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is

날 감싸다니

쓸데없는 짓 말라고

빌어먹을

 

난 누군가에게 빚지는 건

이제 질렸단 말야

 

밖으로 나가게 되면
서로 빚진 건 없는 거야

 

됐어

 

역시 살아있었구나

체인소

 

아파

 

완치!

 

소용없다, 체인소

 

아파

 

내 심장은 여기 없다

죽이는 건 불가능하다

 

악마

안 좋은걸

덴지의 피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그렇게 되면 저 체인소는

들어가버린다

 

옛날보다 훨씬 약해졌구나

 

체인소!

 

勞力 未來 a beautiful star
노력 미래 a beautiful star

 

ランドリ-
세탁실

今日はガラ空きでラッキ-デイ
오늘은 텅 빈 럭키 데이

 

かったるい油汚れも
끈질긴 기름 때도

これでバイバイ
이걸로 바이바이

誰だ誰だ
누구야 누구야

頭の中呼びかけるこえは
머릿속에서 부르는 목소리는

あれが欲しい
저걸 갖고 싶다며

これが欲しいとうたっている
이걸 갖고 싶다며 떠들어대

 

幸せになりたい
행복해지고 싶어

らくして生きていたい
편하게 살고 싶어

この手につかみたい
이 손으로 붙잡고 싶어

あなたのその胸の中
너의 그 가슴 속

 

HAPPYで埋めつくして
HAPPY로 가득 채우고서

Rest in Peaceまで行こうぜ
Rest in Peace까지 가보자

いつか見た地獄のいい所
언젠가 본 지옥의 매력

愛をばらまいて
사랑을 뿌려대고서

I love you けなしてくれ
I love you 내려봐줘

全部奪って笑ってくれ My Honey
전부 빼앗고서 웃어줘 My Honey

勞力 未來 a beautiful star
노력 미래 a beautiful star

なんか忘れちゃってんだ
뭔가 잊은 것만 같아

 

체인소 맨
prisis.co.kr

 

체인소가 들어가버렸어

피가 부족해

네 패배다

죽어라

 체인소

 

구정물처럼
맛없는 피여도 말야

네놈의 그 괴로워하는
얼굴을 보며 마시면

딸기잼 같은걸

 

악마가 두려워하는 데블 헌터란

 

머리의 나사가 빠진 녀석이다

 

사하라는 정상이었지

 

그래서 죽은 거다

키노우치도 정상

스바루도 정상

 사사키도 정상

정상이라 악마의 공격을
무서워하고 말지

공포는 악마의 힘이 되니까

 

함께 일해보니
아키 녀석은 어떠냐

 

정상인가?

총 녀석을 죽이려는 사람이

정상일 리 없잖아요

너도 총 녀석을 죽이고 싶어서
공안에 들어왔을 텐데

그 머리의 나사는 빠져있나?

 

빠져있지 않아요

그래

너도 그렇지만

총 녀석을 죽여버리고 싶다는 건
대부분의 데블 헌터가 생각하지

솔직하고 곧은데다 단순해

그래서 악마 놈들도 어떡해야
무서워하는지 아는 거다

하지만 나사가 빠진 녀석은
뭘 생각하는지 알 수 없어

악마도 이해가 안 되는 건
무서운 법이야

 

스승님

과음하시는걸요

그래, 그것도 정상

매일 조금씩
나사를 풀어가는 거다

 

매달 버디의 묘나 찾아와선
나사는 조여진 채겠지

 

난 돌아가겠다

아키는 아직 애송이니까
단련시켜둬라

 

천천히 해갈 거예요

 

천천히로는 안 돼

아키 녀석

진지하게 살점을
모으고 있지?

그 녀석은 머지않아
총 녀석을 찾아낼 거다

 

안 돼

안 돼, 안 돼, 안 돼  

안 돼, 안 돼

 

안 돼

 

아키 군

함께 말야

민간 쪽으로 안 옮길래?

