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0:07,330 --> 00:00:12,680 흥천기 2 00:00:13,800 --> 00:00:18,280 김유정, 안효섭 3 00:00:19,000 --> 00:00:22,710 공명, 곽시양 4 00:00:23,150 --> 00:00:27,940 본 드라마의 인물이나 배경 등은 허구적으로 창작되어 역사적 사실과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밝힙니다. 5 00:00:31,020 --> 00:00:33,410 판타지 로맨스 사극의 문이 열렸소~ 6 00:00:34,530 --> 00:00:36,570 이름하야 7 00:00:36,570 --> 00:00:38,480 누구? 8 00:00:38,480 --> 00:00:42,530 그녀의 이름은 홍천기. 9 00:00:44,600 --> 00:00:51,600 달 밝은 밤 우연히 만난 선남선녀... 그런데... 10 00:01:02,870 --> 00:01:06,310 여자와 스치자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변해 버린 님자... 11 00:01:07,600 --> 00:01:09,500 괴물이야! 괴물이야! 12 00:01:09,520 --> 00:01:13,980 이들에겐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을까? 13 00:01:15,750 --> 00:01:19,880 마왕의 힘을 빌려 세워진 단왕조. 14 00:01:21,100 --> 00:01:25,500 마왕으로 인해 쌓은 피의 업보를 끊어대고. 15 00:01:25,560 --> 00:01:27,800 야! 마왕으로 안해 쌍은 피의 업보를 끊어내고. 16 00:01:27,800 --> 00:01:30,410 왕위가 굳어졌다 후대의 태평성대를 열어주기 위해 상왕은 17 00:01:30,410 --> 00:01:35,780 하지만 그 결과는 나를 끝없이 괴롭혀왔다. 자신의 어용 속에 마왕을 봉인하려는대 ... 18 00:01:35,780 --> 00:01:39,360 정말로 봉인하는 것이 가능합니까 19 00:01:39,360 --> 00:01:41,960 마왕이 초상화를 그려줬다고? 20 00:01:41,960 --> 00:01:46,660 그래야만 악마를 이 땅에서 쫓아낼 수 있어. 마왕의 봉인식이 있던낟 21 00:01:46,660 --> 00:01:47,810 소식 들었어요? 22 00:01:47,810 --> 00:01:49,950 퇴위된 왕의 몸에서 끔찍한 것이 제거되어야 한다 23 00:01:50,000 --> 00:01:52,030 그리고 이 그림에 봉인되었다. 24 00:01:52,030 --> 00:01:53,900 마왕을 봉인할 영종 어용을 그리는 사이 25 00:01:54,860 --> 00:01:58,350 딸 홍천기가 래어다게 되고 ... 26 00:01:58,870 --> 00:02:00,750 하성진: 조걱진 3데 영 27 00:02:01,450 --> 00:02:04,910 머왕의 봉인식을 주관한 도자 하성진이 28 00:02:04,910 --> 00:02:08,830 누가 감히 나를 잠에서 깨우느냐? 영종의 몸에서 마왕을 불러낸 바로 그 때 29 00:02:10,060 --> 00:02:13,150 그의 아들 할람 역시 태어나게 되는데 ... 30 00:02:13,680 --> 00:02:16,440 그리고, 31 00:02:16,440 --> 00:02:21,030 가뭄과기근으로 고틍 받을 것이다! 32 00:02:23,470 --> 00:02:29,040 네 자손흔 긴 어둠속을 헤맬 것이며! 33 00:02:30,370 --> 00:02:37,220 대대로 붓을 들지 못하리라! 34 00:02:40,430 --> 00:02:47,800 끔찍한 저주의 말을 남긴 채 마왕은 영종의 어용에 봉인되는데 ... 35 00:02:51,220 --> 00:02:54,270 마왕의 줘주. 두아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이란 말인가~ 36 00:02:54,270 --> 00:02:59,150 등장인물 하람 37 00:02:59,150 --> 00:03:03,390 사람들은 내 눈을 보고 나를 물괴라 부릅니다. 38 00:03:03,390 --> 00:03:08,640 아버지를 죽게 하고, 우리 가문을 제 삶을 망가뜨린 자들이 39 00:03:08,640 --> 00:03:11,590 죗값응 치르기 전까지는, 40 00:03:11,590 --> 00:03:16,780 절대로 잊을 수도 멈출 수도 없사옵니다. 41 00:03:16,780 --> 00:03:20,210 하람 - 일월성 42 00:03:20,210 --> 00:03:22,290 봉인식 9년 후 43 00:03:22,820 --> 00:03:26,000 가뭄과 기근으로 백성들의 고롱이 계속되자. 44 00:03:26,520 --> 00:03:29,680 저 소년은 비범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 아라에서는 석척동자를 찾기 시작했고 ... 45 00:03:29,680 --> 00:03:31,550 - 여기입니다. - 여기가 물이 있는 곳인 게 확실해요? 46 00:03:31,550 --> 00:03:33,780 어서, 파자! 국무 이수: 성주정 4대 국무당 47 00:03:34,800 --> 00:03:36,920 그는 물이 있다고 말했다! 땅을 파야 해! 48 00:03:39,660 --> 00:03:41,240 물! 물! 49 00:03:41,240 --> 00:03:45,550 국무 미수 일행의 눈에띈 한 소년이 있었으니. 50 00:03:45,600 --> 00:03:50,000 저 아이는 정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다. 51 00:03:50,000 --> 00:03:52,150 물의 기운을 타고난 어린 소년의 정체는? 52 00:03:59,970 --> 00:04:02,330 - 아버지! - 어. 53 00:04:02,330 --> 00:04:05,920 하람아, 돌아왔구나. 마왕 보인식 후 토사구팽을 당했던 54 00:04:05,920 --> 00:04:07,450 - 저 ... - 네, 아버지. 55 00:04:07,450 --> 00:04:10,330 - 하성진 각하입니다. - 안으로 들어오세요. 들어오세요. 56 00:04:10,400 --> 00:04:11,800 도사 하성진의 아를 하람이었는데 57 00:04:11,810 --> 00:04:14,070 살아 있어. 58 00:04:14,070 --> 00:04:16,330 너무 오래간만입니다. 59 00:04:16,330 --> 00:04:18,360 무슨 용건이십니까? 60 00:04:18,360 --> 00:04:20,500 아드님을 모시러 왔습니다. 61 00:04:20,500 --> 00:04:23,860 벼록도 낯짝이 있나는데. 62 00:04:24,430 --> 00:04:26,670 이 병신아. 당신의 뻔뻔스러움에 나는 말문이 막힌다. 63 00:04:26,670 --> 00:04:30,680 나는 당신이 당신의 아들이 신통력을 타고났다는 사실을 맹목적으로 알고 있지는 않다고 확신한다. 64 00:04:30,680 --> 00:04:32,660 못 들은 걸로 하겠습니다. 65 00:04:32,660 --> 00:04:37,660 밀로드, 이 나라는 이미 지난 9년 동안 가뭄에 시달려 왔습니다. 66 00:04:37,660 --> 00:04:39,680 우리는 올해 석척 기우제를 위해 당신의 아들이 필요합니다. 67 00:04:39,680 --> 00:04:44,730 어떻게 감히? 입 다물고 나가! 68 00:04:58,430 --> 00:05:00,770 당신의 신적인 힘은 더 강해졌다. 69 00:05:00,770 --> 00:05:03,130 나는 이제 샤머니스트 지국의 수석 무당이다. 70 00:05:03,130 --> 00:05:04,730 국무당: 왕실의 굿을 추관하는 무당. 71 00:05:04,800 --> 00:05:08,500 당신의 아들을 석척동자로 모시겠습니다. 석척동자: 석척기우제 때 비를 기원하는 동자 72 00:05:08,500 --> 00:05:10,840 당신은 이 문제에 있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 73 00:05:10,840 --> 00:05:13,040 준비하세요. 74 00:05:13,100 --> 00:05:17,700 내일 동이 트는 대로 아드님과 함께 떠나겠습니다. 75 00:05:17,700 --> 00:05:19,880 관양: 한 장조의 수도 76 00:05:20,440 --> 00:05:23,200 석첟디우제 당임 77 00:05:30,660 --> 00:05:32,130 하람, 9세 78 00:05:32,130 --> 00:05:36,480 폐하, 폐하! 79 00:05:45,430 --> 00:05:47,540 하람이시군요. 80 00:05:48,420 --> 00:05:53,380 나는 미덕이 부족해서 너처럼 어린 소년에게 의지해야 한다. 81 00:05:54,430 --> 00:05:58,000 너희 집안에 큰 빚을 졌다. 82 00:05:58,960 --> 00:06:00,740 별 말씀을요, 폐하. 83 00:06:14,210 --> 00:06:15,740 시작한다. 84 00:06:17,000 --> 00:06:23,200 ♫ 도롱뇽, 도롱뇽, 구름을 불러와라석척기우제가 시작되고 ... 85 00:06:23,200 --> 00:06:26,430 ♫ 안개를 내뿜다 ♫ 86 00:06:26,430 --> 00:06:31,520 ♫ 도롱뇽, 도롱뇽, 구름을 불러와라 ♫ 87 00:06:53,300 --> 00:06:55,090 아니 이거슨 ... 88 00:06:58,280 --> 00:07:00,030 인간의 희생? 89 00:07:00,030 --> 00:07:02,310 인신공양: 산 사람을 신에게 제물로 바치는 제사 90 00:07:04,500 --> 00:07:07,130 점점 하람을 향애 다가오는 무언가 불길햔 기운 ... 91 00:07:07,130 --> 00:07:08,690 그 방향인가요? 92 00:07:13,670 --> 00:07:16,640 마왕이 보습을 드러내고 93 00:07:17,190 --> 00:07:20,770 그대로 하람을 덮쳐버리는데. 94 00:07:22,360 --> 00:07:23,670 하람아! 95 00:07:26,780 --> 00:07:30,570 하람의 몸속에 스며든 마왕 96 00:07:42,710 --> 00:07:44,430 하람아! 97 00:07:44,430 --> 00:07:46,340 아버지! 98 00:07:46,340 --> 00:07:48,800 아버지! 99 00:08:08,300 --> 00:08:10,950 그리고 바로 그 순간 100 00:08:10,950 --> 00:08:13,070 하람아 ... 101 00:08:13,070 --> 00:08:14,950 하람아 ... 102 00:08:14,950 --> 00:08:17,240 하람 앞에 나타난 삼신할망 103 00:08:17,240 --> 00:08:22,880 당신은 수많은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습니다. 104 00:08:22,880 --> 00:08:24,600 마왕, 이 아이의 몸 속에 남아 있어라. 105 00:08:24,600 --> 00:08:28,010 마왕, 이 아이의 몸 속에 남아 있어라. 마왕을 유인한 건 삼신할망이었고 106 00:08:28,010 --> 00:08:32,200 내가 네 눈을 가져갈게, 네 힘의 원천이지. 107 00:08:32,200 --> 00:08:35,240 마왕의 눈을 뺏은 채 하람의 몸에 봉인하려 했던 것 ... 108 00:08:47,150 --> 00:08:50,340 넌 무력해질 거야 109 00:08:50,340 --> 00:08:53,700 네 눈을 되찾는 그날까지. 110 00:09:02,310 --> 00:09:03,610 하람아 ... 111 00:09:08,890 --> 00:09:11,050 - 아버지. - 하람아! 112 00:09:11,920 --> 00:09:15,180 난 ... 볼 수 없어! 113 00:09:15,180 --> 00:09:17,730 결국 하람은 그렇게 눈을 잃게 되었고 ... 114 00:09:17,730 --> 00:09:20,960 난 볼 수 없어! 115 00:09:23,570 --> 00:09:25,440 그로부러 19년 후 116 00:09:25,440 --> 00:09:28,620 서문관: 천문과 기상관측, 책럭펀찬 등을 관장하는 관정 117 00:09:29,300 --> 00:09:33,040 하 상감이 19년 전 기우제에서 석척동자라고 들었다. 118 00:09:33,040 --> 00:09:35,840 그렇다면, 그가 그날 장님이 되었다는 소문이 사실인가요? 119 00:09:35,840 --> 00:09:37,140 하 감독님, 어서 오세요. 120 00:09:37,140 --> 00:09:38,620 호랑이의 시간에 대한 관찰을 시작하겠습니다. 121 00:09:38,620 --> 00:09:41,330 그가 괴물이 아니라면 어떻게 설명하겠어요 하람은 앞을 볼 수는 없지만 122 00:09:41,330 --> 00:09:43,910 천문학을 공부하는 맹인? 123 00:09:43,910 --> 00:09:46,790 그는 궁전의 괴물일 뿐이다. 잘생긴 괴물. 가슴으로 별을 헤아리는 선문관이자 ... 124 00:09:48,440 --> 00:09:49,950 당신의 눈은 정말 아름다워요. 125 00:09:49,950 --> 00:09:52,860 그는 마왕이 그의 몸 안에 봉인되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126 00:09:54,020 --> 00:09:56,730 하늘에 괴물 같은 것이 나타났다. 127 00:09:56,730 --> 00:09:59,490 내 눈을 ... 찾았어. 붉은 눈 의 비밀을 간직한 위험한 사대로 성장했는데 ... 128 00:10:06,750 --> 00:10:10,070 - 월성당 주인에 대해서요? - 일월성! 하람의 비밀이 어디 그 뿐이랴~ 129 00:10:10,100 --> 00:10:11,670 그는 관양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130 00:10:11,670 --> 00:10:16,100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정보 센터. 131 00:10:16,200 --> 00:10:19,700 그리고 또 다른 아주 아주 중요한 비밀이 있습니다. 132 00:10:19,700 --> 00:10:21,660 누구든 자신의 진짜 신분을 알아내면 133 00:10:21,700 --> 00:10:26,860 이성을 잃게 될 거야. 하람의 또 다른 얼굴 일월성 134 00:10:26,860 --> 00:10:29,760 하 감독관은 인왕산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았나요? 135 00:10:29,760 --> 00:10:31,420 나는 그와 직접 의논해야 한다. 136 00:10:31,420 --> 00:10:35,460 왜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하 감독 같은 남자를 찾는 거야? 137 00:10:35,460 --> 00:10:38,970 그러나 하람은 왕의 총애를 많이 받는다 138 00:10:39,980 --> 00:10:43,930 당신은 아직도 과거의 기억이 없습니까? 