려지자 94 00:05:38,622 --> 00:05:41,750 아이언맨을 잘 아는 팬들은 아주 좋아했지만 95 00:05:41,833 --> 00:05:46,338 아이언맨을 모르는 분들은 로버트에게 강한 호기심을 보였죠 96 00:05:46,421 --> 00:05:50,676 케빈 파이기를 만날 때 식당에 간 적이 한 번 있어요 97 00:05:50,759 --> 00:05:54,980 로버트의 배역을 밝힌 뒤였는데 제가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했죠 98 00:05:55,097 --> 00:05:58,058 영화에 대한 모든 게 함축된 말이었어요 99 00:05:58,141 --> 00:06:02,271 제작진의 의도가 무엇이고 적합한 배우가 누구인지 말이죠 100 00:06:02,354 --> 00:06:05,065 케빈 파이기가 이끈 큰 변화였고 101 00:06:05,148 --> 00:06:07,651 스튜디오 책임자로서 내린 첫 번째 결정이라고 하길래 102 00:06:07,734 --> 00:06:08,952 전 그 점에 주목했어요 103 00:06:09,278 --> 00:06:12,906 어떤 인물이 갈등을 겪고 있고 그럴 만한 충분한 이유도 있죠 104 00:06:12,990 --> 00:06:17,536 그런데 가망이 없어 보이던 인물이 도덕적으로 바뀐다는 건 105 00:06:17,619 --> 00:06:20,372 무척 진부한 주제 같아요 106 00:06:20,455 --> 00:06:25,752 하지만 이런 식으로 인물이 바뀌는 걸 입증할 줄은 몰랐죠 107 00:06:25,836 --> 00:06:28,505 게다가 증권 중개인이 다가와서는 108 00:06:28,589 --> 00:06:30,924 넥타이를 풀어 헤치고 '토니, 그 사건이 어쩌고' 하는데 109 00:06:31,008 --> 00:06:33,135 굉장하다 싶더군요 110 00:06:33,218 --> 00:06:36,513 로버트는 이 배역을 맡은 게 큰 기회란 걸 알고 있었어요 111 00:06:37,139 --> 00:06:40,517 내가 해야 할 일이 뭔지 알아요 112 00:06:42,185 --> 00:06:45,731 토니와 마찬가지로 여러 면에서 그에게도 보상이 된 거죠 113 00:06:45,814 --> 00:06:49,484 모든 게 운명이다 싶었죠 114 00:06:49,568 --> 00:06:53,614 옆에 계신 분들 덕분에 오늘 이 자리에 앉게 됐어요 115 00:06:53,697 --> 00:06:56,867 좋은 기회를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116 00:06:57,701 --> 00:07:00,287 다른 배역도 쉽게 정해졌죠 117 00:07:00,370 --> 00:07:03,290 로버트나 저와 함께 일하고 싶어 했으니까요 118 00:07:03,373 --> 00:07:04,708 흥미로웠던 모양이에요 119 00:07:04,791 --> 00:07:08,462 이런 영화에 출연하지 않던 기네스까지 연락을 취해 왔죠 120 00:07:08,545 --> 00:07:11,548 나 없인 구두끈도 못 맬걸요 121 00:07:11,691 --> 00:07:12,633 일주일이면 배워 122 00:07:12,716 --> 00:07:14,760 그럼 당신 사회 보장 번호가 뭔데요? 123 00:07:14,843 --> 00:07:18,388 그녀가 출연을 결정한 뒤 존을 찾아왔어요 124 00:07:18,472 --> 00:07:20,390 존이 울기 시작했죠 125 00:07:20,474 --> 00:07:25,771 영화의 구심점을 찾은 걸 알고 너무 행복했던 거예요 126 00:07:25,854 --> 00:07:30,317 그러자 기네스도 울기 시작했고 거기 있던 사람들 모두 훌쩍였죠 127 00:07:30,400 --> 00:07:35,989 누가 보면 굉장한 예술 영화에 출연하는 줄 알았을 거예요 128 00:07:36,073 --> 00:07:41,203 로버트가 토니 역이란 사실에 무척 놀라웠죠 129 00:07:41,286 --> 00:07:45,248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고 같이 일하고 싶었거든요 130 00:07:45,332 --> 00:07:47,793 원작도 모르고 작품에 임했어요 131 00:07:47,876 --> 00:07:52,297 존이 캐릭터와 관계에 대해 설명해 주는 식이었죠 132 00:07:52,381 --> 00:07:55,300 희망과 신념에 대해서요 133 00:07:55,384 --> 00:07:57,344 이 영화에 출연하게 돼 기뻐요 134 00:07:57,427 --> 00:07:59,888 좋은 경험이었고 훌륭한 영화였어요 135 00:07:59,971 --> 00:08:01,598 - 포츠 양 - 네? 136 00:08:01,682 --> 00:08:02,849 잠깐 얘기 좀 할까요? 137 00:08:02,933 --> 00:08:06,603 제가 하는 건 아니지만 곧 기자회견이 시작돼요 138 00:08:06,687 --> 00:08:07,979 난 기자가 아니에요 139 00:08:08,063 --> 00:08:12,484 전략적 국토 개입 집행 및 병참국 소속 필 콜슨 요원이죠 140 00:08:13,068 --> 00:08:14,277 거창한 이름이네요 141 00:08:14,820 --> 00:08:18,740 정부 요원 콜슨이 있었는데 어디 소속이다 뭐 그런 거요 142 00:08:18,824 --> 00:08:19,908 그 요원이 흥미로웠죠 143 00:08:19,991 --> 00:08:21,868 전화를 받고 소름이 돋았어요 144 00:08:21,952 --> 00:08:25,872 당시 각본에 몇 장면 정도 들어가는 역할이었는데 145 00:08:25,956 --> 00:08:30,335 긴장이 되더군요 몇 장면만 찍는다는데 146 00:08:30,419 --> 00:08:34,840 기네스나 로버트의 장편을 편집하진 않을 테니까요 147 00:08:34,923 --> 00:08:36,508 그래도 하고 싶더라고요 148 00:08:36,591 --> 00:08:39,761 다행히 영화에 꼭 필요한 캐릭터였죠 149 00:08:39,845 --> 00:08:43,890 쉴드에 바탕이 되는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150 00:08:43,974 --> 00:08:45,100 연락드리죠 151 00:08:45,475 --> 00:08:47,102 그 전략적 국토... 152 00:08:47,185 --> 00:08:48,311 그냥 쉴드라고 해요 153 00:08:50,147 --> 00:08:54,735 영화를 제작하면서 닉 퓨어리가 카메오로 등장했죠 154 00:08:54,818 --> 00:08:58,613 사무엘 잭슨의 에이전트에서 갑자기 전화를 걸어서 155 00:08:58,697 --> 00:09:00,407 배역이 없냐고 묻길래 156 00:09:00,824 --> 00:09:04,494 '정말 카메오로 등장하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57 00:09:04,578 --> 00:09:07,706 만화를 좋아하고 즐겨 본 사무엘은 158 00:09:07,789 --> 00:09:12,836 얼티미트 시리즈의 닉 퓨어리가 어떤 인물인지 잘 알고 있었죠 159 00:09:12,919 --> 00:09:17,257 어릴 때, 백인 닉 퓨어리가 정글을 누비는 걸 봤어요 160 00:09:17,340 --> 00:09:19,843 그가 바로 데이빗 핫셀호프였는데 161 00:09:19,926 --> 00:09:24,014 어느 날, 책을 보다가 내가 닉 퓨어리에 적합하다고 느꼈죠 162 00:09:24,598 --> 00:09:27,142 처음엔 반나절이면 된다고 했어요 163 00:09:27,225 --> 00:09:30,687 아무도 모르게 하려고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게 했죠 164 00:09:30,771 --> 00:09:34,566 차를 무대 위로 올려놓고 165 00:09:34,649 --> 00:09:39,738 세트 옆에 주차해 뒀다가 연기하고 다시 들어갔어요 166 00:09:39,821 --> 00:09:43,158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비밀에 붙였던 거죠 167 00:09:43,241 --> 00:09:47,829 그런데 끝내주게도 월요일에 대대적으로 보도가 됐어요 168 00:09:47,913 --> 00:09:50,373 자네만 슈퍼 히어로라고 생각하나? 169 00:09:50,874 --> 00:09:53,960 스타크, 자넨 이 큰 우주의 일부에 지나지 않아 170 00:09:54,044 --> 00:09:56,087 자네만 아직 모를 뿐이지 171 00:09:56,421 --> 00:10:00,091 토니 스타크에게 한 말이면서 관객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죠 172 00:10:00,175 --> 00:10:03,637 그 다음 주 영화가 개봉된 후 관객들 반응을 보면 173 00:10:03,720 --> 00:10:06,556 닉 퓨어리가 누구고 어떤 의미로 존재하는지 174 00:10:06,640 --> 00:10:09,643 이 캐릭터들이 같은 우주 안에 존재한다는 건지 말들이 많았어요 175 00:10:09,726 --> 00:10:12,229 그게 제작진의 의도였죠 영웅들은 같은 우주에 존재해요 176 00:10:12,312 --> 00:10:14,105 그래서 캐릭터들을 살펴봤어요 177 00:10:14,189 --> 00:10:17,275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토르 178 00:10:17,359 --> 00:10:20,821 다른 영화사에서 손대지 않은 마블 우주의 캐릭터를 말이죠 179 00:10:20,904 --> 00:10:24,658 솔직히 아이언맨 영화 제작에 주안점을 뒀어요 180 00:10:24,741 --> 00:10:27,494 아이언맨을 소개해서 새로운 독점권을 창출하는 거죠 181 00:10:27,577 --> 00:10:30,121 한편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182 00:10:30,205 --> 00:10:35,460 '마블의 인기 시리즈물 어벤저스에 모든 캐릭터가 등장하잖아?' 