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is

한 대 줄게

 

뼈가 썩으니 안 피워

오래 어울릴 것 같으니까
피워줬으면 좋겠는걸

 

한 대만 피워주겠어

 

평생 피울 담배는
이 한 대뿐이야

아자

불 붙여줄게

 

미성년자에게 피우게 하다니
형편없는 선배인걸

미성년자였어?

그런데?

그럼 안 되는 게 당연하잖아

 

내놔

 

그럼 이 한 대는
내가 맡아두겠어

 

네가 어른이 돼서

뭔가에 의지하고
싶어졌을 때 돌려줄게

 

유령의 악마에겐 눈이 없기에

공포심을 봐

 

 히메노 선배가 했던 말이야

 

히메노 선배

 

곧 저도 가겠어요

 

勞力 未來 a beautiful star
노력 미래 a beautiful star

 

ランドリ-
세탁실

今日はガラ空きでラッキ-デイ
오늘은 텅 빈 럭키 데이

 

かったるい油汚れも
끈질긴 기름 때도

これでバイバイ
이걸로 바이바이

誰だ誰だ
누구야 누구야

頭の中呼びかけるこえは
머릿속에서 부르는 목소리는

あれが欲しい
저걸 갖고 싶다며

これが欲しいとうたっている
이걸 갖고 싶다며 떠들어대

 

幸せになりたい
행복해지고 싶어

らくして生きていたい
편하게 살고 싶어

この手につかみたい
이 손으로 붙잡고 싶어

あなたのその胸の中
너의 그 가슴 속

 

HAPPYで埋めつくして
HAPPY로 가득 채우고서

Rest in Peaceまで行こうぜ
Rest in Peace까지 가보자

いつか見た地獄のいい所
언젠가 본 지옥의 매력

愛をばらまいて
사랑을 뿌려대고서

I love you けなしてくれ
I love you 내려봐줘

全部奪って笑ってくれ My Honey
전부 빼앗고서 웃어줘 My Honey

勞力 未來 a beautiful star
노력 미래 a beautiful star

なんか忘れちゃってんだ
뭔가 잊은 것만 같아

 

체인소 맨
prisis.co.kr

 

죽이지 마

 

코베니

넌 어째서 공안에 남았지?

 

조금 있으면
보너스가 나올 거라

 

으웩

 

고기는 고기잖느냐

돼지도 소도 사람도 같으니라

전혀 달라

 

우리 임무는
사무라이 소드를 붙잡는 일이야

붙잡아도 먹으면 안 돼

 

이 녀석들
눈치 못 채고 있어

큰 소리 내지 마

 

내 이름은 파워!

 

이 녀석들이라면
이길 수 있어

승부다

 

덴지

날 따라와라

뒤는 맡기겠다

 

어떠냐

난 도망치지 않는다

고결하다

 아름답다

 

강적이로구나

덴지, 보고 있거라

그리고 전하거라

파워가 제일 최강이니라

 

나왔구나, 구레나룻 맨

잠깐 잠깐 잠깐

잠시 얘길 나누지 않겠어?

 

네 태도에 따라
우린 투항할 생각이야

 우린 그저 화를
 풀고 싶을 뿐이거든

 

덴지

넌 이 녀석들의 동료와
내 할아버지를 죽였어

그 죗값을 치뤄줬으면 해

네놈 동료도 할아버지도

좀비가 돼서 죽인 거야

거짓말하지 마!

학력도 없는 바보는
금방 거짓말을 하려 들어

 

뭐 됐어

그게 설령 사실이라 해도야

좀비도 원래는 인간

그 녀석들을 죽이고서
넌 마음이 아프지 않아?

전혀

 

나도 사와타리에게
이것저것 당해서 말야

심장이 칼의 악마가
돼버린 것 같지만

그런 나라도

실수로 좀비를 죽여버린 밤엔
잠들 수 없어져

 

넌 아무래도 마음이 이미
인간이 아닌 듯한걸

조금이라도
인간의 양심이 남아있다면

우리에게 얌전히
살해당하지 않겠어?

 

싫어

 

그렇군

 

그렇다면 베어죽여 주겠어!

해보시지, 멍청아!

 

뭐얏

날 베어죽일 거 아니었어?

 

죽어!

 

젠장

 

전보다는 움직임이
좋아진 것 같지만

덴지

넌 뭘 위해 싸우지?

 

이 생활을 지키기 위해서랄까

공안님은 그렇게
 좋은 생활을 하나?

 

잔소리꾼과 제멋대로인
녀석이 있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마음에 들어

 

그러니까 어서
네놈을 쓰러트리고

마키마 씨에게 칭찬받을 거야

 

넌 내게 못 이겨

 

벌써 이겼다고 생각해?

난 아직 죽지 않았어!

애송이가!

 

어디로 갔지?

 

현재 차내에 이상이 발생하여
긴급 정차합니다

문이 열리므로 서둘러
밖으로 피난해주십시오

반복합니다

 

어이 어이 어이 어이

 

금지하지 않겠어? 그거

웃기지 마라

 

끝이다

 

더는 싸울 수 없을 거다

 

덴지

 

할아버지를 죽인 걸

 죽기 전에 사죄해라

 

아직 싸울 수 있어

 

머리의 체인소가
남아있으니까!

바보가

 

할아버지께 배우지 못한 거냐?