두 개의 얼굴을 지님 연유는 무엇일까? 139 00:10:43,930 --> 00:10:48,970 아뇨. 19년 전 기우제를 지낸 기억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어요. 140 00:10:48,970 --> 00:10:53,590 하지만 기억의 파편들이 조금씩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141 00:10:53,590 --> 00:10:57,480 나는 약간의 개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 142 00:10:57,480 --> 00:10:59,590 다행이다. 143 00:11:01,200 --> 00:11:04,230 다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 144 00:11:05,500 --> 00:11:10,800 신부님, 정말 다시 볼 수 있을까요? 145 00:11:10,800 --> 00:11:14,300 그럼. 걱정하지마세요. 146 00:11:14,300 --> 00:11:17,370 옴마니받메훔. 147 00:11:17,370 --> 00:11:20,220 옴마니받메훔. 148 00:11:20,220 --> 00:11:21,970 옴 ... 149 00:11:21,970 --> 00:11:23,470 오랜만이에요. 150 00:11:26,120 --> 00:11:27,280 당신 ... 151 00:11:30,000 --> 00:11:32,280 김곡례 조사관 ... 152 00:11:32,280 --> 00:11:34,320 심문하는 사람? 153 00:11:34,400 --> 00:11:38,000 네가 그날 절벽에서 죽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154 00:11:38,010 --> 00:11:41,030 그렇게 견디기 힘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최초의 봉인식 후 간신히 복숨을 건졌던 아비가 155 00:11:42,270 --> 00:11:43,550 넌 이걸 왜 하는 거니? 156 00:11:43,550 --> 00:11:46,490 퇴위된 왕의 명령이 있은 지 벌써 10년이 되었다. 157 00:11:46,490 --> 00:11:48,560 백 년이 지나도 왕의 명령은 하늘의 명령이다. 158 00:11:48,560 --> 00:11:50,200 왕의 명령? 159 00:11:50,200 --> 00:11:53,550 아버지! 어명으로 죽임을 당하게 되었던 것 160 00:11:55,900 --> 00:12:00,500 그날 세 명을 죽였잖아요. 가족을 잃게 한 왕실에 복수의 칼날을 겨눈 하람 161 00:12:00,500 --> 00:12:06,680 나는 그날의 유혈사태에 대한 복수를 할 것이다. 비록 무엇이 일지라도. 과연 하람의 복수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162 00:12:06,680 --> 00:12:11,590 홍전기 163 00:12:11,590 --> 00:12:13,730 낭자의 이름을 좀 알고 싶소. 164 00:12:13,730 --> 00:12:15,740 홍 ... 165 00:12:15,740 --> 00:12:17,310 홍 ... 166 00:12:18,200 --> 00:12:20,400 - 홍 ... - 홍 홍 홍? 167 00:12:20,400 --> 00:12:23,310 당신의 이름이 진짜 홍홍홍입니까? 168 00:12:23,310 --> 00:12:25,790 홍천기입니다. 169 00:12:25,790 --> 00:12:28,520 홍천기, 백유화단의 천재 화공 170 00:12:28,520 --> 00:12:31,810 마왕의 봉인식 9년 후 171 00:12:33,200 --> 00:12:37,600 우리 엄마는 그들의 집에 귀신이 나온다고 말한다. 홍천기, 9세 172 00:12:37,610 --> 00:12:39,210 귀신? 진짜? 173 00:12:39,210 --> 00:12:41,780 어떻게 감히 네 눈을 멀게 해? 174 00:12:41,800 --> 00:12:48,700 마왕, 저 악마는 정말 변치 않고 잔인해요. 앞을 못 보는 아이로 태어난 천기는 175 00:12:50,690 --> 00:12:54,530 역시 마왕의 저주로 인해 광증에 걸린 아비와 함께 176 00:12:54,530 --> 00:12:57,050 - 식사하세요! - 그거 돌려줘! 그건 우리 아버지 그림이야! 177 00:12:57,050 --> 00:12:59,400 더러운 쥐!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내는데 178 00:12:59,400 --> 00:13:00,910 더러운 쥐. 179 00:13:00,910 --> 00:13:03,460 역겹다. 꺼져! 180 00:13:03,460 --> 00:13:05,220 백유화단 181 00:13:05,860 --> 00:13:07,420 들려요? 182 00:13:08,260 --> 00:13:10,060 활공 ... 183 00:13:11,200 --> 00:13:14,250 당신이 소리를 들을 때, 당신은 그 그림을 상상하기 시작한다. 184 00:13:14,250 --> 00:13:16,590 당신이 소리를 들을 때, 당신은 그 그림을 상상하기 시작한다. 185 00:13:16,590 --> 00:13:21,900 그리고 그림을 상상하면서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소리로 그림을 떠올리는 것이 유일한 행복이었던 186 00:13:21,900 --> 00:13:26,100 왜냐하면 나는 소리를 통해 세상을 보기 때문이다. 소리로 세상을 보는 소녀 혼천기 187 00:13:26,790 --> 00:13:30,320 석척기우제가 있던 날 188 00:13:31,140 --> 00:13:33,050 시작한다. 189 00:13:43,280 --> 00:13:49,240 ♫ 도롱뇽, 도롱뇽, 구름을 불러와라 ♫ 190 00:13:52,710 --> 00:13:54,210 오, 어머! 191 00:14:04,770 --> 00:14:06,200 아버지! 192 00:14:06,200 --> 00:14:08,240 아버지! 193 00:14:10,930 --> 00:14:12,960 아버지 ... 194 00:14:16,930 --> 00:14:19,440 전기야 ... 195 00:14:19,440 --> 00:14:23,810 당신은 세상을 구해야 할 운명인 아이입니다. 196 00:14:23,810 --> 00:14:28,310 잠시 이 눈들을 당신에게 맡기겠습니다. 197 00:14:28,310 --> 00:14:31,980 삼신할망은 하람의 눈을 천기에게 맡기고 ... 198 00:14:34,370 --> 00:14:38,440 운명의 그릇을 창조하라. 199 00:14:56,320 --> 00:15:02,430 마침내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는데 ... 200 00:15:02,990 --> 00:15:04,710 백유화단 201 00:15:04,710 --> 00:15:06,730 19년 후 성조 29년 202 00:15:06,730 --> 00:15:09,590 석척기우제로부러 19년 후 203 00:15:09,590 --> 00:15:13,650 글쎄, 이 사람이 누군지 봐. 우리 홍 화백! 204 00:15:13,650 --> 00:15:17,890 그녀는 이 마을에서 유일한 여성 화가이다. 배규화원의 꽃입니다. 기운까지 담아내는 백유화단의 천재 역화공으로 205 00:15:17,890 --> 00:15:21,040 보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려요. 절세미인으로 참으로 장 자란 천기 206 00:15:21,040 --> 00:15:23,520 그녀는 겨우 이만큼 컸어요, 207 00:15:23,520 --> 00:15:26,900 하지만 비가 오는 날, 그녀는 시력을 회복한 채 나타났다. 208 00:15:26,900 --> 00:15:29,790 그녀는 아버지를 위해 생계를 꾸려야 한다고 말했다. 209 00:15:29,790 --> 00:15:31,860 그녀는 그림을 배우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210 00:15:31,860 --> 00:15:38,000 그녀는 그림을 매우 빨리 배웠고 그림을 매우 잘 그렸다. 211 00:15:38,000 --> 00:15:39,950 너무 아름다워요 ... 212 00:15:41,280 --> 00:15:43,980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천기에게. 213 00:15:44,820 --> 00:15:46,410 아버지. 214 00:15:49,070 --> 00:15:50,760 저예요, 아버지. 215 00:15:50,760 --> 00:15:52,880 따님 홍천기 씨. 216 00:15:56,070 --> 00:15:58,750 뭐 좀 칠해 드릴까요? 217 00:15:58,750 --> 00:16:03,040 광증으로 편찮으신 아버지 은오. 218 00:16:06,530 --> 00:16:08,770 그녀의 아버지는 한때 회화국의 화가였다, 219 00:16:08,770 --> 00:16:12,910 하지만 지금 그는 정신병을 앓고 있고 길거리에서 일한다. 220 00:16:18,670 --> 00:16:22,120 미모와 재능에 효심까지 두루 갖춘 천기는. 221 00:16:24,370 --> 00:16:28,500 아버지의 약값 마련을 위해 222 00:16:29,260 --> 00:16:34,160 모작에까지 손을 대게 되고 ... 223 00:16:44,550 --> 00:16:47,080 역시 실력이 대단하시군요, 불유쾌한 분. 224 00:16:47,080 --> 00:16:51,710 모작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간단히 말해서, 그것은 정확히 같아야 한다. 모작: 남의 작품을 그대로 본 떠서 만든 작품 225 00:16:51,710 --> 00:16:55,160 이것이 저의 마지막 모방 작품입니다. 226 00:16:55,160 --> 00:16:56,710 하지만 홍 화백은 ... 227 00:16:56,710 --> 00:16:58,550 이제 모방을 접었으니 그만두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228 00:16:58,550 --> 00:17:01,080 이제 모방을 접었으니 그만두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229 00:17:01,080 --> 00:17:03,570 그것은 아편과 같다고 말할 수 있을까? 230 00:17:03,570 --> 00:17:05,820 너 왜 이러니? 231 00:17:06,430 --> 00:17:08,370 꼭 물어봐야 하나요? 232 00:17:08,370 --> 00:17:11,920 우리는 친근하게 행동하고 당신을 "홍 화가"라고 부릅니다 워험하기 그지없는 모작의 세계 233 00:17:12,620 --> 00:17:15,500 그리고 지금, 당신은 당신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234 00:17:15,500 --> 00:17:19,050 나를 협박하는 건가요? 235 00:17:19,050 --> 00:17:22,780 말씀 계속하세요. 여기 내 손이 있다. 왈패에게고 절대 뒤지지 않는 깡. 236 00:17:22,780 --> 00:17:25,420 이봐, 거기 서! 237 00:17:25,420 --> 00:17:27,860 야! 이 창녀 자식아! 그녀에게 잘못 걸리면 ... 238 00:17:27,860 --> 00:17:32,350 나는 야단맞고 잠도 안 자고 밥도 안 먹고 일했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 239 00:17:32,350 --> 00:17:37,240 그게 무슨 법이죠? 양명대군의 이름은 자유이용권입니까? 상대가 대군이라 할지라도~ 240 00:17:37,240 --> 00:17:38,860 홍전기, 이건 네가 하는 짓이야, 이년아! 241 00:17:38,860 --> 00:17:40,460 당신 정신나갔어요? 242 00:17:40,460 --> 00:17:45,250 이런, 죽은 몸무게가 걷힌 것 같은 기분이야. 당한 건 곱절로 갚아 주리라. 243 00:17:45,250 --> 00:17:47,020 나는 태어나서 이렇게 자애로운 적이 없었다. 244 00:17:47,020 --> 00:17:50,580 나는 태어나서 이렇게 자비로운 적이 없었다. 245 00:17:50,580 --> 00:17:53,600 내가 너에게 무료로 대답하기를 바라니? 호의 No 맨입 절대 No No 246 00:17:53,600 --> 00:17:57,200 나는 이것을 공짜로 할 수 없다. 247 00:18:03,350 --> 00:18:05,880 ♫ 보이나요 그댈 향한 마음이 ♫ 248 00:18:05,880 --> 00:18:09,790 아버지! 아버지! 씩씩하고 당차게 살던 천기에게 찾아온 위기 ... 249 00:18:09,790 --> 00:18:12,590 아버지! 아버지! 250 00:18:12,590 --> 00:18:14,180 너무 늦었다. 251 00:18:14,180 --> 00:18:17,690 그는 곧 죽을 것이다. 252 00:18:20,100 --> 00:18:24,400 신부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253 00:18:25,330 --> 00:18:27,520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아버지. 254 00:18:27,520 --> 00:18:30,040 효녀 천기는 아버지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까 ... 255 00:18:32,690 --> 00:18:37,250 안왕조: 성조, 세자, 주향대군, 양명대군 256 00:18:47,500 --> 00:18:48,990 전하. 257 00:18:54,970 --> 00:18:58,110 이게 당신이 기대했던 건가요? 258 00:18:58,110 --> 00:19:03,510 형님이가 병 때문에 잠드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들었어요. 259 00:19:03,600 --> 00:19:06,300 더 깊은 잠은 주지 않을 테고, 260 00:19:07,610 --> 00:19:10,000 치료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261 00:19:10,010 --> 00:19:13,390 주향대군 (이후) - 성조의 둘째 아들 262 00:19:13,390 --> 00:19:17,480 황태자 전하! 석적기우제가 열리던 날 263 00:19:21,500 --> 00:19:23,930 후, 너무 오랜만이에요. 264 00:19:23,930 --> 00:19:27,200 왜 여태까지 나를 방문하지 않았니? 세자 : 성조의 짓자 31들 265 00:19:27,200 --> 00:19:32,000 우리나라는 오랜 가뭄과 기근으로 고통받고 있다. 266 00:19:32,060 --> 00:19:34,070 서로를 보는 개인적인 기쁨이 있기 전에, 앙명대군: 성조의 셋퍼 아들 267 00:19:34,070 --> 00:19:38,110 오늘 기우제의 의의를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268 00:19:38,110 --> 00:19:43,800 후, 왕위에 오를 때 당신의 충언을 잊지 않겠습니다. 269 00:19:43,800 --> 00:19:48,400 - 네, 황태자님. - 형님! 270 00:19:49,380 --> 00:19:52,280 왜 그렇게 빨리 걸어요? 271 00:19:52,280 --> 00:19:55,770 율 씨, 아무 느낌 없어요? 272 00:19:55,770 --> 00:19:57,130 그게 무슨 말이죠? 273 00:19:57,130 --> 00:19:59,070 우리는 불두화 같아요. 