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0:06,089 --> 00:00:07,298 "이 시리즈에는" 2 00:00:07,382 --> 00:00:09,342 "트윈 플레임 유니버스 전, 현 멤버들의" 3 00:00:09,426 --> 00:00:11,219 "사진과 영상이 등장합니다" 4 00:00:11,886 --> 00:00:15,765 성적 현현 과정의 첫 수업에 잘 오셨습니다 5 00:00:16,641 --> 00:00:18,184 이 수업을 해서 정말 기쁜데요 6 00:00:18,268 --> 00:00:22,105 네, 신성한 남성과 신선한 여성에 대해 배워볼까요? 7 00:00:22,188 --> 00:00:23,523 - 이런 - 시작할게요! 8 00:00:28,528 --> 00:00:31,531 "비공개 장소" 9 00:00:42,542 --> 00:00:45,003 한때는 이 드라이브가 10 00:00:45,086 --> 00:00:48,923 트윈 플레임 유니버스의 마스터 드라이브였죠 11 00:00:49,716 --> 00:00:55,263 요직에서 쫓겨난 사람한테 받은 건데요 12 00:00:56,806 --> 00:00:59,559 주의 사항은 딱 하나였어요 '잘 지켜라' 13 00:01:00,769 --> 00:01:04,981 처음엔 이 드라이브에 수업 영상만 있는 줄 알았는데 14 00:01:05,565 --> 00:01:08,860 자세히 살펴보니까 15 00:01:08,943 --> 00:01:11,654 훨씬 많은 게 담겨 있더라고요 16 00:01:12,489 --> 00:01:15,950 모든 행사와 유튜브 영상은 물론이고 17 00:01:16,034 --> 00:01:19,621 삭제한 영상들과 비밀회의 기록까지 남아 있었죠 18 00:01:21,289 --> 00:01:25,126 저한테 주어진 권위는 말도 안 될 정도죠, 전례가 없어요 19 00:01:25,210 --> 00:01:30,298 타인의 삶을 이렇게까지 휘두르는 사람은 역사상 없었어요 20 00:01:30,381 --> 00:01:35,970 '신성한 남성과 신성한 여성' 온라인 코스도 들어 있었죠 21 00:01:36,054 --> 00:01:39,891 이것만은 명심하세요 여러분의 근원은 여성이거나 22 00:01:39,974 --> 00:01:41,518 남성이란 사실을요 23 00:01:41,601 --> 00:01:45,105 제프가 멤버들에게 '자신이 따라야 하는 젠더'를 24 00:01:45,188 --> 00:01:49,901 받아들이라고 가르치는 내용이었어요 25 00:02:02,038 --> 00:02:09,045 "트윈 플레임을 탈출하라" 26 00:02:15,468 --> 00:02:18,638 "캐나다 토론토" 27 00:02:19,806 --> 00:02:21,432 "2019년 7월 27일" 28 00:02:21,516 --> 00:02:24,269 "트윈 플레임 유니버스의 두 번째 대면 모임" 29 00:02:25,854 --> 00:02:27,313 완연한 화합 30 00:02:27,397 --> 00:02:28,231 "스테퍼니 - 세라" 31 00:02:28,314 --> 00:02:29,607 완연한 화합 32 00:02:29,691 --> 00:02:30,525 "빅토리아" 33 00:02:30,608 --> 00:02:32,777 그대는 왜 완연한 화합이오? 34 00:02:34,654 --> 00:02:36,072 완연한 화합이여! 35 00:02:37,949 --> 00:02:41,452 말리와 조슈아를 이 위로 부를 수 있을까요? 36 00:02:42,829 --> 00:02:45,165 우린 토론토로 갔어요 37 00:02:45,874 --> 00:02:48,334 제가 유타로 이사 간 직후였죠 38 00:02:48,960 --> 00:02:50,753 모임에 조슈아를 데려가야 했어요 39 00:02:50,837 --> 00:02:51,713 "말리" 40 00:02:53,256 --> 00:02:58,511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척 연기해야 했고요 41 00:02:58,595 --> 00:03:00,221 다 가진 기분은 어때요? 42 00:03:07,353 --> 00:03:09,480 네, 정말… 43 00:03:10,064 --> 00:03:14,319 모든 걸 가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44 00:03:14,402 --> 00:03:15,737 쭉 원했던 거거든요 45 00:03:16,988 --> 00:03:20,700 감정적으로 굉장히 지치는 일이었어요 46 00:03:20,783 --> 00:03:23,912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계속 말해야 했죠 47 00:03:24,871 --> 00:03:25,914 전혀 아니었는데요 48 00:03:29,334 --> 00:03:30,919 이 둘을 어떻게 도왔나요? 49 00:03:31,961 --> 00:03:36,090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했어요 두 분께 배운 대로요 50 00:03:36,966 --> 00:03:39,093 말리와 조슈아한테 그렇게 가르친 거예요? 51 00:03:40,929 --> 00:03:45,600 여러분도 완연한 화합을 평생 누릴 수 있습니다 52 00:03:45,683 --> 00:03:47,060 "앤지" 53 00:03:48,603 --> 00:03:53,316 토론토 모임 이후 킬리한테 제 코치가 돼달라고 했어요 54 00:03:53,816 --> 00:03:57,528 완연한 화합에 이를 수 있게 도와줄 적임자는 55 00:03:57,612 --> 00:03:58,488 킬리였거든요 56 00:04:01,032 --> 00:04:04,827 "캐나다 온타리오" 57 00:04:06,621 --> 00:04:09,332 트윈 플레임 유니버스에 처음 들어갔을 때 58 00:04:09,415 --> 00:04:11,292 전 이미 40대 초반이었어요 59 00:04:12,919 --> 00:04:16,005 내가 누군지, 뭘 원하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 생각했죠 60 00:04:17,298 --> 00:04:21,010 유일하게 못 누린 게 사랑이었고요 61 00:04:22,428 --> 00:04:24,514 저는 캐나다 원주민 정부 기관의 62 00:04:24,597 --> 00:04:28,434 경제개발부에서 일했습니다 63 00:04:30,895 --> 00:04:33,106 일하다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 64 00:04:33,940 --> 00:04:36,359 서로 눈이 마주쳤던 게 기억나요 65 00:04:36,859 --> 00:04:40,363 절 압도하는 어떤 감정에 사로잡혀서 66 00:04:40,947 --> 00:04:42,657 스스로도 당혹스러웠죠 67 00:04:43,408 --> 00:04:47,161 우리는 굉장히 빨리 친해졌어요 68 00:04:48,079 --> 00:04:50,456 서로를 웃게 만드는 존재였죠 69 00:04:51,207 --> 00:04:52,625 "내가 청소해 줬으면 좋겠지?" 70 00:04:52,709 --> 00:04:53,793 저한테 작업을 걸고 71 00:04:53,876 --> 00:04:56,671 도발적인 사진을 보냈어요 72 00:04:57,588 --> 00:05:01,009 설명할 수 없던 제 감정들이 시간이 지나며 73 00:05:01,092 --> 00:05:03,052 더 커지는 것 같았죠 74 00:05:03,136 --> 00:05:05,596 "설명할 수 없는 끌림" 75 00:05:05,680 --> 00:05:08,099 그러다 '트윈 플레임'이란 말을 우연히 알게 됐어요 76 00:05:08,182 --> 00:05:09,809 "같은 영혼을 가진 두 사람" 77 00:05:09,892 --> 00:05:11,769 '내가 느꼈던 게 이거구나' 생각했죠 78 00:05:11,853 --> 00:05:12,937 "트윈 플레임 유니버스" 79 00:05:13,604 --> 00:05:16,899 그래서 트윈 플레임 승급 스쿨 라이브 수업에 들어갔어요 80 00:05:17,400 --> 00:05:21,654 제프가 그 사람이 제 트윈 플레임이라고 단언해 줬죠 81 00:05:22,155 --> 00:05:24,240 정말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어요 82 00:05:24,782 --> 00:05:29,662 사랑, 지지, 인도, 기운을 엄청 많이 받은 기분이에요 83 00:05:30,955 --> 00:05:33,124 제프와 셜리아가 제게 희망을 줬죠 84 00:05:34,042 --> 00:05:36,836 누구나 자신의 트윈 플레임과 함께할 수 있고 85 00:05:37,420 --> 00:05:40,340 내면 수양만 하면 된다고 했거든요 86 00:05:41,966 --> 00:05:45,678 그땐 그 사람을 사랑하는 거라고 진심으로 믿었어요 87 00:05:46,262 --> 00:05:48,973 "앤지 생일 축하해, 내 사랑!" 88 00:05:49,057 --> 00:05:51,434 평생 함께할 운명인 줄 알았죠 89 00:05:54,187 --> 00:05:58,691 그 사람 생일 다음 날이라 좀 특별하게 보내고 싶었고 90 00:05:59,817 --> 00:06:04,113 그 사람도 자기 가족 오두막에서 시간을 보내자고 했어요 91 00:06:04,906 --> 00:06:07,825 이 기회는 놓치면 안 된다고 생각했죠 92 00:06:10,286 --> 00:06:13,498 종일 소파 위에서 꼭 껴안고 지냈어요 93 00:06:16,376 --> 00:06:21,297 벽난로에 불을 피우자 방 전체가 환하게 빛났고요 94 00:06:22,215 --> 00:06:23,841 우린 계속 껴안고 있었죠 95 00:06:24,592 --> 00:06:26,135 전 감격해서 96 00:06:26,219 --> 00:06:30,139 바로 이때다 싶어 그 사람한테 키스했어요 97 00:06:31,057 --> 00:06:33,184 그 사람도 화답했고요 98 00:06:34,852 --> 00:06:37,814 그런데 갑자기 일어나더니 못 하겠다는 거예요 99 00:06:38,356 --> 00:06:40,441 왜 그러냐고 했더니 100 00:06:40,525 --> 00:06:42,610 여동생이랑 키스하는 것 같댔어요 101 00:06:43,277 --> 00:06:45,029 "난데없이 당한 것 같다면 미안해" 102 00:06:45,113 --> 00:06:47,115 저한테 문자를 보냈더군요 103 00:06:47,198 --> 00:06:49,909 "너무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었나 싶어" 104 00:06:49,992 --> 00:06:53,746 이건 우정이었다는 얘기였죠 105 00:06:53,830 --> 00:06:56,666 "널 정말 좋아하지만 이 관계를 지속하고 싶지는 않아" 106 00:06:56,749 --> 00:06:59,001 정말 속상하고 우울했어요 107 00:06:59,085 --> 00:07:01,295 "나는 네 호의를 받기만 했어" 108 00:07:01,379 --> 00:07:03,923 거울 훈련만 하면 다 괜찮아질 줄 알았죠 109 00:07:04,424 --> 00:07:09,053 제프가 말한 이른바 '트윈 플레임 새가슴들'이 아니라 110 00:07:09,137 --> 00:07:11,097 '사랑에 눈먼 잉꼬들'이 돼야 했거든요 111 00:07:11,180 --> 00:07:12,890 포기는 절대 하면 안 되죠 112 00:07:13,850 --> 00:07:14,809 그렇잖아요 113 00:07:16,185 --> 00:07:19,313 사랑에 눈이 멀었는데 알 게 뭐예요? 114 00:07:19,397 --> 00:07:25,111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트윈 플레임을 쟁취하라고 했어요 115 00:07:25,194 --> 00:07:26,904 "이미 트윈 플레임을 찾았어요" 116 00:07:29,282 --> 00:07:32,326 "샌프란시스코 교도소" 117 00:07:34,662 --> 00:07:37,623 한 달 정도 수감돼 있었어요 118 00:07:38,666 --> 00:07:42,253 접근 금지 명령 위반으로 체포된 이후로요 119 00:07:43,546 --> 00:07:46,257 결국 부모님께 전화를 할 수밖에 없었죠 120 00:07:46,340 --> 00:07:49,844 제가 수감되는 걸 막으려고 퇴직금 수령도 유보하셨대요 121 00:07:49,927 --> 00:07:51,220 "엘" 122 00:07:51,762 --> 00:07:53,598 안녕하세요! 123 00:07:53,681 --> 00:07:57,351 트윈 플레임 승급 스쿨의 핼러윈 스페셜 에피소드입니다 124 00:07:57,435 --> 00:07:58,895 "엘 석방 6주 후" 125 00:08:00,104 --> 00:08:01,814 - 개가 있네요 - 이빨 보여? 126 00:08:01,898 --> 00:08:04,025 네, 어머니가 키우는 개예요 127 00:08:04,108 --> 00:08:06,152 멋지네요, 정말 잘생겼어요 128 00:08:06,736 --> 00:08:09,155 그 후론 부모님과 함께 살았죠 129 00:08:09,655 --> 00:08:14,202 가족은 제가 TFU에서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130 00:08:14,785 --> 00:08:16,787 당연하죠, 방에서 매일 131 00:08:16,871 --> 00:08:19,665 사이비 단체랑 교류하는 걸 누가 반기겠어요 132 00:08:20,458 --> 00:08:25,421 하지만 당시엔 가족한테 무슨 말을 들어도 133 00:08:26,088 --> 00:08:27,924 빠져나오는 건 불가능했어요 134 00:08:28,007 --> 00:08:30,551 왜 엘이 한 달이나 없었나 다들 궁금해했어요 135 00:08:30,635 --> 00:08:32,470 - 6주였나요? - 네 136 00:08:32,553 --> 00:08:36,432 본인의 트윈 플레임을 스토킹하려 했다나 어쨌다나 137 00:08:36,516 --> 00:08:39,185 그런 게 아니라 동선이 또 겹쳤는데 138 00:08:39,268 --> 00:08:41,312 그 사람이 좀 놀란 거예요 139 00:08:42,146 --> 00:08:46,108 우연히 같은 장소에서 춤을 췄다는 얘기인가요? 