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칼레발라 북부로부터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들

 

행복의 원천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이야기
'삼포'라 불리웠던 장치

 

가장 오래된 중국의 전설.
녹트레스의 마지막 아들에 관한 이야기

 

악마가 강탈했던 장치 또한 '삼포'라 불리워졌다

 

이처럼 고대 중국과 핀란드의
설화는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이 연결점이 칼레발라
이야기에는 빠진 채 전해진다

 

대장장이의 아들

 

그가 발견된 동(東)카레리아에 있는 무덤은
청동기 시대의 것이었다

 

그와 함께 묻힌 공예품은
인류역사에서는 찿아볼수없는...

 

높은수준의 금속공예 였다

 

어떤사람은 그공예품이 고도로
발달된 외계인에의해

 

놓여진 타임켑슐 같은걸로
추정할수도 있으나

 

이 공예품에 쓰여진 글들은 중국 최초왕조 이전의
중국의 문자 였다

 

이 글에 의하면, 이 상자는
대장장이의 아들만이 소유할 수 있으며

 

그가 가장 큰 절망을 느끼는
순간에만 열 수 있다

 

오직 모든 희망이 사라져 버린 때에만

 

제길! 망쳤버렸어

 

CIA자막팀 열한번째 작품
미중앙정보부 CIA (http://club.ipop.co.kr/rainbow114)
(2007.03.17)

 

번역: 얼짱삼식이

 

색,싱크수정: 소소소

 

감수: 뚱보곰

 

thanks to: 석양 외 CIA자막팀

 

sub2smi: 시네스트 사이보그

 

카이, 이것은 시작이 아니야
이것은 끝이야

 

동(東)카렐리아-핀란드
B.C 2000

 

뒤로 물러서!
그 짐승에 손대지 마

 

부상만 입혔어요
살려 두자구요

 

내 사랑...

 

우리 여기 머무르도록 해요
당신과 함께 그 상자를 지킬 거에요

 

영원히...

 

JADE WARRIOR
玉 戰 士(옥전사)

 

칼레발라 이야기에
젊은 렘민카이넨의 어머니가

 

아들의 뼈를 죽음의 검은 강으로부터 모아

 

그를 다시 살아나게 하려
노력했었다고 전해진다

 

우리는 지금 그와 비슷한 일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우리가 과거를 표명하기 위해선
그것을 매우 신중히 들어봐야 한다

 

중국 종이에요
짐마차의 종이지요

 

-여기서 오래 일하셨나요?
-8년 되었군요

 

왜 전에 제가 이곳을
본적이 없을까요?

 

'올라비 베르그'라고 해요
칼레발라 연구가이구요

 

'상푸'는 티벳의 단어에요
몽고에서는 '삼포'라고 발음하죠

 

전설에 따르면 이건 청혼을위해서 만들어졌지만
결국 이종은 깨져 버렸다고 전해집니다

 

깨진조각들은 세상
어느곳에나 있구요

 

- 상푸는 골동품점 이름으로 훌륭하지만
-실제론 그 이름이 손님들을 달아나게 해요

 

내 동료 마리아에요
강철같은 여인이죠

 

다락방에서 찿아낸
제 남자찬구의 물건들이에요

 

카이라면, 여길 되게 좋아할텐데

 

카이의 머리카락과 손톱들이네요

 

유기분말이에요
대장장이들은 그걸 강철 제련할 때 쓰죠

 

탄소는 철이 녹스는 것을 막아주죠
남편이 대장장이세요?

 

그냥 가지세요.
전 여길 떠날 거에요

 

공포, 고통, 광기, 추악...

 

...열망, 증오, 탐욕, 맹목

 

우리는 녹트레스 여덟
아들들의 이름을 알고 있다

 

하지만 녹트레스의 마지막
아들에겐 이름이 없었다

 

이름없는 바로 그자가
이땅을 지옥으로 만들길 원했다

 

대장장이의 아들은 그가 녹트레스의
마지막 아들을 죽이는데 성공할 경우...

 

...육신(肉身)으로부터의 자유를 약속 받았다

 

소설가들은 대장장이의 아들이
이악마를 살해하는데 성공하여

 

이 세상의 기쁨들과 슬픔들로부터
영원히 해방되었을 거라고...

