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2smi by Michael Archangel
오즈의 마법사
'지난 40년간'
'이 이야기는 동심에게'
'친숙함을 주어 왔고'
'유행을 떠나 세월과는 상관없이'
'좋은 인생관을 심어 주었다'
'동심을 가졌던'
'사람들과'
'동심을 가진 이들에게'
'이 영화를 바친다'
아직은 안 와, 토토
그녀가 널 다치게 했니?
그러려고 했을 거야, 그렇지?
어서 와
엠 아줌마!
아줌마, 미스 걸쉬가 토토에게
그만, 도로시
- 하지만 토토를 때리고…
부화기가 고장 나서
오, 불쌍해라
그런데 미스 걸쉬가
토토가 그녀의 늙은 고양이를
칠십…
매일 그런 건 아니에요
어쨌든 토토는 고양이를
- 그런데 그녀는 도리어…
알았어요
- 어떻게 됐어?
손가락을 다쳤어
손가락을 왜 바로 안 뺐어?
- 자, 됐다
머리가 아닌 게 다행인 줄 알아
지크, 어떻게 해야 하죠?
얘야, 난 돼지들을 봐야 해
도로시, 왜 머리를 쓰지 않니
머리를 쓸 줄 모르는구나
- 저도 머리 쓸 줄 알아요
집에 온 다음에
토토도 정원에 못 가고
제 말을 전혀 안 들으시는군요
머리를 쓰란 말이야
쫓겨나기 전에 들어가!
들어 봐, 꼬마야
늙은 걸쉬에게 당한 만큼
그녀는 겁내는 게 없어
저도 겁 안 나요
다음에 또 소리치면 당당히 맞서
지크!
도와줘요, 지크
도와줘요
- 괜찮니, 도로시?
떨어졌는데 지크가…
지크, 저만큼이나 놀랐군요?
뭐야, 돼지 때문에 겁먹은 거야?
자네 꼭 샌님 같이…
일 끝났다고 나불거려?
일하지 않는 일꾼은 필요없어
도로시가 넘어져서…
나도 기계 고치던 거 봤어
- 마차에 돌아가 일이나 해
하지만 내가 유명해지면…
잘난 척하지 마
배고프면 일 못하니
헨리 아저씨랑 엠 아줌마에게 알리자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요?
지금 숫자 세는 중이잖아
- 얘야, 방해하지 말거라
병아리들을 다 잃게 생겼단다
갈퀴로 토토를 때렸어요
매일 쫓아다녀서 그런대요
도로시, 제발
일주일에 한두 번이었다고요
잡을 수 없어요
- 도로시, 우린 바쁘단다
- 조금만 있어 봐
- 손가락을 다쳤으니까
토토가 고양이 때문에…
- 그럼 생각을 해 봐
미스 걸쉬네 집에 안 가면…
너도 걱정할 필요가 없잖니?
뜨거운 맛을 보여 주고 싶니?
각오 단단히 해야 할 거야
나라면 그러겠다
절 좀 꺼내 주세요!
- 네, 괜찮아요
- 네, 게일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