140 00:08:47,360 --> 00:08:50,238 그게 정말인가요? 아니면 자신에게 변명하는 건가요? 141 00:08:50,321 --> 00:08:52,406 - 정말이에요 - 확실해요? 142 00:08:52,490 --> 00:08:54,951 괜히 문제 일으키려는 게 아니라고요 143 00:08:55,034 --> 00:08:56,953 제가 묻는데 끼어들고 계시네요 144 00:08:57,036 --> 00:08:58,538 그러면 수업에 도움이 안 돼요 145 00:09:00,039 --> 00:09:04,335 전 남친을 만나러가 아니라 춤을 추러 갔었어요 146 00:09:04,418 --> 00:09:06,629 제가 스토킹 사실을 인정하도록 유도하는 거죠 147 00:09:06,712 --> 00:09:08,548 그래야 이 난장판에서 148 00:09:08,631 --> 00:09:11,592 본인은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있으니까요 149 00:09:12,510 --> 00:09:14,428 그 과정 내내 자신을 사랑했나요? 150 00:09:15,304 --> 00:09:16,138 네 151 00:09:16,639 --> 00:09:19,517 그렇다면 그건 용기 있는 행동 아닌가요? 152 00:09:22,687 --> 00:09:23,521 맞아요 153 00:09:23,604 --> 00:09:26,983 그럼 당신은 뭐죠, 엘? 범죄자? 아니면 영적 지도자? 154 00:09:28,693 --> 00:09:30,736 후자인가 봐요 155 00:09:30,820 --> 00:09:33,614 그게 우리 둘 사이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156 00:09:35,116 --> 00:09:36,367 좋은 영향을 주겠죠 157 00:09:36,450 --> 00:09:38,828 제가 당신을 전적으로 믿게 돼요 158 00:09:39,412 --> 00:09:40,830 원래는 전혀 못 믿었어요 159 00:09:41,664 --> 00:09:44,041 - 축하해요, 엘 - 축하해요 160 00:09:45,793 --> 00:09:47,128 정말 혼란스러웠어요 161 00:09:47,211 --> 00:09:50,172 한쪽에선 잘했다고 하는데 162 00:09:50,256 --> 00:09:53,634 다른 쪽에선 심각하게 망가진 상황이었으니까요 163 00:09:54,760 --> 00:09:57,638 수업이 끝나고 제프가 절 따로 불러내선 164 00:09:57,722 --> 00:10:01,058 자길 위해 계속 일하면 수업료를 대신 내주겠대서 165 00:10:01,142 --> 00:10:02,518 그때 처음 무료로 수업을 들었죠 166 00:10:02,602 --> 00:10:03,728 "영원한 사랑으로 가는 길" 167 00:10:03,811 --> 00:10:04,812 "회원 전용" 168 00:10:04,895 --> 00:10:06,731 그 둘 밑에서 일한 대가로요 169 00:10:06,814 --> 00:10:08,024 "지금 시청하세요" 170 00:10:10,776 --> 00:10:13,446 "LPC 102: 무적의 내가 되는 건 필수다" 171 00:10:13,529 --> 00:10:17,074 또 다른 흥미진진한 수업이죠? '일생의 목적 클래스'입니다 172 00:10:19,118 --> 00:10:20,453 엘, 잘 왔어요 173 00:10:21,787 --> 00:10:23,831 그 클래스의 핵심은 174 00:10:23,914 --> 00:10:25,833 "일생의 목적 클래스 2,699달러 / 회당 269달러" 175 00:10:25,916 --> 00:10:28,919 일생의 목적을 좇으면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된다는 176 00:10:29,003 --> 00:10:31,922 얼핏 들으면 일리가 있는 얘기였어요 177 00:10:33,049 --> 00:10:35,343 하지만 그것도 결국 178 00:10:35,426 --> 00:10:39,513 '다들 제프와 셜리아를 위해 일하세요'로 변질됐죠 179 00:10:39,597 --> 00:10:43,059 이 중 몇 분은 온라인에서 강의를 하실 거고 180 00:10:43,684 --> 00:10:47,188 몇 분은 광고를 제작해서 사람들을 끌어들일 겁니다 181 00:10:47,772 --> 00:10:50,316 여기선 하실 수 있는 게 정말 많아요 182 00:10:50,399 --> 00:10:51,984 전 영업 실장이었어요 183 00:10:52,068 --> 00:10:53,277 "앤지 TFU 영업 실장" 184 00:10:53,361 --> 00:10:55,237 사업을 키우고 있어서 영상 편집자가 필요하다고 185 00:10:55,321 --> 00:10:56,447 "세라 TFU 영상 편집자" 186 00:10:56,530 --> 00:10:59,450 제프가 글을 올렸길래 자원했더니 바로 채용됐어요 187 00:10:59,533 --> 00:11:01,118 처음엔 그래픽 디자인을 하다가 188 00:11:01,202 --> 00:11:03,120 "말리 TFU 그래픽 디자이너/영상 편집자" 189 00:11:03,204 --> 00:11:04,538 영상 편집을 시작했어요 190 00:11:04,622 --> 00:11:08,250 멋진 커리어보다 더 섹시한 건 없죠 191 00:11:08,334 --> 00:11:14,757 여러분의 트윈 플레임에게도 엄청 섹스어필이 될 거예요 192 00:11:14,840 --> 00:11:16,842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을 꺼냈는데 193 00:11:16,926 --> 00:11:20,054 바로 거절당했고 194 00:11:20,137 --> 00:11:24,433 제프는 제게 새로운 길에 집중하라고 했어요 195 00:11:25,017 --> 00:11:26,060 전 홍보를 담당했죠 196 00:11:26,143 --> 00:11:27,353 "엘 - TFU 코치 연수 그룹" 197 00:11:27,436 --> 00:11:29,313 "반갑습니다! 전 TFU 홍보 & 브랜딩 담당인…" 198 00:11:29,397 --> 00:11:31,649 모든 SNS 채널을 관리했어요 199 00:11:32,233 --> 00:11:35,403 나중엔 70명 규모의 팀까지 생겼죠 200 00:11:35,486 --> 00:11:36,362 "공개 포럼" 201 00:11:36,445 --> 00:11:39,407 트윈 플레임 유니버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 00:11:39,490 --> 00:11:42,118 팀에 합류하고 싶으신 분은 제시에게 메시지를 보내세요 203 00:11:42,785 --> 00:11:43,661 "제시 CS 매니저" 204 00:11:43,744 --> 00:11:47,498 다른 사람들을 돕는다고 철석같이 믿었죠 205 00:11:47,581 --> 00:11:50,042 "그룹 코칭 클래스 파격 할인 - 월 88달러" 206 00:11:50,126 --> 00:11:52,545 제프의 표현을 빌리자면 사랑을 파는 거였어요 207 00:11:52,628 --> 00:11:53,879 "우리는 하나입니다" 208 00:11:53,963 --> 00:11:57,675 무급으로 하루 12시간은 일했죠 209 00:11:57,758 --> 00:11:59,635 하염없이 퍼 줘야만 했어요 210 00:11:59,719 --> 00:12:00,803 "아실리아 TFU 영업 팀장" 211 00:12:00,886 --> 00:12:02,263 "퇴사 완료! 이젠 올인할 수 있어요" 212 00:12:02,346 --> 00:12:04,849 TFU를 위해 뭔가 하는 게 그에 대한 보상이었죠 213 00:12:05,349 --> 00:12:07,768 "날 피폐하게 만드는 일과는 작별 이제 여기가 제 일터입니다!" 214 00:12:07,852 --> 00:12:11,272 우린 일을 분담하고 타인의 치유를 도울 책임이 있었죠 215 00:12:11,355 --> 00:12:13,899 하지만 트윈 플레임으로 구슬리는 데 실패하면 216 00:12:13,983 --> 00:12:19,488 MAP 프로젝트가 좋은 유인책이 될 줄 알았나 봐요 217 00:12:19,572 --> 00:12:20,865 "MAP 마인드 얼라인먼트 프로세스" 218 00:12:20,948 --> 00:12:25,161 제프는 이런 걸 만들었어요 '마인드 얼라인먼트 프로세스' 219 00:12:25,244 --> 00:12:30,082 거울 훈련의 '더 센 버전'이었죠 220 00:12:30,166 --> 00:12:34,545 전 MAP 주식회사의 CEO 크리스틴 케이 박사입니다 221 00:12:34,628 --> 00:12:35,880 "케이 박사" 222 00:12:35,963 --> 00:12:36,881 "크리스틴 에머릭 중령" 223 00:12:36,964 --> 00:12:38,257 크리시는 군의 간부였어요 224 00:12:38,340 --> 00:12:40,176 그러다 MAP의 CEO가 된 거죠 225 00:12:40,926 --> 00:12:44,180 '마인드 얼라인먼트 프로세스'는 PTSD나 226 00:12:44,263 --> 00:12:45,890 "르네이 MAP 통계부장" 227 00:12:45,973 --> 00:12:50,770 트라우마 진단을 받은 사람에게만 쓰일 예정이었어요 228 00:12:51,729 --> 00:12:53,397 이른바 'MAP 치료사'와 229 00:12:53,481 --> 00:12:58,194 트라우마를 유발한 그때로 되돌아가는 훈련을 했죠 230 00:12:58,277 --> 00:13:00,654 MAP은 아주 강력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입니다 231 00:13:00,738 --> 00:13:03,824 트라우마의 근원을 찾아서 뿌리 뽑는 과정이니까요 232 00:13:04,492 --> 00:13:07,661 크리시 케이한테 한두 번 상담을 받았어요 233 00:13:09,163 --> 00:13:11,791 눈을 감고 그때 기억으로 돌아가 봐요 234 00:13:11,874 --> 00:13:15,628 제가 시간을 멈춰볼게요 그럼 트라우마를 지우는 겁니다 235 00:13:15,711 --> 00:13:16,545 알겠죠? 236 00:13:17,505 --> 00:13:20,591 이런 명상 요법을 할 때는 남의 말에 영향을 받기 쉬워요 237 00:13:20,674 --> 00:13:24,887 이제 갈 수 있는 데까지 가요 그 근원에서 치유를 합니다 238 00:13:24,970 --> 00:13:27,306 그렇게 하면 한 꺼풀씩 벗겨지기 시작해요 239 00:13:27,807 --> 00:13:32,186 제게 어린 시절 겪은 성적 트라우마가 있을 거랬어요 240 00:13:33,020 --> 00:13:34,313 그런데 제가 알기로 241 00:13:34,396 --> 00:13:37,608 저는 그런 경험을 한 적 없어요 242 00:13:38,943 --> 00:13:42,363 일종의 기억이 제 내면에 주입된 것 같았죠 243 00:13:43,239 --> 00:13:46,992 그러더니 점점 교육 내용이 244 00:13:48,118 --> 00:13:51,163 가족 곁에서 멀어져야 한다느니 245 00:13:52,248 --> 00:13:54,750 가족이 해가 된다는 얘기로 옮겨 갔어요 246 00:13:56,001 --> 00:13:58,087 우리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건 뭔가요? 247 00:13:58,170 --> 00:14:01,090 네, 일단 대부분의 트라우마는 248 00:14:01,173 --> 00:14:03,467 가족 관계와 관련돼 있어요 249 00:14:04,093 --> 00:14:07,054 많은 단체가 이런 자기 성찰 훈련을 합니다 250 00:14:07,137 --> 00:14:09,181 "야냐 라리치 박사 캘리포니아대 사회학과 명예 교수" 251 00:14:09,265 --> 00:14:10,724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252 00:14:10,808 --> 00:14:13,102 실제로는 피해자를 갈가리 찢죠 253 00:14:13,185 --> 00:14:15,563 -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예요 - 그렇죠 254 00:14:15,646 --> 00:14:18,732 가족과 분리시키는 방법이기도 한데 255 00:14:18,816 --> 00:14:22,069 사이비 집단 대부분의 궁극적인 목표예요 256 00:14:22,152 --> 00:14:26,031 피해자를 고립시켜서 자기네 세상에만 두려는 거죠 257 00:14:26,949 --> 00:14:29,910 저희도 가족 관계를 다 청산해야 했어요 258 00:14:29,994 --> 