불두화: 부처의 머리카락을 닮았다고 전해지는 꽂으로 열매를 맺지 않는 무성화 274 00:19:59,070 --> 00:20:03,010 그들은 꽃을 피우지만, 그들이 살아있을지라도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275 00:20:03,010 --> 00:20:05,020 우리는 생명이 없는 꽃이다. 276 00:20:05,020 --> 00:20:09,490 내가 왕세자 전하와 만날 때마다 느끼는 감정이다, 277 00:20:09,490 --> 00:20:11,660 어찌할 도리가 없으나. 세자에 대한질투심으로 가득한 주향대군 278 00:20:11,700 --> 00:20:15,800 왕이 될 사람. 경원전: 영종의 어진이 모시어져 있는 전각 279 00:20:24,900 --> 00:20:28,170 왕이 될 사람. 주향의 욕망을 알아차린 마왕의 속삭임 280 00:20:28,170 --> 00:20:32,310 난 너와 함께 있을 거야, 281 00:20:32,310 --> 00:20:35,270 이 땅의 왕이 될 자. 282 00:20:35,270 --> 00:20:40,240 주향은 마왕의 봉인을 풀어주게 되는데. 283 00:20:56,900 --> 00:21:01,640 당신이 나를 깨운 사람인가요? 284 00:21:01,640 --> 00:21:05,530 왕이 되기 위해 기꺼이 마왕을 받아들이려는 주향. 285 00:21:17,850 --> 00:21:23,790 하지만 주향의 시도는 상처만 남긴 재 실패로 끝나고. 286 00:21:25,180 --> 00:21:27,440 19년이 지나도록 아물지 않는 욕망의 상처. 287 00:21:27,440 --> 00:21:29,820 이런 상처는 저절로 낫지 않는다. 288 00:21:29,820 --> 00:21:34,760 당신은 이 상처를 처음 준 존재와 마주쳐야 한다. 289 00:21:34,760 --> 00:21:36,530 마왕이었다. 290 00:21:36,530 --> 00:21:38,690 이 몸에는 어떤 생물의 특성도 없다. 291 00:21:38,690 --> 00:21:42,330 그것은 마왕의 짓임에 틀림없다. (끊임없이 마왕의 흔적을 쫓는 주향) 292 00:21:42,330 --> 00:21:44,430 괴물이었어. 293 00:21:44,500 --> 00:21:49,000 괴물이 아니었다면 말이 안 돼! 294 00:21:49,010 --> 00:21:50,910 가마 안에서 기절했어요. 295 00:21:50,910 --> 00:21:54,610 - 나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 하 감독관이 의심하고 있습니다, 각하. (그가 이토록 마왕을 찾는 이유는 ... ) 296 00:21:54,610 --> 00:22:00,130 불멸의 죽음의 지배자 마왕의 영혼을 받게 되면 그때가 당신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마왕의 기운을 받을 때 비로소 왕이 될 수 있다) 297 00:22:00,130 --> 00:22:01,800 그 왕좌는 당연히 내 것이었다 298 00:22:01,800 --> 00:22:05,170 천명대로. 299 00:22:05,170 --> 00:22:08,820 나는 왕이 되어야 한다. (가질 수 없는 권좌의 주인이 되려는 남자 주향.) 300 00:22:08,820 --> 00:22:11,740 만약 그와 같은 사람이 닿을 수 없는 하늘을 향해 손을 뻗었다면, 301 00:22:12,460 --> 00:22:14,640 반역죄를 의미하겠죠. 302 00:22:14,640 --> 00:22:18,980 암살자를 보낸 사람은 각하입니다. (역모를 일으켜서라도 반드시 ... ) 303 00:22:18,980 --> 00:22:21,980 (걸림돌이 되는 것이라면 모조리 베어주마) 304 00:22:22,480 --> 00:22:26,220 나는 그를 찾아야 한다. 어김없이. (천하를 얻기 위해 마왕을 얻으려는 주향의 앞날은 ... ?) 305 00:22:29,300 --> 00:22:33,400 나는 잘생긴 남자, 3가지 기술을 가진 남자라고 불린다 306 00:22:33,480 --> 00:22:35,710 시, 문학, 회화에 있어서. 307 00:22:37,110 --> 00:22:39,180 나는 양명대군이다. 308 00:22:39,180 --> 00:22:42,370 양명대군 (이율) - 성조의 셋째 아들 309 00:22:42,370 --> 00:22:47,090 황태자 전하! (석적기우제가 열리던 날) 310 00:22:48,770 --> 00:22:51,510 후, 너무 오랜만이에요. 311 00:22:51,510 --> 00:22:55,250 전하, 격식을 갖춰 말씀하셔야 합니다. 312 00:22:55,250 --> 00:22:57,140 사람들이 보고 있어요. 313 00:22:57,140 --> 00:22:58,560 자, 형님아. 314 00:22:58,560 --> 00:23:00,650 왜 그렇게 격식을 차리는 거야? 315 00:23:00,650 --> 00:23:02,880 이제 그만해요, 율아. 316 00:23:02,880 --> 00:23:05,340 후는 나를 위해 말한다. 317 00:23:06,780 --> 00:23:08,270 이해합니다, 왕자님. 318 00:23:08,270 --> 00:23:09,680 형님! 319 00:23:10,760 --> 00:23:13,660 왜 그렇게 빨리 걸어요? 320 00:23:13,660 --> 00:23:16,580 율 씨, 아무 느낌 없어요? 321 00:23:17,330 --> 00:23:18,520 그게 무슨 말이죠? 322 00:23:18,520 --> 00:23:20,790 우리는 수국꽃과 같다. 323 00:23:21,700 --> 00:23:26,300 형님, 수국은 처음 피었을 때 연두색이고, 324 00:23:26,320 --> 00:23:28,430 만개하면 하얗게 되고, 325 00:23:28,430 --> 00:23:31,670 그리고 그들이 죽으면 노랗게 된다. 주향과 달리 권좌에 대한 욕심보다는, 326 00:23:31,670 --> 00:23:36,490 어떻게 그렇게 활기차게 사는 꽃을 생동감 없는 꽃이라고 부를 수 있어요? 순리를 중요시하는 평화주의자 양명대군. 327 00:23:40,860 --> 00:23:43,280 글씨가 정말 멋지다. 328 00:23:43,280 --> 00:23:45,620 한오를 부끄럽게 한다. 329 00:23:45,700 --> 00:23:49,800 전하의 필적은 여느 때처럼 신통하다. 330 00:23:49,830 --> 00:23:53,270 그들은 그것이 한 나라의 대공에게 쉽다고 생각하는가 331 00:23:53,270 --> 00:23:56,340 이렇게 잘생기고, 이렇게 정교한 서예 솜씨를 가진 사람이요? 332 00:23:56,340 --> 00:24:01,210 단지 나의 잘생긴 외모와 문학과 그림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 오해라면, 333 00:24:01,210 --> 00:24:03,820 나 역시 이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334 00:24:03,820 --> 00:24:05,900 내가 말을 잘못했나 봐. 335 00:24:05,900 --> 00:24:08,210 아니, 반복해, 고필. 336 00:24:08,210 --> 00:24:13,930 - 내 "멋진 외모"에 대해 네가 말한 것부터 시작해. - 잘생긴 외모에 ... 337 00:24:17,050 --> 00:24:19,390 구름의 머리처럼 그리고 안개처럼 그려진 이 산을 관찰하라. 예술을 아끼는 시대의 낭만주의자 양명 338 00:24:19,390 --> 00:24:21,750 깨끗한 잉크 사용은 몽환적인 구름의 효과를 발산한다. 339 00:24:21,800 --> 00:24:25,280 그 돌들은 움직이는 구름처럼 보인다. 그의 화수분 매력 열전 어디 한 번 시작해 볼까~ 340 00:24:25,280 --> 00:24:28,550 난 ... 난 그것에 대해 알지 못할거야 ... 341 00:24:28,550 --> 00:24:30,100 그것은 어렵지 않다. 342 00:24:30,100 --> 00:24:32,050 내가 좋게 말하는 동안 비밀을 누설해라. 343 00:24:32,050 --> 00:24:34,360 내가 그 곤봉을 꺼내기 전에. 344 00:24:34,360 --> 00:24:37,220 내가 어떻게 하 감독에게 그럴 수 있어 ... 들었다 돴다 취조의 달인. 345 00:24:37,220 --> 00:24:39,570 부탁이야. 그만 울어요. 떠나자. 346 00:24:39,570 --> 00:24:40,780 어디로 가십니까, 각하? 347 00:24:40,780 --> 00:24:42,710 하 감독이 사라진 곳. 348 00:24:42,710 --> 00:24:46,140 하지만 이 모든 혼란 속에서, 우리는 수색견을 데려와야 할까요? 349 00:24:46,140 --> 00:24:49,210 좋아. 알고만 있으면 돼. 350 00:24:51,500 --> 00:24:53,340 저런 맙소사! 괜찮아요? 351 00:24:53,340 --> 00:24:55,010 이것은 비싸다. 352 00:24:58,600 --> 00:25:02,200 이런, 고필. 내가 어떻게 하 감독에게 그럴 수 있어 이 냄새는 너무 ... (깔끔함과 털털함을 다 가진 남자) 353 00:25:02,250 --> 00:25:04,890 이 모든 것은 내가 당신을 위해 열심히 일하기 때문입니다. 354 00:25:04,900 --> 00:25:09,500 오늘 피로를 한 잔으로 잊읍시다. 그 날의 피로는 그 날에 푸는 피로회복제 같은 남자. 355 00:25:09,550 --> 00:25:11,000 네, 전하. 356 00:25:11,060 --> 00:25:14,810 네가 항상 그렇게 격식을 차리고 인사하는 걸 보면 재미없어. 357 00:25:14,810 --> 00:25:17,020 어떻게 당신은 절대 변하지 않는 거죠? 358 00:25:17,020 --> 00:25:18,820 갑자기 변하면 죽는다고 하잖아요. 359 00:25:18,820 --> 00:25:21,120 갑자기 변하면 죽는다고 하잖아요. 늘 변함없는 한결같은 남자. 360 00:25:21,120 --> 00:25:23,770 양명대군의 한결같음은 계속될 수 있을까? 361 00:25:25,060 --> 00:25:29,070 홍천기 모아보기 362 00:25:29,930 --> 00:25:32,870 드디어 끝났어요! 낮엔 천재 여화공 밤엔 모작공으로 활약 중인 천기 363 00:25:32,870 --> 00:25:37,890 세 가지 기술을 가진 사람으로 알려진 양명대군도 내 모조품을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364 00:25:37,890 --> 00:25:39,690 양명대군: 성조의 넷쩌 아들 / 한건: 고화원 성화 365 00:25:40,320 --> 00:25:42,750 천기가 그린 모작을 손에 넣은 서화 삼절 양명대군. 366 00:25:42,750 --> 00:25:45,240 역시 산수화의 대가님, 367 00:25:46,010 --> 00:25:47,400 박이는 그의 명성을 누릴 자격이 있다. 368 00:25:48,480 --> 00:25:50,050 근데 ... 369 00:25:52,940 --> 00:25:55,110 이건 무엇이냐? 370 00:25:56,820 --> 00:25:58,760 나비가 아니냐? 371 00:25:59,850 --> 00:26:01,260 그건 말도 안 돼. 372 00:26:01,260 --> 00:26:03,220 양명은 그림 속 모작공의 표식을 정왁히 찾아내고. 373 00:26:03,220 --> 00:26:04,750 그것은 모작인 것 같다. (모작: 남의 작품을 그대로 본떠서 만든 작품) 374 00:26:04,750 --> 00:26:07,820 모작. 375 00:26:07,820 --> 00:26:13,440 네. 모조품 작가들이 작품에 비밀 서명을 한다고 들었어요. 376 00:26:16,150 --> 00:26:18,890 월성당에서 산 건데. 377 00:26:18,890 --> 00:26:20,340 정선네. 378 00:26:20,340 --> 00:26:24,790 그 상인이 가짜 그림을 팔아서 경찰서로 끌려갔다는 것은 사실임에 틀림없다. 379 00:26:25,650 --> 00:26:27,560 잡혔다. 380 00:26:27,560 --> 00:26:30,000 홍 화백님, 요즘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바쁘시네요. 전쇤내: 뭘성당 부당주 381 00:26:30,840 --> 00:26:34,370 날 왜 이렇게 힘들게 하니? 정쇤내의 위작사업을 폭로했던 천기는. 382 00:26:34,370 --> 00:26:35,590 그게 무슨 말이죠? 383 00:26:35,590 --> 00:26:39,880 감옥에서 썩어야 했는데 일찍 나왔어. 오히려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고 ... 384 00:26:41,300 --> 00:26:43,530 이런, 그녀를 잡아라! 385 00:26:43,530 --> 00:26:46,620 쇤내 일당에게 쫓기던 그녀는 ... 386 00:26:47,420 --> 00:26:49,180 형님! 형님! 387 00:26:49,180 --> 00:26:50,340 형님! 388 00:26:51,120 --> 00:26:52,520 그녀가 어디에 갔나요? 389 00:26:55,000 --> 00:26:59,300 당신이 누군지 모르지만, 저를 못 본 척 해주세요! 하람의 가마 안으로 숨어들게 되는데. 390 00:27:00,620 --> 00:27:04,930 - 당신은 누구시죠? - 쉿! 조용히 해! (하람의 눈을 가지면서 세상을 보게 된 천기와) 391 00:27:04,930 --> 00:27:07,800 우리가 그녀를 잃었나요? (눈을 빼앗겨 앞을 못 보게 된 하람) 392 00:27:07,800 --> 00:27:10,590 통금 시간이 지났으니 벽을 넘을 수 없었을 거예요. 393 00:27:10,590 --> 00:27:13,840 - 그녀를 찾아라! - 네, 형님! (그렇게 멈췄던 운명의 시계추는 다시 움직이는데 ... ) 394 00:27:13,840 --> 00:27:16,070 가자, 만수야. 395 00:27:16,070 --> 00:27:18,560 네, 마님. 줄발! 396 00:27:18,560 --> 00:27:22,030 - 잠간! - 이게 무슨 뜻이죠? (천기의 정체도 모른 채 일단 도와주려 하는데 ... ) 397 00:27:22,030 --> 00:27:24,800 기수의 얼굴을 봐야겠어요. 398 00:27:24,800 --> 00:27:27,720 당신은 이 사람이 누군지 아나요? 399 00:27:27,720 --> 00:27:28,870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400 00:27:28,870 --> 00:27:31,360 요원님, 당신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401 00:27:31,360 --> 00:27:33,790 도망친 하녀를 찾고 있어요. 402 00:27:33,800 --> 00:27:37,510 그녀는 분명히 이쪽으로 도망쳤다. 사방을 다 뒤져봤는데 ... 403 00:27:39,770 --> 00:27:41,440 가마에 있는 사람은 나뿐입니다. 404 00:27:41,440 --> 00:27:44,980 내 눈으로 직접 보기 전에는 당신을 떠나보낼 수 없어요. 405 00:27:44,980 --> 00:27:46,180 잠간 ... 