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말했잖아요
지랄하네!
잘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몇 명이나 있지?
안 돼요, 이러지 말아요
몇 명이야!
30명요, 30명이에요
어디 있지?
몰라요, 맹세코 몰라요!
어디든 하룻밤 이상
정찰 온 거였나?
몰라요, 저를 두고 갔다고요
딱지 뜯어 본 적 있어?
이러지 말아요
처음엔 천천히 뜯지
하지만 결국 확 뜯어내야 해
알았어요
무기가 있어요
중화기라든가
저는 아무 짓도 안 했어요
네 동료가 내 동료들을 쐈고
너는 그냥 재미 삼아 간 거야?
그래요!
그 사람들이 저를 받아들여 줬어요
그냥 몇 사람들이 아니라
남자들, 여자들
여기처럼 애들도 있었어요
함께 있으면
하지만...
나가서 필요한 물건들을
남자들끼리만 말이죠
어느 날...
작은 야영지를 발견했어요
남자 하나랑
10대 애들이었죠
정말 어리고 정말 귀여웠어요
남자는 보고 있어야 했어요
그러고 나서
그냥 지켜보게 했죠
딸들이 당하는 동안...
남자가 그냥 지켜보게 놔뒀어요
하지만 저는 손도 안 댔어요
정말이에요, 저는...
부탁이에요
제발 믿어 줘요
저는 그런 놈 아니에요
저는 달라요
제발 좀 믿어 주세요
어떻게 할 거야?
계획을 알면
계획이 있긴 있나요?
저놈을 여기 둘 건가요?
곧 알게 되겠죠
무리가 꽤 많나 봐
30명이래
중화기도 있고
녀석들이 여기 쳐들어오면
여자들은 죽고 싶어질 거야
무슨 짓을 한 거죠?
대화 좀 나눴습니다
아무도 저놈 주변에
릭, 어쩔 생각이야?
달리 방법이 없어, 위험인물이잖아
위험 요소는 제거해야지
길에서 만났다고요
머물지 않았어요
여기 정착할 계획이었어?
협조하려고 하잖아요!
자동화기 같은 것들요
이 농장을 빼앗으려 했어
잘못이 없다는 거냐?
그 일행 전부가 말이에요
더 낫겠다 싶었어요, 그렇잖아요?
찾으러 다니는데
그 남자의 딸 두 명이었죠
제 동료들이 애들을...
그 남자를 죽이지도 않았어요
모두 마음이 편할 것 같은데
우호적인 것 같지 않아
남자들은 다 죽을 테고
접근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