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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막 by Cherry

Modify by Blue-Bird™

 

슈뢰딩거 씨,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당신이 실종된 지 10년째입니다.

 

- 당신은 이걸 전부 어떻게 아나요?
- 원하는게 뭐든, 그냥 그녀에게 물어보세요.

 

마틸드가 성배를 물속으로
가져갈 계획인 것 같아.

 

바지 정장을 입은 이 여성들이
일종의 전달 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아.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게 좋을 거야, 클라라.

 

- 이거 어디서 얻은 거야?
- 데이비스 부인.

 

이건 네 동행인을 위한 거야.

 

이 신발 어디서 구했어?
나에게 말해준다면 널 바로 풀어주지.

 

이런 행위는 너답지 않아.

 

내가 정말 누군지 알고 싶니?

 

젠장!

 

- 내 부탁 하나만 들어줘.
- 내가 거절하면 어떻게 돼?

 

- 그러면 넌 서약을 어기는거야.
- 저 사람 교황이야?

 

펠리페는 네 남편에게 약간 화가 났었어.
왜냐하면 네 남편이 클라라 때문에 그를 기다리게 했거든.

 

그는 자신이 그녀를 안다고
나에게 말한적이 한번도 없어.

 

그는 단지 그녀가 성배를 가진
마지막 사람이라고 말했어.

 

그 테이프에 대해
얘기를 해보세요.

 

성배와 관련된
미스터리 테이프 같은게 있어.

 

- 빨간 머리 여자야.
- 기다려 봐.

 

광고야?

 

뭐야... 씨x..

 

제이?

 

이건 대체 뭐야?
여봐... 뭐야...

 

어이.

 

오, 마이 갓!
누가 당신 때렸어?

 

보여줘.

 

싸움에 휘말렸다가 졌어. 너도 알다시피
난 싸움꾼이 아니라 연인이니까.

 

싸움꾼이 아냐.
이해해 줘.

 

이봐, 잠깐만!

 

그가 한 거야? 보스?

 

아냐. 보스가 아니야, 시몬.
난 괜찮아. 괜찮아.

 

나 괜찮아.

 

그럼 누군데? 내가 그놈 엉덩이를 차버릴 거야,
내 남편. 나 엉덩이 차는거 잘해.

 

당신이 그래준다니 정말 고상한 일이야, 아내.
하지만 난 괜찮아.

 

일상적으로 생기는 일이야.
난 이제 익숙해졌어.

 

일상적으로 생기는 일이라고?
누가 예수 그리스도를 때리고 싶겠어?

 

난 여기에서 온갖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

 

사람들은 이야기 하러 오고, 누군가는 위로를 원하고,
누군가는 그냥 내 엉덩이를 걷어차고 싶어해..

 

그럼 클라라는
어떤 종류를 원해?

 

내가 지금까지
계속 찾고 있었던..

 

마지막으로 성배를
소유했다는 그 빨간머리 여자.

 

당신은 "난 그녀의 이름이
클라라라고 생각해" 라고 말했어.

 

마치 당신이, 바로 이곳 식당에서
그녀에게는 음식을 대접하지 않은 것처럼 말이야.

 

누가 말해줬어?

 

와일리, 교황을 통해서.

 

그러면 클라라는 왜 여기 오는 거야?
엉덩이 차주려고? 얘기? 위로?

 

시몬, 미안해. 이미 말했잖아,
난 내 다른 관계에 대해서는 얘기할 수 없어.

 

다른 관계는 얘기할 수 없다고, 응,
알아.

 

하지만 문제는, 이 관계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수 있다는 거야.

 

왜냐하면 그게 우리 결혼 생활에
최선의 이익이 되기 때문이야.

 

이해해.
하지만 난 정말 말할 수 없어.

 

왜? 보스가 여기로 나와서
나한테 엄중하게 얘기할까봐?

 

난 그가 얘기해 주기를 원해.

 

천둥 소리좀 멈춰줄 수 있나요?

 

시몬, 제발 이러지 마.

 

당신 그녀하고도 결혼했어?
그녀와는 어떤 서약을 했어?

 

- 아니, 여기에 대해서는 얘기 못 해, 알겠어?
- 그녀를 사랑해?

 

난 모두를 사랑해!

 

나는 모두를 사랑해.

 

- 알았어.
- 미안해.

 

목소리를 높이려던 건 아니었어.
그건 내가 아냐.

 

실례할게.

 

사랑해, 남편.

 

하지만 난, 클라라를 발견하기
직전 상황에 있어.

 

그러니까 그 전에 나한테
꼭 말해줘야 할 게 있으면,

 

지금이 바로 그때야.

 

잠시만. 넌 어디 있는거야?

 

고양이와 관련된
남자를 만나러 가는 중이야.

 

여기가 알고리즘이
그가 있다고 한 곳이 맞아?

 

유망해 보이네.

 

오, 깜놀이야!

 

난 구조받고 싶지 않다고 말했잖아!
사라져!

 

알겠어. 우리 누구도 너를 구하러 온 게 아니야, 친구.
그 젠장할 칼 좀 내려놔.

 

네 칼 먼저 내려놔.

 

동시에?

 

- 오, 신이시여!
- 당신들은 누구고, 왜 여기 있는 거야?

 

우린 클라라를 찾고 있어.

 

- 그런 여자는 들어본 적 없어.
- 아냐, 그건 구라야.

 

우린 네가 그녀의 위치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우린 테이프에서 널 봤어.

 

무슨 테이프?

 

보여줘.

 

"엉덩이에 대한 새로운 접근,
엉덩이를 키우는 15가지 방법."

 

젠장, 기다려, 뭐라고?

 

오, 젠장! 아냐, 아냐.
그건... 다른 거야.

 

그건 네 발이야.

 

그게 클라라야.

 

한스 지글러 신부,

 

그리고 저게 네 고양이야.

 

이제 당신은 내가 소유물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했을거야.

 

바로 여기 목걸이에 귀엽게
적혀 있는 걸 볼 수 있겠지.

 

"아서 슈뢰딩거 박사가
포옹해주고 돌봐준 고양이." 맞지?

 

그건 내 고양이가 아니...

