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2smi by Blue-Bird™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에는
수십만 마리의 초식 동물들이
무리를 지어 살고 있습니다
해마다 동물들은 짝짓기를 하고
새끼를 낳습니다
저기 갓 태어난 새끼와 함께 있는
어미 얼룩말이 보이는군요
이제 새끼에게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야생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은
초원아
물론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리로 못 가, 돌아가야 돼
새끼들 주변에는
이리로 못 가, 돌아 가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요
이리로 못 간다니까!
아니야, 착해
자, 이거 한 번 더 먹어야
엄마가 초원이가
한 번만 좀 먹으라니까
아, 진짜...
초원아
이게 뭐야?
어?
'비'
따라 해봐, '비'
엄마 따라서 해 봐, '비'
'비가 주룩주룩 내려요'
이게 뭐야?
'비'
따라 해 봐, '비'
'비가 주룩주룩 내려요'
'비가 주룩주룩 내려요'
따라 해 봐, '비'
'비가 주룩주룩 내려요'
어서 말해
너, 왜 말 못 해?
너 벙어리 아니잖아
'비가 주룩주룩 내려요'
하지만
세렝게티 초원은 분명
이제 지구상에 얼마 남지 않은
어미들은 그 안에서 자유롭게
새끼들에게
먼 옛날에는
지구 전체가
커다란 개가
초원이를 쫓아오고 있어
커다란 개가 쫓아올 때
가르칠 것입니다
초원이 엄마 말 잘 들어
사달라는 것도 사 줘
야생 동물들의 천국입니다
풀을 뜯고 달리게 할 수 있지요
그러했겠지만 말입니다
초원이 기분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