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illing.S03E07.720p.WEB-DL.DD5.1.H.264-NTb.smi

이 애들이 하루
하루 겪는 일들

 

이 미친놈 없어도
충분이 힘들어요

 

별명이 뭐라고요?
"피리부는 사나이"?

 

웃기지도
않군요

앤지 가워가 여기
한 번 왔었어요

다시 안나타난 게
확실합니까?

 

뒤져보셔도
관계없어요

 

일지를 확인해봐요
여기 안왔습니다

 

대부분 여자애네요
목사님

거리에 남자애들도
많은데 왜죠?

사진 찍히는 건 여자
애들이 좋아하거든요

그저 어린애들이에요
여러 면에서 봐도요

남자애들보다
더 약하죠

뻔한 이야기지만요

 

3-4년쯤 전에 거쳐간
애들 사진도 있나요?

그럴거예요
찾아보죠

아시겠지만 뭐가
됐든 돕고 싶어요

 

뭐에 그리
끌린겁니까?

네?

그러니까 애들이랑
일하는 거 말예요

 

아무도 이 애들
그리워 않고

찾으러 가지도
않아요

 

그냥 세상에
버려졌죠

 

범인도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쉬운 먹이감

추락한 천사들이
구원을 기다리고 있는

범인이 누굴 구원하려
한다고는 생각 안해요

말씀드린
사진들은...

 

앤지 일, 더 도움이
못 돼서 죄송해요

 

그 아이들에게 이곳은
대피소같은 곳이니

 

혹시 나타나면
알려드리죠

곧 연락하시리라
믿어요

 

한글자막/싱크수정 로마니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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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 & corrections by honeybunny
www.addic7ed.com

더 킬링
#307 Hope Kills
ORGN A/D 2013 7.7

 

트위치

 

자기야

 

어디 있었어?

밖에

우린 그냥...

뭐가 됐든 별로
알고 싶지 않아

 

트위치 제발

오바 좀 하지마

 

한 몫 떼줘?

누구는 놀고
먹는 줄 알아?

 

돈많은 년 하나
등쳤지

40은 먹은
아줌마야

 

으리으리한 집에서
하루종일 봉사하고

스테이크랑 와인도
얻어먹었다고

 

나 쇼핑데려가서
뭐든지 사줄거래


그러시던가

어디가서 잘 빨아
주고 왔다 이거잖아

아니 게이는
너잖아

빠세요

어휴 싫어
나도 기준이 있지

왜 맨날 싸가지
없게 구는건데?

진짜 싫어!

이거 놔
이년아!

-그리고 여긴 내꺼야
-진짜 싫어!

너랑 살기도
싫어!

그래

그만해 리릭
가자

찐따년들
당장 꺼져!

 

수배목록이나 DNA기록에
마이크 쉬핸 목사는 없어

 

주차딱지 하나
떼인 적도 없고

 

잡힌 적이 없다고
변태가 아니란 건 아니죠

 

다들 앤지 찾으러
나가니 무덤같네

죽은 애들중 80%가
비컨을 거쳤어요

날마다 이 애들
지켜만 보는 일

 

견디기 힘들었겠죠

그래서 자기 욕망을
채울 곳을 만든겁니다

비컨 보호소
딱 좋잖아요

희생자들을 종일
지켜 볼 수도 있고

접근하기 쉬운 애들한테 들인
공치고는 너무 많지 않아?

접근성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 놈한테는
구원의 문제죠

 

하느님의
사람?

 

다 거짓말이야

비겁자들의
도피처이자

인민의 아편이란
말씀이죠

인민의 아편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그딴 모임같은 거
난 필요 없어요

나 거의 2년째
끊은 거 알아요?

 

잘됐네
대단해

꼭 그런 냄새나는
지하실에서

술주정뱅이들이랑 구원을
얻어야하는 건 아니니까

 

난 잠 좀
자러간다

 

너도 좀 자

 

좀 있다 봐

 

코디?

 

여기서 뭐해?