00:14:32,538 우리 꿈을 펼칠 수 없었거든요 259 00:14:33,163 --> 00:14:38,586 우리 파동을 낮추려는 사람들과 어떻게 같이 있어요? 260 00:14:38,669 --> 00:14:41,463 다들 겪는 문제란 말은 하고 싶지 않아요 261 00:14:41,547 --> 00:14:44,383 여러분의 가족과 친구 따위 창 밖으로 던져버려요 262 00:14:44,466 --> 00:14:46,176 그 사람들이 263 00:14:46,260 --> 00:14:49,305 내 파동을 낮추려 한다는 것만 기억하시고요 264 00:14:49,388 --> 00:14:51,974 그건 그냥 불장난이죠 265 00:14:55,352 --> 00:14:57,938 스테퍼니랑 어떻게든 다시 연락하려고 애썼어요 266 00:14:58,022 --> 00:15:01,317 남편 에디와 제가 가족을 만들려 노력 중이라고 267 00:15:01,400 --> 00:15:04,236 장문의 이메일도 써 보내고 268 00:15:04,320 --> 00:15:06,447 "폴라 스테퍼니의 쌍둥이" 269 00:15:07,031 --> 00:15:11,702 이렇게도 적었어요 '우리 딸, 혹은 아들이' 270 00:15:11,785 --> 00:15:15,247 '다정하고 자상하며 지적이고 유머러스하지만' 271 00:15:15,331 --> 00:15:18,584 '동시에 차분하고 흥미롭고 강하며…' 272 00:15:21,253 --> 00:15:23,255 '주도적이고 멋진 이모를 만나게 해줘' 273 00:15:24,256 --> 00:15:27,384 일주일 뒤에 답장이 왔어요 274 00:15:29,762 --> 00:15:31,597 '제발 연락 그만해' 275 00:15:32,431 --> 00:15:34,850 '난 네가 원하는 걸 줄 수 없어' 276 00:15:34,934 --> 00:15:36,810 '우린 남남이야 난 선택을 내렸어' 277 00:15:36,894 --> 00:15:38,812 '그 선택을 존중해 주길 바라' 278 00:15:38,896 --> 00:15:40,272 '고마워, 스테퍼니가' 279 00:15:42,858 --> 00:15:44,652 그 이후로 더는 연락을 못 했어요 280 00:15:45,486 --> 00:15:48,113 벌써 2년이 지났네요 281 00:15:48,906 --> 00:15:50,699 연이 끊기고 그만큼이 지났어요 282 00:15:52,993 --> 00:15:54,662 이번 주 배울 것들은 283 00:15:54,745 --> 00:15:56,080 "MAP 리더십 회의" 284 00:15:56,163 --> 00:15:58,123 성폭행, 성희롱 프로그램과 기회입니다 285 00:15:58,207 --> 00:15:59,708 하루는 회의를 했는데 286 00:15:59,792 --> 00:16:02,378 MAP 세션에 고객을 낚는 법에 대해서였죠 287 00:16:02,461 --> 00:16:03,379 "군 PTSD 인식 그룹" 288 00:16:03,462 --> 00:16:04,755 "MAP 과정을 통한 트라우마 치유" 289 00:16:04,838 --> 00:16:08,676 PTSD 그룹, 부상 그룹 섬유 근육통 그룹으로 나뉘었어요 290 00:16:08,759 --> 00:16:10,719 온라인은 문제가 있는 사람들로 가득해요 291 00:16:10,803 --> 00:16:12,137 "승급 코치 훈련" 292 00:16:12,221 --> 00:16:14,223 당신이 해결책을 제시하면 293 00:16:14,306 --> 00:16:17,768 세상에, 사람들이 다들 줄을 선답니다! 294 00:16:18,268 --> 00:16:22,606 모든 문제가 치유될 거라고 알려주라고 배웠어요 295 00:16:23,107 --> 00:16:27,653 이 훈련 프로그램이 군의 인가를 받으면 296 00:16:27,736 --> 00:16:29,238 난 돈방석에 앉을 거예요 297 00:16:30,072 --> 00:16:32,449 크리시는 그게 임상 시험이라고 했어요 298 00:16:32,533 --> 00:16:34,284 "트라우마가 있나요? 저희가 도와드릴게요" 299 00:16:34,368 --> 00:16:35,995 그래도 엄청 공적이었고 300 00:16:36,078 --> 00:16:39,206 군에 보조금까지 신청했었죠 301 00:16:39,289 --> 00:16:40,624 제 멘토 중 한 분이 302 00:16:40,708 --> 00:16:43,627 펜타곤에서 재무 책임자로 일하세요 303 00:16:43,711 --> 00:16:45,671 그래서 말을 걸어봤죠 '충성, 안녕하십니까?' 304 00:16:46,547 --> 00:16:50,134 크리시는 끊임없이 군과 심지어 펜타곤에도 305 00:16:50,217 --> 00:16:52,344 자기 인맥이 있다고 언급했어요 306 00:16:52,845 --> 00:16:55,848 당시 저는 공군 예비군에 소속돼 있었고 307 00:16:55,931 --> 00:16:58,267 군인이라면 보통 308 00:16:58,350 --> 00:17:00,811 장교를 존경해야 하죠 309 00:17:00,894 --> 00:17:05,065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일종의 압박이 있었어요 310 00:17:05,149 --> 00:17:09,445 절대 의심하지 않고 시키는 대로 따라야 했죠 311 00:17:12,114 --> 00:17:14,825 전 MAP 세션을 통해 312 00:17:14,908 --> 00:17:19,121 트윈 플레임을 멀리하려는 스스로를 치유해야 했어요 313 00:17:19,830 --> 00:17:23,417 그랬더니 너무 혼란스럽더라고요 314 00:17:25,461 --> 00:17:30,507 정신이 몸과 분리된 듯한 시간을 이겨내려면 315 00:17:30,591 --> 00:17:36,472 가라앉힐 수 있는 음식을 먹으라고 그랬어요 316 00:17:36,555 --> 00:17:40,517 체중이 무겁게 느껴지면 몸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서요 317 00:17:40,601 --> 00:17:42,186 "완연한 트윈 플레임의 화합과" 318 00:17:42,269 --> 00:17:44,396 "격렬하고 친밀한 성생활을 위한 식단" 319 00:17:44,480 --> 00:17:47,483 이걸 '디바인 디시'라는 식습관으로까지 확장했죠 320 00:17:47,566 --> 00:17:48,984 "신 의식을 위한 신성한 식단" 321 00:17:49,068 --> 00:17:51,779 전담 셰프가 음식을 만들어 줍니다 322 00:17:51,862 --> 00:17:54,907 제 회사 '디바인 디시'가 알선한 사람인데요 323 00:17:54,990 --> 00:17:57,409 디바인 디시는 신의 선물이에요 324 00:17:57,493 --> 00:17:59,536 한 달 요금은 100달러였어요 325 00:17:59,620 --> 00:18:00,662 "월 100달러" 326 00:18:00,746 --> 00:18:03,290 재료를 사서 레시피만 따르면 되는 거였죠 327 00:18:03,874 --> 00:18:06,210 자, 어떤가요? 샌드위치 완성입니다 328 00:18:07,503 --> 00:18:11,924 대부분 탄수화물 기반에 329 00:18:12,424 --> 00:18:14,927 부담이 많이 되는 붉은 고기 위주였죠 330 00:18:15,010 --> 00:18:18,555 음식을 항상 남기지 말라고 했어요 331 00:18:19,056 --> 00:18:20,557 오늘은 어떠신가요? 332 00:18:21,141 --> 00:18:22,392 - 끝내주죠 - 좋아요 333 00:18:23,018 --> 00:18:28,065 9개월 만에 30kg이 쪘어요 334 00:18:28,148 --> 00:18:32,736 너무 충격이었죠 제가 아닌 것 같더라고요 335 00:18:32,820 --> 00:18:35,656 더는 제 몸을 통제할 수 없었죠 336 00:18:36,406 --> 00:18:40,035 많은 사람이 급격하게 체중이 늘었고 337 00:18:40,119 --> 00:18:43,747 그 때문에 건강 문제도 생겼어요 338 00:18:44,790 --> 00:18:50,087 셜리아를 만나기 전엔 예쁜 여자를 좋아했어요 339 00:18:50,754 --> 00:18:52,297 한때는 340 00:18:52,840 --> 00:18:56,844 셜리아가 못생겨지거나 살이 찌면 애정이 식을까 봐 걱정했는데 341 00:18:56,927 --> 00:18:59,513 우리가 사귀는 동안 서서히 살이 쪘거든요? 342 00:18:59,596 --> 00:19:01,849 오히려 더 좋아지더라고요 343 00:19:02,641 --> 00:19:04,101 맞아요, 신기하죠 344 00:19:04,601 --> 00:19:08,063 디바인 디시 외에도 다른 파생 사업들이 많았는데 345 00:19:08,147 --> 00:19:09,439 "세라 버먼 탐사 보도 기자" 346 00:19:09,523 --> 00:19:12,109 제프는 아무것도 안 해도 347 00:19:12,192 --> 00:19:15,237 돈이 벌리는 수익 구조가 짜여 있었어요 348 00:19:15,320 --> 00:19:18,949 사업을 시작한 첫해에 2만 5천 달러 정도 벌었고 349 00:19:19,032 --> 00:19:21,577 수익은 두 배, 세 배로 늘어났어요 350 00:19:21,660 --> 00:19:25,372 올해 수익은 최소 50만 달러는 될 거예요 351 00:19:26,540 --> 00:19:27,791 또 늘려 나가야죠 352 00:19:28,500 --> 00:19:30,252 '난 아파요, 치유받고 싶어요' 353 00:19:30,335 --> 00:19:32,546 우리에겐 마인드 얼라인먼트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354 00:19:32,629 --> 00:19:35,799 '배가 고파요, 잘 먹고 싶어요' 우리에겐 디바인 디시가 있습니다 355 00:19:36,300 --> 00:19:38,468 개인 코치를 두고 달마다 돈을 내야 했죠 356 00:19:38,552 --> 00:19:39,928 "일대일 코치 60분에 150달러" 357 00:19:40,012 --> 00:19:41,430 "2,699달러 / 회당 269달러" 358 00:19:41,513 --> 00:19:44,141 코치가 되려면 LPC 클래스와 트윈 플레임 승급 스쿨을 359 00:19:44,224 --> 00:19:45,184 다 수강해야 했어요 360 00:19:45,267 --> 00:19:46,268 "2,222달러 / 월 222달러" 361 00:19:46,351 --> 00:19:48,645 모든 상품을 사야 돼서 저한테는 부담이었거든요 362 00:19:48,729 --> 00:19:50,063 "6,999달러 / 회당 699달러" 363 00:19:50,147 --> 00:19:52,900 그랬는데 제프가 신용카드를 쓰랬어요 364 00:19:52,983 --> 00:19:56,195 코치가 되는 데 못해도 2만 달러는 썼어요 365 00:19:56,278 --> 00:19:57,279 "제시 TFU 승급 코치" 366 00:19:57,779 --> 00:20:00,449 고객이 무한정 들어오진 않잖아요 367 00:20:00,532 --> 00:20:04,953 코치가 많을수록 돈을 벌기 힘들어요 368 00:20:05,037 --> 00:20:06,121 대부분 사람들은 369 00:20:06,205 --> 00:20:12,878 첫 차로 10만 달러짜리 포르쉐인 카이엔 S를 몰진 않죠 370 00:20:13,378 --> 00:20:14,213 난 그랬는데! 371 00:20:14,296 --> 00:20:15,839 "단둘이서" 372 00:20:15,923 --> 00:20:17,299 저 돈 많아요 373 00:20:17,382 --> 00:20:19,509 여기가 제 집이에요, 집 뒤쪽이죠 374 00:20:19,593 --> 00:20:20,761 "미시간주 리라노카운티" 375 00:20:20,844 --> 00:20:24,598 수영장이에요, 미끄럼틀 보이죠? 