 

난 도와줄 수 없어, 미안해.

 

아서! 난 성배를 찾기 위한
매우 중요한 퀘스트를 진행중이야.

 

그래야 내가 위험할 정도로 강력한
알고리즘을 파괴할 수 있어.

 

너무 강력해서, 그것은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어, 왜냐면 분명히...

 

알겠어, 당신은 구출되었고,
이곳에 다시 돌아오기로 결정했어.

 

아니, 그건 내 일이 아니야.
각자의 일이 있으니까.

 

하지만 당신이 클라라를 안다면, 저기,
난 당신이 안다는 걸 알아. 당신이 우리를 도와줄 수 있어.

 

- 당신 진심이야? 그 사람 진심인거야?
- 응, 난 모르겠어.

 

이봐 리지, 내 생각에는 우리가
잊어야 할 것 같아, 그렇지?

 

리지?

 

엘리자베스를 줄여서?

 

응.

 

엘리자베스 애보트?
당신은, 프레스턴 와일리?

 

어떻게 우리 이름을 알지?

 

난 너희를 피하려고 했어,
하지만 그것이 너희를 이곳으로 데려왔어.

 

우리를 무엇으로부터 피한다는... 아니, 아니!
우리를 피할 필요 없어.

 

그냥 클라라가 어디 있는지 말해줘,
그럼 우린 가던 길 갈게.

 

그녀는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가까워.

 

하지만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말해주기 전에,

 

먼저 그녀가 누구인지
이해해야 해.

 

그리고 그 스토리, 그녀의 스토리,
거기엔 경고가 뒤따를 거야.

 

그리고 만약 당신들이 그 문을 통과하기로 선택했다면,
거기엔 결과가 있을 거야.

 

너 이거 확신해?

 

- 그래, 난 확신해.
- 좋아. 네가 머문다면, 나도 머물게.

 

알았어.

 

결과가 있을거야.

 

단백질. 엉덩이를 위한.

 

잘 살펴보면서 먹어... 뼈.

 

괜찮아?

 

내가 클라라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는 동전 자매들을 막 떠났어.

 

- 뭐라고?
- 동전 자매들.

 

최고 기밀 조직.
자산의 수호자. 성배.

 

은행가 여성들? 아오, 진짜..
너네 둘은 아무것도 모르는 거야?

 

그래, 은행가 여성들 알아,
우리 그 은행가 여성들 알지.

 

처음부터 시작해보는 게 어때.

 

옛날 옛적에,
한 어린 소녀가 있었어.

 

불타오르는 빨간 머리를 가진...

 

서둘러, 클라라.

 

그녀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는 걸 알아.
그녀가 방해되는 일은 없을 거야.

 

안으로 들어가도 돼.
그들이 기다리고 있어, 마틸드.

 

잠깐만! 마틸드? 그녀도 빨간 머리야?
피부 좋은? 칼 휘두르는?

 

- 네가 마틸드를 어떻게 알아?
- 리지가 그녀를 똥에 지릴만큼 차 줬어.

 

아니, 그렇지 않아. 난 그녀를 따라가고 있었고,
그녀가 클라라인 줄 알았어.

 

아냐, 아냐, 그녀는 클라라가 아냐.
하지만 그녀는...

 

엄마!

 

일할 때는 날
엄마라 불러선 안돼.

 

마틸드가 그녀의 어머니라고?
이건 전혀 예상치 못했어.

 

난 알았어.

 

마틸드는 클라라의 엄마야.
하지만 확실히 모성애는 없었지.

 

너는 이 자리에서 있어야 해, 클라라.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저 문을 통과해서는 안 돼.

 

이해했니?

 

오, 그녀는 분명히
그 문을 통과할 거야.

 

그래, 여기에 있는 리지 역시
경계선을 존중하지 않아.

 

- 일종의 반복되는 주제 같아.
- 반복되는 주제?

 

오, 넌 스스로 해결 못해.
잠긴 문? 나랑 장난해?

 

난 그녀의 선물을 포장하는데 신경 쓴 적이 없어.
이 친구는 엿봐.

 

왜냐면, 너 항상 나한테
끔직한 선물만 줬잖아.

 

- 넌 내가 준 모든 선물을 싫어하진 않았어.
- 무슨 뜻이야?

 

- 응, 내 말 들었잖아.
- 그만 해.

 

미안해. 계속해줘.

 

고마워.

 

그리고 클라라가 엄마의 직장에서
그 긴 여름을 보내는 동안,

 

그녀는 몇 가지
이상한 일을 보게 됐어.

 

그 여자는 가짜 배 속에
성배를 숨기고 있었어,

 

그게 내가 호수에서 본 거야.

 

아, 뭐야, 넌 해설하고,
난 닥쳐야 하는 거야?

 

너희 둘 말이야, 난 궁금해 하는 일을
묘사하려 하고 있어.

 

미안해, 계속해.

 

엄마?

 

클라라는 외칠 수 있었을 텐데.
자신이 잊혔다고 알릴 수 있었을 텐데.

 

하지만 맞아, 네 말이 맞았어.
그녀는 금지된 문을 통과했어.

 

그리고 거기에서 그녀가 보았던 것은,

 

그녀의 삶을 영원히 바꿔 놓았어.

 

왜 규칙을 따르지 않아?
너 여기로 들어오지 말라고 말했잖아, 클라라!

 

이제, 널 죽여야겠어.

 

- 이런 맙소사! 그녀가 자신의 딸을 죽였다고?
너무 급격하게 전개되는 거 아냐?
- 아냐, 아냐, 말도 안돼, 그럴 수는 없어.

 

아니, 아냐! 그녀는 딸을 죽이지 않았어.
하지만 그 다음에 일어난 일은,

 

마틸드가, 딸이 복종하도록 강요받은 일이었고,
그건 훨씬 더 나쁜 운명였어.

 

난 은행원이 아니야, 클라라.
나는 동전의 자매야.

 

자산을 관리하고 보호하기 위한

 

우리의 진정한 목적을 숨기기 위해,

 

수세기 동안 금융 기관에서 일해 온

 

여성 비밀 조직의 구성원이야.