406 00:27:47,160 --> 00:27:50,960 위기의 순간 ... 407 00:27:52,150 --> 00:27:54,990 네가 감히 열 수 있다면 열어봐. 408 00:27:54,990 --> 00:27:56,640 (빨간 눈?!) 409 00:27:57,750 --> 00:28:02,830 이 가마는 폐하께서 직접 주신 것입니다. 410 00:28:02,830 --> 00:28:05,410 당신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나요? 411 00:28:12,750 --> 00:28:15,100 제가 무례하게 굴었어요. 내가 좀 더 조심했어야 했어. 412 00:28:15,100 --> 00:28:16,410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라. 413 00:28:16,410 --> 00:28:19,050 만약 네가 문을 열었더라면, 너는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414 00:28:19,050 --> 00:28:21,260 만약 네가 문을 열었더라면, 너는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415 00:28:21,260 --> 00:28:22,780 가자, 만수야. 416 00:28:23,740 --> 00:28:25,150 서두르다. 417 00:28:25,150 --> 00:28:27,440 감사합니다. 418 00:28:27,440 --> 00:28:29,630 당신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419 00:28:30,560 --> 00:28:33,100 많이 놀랐어요? 420 00:28:33,100 --> 00:28:35,280 섬뜩해질 만큼 무서웠다. 421 00:28:35,280 --> 00:28:41,040 가마를 탄 사람이 여자가 아니라 남자인 것을 보고 저도 깜짝 놀랐어요. 422 00:28:41,040 --> 00:28:45,530 나는 눈이 안 보여서 가마를 탈 뿐이다. 423 00:28:45,530 --> 00:28:46,980 예? 424 00:28:49,830 --> 00:28:52,980 근데 왜 날 도와줬지? 425 00:28:52,980 --> 00:28:55,370 나는 너에게서 강한 잉크 향기를 맡았어, 426 00:28:55,370 --> 00:28:56,610 그래서 난 네가 여종이 될 수 없다는 걸 알았어. 427 00:28:56,610 --> 00:28:59,310 여종이라면 낯선 사람의 가마에 감히 숨지 못했을 것이다. 428 00:29:01,110 --> 00:29:04,720 그게 맞아! 나는 화가다. 429 00:29:04,720 --> 00:29:06,480 그것은 놀랍다. 430 00:29:06,480 --> 00:29:07,870 아님니다. 431 00:29:07,870 --> 00:29:11,190 나는 앞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소리와 향으로 주변을 살핀다. 432 00:29:11,190 --> 00:29:13,710 - 길이 험해지고 있어요! - 네. 433 00:29:14,370 --> 00:29:16,060 그리고 434 00:29:24,760 --> 00:29:30,210 눈이 진짜 예쁩니다 ... 435 00:29:37,400 --> 00:29:39,110 괜잔소? 436 00:29:39,110 --> 00:29:41,970 예, 괜잔소. 437 00:29:44,600 --> 00:29:47,100 아무도 나에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438 00:29:47,120 --> 00:29:51,410 사람들은 내 눈을 보고 나를 물괴라 부릅니다 ... 439 00:29:51,410 --> 00:29:52,530 예? 440 00:29:52,530 --> 00:29:54,920 이렇게 아름다운 눈을 위해? 441 00:29:54,920 --> 00:29:57,980 그들은 내가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운 눈이다. 442 00:29:57,980 --> 00:29:59,260 정말이에요. 443 00:30:05,220 --> 00:30:09,400 우연한 스침으로 묘한 설레임이 감돌던 바로 그 순간 ... 444 00:30:22,770 --> 00:30:25,090 하람에게는 기묘한 변화가 찾아오는데 445 00:30:25,090 --> 00:30:27,830 괜찮아요? 가마는 ... 446 00:30:31,810 --> 00:30:33,540 선배님? 447 00:30:34,560 --> 00:30:36,420 왜 그래? 448 00:30:36,420 --> 00:30:38,130 어디 편찮으세요? 449 00:30:38,130 --> 00:30:40,810 - 이제 내리셔야 할 것 같아요. - 네? 450 00:30:40,810 --> 00:30:43,470 - 이러게 갑자기요? - 만수야. 451 00:30:43,470 --> 00:30:46,160 - 가마를 멈춰라. - 네? 452 00:30:46,160 --> 00:30:47,590 네, 감독관님. 453 00:30:47,590 --> 00:30:50,320 - 가마를 멈춰라. - 선배님? 454 00:30:54,970 --> 00:30:59,430 뭔가 이상함을 직감한 하람은 급하게 천기를 가마 밖으로 내 보내고 ... 455 00:31:01,200 --> 00:31:04,710 선생님, 이름이라도 말씀해 주세요. 456 00:31:06,230 --> 00:31:08,570 어써 가자, 만수야. 457 00:31:08,570 --> 00:31:10,580 네, 주부마님. 458 00:31:11,460 --> 00:31:12,750 주부? 459 00:31:13,720 --> 00:31:15,520 조심해서 가세요. 460 00:31:17,390 --> 00:31:18,850 가자. 461 00:31:27,770 --> 00:31:29,080 가마를 내려놔! 462 00:31:29,080 --> 00:31:31,050 뭐하고 있어? 463 00:31:37,600 --> 00:31:40,580 선생님, 괜찮으세요? 464 00:31:40,580 --> 00:31:42,520 마님? 465 00:31:43,090 --> 00:31:47,340 하람의 눈을 지닌 천기와의 만남으로 466 00:31:55,660 --> 00:31:59,410 결국 하람의 몸속에 봉인됐던 마왕이 깨어나고야 마는데. 467 00:31:59,410 --> 00:32:01,910 하람아, 넌 실수했어. 468 00:32:01,910 --> 00:32:04,810 동짓날 밤에 궁전을 떠나셨으니, 469 00:32:04,810 --> 00:32:07,410 음의 기운이 최고조에 달할 때. 470 00:32:17,520 --> 00:32:20,410 찾았다, 내 눈! 471 00:32:21,780 --> 00:32:24,690 천기에게서 눈을 되찾아 472 00:32:27,900 --> 00:32:31,310 자신의 힘을 회복하려는 마왕. 473 00:32:39,480 --> 00:32:44,050 성공을 눈앞에 둔 바로 그 때 474 00:32:49,650 --> 00:32:53,530 마왕의 앞에 나타난 존재가 있었으니~ 475 00:33:10,790 --> 00:33:14,780 이곳은 내가 다스리는 땅이다. 호령: 읹왕살과 별궁의 수호질 476 00:33:14,780 --> 00:33:18,010 이 산에서 사라져! 477 00:33:21,840 --> 00:33:27,600 마왕과 인왕산의 평화를 지키려는 호령의 대결 478 00:33:51,580 --> 00:33:56,200 호령은 마지막 필격의 일살을 시전 하려는데 ... 479 00:34:17,430 --> 00:34:19,060 삼신할망: 생명을 점제하는 퓐 480 00:34:21,900 --> 00:34:23,300 잠간. 481 00:34:24,240 --> 00:34:26,410 아직 때가 아니다. 482 00:34:26,410 --> 00:34:30,470 마왕을 보내달라는 건가요? 483 00:34:30,470 --> 00:34:33,290 마왕은 죽지 않는다. 484 00:34:34,850 --> 00:34:37,760 저 몸에 봉인되어 있을뿐. 485 00:34:37,760 --> 00:34:44,750 저 남자가 죽으면 마왕은 오히려 자유롭게 풀려나지. 486 00:34:44,750 --> 00:34:46,630 삼신 ... 487 00:34:50,730 --> 00:34:54,720 장차 저 남자(하람)의 몸에서 마왕을 꺼내 488 00:34:54,720 --> 00:34:58,350 영원한 그룻에 봉인해야한다. 489 00:34:58,350 --> 00:35:01,200 영원한 그릇 ... ? 490 00:35:01,200 --> 00:35:04,120 저 아이(천기)가 빚어낼 그릇 ... 491 00:35:04,120 --> 00:35:09,230 저 연약한 아이가 마왕을 봉인할 그릇을 빚어낼 수 있겠소? 492 00:35:09,230 --> 00:35:13,410 대가차면 저 아이가 빚을 것이다. 493 00:35:13,410 --> 00:35:15,860 운명의 아이니까 ... 494 00:35:15,860 --> 00:35:20,520 우리는 그때까지 그 둘을 보호해야 한다. 운명으로 맺어진 하람과 천기의 인연 ... 495 00:35:20,520 --> 00:35:26,910 하지만 내 힘은 오직 이 산과 궁전에만 닿는다. 496 00:35:26,910 --> 00:35:28,890 나는 내가 그것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 497 00:35:29,840 --> 00:35:35,200 인간을 보호하는 것은 산을 보호하는 것이다. 498 00:35:35,200 --> 00:35:38,040 신들은 이 두 사람을 지켜줄 수 있을까 ... ? 499 00:35:39,480 --> 00:35:43,040 신들이 사라진 후 다시 흐르기 시작한 인간들의 시간 ... 500 00:35:44,120 --> 00:35:47,540 나는 방금 걷고 있었다. 방금 전까지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 채. 501 00:35:48,500 --> 00:35:50,990 내가 왜 여기 있지? 502 00:36:03,220 --> 00:36:06,940 하늘에서 뚝 떨어져 그대로 실신해 버린 하람 ... 503 00:36:10,150 --> 00:36:11,980 이봐, 내려 ... 504 00:36:19,300 --> 00:36:20,840 뭐야? 505 00:36:20,840 --> 00:36:22,190 저기요? 506 00:36:23,130 --> 00:36:25,330 선배님? 507 00:36:39,400 --> 00:36:43,830 ♫ 보이나요 그댈 향한 마음이 ♫ 508 00:36:43,830 --> 00:36:47,210 호흡이 좋다. 천기는 그런 하람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데 ... 509 00:36:47,210 --> 00:36:48,340 선배님? 510 00:36:48,340 --> 00:36:52,560 ♫ 운명처럼 자꾸 그대 곁을 떠나지 못해 ♫ 511 00:36:52,560 --> 00:36:53,890 안돼! 512 00:36:54,800 --> 00:37:01,710 (처음 만난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 ... )여전히 이런 날 혹시 안아 줄 수 있나요 ♫ 513 00:37:01,710 --> 00:37:04,140 ♫ 나는 그대만 또 기다립니다 ♫ 514 00:37:04,140 --> 00:37:08,610 그의 눈물을 닦아 주고 싶은 ... 515 00:37:08,610 --> 00:37:13,200 서운관 하 감독관이 어젯밤 현장실사 도중 실종됐다. 516 00:37:13,200 --> 00:37:15,630 뭐? 실종됐다는 뜻인가요? 517 00:37:15,630 --> 00:37:16,790 네, 나으리. 518 00:37:16,790 --> 00:37:20,480 그를 찾기 위해 떠났던 경비병들이 모두 시체로 돌아왔다. 하람의 실종과 금군 살해 사건 ... 519 00:37:20,480 --> 00:37:21,760 시체? 520 00:37:21,760 --> 00:37:23,340 이게 무슨 뜻이죠? 521 00:37:23,340 --> 00:37:26,090 폐하께서는 각하께 하 감독관을 직접 찾아오라고 하십니다 522 00:37:26,090 --> 00:37:29,330 하 감독을 직접 찾아다녔어요. 523 00:37:29,330 --> 00:37:33,600 알겠습니다. 이제 가셔도 됩니다. 나는 지금 곧 가겠다. 524 00:37:34,450 --> 00:37:37,830 보세요, 한 화백님. 내가 하 감독관을 찾는 동안, 525 00:37:37,830 --> 00:37:40,910 그 건방진 모조 화가 좀 찾아줘. 526 00:37:40,910 --> 00:37:42,580 네, 각하. 527 00:37:43,220 --> 00:37:46,910 남녀가 유별한데 간밤 하람의 곁에서 잠의 들고 만 천기. 528 00:37:48,810 --> 00:37:50,240 어머, 아버지! 529 00:37:50,240 --> 00:37:52,040 진짜! 530 00:37:53,600 --> 00:37:57,800 밤은 추웠고, 방은 작았어요, 그래서 ... 531 00:37:57,800 --> 00:38:02,000 제가 뻔뻔스럽게도 당신을 무시했어요. 용서해 주십시오. 532 00:38:02,010 --> 00:38:05,310 용서해 주십시오, 선배님. 용서해 주십시오. 533 00:38:15,260 --> 00:38:19,250 하람에게 절로 이끌리는 천기의 마음 ... 534 00:38:22,150 --> 00:38:24,190 당신은 정말 멋져요. 535 00:38:30,310 --> 00:38:33,890 그런 천기에게 반응하듯 하람도 깨어나고. 536 00:38:40,120 --> 00:38:40,950 누구냐 넌? 537 00:38:40,950 --> 00:38:44,010 당신이 어제 가마에 구해주었던 화가입니다. 538 00:38:44,010 --> 00:38:46,630 당신은 이제 괜찮은 건가요? 539 00:38:49,260 --> 00:38:50,670 미안하오. 540 00:38:57,660 --> 00:39:01,490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긴 거야? 541 00:39:01,490 --> 00:39:04,570 그게 바로 제가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것입니다, 선배님. 542 00:39:04,570 --> 00:39:07,550 당신은 길가에 의식불명 상태로 누워 있었어요. 543 00:39:08,420 --> 00:39:11,220 주변에 아무도 없었나요? 544 00:39:11,220 --> 00:39:14,050 네. 가마의 캐리어는 사라졌어요 545 00:39:14,050 --> 00:39:15,660 그리고 네 옷은 너덜너덜해졌어. 546 00:39:15,660 --> 00:39:18,630 지금은 몸조심하고 ... 547 00:39:22,040 --> 00:39:23,930 선배님? 548 00:39:23,930 --> 00:39:26,190 선배님! 549 00:39:26,190 --> 00:39:27,390 아, 아니 ... 550 00:39:28,380 --> 00:39:31,300 이건 안 될 거야. 신뢰할 수 있는 의사를 부를게요. 551 00:39:31,300 --> 00:39:34,700 하람을 홀로 남겨돈 채 천기는 마을로 향하고. 552 00:39:42,760 --> 00:39:45,360 침술사를 불러야 할까? 553 00:39:45,360 --> 00:39:47,530 그레! 