183 00:10:38,713 --> 00:10:41,550 할리우드뿐 아니라 전 세계에 184 00:10:41,633 --> 00:10:45,262 멋진 이야기를 전하는 거죠 185 00:10:45,345 --> 00:10:47,889 훌륭한 캐릭터도 있고 적합한 배우도 있으니까요 186 00:10:47,973 --> 00:10:53,478 모든 게 갑자기 합쳐지더니 한계를 넘어서게 했죠 187 00:10:54,062 --> 00:10:56,022 여러 재능 있는 분들이 모여 188 00:10:56,106 --> 00:10:59,192 불확실한 존재를 만들어 냈어요 189 00:10:59,276 --> 00:11:04,114 그게 관객의 흥미를 유발했고 즐거움을 선사해 성공을 거뒀죠 190 00:11:04,197 --> 00:11:05,740 그 점이 대단한 거예요 191 00:11:06,074 --> 00:11:08,368 마블 스튜디오는 비상했습니다 192 00:11:08,451 --> 00:11:13,331 점점 더 많은 캐릭터들이 개발돼 새로운 세계에 등장했죠 193 00:11:13,415 --> 00:11:17,04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도래할 찰나였던 것입니다 194 00:11:17,127 --> 00:11:19,379 우리가 한 팀이 된다면요? 195 00:11:19,462 --> 00:11:20,714 우리가 누구야? 196 00:11:24,568 --> 00:11:26,236 첫 영화를 만든 뒤 197 00:11:26,320 --> 00:11:30,616 관객들이 속편을 요구하면 일의 절반은 성사된 거죠 198 00:11:30,699 --> 00:11:36,079 분위기가 조성됐으니 얼마든지 이야기를 만들 수 있잖아요 199 00:11:36,163 --> 00:11:38,624 아이언맨 작업을 끝낸 다음 200 00:11:38,707 --> 00:11:43,378 한 주 쉬고 토론토로 날아가 '인크레더블 헐크'를 촬영했죠 201 00:11:43,462 --> 00:11:45,797 만화보다 더 의미를 넓혀 202 00:11:45,881 --> 00:11:50,802 TV 시리즈 같은 범인 추적물로 만든 게 아주 훌륭했어요 203 00:11:50,886 --> 00:11:54,056 브루스 배너는 자기 안에 있는 괴물이 204 00:11:54,389 --> 00:11:56,274 좋은 일을 할 수 있단 걸 알았죠 205 00:11:56,349 --> 00:12:00,479 마블 스튜디오가 이룬 성과는 과거 마블 코믹스와 비슷해요 206 00:12:00,562 --> 00:12:03,482 개별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인기를 끌었고 207 00:12:03,565 --> 00:12:06,818 각각의 작품을 더 큰 이야기로 엮는 방법을 찾아냈죠 208 00:12:06,902 --> 00:12:10,489 인크레더블 헐크 후반까지 밝힐 수 없는 게 있었어요 209 00:12:10,572 --> 00:12:13,325 토니 스타크가 걸어와 로스 장군과 얘기할 때까지요 210 00:12:13,408 --> 00:12:16,828 그때 처음으로 관객들이 영웅들 세계가 연결된 걸 눈치챘죠 211 00:12:16,912 --> 00:12:19,164 어벤저스 제작 시기를 잡고 212 00:12:19,247 --> 00:12:22,417 천천히 다른 캐릭터를 소개했어요 213 00:12:22,501 --> 00:12:26,004 블랙 위도우의 미래가 어떨지 전혀 몰랐어요 214 00:12:26,088 --> 00:12:31,677 아이언맨에 재등장할지 몰랐는데 함께해 보니 꽤 흥미진진했죠 215 00:12:31,760 --> 00:12:32,803 마지막 피팅이네요 216 00:12:33,804 --> 00:12:35,347 - 멋있지 않나요? - 어때요? 217 00:12:35,430 --> 00:12:36,973 이상해요? 고칠 게 있나요? 218 00:12:37,057 --> 00:12:40,977 체중이 77kg이었는데 이렇게 날씬해졌네요 219 00:12:41,061 --> 00:12:44,314 고려해야 할 점이 많았죠 220 00:12:44,398 --> 00:12:47,943 닉 퓨어리가 등장해 교류하는 역할을 맡았거든요 221 00:12:48,026 --> 00:12:50,987 생각하는 것과 달리 자넨 내 우주의 중심이 아냐 222 00:12:51,071 --> 00:12:54,533 - 네, 알았어요 - 남서부보다 문제가 심각하다고 223 00:12:54,616 --> 00:12:59,329 제가 합류한 건 단서를 제공하기 위해서죠 224 00:12:59,413 --> 00:13:02,582 토니의 아버지와 마블 유니버스에서 225 00:13:02,666 --> 00:13:04,000 그의 위치를 알리는 단서요 226 00:13:04,084 --> 00:13:05,836 아버지가 나보단 나았군요 227 00:13:06,461 --> 00:13:10,215 사실 자네 말이 맞아 그는 쉴드의 창립 멤버였어 228 00:13:10,456 --> 00:13:11,341 뭐라고요? 229 00:13:11,441 --> 00:13:16,012 하워드 스타크는 필수적인 인물로 모든 것의 대부 격이죠 230 00:13:16,096 --> 00:13:18,473 캡틴 아메리카의 슈퍼 솔저 프로그램에 공을 들였고 231 00:13:18,557 --> 00:13:21,393 닉 퓨어리와 어울렸던 중요 인물이었어요 232 00:13:21,476 --> 00:13:25,230 그래서 존 슬래터리를 영입했고 아이언맨 2에 출연했죠 233 00:13:25,313 --> 00:13:28,400 영웅들 세계를 한데 묶는 점에서 상당히 중요한 장면이었어요 234 00:13:28,483 --> 00:13:32,612 언젠가 너도 알게 될 거다 그땐 네가 세상을 바꾸겠지 235 00:13:32,821 --> 00:13:36,867 가장 힘든 일은 마블 유니버스에서 이전에 있었던 사건을 알고 236 00:13:36,950 --> 00:13:40,537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 어떻게 씨앗을 뿌리느냐는 거였죠 237 00:13:40,620 --> 00:13:41,621 다시 임무를 맡았죠 238 00:13:42,205 --> 00:13:43,874 뉴멕시코로 가게 됐어요 239 00:13:43,957 --> 00:13:45,459 잘됐군, 멋진 곳이지 240 00:13:45,542 --> 00:13:47,377 -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 기밀 사항 같은데? 241 00:13:47,461 --> 00:13:48,336 그런 셈이죠 242 00:13:48,420 --> 00:13:51,757 결국에는 케빈 파이기나 루이스 데스포지토에게 물었어요 243 00:13:51,840 --> 00:13:53,341 '뉴멕시코엔 왜 가죠?' 244 00:13:53,425 --> 00:13:57,262 그랬더니 '토르에 투입될 거예요' '아무도 말 안 했나요?' 하더군요 245 00:13:57,345 --> 00:13:59,055 직접 물어보고 알았죠 246 00:13:59,139 --> 00:14:02,058 마블 유니버스라고 칭한 이유는 공간이 아주 넓기 때문이에요 247 00:14:02,142 --> 00:14:04,561 토르의 규모는 어마어마하게 넓죠 248 00:14:04,644 --> 00:14:07,939 그는 9개의 세상 안에 있는 아스가르드 출신으로 249 00:14:08,023 --> 00:14:11,610 천둥의 신이고 '묠니르'라는 큰 망치를 무기로 써요 250 00:14:11,693 --> 00:14:14,446 아버지가 토르를 지구로 추방하고 251 00:14:14,529 --> 00:14:16,114 망치까지 빼앗죠 252 00:14:16,198 --> 00:14:18,617 여러분도 상상이 되실 거예요 253 00:14:18,700 --> 00:14:23,914 비범한 힘이 있고 쉽게 들지도 못하는 망치가 254 00:14:23,997 --> 00:14:27,417 지구에 떨어진다면 쉴드가 관심을 보이겠죠 255 00:14:28,168 --> 00:14:32,589 제가 서 있는 곳은 뉴멕시코로 이례적인 일이 벌어지는 곳이죠 256 00:14:32,672 --> 00:14:34,966 콜슨 요원이 수사를 하고 257 00:14:35,050 --> 00:14:38,762 보충할 만한 인력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곳으로 보내져요 258 00:14:39,095 --> 