 

이 자산은 수천 년 전에
그리스도의 두 사도로 부터 우리에게 왔어.

 

둘 다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헸고,
그들은 결투를 벌였고, 그 결과로 양쪽 모두 죽었어.

 

그래서 그 자산은 그들의 미망인에 의해
신임을 받게 되었지.

 

이들이 첫 번째 자매들이 되어,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은행원이 되었어.

 

하지만 그냥 그릇일 뿐인데.
왜 관리해야 하는 거죠?

 

왜냐하면 클라라,
그건 단순한 그릇이 아니기 때문이야.

 

기질을 갖고 있는 그릇이야.

 

만약 올바르게 관리되지 않으면,

 

나쁜 일이 일어날 거야.

 

그래서, 성배는
폼페이 화산 폭발의 원인이였어.

 

음, 자매들은 확실히 그렇게 믿었어.

 

비극이 일어났을 때 성배는
분명히 근처에 있었던 것 같해.

 

그게 그들이 관리 규정을
개발한 이유야.

 

그릇을 항상 기쁘게 해주기 위해
그들이 반드시 따라야 하는 규칙.

 

- 그래서 그들이 그릇을 아기처럼 다루는건가?
- 그들이 그릇의 어머니들이야.

 

정확해. 그리고
자매들은 규칙을 어기면

 

부정적인 결과가
생길 것이라 믿었어.

 

그래서 성배가 자주 움직이는 상태로
유지되지 않는다면, 예를 들어,

 

악취가 나게 될지도 모르지.

 

그래서, 아기 성배가 까다로워지면
그걸 차에 태워서 운전해야 해줘야 하는거고.

 

그래야, 그게 펑-펑 터지지 않을테니까.

 

규칙을 조롱하지는 마.
그건 특별히 가장 중요한 규칙도 아냐.

 

절대로 한 모금도 마시면 안돼!

 

왜 그릇에
그렇게 신경을 쓰나요? 엄마?

 

왜냐하면 난 맹세했기 때문이야,
내 이전의 나의 어머니도 그렇게 했듯이.

 

그리고 내가 그렇게 하기로 말했기 때문에.

 

너는 자매가 될 자질이 없어. 클라라.

 

자산을 관리하는 일에 동참한다는 것은
필요한 건 뭐든지 해야 한다는 뜻이야.

 

하지만 이제, 네가 이 모든 것을 봤으니,
더 이상 널 죽이고 싶진 않아,

 

너에게 훈련을 시키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넌 관리 조항을 공부하고
그걸 실행시키는 방법을 배우게 될 거야.

 

하지만 네가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심이 들어.

 

그렇다면 난 당신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기로 맹세해, 엄마.

 

필요한 건 뭐든지 해서라도.

 

클라라는 가장 유능한 자매가
되기 위해 훈련받으며,

 

특수 학교에서 10년을 보냈어.

 

특수 학교. 정말 멋지네.
그건 성배 호그와트랑 비슷한 거 같아.

 

음, 기분 나쁘게 하려는건 아니지만,
그 부분은 빨리 감기 하면 안 될까?

 

운동화 광고 얘기는
어디쯤에서 나오지? 부탁해.

 

잘 알겠어.

 

하늘에서 불비가 내리지 않도록, 자매들은
마음과 가슴을 다해 획득하고 투자해야 하며,

 

우리 모두가 봉사하는 자산에 대해

 

우리는 영원도록 결코
흩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자매 여러분, 가장 어길 수 없는
규칙은 무엇입니까?

 

너희는 한모금도 마셔서는 안 된다!

 

우리가 분기 실적을 시작하기 전에,

 

마틸드 자매가
제안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잘 알고 있듯이,

 

자산 관리 규정 13조에 따르면,

 

자산은, 하늘에서 불비(화산폭발)가 내리지 않도록
매년 전 세계 인구의 1% 이상에게,

 

보여져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기타 등등, 기타 등등.

 

그러나 세계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이제 우리는

 

한 해에 7,500만명의 개인들의 눈이
이를 볼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우리는 할당량을 맞추기 위해
자산을 전 세계로 운송합니다. 아직까지는요.

 

하지만 만약 제가 7,500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어떻겠습니까?

 

단 1분 안에, 한꺼번에요?

 

헛소리!

 

아니요, 자매님. 헛소리가 아니에요.

 

슈퍼볼 광고.

 

이는 슈퍼볼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몇 달,
어쩌면 몇 년 동안,

 

우리가 꿈에서나 가능할 법한 도달 범위로
전 세계에 방송될 것입니다.

 

우리는 자산의 존재를
광고 안에서 위장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저는 대중들에게
호소력 있는 브랜드를 찾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멋진 운동화.

 

상징적인 위치에 이르게 하기 위한,
그리고 오직 인기만을 얻기 위해 디자인된,

 

브리티시 나이츠.

 

앞치마 남자분.

 

우리는 14세기 프랑스에서 극적인 처형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템플 기사단이 프랑스의 횃불 아래
말뚝에서 화형에 처해질 때...

 

그래, 우린 광고 봤어.
우린 전체 음조를 들을 필요는 없어, 친구.

 

응, 내가 알고싶은 건..

 

누가 이 비용에 지불할 건가요?

 

우리 가장 충성스러운 앞치마 남자,
한스.

 

- 저요?
- 그래요, 한스.

 

당신은 우리가 이 광고를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을 확보할 것입니다.

 

바티칸에 침투해서
신부가 되는 겁니다.

 

지글러 신부.
괜찮게 들리지 않나요? 안그래요?

 

저는 자매단을 위해서 뭐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왜 바티칸이죠?

 

그 새끼들은 교회에서 여성들이
권력을 가지는 걸 허락하지 않아요.

 

게다가, 바티칸은 너무나 많은 땅을
소유하고 있죠.

 

당신이 촬영을 위한 완벽한 장소를 찾았을 때
그들은 눈치 채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예산을 보조하기 위해
자금을 횡령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죠.

 

당신은 제가 성직자가 되어서
훔치길 원하는건가요?

 

난 당신이 조용히 해주길 원하는 겁니다.
그리고 시키는 대로 해주길 원해요.