기다렸어요

전화도 안되는데
그럼 어쩌라고요?

 

얘기 좀 해요
새라

 

정말 미안한데 지금은
싸울 힘도 없거든?

 

내일 이야기하자

3일을 집에 없던데
어디있었어요?

집앞에서 여태
기다렸던거야?

왜 모든 일을 자기
맘대로만 하려고 해요?

 

청천벽력같이
통보하면 끝입니까?

집에 좀
들어가자

 

예전 모습이
이랬던 겁니까?

 

이런 식으로
사람들 대했어요?

그러니 주변에
사람 하나 없지

해줄 대답은 이것 뿐이니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봐

 

너랑 있었을 때는
다른 사람인 척 했었어

 

그리고 이젠
그만뒀고

 

이거 놔

 

이런짓 세번째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잖아

 

지금 보이는 게
허연 옥수수야?

이빨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송곳니는
모르겠다만

하하하 썰렁해
벅스

싸구려 양복은
어디다 두고?

 

베르사체 씨가 손수
다림질하고 있지

 

지독한 냄새
안나냐?

 

냄새 안나?

돼지고기같은데?

냄새가 아니야
꼬맹아

봉급과
삶의 목적이지

아하

 

조심해라

 

딴데로 뜨자

-돼지새끼들
-어떻게 지내시나?

 

잘지내지

 

가자

 

가자
이사람 경찰이야

 

이 아재 그냥 벅스야
내 손바닥 안에 있다고

빨리 와

 

올~
"빨리 와"

 

불릿한테 애인
생겼구만~

 

이름이?

데릴라?
이세벨?

 

닥치고
똥이나 닦으세요

리릭이야

리릭이라

그나저나 이밤에
여긴 왜 어슬렁대?

 

비컨 보호소 운영하는
마이크 목사 있잖아

 

어떤 인간이야?

생각도 하지마셔
그사람은 아니니까

아니긴 뭐가?

뭐냐니? 살인범
아니라고

 

시애틀에서 아동성애자 아닌
유일한 사람같은 거라고

 

무슨 마술을
부렸길래

애인이 찰싹 붙어서
떨어질 줄을 모르네

 

이 오빠도 어렸을 땐
어장관리 좀 했걸랑

 

그러니 팁이나
요령이 궁금하면

물어만 보시라

 

밤마다 아가씨들
만족시켰다?

믿어보시라

 

애들 꼬시는거 내가 가르쳐
줘야 되는 건 아니고?

그러든가

 

내말은 부드러운
것도 좋지만

결국에는 자기 여자는
잘 챙겨줘야 한다 이거야

보호해주고 알지?
안전하게 말야

 

이런 데서
재울순 없잖아

 

조심히 다녀
불릿

 

음악 좋아해?

 

저거 뭔지
알아 레이?

아직도 안짤렸어?

왜 짤려?

근무 빠져서
애 죽게 만들었잖아

 

내 잘못 아냐

그렇게 믿기까지
몇번이나 되뇌었나?

 

딱 한번

 

근무시간에
땡땡이라니

 

가족 문제였겠지?

 

마누라랑 애는
잘지내나, 프랭키?

다들 건강하고?

 

그래?
사모님 문제인가?

 

엄마야

진짜야?
마누라?

응?

 

마누라가
뒤통수 치셨어?

그거 힘들지
친구

 

그래서

애 죽게 놔두고
땡땡이 치고 가봤더니

 

바람피운다
얘길 하던가?

아니면 언 놈이랑
떡치는데 들어갔나?

 

진짜 이렇게
죽고 싶어,레이?

 

밧줄에 대롱대롱?

 

저소리가 뭔지
잘 모르지?

 

교수대 짓는 소리야
자네 전용으로,친구

 

무게가 모자라 거나

밧줄 길이가
조금만 짧아도

한번에 목이 꺽이지 않고
천천히 질식한다는 거 아나?

어쨌든 바지에
똥은 지린다지?

 

죽을 때 기저귀
차고 가야겠어,레이

 

소문이 진짜인지 직접
확인해보게 생겼잖아?