그거! 554 00:39:47,530 --> 00:39:50,650 의사를 부르러 왔어요. 555 00:39:50,650 --> 00:39:52,120 이렇게 낭비할 시간이 없다. 556 00:39:52,120 --> 00:39:54,560 우리는 인왕산에 있는 색소 작업실로 서둘러 가야 한다. 557 00:39:54,560 --> 00:39:57,370 그 학자를 그렇게 좋아하나? 558 00:39:58,510 --> 00:40:00,500 무슨 말씀 하시는 거예요? 559 00:40:00,500 --> 00:40:03,550 그는 내 생명의 은인이다. 560 00:40:03,550 --> 00:40:05,400 그레. 561 00:40:05,400 --> 00:40:09,360 알았다, 알았어. 그럼 내가 도와줘야지. 562 00:40:09,360 --> 00:40:13,470 - 진심이야? - 하지만 당신은 그가 결혼하지 않았다고 확신하나요? 563 00:40:13,470 --> 00:40:16,840 아이. 자다가 웬 봉창 두드리는 소리냐? 564 00:40:19,640 --> 00:40:22,960 아무 기억이 안나요. 그 사이 정신을 차린 하람은 기억을 되짚어 보자만 ... 565 00:40:22,960 --> 00:40:27,330 이것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처음이다. 566 00:40:30,300 --> 00:40:33,400 선배님! 깨어났구나. 567 00:40:33,410 --> 00:40:35,440 나는 당신에 대해 무척 걱정했어요. 568 00:40:35,440 --> 00:40:38,470 - 기분은 좀 나아졌나요? - 이제 좀 나아졌어요. 569 00:40:38,470 --> 00:40:40,530 실례가 ... 아니라면, 570 00:40:40,530 --> 00:40:43,350 낭자의 이름을 좀 알고 싶소만 ... 571 00:40:43,350 --> 00:40:45,560 홍청기입니다. 572 00:40:46,830 --> 00:40:48,420 홍천기? 573 00:40:49,350 --> 00:40:54,190 19년 전 ... 복사꽃 밭. 574 00:40:54,190 --> 00:40:56,790 그 소녀와 이름이 같다 ... 575 00:40:56,790 --> 00:41:01,540 (하람이 눈으로 기억하는 마니막 소녀, 천기)바람이 불어오는 대로 ♫ 576 00:41:02,790 --> 00:41:06,440 (다시 만나자는 약조를 끝내 지키지 못해)발길이 날 이끄는 대로 ♫ 577 00:41:07,420 --> 00:41:10,530 (꿈에서조차 사무치게 그리웠던 그 소녀 ... ) 578 00:41:10,530 --> 00:41:13,230 부친은 어떤 분이시오? 579 00:41:13,230 --> 00:41:15,170 아버지는? 580 00:41:18,500 --> 00:41:23,400 저자에서 매일 그림을 그리시는. 581 00:41:23,420 --> 00:41:26,950 정녕 그녀인 것인가 ... 582 00:41:28,500 --> 00:41:30,150 알겠습니다. 583 00:41:30,150 --> 00:41:32,370 당신의 친절에 보답하겠습니다. 584 00:41:32,370 --> 00:41:34,280 나는 너의 이름을 기억할 것이다. 585 00:41:34,280 --> 00:41:37,550 그럴 필요 없다. 586 00:41:37,550 --> 00:41:41,610 네가 먼저 날 구했어. 587 00:41:41,610 --> 00:41:44,920 ♫ 나는 아무래도 그대 없인 안되는가 봐 ♫ 588 00:41:44,920 --> 00:41:46,980 당신이 감기에 걸릴까 봐 걱정이에요. 589 00:41:46,980 --> 00:41:50,360 의사가 올 때까지 안으로 들어가세요. 590 00:41:50,360 --> 00:41:51,400 감사합니다. 591 00:41:51,400 --> 00:41:54,810 좋아요, 그럼. 여기서 잠시 쉬세요. 592 00:41:54,810 --> 00:41:58,610 ♫ 나인가요 그대 맘에 사는 한 사람 ♫ 593 00:41:58,610 --> 00:42:01,710 여기 누구 있나요? 594 00:42:01,800 --> 00:42:05,000 힐종된 하람의 흔절을 따라 양명이 도착하고. 595 00:42:07,310 --> 00:42:11,810 또 하나의 운명적인 만날이 ... 596 00:42:27,140 --> 00:42:28,850 누구십니가? 597 00:42:32,320 --> 00:42:34,690 나는 누군가를 찾고 있어요. 598 00:42:34,690 --> 00:42:39,870 혹시 어젯밤 서문관 제복을 입은 남자를 본 적이 있나요? 599 00:42:39,870 --> 00:42:42,030 서문관 유니폼이요? 600 00:42:42,030 --> 00:42:44,100 서문관 유니폼이었나요? 601 00:42:44,100 --> 00:42:45,930 지금은 모른 척 해야겠어요. (천기는 하람의 존재를 감추려 하는데 ... ) 602 00:42:45,930 --> 00:42:48,060 아뇨, 하나도 못 봤어요. 603 00:42:53,440 --> 00:42:55,790 - 확인해 봐야겠어요. - 아니! 604 00:42:55,790 --> 00:42:58,730 남의 집에 쳐들어와서 뭐 하는 거야? 605 00:42:58,730 --> 00:43:01,320 - 주인의 동의 없이 불쑥 들어올 수 없다. - 어허! 606 00:43:01,320 --> 00:43:03,190 당신 내가 누군지 알아? 607 00:43:03,190 --> 00:43:04,480 어허! 608 00:43:04,500 --> 00:43:07,100 제가 어떻게 알겠어요? 609 00:43:08,400 --> 00:43:10,260 이것은 하지 않을 것이다. 610 00:43:12,310 --> 00:43:15,930 나는 수려한 용모에, 611 00:43:15,930 --> 00:43:18,940 시서화에 능해 612 00:43:18,940 --> 00:43:21,490 삼정이라 불리는. 613 00:43:21,490 --> 00:43:23,780 이 나라의 대군, 614 00:43:30,320 --> 00:43:32,220 양명이다. 615 00:43:35,990 --> 00:43:36,940 당황, 당황 616 00:43:38,580 --> 00:43:41,900 난생 처음 받아보는 여성의 반응에 617 00:43:43,020 --> 00:43:47,400 나는 진심으로 너에게 최고의 존경을 표하려고 했다. 618 00:43:47,400 --> 00:43:50,560 당신이 양명대군이면, 619 00:43:50,560 --> 00:43:52,570 나는! 620 00:43:53,600 --> 00:43:57,080 양명대군의 부부인이올시다! 621 00:43:59,460 --> 00:44:01,330 당신은 꽤 대담하군요. 622 00:44:01,330 --> 00:44:05,850 - 내가 지금 냄새나는 옷을 입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 - 당둘? 623 00:44:06,850 --> 00:44:08,720 당둘. 624 00:44:08,720 --> 00:44:10,000 좋아요. 625 00:44:10,000 --> 00:44:12,710 당신이 왕자님인 척 합시다. 626 00:44:12,710 --> 00:44:17,890 그럼 전하께서 들어오시면 우리 같은 사람들은 집을 지킬 권리가 없는 건가요? 627 00:44:17,890 --> 00:44:19,720 그게 무슨 법이죠? 628 00:44:19,720 --> 00:44:22,910 양명대군의 이름은 통행증입니까? 629 00:44:28,410 --> 00:44:30,950 이거 좀 어색하네요. 630 00:44:31,930 --> 00:44:36,610 나는 손자로 태어나서 손자로 살았다. 631 00:44:36,610 --> 00:44:39,840 그래서 나는 오직 왕자님처럼 말할 줄만 안다. 632 00:44:39,840 --> 00:44:43,040 누가 보면 당신이 정말 왕자님이라고 생각하겠죠. 633 00:44:43,040 --> 00:44:44,050 당신은 서둘러서 돌아가야 합니다. 634 00:44:44,050 --> 00:44:45,600 나는 내가 그랜드 프린스라고 말한다. 그냥 ... 635 00:44:45,600 --> 00:44:47,910 - 뒤로 이동! - 처녀. 636 00:44:48,720 --> 00:44:50,290 그것은 무엇일까요? 637 00:44:50,290 --> 00:44:51,590 여기 누구 있나요? 638 00:44:51,590 --> 00:44:53,990 - 하 감독님! - 선배님! 639 00:44:53,990 --> 00:44:56,750 살아 있었잖아! 640 00:44:56,750 --> 00:44:59,610 - 양명대군나리가 아니십나까? - 네. 641 00:44:59,610 --> 00:45:01,100 괜찮아요? 헐! 642 00:45:01,100 --> 00:45:03,390 - 어디 다친 데는 없어요? - 네. 643 00:45:03,390 --> 00:45:04,870 나는 중상을 입지 않았다. 644 00:45:04,870 --> 00:45:08,500 어머, 다행이네요. 645 00:45:08,500 --> 00:45:10,100 감독관님! 646 00:45:10,100 --> 00:45:11,480 감독관님! 647 00:45:15,280 --> 00:45:16,390 율. 648 00:45:17,230 --> 00:45:20,410 매죽헌 그림 공모전 준비는 잘 되어가나요? 왕은 양명이 주최하는 그림 경연인 649 00:45:20,410 --> 00:45:23,160 준비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매죽헌 화회에서 650 00:45:23,160 --> 00:45:29,000 그 모임에 관해서 부탁이 있습니다. 영종의 어용을 복원할 신령한 화공을 찾기를 명하고. 651 00:45:29,000 --> 00:45:31,280 무엇이든 하라고 명령해 주십시오, 신부님. 652 00:45:40,130 --> 00:45:41,710 아버지! 653 00:45:41,710 --> 00:45:44,470 아버지, 아버지! 654 00:45:44,470 --> 00:45:46,410 너무 늦었다. 655 00:45:46,410 --> 00:45:49,750 제가 처방할 수 있는 약이 한 가지 있습니다. (천기의 아버지는 병세가 심해져 생명이 위독해지는데) 656 00:45:49,750 --> 00:45:54,840 청심원. 그것은 광기를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진 최고의 약이다. 657 00:45:54,840 --> 00:45:59,740 아마도 왕족들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구할 수 없어요. 658 00:45:59,740 --> 00:46:02,880 궁전에서만 쓰는 귀한 약 ... 659 00:46:02,900 --> 00:46:04,540 어디서 구하지 ... 660 00:46:04,540 --> 00:46:06,400 매죽헌 화회! 661 00:46:07,310 --> 00:46:11,690 나라의 부자와 권력자, 거물들과 귀족들이 모두 모인다 662 00:46:11,690 --> 00:46:14,180 양명대군의 매죽헌 그림 모임에서. 663 00:46:14,180 --> 00:46:15,630 상금이 어마어마합니다. 664 00:46:15,630 --> 00:46:17,860 만약 네가 1등을 한다면, 665 00:46:17,860 --> 00:46:20,370 당신은 약을 살 만큼 충분히 가지고 있을 것이다. 666 00:46:20,370 --> 00:46:22,180 진짜예요? 667 00:46:22,180 --> 00:46:23,090 그레. 668 00:46:23,100 --> 00:46:24,740 결국 천기는 매죽헌 화회에 나가기로 결심하고 669 00:46:24,800 --> 00:46:26,370 그렇게 하자. 670 00:46:26,370 --> 00:46:29,380 매죽헌 화회가 열리던 날 671 00:46:29,380 --> 00:46:30,650 환영합니다! 672 00:46:30,650 --> 00:46:34,620 박 경,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나라의 권세가와 상인 갑부 사대부들이 속속 도착하고 673 00:46:36,650 --> 00:46:39,040 - 좋은 아침이에요, 교장 선생님. - 네 ... 674 00:46:39,040 --> 00:46:41,860 어서오세요, 주향대군님. 675 00:46:44,260 --> 00:46:47,620 잔원급제를 목표로 천기 역시 매죽헌을 찾았는데 ... 676 00:46:49,690 --> 00:46:51,900 배규화원 홍천기 화백입니다. 677 00:46:51,900 --> 00:46:54,300 배규화원 홍천기 화백 ... 678 00:46:54,300 --> 00:46:55,570 글쎄, 이 사람이 누군지 봐. 679 00:46:55,570 --> 00:46:58,400 우리 홍 화백! 원수는 매죽헌 앞에서 만난다고 했던가~ 680 00:46:59,350 --> 00:47:02,570 우리는 먼저 우리의 일을 끝내야 한다. 하필이면 이 중요할 때 정쇤네 일낭과 마주친 천기는 681 00:47:02,570 --> 00:47:05,620 잠깐만, 잠깐만! 경연 참가는커녕 큰 봉변을 당할 위기에 처하고 682 00:47:05,620 --> 00:47:07,680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까? 683 00:47:10,750 --> 00:47:14,010 지금 당장 그 손을 놓아라. 어김없이 천기를 구하러 나타난 흑기사 하람 684 00:47:14,010 --> 00:47:16,490 - 가마를요? - 내가 그녀를 데리고 갈게. 685 00:47:16,490 --> 00:47:19,100 누가 그래요? 이리 와! 686 00:47:46,540 --> 00:47:48,420 이 한심한 놈아! 687 00:48:09,170 --> 00:48:13,030 하람의 수하 무영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 천기는 688 00:48:13,600 --> 00:48:15,690 - 괜찮아요? - 네. 689 00:48:15,690 --> 00:48:17,590 무사히 화화에 참석하게 되는데 690 00:48:18,780 --> 00:48:23,600 총 3차까지 치러질 예정인 매죽헌 화회 691 00:48:27,790 --> 00:48:29,530 모두 만나서 반가워요. 692 00:48:29,530 --> 00:48:33,190 저는 매죽헌의 주인 양명입니다. 693 00:48:33,190 --> 00:48:36,280 양명의 인사말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694 00:48:36,280 --> 00:48:39,230 첫 번째 주제와 프롬프트를 발표하겠습니다. 695 00:48:39,230 --> 00:48:40,840 화제: 흐림의 주미 / 화운: 산수, 엉모, 안물 듬으로 구분한 그렁의 존류 696 00:48:40,840 --> 00:48:43,960 첫 번째 주제는 '매실과 대나무'입니다. 697 00:48:43,960 --> 00:48:45,900 그리고 이제, 프롬프트. 698 00:48:45,900 --> 00:48:47,130 씨~익 699 00:48:50,200 --> 00:48:55,000 나는 그것을 회화국의 위엄 있는 한건에게 넘겨주겠다. 