 

가정해 왔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제 것 들이네요
-그래서 제안 하나 하려구요

 

이것 들을 돌려드릴테니 대신에
당신 머리카락과 손톱을 좀 주세요

 

뭐라구요?

 

- 예쁘더군요.
- 누가요?

 

당신 여자친구 말이에요.
키도 크고 늘씬하던데

 

제가 예전에 잠시 좋아했던
여자를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론야는 어떻게 지내나요?
-그녀말로는 여길 떠난다더군요

 

-어디로요?
-보통 사람들은 여길떠나면 어디로 가나요?

 

잘 모르겠네요
멀리 가겠죠

 

-당신 대장장이죠?
-네

 

-참 드문데
-네

 

-아버지한테 대장장이일을 배웠나요?
-아니요 아버지는 주유소를 하셨어요.

 

-흥미롭군요.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삼포'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칼레발라에 나오는
'삼포' 말인가요?

 

대장장이 셉포가 만든
풍요를 상징하는 전설의 뿔

 

그건 파괴됬어요
오직 잔해들만이 세상에 흩어졌죠

 

카이 미안해
난 널 떠날거야

 

-아직 할 일이 있어서 가야 겠어요
-앉아서 애기좀 더 합시다

 

-저 지금 가야해요
-아직 안 끝났는데

 

그럼 기계로 다 깍아냅시다

 

아니요. 괜찮아요.
고맙습니다

 

기다려요, 내 친구여...

 

(뇌속의 바소프레신 호르몬
=함께 속해 있다는 감각)

 

대장장이의 아들이여

 

신타이

 

내 다리털 깍으러 왔었죠?

 

카이씨, 삼포가 단지 신화속
이야기가 아니라

 

무(無)의 상태로 부터

 

사람들의 행복과 번영을
만들어 주기 위한 목적의 실존하는

 

역사적 장치였다는게 가능해요

 

이 상자를 만든 사람이
삼포도 만들었었다고 주장했어요

 

-이 상자가 당신에게 반응하고 있어요.
-그 안에 뭐가 있죠?

 

아마도 무한의 부(富)와 힘?
이건 첫 왕조 이전시기부터 존재했었어요

 

여기에 씌여진 바에 의하면 상자안의 내용물은
그것을 연 사람을 도와줄 것이지만

 

이 상자는 오로지 대장장이의
아들만이 열수 있으며

 

게다가 그의 모든 희망이
사라진 때에만 열 수 있다고 되어있어요

 

이것을 위해
내 전 생애를 헌신했어요

 

안에 든 것이 무엇이건 간에
난 더 잃을게 없어요

 

신타이.

 

신타이 셍푸. 대장장이의 아들.
이제야 너를 찿았군

 

- 주인님, 좀 쉬셔야 합니다.
-잠을 이룰 수가 없네

 

-두려우십니까?
-아닐세

 

-저곳을 아는가?
-제가 살던 마을입니다

 

저곳이 그리운가?

 

수년전, 저곳에 있던 제가
사랑하던 모든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제가 수도승이 되기 위해
안슌산으로 떠났을 때

 

저는 다시 돌아가지 않겠다
맹세했었습니다

 

초, 몇일내에 나는 바룬 우타의
늪에서 내 운명과 맞따뜨릴 것이다

 

악마가 날 기다리고 있어

 

죽을지도 몰라

 

너는 단지 내 시종이 아니라
내 친구이기도해

 

그래서 내 너에게 부탁하마.

 

네 마을을 방문할 수 있게 해다오.

 

그들이 가만놔두지는 않을거에요
아시잖습니까

 

사원은 지금 무방비 상태입니다
모든 수도승들이 주인님과

 

주인님의 순결함을 보호하기 위해
이 곳에 있으니까요

 

난 이걸 네게 보여준 적이 없다
내 유일한 유산, 내 유일한 기억

 

내 아버지께서 내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이것을 열어보라 말씀하셨다

 

하지만...