 

레이
레이!

 

여전히 자네에게
달려있어

 

어떻게 뜨는지
말이야

 

어떻게 이세상 뜰지
자네가 결정하는 거야

 

진정하란
소리 그만해요

 

내 딸이 안에
있어요

침착하게
말했더니

침착하게 말했더니
소용이 없었잖아

-그리고 당신이...
-잠깐만요 잠깐

내 딸 안에 있어요
걔 물건 중에 이게 있었어

-미안하지만 안에 못 들어와요
-침대 당첨 티켓이잖아

-이러시면 안돼요
-이건 캘리..하지마

-이거 놔요
-여기 들어오심 안돼요!

-캘리!
-캘리 저도 알아요

 

여기 없습니다
맹세해요

 

괜찮으시면?

 

좀 앉으세요

 

봐요
미안한데요

 

딸이 사라졌어요
찾으려는 것뿐이에요

그리고 어떻게 살았나
알아내려는 중이라고요

SF는커녕 아예 책을
읽는지도 몰랐다고요

 

왜 여기에 자려고
했던 거죠?

다른데는 갈데
없었나요?

음 그게

이 아이들 선택할
여지가 별로 없어요

 

다리 밑에서
자거나

버려진 건물
아니면

 

거리에서
밤을 새우죠

 

캘리 여기서 가끔
수업도 들었어요

 

메이크업수업을
주로 들었죠

그래요?

 

그리고
미용수업이요

 

제가 머리
만져요

 

집에 의자 놓고
머리하고 있으면

애기 때 그 주변에서
놀고는 했었죠

 

그래서 그 수업들
들었나봐요

 

분명 어딘가에
있을 거예요

 

그래요?
하느님이 그러던가요?

 

캘리는 강한
아이거든요

 

생명력있는
아이에요

 


그래요

 

그 남자 말
거짓말이에요

 

다들 알고있다
이거야?

 

그 죽은 애요

 

잘 지켜봤어야
했어요

팀장님이
말입니다

 

내가 무슨 일
있었는지 알아?

 

관심없어요

 

아들놈이
전화해서는

지 엄마가
실종됐다는 거야

 

몇시간이고
안들어왔다더군

 

마누라는 술집에
어떤 놈이랑 있었지

처음도 아니야

 

아들놈이 날 호구보듯
쳐다보더군

 

다들 알고있어

 

다들 알고 있지
심지어 죄수놈도

 

전 근무 갑니다

 

이동네 지저분한
모텔하고

1인 호텔, 창고
다 뒤졌지만

조 밀스나 9손가락 앤지양은
찾을 수가 없었다

 

어딘가 숨어있다면

돈찾으러든 바람쐬러든
언젠간 나올거야

밀스가 몰던 택시
루트를 잘 감시하고

청소년 보호소
다시 털어봐

 

그냥 또 해보는
수밖에 없잖아

 

오셨어요

이걸 밖에서
찾았거든요

그 애들 쉬는데요
비컨 보호소

 

정확히
어디서요?

내 차에
있었어요

그 신부님하고
이야기 한 뒤에요

-마이크 목사님요?
-네

캘리랑 무슨
관련 있을까요?

어쩌면 목사님이 캘리 소재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거나?

 

차 인근에서 누구
못 보셨어요?

보호소나 거리에서
누가 보고 있었다거나?

 

괜찮아요
도움될 겁니다

알려주실 거죠?

그니까 뭔가 나오면요
바로 알려줄거죠?

네 그럼요
약속할게요

-네 고마워요
-네

 

피자리아
파리나

쪽지를 남긴게 누구건
만나고 싶어했어

 

그렇긴 하지만
남들 다보는 데서

캘리이야길
하거나

사랑하는 목사님을
씹지는 않을 거예요

-배 안고파요?
-먹으러 온거 아냐

 

맘대로 하쇼
난 배고프니까

뭘 도와드릴까요?

