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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막 : 이 아 람
Srt2smi by Blue-Bird™
"넷플릭스 제공"
오늘 영상에서는
외국의 친구들과 팬들을 위해서요
오늘 해드릴 이야기는
여러분도 재밌게
저처럼요
옛날 옛적에
외국 친구들한텐
그 도시 변두리엔
그곳은 한스 바그너라는
열쇠공의 공장이었어요
한스는 근면하고 가정적이었고
아내와 자식들이
한스는 노쇠해 가는 와중에
북유럽 신화에 바탕을 둔
'니벨룽겐의 반지' 4부작 각각을
그 금고들은…
'라인골트'
'발퀴레', 다른 말로 '발키리'
'지크프리트'
마지막으로 '괴테르데메룽'이죠
'신들의 황혼'이라고도 하고요
한스 바그너에게 자물쇠와
그 퍼즐을 풀 수 있는 자는
자물쇠가 지키는 비밀을
전설에 따르면
내용물이 소각되고
영영 열 수 없게 된대요
하지만 한스의 작업은
만들 금고가
평생에 걸친 여정의
자신의 고통과 불행을 모두 넣고
영영 가둬둘 수 있는 금고였죠
사람들은 바그너를 그가 만든
워낙 완벽한 솜씨라
바그너가 죽은 금고는
그대로 그의 무덤이 되어
라인골트와
발키리, 지크프리트는
여전히 유통된다는
그 장소는 금고털이들 사이에서
괴테르데메룽은
오늘은 여기까지예요
영어를 쓰도록 할게요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건데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뮌헨이라 불리는 아주 먼 곳에…
아주 먼 곳일 테니까요
오래된 벽돌 건물이 있었는데
아주 성실하고 훌륭한
지역 사회의 기둥 같은 존재였죠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기 전까지요
최고의 걸작을 만들어 내는데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주제로 제작한 네 개의 금고입니다
금고는 퍼즐이었습니다
볼 자격이 있는 자뿐이었죠
힘으로 자물쇠를 따려고 하면
그 금고들로 끝나지 않았죠
하나 더 남아 있었거든요
종착지가 되어줄 금고
무덤에서 꺼내 보려고 애썼지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두 번 다시 열리지 않았고
시신을 담은 채 바다에 던져졌어요
소문이 돌고 있지만
가장 큰 수수께끼로 남아 있습니다
어떻게 됐는지 아무도 모르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