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봐바 , 손 펴바
어서오세요
방2개 주시고 ,
등이 쑤신다 몇푼 벌려고 얼마나 온거야
나도 힘들어 죽겠다
후야
어 , 말해
우리 많이 받는것 맞지?
내가 듣기엔 기본 5백에
운 좋으면 9백까지 받을수 있다더라
정말? 그럼 우리집 빚 갚을수 있겠네!
니 소개를 받아서 정말 잘 됫다고 생각해
그러면 나중에
후야 , 졸업하고나서 지금까지
집에서 나 대학 보내려고
여기저기 빚이 많거든
여튼 니 덕에 이렇게 직장도 구했으니
일이 끝나면 너한테 꼭 한턱 낼께
괜찮아 , 일단 집에 빚을 먼저 갚으셔
그리고 친구 끼리 고맙기는
원래, 힘든 친구보면
잘들어 , 일이 생각보다 힘들어
그러니까 맘을 굳게 먹을 필요가 있어
걱정 마세요.
돈만 잘 받는다면 일은
그렇게 생각해주니,
아!! 마침 잘됫군!!
신약에 사용할 약초를 찾았다는군
빨리 일하러 갔으면 좋겠어요.
저도 빨리 일하러 가고 싶어요.
얘 미모면 시골 촌놈들
우과장님 , 걱정마세요.
얘가 사람은 잘 관리할꺼예요
비행기 태우지 마
너야 말로 남자들이
많이 좋아할것 같은데?
이 여우 같은게!!
하지 마!!
다른 데서 놀아
우리는 잠깐 약초 채집자들
여기서 짐 지키며 기다려
네
아저씨!
안녕하세요
그게 누군데?
저랑 같이 온 중국신약 회사
중국 신약? 처음 듣는데?
명함을 보여드릴께요
제 지갑이랑 신분증 못 보셨어요?
맹세코 네 물건은
알겠어요.
어디 가는데?
아저씨 왜 그러세요?
이게 어딜 갈려고.
뭐하는 짓들이예요?
아가 , 실은 네 가족이 너를
우리 아들 신부로 팔았단다
그건 , 또 무슨 소리예요
그냥 구인 광고로
우리가 널 7천 주고 샀는데,
그 사람이 그리 이야기 하더구나
우리 딸좀 잘 부탁 한다고 말이다.
아저씨, 그 사람들과 저는
그 사람들이 거짓말 한거라고요
둘다 신분증 꺼내렴
크게 한턱 내던가
도우라는 옛 말도 있잖아
세상에 안 힘든일이 어디 있나요.
좀 힘들어도 괜찮아요.
다행이군
다들 흥분할것 같은데
얘 , 아프다니까
만나고 올께
우 과장님 어디 계세요?
직원분 들이요.
안 만졌단다.
그럼 과장님 좀 찾아볼께요.
그 사람들은 가족도 아니예요.
알게된 사람들 뿐 이라고요.
넌 이제 내 며느리 야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저 좀 경찰서에 대려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