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L.A는 수많은 점들로 가득해 보였다   제각기 뒤죽박죽 뒤섞여   너무나 혼란스러웠다   뭐야? 난 이성애자라구   - 다들 그렇게들 말하지
- 아니. 난 진짜라구   그래? 안됐네. 왜냐면 난 끝내주거든   별로 자랑하고 싶진 않지만
58년산 시보레를 통채로 삼킬수도 있는데 말이지   - 진짜?
- 당연하지. 380s의 진짜 큰놈을 말야   - 차를 좀 아는군
- 맥주도   여자랑 달리 끝나자마자 바로 마실수도 있고
오! 도중에도 먹을수 있다구   그냥 남자끼리 하는 재밌는 장난인거 알잖아
나한테 전화 할 필요도 없다구   엘리자베스한테 들키면 어쩌지?   엘리자베스? 난 줄리랑 사는데   난 엘리자베스랑 데이트하러 왔는데   엘리자베스는 243D 살고   여기는 243B   AOL의 StraightCurious 아니야?   - 아니
- 또 아니군   - 에이. 거짓말
- 일지를 확인해보라니깐. 봐봐   - 7월 20일. 어머. 이거 넘 재밌다
- 음. 그래서 니가 그런 노래를 써야했는지도   못믿겠어. 데모테잎을 거의 완성했다니
더군다나 가장 친한 친구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는 것도   그래 나도 못믿겠다   - 마티니? 보드카? 진?
- 진. 그리고 너. 니 친구들한테 엿먹으라고 해   내 친구중에 그런 놈은 하나뿐인데
벌써 만난거 같은데   음악작업을 중단해야 할거 같단 말야   주문이야   - 첫번째 취소군. 마고 채닝이지?
- 두번째야   난 이렇게 되버릴거야. 비굴해져서는
이 빌어먹을 도시로 이사온걸 정당화 시키겠지   배리 울프 읽어본적 있어?   광고내내 나를 훑어보던데   이유없이 '울프-절규하는 소년' 이라고
부르는게 아니라구   '이상한 게이이웃' 프로도 안볼걸   - 무슨내용인데?
- 난 게이고, 이상한 놈이다   - 내 편이 아닌거야?
- 당연. 난 도나 리드편이야   여러분들의 빅스타 논쟁에 끼어들어서
대단히 미안하지만   난 중급스타에도 만족할거에요   이와중에도 디즈니의 레스토랑은 아주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들었는데   - 그럼 이제 뭘 해야할지 알겠지
- 그럼요. 갑니다   - 퍼니 보이즈에서 내 노래 들어줄거지?
- 줄리   - 마가리타도 살께
- 갈께   맛있게 드세요   하루종일 하지 않으려면 정신 차리라구   - 아. 제길
- 너두   - 엄마?
- 줄리. 너 어디냐?   우리 어제 어디까지 간거야?   몰라. 근데 깨보니까 내 브라가 없어졌어
좋은 징조가 아닌데   걱정안해도 되겠다   전화 왜 한건데? 음악을 틀거나 쿵쾅거리면 될걸   했었어. 난 니가 간줄알았지. 수업시작했어   제길   잠깐만   - 우리 만났었지?
- 아뇨. 전 처음이에요   - 어서 옮기자구
- 갈께요   끝났군. 땡땡땡. 하몬선수 다운입니다   길포드 내 등좀 마사지 해주지?   내가 니등을 마사지할거 같애?   - 데이빗. 좀 도와줘
- 이것좀 치우고   10분만. 내가 전에 한번 해줬잖아   - 너 먼저
- 내가 먼저 부탁했잖아   각오해   - 안녕?
- 안녕?   - 나 기억하지?
- 그럼. 하몬!   환영의 의미로 좀 가져왔지   고맙지만 우린 술을 안마셔요   그런데?   무슨 종류의 단체야?   누가 호모를 부른거야?   - 라이더. 목소리좀 낮춰. 들리겠어
- 신경안써   걔가 쫄바지 입고 있는거 봤지?   - 체크해줘
- 네   너무 근사한 남자가 오늘 저녁에 있었어   - 너를 소개시켜줘야 될거 같던데
- 진짜요?   푸른셔츠? 바 끝에 있던?   데니얼이군. 우리 만났었어요   8월 3일이었군
음. 안좋아   - 앤드류. 멜롯 한잔 줄래?