 

-주인님
-내가 단 하루라도 평범한 남자로서

 

행복하고 평범하게 살 수 있도록

 

해다오

 

군대는 천천히 행진할 거야

 

네가 늪에 도착하기 전에
내가 따라 잡을게

 

정숙! 정숙!

 

늪속으로 원정대를
보내야 합니다

 

안된다

 

여명[黎明]의 시간에...

 

지옥의 딸들 중 첫째인 녹트레스가

 

쉬기 위해 길 한가운데 눕지

 

녹트레스가 그녀의 자궁에서
아홉개의 알을 밀어내어

 

그 중 여덟의 자식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되지

 

공포, 고통, 광기, 추악

 

열망, 증오, 탐욕 그리고, 맹목

 

그러나 마지막 알은
부화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게됬다네

 

자신이나올 날을 기다리면서
예언에나오는 그사람을 기다리면서

 

그 대장장이를

 

기다리면서

 

그리고 이땅을 지옥으로 만들
그 기계를 위해서

 

옛날얘기로구만

 

대장장이에겐 아들이 하나 있다네.

 

그가 녹트레스의 마지막
자손에 대항해 일어설 게야.

 

하지만 그가 악마를 이길 수 있을까?
그에대한 예언은 나와 있지 않아

 

그래서 예언을 수행하기 위해
장로(長老)님의 허가를 구합니다

 

이방인, 당신은
이곳에서 발언권이 없어!

 

날 하루만 평범한 사람으로 살게 해주시오.
그러면 내가 늪으로 갈 것이니

 

그러면 당신이 늪으로
가지 않아도 되잖소

 

당신 몽고의 스파이구만

 

나는 두 나라의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소

 

그리고 '이름없는 자'의칼로
그의 진짜 이름을 새겨줄 것이오

 

그 이름은 바로 '죽음'이지

 

칼을 가지고 있는가?
내 제안 하나하지 그 칼을 쓰든가

 

아니면 떠나라

 

너는 다시 태어났다

 

핀란드어로 말씀해주세요

 

넌 다시 태어났어, 명장(名匠) 신타이 셍푸

 

날 못 믿겠는가?

 

이 상자가 날 이시대로
안전하게 오게 했네!

 

불쌍한 놈을 보게
넌 그걸 가질 수 없었어

 

그는 죽었어

 

사부님! 공격해보세요

 

좋았어 그러면
자신을 방어해봐.

 

이 육체는 형편없이 약하군

 

부서지기 쉬운
메아리처럼 존재하는 너처럼

 

마치 너의 장기가 보여지지 않았던것처럼 말이야

 

- 그만둬.
-정중하게 부탁해

 

뭔가 잃어버린 것처럼 느껴질 테지

 

네 사명을 완수할 때까지
넌 그느낌을 되돌릴 수 없어

 

그만해!

 

자. 무쇠를 불리던
물을 위해 네 아버지가 썼던 거야.

 

여섯 꽃들과 일곱 풀로부터의 신주(神酒)

 

다시 돌아온걸 환영하네
친구

 

당신 누구요?

 

-내가 열게 했어.
-네 안의 그 힘이 그걸 열게 한거야

 

-너는 대장장이 셍푸의 아들이다
-내가 뭘 해야하지?

 

나에게 삼포를 만들어 다오

 

그건 모든 행복의
비밀스런 원천이지

 

난 훌륭한 대장장이가 아니야
실제로 형편없지

 

네 마음 깊은 곳 어딘가에
그 힘이 있다

 

네 아버지가 가졌던 것과 동일한 힘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이에게도 가지게 했던 힘

 

힘? 무슨 힘...

 

- 방금 내 배를 칼로 찌른거야?
-그래! 그래!

 

들어봐.

 

나 곧 죽을거 같아

 

철은 불과 함께 하길 원했었어
하지만 불은 철을 태워버렸어

 

그리고 철은 늪으로 탈출했어

 

철은 오랫동안 늪속에 숨어있었어 너무오래 있어서
왜 자신이 태어났는지 조차 잊어버렸지

 

늑대가 늪을 가로질러 달려왔을때 비로서
이땅은 그 자국을따라 움직여지게 되었어

 

그 과정에서 철은 일어 났었고,
네 아버지가 철을 찾아 냈었지

 

자 이제 너는 철의 탄생에 대해 알게 됐군
그런데 철은 너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어

 

-철에게 네가 누구인지 말해
-내 이름은 카이 카이 펠코넨

 

-넌 어떻게 태어났지?
-모든 사람들이 그런 것처럼 병원에서. 내 어머니가...