 

이거 너야 마틸드?
자신의 광고에 등장한거야?

 

자산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제가 반드시 글을 쓰고, 감독하고,
배우가 되어 광고에 출연해야 합니다.

 

넌 너무 늙었어.

 

만약 브리티시 나이츠가 네 말대로 멋지다면,
그 영웅은 젊어야 해.

 

우리는 스니커즈를 팔려는 게 아닙니다. 알겠나요?
그건 하나의 방법이에요..

 

실례합니다!

 

제가 할게요.

 

넌 안 돼.

 

저는 젊어요. 자산을 다루는 일은,
제가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당신은 카메라 뒤에서
다른 일에 집중 할 수 있을거에요.

 

좋아, 그걸로 해결됐어.

 

마틸드, 네가 우리의 승인을 원한다면,
클라라가 주인공이 되어야 할 거야.

 

모두 찬성인가요?

 

찬성이 나왔어요.
광고를 진행하겠습니다.

 

3년, 그리고 신성한 1,800만 달러 이후...

 

고맙습니다.

 

저리 가! 난 바뻐.

 

엄마, 얘기해야 할 게 있어...

 

여기에 대해 질문할 게 있어..

 

비켜줘.

 

하지만, 엄마, 이거 정말...
2초만.

 

난 너무 바뻐, 클라라.
난 애 돌봐줄 시간이 없어.

 

늘 외부에서 안을 들여다 보지.

 

실례지만?

 

물론이지. 넌 네 어머니의
앞치마 두른 남자를 기억해?

 

15년간의 노예 생활이
그렇게 쉽게 잊혀서는 안되는데.

 

한스? 맞아, 물론이지.

 

오랜만이야.
널 알아보지 못했어...

 

내 노고의 결실.

 

네 어머니가, 그녀의 명령 수행을 위해
나를 바티칸으로 보냈을 때,

 

난 처음에는 원망스러웠어.

 

하지만 이제 난 그것이, 내 잠재력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 단계였다는 것을 이해해.

 

너도 보다시피, 인생은
이와 같은 문으로 가득차 있지.

 

그리고 두 종류의 사람이 있어.
바깥에 있는 사람과, 안에 있는 사람.

 

한스, 너 왜 거기 서 있어?

 

그 우스꽝스러운 코스튬 좀 벗어.
차 좀 타와.

 

이건 코스튬이 아닙니다.

 

지금, 한스.

 

물론이죠, 여사.
곧이요, 여사.

 

칼날에 가장 깊게 베이는 사람은,
항상 우리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야, 안그래?

 

컷!

 

강렬함은 어디 갔어?
넌 내가 원하는대로 못해주고 있어, 클라라.

 

- 난 최선을 다하고 있어, 엄마.
- 글쎄, 네 최선은 충분하지 않아.

 

저 끔찍한 냄새는 뭐에요?

 

아마도 내 딸의 형편없는
연기 때문이 아닐까?

 

오, 그래, 훌륭해.
이제 넌 자산을 화나게 만들었어.

 

세트 치워!
난 내 머리를 비워야 겠어. 두통이 끔찍해.

 

해질녘에 나랑 만나.

 

오, 유서깊은
"해질녘에 나랑 만나" 라는 비밀스러운 메모군.

 

고전적이야,
우리 아들 한스가

 

항상 진부하고, 졸라 어두운 놈이었다는 걸
알게 되어서 다행이야.

 

하지만 넌, 클라라가 성배를 훔치는데
그가 도와줬다고 생각해?

 

너희 둘은 계속해서 격렬하게 이론을
세우는걸 좋아하나 본데.

 

아니면 내가 이야기를
계속해도 될까?

 

물론이지.

 

위쪽 줄, 왼쪽에서 4번째.

 

- 이거 어떻게 얻었어?
- 오, 이걸 얻은건 아냐. 내가 만들었어.

 

이 미끼는 맹인 장인이
내 정확한 사양에 맞춰 제작했어.

 

그리고 원본과 구별할 수 없지.

 

- 이걸로 뭘 할 거야?
- 난 이걸로 아무것도 안 할 거야, 클라라.

 

넌 실제 성배를 다룰 수 있는
승인된 유일한 사람이니까.

 

그러니 넌 이 미끼를 바꿔치기 해서
진짜 물건을 나에게 가져와.

 

내가 왜 널 위해서
해줘야 하는데?

 

이건 나만을 위한 게 아냐, 클라라.
우리 둘을 위한 거야.

 

우리가 항상 원했던건,
마틸드의 인정 뿐이였어.

 

하지만 그 저주받은 그릇 때문에,
그녀는 절대 우리에게 줄 수 없어.

 

성배는 엄청난 힘을 지닌 물건이야.

 

수세기 동안 많은 이들이
그걸 파괴하려고 했어,

 

하지만 오직 바티칸만이 그걸 완전히
말살시킬 수 있는 자원을 가지고 있어.

 

그렇게 함으로써,
마틸드와 모든 자매들이

 

그것을 돌보는 부담에서
해방시킬거야.

 

그다음엔, 클라라. 우리 둘은 마침내,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애정을 얻게 될 거야.

 

너를 믿어야 할 이유
하나만 말해 봐.

 

왜냐면 클라라...

 

나는 네 아버지니까.

 

빌어먹을 난 진작 알았어.

 

그럼, 왜 직접 스토리를 말해주지 않는데?
그를 용서해줘.

 

아니, 그는 잘 하고 있어.
당신 잘 하고 있어.

 

거짓말. 내 어머니는 앞치마 두른 남자와
결혼할 정도로 규칙을 어기지 않아.

 

그리고 당신이, 내가 자매단에 대한 맹세를
어길 만큼 무모하다고 믿는다면,

 

그렇다면 넌 끔찍하게 틀렸어.

 

만약 내가 어느 곳에서든, 작은 미끼와 함께
자산 근처에 있는 널 보게 된다면,

 

난 주저하지 않고
네 머리를 잘라버릴 거야.

 

그리고 알아둬,
난 연습 중이야.

 

이 잡년들을 죽여라!

 

좋아, 간다. 액션!

 

넌 그걸 반드시 지켜내야 해.
성배를 바다 건너 우리 자매들에게 가져가.