 

꽤 좋은 보수로
스카우트 얘기가 들어왔거든

총 녀석 따위
쫓을 거 없잖아

점심은 여기나
어딘가에서 먹고

돌아가는 길에 가끔
영화도 보고 말야

그런 매일이어도 좋잖아

 

술자리라면
얼마든지 어울릴게요

하지만 민간으로는
절대 안 가요

행인두부 제가 먹겠어요

 

그럼 담배 한 대 줘

 

총의 악마와 싸우면

분명 아키 군은 죽게 돼

우리가 아직
실력 부족이어서도

상대가 순식간에 수백 명을
죽일 수 있는 악마여서도 아냐

 

왜냐면 아키 군은 멋지고

진지한데다

상냥한..

 

모두와 같은
보통 사람이니까

 

하지만

 

돼..됐다

 

이 남자라면..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네놈이 내게 베여서
피를 흘리면

내가 네놈 피를 마시고 회복

영구기관이 완성됐는걸

 

이걸로 노벨상은 내 거다

 

이 최고로 나사가
풀려버린 남자라면

총 녀석을
죽일 수 있을지 몰라

 

아키 군

아직 살아있어?

 

얼마나..

 

얼마나 지났죠?

그로부터 사흘쯤이려나

 

냐코

다 같이 술 마시러 가자

끝났으니까

잠깐 잘래

 

끝났다고요?

 

이게 제 급소입니다

- 제 심장이에요
- 어서 죽여주세요

잘못했어요

아파

벌써 끝이라고?

수영장 들어온 것 같아서
기분 좋았는데 말야

 

나왔어

 

총의 악마의 살점도 찾았고

날도 맑으니

똥 싼 뒤 같은 기분인걸

떠있는 것 같아

 

잠들었어

 

계속 잠도 안 자고
악마와 죽여댔으니까

 

아키 군과 덴지 군은
우리가 병원으로 데려가겠어

나머지 둘이 이번 일을
보고하러 가줘

 

신입 환영회요?

그래

4과 전원이
모인 적 없잖아

친목을 다지면서

지금 떠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보자

문제요?

그게 말이지

코베니 쨩과 아라이 군이
공안을 그만두겠다는 거야

악마가 무서워졌을 뿐 아니라

덴지 군을 죽이려 했던 걸
후회하고 있는 거겠지만

히메노 선배도
죽이려 했잖아요

그렇지?

겨우 그거 가지고
그만두려 한다니까

요즘 애들은

뻔뻔하게 살아야 할 거 아냐

 

술자리라면 슬며시
덴지 군에게 사과할 수도 있고

코베니 쨩과 아라이 군도
남게 만들 수 있을 거야

선배가 마시고 싶을 뿐이죠?

 

작긴 하지만 살점이 있었어요

 

마시려면 절대 이번주에요

 

어째서?

어차피 마실 거면

마키마 씨와
마시고 싶으니까요

 

다음 주부터
마키마 씨는 교토 출장

덴지가 악마에게 노려진 일로

추가 지원을 얻으러
간다고 해요

그러니까 마시려면
이번 주가 좋아요

 

솔직히 말야

덴지 군의 정체는
뭐라고 생각해?

 

상대였던 악마가 덴지 군을
알고 있는 듯했고

그런 모습도 처음 봤어

가장 알 수 없는 건

그 마키마 씨가 덴지 군을
신경 써주고 있단 점

 

마키마 씨

여기저기 다녔으면서
최근엔 도쿄에 있는 거

덴지 군이 있어서지?

덴지 군의 비밀을
알기 때문일지도

 

마키마 씨를 취하게 만들어서
말하게 해볼까?

 

건배

좋은 냄새가 잔뜩인걸

 

끝내줘

 

[ 후지모토 ]

 

맛있네요

마시는 건 반년만이에요

저도 집에서
조금 마시는 정도예요

비켜라

회는 전부 내 거다

뭐지, 이건?

맛있겠는걸

 

저기..

 

길을 헤매서

코베 쨩, 코베 쨩

이쪽으로 와

마키마 씨는 조금 늦는대

 

파르페 세 개

그리고

 

경단 세트

세 개요

 

이렇게 맛있는 거
처음 먹어봐요

코베 쨩은 돈 대부분을
가족에게 부치고 있지?