00:14:43,975 영화의 유머러스한 요소 때문에 관객들이 받아들이는 거죠 259 00:14:44,059 --> 00:14:47,145 웃으면 마음이 가벼워지잖아요 260 00:14:47,229 --> 00:14:52,150 큰 망치에 빨간 망토를 두른 남자가 나는 걸 믿는다 해도요 261 00:14:52,234 --> 00:14:56,696 토르에선 어벤저스에 이를 때까지 볼 수 없는 캐릭터가 소개되죠 262 00:14:56,780 --> 00:14:59,032 애를 태우는 거예요 바로 '호크아이' 클린트 바튼이죠 263 00:14:59,115 --> 00:15:03,495 배역 미정의 클린트 바튼에게 말하는 장면을 찍고 264 00:15:03,578 --> 00:15:08,792 편집한 화면을 봤더니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더군요 265 00:15:08,875 --> 00:15:10,126 정말 소름이 돋았어요 266 00:15:10,210 --> 00:15:11,503 좋아, 쇼는 끝났다 267 00:15:14,548 --> 00:15:17,676 첫 번째 영화에서 토르는 성장해 영웅이 되는데 268 00:15:17,759 --> 00:15:20,345 형제인 로키는 악당으로 전락하죠 269 00:15:20,428 --> 00:15:21,638 아버지에게 말씀드릴게 270 00:15:21,721 --> 00:15:22,764 아버진 돌아가셨어 271 00:15:23,558 --> 00:15:24,599 뭐라고? 272 00:15:25,433 --> 00:15:27,936 이제 왕좌는 내 몫이 됐지 273 00:15:29,437 --> 00:15:33,358 로키는 모든 사람들이 미워하는 캐릭터고 274 00:15:33,441 --> 00:15:34,860 별로 좋아하지 않았죠 275 00:15:34,943 --> 00:15:38,405 입양아에 흠 있는 왕자 로키는 276 00:15:38,488 --> 00:15:43,201 가족 내에서 또 우주 안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몸부림쳐요 277 00:15:43,285 --> 00:15:44,536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는데 278 00:15:44,619 --> 00:15:49,791 원작에서 로키의 성격 형성기가 잘 나타나 있었죠 279 00:15:49,875 --> 00:15:52,878 다른 마블 영화에서 280 00:15:52,961 --> 00:15:56,965 로키가 왜 사악해졌는지 관객들은 알게 돼요 281 00:15:58,884 --> 00:16:04,556 만화와 친숙한 분들이라면 사람들이 뭘 찾는지 알고 있어서 282 00:16:04,639 --> 00:16:07,100 토르 말미에 테서랙트를 소개했죠 283 00:16:07,183 --> 00:16:10,312 전설과 역사는 다른 것이지 284 00:16:10,896 --> 00:16:14,524 하지만 때로는 공통분모를 찾기도 해 285 00:16:19,946 --> 00:16:21,823 볼 만한 가치가 있군 286 00:16:21,990 --> 00:16:23,283 볼 만한 가치가 있군 287 00:16:23,992 --> 00:16:28,663 그게 테서랙트예요 일종의 엄청난 원자력원으로 288 00:16:28,747 --> 00:16:33,168 그걸 보유한 사람에게 무한한 능력을 주죠 289 00:16:33,668 --> 00:16:37,213 교차 제작한 영화 구조와 완벽하게 들어맞았어요 290 00:16:37,297 --> 00:16:40,342 우린 테서랙트가 우주에서 온 줄 알지만 291 00:16:40,425 --> 00:16:44,55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제작진이 소개한 우주 요소는 292 00:16:44,638 --> 00:16:46,723 토르와 아스가르드 9개의 세상이라 293 00:16:46,806 --> 00:16:48,642 설명하기 힘들겠다 싶었어요 294 00:16:48,725 --> 00:16:50,769 캡틴 아메리카에서 레드 스컬이 295 00:16:50,852 --> 00:16:54,272 테서랙트로 막강한 힘을 얻으려 하잖아요 296 00:16:54,356 --> 00:16:57,025 캡틴 아메리카의 스티븐 로저스는 297 00:16:57,108 --> 00:16:59,361 2차 세계대전에서 탄생한 인물이죠 298 00:16:59,444 --> 00:17:03,281 시대도 마음에 들고 구조와 의상 기술 등 모두가 마음에 들었어요 299 00:17:03,365 --> 00:17:08,662 시대 액션물도 현대 작품만큼 흥미롭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죠 300 00:17:08,745 --> 00:17:11,289 그래서 1940년대 슈퍼 히어로 영화를 301 00:17:11,373 --> 00:17:12,415 만들기로 결정했어요 302 00:17:12,499 --> 00:17:15,293 지나고 보니 훌륭한 결정이었죠 303 00:17:15,377 --> 00:17:18,129 당시엔 내부적으로 논란이 있었지만 304 00:17:18,213 --> 00:17:21,883 비쩍 마른 스티브를 투입한 건 훌륭한 결정이었어요 305 00:17:21,967 --> 00:17:24,761 스티브 로저스는 부활 프로젝트의 산물이었죠 306 00:17:24,844 --> 00:17:26,680 슈퍼 솔저를 찾는 프로젝트로 307 00:17:26,763 --> 00:17:29,432 인간의 잠재력을 드러내기 위해 계획된 308 00:17:29,516 --> 00:17:31,226 정부의 비밀 프로그램이었죠 309 00:17:31,309 --> 00:17:34,229 슈퍼 히어로들은 능력을 타고나거나 310 00:17:34,312 --> 00:17:35,730 사고로 능력을 얻게 돼요 311 00:17:35,814 --> 00:17:39,567 이 평범한 남자는 생의 대부분을 평범하게 살다가 312 00:17:39,651 --> 00:17:44,572 자신의 가치관과 도덕관념 때문에 선택받게 되죠 313 00:17:46,324 --> 00:17:51,204 마블 유니버스에서 군대는 슈퍼 솔저를 재현하는 일을 해요 314 00:17:51,287 --> 00:17:53,498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브루스 배너가 315 00:17:53,656 --> 00:17:54,574 헐크로 변하듯이 316 00:17:54,649 --> 00:17:56,626 에밀 블론스키도 어보미네이션으로 변하죠 317 00:17:59,421 --> 00:18:03,049 그 모두가 스티브 로저스를 복제하기 위한 과정이었어요 318 00:18:07,053 --> 00:18:08,013 스타크 씨! 319 00:18:11,933 --> 00:18:16,563 하워드 스타크 역의 도미닉 쿠퍼를 캐스팅하는 게 아주 중요했죠 320 00:18:16,646 --> 00:18:18,940 로버트보다 앞선 배역이라 힘들었어요 321 00:18:19,024 --> 00:18:21,609 그는 훌륭한 연기를 펼쳤잖아요 322 00:18:21,693 --> 00:18:25,530 영화의 모든 걸 현실처럼 굳건히 만들었죠 323 00:18:25,613 --> 00:18:28,283 도미닉이 훌륭했던 점은... 324 00:18:28,366 --> 00:18:33,121 토니가 도약하기 위한 원천이 됐다는 거죠 325 00:18:33,621 --> 00:18:36,875 복잡한 그림을 보여 주고 있어요 326 00:18:36,958 --> 00:18:41,546 영화의 구조는 연속성이 있으면서 서로 연결된 세상을 보여 주죠 327 00:18:41,629 --> 00:18:43,381 캡틴은 어벤저스의 리더로서 328 00:18:43,465 --> 00:18:46,426 토니 스타크와 함께 일하며 토니의 아버지를 알고 있어요 329 00:18:46,509 --> 00:18:52,182 방패는 가장 가치 있는 무기로 하워드 스타크에게 받은 거죠 330 00:18:52,265 --> 00:18:54,726 그렇게 이야기를 이어 간 거예요 331 00:18:54,809 --> 00:18:57,729 스티브의 고귀한 행동이 그를 사라지게 만들었죠 332 00:18:59,331 --> 00:19:03,502 그리고는 곧 현재로 돌아와 어벤저스에 등장했어요 333 00:19:03,585 --> 00:19:05,003 임무가 있어 오셨나요? 334 00:19:05,712 --> 00:19:06,613 그렇다네 335 00:19:07,464 --> 00:19:09,091 절 세상으로 내보내시려고요? 