 

그들이 뭘 해야 할지 알거야.

 

나에게 맹세해.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과 헌신으로,
이 일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나는 맹세합니다.

 

컷!

 

처음부터 다시. 액션.

 

-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과 헌신으로,
- 컷!

 

- 이 일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나는 맹세...
- 컷!

 

- 뒤로 돌아가.
- 젠장, 처음부터.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과 헌신으로,
이 일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나는 맹세합니다.

 

아냐, 아냐, 아냐,
난 여전히 널 믿을 수가 없어.

 

지루해!

 

너는 어쩜 그리도 진실한 감정을 보여주지 못하는거야?
넌 이 여자를 아끼고 있는거야.

 

왜 그녀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그녀를 보살피기를 거부하는 거야?

 

매춘부, 새 대가리!

 

나에게 보실핌에 대해 강의하는
당신은 누군데?

 

젠장!

 

세트 치워.
모두들.

 

아니, 넌 말고.

 

- 난 네가 훌륭하게 해냈다고 생각해.
- 그만해!

 

내가 이걸 얼마나 더 감당할 수
있을지 확신 못하겠어.

 

나도 한계가 있어.
정말 그래.

 

나는 죽어가고 있어.

 

뭐?

 

난 이 두통을 겪고 있었어.

 

그래서 의사에게 갔어.

 

테스트를 해 준 한 전문의한테.

 

불행하게도 결과는...

 

글쎄, 그들이 할 수 있는 건 별로 없어.

 

내 상황은 나를 강요했어.

 

내 의무를 되돌아보도록.

 

그리고 나의 유산을.

 

넌 나의 유산이야, 클라라.

 

잠깐 시간이 필요해?

 

아니. 촬영하자.

 

촬영하자.

 

액션!

 

넌 반드시 지켜야 해.

 

성배를 바다 건너 우리 자매들에게 가져가,
그들이 뭘 해야 할지 알거야.

 

나에게 맹세해.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과 헌신으로,

 

이 일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나는 맹세합니다.

 

좋아. 충분해.
계속 하자.

 

클라라, 우리가 설치한 이 플랫폼은
물 바로 아래 있어.

 

그래서 네가 할 일은
여기서 달리는 것 뿐이야.

 

하지만 이 지점을 넘어가면
넌 수영을 해야 될거야. 질문 있어?

 

아니, 나는 준비됐어.

 

모두 위치에서 준비해
위로, 위로, 위로, 위로, 위로.

 

- 그거 어디에 있어?
- 어디에 뭐가?

 

내가 제안한 그 미끼.

 

없어졌어, 그리고 그게 어디에 숨겨졌는지
아는 사람은 네가 유일해..

 

내가 왜 네 미끼를 가져갔겠어?
나는 충실한 동전 자매인데,

 

하지만, 네가 너의 자산 중 일부가
도난당했다고 느낀다면,

 

난 즉시 보안 요원에게
신고해야 할 텐데.

 

나한테 돌려줘, 지금 당장!

 

이봐, 한스! 배우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지 말고
나한테 차나 타와. 얼 그레이 차로.

 

네가 직접해!

 

뭐라고?
넌 네가,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난,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든 사람이야.

 

난 바티칸에서 자금을 가져오는데
수년을 시간을 소비했어.

 

그래서 네가 이 프로덕션을
차릴 수 있었던거고.

 

난 그들의 비밀 자산 안에서 이 장소를
찾아준 사람인데, 내가 무슨 감사를 받겠어?

 

당신의 심부름 꾼으로서?
아니, 난 이제 성직자야.

 

그리고 난, 내가 마땅히 받아야 할
존경을 받는 곳으로 돌아갈거야.

 

보안.

 

네가 뭘하려는건지 모르겠지만,
네가 정말 그렇게 나온다면,

 

난 바티칸의 모든 힘을 이용해
너희를 뒤쫒을거야. 맹세하지!

 

이거 놔.

 

일 하러 돌아가, 모두들.
해가 지고 있어.

 

고마워.

 

세트장 조용히 해주세요.
클라라, 준비됐어?

 

롤 카메라.

 

3, 2, 1, 액션.

 

컷!

 

우리가 해냈어.

 

해냈어. 이제 끝났어.

 

해냈어.

 

그녀는 성배를 물 밑에서
가짜 미끼로 교체했어. 안그래?

 

물론 그랬겠지.

 

너희 둘은 듣기 능력이
전혀 없는거지, 그렇지?

 

그래서, 26일 후에,
세 번의 큰 부상이 있었고,

 

두 명의 프로덕션 디자이너와
1,800만 달러의 바티칸 자금,

 

마틸드와 동전 자매들은

 

역사상 가장 야심찬 광고를
완성시켰어..

 

- 응?
- 왜 아무도 본 적이 없는 거지?

 

글쎄, 그건 분명하지 않나?

 

알겠어? 알겠어?

 

말해줄까?

 

알고싶어.

 

성배를 바다 건너 우리 자매들에게 가져가,
그들이 뭘 해야 할지 알거야.

 

때로는 길의 끝에서,

 

모든 것을 잃었다고 느낄 때...

 

기적이 일어난다.

 

저건 정말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난 조금 헷갈려요.

 

무엇이 헷갈리죠?

 

나는 브리티시 나이트사에서
걸작을 배송받았고,

 

그리고 당신이 해야할 일은
수퍼볼 기간동안 이 광고를 내보내는 거에요.

 

하지만 문제는, 우린 이런 일을 하려고
당신들을 고용한게 아니에요.

 

우린 당신을 오늘
처음 만났을 뿐입니다.

 

맞아요. 하지만 난 당신 사무실의
누군가와 이야기를 했어요.

 

그는 그 전망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열정적이었죠.

 

그의 이름은, 브라이언이에요.

 

브라이언은 인턴이에요.

 

하지만 난 이것에
내 온 마음을 쏟았어요.

 

그리고 당신께 이걸 드릴게요.
이건 선물입니다. 무료에요.

 

미안합니다. 그건 통과하죠.

 

넌 그들의 허락을 받지 않은거야?