물러설 때라는 걸

 

할아버지께 사죄해라

그러면 편하게 죽여주마

 

곧이곧대로 머리를 노려주다니

 

고맙다, 멍청아

 

뭐?

 

할아버지한테 못 배웠어?

 

짐승이 사냥꾼 말을

믿으면 안 된다고 말야

 

정신이 들었구나

 

역시 넌 나랑 같은걸

 

네놈 손의 칼을
뽑았더니 말야

두 동강 난 몸도 붙었어

 

죽여주마..

죽여버려 주겠어!

진 개는 목소리도 큰걸

경찰이 네놈을
데리러 올 때까지

여기서 그냥 기다려야 하는데

 

난 이것저것
납득 못해서 말야

 

네놈은 히메노 선배를 죽였어

얼굴 예쁜 미인이

네놈 때문에 세상에서
한 명 줄어든 거야

그런데 네놈은
반성도 안 하고

평생 형무소 생활

그래선 내 속이
풀리질 않아

 

넌 아무것도 못할 텐데

공안의 개 따위가

 

지금부터 대회를 열겠어

 

대회?

 

마침 잘 왔는걸

 

이쪽은 4과 하야카와

시계관 앞 선로 내에서
이미 구속된 목표를 발견

지원 바란다

하야카와 선배도 참가하겠어?

최강의 대회에 말야

넌 무슨 소릴 하는 거지?

 

이 녀석은 히메노 선배를
총알로 쐈어

그렇다면 이 녀석도
불알을 맞아야 해

 

그러니까 대회를 열겠어

교대로 이 녀석 불알을 차서

경찰이 올 때까지

가장 큰 비명을
지르게 만든 사람의 승리야

제정신이냐, 너

 

안 할 거야?

 

우리 임무는

이 녀석을 붙잡는 일이야

 

고통을 줘서
분을 푸는 일이 아냐

 

그런다고 해서

히메노 선배는 기뻐하지 않아

 

그러셔

 

이기면 뭘 줄 거지?

 

그야 물론
이 녀석 불알이야

 

기다려, 기다려

 

기다리란 말야!

 

히메노 선배

천국까지 들리나요?

 

우리가 당신에게 바치는

 레퀴엠이에요

 

이번 테러 사건은

사와타리 아카네라고 하는

이전 민간 데블 헌터가
발단이었습니다

그녀가 총의 악마와 계약하여

총을 야쿠자에게 유포했습니다

그 대가로 사와타리는

체인소의 악마의 심장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왜 사와타리는 체인소의
악마의 심장을 원했지?

그걸 알아내기 전에..

 

자살?

총의 악마와의 계약으로

자동적으로
자살한 걸지 모릅니다

이번 사건으로 건물 안에서

총의 악마의 살점을
1.4킬로 압수

우리 공안이 가지고 있던
5킬로의 살점과 합친 결과

마침내 살점이
본체를 향해 움직였습니다

 

마침내..인가

어딜 향해 움직였지?

 

盤上に立っていた
판 위에 서 있었어

チクリ棘を刺すようなこの痛みなど
가시로 찌르는 듯한 따끔한 아픔

焦燥のしょうたいに
초조함의 정체에

夢と勘違いしたくなる心もよう
꿈이라 착각하고 싶어지는 마음

いつだってただから回るヘイデイ
항상 그저 헛도는 헤이데이

つたってなんて交わせばメイデイ
뭐라고 전해야만 메이데이

大人になったって
어른이 되어도

今みたいな頭でらったったった
지금 같은 머리로 룰루루루

ただ君のナンセンスが
그저 네 넌센스가

ウソみたいな視界を奪う言葉なら
거짓말처럼 시야를 빼앗는 말이라면

復讐のしょうたいが
복수의 정체가

肺にのめりこんだみたい
폐로 스며든 것 같아

鉛さえも
납까지도

寄りかかりあって生きてる人生
서로 기대며 살아가는 인생

依存したい衝動に酩酊
의존하고 싶은 충동에 취해

化けを纏ったって
거짓을 두르더라도

役に立つ居場所があるなら
도움될 장소가 있다면

夜はまだ明けぬまま
밤은 아직 밝지 않았으니

夢をみよう
꿈을 꾸자

僕にだってねえ
이런 나라도

みらいにかけていけ
미래를 향해 달려가

祈るような死線へ
기도하듯 사선으로

怒りに身を任せ
분노에 몸을 맡기고

時にれいせいでいて
때로는 냉정하게

契りを交わした少年
계약을 나눈 소년

あの頃みたいな今日が
당시 같은 오늘은 이제

もうこないとして
찾아오지 않는다 해도

ただこえを出していけ
그저 목소리를 내

きらくにいこうぜ
마음 편하게 가자

常識なんて知らんぜ
상식 따윈 몰라

そうめいな瞳で世界を知る
총명한 눈동자로 세계를 봐

溢れるこの想いよ, いざ
넘치는 이 마음을, 자

迎えてくれよ
마중해줘

拍手喝采で
박수 갈채로

 

항상 꾸는 꿈이야

 

항상 꾸고서

 

항상 잊어버리는 꿈

 

덴지

 

포치타

 

포치타, 나와

꿈 안에서쯤
쓰다듬게 해줘

 

덴지

 

절대로 열면 안 돼

 

덴지 군은 말야

 

시골 쥐와 도시 쥐

 

어느 쪽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