336 00:19:10,300 --> 00:19:11,343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지 337 00:19:11,885 --> 00:19:13,429 무대가 정해졌죠 338 00:19:13,512 --> 00:19:15,848 초기 여러 작품들이 성공했지만 339 00:19:15,931 --> 00:19:19,935 크리에이티브 팀은 아직까지 중요한 카드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340 00:19:24,372 --> 00:19:29,293 마블 스튜디오는 슈퍼 히어로를 모두 데려다가 341 00:19:29,486 --> 00:19:31,613 어벤저스에 투입하려는 걸까요? 342 00:19:31,697 --> 00:19:34,700 정말이지 이렇게 야심찬 영화는 처음 봅니다 343 00:19:36,160 --> 00:19:39,887 이 캐릭터들이 대중문화에 불어넣은 것은 인간애죠 344 00:19:40,080 --> 00:19:43,432 관객들이 우리 캐릭터에서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거예요 345 00:19:43,625 --> 00:19:45,685 마블 코믹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게 어벤저스였죠 346 00:19:45,794 --> 00:19:51,884 토르, 아이언맨의 영웅들을 25센트에 전부 만날 수 있으니까요 347 00:19:51,967 --> 00:19:55,429 마블 유니버스를 주시하면서 아주 진지하게 받아들였죠 348 00:19:55,512 --> 00:19:58,974 그러다 영화로 제작된다는 말을 듣고 정말 신이 났어요 349 00:19:59,057 --> 00:20:03,703 잠시 도피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고 해서 정말 즐거웠죠 350 00:20:03,937 --> 00:20:06,648 어벤저스 영화 자체가 모든 걸 바꿔 놨어요 351 00:20:07,065 --> 00:20:11,987 이전 영화들은 유익한 정보도 주고 분명 재미도 있었어요 352 00:20:12,070 --> 00:20:17,117 하지만 모든 걸 다 집어넣고도 정보와 재미를 충족시킬까요? 353 00:20:17,201 --> 00:20:19,661 쉴드는 다른 영화에 잠시 나왔죠 354 00:20:19,745 --> 00:20:22,956 사무엘 잭슨이 2분쯤 등장했다 사라져 버렸잖아요 355 00:20:23,040 --> 00:20:27,878 그가 팀을 형성하려 했던 이유가 이 영화에서 드러나죠 356 00:20:27,961 --> 00:20:33,691 모든 캐릭터를 한데 모으면 여러 가지로 힘든 점이 많아요 357 00:20:34,801 --> 00:20:37,971 닉 퓨어리는 당신을 믿더군요 우리도 당신이 필요해요 358 00:20:39,389 --> 00:20:40,557 싫다고 하면요? 359 00:20:41,433 --> 00:20:42,935 설득해야죠 360 00:20:43,018 --> 00:20:45,953 배너는 복잡하고 거친 캐릭터예요 361 00:20:46,063 --> 00:20:48,956 마크 러팔로가 배역을 맡았을 때 햄릿 같다고 말했죠 362 00:20:49,191 --> 00:20:51,735 다들 그를 영입하려는 게 재미있더군요 363 00:20:51,818 --> 00:20:56,048 과학자로서 에너지원을 찾는 걸 도와 달라고 부른 거죠 364 00:20:56,172 --> 00:20:58,075 테서랙트 말이에요 365 00:20:58,158 --> 00:20:59,910 조금이라도 변경했더라면 끝에 다다르지 못했죠 366 00:20:59,993 --> 00:21:01,353 끝이라니? 367 00:21:01,552 --> 00:21:04,957 이 큐브는 다른 우주의 끝으로 가는 출입구잖아요 368 00:21:07,167 --> 00:21:08,350 출입구는 양쪽으로 열려 있어요 369 00:21:09,419 --> 00:21:13,147 어벤저스의 필요성을 느끼려면 즉, 이 집단을 모으려면 370 00:21:13,230 --> 00:21:17,985 영웅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위협적인 존재가 나타나야 했어요 371 00:21:18,136 --> 00:21:20,404 그 악당이 바로 로키죠 372 00:21:21,657 --> 00:21:22,782 치타우리족이 오고 있어 373 00:21:23,976 --> 00:21:25,352 아무것도 막지 못하지 374 00:21:26,728 --> 00:21:27,764 내가 두려워할 게 뭐지? 375 00:21:28,014 --> 00:21:28,954 어벤저스 376 00:21:30,649 --> 00:21:33,068 우리 팀을 그렇게 부르지 377 00:21:33,151 --> 00:21:34,835 가장 강력한 영웅 집단이야 378 00:21:35,070 --> 00:21:36,837 영화 제목이 어벤저스인데 379 00:21:37,114 --> 00:21:40,576 사람들이 의아해하기 시작했죠 380 00:21:40,659 --> 00:21:41,743 '무슨 복수를 한다는 거야?' 381 00:21:41,827 --> 00:21:44,079 케빈 파이기와 루이스 데스포지토가 382 00:21:44,162 --> 00:21:47,040 어벤저스에서 큰 역할을 준다길래 '황송하네요' 하고 말했죠 383 00:21:47,124 --> 00:21:49,751 거물급 스타들이 출연하는데 384 00:21:49,835 --> 00:21:52,671 콜슨 요원은 잠깐 등장해 음료수나 건넬 테니까요 385 00:21:52,754 --> 00:21:56,675 그런데 아주 중요한 역할이라길래 좋다고 수락했어요 386 00:21:56,758 --> 00:22:01,722 케빈이 내게 벌어진 일 때문에 어벤져들이 모인다고 하길래 387 00:22:01,805 --> 00:22:04,850 좋다고 하다가 멈칫하고 물었죠 388 00:22:05,851 --> 00:22:07,728 이게 마지막 출연이냐고요 389 00:22:07,811 --> 00:22:08,828 마음에 드나요? 390 00:22:10,564 --> 00:22:12,024 이게 뭔지도 난 모르죠 391 00:22:13,567 --> 00:22:14,693 직접 알아보시겠어요? 392 00:22:16,778 --> 00:22:18,071 안 돼! 393 00:22:19,156 --> 00:22:24,786 필 콜슨 요원은, 본인의 말대로 마블 유니버스의 접착제였어요 394 00:22:24,870 --> 00:22:30,375 갑자기 로키가 악의를 드러내고 본부를 부수자 395 00:22:30,459 --> 00:22:34,963 영웅들이 의견 차를 극복하고 세상을 구하는 거죠 396 00:22:39,009 --> 00:22:40,761 - 어떻게 하지? - 합동 공격 해야지 397 00:22:41,303 --> 00:22:44,306 국내 수백만 인파와 전 세계인들은 398 00:22:44,389 --> 00:22:46,933 슈퍼 히어로들이 하나로 뭉쳐 399 00:22:47,017 --> 00:22:50,437 악당들을 물리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400 00:22:50,520 --> 00:22:55,734 그 결과 국내 주말 박스 오피스 사상 가장 큰 수익을 올렸죠 401 00:22:57,527 --> 00:23:02,324 팬들은 어벤저스 같은 영화를 만나고 싶어 하셨어요 402 00:23:02,407 --> 00:23:03,742 올해 그 소원을 이룬 거죠 403 00:23:03,825 --> 00:23:06,870 관객들 반응은 만화 팬들이 수십 년간 느꼈던 것이었어요 404 00:23:06,953 --> 00:23:11,583 신화 속 영웅을 만나는 일이 흥미를 자극한 거죠 405 00:23:11,667 --> 00:23:13,168 그게 큰 만족을 준 거예요 406 00:23:13,251 --> 00:23:16,546 전 만화 영화를 좋아합니다 특히 마블 영화를요 407 00:23:16,630 --> 00:23:19,549 마블 코믹스와 함께 성장했고 지금도 만화가 좋습니다 408 00:23:19,633 --> 00:23:22,761 제레미 레너가 SNL 진행자였는데 전 아주 신이 났어요 409 00:23:22,844 --> 00:23:25,931 마블 세계 인물이 등장할 때면 410 00:23:26,014 --> 00:23:29,017 의상 팀에서 이번 주에는 무슨 얘길 할 거냐고 물었죠 411 00:23:29,101 --> 00:23:30,167 헐크! 412 00:23:30,435 --> 00:23:32,729 헐크가 박살 내야지, 나도 알아 413 00:23:33,397 --> 00:23:36,233 거짓말이 아니라 헐크 의상을 만들도록 제가 대본을 썼죠 414 00:23:36,316 --> 00:23:41,279 마블은 괴짜 문화를 꽃피워서 대중문화가 되게 만드는데 415 00:23:41,363 --> 00:23:43,198 결정적인 작용을 했던 거예요 416 00:23:43,281 --> 00:23:45,325 아이언맨을 만드는 중이란 걸 말씀드리려고 나왔죠 417 00:23:46,785 --> 00:23:51,164 네, 이게 바로 무적의 와칸다 비브라늄 같네요 418 00:23:51,248 --> 00:23:56,044 독자이자 팬으로서 이런 점이 마블 코믹스를 사랑하게 만들어요 419 00:23:56,336 --> 00:24:00,716 아이언맨 1편이 어벤저스를 소집하는 1단계였다면 420 00:24:00,799 --> 00:24:04,886 아이언맨 3편은 2단계로 넘어가는 시발점이었죠 421 00:24:04,970 --> 00:24:08,140 어벤저스의 이해관계를 어떻게 처리할까요? 422 00:24:08,223 --> 00:24:12,227 어벤저스 캐릭터들을 소집했다가 다시 돌려보낼까요? 