 

만약 내 인생에서, 뭔가 하고 싶을 때마다
허락을 구했다면, 나는...

 

미안하지만, 마틸드, 네 어리석음으로 인해
우린 엄청난 대가를 치렀어.

 

그리고 단 하나의 시선도
자산에 향하지 않을 거야.

 

그것이 의미하는건, 우리가 이것을 보여지게
만들려면, 세배의 노력을 들여야 한다는거야.

 

이 일은 결코 일어난 적이 없는 거야.
이 빌어먹을 촬영을 모조리 묻어버려.

 

그리고 만약 세상이, 이 쑥스러운 노력의
한 프레임이라도 보게 된다면,

 

난 네가 자매단에서
추방되는 걸 지켜볼 거야.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과 헌신으로,
이 일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나는 맹세합니다.

 

엄마는 내 대사를 잘랐어.

 

난 널 믿지 않았어.

 

그래도, 난 당신을 믿었어.

 

당신은 진짜 죽어가는게 아니지,
그렇지?

 

필요한 건 뭐든지 해서라도.

 

내 사직서.

 

난 받아들이지 않겠어.
넌 해고됐어, 클라라.

 

떠나, 그리고 이곳에
다시는 얼굴을 보이지 마.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과 헌신으로,

 

이 일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나는 맹세해.

 

잘 있어, 엄마.

 

그래서, 그녀는 엄마를 엿 먹이기 위해
성배를 바꿔치기했어.

 

하지만 엄마는 그녀가 바꿔치기한 걸 몰랐어.
그렇다면 제기랄, 왜 그녀를 귀찮게 하는거야?

 

맞아. 그게 엄마가 하는 일이야.
리지의 엄마가 석궁으로 그녀를 쏘았거든.

 

아직도 그 일을 해결 중에 있어.

 

내 얘기는 하고 싶지 않아.
당신은 언제 이야기에 등장해?

 

오, 예.

 

실은 이제, 아폴로와 내가 무대에
등장할 시간이 왔어.

 

사무실 시간이 끝났습니다.
내일 다시 오세요, 괜찮다면요.

 

난 당신의 학생이 아니에요. 교수님.
내 이름은 클라라예요.

 

나는 마틸드 라플러의 딸이에요.

 

그리고 난 당신의 딸이기도 해요.

 

아, 난 알고 있었어!
난 알고 있었어!

 

- 넌 몰랐어!
- 난 알았어!

 

- 넌 신부가 아버지라는 걸 알고 있었다고 말했잖아!
- 난 그것도 알고 있었어.

 

난 그것도 역시 알고 있었어.
신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도 알았어.

 

왜냐하면, 너도 알다시피,
여기 수염이 진짜 아버지기 때문이지.

 

- 당신이 그녀의 아버지라는 게 믿겨지지 않아.
- 응! 내 말은, 난 믿을 수 있지만...

 

응 글쎄, 난 그 순간에는 젠장 그걸 몰랐어.
그렇잖아?

 

그리고 날 믿어줘,
그건 상당한 변화였어.

 

클라라는 당신이 어디에
있었는지 어떻게 알았지?

 

당신의 편지를 찾았어...

 

엄마는 그것을 숨겨뒀지만,
내가 어릴 때 이것들을 찾았어.

 

추측컨데, 그녀는 나에 대해서는
절대 말하지 않았을거야.

 

- 그녀는 말하지 않았어.
-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아들이지 마.

 

외부인과 관계를 갖는 것은
그녀에게는 무모한 일이었으니까.

 

- 자매단 규칙에 따르면 금지돼.
- 자매단?

 

동전의 자매들.
그들은...

 

자산을 보호하기로 맹세한 비밀조직.

 

봤지?
우리도 주의 깊게 듣고 있어.

 

그럼 왜 그녀가 당신에게 왔어, 아서?

 

왜냐하면 내가
과학자이기 때문이지.

 

당신의 편지에서 드러난 것 처럼,
내 엄마를 사랑했다면,

 

당신은 엄마가 사라진 이유를
알 자격이 있어.

 

그녀는 어느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안돼.

 

이것이 존재하는 한.

 

그 악명 높은 "자산"

 

마틸드 라플러가 관심을
가진 유일 한 것.

 

그녀의 모든 삶은 이것을
보호하는 일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어.

 

이것이 바로 당신이, 내가 이것을 파괴하는걸
도와야 하는 이유야.

 

왜 내 도움이 필요한지 이해가 안 돼.
망치를 사용해 봤어?

 

난 문자 그대로 모든걸 시도해 봤어.
이건 평범한 그릇이 아냐.

 

왜냐하면 이것이 "성배"라서.
맞지?

 

이 대학 물리학 연구소에
헤라클레스 레이저가 있지? 그치?

 

응.

 

우리가 자산에 레이저를 발사하는거야.

 

만약 스크래치 하나라도 난다면,
다시는 날 보지 않게 될거야.

 

하지만 그릇이
손상되지 않고 남아있다면,

 

당신은 내가 성배를 파괴하는걸
도와주겠다고 맹세해야 해.

 

친애하는 소녀여, 그 레이저는
네 그릇을 태워 구멍을 낼거야.

 

그럼 맹세해.

 

물론이지. 왜 못하겠어.

 

나는 당신이 성배를 파괴하는 것을
돕겠다고 맹세합니다.

 

필요한 건 뭐든지 해서라도.

 

필요한 건 뭐든지 해서라도.

 

그럼 우리 시작하자.

 

고글 착용.

 

제길 뭐야?

 

그래, 여기야.
이곳이 네 방이 될 거야.

 

당신은 고양이를 좋아하네.

 

아, 아니, 아니,
내가 고양이를 좋아하는 건 아냐.

 

사실, 동료들은 나에게 고양이 테마를
선물하는 것을 매우 재밌게 여겼는데...

 

얘가 아폴로야...
얘도 역시 선물이야.

 

그걸 보니 생각나는게 있는데..

 

이건 광고 후에
내가 선물로 받은거야.

 

내 사이즈는 아니지만,
아마 당신에게 맞을지도?

 

저기, 클라라.

 

나는 가족에 대한 애착에 의해

 

방해받지 않고 직업 생활을
지금까지 해왔어.

