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제작 : 연과하늘(keit@orgio.net)
노부인은 수년 전 상하이에서
'이 새는 거위가 되고 싶어서 '잡아먹기엔 너무 아름답죠?' 조이 럭 클럽
이렇게 백조와 여인은 수 천리
여인은 백조에게 말하곤 했다
미국에 가면 나와 꼭 닮은 그곳이라면 남편 트림소리로
내 딸에겐 완벽한
슬픔 같은 건 절대
소원 이상이 되어버린
그러나 미국에 도착한 그녀는 남은 건 추억이 깃들은
그녀는 남은 깃털을
비록 보잘 것 없는 깃털이지만
잘 있었어, 준?
이건 삶았어야지
샐러드에 중국 배추 좀 넣지 마 샐러드엔 중국 배추가 냄새가 좋은데요, 아빠
고맙구나
저 나이에도
모두 사진 찍어요
어서 와
모두 준비 됐나요?
준, 어서 와!
난 싫어, 레나
가서 찍어라
어서!
엄마, 자연스럽게 웃어요
난 원래 이래
엄만 항상 젊어 보여요 너도 내 피부를 닮았으니
가까이 모여봐
가까이 갔잖아요
내 머리 누르지 말고
잉잉, 이거 받아
우리 엄마는
그때 처음 내가 엄마를
난 게임이 시작되는 동쪽으로
엄마는 교회에서 만난 이들과 안메이 아줌마
린도 아줌마
잉잉 아줌마
30년간 동고동락을 함께 하며 즐거운 수다와 함께
'이번엔 재수가 좋겠지' 하는
이들의 유대 관계는 재수나
너도 엄마처럼 늘 이길 거냐?
마작은 대학에서 유태인 친구와 유태인 마작하고는 달라
완전히 다르지
중국 마작은 까다로워
남들이 뭘 버리는지
그걸 전부 머리 속에
잘 못하면 유태인 마작이랑 미국 애들은 중국이나
이들은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들이 품었던 꿈과 희망을
중국말로 하지 마세요 우린 속이지 않아
우린 네 이모뻘이고 널 속이진 않아
준, 피아노는
피아노 치는 사람은
내가 9살 때 엄만 내가 뭐든
엄만 내가
난 연습을 안 했지만 다행히
귀가 완전히
나나 베토벤은
좋아, 샤프가 몇 개지? 사장조요
뭐?
- 사장조!
무대에 서려면
엄마와 린도 아줌마는
샀던 백조를 기억하고 있었다
목을 길게 뺀 오리랍니다'
장사꾼은 너스레를 떨었단다
미국 길을 함께 하게 되었다
딸을 낳을 거야
여자를 평가하진 않겠지
영어만을 시키겠어
맛보지 않게 될 거야
이 백조를 주면 내 뜻을 알겠지
백조를 빼앗기고 말았어
백조 깃털 하나 뿐이었지
딸에게 주며 말하고 싶었어
내 희망을 담고 있노라고
쓰단 말이야
들어가야 맛있어
다투신다는 게 믿어지세요?
이리로 모이세요!
비결이 뭐죠?
내 나이 되면 나처럼 될 거다
네 달 전에 돌아가셨다
대신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가서 마작을 시작했다
조이 럭 클럽을 만드셨다
매주 게임을 해왔던 것이다
희망이 유일한 낙이었다
즐거움이 아니라 희망이었다
해본 게 전부예요
주의해서 봐야 해
기억해야 하는 거야
다를 게 없지
유태나 다른 게 뭐냐고 하겠지
딸들이 모를까봐서
절 속일 수도 있잖아요
정직한 사람들이야
네가 가져가지 그러니?
너밖에 없잖아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피아노 신동인 줄 아셨다
선생님은 그 차이를 몰랐다
먹었기 때문이었다
머리로 음악을 들어
플랫은? 장조가 뭐야?
- 맞았어
감정이 살아 있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