423 00:24:12,310 --> 00:24:14,229 개인적인 이해관계를 만들면 424 00:24:14,312 --> 00:24:16,815 2단계로 넘어갈 때 더 깊이 들어갈 수 있죠 425 00:24:16,898 --> 00:24:18,400 그래서 토니를 그렇게 만들었어요 426 00:24:18,483 --> 00:24:21,903 설정해 놓은 모든 일들이 더 확고해진 대신 427 00:24:21,987 --> 00:24:24,114 더 복잡하고 힘들어졌죠 428 00:24:24,197 --> 00:24:27,576 그에겐 광범위한 권한이 있지만 429 00:24:27,659 --> 00:24:29,578 아직도 올바른 일을 할 책임이 있다고 말해요 430 00:24:29,661 --> 00:24:32,831 뉴욕에서부터 모든 게 달라졌어 여러 가지를 경험했지 431 00:24:33,540 --> 00:24:35,417 똑같은 상황인데 설명 못하겠다고? 432 00:24:35,500 --> 00:24:38,253 그들이 어벤저스에서 무엇을 겪고 433 00:24:38,336 --> 00:24:41,423 어떻게 자신의 세계로 돌아갔으며 434 00:24:41,506 --> 00:24:44,926 어떤 식으로 변했는지 알지만 이젠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죠 435 00:24:45,010 --> 00:24:46,178 두 번째 단계는 436 00:24:46,261 --> 00:24:51,850 첫 번째 영화와 어벤저스를 잘 연결시키는 게 목표였어요 437 00:24:51,933 --> 00:24:56,271 토르는 다른 캐릭터보다 어벤저스에서 많은 일을 겪죠 438 00:24:56,354 --> 00:25:00,734 토르가 사악한 동생을 잡으러 지구로 오는 내용이었어요 439 00:25:01,026 --> 00:25:06,114 연속성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면 관객들이 반응을 보이죠 440 00:25:06,198 --> 00:25:10,285 그다음은 뭔지 궁금해해요 다크월드에서 그 의문이 풀리죠 441 00:25:10,368 --> 00:25:12,329 어벤저스가 개봉한 직후 442 00:25:12,412 --> 00:25:14,831 케빈이 '이제 어디로 가지?' 하는데 443 00:25:14,915 --> 00:25:16,333 그 말에 흥분이 되더라고요 444 00:25:16,416 --> 00:25:19,544 형제 관계가 토르의 주요 원동력이에요 445 00:25:20,670 --> 00:25:24,925 정말 나를 도와주러 오고 싶었을 거야 446 00:25:25,008 --> 00:25:27,010 날 배신했으니 널 죽여 주마 447 00:25:27,677 --> 00:25:28,678 언제 시작하는데? 448 00:25:29,221 --> 00:25:34,226 마블 스튜디오는 서사시적 모험을 스크린에 옮겨 세계에 배포하면서 449 00:25:34,559 --> 00:25:37,604 마블 유니버스를 넓히기 위해 세부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450 00:25:37,687 --> 00:25:41,900 팬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에게 벌어질 일을 넌지시 알려 줍니다 451 00:25:45,320 --> 00:25:50,367 마블 캐릭터들이 훌륭한 점은 계속 성장하고 진화한다는 거죠 452 00:25:50,450 --> 00:25:52,494 더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아요 453 00:25:52,577 --> 00:25:56,289 강조하고 싶은 캐릭터들이 있는데 콜슨 역의 클락 그레그가 그렇죠 454 00:25:56,373 --> 00:25:58,708 그래서 단편 영화를 만들기로 했어요 455 00:25:58,792 --> 00:26:03,755 논리적으로 구석구석 파고들도록 마블 유니버스를 건설했죠 456 00:26:03,839 --> 00:26:06,550 장편 극영화는 아니지만 457 00:26:06,633 --> 00:26:08,844 독립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예요 458 00:26:08,927 --> 00:26:13,431 이 만화에는 단편작이 있는데 그걸 원샷이라고 해요 459 00:26:13,515 --> 00:26:16,351 그걸 단편 영화로 만들어 460 00:26:16,434 --> 00:26:19,354 독립적인 이야기를 전하는데 461 00:26:19,437 --> 00:26:21,898 그건 마블 유니버스에만 존재하죠 462 00:26:21,982 --> 00:26:24,985 통화할 때 죽음이 임박한 것과 463 00:26:25,068 --> 00:26:26,653 단편 영화 얘길 들었어요 464 00:26:26,736 --> 00:26:32,701 그래서 콜슨에 대한 얘기를 더 하고 싶어 한다는 걸 알았죠 465 00:26:32,784 --> 00:26:34,244 그의 일상 같은 얘기요 466 00:26:34,327 --> 00:26:39,040 관객들에게 앞으로 벌어질 일을 알려 주는 거죠 467 00:26:39,124 --> 00:26:40,917 그래서 단편 영화를 내놨어요 468 00:26:41,001 --> 00:26:43,211 더 컨설턴트'와 '토르의 망치를 찾는 길에 벌어진 재미난 일'이죠 469 00:26:43,295 --> 00:26:45,881 영화 '토르의 망치를 찾는 길에 벌어진 재미난 일'은 470 00:26:45,964 --> 00:26:50,552 아이언맨 2에서 콜슨 요원이 뉴멕시코로 가서 471 00:26:50,635 --> 00:26:52,387 토르의 망치를 찾는 내용이에요 472 00:26:52,470 --> 00:26:53,388 찾았습니다 473 00:26:53,471 --> 00:26:56,725 콜슨이 맘에 드는 점은 474 00:26:56,808 --> 00:26:58,518 짜증 나는 관료처럼 보인다는 거예요 475 00:26:58,602 --> 00:27:00,478 - 밖에 차 누구 거야? - 내 거요 476 00:27:00,796 --> 00:27:02,464 하지만 임대 자동차죠 477 00:27:02,548 --> 00:27:05,509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설렌 점은 478 00:27:05,592 --> 00:27:08,595 점점 더 강력한 캐릭터가 돼 간다는 것이었죠 479 00:27:14,435 --> 00:27:15,352 난장판을 만들어 미안합니다 480 00:27:15,436 --> 00:27:21,317 두 영화의 액션 장면에 예산의 80%가 들어갔어요 481 00:27:21,400 --> 00:27:26,030 첫 작품을 쓴 뒤 제작진이 찾아와 예산 얘길 하더군요 482 00:27:26,113 --> 00:27:31,827 그래서 '더 컨설턴트'에서는 쉴드 요원들이 브레인스토밍으로 483 00:27:31,910 --> 00:27:35,080 형식적인 관료정치를 다루면 좋겠다 싶었죠 484 00:27:35,164 --> 00:27:37,041 어벤저스 계획에 대해서요 485 00:27:37,124 --> 00:27:39,168 어수룩한 자를 보내 보고를 방해하는 거지 486 00:27:39,251 --> 00:27:40,836 - 어수룩한 자? - 일을 망칠 사람 말야 487 00:27:40,919 --> 00:27:43,839 로스 장군이 블론스키의 석방을 거절하게 만들 사람 488 00:27:43,922 --> 00:27:47,676 토르에서 비중이 작았던 싯웰을 재등장시켜 489 00:27:47,760 --> 00:27:51,930 이야기를 끌고 가도록 했죠 490 00:27:52,014 --> 00:27:56,018 인크레더블 헐크 후반에 토니가 로스 장군을 만나는 장면에서요 491 00:27:56,101 --> 00:27:58,062 이런 말 하기 싫지만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492 00:27:58,145 --> 00:28:01,106 슈퍼 솔저 프로그램을 보류하는 이유가 있어요 493 00:28:02,483 --> 00:28:04,860 무기가 훨씬 더 든든하잖아요 494 00:28:04,943 --> 00:28:08,781 어벤저스에서 봤듯이 난장판이던 뉴욕이 떠올랐죠 495 00:28:08,864 --> 00:28:11,075 총이 사방에 널릴 테니까요 496 00:28:11,158 --> 00:28:15,454 뉴욕 전투 현장에서 치타우리족 무기를 애들이 찾아내면 어쩌죠? 497 00:28:18,374 --> 00:28:20,959 처음 아이템 47을 생각했을 때 498 00:28:21,043 --> 00:28:24,671 에릭이 현명하게 싯웰 캐릭터를 끌어들이기로 했어요 499 00:28:24,755 --> 00:28:27,466 영화상에서 적대자였으니까요 500 00:28:33,263 --> 00:28:34,139 꼼지락대지 마! 501 00:28:34,223 --> 00:28:36,558 마블 유니버스는 넓은 공간에 서로 연결이 돼 있어서 502 00:28:36,642 --> 00:28:39,770 비중이 작은 캐릭터의 역할이 더 커지기도 하죠 503 00:28:40,312 --> 00:28:43,148 단편 영화라 제작비와 시간에 제약이 따라요 504 00:28:43,232 --> 00:28:48,362 그래서 간단한 이야기를 할 때는 다른 캐릭터 비중을 확장시키죠 505 00:28:48,445 --> 00:28:50,280 그게 바로 카터 요원이에요 506 00:28:50,364 --> 00:28:54,201 헤일리 앳웰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잖아요 507 00:28:54,284 --> 00:28:56,370 캡틴 아메리카는 얼음 속에서 죽죠 508 00:28:56,453 --> 