 

어쩌다 대장장이가 되었지?

 

론야를 만났어 그녀가 자물쇠를
필요로 했었고 내가 자물쇠제조공이라고 속였어

 

자물쇠가 형편없이 나왔어
그러나 그때 난 익히게 됐지

 

난 익히고 또 익혔어. 내가 더 이상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을 때까지

 

그러네, 론야는 내가 제조공이
아니란걸 쭉 알고 있었더군

 

-론야가 지금의 날 대장장이로 만들었어
-그래 아직은 불완전한 대장장이

 

철은 이제 널 신뢰해
넌 죽지 않을 거야

 

넌 다시 태어나게 됐어

 

난 머리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이 대장간을 상상했었어

 

난 네가 올것을 알았어

 

넌 누구야?

 

난 너의 희망이야

 

내게 삼포를 만들어 다오

 

그리고 너의 사랑이 다시 돌아오리란 것을 약속하마

 

아직 문닫으신거 아니죠?

 

- 남자친구의 물건을 되돌려 받으려 온거에요?
- 아니요

 

그냥 들렀어요

 

우리 이야기들속에
둘려싸여서 살고 싶진 않아요

 

-그것 참 슬프군요
-오히려 현명한거에요

 

내가 공부해왔던 모든 민족들의
설화들 중에 저게 가장 슬픈 이야기에요

 

똑같은 이야기가 계속 계속 반복되죠
아무도 자신이 사랑한 사람을 얻지 못해요

 

내가 쓰는 칼레발라 이야기는 달라질거에요
사랑 이야기로

 

전 그런 건 신경쓰지 않아요

 

우리가 사랑에 빠질 땐 가장 천하고 원초적이 되요

 

우리의 세라토닌 수치는

노이로제상태에 있을때 만큼 떨어져요

 

그것이 대부분은 우울증을 초래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숭배가 되죠

 

그리고 그건 마약같애요

 

그래서 그 약효가 점점 떨어질때는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자기자신을
상상 할수 없게 되죠

 

그리고 이런 의존적인현상을
사랑이라 이름 짓죠

 

당신의 칼레발라 이야기에
인용해도 좋아요

 

사랑 이야기가 여전히 존재하는 한
그건 모든 시대의 사랑 이야기가 될 거에요

 

우리는 그런 경험은 더이상 하지 못할거에요

 

뭐 하고 있어?

 

철은 이제 강압적으로 어떤 형태를 지니게 되지만
철자신이 그걸 받아 들여야해

 

열을 너무 많이 가해도, 빨리 가해도 안돼
그럼 망쳐버리지

 

제 이름은 신타이 셍푸입니다

 

제가 녹트리스의 아들을
죽일 수 있는 유일한 자입니다

 

할아버지. 취하셨어요

 

할아버지와는 나중에
모든 이야기를 하실 수 있을거에요

 

당신 이름이 뭐죠?

 

핀유.
마을 장로의 손녀에요

 

당신은 정말 누구신가요?

 

대장장이 셍푸의 독자인
신타이입니다

 

셍푸의 아들처럼
보이진 않는군요

 

제 어머니께서 아주 먼
북쪽 나라에서 오셨거든요

 

제 부모님들은 모두 돌아가셨어요
혼자 남았죠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더 있으신가요?

 

어떻게 말해야 될 지 모르겠군요

 

이렇게 나는 불쌍한, 불쌍한 소년이 아닐까

 

어떻게 존재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

 

내 집에 불을 피울까?

 

내 문을 침묵 속에 잠글까?

 

비전(秘傳) 무기?

 

- 제 어머니 나라의 노래입니다
- 아름답도다, 정녕 아름답구나

 

언제쯤 늪으로 갈 예정인가?

