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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당한 사람들”
1864년 버지니아
내려가
왜, 무섭니?
아뇨
네
나도 무섭다
못 움직여요?
갈 데가 있으면
숲 반대편에
마사 판스워스
거긴 남자 없니?
학생 다섯, 교사 한 명과
노예들은 떠났고요
양키를 환영할진
여기보단 낫겠죠
그렇겠지
가보자
잠깐만, 숨 좀 고르고...
네
가자
우리 오빠보다
오빠 어디 있는데?
테네시에서 전사했어요
우리가 그런 거 아냐
난 테네시에
이름이 뭐니?
아멜리아 다브니요
난 맥버니야
존 맥버니 상병
만나서 반갑습니다
가는 곳이 어디랬지?
마사 판스워스
학생이 5명뿐이라고?
대부분 집에 갔는데
저희가
전 집이 조지아인데
엄마가 당분간은
여기 있는 게
북군의 셔먼 장군이
탈영한 거예요?
뉴욕 외곽
포격을 받았어
난 쓰러졌고
모든 건 불에 탔지
돌아가고 싶으세요?
아니, 나중에
다리의 출혈이
판스워스 신학교
이젠 to be 동사예요
에밀리 학생?
마사 선생님!
마리, 따라와
도와주세요!
마사 선생님!
마사 선생님!
- 에이미!
무슨 일이야?
괜찮니?
이 사람 왜 여깄어?
숲에 혼자 있는데
그 먼 데까지
(from kor subbed web-dl)
남북전쟁 3년째
움직여 보겠는데...
기숙학교가 있어요
여자 신학교요
판스워스 교장뿐이에요
모르겠지만
좀 잡아줄래?
훨씬 무겁네요
간 적 없어
상병님
여자 신학교요
미스 마사가 학교 문을 안 닫았죠
갈 곳이 없었거든요
안전할 거랬어요
애틀랜타 근처에 있다고...
66연대에 있었는데
길 안내해드려요?
멈추면...
- 도와주세요!
죽게 놔둘 수가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