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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001
시즌 11라운드 경기입니다
숙명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자, 지난 시즌 우승팀
올 시즌도 좋은 모습
바르셀로나 지난 시즌과
그렇습니다
바르셀로나 같은 경우에는
오늘 전투가 라이벌전답게
네, 미드필더에서
옐로카드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자, 프뢰들이 비켰습니다
자, 왼쪽으로 빗나갔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지단과 왼쪽에서
자, 맞고 나온 볼
라울 선수의 살려 내는 능력
피구 선수 오늘 넘어지는 장면이
특히 바르셀로나 선수들
마케렐레, 라울
골, 골!
감사합니다
어?
아이...
2002년 봄, 그녀를 다시 만났다
꼭 한 번
마주치고 싶었어요
에이
진짜인데
꼭 마주쳐야 돼요?
아, 전화요?
하, 전화?
물론 했었다
그게 너무 좀 어색해서...
안 받은 게 누군데
맞아요
우연이 더 좋죠? 신비로우니까
부모님이
이름을 참 잘 지으셨어요, 주인아
대번에 모든 사람을
주인아 씨, 아씨
치, 전에 했잖아요, 그 소리
진짜요?
네, 그것도 똑같이
아
기억을 못 한 데는
사실 처음 봤을 땐
그날 내가 하려던 말은
주 팀장님
- 팀장님
언제 우리 차 한잔해요
언제 우리 차라도 한잔해야죠
- 싫어요
술이라면 몰라도?
네, 노 대리님
어, 부모님이
주인아, 주인아 씨?
프리랜서 프로그래머 주인아 씨가
우리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모두가 그녀를 좋아했다
총각이든
- 응, 입학 선물
(subscene.com/u/1191276)
스페인 프리미어 리그
바르셀로나가 만났습니다
경기 펼쳐 드립니다
레알 마드리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완전 다른 모습이에요
분발하고 있는 모습인데
난폭하게 경기를 풀고 있네요
치열한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오베르마스 슛
올라가며 라울 헤딩
다시 모리엔테스가 헤딩슛, 공
정말 돋보입니다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아주 거칠게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자, 루이스 피구
전화할 수도 있었죠
다 마당쇠로 만들었잖아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 약간 좀...
그딴 게 아니었으니까
- 네?
- 예?
이름을 참 잘 지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