 

어제쯤 떠났어야 했을텐데

 

사람들이 마을에서 도망치기 시작했다네

 

신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게 정녕 자네가 출발을 미루는 이유인가?

 

아닙니다.

 

당신을 보기전에, 난 두려운게 없었소
심지어 죽음 조차도

 

그러나 지금은 두려워졌소
내가 악마를 이기게 될까 두렵소

 

그리고 그 보상으로 나에게 약속된
예언이 이루어질까 두렵소

 

그리고 다시 태어날 수 없을까 두렵소

 

난 당신과 함께 맛보게 된
속세의 기쁨들과 슬픔들을

 

떠나 보내는 것을 바라지 않소

 

전 당신을 몰라요, 그렇지만
전 당신의 여자가 되기로 되어 있어요

 

-왜냐면 오직 당신만이
우리를 구할 수 있으니까요
-부탁하오...

 

만약 당신과 함께 악마를 죽이러 가달란 부탁을
하신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말하겠어요

 

당신은 이해 못하는군요.
사랑을 해본 적이 없소?

 

난 당신이 내가 전쟁에서 꼭 돌아와야 하는
이유라고 말하고 있는거요

 

난 지금 떠날꺼에요

 

우리 다신 보지 못하겠죠

 

알아요.

 

아직 나를 사랑하오?

 

사랑해요.

 

그 사랑이 항상 나였소?

 

조만간 대답을 드린다고 약속하죠.
신타이 사부님

 

누구와 얘길하는 거야?

 

내 자신에게

 

근사하군.
하지만 이건 삼포가 아니야

 

그를 나에게 보내 주셨나요?

 

믿음이 우리를 같이 있게 해줄까요?

 

-여긴 어떻게 들어왔어요?
-저 미라는 누구에요?

 

대장장이 셉포의 아들이죠

 

칼레발라 이야기에서
가장 슬픈 영웅이기도 하구요

 

아니라고 말하려 하는군요

 

당신은 수도승들과 너무 많은
시간들을 보낸것 같군요

 

여자를 이해하지 못하시네요

 

당신은 내가 아는
가장 훌륭한 사람 중 하나에요

 

당신은 기꺼이 우리를 위해 싸워주시고

 

당신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겠어요

 

당신을 이곳으로 부터
머나먼 곳으로 데려가리다

 

내 어머니의 고국으로 내 사랑

 

-누군가를 끌어안고 있는 것 처럼 보이네요
-상자를 끌어안고 있었어요

 

그 상자가 시신이
위로 떠오르는 걸 막아줬죠

 

그와 함께 늑대와 여자 한명이
같이 뭍혀 있었죠

 

둘다 몹시 부패되었어요

 

- 그들은 함께였나요? 연인들?
-그건 증명할 길이 없네요

 

초!

 

- 무슨 일인가?
-주인님, 왜 안오셨습니까?

 

우리는 늪에 도착했습니다.
더이상 이속임수로 끌고 갈수는 없었어요

 

제가 이걸 지켜 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주인님에게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신타이 사부. 신타이 사부.
혼인을 연기해야 되지 않겠나?

 

누구의 혼인인데요?

 

초, 이 사람이 내 약혼자일세

 

이쪽은 내 시종이자 최고의 친구라오

 

전투가 시작되었소

 

신타이 사부님...

 

내 당신께 돌아오리다.
그래서 이 세상 가장 행복한 사내가 되려오

 

잠시만요

 

제 할머니께서 제게 주신 거에요

 

할머니께선 이게 제 소원을
이뤄줄거라 말씀 하셨어요

 

이것이 악[惡]으로 부터
당신을 지켜줄거에요

 

철이 널 또 다치게 했군

 

더이상의 단계는 없어, 사부

 

철이 더이상 날 믿지 않아

 

이게 잘 끝나지 못할거라고 느껴져
뭔가 나쁜 일이 일어나기 시작 했어

 

혼자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나도 알고 있어

 

죽음보다 더한 운명들이 기다리고 있지

 

최악의 상황은 삶의 목적을
잃어버리고산다는거야.

 

그가 낯이 익나요?

 

뭐가요?