 

그리고 난 획기적인 변화를
이루려는 생각은 없어.

 

난 순전히 학문적 호기심으로
널 초대했어.

 

그리고 과학적 탐구의 기회...
더 이상은 아냐.

 

물론. 나도 그래.

 

난 오직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당신을 찾아갔을 뿐이이야..

 

성배를 파괴하는 것에 대해
도움을 받으려.

 

이건 엄격하게
전문적인 파트너십이야.

 

그 이상은 아냐.

 

- 그래, 좋아. 좋아
- 알았어.

 

트레이너 신발 고마워.

 

사실 나도 한 켤레
사려고 하던 중이였어.

 

공개된 장소에서는
착용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날 잡으러 나온 사악한 신부가 있는데
그가 그 신발을 알아볼 거야.

 

와일리 왈 :
젠장 그럴리가! 그 신발을 알아봤다고?

 

- 아서 왈 : 맞아, 내가 죽었다고 추정됐을 때,
내 개인 소지품 중에서 그걸 본 게 틀림없어.

 

응, 넌 바티칸이 널
추적할 수도 있다고 말했어.

 

거기에 대한 계획 있어?

 

난 광고의 복사본을 훔쳤어...
그리고

 

그걸 그 개새끼 한테
경고로 보낼 거야.

 

단지, 나의 약간의 물건을
보태기만 하면 돼.

 

그 캠코더 작동돼?

 

시몬 왈 : 그때가 그녀가
비디오를 녹화했을 때군.

 

만약 당신이 나를 찾으려고 하거나, 당신의 낌새가
너무 많이 느껴지면, 이 테이프는 어디든 퍼질거야

 

오, 우리는 가벼운 협박을 하기로
합의한 것일 수 있어.

 

그리고, 당신은 성배를 파괴했어?

 

우리는 확실히 모든 시도를 했어.
우린 공압 드릴을 시도했었어.

 

극한의 열, 극한의 냉각.
냉각 후에 가열,

 

가열 후에 냉각. 우리는 케냐에서
우르르 몰려다니는 코끼리들에게 던져봤어.

 

하지만 아무것도 효과가 없었어.

 

와우, 그것 참 어렵군.
이 일을 얼마나 오랫동안 해온거야?

 

10년 동안.

 

당신은 전 세계를 당신의 딸과 함께
몇 년 동안이나 여행했네?

 

내가 학문을 탐구하던 시절 동안,

 

클라라와 나는 새로운 이론을 테스트하려고
한 달에 한 번씩 모이곤 했어.

 

난 그저 내 맹세를
지키는 것 뿐이였어.

 

그렇다면 당신과 클라라가
당신의 과학적 탐험을 하는동안,

 

그 관리 조항과 관련해서는,
무슨 문제는 없었어?

 

오, 그래, 대부분은
확실히 멍청한 소리였어.

 

그건 전적으로 미신이였지...
음, 사실은 하나만 제외하고.

 

성배가 이동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어.

 

그렇지 않으면 그건
가장 더러운 냄새를 풍길거야.

 

10년의 마지막 즈음엔
무슨 일이 일어났어?

 

음, 2001년 10월 31일에
모든 것이 정점에 달했어.

 

NASA가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로켓을 발사중이였어.

 

그리고 그 상황에서, 우리는 성배를 점화된 로켓 연료에
노출시키려는 시도를 하지 못했지.

 

우리는 여행을 떠났어.
그리고 다른 모든 이들처럼 실패했어.

 

하지만 관리 조항 중 우리가 아직
무시하지 않은 항목이 하나 있었어.

 

자매들의 그 우스꽝스런 규칙 중
가장 중요한 것...

 

난 이걸 마실 거야.

 

왜냐고? "너희는 한모금도 마셔서는 안된다!"
가장 신성한 규칙.

 

왜지? 어쩌면 마시는 것이
그걸 파괴할 수도 있을테니까.

 

그것이 문자 그대로
우리가 시도하지 않은 유일한 거야.

 

글세, 아닐껄.
화산은 어떨까?

 

우린 빅 아일랜드에서 집을 빌릴 수 있고,
넌 서핑 배울 수도 있어.

 

그리고 난 그냥
스노클링을 할 수도..

 

자산을 파괴하길 원하는 거야
아니면 휴가를 가고 싶은 거야?

 

아니. 물론 난 그걸 파괴하고 싶어.

 

난 단지 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해.

 

내가 마실게.

 

잠깐만, 그다음 무슨 일이라도 일어나면?
넌 마시고, 그 다음엔?

 

그냥 터져서 먼지 구름이 될지도?
그건 마법같은 허튼 생각이야, 클라라.

 

당신은 맹세했어.
나를 도와서 그걸 파괴하겠다고.

 

좋아.
하지만 그건 내가 마실 거야.

 

아니. 절대 안돼.
그건 내 아이디어였어.

 

그래, 그리고 잠재적인 결과를 고려하면
그건 위험한 행위야.

 

그게 날 죽일 거라고 생각해?

 

자 이제, 누가 "마법같은 허튼 생각"을
하고 있는 거지? 응?

 

오, 왜이래, 클라라.

 

너도 나만큼 겁을 먹고 있지 않았다면,
넌 몇 년 전에 한 모금 마셨을 거야.

 

아니, 난 무섭지 않아.

 

난 단지 혼자 하고 싶지 않았어.

 

알았어.

 

가위, 바위, 보.
한번 해서 이기는 사람이 마시는거야.

 

그리고 미리 말해줄게.
난 바위를 낼 거야.

 

하지만 그렇다면, 내가 오직 해야 할 일은
보를 내서 내가 이기는 거야.

 

그래, 맞아. 정확해.
왜냐하면 난 확실히 바위를 낼 거니까.

 

잠깐만. 그래서... 넌 내가 그걸 마시길 원해?
왜냐하면 넌 내가 뭘 낼지 아니까.

 

나는 당신이, 뭐가 됐든 당신이
해야 한다고 느끼는 걸 하길 원해.

 

내 바위에 대한 대응으로.

 

그래, 그래...
이건 내 머리를 아프게 하고 있어.