700 00:48:55,060 --> 00:48:58,170 양명이 은밀하게 쥐어 준 종이 한 장 701 00:49:02,820 --> 00:49:05,820 "달빛 아래 홀로 시를 읊으며, 702 00:49:05,820 --> 00:49:09,060 매화꽃 향기가 옷에 배어 있다. 703 00:49:09,060 --> 00:49:14,350 나비의 만화경은 봄을 기대하며 날아갑니다." 704 00:49:14,350 --> 00:49:18,680 그럼, 지금부터 두 시간 후에요. 705 00:49:18,680 --> 00:49:20,220 한 시진? 706 00:49:20,220 --> 00:49:21,520 저건 어때? 707 00:49:21,520 --> 00:49:25,920 나는 모방 화가의 수준에 적응하기 위해 화제를 바꾸었다. 일부러 시제에 나비를 넣어 보작공을 잡아내려는 양명 708 00:49:25,920 --> 00:49:28,360 훌륭한 선택입니다, 전하. 709 00:49:29,160 --> 00:49:30,890 달빛. 710 00:49:30,890 --> 00:49:32,180 달빛 711 00:49:32,180 --> 00:49:33,790 매화. 712 00:49:33,790 --> 00:49:35,710 매화. 713 00:49:36,370 --> 00:49:37,750 나비. 714 00:49:39,200 --> 00:49:41,850 달빛과 매화의 본질을 생각하며 715 00:49:43,370 --> 00:49:46,500 거침없이 붓을 졸려 나가는 천기 ... 716 00:49:51,150 --> 00:49:53,210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가고 717 00:50:00,580 --> 00:50:06,070 천기는 그림을 마무리해 가며 매화에 날아든 나비를 그려 넣는데 ... 718 00:50:17,380 --> 00:50:20,180 주어진 시간이 모두 끝나고 719 00:50:20,180 --> 00:50:24,260 1차전이 끝났습니다! 720 00:50:25,280 --> 00:50:29,560 작문이 얼마나 관대하고 대담한지 알겠는데, 본격적으로 시작된 그림 평가 721 00:50:29,560 --> 00:50:32,560 그러나 그것은 프롬프트의 깊이를 포착하지 못했다. 722 00:50:32,560 --> 00:50:35,000 - 그것은 지시와 모순된다. - 파랑색 6개! 723 00:50:35,000 --> 00:50:36,680 불동이요! 724 00:50:36,680 --> 00:50:41,560 달빛을 나타내는 잉크의 강도는 너무 어둡다. 725 00:50:41,560 --> 00:50:42,330 불동. 726 00:50:42,330 --> 00:50:44,480 매화에는 붓놀림이 부족해서 너무 앙상해 보인다. 727 00:50:44,480 --> 00:50:45,800 불동입니다. 728 00:50:45,800 --> 00:50:48,180 - 실패하다! - 25번. 깐깐한 심사로 불통이 속줄하는 가운데 ... 729 00:50:48,180 --> 00:50:50,710 - 동. - 동! 730 00:50:54,100 --> 00:50:57,420 나뭇가지가 달빛 아래 우아하게 뻗어 있다. 731 00:50:57,420 --> 00:50:58,930 - 동. - 네! 732 00:50:58,930 --> 00:51:00,600 - 야! - 야! 동! 733 00:51:00,600 --> 00:51:03,020 천기의 친구들은 모두 통과하고 734 00:51:03,020 --> 00:51:06,530 32번은 꽤 괜찮은 것 같아요. 드디어 천기의 그림 앞에 선 심사위원들 ... 735 00:51:06,530 --> 00:51:07,450 야, 네 거야. 736 00:51:07,450 --> 00:51:10,630 이 그림은 느낌이 다르다. 737 00:51:10,630 --> 00:51:11,940 동. 738 00:51:11,940 --> 00:51:17,380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통과하다. 천기의 그림에 대한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 739 00:51:18,340 --> 00:51:21,560 1차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는데 740 00:51:24,520 --> 00:51:25,810 아니 이것은 ... 741 00:51:26,350 --> 00:51:29,240 모작공의 나비 표식을 발견한 양명 742 00:51:30,500 --> 00:51:34,030 이어지는 양명의 심사평을 들어보자~ 743 00:51:34,030 --> 00:51:36,220 이 작품은 빈 공간이 선사할 수 있는 풍미를 높였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744 00:51:36,220 --> 00:51:40,280 붓놀림과 함께 명암을 조절하는 기술도 훌륭합니다. 745 00:51:40,280 --> 00:51:41,830 허나! 746 00:51:41,830 --> 00:51:46,210 매화는 가장 추운 겨울에도 향기를 자랑하지 않는다. 747 00:51:46,210 --> 00:51:50,780 이 화가는 내 말의 의미를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매화의 절개에 빗대어 모작공에게 일팀을 가하고 748 00:51:50,800 --> 00:51:53,040 최종 결과 역시 불롱으로 결정 나는데 749 00:51:59,420 --> 00:52:01,750 잠깐, 전하! 750 00:52:01,750 --> 00:52:04,990 탈락을 납득할 수 없었던 천기 ... 751 00:52:09,450 --> 00:52:13,590 그민의 주인공이 천기란 것을 알게 된 양명 그리고 하람 752 00:52:19,490 --> 00:52:23,710 저는 배규 회화 학원의 홍천기입니다. 753 00:52:23,710 --> 00:52:29,450 전하께서 제 그림이 좋다고 하셨는데, 허락하실 수 없습니다. 754 00:52:29,450 --> 00:52:33,520 나는 그 이유를 알고 싶다. 755 00:52:33,520 --> 00:52:40,650 모든 참가자가 평가에 동의했다. 왜 당신이 나서서 그 배경에 있는 이유를 물어보려고 합니까? 첫눈에 반한 여인이지만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양명 756 00:52:40,650 --> 00:52:47,100 대회를 방해하고 갑작스럽게 질문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757 00:52:47,100 --> 00:52:51,540 하지만 나는 높은 평가를 받는 상사의 판단을 거역하는 것이 아니다. 758 00:52:51,540 --> 00:52:54,630 전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는 이미 실패하였습니다. 759 00:52:54,630 --> 00:52:56,260 그런데? 760 00:52:59,170 --> 00:53:04,220 내 연구소의 명예와 내 삶의 희망이 모두 깨졌다. 761 00:53:04,220 --> 00:53:07,100 내가 이유도 모른 채 부끄러움으로 돌아온다면, 762 00:53:07,100 --> 00:53:11,460 후회해서 다시는 붓을 잡지 못할까 봐 걱정이에요. 763 00:53:11,460 --> 00:53:13,400 그래서 감히 묻겠습니다. 764 00:53:14,310 --> 00:53:16,300 데체 ... 765 00:53:16,300 --> 00:53:19,500 내가 부족하다고? 766 00:53:19,500 --> 00:53:24,450 당신의 그림은 다른 매화 그림과는 달리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767 00:53:24,450 --> 00:53:28,030 이것만으로도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768 00:53:28,030 --> 00:53:30,390 당신은 충분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요. 769 00:53:30,390 --> 00:53:35,250 하지만, 여러분은 이 나비들이 밤에 이렇게 바쁘게 날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770 00:53:35,250 --> 00:53:37,610 그 화가의 천박한 동기를 드러내다 771 00:53:37,610 --> 00:53:40,730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모작 행위를 용납할 수 얎었던 양명은 772 00:53:40,730 --> 00:53:42,980 향기가 다 팔리는 것과 같다 773 00:53:42,980 --> 00:53:46,250 충절과 절개를 상징하는 매화의. 매화를 언급하며 불통 의견을 고집하고 ... 774 00:53:46,250 --> 00:53:48,070 열 번을 물어보면, 775 00:53:48,070 --> 00:53:50,800 하지만 당신의 그림은 나에게 실패작이다. 776 00:53:50,800 --> 00:53:54,360 나는 너를 무시했다. 777 00:53:54,360 --> 00:53:56,420 나는 지금 가야 한다. 778 00:54:00,690 --> 00:54:04,950 탈락으로 아버지의 약에 대한 희망이 사라진 천기 779 00:54:05,760 --> 00:54:09,410 하지망 은애하는 여인에게 상처를 준 780 00:54:09,960 --> 00:54:12,670 양명의 마음 약시 무겁긴 매한가지였는데 781 00:54:17,980 --> 00:54:19,420 잠깐만! 782 00:54:19,420 --> 00:54:22,290 떠나려는 천기를 불러 게운 이는 ... ? 783 00:54:25,740 --> 00:54:30,180 양명과 함께 모작공을 찾아내려던 한건이었는데. 784 00:54:34,390 --> 00:54:38,260 - 전하. - 뭐하고 있어? (한건의 돌발행동에 양명이 당혹감을 느끼던 그 때) 785 00:54:40,220 --> 00:54:44,170 경연장에 마비 한 쌍이 날아드는데 ... 786 00:54:44,800 --> 00:54:48,240 자유롭게 날던 나비들이 향한 곳은 ... 787 00:54:55,220 --> 00:54:59,320 천기가 그린 그림 속 매화가 아니던가~ 788 00:55:03,890 --> 00:55:07,950 실로 기이한 현상에 모두가 놀람응 감추지 못하고 789 00:55:09,020 --> 00:55:10,430 나리, 790 00:55:11,680 --> 00:55:13,920 신령한 화공입니다. 791 00:55:14,940 --> 00:55:18,500 정말 오홍은의 딸이 대회에 참석할 수도 있다는 말인가요? (매죽헌 화회 시작 전) 792 00:55:18,500 --> 00:55:22,900 그녀가 오는 것을 막으려고 했지만,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신령한 화공이언던 천기의 아버지 홍은오) 793 00:55:24,090 --> 00:55:27,410 나는 은오에게 딸이 있는 줄 몰랐다. 794 00:55:27,410 --> 00:55:31,400 한건은 천기와 그녀의 그림을 보는 순간 직감했는데 ... 795 00:55:32,530 --> 00:55:35,020 신령한화공의 핏줄, 796 00:55:35,020 --> 00:55:37,490 홍은오의 여식이 틀림없다. 797 00:55:37,490 --> 00:55:38,660 저는 ... 798 00:55:39,900 --> 00:55:42,200 완통패를 쓰겠습니다. 799 00:55:43,620 --> 00:55:48,820 이 완통패로 말할 것 같으면~ 800 00:55:53,890 --> 00:55:56,060 만능 패스. 801 00:55:56,100 --> 00:55:59,500 아무런 질문도 물어지지 않았다. 그것은 합격이다. 이유 불문 무조건 802 00:56:01,890 --> 00:56:06,270 지나가다! 천기는 1차 경연을 통과하게 되는데 ... 803 00:56:10,160 --> 00:56:12,870 곧 2라운드가 시작됩니다. 매죽헌 화회 2차 경연 시작 804 00:56:12,870 --> 00:56:15,170 당신은 천문국의 하 감독을 아십니까? 805 00:56:15,170 --> 00:56:17,260 네. 왕궁의 수호신이죠. 806 00:56:17,260 --> 00:56:19,660 나는 그가 붉은 눈의 괴물이라고도 불린다고 들었어. 807 00:56:19,660 --> 00:56:23,820 석척기우제를 위해 희생된 후 눈이 빨개졌다고 들었다. 808 00:56:23,820 --> 00:56:25,930 - 석척 기우제? - 어. 809 00:56:25,930 --> 00:56:28,130 거의 20년 전의 일이다. 810 00:56:28,130 --> 00:56:30,060 20년 전만 해도 ... 811 00:56:31,040 --> 00:56:32,520 (설마 ... ?) 812 00:56:33,950 --> 00:56:39,620 두 번째 라운드는 매죽헌이 준비한 종이, 붓, 먹으로 한다. 1차 경연 때와는 달라진 규칙 813 00:56:39,620 --> 00:56:41,950 우리는 누가 더 많은 기술을 가지고 경쟁하는지 곧 알게 될 것이다 814 00:56:41,950 --> 00:56:43,930 같은 종이, 붓, 잉크로. 815 00:56:43,930 --> 00:56:47,260 궁극적으로, 그것은 붓놀림의 예술성의 싸움이 될 것이다. 816 00:56:47,260 --> 00:56:50,740 두 번째 라운드의 주제는 "산과 강"입니다. 817 00:56:50,740 --> 00:56:52,280 산수: 잔천등 자연의 겅치클 그린 그링 818 00:56:52,280 --> 00:56:53,990 그리고 이제 프롬프트. 819 00:56:55,750 --> 00:56:58,600 이건 천문국 하 감독에게 맡기겠습니다. 820 00:56:58,600 --> 00:57:01,300 하람이 준비한 2차 경연 그림의 주제는 ... ? 821 00:57:02,560 --> 00:57:05,330 "봄의 공기는 산을 가득 채운다" 822 00:57:06,320 --> 00:57:09,100 "복숭아꽃 사이를 걸으며." 823 00:57:11,000 --> 00:57:14,740 "갑자기 복숭아가 먹고 싶어졌다" 824 00:57:18,240 --> 00:57:22,310 "아침저녁으로 헤매게 해줘요." 825 00:57:28,520 --> 00:57:33,090 둘만의 추억을 말하는 듯한 하람의 화제 ... 826 00:57:35,120 --> 00:57:39,260 선비님이 진짜 ... 하람이 ... ? 827 00:57:39,300 --> 00:57:44,700 이제 두 시간 남았어요. 천기의 의심은 점점 확신으로 변해 가는데 ... 828 00:57:56,110 --> 00:57:58,330 정말 너니? 829 00:57:58,330 --> 00:58:00,640 네가 맞니? 830 00:58:00,640 --> 00:58:05,360 묻고 싶은 말이 많지만. 831 00:58:07,790 --> 00:58:11,590 19년 전 복사꿎발 ... 832 00:58:13,500 --> 00:58:18,900 아직도 네가 그곳을 기억하는지 ... 알고 싶다. 833 00:58:18,950 --> 00:58:25,370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834 00:58:25,370 --> 00:58:27,800 나는 잊지 못한다. 835 00:58:27,800 --> 00:58:31,270 혹 ... 기다렸느냐 836 00:58:31,270 --> 00:58:33,280 내가 약조했던 내일을 ... 