 

당신은 여기 우연히 온게 아니었어요

 

화신[化身;인간의 모습을 취함]을 믿나요?

 

저것에게 무엇이든 정직하게 말해

 

부디 제말을 들어주소서

 

저를 도와주소서

 

제가 누구인지 알지 못합니다
더이상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희망은 제가 가진 모든 것이며
절 살아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전 지금 외로움에 빠져 있습니다
그게 꼭 죽음처럼 느껴집니다

 

제겐 아무도 없습니다
제 머리속에 있는 오직 하나의 생각은..

 

전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름답군
-모든 행복의 비밀의 원천

 

-저게 뭘할거라고 생각해?
-네가 만들었잖아

 

너만이 머가 널 행복하게 해주는지 알지

 

신타이...

 

카이...

 

나는 널 위해 수백년을 기다려 왔다

 

난 널 헛되이 기다리게만 하지는 않겠어

 

넌, 내가 이기계를 훔쳐오구 나서, 이 기계를 사용할

 

만반의 준비까지 마치구 나서
얼마나 실망하게 되었는지 아마 모를꺼야

 

왜냐하면, 이 기계는 너의 아버지가
오직 그의 아들만이..

 

작동할수 있게 만들었다는걸
알게 되었거든

 

난 널위해서 삼포를
작동시키지는 않을꺼야

 

우린 이 세상에 함께 남겨졌어

 

우린 만나도록 운명지워진거야

 

최소한 이시대에서는 그 어느누구도
우리와는 비교가 안돼

 

우린 싸우지 않고
서로의 곁에 있어야 해

 

운명은 다른 누구도 아닌
너와 나를 묶은거야

 

만약 네가 날 죽인다면
넌 진보하게 될 것이고..

 

..너의 영혼은
이 세상을 영원히 떠나겠지

 

이 일을 마친후에야
비로소 고독한 내 생이 끝나겠지

 

기다리게 친구

 

진정해

 

-우리가 어디 있는거지?
-골동품점인 상푸 안이야

 

이리 와봐

 

우린 저것에 영향을 받지 않는
유일한 사람들이야

 

- 탄 햄처럼 보이는군
-수천년은 된거야

 

난 네가 뭘 해왔는지 몰라.
심지어 알고 싶지도 않아

 

여길 떠나려고 했어
그런데 뭔가가 날 다시 이 곳으로 오게했어.

 

난 저 시대로 돌아가야겠어
그래야 뭐가 잘못된건지 알수 있을거 같아

 

그래 나도 알아
넌 가야 돼

 

나 아무래도 너에게 이걸 줘야겠어

 

다시 돌아올게
그리곤 난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가 될거야

 

무슨 뜻이야?

 

운명은 필연적으로
운명으로 부터 달아나려는 자를 잡지

 

모든 것은 시작하는 것에서 출발는 것처럼

 

말해 뭐든 말해봐!

 

말하라고!

 

사부님, 난 수천년을 우리가
동등하게 만나기를 기다려 왔어

 

녹트레스의 마지막 아들이었군

 

이제 너에게 바라는 건 아무것도 없어
넌 삼포를 열었거든

 

-네가 그렇게 만들었잖아
-하지만 공의 대부분은 너에게 가겠지

 

이게바로 네가 만든거야

 

바로 이 세상, 어느누구도 홀로 고통을 감내하면서 살지않는..

 

난 단지 네가 네 머릿속에 있는
고통에서 해방되길 도와쓸 뿐이야

 

지옥

 

너만 고통을 견디는게 공평한가?
넌 그녀가 기다리는 단 한 사람이 아니야

 

넌 너 혼자만의 고독한 삶을 살게 될거야!

 

핀유의 영혼은 이 곳에서
다시 또 다시 태어나겠지

 

앞으로 오게 될 그녀의 모든 인생들에서도
그 창녀는 또 누군가를 사랑하겠지

 

넌 절대로 그 누군가가 되지 못할것이고

 

공포... 고통...

 

광기... 추악...

 

열망... 탐욕...

 

맹목... 증오...

 

... 그리고 ...

 

좋아 사부 공격해봐.