많이 먹어

건드리지 마라, 도둑놈

닭튀김은 전부 내 거다

 

후시 씨 팀의 마인은
안 데려왔나요?

여긴 무서워서
데려올 수 없어요

하야카와 씨네 마인은
이성이 확실해서 좋겠어요

젊으니까 더 주문해

먹어

 

 젠장

읽을 수 있는 한자가 적어

 

보리멸(키스) 튀김

 

저기

키스해주기로 한 건..

 

맨정신으로는 부끄럽잖아

더 취하고 나서 해줄게

 

 진한 걸로 해줄 테니까

덴지 군을 모두가
죽이려 한 거 용서해줘

 

초 용서하고 말고요

초!

 

신입 환영회니까
신입은 일어서서 자기소개

이름하고 나이랑
계약한 악마를 말해

공공장소에서 계약한
악마를 말하지 마

능력은 신용한 사람 말고는
알려줘선 안 돼

여전히 고지식한 녀석인걸

뭐 괜찮아

괜찮을 거야

난 취미를 알고 싶은걸

취미로 어떤 인간인지
알 수 있잖아

난 덴지

나이는 분명 열여섯

취미는

먹는 거랑 자는 거

 

이런, 어리잖아

 

너 술 마시진 않았지?

차에요

 

저는 아라이 히로카즈입니다

22살

계약하고 있는 악마는 여우

취미는 하이쿠입니다
(주: 전통 정형시)

하야 선배랑
계약한 악마가 같잖아

여우의 악마는
인간에게 우호적이라

많은 데블 헌터와
계약하고 있어

여우의 머리는
미남밖에 못 써

그 악마는 얼굴을 따지거든

 

히가시야마 코베니입니다

스무 살이에요

계약하고 있는 악마는

비밀이고

취미는 맛있는 걸
먹는 거예요

 

옷 예쁘지?

옷은 언니에게 물려받았어요

코베니 쨩은 9남매래

후시 씨 쪽 신입은?

유감이지만

어제 죽었어요

 

나무아미타불

관세..관세음..보살?

선배 벌써 취했는걸

 

그렇게 간단히 죽나요?

민간에서 무리였던 악마가
공안에게 맡겨지니까

뭐 잔뜩 죽어나가

내 동기도 더는 공안에 없고

덴지 군은 나와 키스하고
싶으니까 죽지 못하지?

히메노는 취하면
키스광으로 변해

 

여기 있는 신입 말고는

모두 히메노에게 키스당했어

도망칠 수 없거든

 

확정 키스잖아

 

나 오늘

퍼스트 키스 하게 되는구나

키스?

 

마키마 씨

여기요

생맥 하나 부탁드려요

마키마 씨, 이쪽에 앉으세요

 

진짜 마키마 씨는 처음 봤어

 

덴지 군

누군가와 키스해?

안 해요!

 

덴지 군
키스 안 할 거야?

할 거예요

 

여기 생맥 하나 추가요

 

그런데 키스란 건?

히메노 씨와 키스하는 걸

마키마 씨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

키스 안 할 거야?

하지만 그 마음과 같을 만큼
역시 혀 넣는 키스 하고 싶어

지금은 일단 얘기를
돌릴 수밖에 없어

마키마 씨

 저 말이죠

총의 악마의 뭐라는 거 주웠어요

응, 들었어

덴지 군은 대단한걸

이전까지 이렇게
빠른 페이스로

살점을 가진 악마가
나타난 적은 없었어요

지난번에 덴지를 노렸던
악마도 그렇고

최근 조금 악마의
움직임이 수상해요

마키마 씨는 덴지에 관해
뭔가 알고 계시지 않나요?

 

그것도 내놔라

 

그쪽 것도 내 거다

 

나보다 많이 마시면
가르쳐줄게

 

여기 생맥 둘이요

 

나도 그거 참가할래

생맥 하나 더

말 육회

닭튀김

말 육회

닭튀김

 

그것도 내 거다

여기요

생맥 하나 더

그건 그렇고 대단해, 파워 쨩

살인 충동을 억제하는
마인은 굉장히 적어

난 IQ가 높으니까 말이다

IQ로 정해져? 그런 거

 IQ 얼마 정도 되는데?

