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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랑루즈 "
'1900년, 파리'
♪ 한 소년이 있었네
♪ 마법에 걸린
♪ 그는 아주 먼 곳까지
♪ 다녔다네
♪ 산 넘고 물 건너
속으면 안돼요!
♪ 수줍고
여긴 죄의 도시요!
♪ 슬픈 눈동자
♪ 그러나 그는
♪ 현명했다네
♪ 그러던 어느 날
♪ 그는 내 곁에
♪ 다가왔다네
♪ 그는 많은 얘기를
♪ 바보와 왕들의 얘기를
♪ 그는 말했지
♪ 인생에서 가장
♪ 위대한 것은
♪ 누군가를 사랑하고
♪ 또 사랑을
♪ 받는 거라고
물랑루즈
나이트 클럽이며
댄스홀이자 매음굴
해롤드 지들러가
이 환락의 왕국에서
돈 많은 권세가들이
젊은 미녀들과
그 중 가장
내가 사랑했던
새틴이었다
남자들에게
일명
그녀는 스타였다
물랑루즈에서...
내가 사랑한
그녀는
죽었다
내가 파리에 처음 온 건
지금부터 1년 전이다
1899년 여름이었다
난 그때 지들러,
난 보헤미안 혁명의
파리로 온 것이다
파리 근교의 언덕
아버지 말과 달리...
죄악의 도시야
보헤미안들의
(Moulin Rouge, 2001)
이상한 소년
들려줬지
지배하는
놀아났다
아름다운 여인은
사랑을 파는 창부
'찬란한 다이아몬드'
물랑루즈, 새틴도 몰랐다
물결에 합류코자
몽마르트는
중심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