00:28:58,455 시신을 찾지 못해 죽었다고 믿는데 509 00:28:58,539 --> 00:28:59,623 카터에겐 무슨 일이 생길까요? 510 00:28:59,706 --> 00:29:02,459 맹목적인 애국심과 40년대 중반 직장 내의 511 00:29:02,543 --> 00:29:05,671 성차별적 요소도 재미있죠 512 00:29:05,754 --> 00:29:08,006 다행스럽게도 카터 요원은 513 00:29:08,090 --> 00:29:11,969 남자들이 모두 술 마시러 가고 혼자 남아 야근을 하는데 514 00:29:12,052 --> 00:29:16,265 갑자기 비상벨이 울리고 긴급 임무를 맡게 돼요 515 00:29:16,348 --> 00:29:19,059 적이 치명적인 무기를 쓸 것이다 516 00:29:19,143 --> 00:29:21,019 3-5번 요원이 처리하기 바란다 517 00:29:21,103 --> 00:29:26,733 혼자 힘으로 비밀 슈퍼 히어로 요원이 되게 만들었죠 518 00:29:26,817 --> 00:29:28,444 눈치채셨는지 모르지만 519 00:29:28,527 --> 00:29:31,280 그녀는 유니버스에서 더 큰 역할을 맡았어요 520 00:29:31,363 --> 00:29:33,949 나와 함께 쉴드를 운영하게 될 거라고 말해 521 00:29:34,032 --> 00:29:37,744 어떤 프로젝트든 멀리 내다보고 접근해야 돼요 522 00:29:37,828 --> 00:29:39,788 가장 재미난 요소를 끌어내려면요 523 00:29:39,872 --> 00:29:40,747 젠장 524 00:29:41,540 --> 00:29:43,041 설마 리츠는 아니겠지? 525 00:29:43,584 --> 00:29:46,295 '올 헤일 더 킹'은 아이언맨 3의 526 00:29:46,378 --> 00:29:48,464 드루 피어스와 스티븐 브로사드가 생각해 낸 거죠 527 00:29:48,547 --> 00:29:54,136 원래 자료와 캐릭터 그 캐릭터의 생각을 가지고 528 00:29:54,219 --> 00:29:56,305 완전히 새롭게 만들고 싶었어요 529 00:29:56,388 --> 00:29:58,765 돌파구를 찾아 미국에 온 거야 530 00:29:58,849 --> 00:30:00,684 'TV 파일럿' 말이군요 531 00:30:00,767 --> 00:30:03,520 '분노의 창'은 걸작이지 532 00:30:06,857 --> 00:30:09,234 잘생긴 청년... 533 00:30:09,526 --> 00:30:11,528 마블 유니버스는 더 넓게 전개됐고 534 00:30:11,612 --> 00:30:15,032 팬들은 영화와 단편작들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535 00:30:15,115 --> 00:30:20,454 최근에는 자체 제작물로 매주 팬들을 만날 기회도 얻었죠 536 00:30:20,537 --> 00:30:23,957 또한 새 시리즈를 출시하기 위해 믿을 만한 옛 친구를 찾았습니다 537 00:30:24,041 --> 00:30:27,294 솔직히 말씀드리죠 어번저스에서 절 죽였을 때 538 00:30:27,377 --> 00:30:31,048 카메라를 보며 '내가 접착제야!' 하고 외쳤어요 539 00:30:31,131 --> 00:30:34,218 멋진 여정이 이제 다 끝났구나 생각했죠 540 00:30:34,301 --> 00:30:39,056 그런데 팬들이 콜슨을 되살리자는 반응을 보였어요 541 00:30:39,139 --> 00:30:40,516 레벨 6를 정리했지 542 00:30:41,183 --> 00:30:45,646 콜슨 요원이 뉴욕 전투에서 사망한 건 알아 543 00:30:46,230 --> 00:30:47,272 보고를 받았거든 544 00:30:48,774 --> 00:30:50,192 이제 레벨 7이야 545 00:30:50,275 --> 00:30:52,694 우리는 이 시리즈를... 546 00:30:52,778 --> 00:30:57,866 어벤저스 이후와 어벤저스 2 전에 생긴 일로 채울 기회라고 여겼죠 547 00:30:57,950 --> 00:31:00,994 마블 유니버스로 통하는 길로 생각하고 싶어요 548 00:31:01,078 --> 00:31:04,790 마블 영화에서 쉴드를 봐 왔고 언제나 거대한 조직이었죠 549 00:31:04,873 --> 00:31:07,376 그걸 6명의 팀으로 분리한 거예요 550 00:31:07,459 --> 00:31:10,879 슈퍼 히어로도 있고 기이한 과학과 다른 행성에서 온 것들 551 00:31:10,963 --> 00:31:12,548 설명할 수 없는 것들도 있어요 552 00:31:13,423 --> 00:31:17,261 이 찐득거리는 건 어스킨 박사가 40년대에 개발한 혈청과 비슷한데 553 00:31:17,344 --> 00:31:18,220 슈퍼 솔저야 554 00:31:18,303 --> 00:31:21,265 우린 특수한 재능을 가진 팀이죠 555 00:31:22,140 --> 00:31:25,936 하지만 기밀로 분류되지 않은 사건을 수사하는 게 556 00:31:26,019 --> 00:31:27,479 기본 임무예요 557 00:31:27,563 --> 00:31:29,898 콜슨은 초자연적인 세상에서 558 00:31:29,982 --> 00:31:33,235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잘 이해하고 있어서 559 00:31:33,318 --> 00:31:36,280 닉 퓨어리가 어벤저스에서 했던 방식과 달리 팀을 만들었어요 560 00:31:36,363 --> 00:31:37,823 다시 말해 561 00:31:37,906 --> 00:31:43,203 이 배역은 정신적 지주이자 훌륭한 지도자인 거죠 562 00:31:45,581 --> 00:31:47,332 우리는 정확히 563 00:31:47,416 --> 00:31:50,377 새롭게 위협이 되는 걸 조사하는 팀이에요 564 00:31:50,460 --> 00:31:54,298 기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나 565 00:31:54,381 --> 00:31:57,759 어벤저스에서 발견된 출입구를 이용하려는 사람들 말이죠 566 00:31:57,843 --> 00:32:02,347 그와 동시에 언제든 쉴드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567 00:32:02,431 --> 00:32:06,518 마블 코믹스 유니버스에선 무엇이든 공평하거든요 568 00:32:07,185 --> 00:32:09,438 은폐 장치인지도 몰라 569 00:32:09,521 --> 00:32:12,608 기차에 뛰어오를 수 있게 입구를 만드는 것일 수도 있죠 570 00:32:12,691 --> 00:32:16,028 그게 아니길 바라자고 오늘은 아스가르드를 상대 못해 571 00:32:16,111 --> 00:32:20,532 저희가 목표한 것은 영화들 사이의 틈을 메우고 572 00:32:20,616 --> 00:32:25,245 마블 유니버스에 직접적인 결속력을 강화시키는 거예요 573 00:32:25,329 --> 00:32:30,292 시리즈가 계속된다면 여러 영화들을 묶는 역할을 하겠죠 574 00:32:30,375 --> 00:32:31,918 당신들 세계는 중대한 위험에 처해 있어요 575 00:32:32,002 --> 00:32:36,089 관객들에게 만화책의 요소를 전해 주는 거죠 576 00:32:36,173 --> 00:32:38,759 데스록과 로렐라이 시프 사이에 있는 요소들을요 577 00:32:38,842 --> 00:32:42,679 마블 유니버스를 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죠 578 00:32:42,763 --> 00:32:46,975 미 공군 글렌 탤봇 대령이다 책임자와 이야기하고 싶다 579 00:32:47,059 --> 00:32:49,019 이동하라, 요원이 당했다 580 00:32:49,561 --> 00:32:53,273 쉴드의 요원들이 매주 새로운 모험에 착수하는 동안 581 00:32:53,357 --> 00:32:55,567 전 세계 영화관에서는 582 00:32:55,651 --> 00:32:59,821 캡틴 아메리카가 돌아와 자신의 과거를 대면하고 583 00:32:59,905 --> 00:33:03,575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흔들어 놓을 것입니다 584 00:33:05,452 --> 00:33:09,498 2013년에는 격정적인 두 번째 단계로 넘어갔죠 585 00:33:09,581 --> 00:33:14,336 전 세계 관객들은 아이언맨 3와 토르: 다크 월드에 열광했습니다 586 00:33:14,753 --> 00:33:17,339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계속 팽창해 587 00:33:17,422 --> 00:33:21,927 어벤저스의 창립 멤버들이 새로운 영화로 극장에 돌아왔죠 588 00:33:23,178 --> 00:33:27,182 올해 H홀에서 열린 코믹콘에서 제가 사회를 봤는데 589 00:33:27,265 --> 00:33:28,558 관중들이 열광하더군요 590 00:33:29,351 --> 00:33:31,436 윈터 솔저가 진일보시킨 거죠 591 00:33:31,520 --> 00:33:34,022 기대를 뛰어넘는 게 제일 힘들어요 592 00:33:34,106 --> 00:33:37,526 관객들의 기대뿐 아니라 제작진의 기대까지 말이죠 593 00:33:37,609 --> 00:33:42,364 아이언맨은 말리부로 되돌아와 페퍼 포츠, 짐 로드와 재회했고 594 00:33:42,447 --> 00:33:45,867 토르도 아스가르드로 돌아갔지만 캡틴은 돌아갈 수 없었어요 595 00:33:45,951 --> 00:33:47,703 캡틴은 현재에 갇힌 거죠 596 00:33:47,786 --> 00:33:50,580 그래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가 597 00:33:50,664 --> 00:33:52,082 어벤저스와 가장 큰 연관이 있어요 598 00:33:52,165 --> 00:33:56,586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보면 변함없는 건 바로 쉴드죠 599 00:33:59,381 --> 00:34:01,717 영화 개봉 당시 닉 퓨어리가 쉴드의 수장이었고 600 00:34:01,800 --> 00:34:04,970 어벤저스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쉴드의 영향력은 더 커졌어요 601 00:34:05,053 --> 00:34:09,057 여기서는 그가 만든 조직이 외계인이 맨해튼을 공격했다고 602 00:34:09,141 --> 00:34:11,435 알리는 일을 하죠 603 00:34:11,518 --> 00:34:15,313 그러다 갑자기 닉 퓨어리에게 자원이 많아진 걸 알게 돼요 604 00:34:15,397 --> 00:34:18,066 사건이 터지기 전에 무력화시킬 거야 605 00:34:18,150 --> 00:34:20,110 범죄를 저질러야 처벌을 하죠 606 00:34:20,610 --> 00:34:23,155 캡틴 아메리카는 잘 몰랐어요 607 00:34:23,238 --> 00:34:27,576 정부가 어떻게 모든 이들의 삶 속으로 파고드는지 608 00:34:27,659 --> 00:34:30,829 그래서 그를 불러 이해를 구하려 했죠 609 00:34:30,912 --> 00:34:33,081 이건 자유를 주는 게 아니라 두려운 존재예요 610 00:34:33,165 --> 00:34:36,793 쉴드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 뿐 이상향으로 바라보진 않아 611 00:34:36,877 --> 00:34:40,422 과거는 그만 잊고 이 프로그램에 주목해, 대위 612 00:34:41,965 --> 00:34:42,883 기대하지 마세요 613 00:34:42,966 --> 00:34:44,760 스티브의 다른 면을 보게 되죠 614 00:34:44,843 --> 00:34:48,305 그는 회색빛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그가 있던 세상에서는 615 00:34:48,388 --> 00:34:51,266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명확하게 구분됐어요 616 00:34:51,349 --> 00:34:54,811 퓨어리와 대위의 관계가 맘에 들어요 617 00:34:54,895 --> 00:34:57,314 둘 다 신뢰란 문제를 안고 있고 최전선에 있는 거잖아요 618 00:34:57,397 --> 00:34:59,107 많은 전투를 봐 왔고 친구도 잃었죠 619 00:34:59,191 --> 00:35:02,736 닉은 다른 영웅들과도 그렇듯이 캡틴과도 사이가 좋지 않아요 620 00:35:02,819 --> 00:35:04,780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621 00:35:04,863 --> 00:35:09,493 닉 때문에 스티브가 변하고 스티브로 인해 닉이 변하죠 622 00:35:09,868 --> 00:35:13,038 닉의 멘토인 알렉산더 피어스는 세계안전보장회의 의장이자 623 00:35:13,121 --> 00:35:16,583 절친한 친구로 캡틴에게 동기를 부여하려고 찾아와요 624 00:35:16,666 --> 00:35:19,294 창밖을 보게 어떤 상황인지 잘 알잖나? 625 00:35:19,836 --> 00:35:23,006 무질서와 전쟁을 막는 데 한 걸음만 내딛으면 돼 626 00:35:23,089 --> 00:35:26,301 제 캐릭터는 베일에 쌓인 인물이에요 627 00:35:26,384 --> 00:35:29,387 중요한 인물이면서 기민하고 영리하죠 628 00:35:29,471 --> 00:35:31,014 호소력 있는 인물이에요 629 00:35:31,097 --> 00:35:33,058 더 좋은 세상을 만들려면 630 00:35:34,059 --> 00:35:36,394 때로는 낡은 것을 벗어 던져야 돼 631 00:35:36,895 --> 00:35:37,979 그게 적을 만들기도 하지 632 00:35:38,313 --> 00:35:43,109 캡틴이 새로운 삶을 받아들일 때 과거가 그를 강타하죠 633 00:35:43,193 --> 00:35:44,820 윈터 솔저의 모습으로요 634 00:35:45,320 --> 00:35:48,031 정보기관 관계자들 대부분은 그의 존재를 믿지 않죠 635 00:35:48,532 --> 00:35:51,076 윈터 솔저라고 부르던 사람을요 636 00:35:52,035 --> 00:35:55,914 지난 20여 년 동안 만화에 등장한 캡틴 아메리카 최고의 이야기는 637 00:35:55,997 --> 00:35:57,707 윈터 솔저라고 하는 구상이에요 638 00:35:57,791 --> 00:36:01,753 그 이야기가 영화 제목에 큰 영향을 미쳤고 639 00:36:01,837 --> 00:36:03,839 주요한 캐릭터가 된 거죠 640 00:36:04,422 --> 00:36:07,259 캡틴과 동료들 간의 관계를 그린 영화예요 641 00:36:07,342 --> 00:36:11,054 친구였다는 생각을 과거에서 잃어버렸죠 642 00:36:11,596 --> 00:36:15,267 버키 반스는 2차 대전에서 활약했던 특공대원이었어요 643 00:36:15,350 --> 00:36:18,854 첫 번째 영화에서 스티브가 버키를 구하는데 644 00:36:18,937 --> 00:36:23,191 이때 버키가 조금 달라졌다는 생각으로 실험에 임하죠 645 00:36:23,275 --> 00:36:25,151 그는 부대로 귀환하지 못했어요 646 00:36:25,360 --> 00:36:26,403 내 손을 잡아! 647 00:36:26,995 --> 00:36:27,946 안 돼! 648 00:36:28,280 --> 00:36:30,156 그가 발견됐는데 세뇌 교육을 받고 649 00:36:30,240 --> 00:36:33,535 나와 같은 혈청을 투여해 윈터 솔저가 되죠 650 00:36:33,618 --> 00:36:36,037 부활시킨 뒤 암살자로 만들고 651 00:36:36,121 --> 00:36:38,707 스티브 로저스를 공격하게 만들어요 652 00:36:38,790 --> 00:36:43,378 관계를 조사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강렬하고 어두웠죠 653 00:36:45,297 --> 00:36:48,216 나타샤와 스티브를 보면 654 00:36:48,300 --> 00:36:52,888 어벤저스 이후 함께 여러 임무를 수행하다 655 00:36:52,971 --> 00:36:54,681 서로에 대해 조금 알게 돼요 656 00:36:56,683 --> 00:37:00,228 크리스텐에게 스태티스틱스에서 나오라고 하면 좋다고 할걸 657 00:37:00,312 --> 00:37:01,563 그래서 말 안 하는 거야 658 00:37:01,646 --> 00:37:03,607 부끄러워서 그래? 두려운 거야? 659 00:37:04,190 --> 00:37:05,066 너무 바빠서! 660 00:37:06,484 --> 00:37:08,236 캡틴과 블랙 위도우는 아주 다른 사람이에요 661 00:37:08,320 --> 00:37:09,946 짝이 안 맞는다고 할까요? 662 00:37:10,030 --> 00:37:13,366 여자는 도덕성이 의심스럽고 캡틴은 보이스카우트였죠 663 00:37:13,450 --> 00:37:16,453 두 캐릭터를 함께 모아 두고 싶었어요 664 00:37:16,536 --> 00:37:18,330 불과 물 같아서요 665 00:37:18,413 --> 00:37:22,000 이 이야기에서는 분명히 외부 캐릭터가 중요했죠 666 00:37:22,083 --> 00:37:24,252 쉴드와 일하지 않은 캐릭터요 667 00:37:24,336 --> 00:37:26,880 - 어디 소속이죠? - 공군 58 항공구조대요 668 00:37:27,339 --> 00:37:29,007 지금은 재향군인국에서 일하죠 669 00:37:29,716 --> 00:37:31,384 - 샘 윌슨이에요 - 스티브 로저스요 670 00:37:31,468 --> 00:37:32,802 잘 알아 둘게요 671 00:37:32,886 --> 00:37:36,264 70년대부터 샘 윌슨은 캡틴의 절친한 친구였죠 672 00:37:36,348 --> 00:37:38,516 수많은 임무에 함께 팀을 이뤘고 673 00:37:38,600 --> 00:37:42,520 이 영화에선 낙하산 부대원으로 설정돼 있어요 674 00:37:42,604 --> 00:37:45,190 또 첨단 비행복도 선보이죠 675 00:37:48,944 --> 00:37:51,613 