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2smi by Michael Archangel
잘 돌아왔어, 대쉬
여러분, 우리 가게에
- 어디요?
고마워, 프레디
건배
동생이 돌아와서
말도 마, 프레디
한동안 못 만나면
화려한 인생 스토리를
- 그래?
맞아, 근데
매일 새로운 도시에 가서
새로운 여자를
이젠 좀 피곤해
- 피곤하다고?
알았어, 알았다고
사실 끝내줘
그치만...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뭔데?
땅에서 벌레 파내서
형이랑
어렸을 때처럼 말이야
낚시하러 갈 거라고
우리 형이랑!
알았어
한 잔 더, 프레디!
- 드럼 끝내주네
세상 사람들에게
불러봐, 어서!
서둘러야 하는데
그들이 요구하는 건
넌 함께 찍은
혼자 먼 곳을 바라보며
상관 안 하니까
내가 아는 부분이네
샤워한 뒤
- 이제 제대로 부르네
- 무슨 뜻이야?
샤워한 뒤
친구들이 못 알아보곤
차디찬 은행 불빛 아래서
서로 팔짱을 낀 채
- 내려다 보네
내려본다고?
- '바라보네'가 맞아
이것도 일종의
별 볼 일 없는
샤워한 뒤
동전으로 가득 채워
대쉬
안 돼
세상에
이럴 수가
너 뭔가에 찔렸어
응, 뭐라고?
뭐라는 거야, 대쉬?
무슨 말인지 하나도
누가 좀 도와줘요!
제발!
도와주세요!
리메모리
좋은 아침
안녕, 샘
진짜 록스타가 오셨어요
- 우와
건배!
좋겠어
못 들어서 아쉽다니까
- 안녕하세요
만나지만 그것도
- 피곤하구나, 저런
뭔지 알아?
낚시하러 가는 거
- 널 위한 노래잖아
들려줘
다 해 주고 있잖아
사진 속에서
동떨어져 보여도
블루 자켓을 입고
- 동전으로 가득 채워
- 나도 몰라
블루 자켓을 입어
낯선 사람 취급을 하지
그들을 지나칠 때
그저 바라보네
- 내려다 보네
- 아냐
때묻은 추락이야
어른들의 인생으로
블루 자켓을 입고
못 알아듣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