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2smi by 홍시
기원전 3067년, 테베 시
5천 년 전…
호전적인 전사로 알려진
세계 정복을 위해
거대한 군사를 일으켰다
7년간의 잔인무도한
스콜피온 왕의 군대는
신성의 암 시와 사막
위대한 전사 스콜피온 킹만이
병사들은 타오르는 태양 아래
거의 죽음에 다다른
스콜피온 킹은
자신을 살려 주고
적을 물리치게 해주면
자신의 영혼을 주겠다고
아누비스는 그 제의를 받아들여
암 시와 오아시스
아누비스는 스콜피온 킹에게
악의 물결처럼 그들의 앞을
그의 과업이 끝나자
영원한 자신의 종으로 만들었다
그의 군대도 그들이 왔던
다시 한 번 깨어날 그날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
1933년 이집트
알렉스?
미이라라도 다시
나중에 얘기해 주마
여기서 뭐 하는 거냐?
사원에서 기다리라고 했잖아
- 하지만 아빠…
여긴 위험해
- 아빠 문신 같은 걸 봤어요
입구 근처 벽에서
피라미드랑 눈이랑
- 그래?
알았다, 금방 올라가서
그동안 넌 위에 올라가서
네 물건들 집어서
- 가, 빨리 가
글쎄, 날 놀라게 해봐
- 더 멋진 쥐덫을 만들어라
네 엄마가 또 다른 무덤을
저리 가
- 위험한 독사야
- 무슨 일이었어요?
뭘 보여 주고 싶었대
정말로 점점…
날이 갈수록 우리 아들이
그 말은 더 흥미롭고 자상하고
아니, 내가 더 사랑하게 만들어
어디까지 했지?
망치랑 정이오
- 알았어요, 당신 방식대로 해요!
그 꿈을 꾼 이후론 이곳만이
당신이 그 꿈을 꾼 이후론
마치 여기 와 봤던 느낌이에요
- 여기 와 본 적 있어요
지난 3천 년간
그럼 정확히 어디로 가는지를
가자
똑, 똑, 아무도 없소?
너희 둘은 혹시 저건지
스콜피온 킹은
긴 전쟁이 계속된 후
패배를 하였고
깊은 곳까지 쫓겨 나갔다
혼자 살아남을 때까지
서서히 한 사람씩 죽어 갔다
어둠의 신 아누비스에게
제의를 하였다
그를 살려 주었다
자신의 군대 지휘권을 주었고
막는 자들을 모두 죽여 나갔다
아누비스는 스콜피온 킹을
모래사막으로 돌아갔고
살아난 줄 아셨어요?
- 안 돼
- 뭘 봐?
똑같은 상형 문자를 봤어요
두 명의 왕이랑 다 똑같아요
- 네
한번 보마
기다리고 있거라
가 있으면 금방 갈게
- 가서 뭐 해요?
- 알았어요
파헤치고 있을 동안
- 물린다면 위험하겠죠
- 아무것도 아니야
당신을 닮아가
끝내주게 매력적이 된단 말이죠?
- 고마워
늘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요
난 하루도 편히 잠을 못 잤어
- 여보, 여기 이 친구들만 빼곤
아무도 온 적 없어
내가 어떻게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