마블은 샘에게 정확한 배경을 줬어요 676 00:37:51,696 --> 00:37:52,948 군사 작전을 수행하고 677 00:37:53,031 --> 00:37:57,285 실제 이름과 대조적으로 팔콘이란 암호명도 만들어 줬죠 678 00:37:57,369 --> 00:38:02,040 영화에 출연하게 돼 기뻐요 멋진 의상은 입지 못했지만요 679 00:38:02,608 --> 00:38:04,985 윈터 솔저에는 구경거리가 많죠 680 00:38:05,069 --> 00:38:08,781 관객들이 기대하는 유형들이 많이 등장해요 681 00:38:08,864 --> 00:38:13,535 저희는 캡틴 아메리카가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바꿔 682 00:38:13,619 --> 00:38:17,164 어벤저스 2에서 모든 캐릭터가 만날 때 683 00:38:17,247 --> 00:38:19,249 어벤저스 1 후반 상황과 많이 달라지길 바랐죠 684 00:38:19,333 --> 00:38:23,796 아이언맨 3의 토니 스타크가 경험한 것도 영향을 미치고 685 00:38:23,879 --> 00:38:26,965 토르가 다크월드에서 경험한 것도 영향을 미치지만 686 00:38:27,049 --> 00:38:31,428 대부분은 윈터 솔저에서 겪는 일 때문에 바뀌죠 687 00:38:34,807 --> 00:38:36,225 자유는 큰 대가를 치러야 해 688 00:38:37,434 --> 00:38:39,019 하지만 기꺼이 대가를 치르겠어 689 00:38:48,153 --> 00:38:52,908 2단계로 접어들면서 관객들은 우주로 나아가 690 00:38:52,991 --> 00:38:56,829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영웅들을 만나게 됩니다 691 00:38:57,246 --> 00:39:00,916 또 강력한 지구의 영웅도 다시 모여 악당과 싸웁니다 692 00:39:00,999 --> 00:39:03,210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악당이죠 693 00:39:06,672 --> 00:39:10,175 2단계 영화가 전 세계 스크린을 강타하자 694 00:39:10,259 --> 00:39:12,511 마블 스튜디오는 별들 너머 695 00:39:12,594 --> 00:39:15,848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가장 먼 곳을 바라봅니다 696 00:39:15,931 --> 00:39:19,85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방향을 선회할 좋은 기회였죠 697 00:39:19,935 --> 00:39:23,522 이 세상을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볼 테니까요 698 00:39:25,023 --> 00:39:27,734 사고방식은 똑같았어요 699 00:39:27,818 --> 00:39:31,864 6-8년 전, 아이언맨으로 볼거리를 만들자고 결정했던 때하고요 700 00:39:31,947 --> 00:39:35,617 가디언즈는 수년 동안 출판돼서 골수팬들은 잘 아는 내용이었죠 701 00:39:35,701 --> 00:39:37,786 정말 새로운 게 필요해요 702 00:39:37,870 --> 00:39:41,290 다채로운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게 703 00:39:41,373 --> 00:39:42,875 바로 제 추진력이죠 704 00:39:44,835 --> 00:39:48,96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이기적인 멤버들로 구성이 돼 있어요 705 00:39:49,047 --> 00:39:53,177 하지만 자기 자신보다 싸울 가치가 있는 것을 찾게 되죠 706 00:39:53,469 --> 00:39:57,222 이 캐릭터들의 성장은... 707 00:39:57,306 --> 00:40:01,435 고유의 개성과 정체성을 창조하게 해 주죠 708 00:40:01,518 --> 00:40:04,438 그게 새로운 경계에 설 때 즐거움을 줘요 709 00:40:04,521 --> 00:40:05,439 누구냐? 710 00:40:07,900 --> 00:40:08,984 스타로드요 711 00:40:09,499 --> 00:40:10,360 누구? 712 00:40:10,903 --> 00:40:13,739 스타로드요, 전설적인 무법자 713 00:40:14,114 --> 00:40:15,121 됐어요 714 00:40:15,238 --> 00:40:19,578 1단계 끝에서 다른 단계로 넘어가는 경계가 바로 어벤저스죠 715 00:40:19,912 --> 00:40:23,165 어벤저스의 사건들은 2단계 영화로 이어져요 716 00:40:23,248 --> 00:40:25,000 '에이지 오브 울트론'도 그렇고요 717 00:40:25,083 --> 00:40:27,753 한 번 만들어진 팀이라고 다음에도 똑같을까요? 718 00:40:27,836 --> 00:40:31,215 한 번 샤와르마를 먹었다고 또 같은 걸 먹겠어요? 719 00:40:31,298 --> 00:40:33,258 영웅들이 한결같을 수 있을까요? 720 00:40:33,342 --> 00:40:37,012 충성심과 우정의 등장이 흥미로워요 721 00:40:37,095 --> 00:40:38,764 어벤저스 만화가 재미있는 건 722 00:40:38,847 --> 00:40:40,307 영웅들이 돌아가며 나오기 때문이죠 723 00:40:40,390 --> 00:40:43,185 주요 배역이 바뀌다 보면 팀도 달라질 수 있잖아요 724 00:40:43,268 --> 00:40:46,688 그걸 알아보고 싶어서 새로운 멤버를 영입했어요 725 00:40:46,772 --> 00:40:48,899 스칼렛 위치와 퀵실버를 등장시켰는데 726 00:40:48,982 --> 00:40:53,028 어벤저스의 절친한 친구로 시작할 필요는 없었죠 727 00:40:54,530 --> 00:40:57,199 또 울트론의 근원도 알게 돼요 728 00:40:57,282 --> 00:41:02,037 울트론은 수십 년 동안 등장한 가장 위대한 악당이었어요 729 00:41:02,120 --> 00:41:06,792 첫 영화를 찍기 전부터 유명해서 2편에 울트론을 넣어야 했죠 730 00:41:07,584 --> 00:41:09,169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731 00:41:09,253 --> 00:41:13,882 첫 영화보다 더 성숙해져 갔어요 732 00:41:13,966 --> 00:41:16,510 더 무섭고 더 파격적이었죠 733 00:41:16,593 --> 00:41:21,265 하지만 결국엔 똑같이 비범한 캐릭터와 유머 734 00:41:21,348 --> 00:41:24,851 맞아요, 펀치도 있었어요 735 00:41:27,521 --> 00:41:28,897 이곳은 요하네스버그죠 736 00:41:28,981 --> 00:41:32,859 수개월간 계획한 연결 장면을 찍는 중인데 멋질 거예요 737 00:41:36,113 --> 00:41:37,948 우린 우리가 만든 영화를 좋아해요 738 00:41:38,031 --> 00:41:43,078 액션 어드벤처 공상 과학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도 좋죠 739 00:41:43,161 --> 00:41:47,583 또 아이언맨 영화에는 하이테크 추리 소설 요소도 있어요 740 00:41:47,666 --> 00:41:51,003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는 정치적인 스릴러죠 741 00:41:51,086 --> 00:41:55,257 슈퍼 히어로 영화가 독자적인 장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742 00:41:55,340 --> 00:41:58,010 하위 장르를 택해 함께 사용하고 743 00:41:58,093 --> 00:42:01,305 다른 장르 영화에 슈퍼 히어로 요소를 덧붙이죠 744 00:42:01,555 --> 00:42:02,889 마블의 팬으로서 745 00:42:02,973 --> 00:42:05,642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스크린에서 볼 수 있어 좋아요 746 00:42:05,726 --> 00:42:09,021 대단한 능력이 있는데도 우리와 비슷한 점이 있죠 747 00:42:09,104 --> 00:42:12,316 관객들도 이 세상의 일부가 된 것처럼 느낄 수 있어요 748 00:42:12,399 --> 00:42:15,444 마블사가 시도하는 걸 보는 게 흥미로워요 749 00:42:15,527 --> 00:42:20,616 확실한 캐릭터들을 계속 만날 수 있거든요 750 00:42:20,699 --> 00:42:23,493 전 헐크랑 비슷해요 초록색으로 변하는 것만 빼고 751 00:42:23,577 --> 00:42:25,537 실은 변할 수 있죠 비밀이에요 752 00:42:25,621 --> 00:42:29,833 거대한 신화를 대중문화로 엮은 거죠 753 00:42:29,916 --> 00:42:31,024 그 점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