837 00:58:33,280 --> 00:58:36,480 내일은 안성댁 복숭아꽃밭에 가서 복숭아를 더 훔쳐오겠습니다. 838 00:58:36,480 --> 00:58:38,580 듣고 싶다 839 00:58:38,580 --> 00:58:42,100 네가 돌아올 수 없었던 이유를 840 00:58:43,160 --> 00:58:46,330 귿대가 소준도 모작공이라니 ... 841 00:58:46,330 --> 00:58:49,440 내 아직도 쉬이 맏어지시 않는다 ... 842 00:58:51,300 --> 00:58:53,280 시간이 다 됐어요! 843 00:58:53,280 --> 00:58:56,490 2차전이 끝났습니다! 844 00:58:56,490 --> 00:58:59,720 우선 24번 화가에게 물어봐야겠다. 최종 우승 후보로 선성된 두 작품 ... 845 00:58:59,720 --> 00:59:03,020 왜 산만 있고 강이 없을까? 846 00:59:03,020 --> 00:59:07,150 빈 공간은 모두 물이어서 굳이 칠할 이유가 없었다. 847 00:59:10,900 --> 00:59:13,520 정말 놀라운 인식입니다. 848 00:59:13,520 --> 00:59:15,590 죄송합니다, 전하. 849 00:59:19,890 --> 00:59:22,720 이제 32번 화가에게 물어볼게요. 그 중 하나는 천기의 그림이었는데 ... 850 00:59:22,720 --> 00:59:26,600 그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산수화이지만, 주제는 그렇지 않다. 851 00:59:26,600 --> 00:59:31,380 일반적으로 볼더는 흰색 빈 공간을 사용하여 표시되지만 사용자가 검은색으로 칠했습니다. 기존의 방식과 전혀 다르게 표현한 천기 ... 852 00:59:31,380 --> 00:59:33,890 - 이것에 대한 이유는 무엇일까? - 바위가 ... 853 00:59:36,630 --> 00:59:38,730 나는 검은 바위를 그렸다 854 00:59:39,920 --> 00:59:43,890 눈으로 처음 봤기 때문에. 855 00:59:45,640 --> 00:59:47,950 그건 무슨 뜻입니까? 856 00:59:47,950 --> 00:59:51,950 내가 어렸을 때, 나는 눈이 멀었다 857 00:59:51,950 --> 00:59:55,100 그리고 색깔과 형태를 보기 위해 소리에 의존했다. 858 00:59:55,100 --> 00:59:59,000 9살 때까지 소리로 세상을 보았던 소녀 천기 ... 859 01:00:00,250 --> 01:00:03,590 개천에 흐르던 물소리는 백색 860 01:00:03,590 --> 01:00:06,610 돌길을 걷는 사람들의 발소리는 황색 861 01:00:06,610 --> 01:00:10,300 나무를 스치는 바람의 소리는 청색이었죠. 862 01:00:10,300 --> 01:00:14,850 어느 해, 내가 눈을 떴을 때, 863 01:00:14,850 --> 01:00:19,100 이 땅에 오랜만에 비가 내린 날이었다. 864 01:00:19,100 --> 01:00:24,070 그날 내가 본 인왕산은 먹물처럼 검었다. 865 01:00:24,070 --> 01:00:29,340 인왕산의 대부분은 바위로 비에 젖어 있었다. 866 01:00:29,340 --> 01:00:32,190 처음 눈으로 보고 기억하게 된 바위의 색을 담아낸 ... 867 01:00:33,900 --> 01:00:38,360 그러므로, 내 그림에 있는 바위는 868 01:00:38,360 --> 01:00:42,540 내가 처음 보고 느낀 젖은 바위들이다. 869 01:00:42,540 --> 01:00:44,870 그것들은 먹물처럼 검은 바위들이다. 870 01:00:44,870 --> 01:00:47,750 안 보였어? 871 01:00:47,750 --> 01:00:48,960 네. 872 01:00:50,070 --> 01:00:52,990 어떻게 그럴 수가 ... 873 01:00:52,990 --> 01:00:54,400 네? 874 01:00:57,250 --> 01:00:58,700 아니다. 875 01:00:59,520 --> 01:01:02,700 이 그림은 무슨 뜻이었어요? 876 01:01:04,350 --> 01:01:06,380 그 그림은 ... 877 01:01:11,990 --> 01:01:15,160 내가 얼굴을 모르는 소년, 878 01:01:15,160 --> 01:01:19,170 나와 함께 복숭아를 딴 사람 879 01:01:20,830 --> 01:01:25,150 내가 볼 수 없을 때, 내가 매우 그리워하는 누군가. 서로가 서로를 그리워 하는 마음으로 880 01:01:25,150 --> 01:01:27,510 화제를 내고 그림을 그린 하람과 천기 ... 881 01:01:27,510 --> 01:01:30,860 그것이 그 그림이 그토록 애절하게 그려지는 이유이다. 882 01:01:30,860 --> 01:01:34,490 그리고 나서, 우리는 결정을 수석 심판에게 맡길 것이다. 상등시관 5인의 표결로 결정되는 2차 경연 우승자 883 01:01:34,490 --> 01:01:37,020 기와를 올려라. 884 01:01:40,020 --> 01:01:42,170 다 빨간색이네요. 885 01:01:42,170 --> 01:01:44,560 전원 홍패를 받은 경쟁자 천기의 우승이 쉽지 않아 보이는데 ... 886 01:01:46,470 --> 01:01:52,610 화가 32의 작품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 프레임에 담아냈다 887 01:01:52,610 --> 01:01:57,430 그리고 놀라운 붓놀림으로 산의 치수를 표현했다. 888 01:01:57,430 --> 01:01:59,920 기와를 올려라. 889 01:02:03,160 --> 01:02:07,590 천기 역시 전원 홍패를 받게 되고 890 01:02:08,340 --> 01:02:10,660 또 동점. 891 01:02:11,680 --> 01:02:13,930 우리 어떻게 해야 되죠? 892 01:02:13,930 --> 01:02:16,900 화가 심대유와 화가 홍천기, 893 01:02:18,000 --> 01:02:22,210 둘이서 공동 1위로 3라운드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894 01:02:22,210 --> 01:02:26,740 공동 우승으로 끝난 2차 경연 895 01:02:26,740 --> 01:02:29,540 3차전은 내일 오후에 열릴 것이다. 896 01:02:29,540 --> 01:02:34,420 그러니 오늘은 편히 쉬세요. 897 01:02:34,420 --> 01:02:37,160 2차 경연까지 마무리 되고 898 01:02:37,910 --> 01:02:40,220 위조품을 만든 사람이 너니 그날 밤 899 01:02:40,300 --> 01:02:43,150 - 박이 소천도의? - 네? 천기를 따로 불러낸 양명 900 01:02:43,150 --> 01:02:46,430 소천도에 있는 그 나비 ... 901 01:02:46,430 --> 01:02:50,160 그리고 오늘 당신의 그림에 있는 나비도요. 902 01:02:50,160 --> 01:02:53,040 그것들은 같은 화가의 작품이었다. 903 01:02:54,400 --> 01:02:59,450 연제국의 옛 그림을 베꼈으니 화풍도 인상적이고 그림 솜씨도 절묘해요. 904 01:02:59,450 --> 01:03:03,070 하지만 여러분의 그림에는 붓과 잉크의 정신이 담겨 있나요? 905 01:03:03,070 --> 01:03:07,170 사람들은 화가의 기술에 감동하지 않는다. 906 01:03:08,040 --> 01:03:09,970 그들은 화가의 정성에 감동했다 907 01:03:09,970 --> 01:03:13,590 종이 위에 피어 있는. 아프지만 화공에 대한 진심이 담긴 양명의 중고 ... 908 01:03:13,590 --> 01:03:18,620 당신의 뛰어난 기교와 재치 덕분에 당신을 합격시킨 그림들 909 01:03:19,610 --> 01:03:21,350 제2라운드로 끝나다. 910 01:03:22,240 --> 01:03:26,840 1등을 할 수도 있지만, 만약 위조 화가로서의 당신의 정체성이 밝혀지면, 911 01:03:26,840 --> 01:03:30,790 그것은 매죽헌 그림 공모전의 이름을 더럽힐 것이다. 912 01:03:30,790 --> 01:03:35,430 3라운드 때 그림을 그리길 기도할게요 ... 913 01:03:35,430 --> 01:03:37,850 자신을 믿고. 914 01:03:40,540 --> 01:03:44,280 나는 대회에서 꼭 이겨야 한다. 천기의 상념은 깊어져 가고 915 01:03:44,280 --> 01:03:46,720 그게 당신이 결심한 일이라면, 916 01:03:46,720 --> 01:03:50,090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해야 합니다. 917 01:03:54,160 --> 01:03:56,950 그냥 네가 원하는 대로 해. 918 01:03:56,950 --> 01:04:00,160 여기는 어쩐 일이야? 당신답지 않아요. 919 01:04:00,160 --> 01:04:01,790 잠. 920 01:04:01,790 --> 01:04:03,430 그것은 말하기 쉽다. 921 01:04:03,430 --> 01:04:06,570 하지만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건 아니야. 922 01:04:06,570 --> 01:04:08,660 그래서 당신은 계속 이렇게 살 건가요? 923 01:04:08,660 --> 01:04:13,290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고 자신을 불쌍히 여기며? 924 01:04:13,290 --> 01:04:15,280 선베님. 925 01:04:15,280 --> 01:04:18,080 당신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당신은 나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나요? 926 01:04:18,100 --> 01:04:20,900 난 단지 ... 탓하는 듯 한 하람의 말이 천기는 그저 서럽기만 한데 ... 927 01:04:21,610 --> 01:04:25,360 아버지를 위해 약을 구하기 위해 대회에 참가했고, 928 01:04:25,360 --> 01:04:27,490 중병을 앓고 있는 사람. 929 01:04:27,490 --> 01:04:32,130 하지만 교장선생님이 포기하라고 하셨어. 930 01:04:32,940 --> 01:04:36,300 전하께서는 제가 부끄럽다고 하셨습니다. 931 01:04:36,300 --> 01:04:38,600 내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932 01:04:40,100 --> 01:04:42,000 어떻게 하겠어요 ... 933 01:04:42,980 --> 01:04:45,290 당신이 내 입장이라면? 934 01:04:46,970 --> 01:04:48,920 나도 몰라 ... 935 01:04:49,880 --> 01:04:52,310 하지만 당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은 936 01:04:53,630 --> 01:04:56,750 네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이야. 937 01:04:59,000 --> 01:05:01,480 어쩔 수 없지. (하람과 어란 소년의 모습 겹쳐지고) 938 01:05:01,480 --> 01:05:02,940 네 잘못이 아니야! (하람과 어린 소년의 모습 겹쳐지고) 939 01:05:02,940 --> 01:05:05,520 이는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940 01:05:07,800 --> 01:05:08,970 아니 ... 941 01:05:09,960 --> 01:05:12,340 자신을 책망하지 마세요 942 01:05:15,710 --> 01:05:18,080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을요. 943 01:05:19,190 --> 01:05:21,730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을요. 944 01:05:33,370 --> 01:05:35,310 타보시겠어요? 945 01:05:35,310 --> 01:05:36,590 네? 946 01:05:42,600 --> 01:05:47,140 헌데 이 밤에 마굿간엔 왜 오신 것이옵니까? 947 01:05:47,950 --> 01:05:50,260 소마를 보러 간 것이오 948 01:05:51,440 --> 01:05:54,560 참말 ... 이옵나까 949 01:05:55,590 --> 01:05:57,540 어찌 그러시오 ... 950 01:05:59,550 --> 01:06:01,150 좋아서요 951 01:06:02,210 --> 01:06:06,290 다시 만나 좋았습니다 ... 952 01:06:06,290 --> 01:06:11,750 ♫ 여전히 이런 날 혹시 안아 줄 수 있나요 ♫ 953 01:06:12,700 --> 01:06:16,700 하람이 천기를 데려간 곳은 ... 나는 그대만 또 기다립니다 ♫ 954 01:06:21,690 --> 01:06:28,880 ♫ 나는 그대고 그대는 나였다 ♫ 955 01:06:28,880 --> 01:06:35,850 ♫ 사랑한다 사랑한다 오직 단 한사람 ♫ 956 01:06:35,850 --> 01:06:44,350 ♫ 스치는 바람처럼 우리가 지나가지 않길 ♫ 957 01:06:44,350 --> 01:06:46,080 우연히도, 958 01:06:47,190 --> 01:06:50,210 여기 자주 오세요? 하람이 그 소년인지 확인하고픈 천기와 959 01:06:51,320 --> 01:06:53,450 소마가 가끔 쉬러 오는 곳이다. 960 01:06:53,450 --> 01:06:56,590 나는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확실하지 않다. 어떤 연유에선지 쉽게 말하지 않는 하람 ... 961 01:06:56,590 --> 01:06:58,640 근데 그건 왜 물어? 962 01:07:01,750 --> 01:07:06,670 내가 20년 전에 만난 한 소년이 있었다. 963 01:07:07,570 --> 01:07:12,650 이곳은 우리의 추억이 가득한 곳입니다. 964 01:07:14,920 --> 01:07:19,080 그 소년을 잊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요? 965 01:07:25,920 --> 01:07:27,350 어쩌면 ... 966 01:07:28,320 --> 01:07:31,030 그것은 저 별들 때문이다. 967 01:07:31,030 --> 01:07:32,950 하늘의 별들? 968 01:07:33,830 --> 01:07:34,870 네. 969 01:07:35,600 --> 01:07:37,310 하늘의 별들. 970 01:07:38,810 --> 01:07:41,730 오늘은 특히 별이 많다. 971 01:07:44,820 --> 01:07:47,410 북두칠성이 보인다. 972 01:07:50,960 --> 01:07:52,520 얼마나 ... 973 01:07:52,520 --> 01:07:55,230 하늘에는 별이 얼마나 있나요? 974 01:07:55,230 --> 01:07:57,060 별이 얼마나 있나요? 975 01:07:58,560 --> 01:07:59,880 한 ... 