100?

100이 높은 건가?

나도 아마 100 정도였을 텐데

그럼 120이다

후시 씨는 높았죠? 분명

134였어요

굳이 기억하고 있는 게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아

 

난 아마 500이었던가?

1000?

 

어머

 

보이고 말았어

마키마 씨에게 보였어

그런데 뭐지?

이 감촉이 혀?

기분 좋아

부드러워

뭐야, 이거

혀?

입 안에서 녹는 것 같아

혀..가 아냐

 

토야

 

트라우마가 되겠는걸, 이건

 

죄송해요

뭔가 닦을 걸..

위험해

이건 위험해

 

덴지는 입 안에 들어온
영양 있는 건

삼켜버리는
버릇이 있단 말이다

 

포치타

 

이거 먹을 수 있겠어

 

봐, 포치타

쥐들이 주정뱅이가
토한 거에 모여있어

토를 먹다니
 믿을 수 없지?

같은 포유류로서 한심한걸

 

하여튼

히메노 선배에겐 자제심이 부족해

 

토하게 하는 거 잘하지?

일 나갔다 취해서 돌아온
어머니를 자주 봐드렸거든

너처럼 데블 헌터의
재능은 없었지만 말야

부러워

 

부럽다고?

이쪽은 말이지

퍼스트 키스가 토사물 맛이라고

그걸 부럽다니..

 

하야카와네는
내가 바래다줄게

아라이 군은
히메노 쨩을 부탁해

여러분

마키마 씨께서 내주셨으니
감사하도록 해주세요

남의 돈으로 마시는 술이
가장 맛있는걸요

그렇지?

 

어라, 덴지 군은?

덴지 군이라면

히메노 선배가
업고서 데려갔는데요

 

어두워..

어두워

어디지? 여긴

물..

 

물..

 

그러고 보니

구토녀에게
토사물 키스를 당했었지

젠장

물..

 

 

어라?

덴덴덴지 군?

어째서 우리집에 있어?

 

내가 데리고 왔던가?

어라

 

어지러워

뭐지, 이건?

 

그러고 보니 너

마키마 씨 러브였지?

 

어지러워

그런 재수없는 여자는
그만두는 게 좋을 텐데

 

아키 군도

그렇게 기뻐하기나 하고

 

음메

 

해버릴래?

 

체인소 맨

 

ウォ-アイニ-
워 아이 니

よいがさめない
취기가 가시질 않아

Oh, I need you
Oh, I need you

こいがさめない
사랑에서 깨질 못해

お生憎さまのなれはて
안 됐지만 한계야

さっして
이해해줘

 

モウマンタイ
모우 만 타이

破滅してみて
파멸해 봐

Hold me tight
Hold me tight

トラウマの味
트라우마의 맛

もうはんたい
맹반대

お手, お座りで
손, 앉아

ハイ, 報酬
자, 상이야

 

喉のおくがチクンチクン
목구멍이 따끔따끔

僕はドクンドクン
나는 두근두근

鼓動でこどく消してみせてよ
고동으로 고독을 없애줘

 あいもこいもどくさいして
 사랑도 연애도 독재해줘

僕をどくせんして
날 독점해줘

このまま中毒になるまでチュ-しよ
이대로 중독될 때까지 키스하자

そして
그리고

Get get get on!
Get get get on!

Get on chu!
Get on chu!

Get get get on!
Get get get on!

Get get get
Get get get

Get on chu!
Get on chu!

熱くとろけるくらいに
뜨거워서 녹을 만큼

溢れたきもちが
넘치는 마음이

たまらないでしょ?
끝내주지?

Get get get on!
Get get get on!

Get on chu!
Get on chu!

Get get get on!
Get get get on!

Get get get get on chu!
Get get get get on chu!

Get on! Get on!
Get on! Get on!

ウォ-アイニ-
워 아이 니

モウマンタイ
모우 만 타이

Get get get on chu!
Get get get on chu!

 

자막: 프리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