온수 욕조도 조그맣게 있어요 376 00:20:24,681 --> 00:20:26,266 85인치 TV! 377 00:20:26,350 --> 00:20:29,102 매주 한 개씩 살 수도 있어요 378 00:20:29,186 --> 00:20:31,730 1만 5천 달러짜리 크리스털이 들어 있어요 379 00:20:32,356 --> 00:20:33,357 꽤 괜찮은 삶이죠 380 00:20:37,194 --> 00:20:39,988 어느 날 페이스북에 알림이 떴는데 381 00:20:40,072 --> 00:20:42,491 제프가 절 태그했더라고요 382 00:20:43,075 --> 00:20:47,037 트윈 플레임 유니버스의 새 CEO로 저랑 콜비를 임명하는 글이었죠 383 00:20:47,120 --> 00:20:48,705 "킬리 CEO / 공인 승급 코치" 384 00:20:48,789 --> 00:20:51,250 저한테 결정권은 전혀 없었어요 385 00:20:51,333 --> 00:20:54,586 전 그냥 관리자라고만 들었고요 386 00:20:55,170 --> 00:20:59,466 하지만 CEO로서 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387 00:20:59,549 --> 00:21:03,971 제프와 셜리아의 사업 구조를 위해 조사를 하는 일이었어요 388 00:21:04,054 --> 00:21:07,975 그 둘의 세금을 최대한 줄이는 법을 찾는 거였죠 389 00:21:09,059 --> 00:21:10,644 "조합 녹화본" 390 00:21:10,727 --> 00:21:11,979 해결책을 찾았어요 391 00:21:12,062 --> 00:21:13,021 뭔가요? 392 00:21:13,105 --> 00:21:14,439 회사 일부를 종교로 돌릴 거예요 393 00:21:14,523 --> 00:21:15,440 "TFU 리더십 회의" 394 00:21:15,524 --> 00:21:18,151 그러면 사람들한테 급여를 안 줘도 돼요 395 00:21:18,235 --> 00:21:19,861 자원봉사자들만 있는 거니까요 396 00:21:19,945 --> 00:21:23,532 "2020년 1월 5일 조합 교회 첫 주일 예배" 397 00:21:23,615 --> 00:21:24,700 안녕하세요, 제프입니다 398 00:21:24,783 --> 00:21:29,705 전 셜리아고요, 조합 교회의 첫 설교에 잘 오셨어요! 399 00:21:29,788 --> 00:21:34,584 교회들은 엄청 따분하잖아요 우린 그런 게 싫어요 400 00:21:34,668 --> 00:21:37,212 제가 처음 들어갔을 땐 종교에 치중하지 않았어요 401 00:21:37,296 --> 00:21:39,798 신에 대해 얘기하는 정도였는데 점점 더 심해졌고 402 00:21:39,881 --> 00:21:41,258 "조합 교회" 403 00:21:41,842 --> 00:21:43,051 결국 신 중심이 됐죠 404 00:21:43,135 --> 00:21:45,721 놀라운 계시를 받았죠 405 00:21:45,804 --> 00:21:51,143 머릿속으로 주님의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렸어요 406 00:21:51,727 --> 00:21:54,104 '예수의 형상은 제프의 형상이다' 407 00:21:54,187 --> 00:21:56,398 '네가 찾던 예언이 바로 이것이다' 408 00:21:57,733 --> 00:22:01,153 '어디 기록된 게 아니라 두 눈으로 확인하라' 409 00:22:01,236 --> 00:22:03,238 전 놀랄 수밖에 없었죠 410 00:22:03,905 --> 00:22:05,657 최근에 찍은 사진을 뽑았는데 411 00:22:05,741 --> 00:22:09,870 예수님을 그린 그림 옆에 두니까 412 00:22:10,746 --> 00:22:12,998 동일인이더라고요 413 00:22:14,416 --> 00:22:18,378 그 그림들은 절 그린 거였어요 414 00:22:19,588 --> 00:22:23,300 이스라엘에서 온 유대인이 아니라 415 00:22:23,383 --> 00:22:27,346 파란 눈에 갈색 머리인 유럽 출신 남자였던 거죠 416 00:22:27,846 --> 00:22:32,476 그리스도 그림은 재림한 절 그린 거였어요 417 00:22:32,559 --> 00:22:34,019 첫 강림한 예수가 아니라요 418 00:22:34,102 --> 00:22:35,687 내가 그리스도랑 자고 있었네! 419 00:22:38,982 --> 00:22:41,109 물론 저희 대부분은 그 말을 믿지 않았는데 420 00:22:41,193 --> 00:22:42,277 "빅토리아" 421 00:22:42,361 --> 00:22:44,529 제프는 그건 마음의 벽이라며 422 00:22:44,613 --> 00:22:47,908 우리는 사람들 벽을 허물어 신을 만나게 돕는 존재라고 했어요 423 00:22:47,991 --> 00:22:49,951 제가 늘 웃으며 말했던 게 있어요 424 00:22:50,035 --> 00:22:52,412 '난 유대인이고 첫 강림도 못 봤는데' 425 00:22:52,496 --> 00:22:55,165 '재림을 믿으라니 말이 돼?' 426 00:22:56,041 --> 00:22:58,794 그 둘은 조합 교회를 비영리 법인으로 설립했어요 427 00:22:58,877 --> 00:23:02,589 산하에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체를 낀 채였죠 428 00:23:04,466 --> 00:23:06,385 조사를 해보니까 429 00:23:06,468 --> 00:23:09,554 제프랑 셜리아가 하려는 게 문제가 될 수 있겠더라고요 430 00:23:09,638 --> 00:23:11,306 "클릭하면 기부할 수 있습니다" 431 00:23:11,390 --> 00:23:13,100 제프에게 알렸더니 432 00:23:13,183 --> 00:23:17,270 마음의 벽 때문에 두려움을 느낀 거고 433 00:23:17,354 --> 00:23:19,064 그건 다 허구랬어요 434 00:23:20,357 --> 00:23:22,692 "애리조나주 피닉스" 435 00:23:24,277 --> 00:23:27,489 "폴라 스테퍼니의 쌍둥이" 436 00:23:28,698 --> 00:23:30,617 이게 다 제프와 셜리아가 437 00:23:30,700 --> 00:23:33,870 조합 교회 아래 설립한 사업체들이에요 438 00:23:34,621 --> 00:23:36,540 '마인드 얼라인먼트 프로세스'고요 439 00:23:37,707 --> 00:23:39,126 전화가 왔어요! 440 00:23:41,837 --> 00:23:43,255 네, 폴라입니다 441 00:23:43,880 --> 00:23:46,883 전 리라노 보안관 사무소의 베일리 경사입니다 442 00:23:46,967 --> 00:23:48,510 "발신처: 리라노카운티 보안관 사무소" 443 00:23:48,593 --> 00:23:49,886 신고를 하고 싶으시다고요? 444 00:23:49,970 --> 00:23:53,890 네, 제가 정보를 좀 모았거든요 445 00:23:53,974 --> 00:23:56,768 특정 단체를 조사 중이에요 446 00:23:56,852 --> 00:24:02,274 그 정보가 상세히 담긴 메일을 저한테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447 00:24:02,357 --> 00:24:03,316 그럼요 448 00:24:03,400 --> 00:24:06,820 검토하고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449 00:24:07,446 --> 00:24:09,281 네, 정말 감사해요 450 00:24:11,491 --> 00:24:12,325 좋아요 451 00:24:14,119 --> 00:24:16,788 안녕하세요 트윈 플레임 유니버스의 앤지예요 452 00:24:16,872 --> 00:24:21,293 페이스북 포럼에서도 여러분을 꼭 뵙고 싶네요 453 00:24:21,835 --> 00:24:23,670 트윈 플레임 유니버스 오픈 포럼이에요 454 00:24:24,296 --> 00:24:25,130 또… 455 00:24:25,213 --> 00:24:29,384 전 영업 실장으로 승진했어요 456 00:24:29,468 --> 00:24:30,594 거기서 꼭 봬요 457 00:24:30,677 --> 00:24:34,097 강의 판매 실적이 좋아서 3위 안에 들었거든요 458 00:24:34,181 --> 00:24:35,515 "앤지 TFU 영업 실장" 459 00:24:36,391 --> 00:24:39,936 당시 제 트윈 플레임은 다른 사람과 만나기 시작했죠 460 00:24:40,020 --> 00:24:42,481 그것도 남자랑요 461 00:24:42,564 --> 00:24:46,359 자신의 본질을 부정하는 거예요 462 00:24:46,443 --> 00:24:49,154 그 사람 성 정체성은 게이가 아니에요 463 00:24:49,821 --> 00:24:52,324 다른 남자와 함께할 운명도 아니죠 464 00:24:52,407 --> 00:24:54,618 그 사람 트윈 플레임은 바로 당신이에요 465 00:24:54,701 --> 00:24:57,787 여자와 같이 있어야죠 여성스러운 여자랑요 466 00:24:59,498 --> 00:25:04,252 제 트윈 플레임이 여성처럼 구는 거라고 했어요 467 00:25:04,336 --> 00:25:09,132 제가 남성적 에너지를 빼앗았기 때문이고 468 00:25:09,841 --> 00:25:12,511 그건 여성다움이 부족한 제 탓이라면서요 469 00:25:15,555 --> 00:25:19,434 그래서 드레스를 입고 470 00:25:19,518 --> 00:25:22,229 집에 생화를 두기 시작했어요 471 00:25:22,312 --> 00:25:25,148 향수를 뿌리고 빨간 립스틱도 발랐죠 472 00:25:26,274 --> 00:25:31,696 그때 제프와 셜리아가 더 대담하게 나서보라고 했어요 473 00:25:31,780 --> 00:25:36,284 지금은 좀 더 단호하게 맞설 때 같아요 474 00:25:36,368 --> 00:25:37,744 - 과감하게 - 그게 맞나? 475 00:25:37,827 --> 00:25:40,288 가서 진심을 털어놓는 거예요 476 00:25:40,372 --> 00:25:41,581 무조건 해봐요 477 00:25:41,665 --> 00:25:44,960 전 엄청 떨렸죠 478 00:25:45,043 --> 00:25:49,422 제 성격상 그런 행동은 못 하거든요 479 00:25:49,506 --> 00:25:52,884 그냥 이메일로 말할 거면 하기 싫은 거 아니에요? 480 00:25:52,968 --> 00:25:54,427 기운부터 다르잖아요 481 00:25:54,511 --> 00:25:56,388 '몰라, 가서 지를래 알 게 뭐야!' 482 00:25:56,471 --> 00:25:59,057 '메일이나 보내지, 뭐 답장 오면 좋은데' 483 00:25:59,140 --> 00:26:01,476 지금은 때가 아닌 거 같아요 484 00:26:01,560 --> 00:26:02,602 그놈의 때가 언젠데요? 485 00:26:02,686 --> 00:26:04,854 반드시 해내세요 뭐가 필요한지 알잖아요 486 00:26:04,938 --> 00:26:06,147 - 네 - 당신 남자인걸요 487 00:26:07,148 --> 00:26:10,527 장문의 문자를 보냈고 488 00:26:10,610 --> 00:26:12,112 답장이 왔어요 489 00:26:12,195 --> 00:26:14,447 "넌 내 트윈 플레임이 아니야!" 490 00:26:14,531 --> 00:26:15,448 "마지막 경고야" 491 00:26:15,532 --> 00:26:16,866 그건 망상이랬어요 492 00:26:16,950 --> 00:26:18,076 "너 그거 병이야" 493 00:26:18,159 --> 00:26:19,244 우린 끝났다고도 했죠 494 00:26:19,327 --> 00:26:20,912 "그만해!" 495 00:26:20,996 --> 00:26:24,124 제 트윈 플레임이 그렇게 말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496 00:26:24,708 --> 00:26:28,795 제 감정이 어땠는지 터놓고 얘기했더니 497 00:26:28,878 --> 00:26:30,380 제프랑 셜리아가 등을 돌리더라고요 498 00:26:31,131 --> 00:26:34,301 클래스 시작부터 지금까지 499 00:26:34,384 --> 00:26:36,553 긍정적인 기운과 사랑만 느끼셨나요? 500 00:26:37,220 --> 00:26:39,306 공포만 느끼셨나요? 501 00:26:40,181 --> 00:26:41,850 - 둘 다예요 - 거짓말! 502 00:26:42,767 --> 00:26:44,728 미안해요, 거짓말만 들으면 멋대로 경보가 울려서 503 00:26:46,104 --> 00:26:47,981 '앤지가 거짓말 중!' 504 00:26:48,732 --> 00:26:49,774 누굴 속이려고 505 00:26:49,858 --> 00:26:52,65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정말 기가 찬데요? 506 00:26:53,153 --> 00:26:54,487 정말 수치스러웠어요 507 00:26:54,571 --> 00:26:57,991 제프와 셜리아의 품으로 돌아가려 더 열심히 일했죠 508 00:26:58,074 --> 00:27:00,702 트윈 플레임과 함께할 수 있다고 509 00:27:00,785 --> 00:27:02,662 속으로는 아직도 믿고 있었거든요 510 00:27:02,746 --> 00:27:05,999 이 모든 건 제가 허물어야 하는 벽이라고요 511 00:27:07,334 --> 00:27:11,379 제프는 종종 화를 내곤 했어요 512 00:27:11,463 --> 00:27:16,301 자기들 불만을 우리한테 쏟아내는 것 같았죠 513 00:27:16,384 --> 00:27:18,970 '지금 당장 치유해야 한다 그건 네 탓이다' 514 00:27:19,471 --> 00:27:21,097 '하등 쓸모없는 인간' 515 00:27:21,181 --> 00:27:23,141 코치할 때 그렇게 얘기해요 516 00:27:23,224 --> 00:27:26,811 서로한테 불만을 쏟아내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517 00:27:27,604 --> 00:27:31,900 셜리아가 우린 결핍돼 있다길래 아니라고 반박했어요 518 00:27:31,983 --> 00:27:34,527 - 상호 의존적이란 건 아니었어요 - 됐어 519 00:27:34,611 --> 00:27:36,154 - 내가 말하고 있잖아 - 알았어 520 00:27:36,237 --> 00:27:37,364 지금도 싸우고 있네요 521 00:27:37,447 --> 00:27:39,366 - 내 생각엔… - 그만 얘기해 522 00:27:39,449 --> 00:27:40,950 - 알겠어 - 나 말 좀 끝내게 523 00:27:41,034 --> 00:27:43,203 마음에 걸리면 곱씹어 보든가 524 00:27:43,286 --> 00:27:44,537 전 무례한 게 아니에요 525 00:27:44,621 --> 00:27:46,581 통제하거나 고압적으로 구는 것도 아니죠 526 00:27:46,665 --> 00:27:48,708 괜히 골내고 성질부리는 게 아니라 527 00:27:48,792 --> 00:27:50,585 이게 훈육의 참모습이에요 528 00:27:50,669 --> 00:27:55,006 제프에게 불만을 가지거나 모욕적 발언에 발끈하면 529 00:27:55,090 --> 00:27:59,010 나를 욕하는 거나 다름없었어요 거울 훈련을 해야 했죠 530 00:27:59,094 --> 00:28:02,347 그때쯤 우리는 항상 거울 훈련을 하고 있었어요 531 00:28:02,430 --> 00:28:06,351 우리가 상쾌하게 일어나고 기분이 좋아도 532 00:28:06,434 --> 00:28:09,688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게 만들었죠 533 00:28:09,771 --> 00:28:11,564 그렇게 돈을 번 거예요 534 00:28:11,648 --> 00:28:14,109 마음이 편하면 수련할 것도 없잖아요 535 00:28:14,693 --> 00:28:17,821 자신을 채찍질해서 더 빨리 가보고 싶지 않아요? 536 00:28:18,905 --> 00:28:19,948 딱히요 537 00:28:20,699 --> 00:28:22,826 그래요? 