976 01:07:59,880 --> 01:08:02,360 한 ... 977 01:08:02,360 --> 01:08:04,380 1억이요? 978 01:08:04,380 --> 01:08:06,320 1억이요? 979 01:08:07,510 --> 01:08:11,060 1억이면 얼마죠? 980 01:08:11,960 --> 01:08:15,820 1억이면 얼마죠? 981 01:08:16,890 --> 01:08:18,470 아주. 982 01:08:18,470 --> 01:08:21,590 아주 마니거다. 983 01:08:21,590 --> 01:08:23,680 아주. 984 01:08:25,740 --> 01:08:27,960 마니거구다. 985 01:08:42,480 --> 01:08:44,150 하람아. 986 01:09:09,990 --> 01:09:12,060 너야. 아니니? 987 01:09:21,290 --> 01:09:28,340 ♫ 바람이 불어오는 대로 ♫ 988 01:09:28,340 --> 01:09:34,750 ♫ 발길이 날 이끄는 대로 ♫ 989 01:09:34,750 --> 01:09:42,250 ♫ 잠시도 쉼 없이 난 걸을 수 있으니 ♫ 990 01:09:42,250 --> 01:09:47,930 ♫ 그대 어디든 있어만 주오 ♫ 991 01:09:47,930 --> 01:09:55,500 ♫ 나인가요 그대 맘에 사는 한 사람 ♫ 992 01:09:55,500 --> 01:10:02,560 ♫ 하염없이 그리워만 지는 한 사람 ♫ 993 01:10:02,560 --> 01:10:06,830 ♫ 아니라고 해도 ♫ 994 01:10:06,830 --> 01:10:13,990 ♫ 운명처럼 그대 곁에 있을게요 ♫ 995 01:10:13,990 --> 01:10:17,160 (다시 마왕이 발현될 조짐이 보이고) 996 01:10:24,640 --> 01:10:26,740 괜찮아요? 997 01:10:37,190 --> 01:10:41,540 물의 힘을 가진 자. 998 01:10:41,540 --> 01:10:44,640 저한테 오세요. 999 01:10:49,640 --> 01:10:51,500 하람아! 1000 01:11:01,880 --> 01:11:04,070 - 괜찮아, 하람아? - 난 ... 1001 01:11:04,990 --> 01:11:09,800 난 낭자가 찾는 그 소년이 아니오. 1002 01:11:13,480 --> 01:11:14,770 예? 1003 01:11:18,670 --> 01:11:20,170 미안하오. 1004 01:11:23,700 --> 01:11:25,610 당신은 그래야 한다 1005 01:11:27,170 --> 01:11:29,420 잊는게 좋겠소. 1006 01:11:35,680 --> 01:11:37,710 잠깐! 1007 01:11:42,890 --> 01:11:45,380 만약 네가 그 소년이 아니라면, 1008 01:11:45,380 --> 01:11:49,150 - 잊으라 하십니까? - 그래서 ... 1009 01:11:50,800 --> 01:11:52,890 편안해 질태니까요. 1010 01:11:52,890 --> 01:11:57,630 그 소년이 다음날 돌아오기로 약속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1011 01:11:57,630 --> 01:12:00,480 그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1012 01:12:00,480 --> 01:12:03,750 약속을 잠시 잊고 돌아오지 않았다면, 1013 01:12:03,800 --> 01:12:10,500 그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 그가 돌아오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었을까? 1014 01:12:14,720 --> 01:12:17,570 그 소년이 당신을 위해 돌아오지 않은 이유 1015 01:12:20,920 --> 01:12:22,500 왜냐하면 그는 ... 1016 01:12:24,360 --> 01:12:26,250 잊었기 대문이오. 1017 01:12:27,190 --> 01:12:29,040 그러니 당신은 그를 잊어야 합니다. 1018 01:12:29,040 --> 01:12:31,640 그러니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1019 01:12:31,640 --> 01:12:33,220 그레요 ... 1020 01:12:35,590 --> 01:12:37,780 다치지 않습니다. 1021 01:12:38,900 --> 01:12:44,700 네가 네 가슴에 석판을 얹은 것 같이 그렇게 말할 때, 누가 너를 믿겠느냐? 1022 01:12:44,700 --> 01:12:47,530 그 어느 한 마디도 진심이 아닌 것을 이미 아는 ... 1023 01:12:51,790 --> 01:12:54,170 난 지옥에서 살아왔다 1024 01:12:54,170 --> 01:12:57,450 그 지옥에 널 끌어들이지 않기 위해 ... 1025 01:12:58,280 --> 01:13:02,230 그 날의 기억을 ... 묶어두겠다 1026 01:13:02,230 --> 01:13:07,360 ♫ 붉은 빛으로 살아가겠죠 ♫ 1027 01:13:07,360 --> 01:13:11,120 두 사람이 짝을 이루게 됩니다 매죽헌 화회 3차 경연 시작 1028 01:13:11,120 --> 01:13:13,370 그림 시합도 하고. 상대를 지목해 일대일 대결 후 1029 01:13:13,370 --> 01:13:18,010 심대유 화백이 상대를 정하겠습니다. 승자들의 그림들 중 가장 높은 경매가를 기록한 화공이 장원 1030 01:13:18,010 --> 01:13:19,430 홍천기 화백. 1031 01:13:19,430 --> 01:13:22,180 나는 만유 스님을 택할 것이다. 지목을 통해 대결 상대가 결정되고 1032 01:13:22,180 --> 01:13:26,060 세 번째 라운드의 주제는 새와 동물입니다. 1033 01:13:26,060 --> 01:13:29,920 "봄 공기가 따뜻해지면, 푸르름이 깊어집니다. 1034 01:13:29,920 --> 01:13:34,160 꽃이 피는 길을 질주하면서 꽃의 향기가 말의 발굽에 남아 있습니다." 1035 01:13:34,160 --> 01:13:36,220 이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1036 01:13:36,220 --> 01:13:40,280 그것을 독특한 방식으로 해석한 그림은 더 많은 점수를 받을 것이다. 1037 01:13:40,280 --> 01:13:42,840 말발굽의 향 ... 1038 01:13:59,470 --> 01:14:01,310 그 여자는 화가입니까 1039 01:14:01,310 --> 01:14:04,620 그림 잘 그리니? 밀어내는 건 오직 말뿐 가는 마음을 어찌할꼬 ... 1040 01:14:04,620 --> 01:14:06,400 네, 감독관님. 1041 01:14:07,510 --> 01:14:10,320 시간이 다 됐어요! 1042 01:14:10,320 --> 01:14:14,460 홍천기 화백과 심대유 화백. 천기와 삿갓 화공의 화평이 시작 되는데 1043 01:14:14,460 --> 01:14:17,360 그들은 나무 아래에서 경주마를 묘사했다. 1044 01:14:17,360 --> 01:14:21,260 우리는 휘어진 꽃가지 사이로 미풍을 느낄 수 있다 1045 01:14:21,260 --> 01:14:23,820 이렇게 하면 말이 달리는 공간이 넓어집니다. 1046 01:14:23,820 --> 01:14:25,770 정말 놀랍습니다. 1047 01:14:25,770 --> 01:14:28,470 기와를 올려라. 1048 01:14:28,470 --> 01:14:30,620 심대유 화백이 받았다 1049 01:14:30,700 --> 01:14:34,100 29개의 빨강. 극찬속에 지금까지 최고점을 받은 경쟁자 1050 01:14:38,650 --> 01:14:42,510 온통 나비만 가득 그려진 천기의 그림 1051 01:14:42,510 --> 01:14:45,060 도대체 그녀는 주어진 주제를 어떻게 해석했을까? 1052 01:14:45,060 --> 01:14:47,390 나비는 잘 그려졌지만 ... 1053 01:14:47,390 --> 01:14:49,980 말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거야? 1054 01:14:50,910 --> 01:14:53,530 그런데 1055 01:15:00,950 --> 01:15:03,420 정말 믿을 수 없는 해석이에요! 1056 01:15:04,260 --> 01:15:07,150 이 그림은 나비가 펄럭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1057 01:15:07,150 --> 01:15:10,500 꽃향기를 만끽할 수 있을 거예요. 1058 01:15:10,500 --> 01:15:14,780 그녀는 꽃향기를 쫓는 나비들을 그렸다 1059 01:15:14,780 --> 01:15:17,820 꽃잎을 짓밟는 말들에 의해 흔들렸다. 1060 01:15:17,820 --> 01:15:22,660 자신의 그림을 정확히 이해한 양명 1061 01:15:24,160 --> 01:15:27,120 정말 혁신적인 해석입니다. 1062 01:15:27,120 --> 01:15:30,580 이것은 정말 신적인 작품이다. 1063 01:15:32,860 --> 01:15:37,280 이제 마지막으로 홍천기 화백의 기와를 올리세요. 1064 01:15:43,540 --> 01:15:46,630 홍천기 화백님, 눈을 떠보세요. 1065 01:15:49,000 --> 01:15:53,100 화가 홍천기는 31개의 빨간 타일을 받았습니다. 1066 01:15:59,130 --> 01:16:01,120 지금까지 가장 높은 점수. 1067 01:16:01,120 --> 01:16:03,850 홍천기 화백님 축하드립니다. 1068 01:16:06,090 --> 01:16:09,830 이제 우리는 세 점의 그림을 경매에 붙여 우승자를 결정할 것이다. 1069 01:16:09,830 --> 01:16:13,220 홍천기 화백의 그림. 경매에 부쳐진 천기의 그림 1070 01:16:13,220 --> 01:16:14,770 석수 50개. 1071 01:16:15,550 --> 01:16:17,120 석크가 50개 있어요. 1072 01:16:17,120 --> 01:16:19,550 - 석크 51개 있어요? - 석 60개. 1073 01:16:19,550 --> 01:16:22,790 - 석류는 60개입니다. - 석 100개! 1074 01:16:22,800 --> 01:16:25,580 - 석크 150개. - 석크 150개! 1075 01:16:25,580 --> 01:16:28,970 이번 경매의 최고가 낙찰가입니다! 이미 최고가는 넘어선지 오래~ 장원이 확정된 가운데 1076 01:16:28,970 --> 01:16:30,660 180석. 1077 01:16:30,660 --> 01:16:33,060 여기 석크가 200개 있어요. 1078 01:16:35,050 --> 01:16:39,250 석크가 200개야! 이백! 1079 01:16:39,250 --> 01:16:41,190 이백 십 석. 1080 01:16:42,950 --> 01:16:45,120 석크 250개요. 1081 01:16:45,120 --> 01:16:47,860 석크가 250개야! 1082 01:16:47,860 --> 01:16:49,570 석크 270개. 1083 01:16:49,570 --> 01:16:52,030 석 300개. 1084 01:16:52,030 --> 01:16:56,100 300개 있어요! 석 삼백 개! 관양 최고의 갑부 하람 덕분에 제대로 돈줄 난 천기 1085 01:16:56,100 --> 01:16:57,640 그는 물러서지 않을 것 같다. 1086 01:16:57,640 --> 01:17:03,920 그리고 3번 홍천기 화백의 그림이 300석 경매에 나왔습니다! 1087 01:17:06,890 --> 01:17:12,710 간절히 원했던 하나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1088 01:17:12,710 --> 01:17:14,820 고마워 하람아 1089 01:17:14,820 --> 01:17:16,450 축하해요. 1090 01:17:16,450 --> 01:17:21,060 지키고 싶었던 약속을 이렇게 보낸다 1091 01:17:21,060 --> 01:17:23,560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92 01:17:25,060 --> 01:17:29,640 자, 이것으로 매죽헌 그림대회는 끝이 났습니다. 1093 01:17:29,640 --> 01:17:33,190 천기의 장원으로 끝이 난 매죽헌 화회 1094 01:17:34,800 --> 01:17:37,830 그러나 1095 01:17:52,030 --> 01:17:54,210 하성진 님! 1096 01:17:56,620 --> 01:17:59,160 도망가세요, 주인님! 1097 01:18:06,370 --> 01:18:09,590 광증 걸린 천기 아버지 은오의 난입으로 1098 01:18:09,590 --> 01:18:11,200 아버지! 1099 01:18:12,300 --> 01:18:17,060 내가 마왕을 막겠다! 그의 눈을 쳐다보지 마세요! 축제의 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마는데 1100 01:18:17,060 --> 01:18:19,700 주향대군, 부디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1101 01:18:19,700 --> 01:18:22,970 그는 나의 아버지이다. 그는 정신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했다. 1102 01:18:22,970 --> 01:18:24,710 이번 한 번만 그를 용서해 주세요. 1103 01:18:24,710 --> 01:18:26,390 우리를 용서하십시오, 전하. 1104 01:18:26,390 --> 01:18:31,880 천기와 하람 양명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1105 01:18:33,200 --> 01:18:37,090 당신은 이 여류 화가에게 어떤 희생을 치르겠습니까? 1106 01:18:38,010 --> 01:18:40,910 그 화가의 아버지는 마왕에 대해 이야기했다. 1107 01:18:40,910 --> 01:18:43,020 은오 씨처럼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1108 01:18:43,020 --> 01:18:48,240 저와 함께 회화국에 가서 진실을 조사해 주시겠습니까? 1109 01:18:48,240 --> 01:18:51,100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림이 있었다. 1110 01:18:51,100 --> 01:18:54,980 언젠가 내가 볼 수 있다면, 나는 그 그림을 보고 싶다. 1111 01:18:54,980 --> 01:18:57,590 내가 아는 애가 크면, 1112 01:18:57,590 --> 01:19:00,710 나는 그가 너와 똑같을 거라고 생각한다. 1113 01:19:00,710 --> 01:19:04,090 그 소년은 내가 그를 알아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1114 01:19:04,090 --> 01:19:06,360 그래서 나는 그를 보호할 것이다. 1115 01:19:10,670 --> 01:19:18,480 홍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