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봄
대본 : 강윤미
수정*자막 : cowgirl(hjpn)
영상제공 : uzi1999(hjpn)
예..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사쿠라는?
예?
이 방에 살고 있는
저,,,실례지만요...누구세요?
저기요.....
아사쿠라씨라면 짐싸서 나갔습니다만.
나갔다"라뇨?
어디로요?
오늘
나
결혼식 한다구요..
10시부터거든요.
8시에 오리라 생각했는데
아사구라씨가 안 와서
에? 이 대로는 나
혼자 결혼식 치를 것 같아서 말이죠.
장난이 아니예요!
장난이 아니예요!
라는 생각도 들고.
아사구라씨는 아침에 약해
그래서 말이죠
"결혼식 오후로 정해요"라고 말할정도예요.
자고 있을거야.
분명히 자고 있는 게 틀림없어..
분명 자고 있을지도....
없네요..
어째서?
글쎄요
벌써 친척들도 다 오셨단 말이예요.
가족들도
부모님도 오셨단 말이에요.
식이 10시부터니깐
남은 시간이..뒤로
뒤로 30분 남았네요.
그렇게!! 남의 일처럼 말하지 말아요!!
....미안합니다.
그것보다 아사쿠라는!!
아사쿠라는 어디에 갔어요?
글쎄요.
서로 간섭안하는 주의였기 때문에
모르겠는데요.
그래요?
곤란하네요.
식이 10시부터 시작인데요.
지금 9시...
반!이라는건
나머지 시간이 30분!?
그건 지금 말했잖아요.
그러네요. ....그런데 당신 누구죠?
아..저는 그러니까
아사쿠라의 룸 메이트인 세나입니다. ........
하지만 이미 아사구라씨는 짐싸서 나가버렸기 때문에
그렇게 절 째려보지 마세요.
그럼.자..
어떻게 하면 좋지요?
아.뭔가 실마리가 있을지도!?
미나미
미 나 미 상?
어떻게 내 이름을?
아..편지에..
이봐요
아, 나가 있을까요?
아니오. .,잠깐..저기요!
첫부분만 읽어주지 않을래요?
...역시 내가
아냐..역시..
아...내가..
아..그렇지만..역시
아..역시..읽어줄래요?
시각으로 보면 쇼크 클 것 같기 때문에..
시각이라니?................
눈으로 보는 거잖아..바보아냐?
아아....그렇네요..
남이 읽어주면 잘못 들을 수도 있지요..
아사쿠라 코우헤이말이예요
벌써 9시반이 되려고 하네.
어째서 나 혼자서 결혼식 치러야만 하는 거야
더이상 룸메이트가 아니긴 하지만요.
전 관계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