 

좋아, 충분해. 손 내밀어.
준비되었어?

 

가위 바위 보!

 

그녀가 젠장 뭘 냈어?

 

가위.

 

거짓말했어.

 

마법같은 허튼 생각을 위해.

 

음, 이건 분명 시도해볼
가치가 있었어.

 

그리고 그때가 바로, 그녀의 눈에서
그런 모습을 보인 순간이었어.

 

완전한 평화와 평온함의 느낌.

 

난 이전에 그건걸 결코 본적이 없었어.
마치 그녀가 어딘가로 간 것 같았지.

 

난 그녀가 어디에 있었는지 알아.

 

그리고 그녀가 누구와 있었는지.

 

어쨌든, 그녀가 어디에 있었든,
그녀는 돌아왔어.

 

그녀는 날 보고 웃었어,

 

그리고 그녀가 말했지...

 

필요한 건 뭐든지 해서라도.

 

- 무슨 일이야? 이거 장난치는거야?
- 너무 역겨워.

 

- 그녀 머리... 폭발했다고?
- 오, 와일리. 그만해.

 

오 마이갓!

 

잠깐, 멈춰바. 넌 우리에게 거짓말을 했어, 아저씨.
넌 클라라가 여기 있다고 했다고 말했어.

 

그녀는 여기 있지 않아...

 

그녀는 여기에 있어.

 

그리고 여기에.

 

뭐?

 

클라라가 죽은 순간,

 

나는 그녀의 간을 다른 누군가에게
이식해야 한다는 걸 알았어.

 

저 고양이를 봐.

 

저놈은 실제로, 35살이야...

 

우리가 실험 중이었던 어느 날 하루,

 

성배가 내 연구실에 의도치 않게 방치되어 있었고,
쥐가 실수로 성배를 마셨어.

 

그 쥐는 죽었고,
그런 다음 아폴로가 쥐를 먹었지.

 

고양이는 확실하게 괜찮았어.

 

이후의 혈액검사로, 그놈의 장기가
완전히 깨끗하다는 게 밝혀졌어.

 

어떠한 손상도 없었어.

 

대체 무슨 젠장할 소리를 하는거야?

 

나는 성배 자체의 마감에 미세독소가
구워졌다는 이론을 가지고 있었어.

 

그리고 어쩌면 그것이
냄새를 일으키는 원인일지도 몰라.

 

그게 뭐였든, 그건 쥐를 죽였어.
하지만 아폴로가 그 쥐를 먹었을 때,

 

그놈은 면역이 상승했어,
마치 백신 효과처럼.

 

그래서, 클라라가 죽은 후에,
잠재적 면역을 전달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장기 이식이었어.
그리고 가장 해독 효과가 뛰어난 장기는...

 

- 젠장!
- 간.

 

그래. 따라서 클라라의 간을 이식받은 사람은
이론적으로 성배를 마실 수 있어.

 

그들은 독성 효과에
면역이 될 뿐만 아니라

 

하지만 매우 높은 확률로
독소를 날려버릴 수 있어.

 

그리고, 클라라의 오리지널 가설처럼,
그렇게 성배를 파괴할 수 있는거지.

 

- 신이여...
- 오, 신이시여.

 

하지만 내가 너희 둘을 봤을 당시는,
너희들은 그냥 어린이에 불과했어.

 

당신은 병원에 있었어?

 

- 너 이름이 뭐야?
- 리지. 넌?

 

와일리.

 

난 그 순간 내 집착이
너무 컸다는 걸 깨달았어.

 

그리고 그걸 끝까지 지켜보는 행위는,
다른 이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어.

 

그래서 내가 만약 성배을 파괴하지 못한다면,
음, 그렇다면, 그걸 없애야만 했어.

 

하지만 냄새 때문에
끊임없이 움직여야 했어.

 

오, 운 좋게도, 나한테 호의를 빚진
해양생물학자들이 몇 명 있었어.

 

그들이 나를 연구선에 태웠어,
그리고 난 성배를 먹이로 주었어....

 

향유고래에게.

 

고래라고 했어?

 

맞아. 맞아, 그렇게 말했어.

 

불행하게도,
유물을 섭취한 후에,

 

고래가 약간 광포해져서
우리 배를 파괴했어.

 

그리고 그게 바로 아폴로와 내가
여기까지 온 방법이야. 이 섬으로.

 

그리고 우리가 여기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는 성배를 파괴하는 것에 대한
생각이 덜해졌다는 걸 알았어.

 

지금까지 결국은,
내가 알고리즘에게 소개된 이후,

 

나 스스로를 구조한 셈이 됐지.

 

그녀는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다고 말했어.

 

그리고 알게됐어. 그녀가 제안한 그 순간,
내가 여전히 집착하고 있다는 걸.

 

그 이론을 검증하려는 나의 충동은
그 어느 때보다 강했어.

 

왜냐하면 난 그녀에게, 엘리자베스 애보트와
프레스턴 와일리의 소재를 물었거든.

 

난 너희들을 찾으려는
충동을 억눌러야 했어.

 

너희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내가 이 섬에 돌아가
영원히 있는 것 뿐이야.

 

하지만 이제, 너희 둘은
자의에 의해 날 찾아왔어.

 

그리고 그게 운명인지, 우연인지,
아니면 알고리즘 때문인지, 난 단서가 없어.

 

하지만 내가 아는 전부는
그게 빌어먹을 신호라는 것 뿐이야.

 

자, 그 고래에게는 추적 장치가 달려있어.
우린 그걸 찾을 수 있어.

 

그리고 난 마침내,
성배를 파괴할 수 있어.

 

그러니까 넌 우리가 그 빌어먹을
고래한테서 성배를 꺼내오기를 바라는 거지?

 

그래서, 우리 중 한 명이 그것을 마시고
머리가 터질 수도 있어.

 

그게 대략적인 상황이네. 맞아.

 

리지. 그러지 마.

 

넌 어떻게 생각해?

 

미친 소리야.

 

- 넌 어떻게 생각해?
- 아니, 아냐.

 

어떻게 생각해?

 

필요한 건 뭐든지 해서라도.

 

< 05화 끝 >

 

자 막 by Ch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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