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스!
- 진짜 멋지다!
정말 멋진걸!
잘 지냈냐? !
- 더할 나위 없이.
정말 그래. 난 정말 흥분이 됀다구.
어, 흥분될 만하지.
- 고마워.
맞아, 맞아.
젠장.
Clear!
- 무슨 일 있어?
- 아직 옷을 안입었네.
싫다고 그러는 거 아냐--
- 뭐?
- 그래서?
- 알았어.
좋아좋아.
진짜 너 해가 갈수록 이상해 진다.
멋져보이는 데, 존.
레아는 어딨어?
오지 않았어.
왜?
깨졌거든.
말도 안돼.
-진짜야.
- 야, 진짜래두.
- 끝났어.
음, 복잡해.
왜?
내가 옷입는 방식을 싫어하드라구.
- 야, 임마. 농담하지 말구.
무슨 일인지 얘기 좀 해봐.
음. 해가 갈수록 난 더 이상해지고 있지.
- 그러지 말고, 빈스!
걘 내가 남성우월주의자라고 생각한다구!
오지 않아서 미안하다고 전해달래.
걔는 ..괜찮아질거라고 걱정하지 말래.
믿을 수가 없어.
그랬대두.
- 왜 깨진거야?
- 안됐다, 야.
음.. 그럼 완전히 끝난거야?
죽은 말처럼 확실히, 아미고.
빈스.
이봐, 그래서 뭐 했어?
왜 물어보는 거야?
- 난 널 알잖아.
음.. 아니..음.. 그치만 때때로..
넌 약간 남성우월주의자처럼 굴때가 있지..
- 이제 더이상 그러지 않아.
- 아냐.
- 무슨 뜻인지 몰라?
그냥, 많은 일이 벌어졌어.
어떤?
음, 몰라.. 걔는 내가 무모하대. 됐냐?
- 뭐, 전반적으로?
오케이, 요근래 들어서
특별하지도 별나지도 않았어.
- 솔직히 말해, 빈스.
- 바람피우고 다녔어?
- 빈스!
그럼 뭐야?
음...
- 야~ 친구.
- 맞아!
- 그래. 잘됐네.
이건 정말 큰 사건이라구.
- 살아있다는 건 정말 멋진거야!
- 별거 없는데.
- 입을꺼야.
- 아무것도 아냐.
- 암 것 아니래두.
- 오케이.
- 말도 안돼!
- 너 정말 깨졌어?
- 왜?
- 농담아냐.
- 뭐가? !
- 이봐, 이봐. 몰라!
- 그래, 나두.
- 뭐, 너 날 남성우월주의자로 아는 거야?
- 남성우월주의자가 아니라구?
- 더이상 그러지 않는다구?
- 이봐, 난 그냥 무슨 일인지 물어보는 거야
- 그래.
특별히 무모했던 게 아니구?
- 진짜야.
- 아니!
- 안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