하와이안 피자
햄은 빼고 주시고

파인애플 추가요
차가운 걸로

-팍팍 얹어줘요
-네네

 

홀더

 

아저씨
기억나요

불릿 찾으러
왔었죠?

 

찾았어요?

어제 봤어

리릭이랑
엮인거 같더라?

리릭표
드라마죠

 

오늘 비컨 보호소에
있었니?

 

이 쪽지
남겼지?

 

너도 우리처럼
돕고 싶은가보구나

 

마이크 목사가 무슨
거짓말을 했다는 거지?

 

비컨에서
잠자리를 얻었죠

 

4시쯤 담배 피우러
옥상에 올라 갔다가

 

골목에 있는
그앨 봤죠

 

도망쳤다는
그 여자애요

 

꼭 죽은 것
같았어요

 

하지만 온몸이 베여서
정신을 잃은 거였죠

 

목사님한테 전화해서
이야기를 했어요

 

근처라더군요
자기 차라고

새벽 4시에
차에 있었다고?

 

금세 도착했어요

목사님이 차를
세우자마자

그 여자애가

비명을 지르더니
도망쳐버렸죠

 

그래서 마이크
목사님은?

 

다시 차로 돌아가서
그 앨 쫓아갔어요

 

한시간 뒤에야
비컨으로 돌아왔죠

 

혼자였는데...

 

목사님의...

 

윗옷이 온통
피범벅이었어요

 

가야겠어요

 

언젠가 이런 경치
보이는 집을 얻을거야

 

천장을 통유리로해서
하늘을 볼 수 있게

 

목사님이 정부가 운영하는
아파트 얘길 해줬는데

 

200달러만 내면
집 얻게 도와준대

 

서류도 써내야하고

직업도 얻고
그래야 한다지만

 

 

무슨 생각해?

네가 예쁘다는
생각

 

널 완전
사랑하나봐

 

진짜?

 

오늘 밤 비 떨어질
거 같은데

 

오늘밤도 길거리에서
보낼 수는 없어

 

이리와

 

내가 있을 데
찾을거야

 

그래
알아

 

난 "믿음"이
있습니다

 

증인에 따르면 앤지
가워와 접촉했답니다

-그 목사?
-네

그냥 비밀병원에
데려다 준 거 아니야?

그랬다면 뭐하러
거짓말을 했겠어요?

분명 우릴 속이고
있다고요

공원에서 피해자를
공격하다 도망치니까

쫓아와서 일을
끝내려했던 겁니다

 

새벽4시에 이미
차를 타고 있었어요

 

앤지 바로 근처에
있었고요

적어도 조사는
해봐야겠어요

죽은 애들 중 다수와
관계가 있었다고요

 

좋아
뒷조사해봐

운전면허,출생기록
신용거래내역

하지만
조심스럽게 해

차량 수색영장은요?

아직 거기까진
안 갔어

차에서 피해자
공격했는데요

증거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가출소녀말 하나만 믿고
성직자를 고발할수 없어

 

그러니 영장 얻으려면
처리 잘 해놔

 

그리고 차량
감시하고

조 밀스같은 꼴
또 못 보니까

 

근데 자넨 옷 꼴이
그게 뭔가, 홀더?

 

제발
하룻밤만요

바닥에서 잘게요

리릭만요
나말고

추첨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잖아

이틀밤은
꽉 찼어

그 정부아파트는
어때요?

거기 들어갈
수 있을까요?

 

어쩌면, 하지만
시간이 걸려

 

보증금도
필요하고

그리고 일요일이잖아
사무실들 다 닫았어

-하지만 진심으로 생각하...
-봐봐요 봐봐

 

리릭네 미친 계부
때문이에요,네?

리릭이 있는 곳을
알아냈다고요

완전 또라이에요

 

총도 있다고
난리였어요

 

한번 생각해보마

손한번 줘봐요,PM
완전 짱이야

 

경찰들한테도
떨어지라고 했어요

완전 헛다리들을
짚고있어 진짜

무슨 소리니?

 

그 여자애가 여기 온줄
알더라고요,아닌데

 

그쵸?

