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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달튼 러셀이다
내 말 잘 들어
한번 뱉은 말은
육하 원칙상
'장소'는 좁은
여기서
감방이란 교도소와는 달라
'무엇'은 간단해
최근 난
'언제'는 말했고
'왜'를 묻는다면
한 가지가 더 있지
할 수 있으니까
남은 건 '어떻게' 인데
셰익스피어의 표현대로
그것이 문제였지
" 인사이드 맨 "
"맨해튼 신탁 은행"
"맨해튼 신탁 은행
"완벽한 페인팅 -
"브로드웨이 -
네 엄마한테 들었다
트라이보로 다리 숙제를
- 됐죠?
못 말려
- 51번 가에 사세요?
47번 가요,
제가 할 일은...
회사 카드로 팍팍 쓸 거야
괜찮아, 업무상 미팅이니까
1년 일했으니
앞줄 남자, 변태 같아
그게 뭐?
할머니께 보낸
내 생일 선물이든가
고객과 만난 걸 거야
앞의 남자 웃긴다
흘끔대는 거
밥맛이야, 왕재수
- 잠시만요
음성 좀 낮추시죠
통화 소리가 좀 크네요
알았어요
고객들께 방해돼요
- 미안해요
- 네, 알았어요
경비원이야
도서관인 줄 알겠네
맨해튼 신탁 은행
사장 심부름으로 왔어
고마워요
이봐요, 뭡니까?
진정해
모두 바닥에 엎드려! 어서!
바닥에 엎드려!
4초 준다! 살고
하나! 둘! 셋!
뒤로 물러서!
손을 바닥에 대!
반복 안 하니까
'이름'은 말했고
감방으로 해두지
완벽한 은행털이를 계획했지
돈이란 이유 외에
- 1948년 설립"
철저한 마무리!"
월 스트리트"
어떤 누나가 도와준다면서?
- 그래, 좋아
- 그래요
좁은 데로 옮겼죠
그럴 자격 있어
꽃일 수도 있지
모르는 줄 아나 봐
- 네
- 아셨죠?
- 감사합니다
여긴 은행이야
싶으면 엎드려!
버튼 건들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