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2smi by Blue-Bird™
[긴장되는 효과음]
[바람이 휭 분다]
[새가 푸드덕거린다]
[장엄한 음악]
[까마귀가 크게 깍깍 운다]
[화살이 픽 박힌다]
[아파하는 신음]
[전투 소리]
[챙챙]
[푹 찌른다]
[방원과 여자의 격정적인 신음]
[적군의 신음]
[방원과 여자의 격정적인 신음]
[민재의 힘주는 신음]
[방원과 여자의 격정적인 신음]
[칼로 쓱 벤다]
[말이 투루루 숨을 내뱉는다]
[전투 소리]
[방원의 격정적인 신음]
[여자와 방원의 격정적인 신음]
[힘주는 민재]
[휙]
[힘주는 민재]
[말이 투루루 숨을 내뱉는다]
[방원과 여자의 격정적인 신음]
[민재의 힘주는 신음]
[민재의 힘주는 신음]
[적장의 아파하는 신음]
[적장의 아파하는 신음]
[여진어로]
[코웃음]
[칼로 푹 찌른다]
[방원과 여자의 격정적인 신음]
[전투 소리]
[긴장되는 효과음]
(도전)
공신들이 국록을 먹으며
사사로이는 병사들을 거느리고
이치에 어긋날뿐더러 국력을
해서 공신들의 사병을
[대신들이 불평한다]
진법 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수만의 군사가
(조준)
그 뒤를 어찌 감당하시려 하십니까?
좌정승께서는 조선의 내정보다
상국의 눈치가 중요하십니까?
하면 이 나라가 전란에라도 빠지길
(대신1)
[대신들이 논쟁한다]
[큰 소리로]
(태조)
전하
(상선)
[반가워하며]
신 도총제사 조영규, 성은을 입어
어서 오시게
(민재)
경이 이번 전투에서
(태조)
[태조의 만족스러운 웃음]
- 좌정승
[까마귀가 깍깍 운다]
[챙]
비열한 잡종 새끼
옛 폐단을 고쳐 나라를 새롭게 하고자
새 왕조를 연 작금에
나라의 보호를 받으면서도
스스로를 보호한다는 것은
분열시키는 행동이라 사료되옵니다
모두 삼군부로 귀속시키고
사분오열된 병력을 하나로 모아
마땅할 것이옵니다, 전하
갑작스레 훈련을 하다가는
상국 대명 황제의 오해를 살 게
뻔하잖습니까?
[대신들이 동조한다]
바라신다는 뜻입니까?
닥치시오!
그만들 하시오!
개국한 지 얼마나 됐다고 어찌 이리도
뜻이 모이질 않는단 말이오?
조영규 도총제사와
김민재 우군 총제사가 도착했사옵니다
오, 들라 해라
북방 오랑캐를 토벌하고 왔나이다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나
신 우군 총제사 김민재
인사드리옵니다
큰 공을 세웠다 들었소
그대를 보면 씁, 꼭 내 젊은 날을
보는 듯하여 흐뭇허이, 음?
- 예, 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