그냥 징징대는 여자로 살게요? 538 00:28:23,410 --> 00:28:27,247 참석 의무였던 코치 회의 이후에 539 00:28:28,206 --> 00:28:32,377 한번은 제가 제프한테 물었어요 540 00:28:32,460 --> 00:28:38,174 '왜 코칭에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까지 있냐' 541 00:28:39,134 --> 00:28:42,429 그랬는데 제프 대답이 이랬어요 542 00:28:43,388 --> 00:28:47,392 '감히 너의 신을 의심하다니' 543 00:28:47,892 --> 00:28:48,852 "제프 아얀" 544 00:28:48,935 --> 00:28:50,729 '더러운 쥐새끼들 같으니' 545 00:28:50,812 --> 00:28:54,065 "어떻게든 주워 먹겠다고 덤벼드는 쥐새끼들 같네" 546 00:28:54,149 --> 00:28:57,026 사람들은 비난받지 않으려고 더 열심히 일했어요 547 00:28:57,110 --> 00:28:59,320 그런 일을 당하긴 싫었으니까요 548 00:29:01,740 --> 00:29:02,657 "트윈 플레임 유니버스" 549 00:29:02,741 --> 00:29:04,617 일어서서 허리를 꼿꼿이 세워봐요 550 00:29:04,701 --> 00:29:05,910 "수석 코치 회의" 551 00:29:05,994 --> 00:29:09,831 사람들한테 소리도 지르고 욕하고 고개를 조아리라고 해봐요 552 00:29:11,791 --> 00:29:14,252 말을 들을 때까지 쥐고 흔드는 거예요 553 00:29:15,211 --> 00:29:19,132 아니면 손가락 까딱 안 하는 게으름뱅이만 넘쳐나겠죠 554 00:29:20,091 --> 00:29:22,385 이런 사이비 단체에서는 555 00:29:22,469 --> 00:29:25,847 지도자만 회원들을 학대하는 게 아니에요 556 00:29:26,347 --> 00:29:30,185 결국엔 모두가 가해자가 되고 맙니다 557 00:29:30,268 --> 00:29:34,773 서로를 노리고 밀고하도록 길들여지거든요 558 00:29:34,856 --> 00:29:39,694 어떤 면에서는 학대가 광범위해지고 표준이 되는 거예요 559 00:29:40,195 --> 00:29:42,822 신체적으로 풍족하단 걸 사람들에게 깨우쳐 주죠 560 00:29:42,906 --> 00:29:45,366 그들의 건강과 돈 561 00:29:45,450 --> 00:29:49,496 트윈 플레임과의 섹스와 관계를 통해서요 562 00:29:49,579 --> 00:29:51,664 그것에 접근하는 방법도 가르쳐요 563 00:29:51,748 --> 00:29:55,126 당시 스테퍼니는 엄청 친한 친구였지만 564 00:29:55,210 --> 00:29:57,170 여전히 제 코치였어요 565 00:29:57,253 --> 00:30:00,298 일종의 우위를 점했더라고요 566 00:30:00,381 --> 00:30:04,260 정말 많이 성장하고 발전했군요 567 00:30:04,344 --> 00:30:07,430 처음 만났을 때랑은 딴사람이 됐어요 568 00:30:08,473 --> 00:30:09,516 스테퍼니는 569 00:30:09,599 --> 00:30:12,519 제가 혼란스러워 보일 때마다 570 00:30:12,602 --> 00:30:13,937 "엘 TFU SNS 책임자" 571 00:30:14,020 --> 00:30:17,106 코치를 해주겠다고 고집했어요 572 00:30:17,899 --> 00:30:22,487 엄청 적극적으로 굴었고 제가 그 점을 지적하니까 573 00:30:23,404 --> 00:30:26,032 저한테 문제가 있는 거랬어요 574 00:30:26,115 --> 00:30:29,911 높은 위치에 있던 사람들 반응도 똑같았죠 575 00:30:31,371 --> 00:30:34,249 그제서야 그 추악함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576 00:30:35,917 --> 00:30:39,087 저도 높은 위치에 속해있긴 했는데 577 00:30:39,629 --> 00:30:41,422 좀 밀려난 상태였거든요 578 00:30:42,257 --> 00:30:45,760 결국 코치 보호 관찰 처분을 받았어요 579 00:30:45,844 --> 00:30:50,723 엘은 임원직에서도 잘렸습니다 580 00:30:50,807 --> 00:30:53,393 엘은 모든 요직에서 제외됐어요 581 00:30:53,476 --> 00:30:57,397 제프랑 셜리아가 계속해서 내면 치유 연습을 하라고 했는데 582 00:30:57,480 --> 00:30:59,691 내면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어요 583 00:30:59,774 --> 00:31:01,860 지금 엘에게 딱 필요한 거잖아요? 584 00:31:01,943 --> 00:31:05,488 신에게 의지하면 되는 거예요 585 00:31:06,364 --> 00:31:09,242 교정 코칭 세션에 참여하게 됐어요 586 00:31:09,325 --> 00:31:11,119 제가 틀렸다는 걸 인정하고 587 00:31:11,202 --> 00:31:12,287 "넌 틀렸어" 588 00:31:12,370 --> 00:31:15,665 코치들의 모욕적인 행위를 비난한 걸 반성하며 589 00:31:15,748 --> 00:31:17,625 거울 훈련으로 이를 치유해야 했죠 590 00:31:17,709 --> 00:31:18,877 "내가 틀렸어" 591 00:31:19,961 --> 00:31:22,672 굉장히 모욕적인 상황에서 592 00:31:22,755 --> 00:31:27,051 거울 훈련을 강요당한다 느꼈어요 593 00:31:28,386 --> 00:31:31,806 이런 의구심이 들었죠 '내가 남 얼굴을 때리면' 594 00:31:32,390 --> 00:31:35,602 '그게 거울 훈련을 할 기회를 선사하는 건가?' 595 00:31:35,685 --> 00:31:36,519 저는 596 00:31:37,186 --> 00:31:40,064 도저히 할 수 없었어요 597 00:31:41,774 --> 00:31:43,943 하지만 빠져나오지도 못할 것 같았죠 598 00:31:45,403 --> 00:31:49,449 전담 코칭이 제 유일한 수입원이기도 했고요 599 00:31:51,242 --> 00:31:52,994 방법이 없었죠 600 00:31:54,954 --> 00:31:58,791 그러다 어느 날 아침 페이스북 그룹에서 쫓겨났어요 601 00:31:58,875 --> 00:32:00,084 "콘텐츠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602 00:32:00,627 --> 00:32:02,837 제 고객들도 저랑 말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대요 603 00:32:02,921 --> 00:32:04,505 "TFU에서 당신을 차단하랬어요" 604 00:32:05,673 --> 00:32:09,427 결국 이런 생각이 들었죠 '됐고, 그냥 꺼져라' 605 00:32:10,553 --> 00:32:12,430 드디어 결심이 선 거죠 606 00:32:16,351 --> 00:32:19,228 "유타주 프로보" 607 00:32:23,483 --> 00:32:26,945 전 유타에서 몇 달째 계속 살고 있었고 608 00:32:27,028 --> 00:32:31,324 모두로부터 완전히 고립된 상태였어요 609 00:32:34,118 --> 00:32:37,830 조시는 분열 정동성 장애를 앓고 있었어요 610 00:32:38,831 --> 00:32:44,045 양극성 기분 장애와 조현병이 동시에 드러나는 증상이죠 611 00:32:44,128 --> 00:32:46,547 필요한 조치도 받지 않고 612 00:32:46,631 --> 00:32:50,009 나아지려는 의지도 없어서 그 점이 힘들었어요 613 00:32:50,093 --> 00:32:53,096 "질문에 답해줘서 고마워요 제프 아얀 & 셜리아 클레어 아얀" 614 00:32:53,179 --> 00:32:55,431 "두 분이 아니었다면 조슈아와 함께하지 못했을 거예요" 615 00:32:55,515 --> 00:32:57,350 그래서 제프와 셜리아한테 616 00:32:57,433 --> 00:33:01,062 정신 질환 치료법을 물어봤어요 617 00:33:01,145 --> 00:33:03,731 제가 하는 건 아무 효과가 없었거든요 618 00:33:05,358 --> 00:33:07,151 "당신의 조합에서 정신 질환을 치료해 보세요" 619 00:33:07,235 --> 00:33:08,611 "모두 재생" 620 00:33:09,570 --> 00:33:11,531 조시의 정신 질환은 621 00:33:11,614 --> 00:33:16,285 자신을 지지해 주는 애정 어린 환경이 지속된다면 622 00:33:16,369 --> 00:33:19,831 분명히 치유될 수 있을 거예요 623 00:33:22,709 --> 00:33:25,795 제 주변의 모든 일에 대해 엄청난 수치심을 느꼈어요 624 00:33:25,878 --> 00:33:27,672 저한테 문제가 있는 것 같았거든요 625 00:33:28,631 --> 00:33:29,799 이게 그 대가죠 626 00:33:30,466 --> 00:33:32,552 우리가 정하는 게 아니에요 627 00:33:33,219 --> 00:33:35,763 상대를 고르는 것도 아니고요 628 00:33:36,597 --> 00:33:38,307 그건 신이 정합니다 629 00:33:38,391 --> 00:33:40,893 - 신이 인간을 창조했어요 - 네 630 00:33:40,977 --> 00:33:45,064 당신이 노력해야 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요 631 00:33:45,940 --> 00:33:47,025 네 632 00:33:47,108 --> 00:33:49,068 제 첫 MAP 세션은 633 00:33:49,152 --> 00:33:53,406 조시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거였어요 634 00:33:53,489 --> 00:33:58,077 이런 일도 있었거든요 635 00:33:58,161 --> 00:34:01,289 조시가 절 뒤쫓다가 감옥에 갔어요 636 00:34:02,999 --> 00:34:06,002 그냥 생존의 연속 같았어요 637 00:34:07,628 --> 00:34:12,008 살면서 가장 고통스럽던 때라 얘기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638 00:34:18,431 --> 00:34:20,600 조슈아를 보면 이런 생각부터 들죠 639 00:34:20,683 --> 00:34:22,143 "MAP 리더십 회의" 640 00:34:22,226 --> 00:34:23,061 '어이쿠' 641 00:34:23,561 --> 00:34:26,814 '저 사람이 내 트윈 플레임이면 진짜 암담했겠다' 642 00:34:27,356 --> 00:34:29,859 하지만 말리를 보면 조시한테 만족하는 것 같아요 643 00:34:29,942 --> 00:34:33,446 둘이서 이상한 걸 시도하다가 조시 머리가 홱 돌 때 빼곤요 644 00:34:33,529 --> 00:34:36,324 - '삽화'라고 표현하더라고요 - 삽화요? 645 00:34:36,407 --> 00:34:41,537 말리가 저한테 연락하면 전 이렇게 얘기하죠 646 00:34:41,621 --> 00:34:45,041 '계속 정신을 차리고 중심을 잘 잡는 게 중요하다' 647 00:34:45,124 --> 00:34:46,125 그렇죠 648 00:34:46,209 --> 00:34:48,086 '그리고 그날의 할 일을 해라' 649 00:34:48,586 --> 00:34:52,423 그랬더니 말리가 이랬어요 '조시가 삽화를 겪을 때마다' 650 00:34:52,507 --> 00:34:55,426 '우리 다 각자 생각만 하는 거 같아요' 651 00:34:55,510 --> 00:34:56,344 그렇죠 652 00:34:56,427 --> 00:34:59,222 그래서 거울 훈련과 내면 수양에 집중하라고 했어요 653 00:34:59,305 --> 00:35:02,391 그러면 삽화도 평화롭게 지나갈 거라고요 654 00:35:02,475 --> 