 

난 네가 세상 보는 걸 기다려 줄 수 없어.
삼포가 자신의 속을들어내고 있거든

 

네가 아직 죽지 않은걸 알고 있어

 

멍청한 수도승이 너에게 아무것도 가르쳐
준게 없구나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넌 내 마음에 씨앗을 심었구나
나쁜 씨앗을

 

의심의 씨앗을

 

내 너에게 바른 이름을 주지

 

네 자신에게 왜냐고 묻고 있다는데 내기를 걸지

 

왜 기회가 있었을 때 나를 죽이지 않았지?

 

내가 존재하는 한, 너 역시 존재하기 때문이야

 

내 사랑스런 친구여 여기 내가 있도다!

 

네가 속한 그 하나

 

한 무리의 양치기들이 날 구해 줬어요
그들이 날 겨울막사로 데려갔죠

 

-전 거의 죽을뻔 했어요
-그들이 생존자는 없다고 말했었어요

 

전 거의 일년동안 당신을 기다렸어요
난 최대한 빨리 여행에서 돌아온거에요

 

하지만 너무 늦었죠

 

모두다 당신이 자살한줄로만 알았죠

 

난 모든 것으로 부터 도망치려
안슌산으로 여행을갔어요

 

-지금은 내가 자살하지 못했던걸 후회해요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전 내내 당신을 기다렸어요.
신타이 사부가 도착할 때까지는요

 

그는 당신과 제가 함께 만든
비밀스런 행복의 타격을

 

방어해냈지요
누구도 방어해낼수 없었던것을

 

내가 가르쳐 줬어요

 

믿음이 절 괴롭히는 건가요?

 

하지만, 전 그것이 어디로 두연인을..

 

이끄는지는 말하지 않았어요

 

비밀스런 행복의 타격

 

-넌 예언을 뒤집을
힘과 권리를 가졌어...
-닥쳐

 

내 부친께서는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이것을 열라고 말씀하셨지

 

거기 뭐가 있나?

 

비어 있어...

 

사랑하는 사람이 널 속임으로 인해
넌 이미 지옥으로 보내졌어

 

혼자 외롭게 고통받는게
공평한가?

 

우리는 삼포를 열 어야해
영원히 결속된 너와 내가 말이야

 

난 핀유와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내 모든걸 기꺼이 희생해서라도

 

난 널 죽게 할 수 없어

 

공포...

 

...고통... 광기...

 

...추악... 열망...

 

...탐욕... 맹목...

 

...증오...

 

...그리고...

 

...희망.

 

이건 예언의 내용이 아니야
날 보내줘!

 

그런 종류의 맹세는 다만 맹세 였어야 했는데.
그건 저주가 되었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넌 나의 실수야

 

그러나 내 너에게 바른 이름을 주지

 

너희 둘 절대 서로를 가지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넌 다시는 태어나지 못하리라

 

알고 있어

 

미안하다

 

너를 떠난다

 

날... 떠나지 마...

 

"안녕히"라 이름 지어 주리라

 

"과거"라 이름을 지어 주리라.

 

이름을 지어주리라...

 

내 친구여...

 

아무도 살지 않는
머나먼 북쪽으로 가져 가거라

 

어떤이도 이것을 찾지 못하리라.
심지어 나조차도

 

핀유, 맹세하오. 내 사랑이 진실이었다면...

 

시간을 거스르더라도 당신을 찾아 낼거요

 

론야, 이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일뿐이야

 

이건 당신의 늑대 였어요.
당신 아버지의 상자를 나르고 있었죠

 

만약 당신이 그것을 다시 필요로 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내가 그걸 당신게 가져갈게요

 

만약 그래야 한다면 지구 끝까지
가서라도 저늑대를 잡아오죠

 

그리고 나는 당신과 함께
이 상자를 지킬거에요 영원히

 

CIA자막팀 열한번째 작품
미중앙정보부 CIA (http://club.ipop.co.kr/rainbow114)
(2007.03.17)

 

번역: 얼짱삼식이

 

색,싱크수정: 소소소

 

감수: 뚱보곰

 

thanks to: 석양 외 CIA자막팀

 

sub2smi: 시네스트 사이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