 

그래
그렇지

 

좋아요

 

난 뭐 좀
먹어야겠어요

 

올라가

 

몸무게
재야 해

균형추 무게를
재야하거든

 

균형추라
멋지네

 

기대되시나
에반?

난 집행팀이 아냐

 

왜 아닌데?

 

구경하기 싫어?

 

응?

이럴 시간 없어

 

저울 위로
올라가

 

올라가!

잠깐만

 

네 몸무게를
제대로 재야지

목을 제대로
부러뜨릴 수 있어

 

고통도 못
느낄 거야

 

시워드
날 봐

 

올라가 아니면
내가 올려주마

 

네 보고 있어요

움직이면
보고드리죠

 

한번 불 붙이면
폭풍흡연이다

 

그렇죠

 

잭이 아직 나 담배
피우는 거 알더라

 

뭐 마술하느라 나오는
연기는 아니잖아요?

 

내가 시카고로
이사왔으면 하더라고

 

시카고 경찰이라
유명한 곳이죠

 

괜찮은 곳이에요

 

더럽게 춥지만

 

뭣 땜에 안가는
건데요?

그 남친때문일
리는 없고

 

이제 막 복직했잖아

임시 경찰이라고

 

그런식으로
피하신다?

 

보트 청년 코디는
어떻게 됐어요?

 

뭐야, 선배
맘 상하게 했어?

작살을 내줄까
말만 해요

 

아냐 그 친구 좀 너무
달라붙더라고

 

그러려고 했던건
아닌데

잘 모르겠어
그냥 애더라고

말장난 시작할
생각도 하지마

 

그냥 내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나봐

 

섬에서 살면서

9시출근 5시퇴근
담배도 끊고

하지만 난...

 

어떤 땐
자기가 얻은 것이

 

진짜 원하는 것이
아닐 때도 있어요

 

담배는 다
어디갔냐

 

홀더 형삽니다

 

뭐라고요?

 

그래! 그래!

 

고마워요

목사 뒷조사한
결과가 나왔는데

 

마이크 쉬한은 4년
전에 죽었다는군요

 

신분을 위장한 거군

 

그래

 

개리 길모어의 최후의
만찬이 뭐였는 지 알아?

스테이크와
감자였다는군

 

요새 식사값 제한이
15달라니까

샐즈버리 스테이크
먹어야할거야

 

자 사장님
하나 고르세요

 

디저트 먹은지
얼마나 됐나?

변호사가
필요해

당장 전화 연결해

 

왜 마음이
바뀌셨나?

약물을 원해
레이?

네놈들은 감방만 들어오면
몸 만드느라 정신 없구만

변호사 원한다고!

마감시간 끝났어
레이

이제와서 형집행방식
바꿀 수는 없네

미안하게 됐어

 

그럼 샐즈버리
스테이크로 한다

 

여기 메뉴

 

홀더

 

뭐하는 거야?

 

이게 뭐야?

 

핏자국이 이렇게 깨끗이
지워질 리가 없는데

 

어이

빌린 차야

 

가자고

무슨 일이죠?

 

앤지 가워 일로 질문이
몇개 더 있어서요

차는 왜 빌렸나
마이크 씨?

네?

 

광란의 폭주를 하시다가
차를 날려먹으셨나?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네요

차 어딨어요?

정비소에요

아 그래?
무슨 정비소요?

 

그게 왜 궁금한건지
잘 모르겠군요

앤지가 비컨 근처에서
목격됐습니다

며칠 전에요

 

비컨 안에는
못들어왔어요

말씀드린대로요

 

뭐 그게
전부시라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장 7절이죠

 

신약을 아시는군요

어떤 종류의 죄사함을
구하시는 건지?