00:35:04,852 제가 누누이 말했지만 655 00:35:04,936 --> 00:35:08,773 이걸 이용해 불행해지겠단 사람을 제가 막을 순 없어요 656 00:35:09,398 --> 00:35:12,819 "트윈 플레임 여정 때문에 우울증으로 힘드신 분 없나요?" 657 00:35:12,902 --> 00:35:18,449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던 여성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어요 658 00:35:21,869 --> 00:35:25,957 정신과 치료를 받고 싶다고 했어요 659 00:35:26,040 --> 00:35:27,875 "네, 거울 훈련은 정말 열심히 하는데요…" 660 00:35:27,959 --> 00:35:30,753 코치들은 꾸준히 거울 훈련을 하고 661 00:35:31,629 --> 00:35:33,422 크리시한테 MAP 세션을 받으라고 했죠 662 00:35:33,506 --> 00:35:35,633 "기적의 치유를 정말 많이 목격했어요" 663 00:35:35,716 --> 00:35:37,009 "거울 훈련 덕분이죠" 664 00:35:37,093 --> 00:35:39,220 제프와 셜리아는 의학적 정신 질병이 665 00:35:39,303 --> 00:35:44,559 자기들 훈련으로 100% 치유될 수 있다고 주장했어요 666 00:35:44,642 --> 00:35:47,436 "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받아봐요" 667 00:35:47,520 --> 00:35:50,523 과학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죠 668 00:35:50,606 --> 00:35:55,611 거기서 공인된 심리 치료사는 한 명도 없었어요 669 00:35:55,695 --> 00:35:59,866 제프와 바로 MAP 세션을 받게 됐는데 670 00:36:00,825 --> 00:36:04,662 그게 시작되기도 전에 결국 자살해 버렸죠 671 00:36:04,745 --> 00:36:09,083 "사망 통지서 2019년 4월 25일 게재" 672 00:36:09,167 --> 00:36:10,418 그 여성의 자살은 673 00:36:10,501 --> 00:36:14,088 이걸 그만두겠다는 일종의 선언이었어요 674 00:36:14,172 --> 00:36:15,590 "빅토리아 TFU 보안 책임자" 675 00:36:15,673 --> 00:36:19,427 사람들은 연민을 느꼈지만 스스로 내린 선택이었어요 676 00:36:20,303 --> 00:36:24,473 사람들은 이런 충격적인 사건을 공유하면서도 이렇게 생각해요 677 00:36:24,557 --> 00:36:27,018 '당신에겐 답이 있죠? 날 낫게 해줄 거죠?' 678 00:36:27,101 --> 00:36:29,061 '다 잊게 해줄 거죠?' 679 00:36:35,318 --> 00:36:37,612 정말 역겨웠어요 680 00:36:37,695 --> 00:36:41,240 그때 더 이상 여기 못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681 00:36:43,743 --> 00:36:46,120 르네이와 대화를 나눴어요 682 00:36:47,371 --> 00:36:49,457 하루에 6, 7시간을 통화했죠 683 00:36:49,957 --> 00:36:53,294 둘이서 상황을 정리하고 있었어요 684 00:36:53,794 --> 00:36:55,630 그러다 문득 깨달았어요 685 00:36:55,713 --> 00:36:59,508 '나 아직 이것들 구역에 접근 가능하잖아?' 686 00:37:00,635 --> 00:37:04,263 그래서 불을 질러야겠다 싶었죠 687 00:37:04,347 --> 00:37:06,265 "게시물 홍보하기" 688 00:37:06,349 --> 00:37:09,810 영어를 안 쓰는 국가들을 찾아봤어요 689 00:37:09,894 --> 00:37:11,520 "콩고 민주 공화국" 690 00:37:11,604 --> 00:37:13,814 아프리카의 한 국가에다 691 00:37:13,898 --> 00:37:17,068 페이스북 광고가 전부 쏠리도록 했어요 692 00:37:18,236 --> 00:37:23,491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즐거움을 누렸죠 693 00:37:24,575 --> 00:37:27,411 트위터 페이지에도 접속할 수 있었어요 694 00:37:27,495 --> 00:37:30,373 워런 제프스가 아내들과 찍은 사진에 695 00:37:30,456 --> 00:37:32,750 제프의 얼굴을 합성한 짤을 만들기도 했고요 696 00:37:33,376 --> 00:37:36,712 아내분들껜 실례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죄송해요 697 00:37:36,796 --> 00:37:39,632 하지만 당시 유머만이 유일하게 698 00:37:40,549 --> 00:37:42,677 르네이랑 제 숨구멍이 돼줘서요 699 00:37:43,469 --> 00:37:45,763 엄마랑 같이 침대에 앉아서 모든 그룹에서 나왔어요 700 00:37:45,846 --> 00:37:47,974 "트윈 플레임 유니버스 포럼을 정말 탈퇴하시겠습니까?" 701 00:37:48,057 --> 00:37:49,475 심장이 쿵쾅거리고 땀이 났죠 702 00:37:49,558 --> 00:37:50,518 "탈퇴하기" 703 00:37:50,601 --> 00:37:55,231 노트북을 힘껏 닫았는데 눈이 튀어나올 것 같았어요 704 00:37:55,314 --> 00:37:58,567 엄마가 꼭 껴안아 주셨는데 전 어쩔 줄 몰랐죠 705 00:38:02,113 --> 00:38:04,115 몇몇 멤버의 어머니들로부터 706 00:38:04,198 --> 00:38:07,368 필요한 정보를 정말 많이 얻었어요 707 00:38:07,868 --> 00:38:10,579 르네이와 엘의 증언을 듣고서 708 00:38:10,663 --> 00:38:13,457 기사를 게재해도 되겠다고 확신했죠 709 00:38:15,001 --> 00:38:19,088 그곳에서 겪은 일을 알리는 게 절대 쉬운 일은 아니었을 거예요 710 00:38:19,171 --> 00:38:23,050 용기를 내서 나서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711 00:38:25,094 --> 00:38:28,597 전 세라와 모든 경험을 공유했어요 712 00:38:29,807 --> 00:38:33,394 그게 제 도덕적 책무라고 생각했어요 713 00:38:33,894 --> 00:38:37,773 그들은 늘 자신을 위하고 트윈 플레임, 신을 택하라고 했죠 714 00:38:37,857 --> 00:38:42,111 진정 자신을 위한 길은 거기서 탈출하는 거였어요 715 00:38:42,194 --> 00:38:45,156 인터뷰에 응한 다른 어머니들도 있었지만 716 00:38:45,239 --> 00:38:46,866 "루이즈 폴라와 스테퍼니의 어머니" 717 00:38:46,949 --> 00:38:52,663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채 익명으로 남길 바랐습니다 718 00:38:52,747 --> 00:38:55,458 저는 세라한테 제 이름을 써도 좋다고 했어요 719 00:38:56,208 --> 00:39:00,338 전 숨지 않을 거예요 이미 딸을 잃었는걸요 720 00:39:02,298 --> 00:39:03,424 그것보다 나쁜 게 있겠어요? 721 00:39:03,924 --> 00:39:08,637 "진정한 사랑을 약속한 영상 스쿨 학생들은 착취당했다 밝혀" 722 00:39:08,721 --> 00:39:11,223 "일부 학생들은 TFU에 가입한 후 체포당하고" 723 00:39:11,307 --> 00:39:12,808 "원치 않는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724 00:39:12,892 --> 00:39:14,352 '바이스' 기사가 나오자 725 00:39:14,435 --> 00:39:17,772 TFU에서 그 기사는 읽을 가치도 없다고 했어요 726 00:39:18,272 --> 00:39:21,859 우린 어떻게든 그 상황을 이해해 보려고 애썼죠 727 00:39:23,652 --> 00:39:26,989 당시 전 TFU에 가입한 지 2년 정도 지났을 때였어요 728 00:39:27,073 --> 00:39:30,493 그 기사에 나온 사람들을 729 00:39:30,576 --> 00:39:31,660 "섀니즈 TFU 보안팀" 730 00:39:31,744 --> 00:39:34,372 경계해야 한다고 진심으로 믿었죠 731 00:39:34,455 --> 00:39:37,333 우리는 그 사람들을 '혐오자들'이라고 불렀어요 732 00:39:37,416 --> 00:39:41,462 "엘은 범죄자다" 733 00:39:41,545 --> 00:39:43,005 "편을 고르려면 팩트부터 밝혀" 734 00:39:43,089 --> 00:39:44,965 보안 책임자로서 735 00:39:45,049 --> 00:39:51,722 TFU를 안 좋게 나간 사람들을 감시하는 게 제 역할이었어요 736 00:39:51,806 --> 00:39:54,100 엘은 '가장 큰 위협'으로 여겨졌죠 737 00:39:54,183 --> 00:39:55,684 "엘은 학대받은 적 없어요 본인도 알죠" 738 00:39:55,768 --> 00:39:56,852 "전형적인 빈대 유형이에요" 739 00:39:56,936 --> 00:40:00,940 엘이 하던 모든 걸 따로 모으고 740 00:40:01,023 --> 00:40:03,359 인터넷에 올린 글도 다 수집했어요 741 00:40:03,442 --> 00:40:04,860 "난 항상 엘을 피해 다녔어요" 742 00:40:04,944 --> 00:40:06,821 TFU가 컬트라며 강경하게 밝혔고 743 00:40:06,904 --> 00:40:08,447 "사기꾼에다 사람을 조종해요" 744 00:40:08,531 --> 00:40:09,949 "엘의 일당이 당신 걸 훔치려 들어요" 745 00:40:10,032 --> 00:40:11,951 그 뒤를 따르려는 사람들도 몇 명 더 있었거든요 746 00:40:12,034 --> 00:40:13,786 "당신의 생계에 타격을 입혀서 죽이려 들걸요" 747 00:40:13,869 --> 00:40:16,622 전 TFU를 지키는 파수꾼이었던 거예요 748 00:40:17,706 --> 00:40:20,668 스프레드시트 문서를 연 다음 749 00:40:20,751 --> 00:40:23,379 사람들의 이름과 750 00:40:23,462 --> 00:40:25,548 모든 SNS 계정을 적어 넣었어요 751 00:40:26,257 --> 00:40:30,386 이 명단에는 310명이 올라 있네요 752 00:40:32,179 --> 00:40:33,639 차단 명단에 오르면 753 00:40:33,722 --> 00:40:36,934 단체에서는 공식적으로 쫓겨난 거예요 754 00:40:37,017 --> 00:40:39,478 내부의 그 누구와도 대화할 수 없게 되죠 755 00:40:43,899 --> 00:40:45,693 "트윈 플레임 유니버스.com 주식회사" 756 00:40:45,776 --> 00:40:47,278 누가 문을 두드리더군요 757 00:40:48,737 --> 00:40:50,656 영장 송달인이었어요 758 00:40:51,323 --> 00:40:53,826 제프가 저한테 백만 달러 규모 소송을 건 거예요 759 00:40:53,909 --> 00:40:55,202 "원고에게 손해 배상을 지급한다" 760 00:40:55,286 --> 00:40:58,497 명예 훼손으로 인한 비용은 덤이었죠 761 00:40:58,581 --> 00:41:00,249 "배상금은 100만 달러를 넘지 않도록 한다" 762 00:41:00,332 --> 00:41:05,129 제프는 우리를 상대로 두 건의 소송을 제기했어요 763 00:41:05,880 --> 00:41:10,301 처음 영장을 받았을 때 온몸이 오싹해져서 764 00:41:10,384 --> 00:41:12,094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765 00:41:13,304 --> 00:41:14,305 "유튜브 영상" 766 00:41:14,388 --> 00:41:16,724 여러분께 특별히 알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767 00:41:16,807 --> 00:41:19,977 제가 이렇게 공개적으로는 절대 말 안 하는데요 768 00:41:20,060 --> 00:41:24,315 진짜 최고급 정보를 풀겠습니다 769 00:41:24,398 --> 00:41:28,068 '바이스'는 진실을 곡해하고 절 사이비 교주로 내세웠어요 770 00:41:28,152 --> 00:41:31,947 웬 형편없는 기자인 세라 버먼이란 작자를 찾았던데 771 00:41:32,448 --> 00:41:36,160 사이비 기사를 쓰면 뭐 하나요? 아무도 안 읽고 관심도 없는데 772 00:41:36,243 --> 00:41:38,287 상처였나요, 세라? 