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 대원 C&A 홀딩스(주)
배급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언어는 침묵 속에
생명은 죽음 속에서만
비상하는 매가
빛날 수 있는 것과 같도다
로프 풀어!
바람을 피해야해!
웬 때아닌 폭풍우지?!
바람의 전령, 뭐해?
바람의 전령, 어찌된거야!
파도 좀 잠재워 봐!
왜그래...?!
이상하게...
생각이 안납니다
바람과 파도의
그게 뭔 소리야?
선장님!
구름 위에 뭐가 있어요!
어디냐?!
저게 뭐지...?
중심 잡아!
용이다!
왜 용이 인간세상에?!
저기도 있어요!
용이 서로 싸우다니
양 2천 마리가 원인모를
그 중 반은 죽었습니다
소는 7백 마리가 감염됐고
50마리 넘게 죽었습니다
'타온'에선 3개월 된 유아도
조용히 해!
나라를 책임진 우리가
즉시 해당지역을 봉쇄하고
감염 확대를 막고
치료사를 모아
밥줄을 잃은 농민들의
'루트', 조사작업은
네, 폐하
가뭄은 어떻게 됐나
바람의 전령을 보냈지만
이대로는 씨뿌리기도
'루트', 최근의 재앙들을
빛이 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빛?
세계의 균형이 가져다주는
폐하!
무슨 일이냐
큰일 났습니다
용이 근해에 나타났습니다
용이?!
두 마리의 용이
용이 인간세상인
먼 옛날 인간과 용은
욕심 많은 인간은
자유를 원한 용은
그 후 인간과 용은
그런 용이 모습을 드러내고
세상의 종말이 오려는
그 선장 불러주게
이야길 듣고 싶네
'루트', 자네도 동석해주게
저기...폐하
- 너 왜이래?
빛은 어둠 속에
존재할 수 있나니
허공에서만
-
'진실한 이름'이...
저런 일이...!
고열로 쓰러지고
같은 증상을 보인다고...
동요해서 되겠나
치료하도록 하라
보상도 잊지 말게
자네에게 맡긴다
효과가 없습니다
못할 것 같습니다
어찌 생각하나?
빛 말입니다
서로 잡아먹으려고 했습니다
동방세계에 나타나다니!
하나였는데
대지와 바다를 택하고
바람과 불을 택했습니다
함께 산 적이 없었지요
서로 싸운다면...
전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