 

당신과 똑같은
종류요

 

우리모두
똑같죠

죄사함은 말씀의
일부일뿐입니다

 

천국의 희망과

심판과 시련을 견디게 인도
해주는 은총에 관한 말씀이죠

인도해줄 은총을
찾기보다는요

진실을 고백하는 편이
나을 것 같군요

고맙습니다 목사님
일단 여기까지 하죠

 

그러지 말았어야
했어, 홀더

 

저 놈도 도망치면
어쩔거야

 

문신 하나
알아봐줘요

성경구절이고
에베소서 1장 7절요

 

뭐 나오면 바로
연락 줘요

지문만큼이나
쓸모있다니까요

저 자가 전과가
있을 때 이야기지

그래 쳐다보고 있어
마이키

 

마이크 목사님?

 

다 괜찮니?

네, 지내게 해
주셔서 고마워요

불릿은 잠시 감찰관
만나러 갔어요

근데 맹새코 맹세코
조용히 있을게요

 

괜찮다

 

자네 성경구절
하나 걸렸네

목사님이 전과가
있으시더만

본명은
마크 엘우드

형기 살았대요?

그럴뻔했지

알고보니 마크 엘우드
혹은 마이크 목사님이

16세 여자애 납치로
기소를 당했었어

6년전 애리조나
탬파에서 말야

 

여자애가 도망쳤지만
재판 전에 약물과다로 사망해서

 

검사쪽이 기소를
취하해버렸지

엘우드는 성직
자격 박탈당하고

애리조나에서 운영하던
보호소 자금도 다 날렸어

 

그래서 마크 목사님이
마이크 목사님이 돼서

5번 국도를 따라 올라와
새로운 사냥터를 찾으셨군

 

새로운 가명으로 새로운 애들을
찾았으니 만사형통일세

 

가서 잡아오자고

 

죄송해요
그냥...좀

 

배가 고파져서...

괜찮아

 

맘껏 먹거라

 

뭐 하나
물어도 되니?

 

오늘 밤 여기서 못 자면
어떻게 하려고 했어?

 

쫓아오는 계부같은 거
없는 거 알고있다

 

불릿이 약 파느라
하는 소리잖아

 

걱정하지마
화 안났으니

 

그냥 뭐 공원에서
자릴 잡았겠죠

아마요

 

다리 밑으로
가거나요

 

혼자 된다는 게
어떤 건지 안다

 

나도 갈 곳이
없었었지

 

몸 돌릴 곳도

 

그건 사는
게 아니야

 

어쩌다 그 처지가됐나
기억도 안날 때가 있지

 

그냥 벌어진
일인 거지

그 뒤로 한동안은 자기
자신같지도 않아보여

 

사람들이 알아챌까
궁금해하지

 

그러다가
깨닫는 거야

인간이란 어차피 보고픈
사실만 본다는 사실을

 

불릿이
전화했어요

 

금방이라도
도착할 거래요

 

시애틀 경찰이다!
들어가! 들어가!

 

좋아
들어가!

 

이상 무!

이상 무!
이상 무!

아래층 식당
이상 무!

이상 무!

이상 무!

 

전부 이상 무!

 

너무 늦게
출동했군요

 

귀뜸해준
셈이야

튀었다고요

 

비컨 보호소에도
없습니다

그쪽 팀도 수색 끝냈어요
간발의 차로 놓쳤나봅니다

-어떻게 아셨어 천재씨!
-그냥 그렇다고요

머저리같은
얼굴 치우라고!

 

다 나가요

전부요

 

나가요

 

겁쟁이 같은 놈

그 문신을 하고는 가장
약한 먹잇감을 노리죠

 

이런 놈들
잘알아요

그래? 그래서
어쩔 건데?

정신 놓지마

 

그래 정신 놓는 이야기
한번 시작해 볼까요?

 

그래 맞아

그러니까 닥치고
내 일에서 좀 배워

내 전철을 밟으면
다 잃게 돼

원래 그런 법이야

네 앞길에 놓인
미래라고

 

딸이에요?

형사랑 이야기하려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저도요

 

실종이에요?