더 의미 있는 일을 하세요 773 00:41:38,370 --> 00:41:42,291 제 학생 중 하나인 스테퍼니는 실명까지 공개됐더라고요 774 00:41:42,875 --> 00:41:46,128 스테퍼니 엄마는 사이코 학대범이 틀림없어요 775 00:41:46,712 --> 00:41:48,047 저보고 사이코 엄마래요 776 00:41:48,964 --> 00:41:50,799 '학대를 일삼는 사이코 엄마' 777 00:41:52,343 --> 00:41:55,471 이런 게 명예 훼손 아니면 뭔가요? 778 00:41:55,971 --> 00:41:57,473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 779 00:41:57,556 --> 00:41:59,808 소송이 기각되긴 했지만 780 00:41:59,892 --> 00:42:01,393 "사유: 인적 관할권 없음" 781 00:42:01,477 --> 00:42:03,687 관할권 문제 때문이었죠 782 00:42:03,771 --> 00:42:06,148 결국 든 돈이 783 00:42:07,358 --> 00:42:10,194 3만 달러 정도 됐어요 784 00:42:10,277 --> 00:42:11,904 일이 마무리됐을 때요 785 00:42:12,655 --> 00:42:16,242 전 망연자실했죠 786 00:42:16,909 --> 00:42:19,787 알짜 정보를 풀겠다고 했던데요 787 00:42:21,872 --> 00:42:23,207 나 참 788 00:42:24,583 --> 00:42:27,086 진짜는 지금부터예요 789 00:42:29,547 --> 00:42:31,590 많은 사람이 화를 내기 시작했어요 790 00:42:31,674 --> 00:42:34,301 그 모든 수업료를 내고 791 00:42:34,385 --> 00:42:36,262 숱한 노력을 했는데도 792 00:42:36,345 --> 00:42:38,931 완연한 트윈 플레임 화합에 들지 못했으니까요 793 00:42:39,014 --> 00:42:40,849 그리고 그 사람들 중 다수가 794 00:42:40,933 --> 00:42:44,353 처음 단체에 들었을 때보다 트윈 플레임과는 더 멀어졌고요 795 00:42:44,436 --> 00:42:45,813 "TFU가 화합을 보장하나요?" 796 00:42:45,896 --> 00:42:47,356 "그건 신께서 주시는 것 같아요" 797 00:42:47,439 --> 00:42:49,692 트윈 플레임 승급 스쿨은 처음 들어갈 때 798 00:42:49,775 --> 00:42:52,236 완연한 화합에 들 수 있다고 보장해요 799 00:42:52,319 --> 00:42:53,529 "제프 아얀: 네, 보장합니다" 800 00:42:53,612 --> 00:42:54,947 "셜리아 클레어 아얀: 물론이죠!" 801 00:42:55,030 --> 00:42:57,825 제프와 셜리아는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어요 802 00:42:57,908 --> 00:43:01,662 그동안 많은 고객을 만나 왔는데요 803 00:43:02,204 --> 00:43:05,457 온갖 계시를 해석해 그게 한 사람을 암시한다 믿지만 804 00:43:05,541 --> 00:43:09,211 그 사람은 진짜 트윈 플레임이 아닙니다 805 00:43:09,712 --> 00:43:12,089 제프랑 셜리아가 확인해 줘서 806 00:43:12,172 --> 00:43:14,133 내 트윈 플레임이라고 믿었던 상대가 807 00:43:14,216 --> 00:43:15,843 실제로는 아니었다는 거예요 808 00:43:15,926 --> 00:43:20,180 정말이지 충격적이었어요 809 00:43:23,434 --> 00:43:25,185 하지만 다들 810 00:43:25,269 --> 00:43:27,021 "트윈 플레임의 거짓 계시들" 811 00:43:27,104 --> 00:43:29,189 트윈 플레임과 비슷한 일을 겪고 있었죠 812 00:43:29,273 --> 00:43:32,985 아무리 내면을 다져도 관계가 진전되지 않았어요 813 00:43:33,068 --> 00:43:37,698 그래서 저도 가짜 트윈 플레임을 겪었다고 생각했죠 814 00:43:37,781 --> 00:43:40,492 원래 트윈 플레임은 아무나 될 수 있었고 815 00:43:40,576 --> 00:43:43,203 그 단체에 속할 필요는 없었거든요 816 00:43:43,287 --> 00:43:44,580 그랬는데 규칙을 바꾼 거예요 817 00:43:44,663 --> 00:43:48,709 트윈 플레임은 반드시 단체의 일원이어야 했어요 818 00:43:48,792 --> 00:43:51,587 그래야 '완연한 화합'에 들 수 있다면서요 819 00:43:51,670 --> 00:43:55,132 그리고 언젠가는 그 상대도 820 00:43:55,215 --> 00:43:57,259 당신과 함께 여기 들어야겠죠 821 00:43:57,343 --> 00:43:58,886 - 가족도요 - 맞아요 822 00:43:58,969 --> 00:43:59,970 전 흑인 여성이잖아요 823 00:44:00,054 --> 00:44:03,766 백인 사이비 단체에 가입해 줄 흑인 배우자가 있겠어요? 824 00:44:03,849 --> 00:44:08,020 어떻게 거기 같이 들고 완연한 화합을 이뤄요? 825 00:44:08,103 --> 00:44:09,438 다들 이상하게만 보는데! 826 00:44:10,230 --> 00:44:12,274 완연한 화합에 들고 싶으신가요? 827 00:44:12,775 --> 00:44:15,653 그걸 도와드리기 위해 제가 이 자리에 선 겁니다 828 00:44:15,736 --> 00:44:18,280 당신은 영적 해방을 원해서 여기 온 거고요 829 00:44:18,781 --> 00:44:20,783 여러분이 자유로워지도록 돕겠습니다 830 00:44:21,867 --> 00:44:23,619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831 00:44:24,203 --> 00:44:26,497 '당신의 트윈 플레임도 이곳의 일원이어야 합니다' 832 00:44:26,997 --> 00:44:31,502 그래서 주위를 둘러봤는데 주로 여성들이 많았거든요 833 00:44:31,585 --> 00:44:33,253 남자가 부족한 거예요 834 00:44:33,337 --> 00:44:36,632 그런데 트윈 플레임을 어떻게 찾아요? 835 00:44:44,682 --> 00:44:48,352 제가 봤을 때 트윈 플레임의 화합은 836 00:44:48,435 --> 00:44:52,523 음과 양의 상징과도 같아요 837 00:44:52,606 --> 00:44:55,609 한쪽은 흑, 한쪽은 백 838 00:44:55,693 --> 00:44:58,612 한쪽은 남성 다른 한쪽은 여성인 거죠 839 00:44:58,696 --> 00:45:01,824 많은 분이 동성애 얘기를 듣고 싶으실 텐데… 840 00:45:01,907 --> 00:45:02,908 양성애도요 841 00:45:02,991 --> 00:45:06,036 네, 이 코스에서 그 주제들을 다 다룰 겁니다 842 00:45:06,120 --> 00:45:06,954 네 843 00:45:08,163 --> 00:45:10,040 처음 TFU에 가입했을 때는 844 00:45:10,124 --> 00:45:12,418 절 받아줘서 안심할 수 있었어요 845 00:45:13,001 --> 00:45:15,295 전 트랜스 여성이거든요 846 00:45:15,379 --> 00:45:18,549 두 분의 영상을 보고 내면 깊이 평화를 느꼈어요 847 00:45:19,049 --> 00:45:22,553 특히 맨 앞의 두 영상은 절 행복하게 해줬죠 848 00:45:22,636 --> 00:45:26,724 저는 13살 때 여자가 될 몸이란 걸 깨달았어요 849 00:45:27,766 --> 00:45:31,186 TFU에 가입하기 전에 이미 성별 전환이 진행 중이었죠 850 00:45:31,270 --> 00:45:34,398 절 두 팔 벌려 맞아줬어요 함부로 평가하지도 않았고요 851 00:45:34,481 --> 00:45:36,316 스스로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나요? 852 00:45:37,609 --> 00:45:38,610 네 853 00:45:38,694 --> 00:45:41,905 그땐 그런 지지가 절실했어요 854 00:45:41,989 --> 00:45:46,994 그 과정을 거치던 저를 온전히 받아준 곳이 없었거든요 855 00:45:47,077 --> 00:45:48,912 "사랑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856 00:45:48,996 --> 00:45:51,248 제가 트윈 플레임 유니버스에 들어왔을 때 857 00:45:51,331 --> 00:45:54,793 제프랑 셜리아는 성소수자를 엄청 반기는 것처럼 보였어요 858 00:45:54,877 --> 00:45:56,253 "드리아 TFU 비디오 게임 디자이너" 859 00:45:56,336 --> 00:45:58,255 전 동성애자고 여자랑 데이트하니까… 860 00:45:58,338 --> 00:46:00,257 "LGBTQ와 트윈 플레임" 861 00:46:00,340 --> 00:46:02,801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862 00:46:02,885 --> 00:46:06,638 자기가 무성애자라고 엄청 강조해서 얘기했고 863 00:46:07,222 --> 00:46:10,392 그 누구와도 연애하고 싶지 않댔어요 864 00:46:10,893 --> 00:46:13,812 늘 당신을 원하는 것처럼 굴진 않을 거예요 865 00:46:14,772 --> 00:46:17,149 셜리아가 매번 나한테 애정을 표현할까요? 866 00:46:17,232 --> 00:46:20,694 근데 제프랑 셜리아는 그 사람이 곧 깨달을 거라고 확신하는 거예요 867 00:46:20,778 --> 00:46:23,614 - 짝을 사랑하러 온 거잖아요? - 그렇죠 868 00:46:24,907 --> 00:46:27,326 '말하지 말 걸 그랬나' 그런 생각도 해요 869 00:46:27,409 --> 00:46:30,412 제가 트랜스젠더란 걸 넌지시 알려주니까 870 00:46:30,913 --> 00:46:34,166 성소수자 캠페인의 얼굴마담 역할을 바라더라고요 871 00:46:34,249 --> 00:46:36,585 그때부터 애정 공세가 시작됐어요 872 00:46:36,668 --> 00:46:39,838 여성이 되기 위해 열심히 애써 왔잖아요 873 00:46:39,922 --> 00:46:43,801 여성스러워지려고 노력했고 이제는 자신감을 얻었죠 874 00:46:43,884 --> 00:46:46,512 감사해요, 두 분 덕분이죠 875 00:46:46,595 --> 00:46:49,723 엄청 우아하게 변하셨다니까요 876 00:46:50,891 --> 00:46:53,310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877 00:46:53,393 --> 00:46:58,148 타고난 성별과 성 정체성을 동일시하라고 말하더라고요 878 00:46:58,232 --> 00:47:02,486 여러분은 남성이거나 여성이며 그 둘은 절대 양립하지 않습니다 879 00:47:03,195 --> 00:47:05,072 늘 이렇게 말했어요 880 00:47:05,572 --> 00:47:08,283 '모든 트윈 플레임의 관계에는' 881 00:47:08,367 --> 00:47:11,537 '신성한 남성과 신성한 여성이 있다' 882 00:47:11,620 --> 00:47:16,291 클래스 초반에 그 둘이 실제로 그렇게 가르쳤어요 883 00:47:16,375 --> 00:47:19,711 우린 100% 남성이거나 여성이에요 884 00:47:19,795 --> 00:47:22,714 남성적 에너지는 남근을 통해 선물을 주는 행위로 885 00:47:22,798 --> 00:47:23,966 인지할 수 있어요 886 00:47:24,508 --> 00:47:26,885 선물을 주는 거예요 887 00:47:27,553 --> 00:47:32,808 반면 여성성이 발현되는 순간은 질이 그 선물을 받을 때죠 888 00:47:32,891 --> 00:47:36,103 "여성적 에너지는 넘쳐흐르는 수용의 힘이다" 889 00:47:36,186 --> 00:47:39,690 외모나 의상으로 양성의 특성을 띌 순 있어요 890 00:47:40,190 --> 00:47:44,111 하지만 그게 진정한 우리를 나타낸다곤 할 수 없죠 891 00:47:44,194 --> 00:47:50,033 우리는 100% 남성적 에너지나 100% 여성적 에너지를 갖고 있어요 892 00:47:51,368 --> 00:47:56,081 생물학, 심리학, 사회 이론 그 어느 분야에서도 893 00:47:56,164 --> 00:47:57,708 젠더를 연구하는 이들 중 894 00:47:57,791 --> 00:48:00,127 "캐시어스 어데어 박사 '트렌스젠더 인터넷' 저자" 895 00:48:00,210 --> 00:48:01,628 모든 인간이 반드시 896 00:48:01,712 --> 00:48:04,506 완전한 남성이나 여성으로 분류된다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897 00:48:04,590 --> 00:48:07,342 젠더는 스스로 탐구하고 새로 찾을 수 있는 거예요 898 00:48:07,426 --> 00:48:11,847 제프와 셜리아의 말을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899 00:48:11,930 --> 00:48:15,267 '내가 적합하다고 보는 젠더의 표현 방식을 따라라' 900 00:48:15,350 --> 00:48:17,269 이건 통제죠, 권력입니다 901 00:48:17,352 --> 00:48:21,690 성적 현현 과정의 두 번째 수업을 시작합니다 902 00:48:22,274 --> 00:48:25,986 이번 시간에는 신성한 남성에 대해 배울 거예요 903 00:48:26,069 --> 00:48:29,323 엄청 기대되고 짜릿하네요 남자가 된다는 건 뭘까요? 904 00:48:29,823 --> 00:48:32,242 제프는 제가 신성한 남성이라고 했지만 905 00:48:32,326 --> 00:48:36,079 저한테 그런 건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요 906 00:48:36,163 --> 00:48:40,000 전 원래 남자 같아서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없었죠 907 00:48:40,083 --> 00:48:41,460 당신은 남성이에요 908 00:48:41,543 --> 00:48:45,964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점점 이상해졌어요 909 00:48:46,048 --> 00:48:47,841 동성애가 죄인가요? 910 00:48:47,925 --> 00:48:49,593 "세 번째 레슨" 911 00:48:49,676 --> 00:48:51,219 아뇨, 그건… 912 00:48:51,303 --> 00:48:53,972 아뇨, 전혀 아니에요! 913 00:48:54,056 --> 00:48:57,225 바보 같은 질문이죠 동성애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아요 914 00:48:57,309 --> 00:49:00,771 두 개의 남성적 에너지가 섹스를 하고 있다면 915 00:49:01,563 --> 00:49:04,107 그냥 악수 정도인 거죠 상대는 트윈 플레임이 아니니까요 916 00:49:04,816 --> 00:49:09,821 그런데 트윈 플레임이 아닌 사람과 파트너를 맺어도 될까요? 