 

내 딸도 그래요

 

이제 7년 됐죠

 

유진에서
왔어요

숲에서 여자애들이
발견됐다는 소식듣고

혹시나 딸애가 북쪽으로
왔을지도 모르니까

 

확인 안된 시신중에
있지나 않을까 싶어서요

 

우리 캘리는
안 죽었어요

어딘가에 있어요
다치거나 했겠죠

 

언제나 돌아다니길
좋아했어요

내 나쁜 버릇을
닯은 거 같아요

 

저보다 사진이
많은 거 같네요

 

몇년전에 만든 나이별
합성사진이에요

의료기록
치과기록

 

가지고 다니는게
편하더라고요

경찰서에서 경찰서로
보내지는 것 보다요

 

신원 미상 시신나온
곳이면 어디든지 말예요

 

그러다가 시신과
일치하지 않으면

"어쩌면 어딘가에 아직
살아있을 거야"생각하죠

 

그 "어쩌면"이
제일 힘들어요

 

콘래드 부인?
준비 됐습니다

 

똑바로 서

개문!

 

내가 통제할 수
있단 거 틀렸어

 

집행 방법 바꾸기엔
너무 늦었다는군

 

자네가 통제할 수 있다
한적 없어, 못하거든

 

내말은 이세상을 어떻게 뜨는
지는 네게 달렸다는 거였지

 

내가 했던
말은

스스로를 용서하는
선택에 관한 거였어

 

구원

 

구원이야
말로

모두를 위한
것이야

 

거기에 평안이
있어

 

하지만 그러길
선택해야하지

 

다 지었군

 

지금까지는 나도
약물주사만 해봐서

바늘로 찌르는 거랑은 다를
거라는 것 밖에 할말이 없네

 

덩치 좋은 놈일 수록
짧게 떨어트리지

 

비쩍 마른 놈은
한참 떨어져야해

그래야 목이
부러지거든

이번 놈은
75kg 쯤 이니까

 

2미터 정도만
떨어뜨리면 돼지

 

지렛대를 직접
당겨요, 아빠?

 


그게...

 

집행 절차를
급히 세우느라

 

난 올가미를
씌운다

그 놈 목에 밧줄을
두르지

 

여기 구경시키느라
좀 규칙을 어겼지만

 

이런 기회 자주
오는 것도 아니잖냐

옳고 그름이란게,프랭키
다 선택이다

 

왔나

 

목사 집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범행 무기도
기념물도 없었죠

 

만약 목사가 이번
사건의 범인이라면

그렇다고 트리샤 사건
범인이 되는 건 아냐

 

아직 연결점을 찾지
못했을 뿐이니까요

 

검의한테서 범행
시간을 받았어

 

모든 희생자가 2009년 6월에서
11월 사이에 살해당했네

 

트리샤 시워드는
12월 26일에 당했고

 

거의 한달 뒤에
일이야

 

그래서요?

 

트리샤는 좀 달랐잖아요
뭔가 이유가 있었겠죠

 

무슨 이유?

나도 몰라요

 

하지만 우리한텐
의무와 책임이 있잖아요

합리적 의심이 있을 땐
형집행을 막아야해요

선배도 알잖아요

있잖아
어떤 판사도...

"어쩌면"에 따라서 정지명령
내주지는 않을 거야

 

알지?

 

시워드는
범인이 아녜요

 

자네 말 믿어

 

그래

 

알았네

 

목사 차를
발견했다는군

 

고마워요

 

기차역을
수색중입니다

-지금까지 몇대나 떠났죠?
-12대요

좋아
추격하도록

각각 열차마다 다음역에
인원을 배치하도록

알겠습니다
이쪽입니다

 

그 놈 잡았어요
린든

 

애쉴리

 

캘리
모두 다요

 

잡았어요

 

난 서로
돌아가서

 

기차역 CCTV영장
받아올게

어딘가엔
찍혔을 거야

 

죄송합니다 아직
발표사항이 없어요

비켜, 들어가게 해줘
내 여친이 저기있다고!

-잘 지켜
-리릭!

 

-이봐 진정해
-리릭!

 

운전해

 

한글자막/싱크수정 로마니
피드백
http://romani.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