아뇨 917 00:49:10,489 --> 00:49:11,990 처음 가입했을 때 918 00:49:12,658 --> 00:49:17,704 저는 시스젠더 여성에 양성애자라고 밝혔거든요 919 00:49:17,788 --> 00:49:18,747 "앤지 TFU 승급 코치" 920 00:49:20,248 --> 00:49:21,625 그때 그 둘이 그랬죠 921 00:49:21,708 --> 00:49:24,461 '여성은 다른 여성에게 절대 끌릴 수 없고' 922 00:49:24,544 --> 00:49:26,588 '남성은 다른 남성에게 끌릴 수 없다' 923 00:49:26,672 --> 00:49:29,049 '양성애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924 00:49:30,425 --> 00:49:33,428 승급 코치라 저희들도 이 내용을 다뤄야 했는데요 925 00:49:34,096 --> 00:49:37,683 제프와 셜리아의 논리를 가르쳐야 했습니다 926 00:49:38,183 --> 00:49:41,478 그 내용을 못 받아들여도 예외는 없었죠 927 00:49:42,521 --> 00:49:43,855 앤지는 제 코치였어요 928 00:49:44,940 --> 00:49:46,566 제가 양성애자라고 했더니 929 00:49:47,067 --> 00:49:50,237 그래선 안 된다고 했죠 930 00:49:51,071 --> 00:49:52,906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931 00:49:52,990 --> 00:49:58,203 제프랑 셜리아가 뭐라고 남들한테 그렇게 말해요? 932 00:49:58,286 --> 00:50:02,082 '당신은 동성애자도 양성애자도 아니다' 933 00:50:02,165 --> 00:50:05,711 제가 이성애자라고 하진 않을까 궁금해지더라고요 934 00:50:05,794 --> 00:50:09,840 그건 절대 아니거든요 그럴 리가 없어요 935 00:50:09,923 --> 00:50:14,094 모든 화합마다 신성한 남성과 여성이 존재하나요? 936 00:50:14,177 --> 00:50:15,137 네 937 00:50:15,721 --> 00:50:17,806 - 그럼요 - 아, 네 938 00:50:17,889 --> 00:50:21,476 트윈 플레임에도 보면 앤이랑 카트리나가… 939 00:50:21,560 --> 00:50:26,356 앤이 남성형 플레임이에요 940 00:50:26,440 --> 00:50:30,777 이런 일도 있었어요 레즈비언 커플에게 941 00:50:30,861 --> 00:50:33,572 표현되는 젠더에 따라 942 00:50:33,655 --> 00:50:38,285 남성적 에너지와 여성적 에너지를 구현하랬거든요 943 00:50:38,368 --> 00:50:43,373 카트리나, 여성의 몸으로 신성한 남성인 기분이 어때요? 944 00:50:43,999 --> 00:50:45,500 신성한 남성성이 945 00:50:45,584 --> 00:50:47,085 "카트리나 & 앤" 946 00:50:47,169 --> 00:50:49,129 굳이 남성의 몸에 있을 필요가 없다는 거죠 947 00:50:49,212 --> 00:50:53,967 제프와 셜리아가 정한 게 내 정체성이 되곤 했어요 948 00:50:54,051 --> 00:50:57,971 두 분 다 성생활에 만족하세요? 949 00:50:58,972 --> 00:51:03,310 - 네 - 남근이 없는데 어떻게요? 950 00:51:03,935 --> 00:51:08,482 카트리나, 앤의 영적 남근에 충분히 만족감을 느끼나요? 951 00:51:09,066 --> 00:51:09,900 네 952 00:51:11,485 --> 00:51:13,278 그러더니 점점 953 00:51:13,361 --> 00:51:15,363 '당신은 남성이니까' 954 00:51:15,447 --> 00:51:18,700 '더 남성적인 이름을 지어라' 이런 식으로 변했어요 955 00:51:18,784 --> 00:51:21,328 신성한 남성인데 956 00:51:21,411 --> 00:51:24,414 신성한 여성처럼 행동하고 있다면서요 957 00:51:24,498 --> 00:51:27,542 그러다간 트윈 플레임을 밀어내게 될 거라고 했죠 958 00:51:27,626 --> 00:51:31,171 앤의 남자 이름은 뭐가 좋을까요? '댄', 쉽고 좋네요! 959 00:51:31,254 --> 00:51:34,925 아직 딱 와닿는 이름을 못 찾아서… 960 00:51:35,008 --> 00:51:36,176 댄은 별로예요? 961 00:51:38,553 --> 00:51:39,763 도와주려는 거예요 962 00:51:39,846 --> 00:51:41,973 저희가 그 사람들의 963 00:51:42,057 --> 00:51:45,185 지나치게 이성애 중심에다 964 00:51:45,268 --> 00:51:47,938 외설적인 농담들에 동조하길 바랐어요 965 00:51:48,021 --> 00:51:52,025 어떤 사람의 젠더가 뭐든 성 정체성이 뭐든 966 00:51:52,109 --> 00:51:55,362 그건 그 사람들이 왈가왈부할 게 못 되죠 967 00:51:55,445 --> 00:51:57,697 그건 온전히 스스로에게 달린 일이잖아요 968 00:51:58,532 --> 00:52:00,075 선을 넘었죠 969 00:52:01,993 --> 00:52:06,289 마음이 찢어질 듯 아팠고 떠날 때가 됐단 걸 깨달았어요 970 00:52:06,373 --> 00:52:07,916 "정말 탈퇴하시겠습니까?" 971 00:52:07,999 --> 00:52:09,042 "탈퇴하기" 972 00:52:09,126 --> 00:52:12,254 제가 탈퇴한 뒤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죠 973 00:52:21,680 --> 00:52:28,103 2019년 12월, 제프와 셜리아가 밤에 계시를 받았다며 974 00:52:28,812 --> 00:52:31,314 엄청난 기적이 일어났다고 했어요 975 00:52:33,191 --> 00:52:34,943 제프와 셜리아가 976 00:52:35,026 --> 00:52:38,321 그룹 내에서 20쌍 정도 트윈 플레임을 찾았다는 거예요 977 00:52:38,405 --> 00:52:40,282 "트윈 플레임의 계시! 경험해 보라는 신의 전언" 978 00:52:40,365 --> 00:52:42,659 지도자들에게 명단을 줬어요 979 00:52:43,451 --> 00:52:48,206 대부분 같은 성별인 두 여성끼리 짝이더라고요 980 00:52:48,707 --> 00:52:52,752 그중 절반은 알고 보니 신성한 남성이었다고 적어놓고요 981 00:52:52,836 --> 00:52:54,045 "신성한 남성 우선 표기" 982 00:52:54,129 --> 00:52:57,966 거기 제 고객도 있어서 그 사람들한테 연락해서 983 00:52:58,758 --> 00:53:01,261 제프와 셜리아로부터 984 00:53:01,344 --> 00:53:05,515 특별한 진언이 전해졌다고 말해야 했어요 985 00:53:05,599 --> 00:53:08,143 "신께서 제프와 셜리아를 통해 모두의 관계의 길을 가리키셨어요" 986 00:53:08,226 --> 00:53:12,397 전 이게 일종의 시험이라는 걸 바로 알아챘죠 987 00:53:12,480 --> 00:53:15,734 정말 할 수 있는지를 보려는 것 같았어요 988 00:53:18,570 --> 00:53:21,489 그때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정확히 몰랐어요 989 00:53:21,573 --> 00:53:25,202 자세한 상황도 몰랐고 그냥 명단만 받았을 뿐이었죠 990 00:53:25,952 --> 00:53:31,458 전 아무 생각 없이 바로 행동에 옮겼어요 991 00:53:31,541 --> 00:53:34,085 "앤지, 내일(일요일) 얘기할 시간 있어요?" 992 00:53:34,169 --> 00:53:35,879 "네, 교회 갔다 와서요!" 993 00:53:35,962 --> 00:53:38,924 어느 날 킬리한테 문자가 왔어요 994 00:53:39,007 --> 00:53:43,261 내일 얘기할 시간 있냐고 했죠 995 00:53:43,345 --> 00:53:45,805 "오후 7시 어때요?" 996 00:53:45,889 --> 00:53:47,224 "네, 그때 봐요" 997 00:53:47,307 --> 00:53:48,391 킬리를 만나러 갔는데 998 00:53:48,475 --> 00:53:54,564 제프와 셜리아가 제게 전할 말이 있다고 했어요 999 00:53:56,524 --> 00:54:02,155 제 트윈 플레임이라 믿었던 사람을 그만 보내주란 내용이었죠 1000 00:54:02,656 --> 00:54:03,782 그러면서 이랬어요 1001 00:54:03,865 --> 00:54:06,034 '당신의 진정한 트윈 플레임을 알고 싶어요?' 1002 00:54:07,577 --> 00:54:08,787 '빅토리아예요' 1003 00:54:14,000 --> 00:54:16,378 처음엔 장난하는 줄 알았어요 1004 00:54:17,128 --> 00:54:19,422 그러다가 제가 1005 00:54:19,923 --> 00:54:22,259 빅토리아가 남성인 거냐고 물었죠 1006 00:54:22,342 --> 00:54:24,219 '빅토리아가 남자라고요?' 1007 00:54:26,054 --> 00:54:28,098 킬리는 아니라고 했어요 1008 00:54:29,683 --> 00:54:30,684 '남자는 당신이죠' 1009 00:54:32,602 --> 00:54:34,562 "제프, 셜리아 크리스틴 에머릭과 TFU는" 1010 00:54:34,646 --> 00:54:36,147 "코멘트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1011 00:54:36,231 --> 00:54:38,525 "제프, 셜리아는 자신들에게 제기된 혐의에 대해" 1012 00:54:38,608 --> 00:54:41,111 "TFU의 신용을 떨어뜨리려는 전 학생들의 음모라 주장했다" 1013 00:54:41,194 --> 00:54:43,071 "웹사이트에 게재된 성명서에서" 1014 00:54:43,154 --> 00:54:45,198 "자신들은 사이비 집단이 아니라 주장했으며" 1015 00:54:45,282 --> 00:54:47,158 "학생들을 부당하게 갈취하고" 1016 00:54:47,242 --> 00:54:50,245 "스토킹, 가족과의 절연을 종용한 혐의에 대해서도 일체 부인했다" 1017 00:54:50,328 --> 00:54:53,498 "2020년 파밍턴힐스 경찰국은 TFU를 조사했으나" 1018 00:54:53,581 --> 00:54:56,251 "관할 내 범죄 혐의점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1019 00:54:56,334 --> 00:55:00,297 "연방 범죄 가능성 검토를 위해 FBI에 보고서를 전달했다" 1020 00:55:00,797 --> 00:55:03,508 "TFU는 자신들의 시스템이 날조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1021 00:55:03,591 --> 00:55:06,344 "일부 학생들의 성 정체성을 바꾸라고 강요한 적도 없으며" 1022 00:55:06,428 --> 00:55:09,472 "TFU는 모든 성소수자에게 안전하고 열린 곳이라 밝혔다" 1023 00:55:09,556 --> 00:55:10,974 "MAP 치료사들은" 1024 00:55:11,057 --> 00:55:13,268 "학생들에게 전문가와 자살예방 상담 전화를 소개하도록" 1025 00:55:13,351 --> 00:55:14,853 "교육받고 있으며" 1026 00:55:14,936 --> 00:55:18,481 "MAP은 전문 상담 치료를 대신하지 않는다고도 덧붙였다" 1027 00:55:57,062 --> 00:55:59,856 자막: 이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