- 네. 벤한테서 전화왔었어요   이런 늦은 시각에 전화가 왔으니
나도 늦게 전화해도 되겠지?   끝내주는 이야기 하나 해줄까?
엘리자베스의 옛날 집으로 이사온 애들 기억해?   뭐 하는 사람들인줄 알아?   - 포르노 배우?
- 이 동네서?
- 거리예술가?   아니! 더 심각해
몰몬 선교사야   거리 예술가 쪽이 훨씬 나은걸   아마도 니 그 변태같은 생활을 좋아할거다
몰몬신자랑 데이트 한적이 있거든   가족에게 충격요법을 받았나봐.
와일드한 놈이었어. 섹스를 하더니   창문밖으로 몸을 날리더라구   - 그래서 일층에 사는구나?
- 그래   개들이 널 바꾸는 대신 니가 걔들을 변화시키면
더이상 웃을 일이 아니지   - 상상이 가?
- 아니. 그랬다간 상처입을거야   못한다에 걸지   - 잠깐. 지금 내기하는거야?
- 늘하던대로?   이건 큰건인데
못한다에 20달러   내기돈 올리는거야?
못한다에 50달러   자전거 타고 가는거 봤어
이번에야 말로 니가 제대로 만난거 같던데   진짜?   헛소리. 할수있다에 50달러
그리고 일주일간 테이블 당번   - 50달러. 2주. 못한다
- 좋아. 난 앤드류쪽으로 붙겠어   - 좋아. 하는거야?
- 무슨 소리들 하는거야? 내가 걔들을 어째?   - 아무거나 해? 오랄섹스?   - 증거가 필요해
- 좋아! 속옷   군대에서 몰몬인 친구들을 좀 알았지
빛나는 성스러운 박스팬티를 가지고 있더라구   - 그걸로 하자구
- 성스런 속옷? 꼭 봐야 겠는걸. 좋아   - 가지고 와보겠어
- 계약 성립   좋아. 오늘밤 나갈까?   - 또 '크리스쳔의 남자꼬시기' 야?
- 기술연마중이라고   - 나가니?
- 응. 요가하러   안녕. 우리 초면인거 같은데. 난 줄리 테일러   - 안녕하세요. 데이비스장로 입니다- 뭘 읽고 있어요?   그냥 공부좀 하고 있었어요   밖에서 하는게 더 좋을거 같아서   아이다호는 10월이면 좀 춥거든요   여긴 언제나 이런데.. 실망이겠는걸
그치 크리스?   그럼, 무슨 일 해요?   우리 교회에 대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죠   진짜? 크리스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거
무지 좋아하는데   - 때때로 대화는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를 찾는걸 도와주죠
- 줄리는 무의미한 삶에 불만이 많아   - 공허? 내가 공허하다고 했다고?
- 저희가 이야기좀 하러 갈수도 있는데요   - 우리는 환영이죠- 좋아요   안녕   - 교활하긴
- 나 너 한테 50 걸었어. 이따 봐   드디어 갔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에서
쟤를 떠오르는 신인이라고 했다며?   저년이? 줄리가 대신 테이블을 맡게 했다구   내가 더러워보였나봐?
먹는거 봤냐?   그럼. 다리도 봤어?
이제서야 왜 송아지라 부르는지 알겠어   섹스후에 햄을 피울거야   와인잔 좀 줄래요?   고객을 험담하지는 말아줬으면 해요   험담은 너무 비열하잖아   - 특히나 저렇게 운이 없는 경우엔
- 운이 없다구요? 저년이?   뭔가 있는거죠? 말해봐요   아니. 난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아   그녀의 반복적인 행위말야   아마도 과음후 비워내는게 에어로빅쯤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 거식증환자처럼 보이지 않아요
- 그래, 내가 다른 부류의 사람이었다면   더 많이 토하고 술은 줄이라고 말해줄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난 그런것들은 절대 말하지 않지
왜나면 가쉽이란 가장 저질형태의 것이거든   가능하면 삼가해야 겠지   사무실에 있을테니 찾는 사람 있으면 둘러대줘   벤이 전화했어요. 고집센 사람같아요   우리한테 남자친구를 숨기는거 같지않아?   - 제길. 이건 고소감이야
- 누가 널 그렇게 짜증나게 하는데?   어떤 놈이 있지. 같이 술마시고 음악도 들려주고   이제는 몸바쳐야 할까 걱정하는   진짜 귀엽던데   나는 열나게 음악을 만들었는데
아무도 들어줄 사람이 없어   - 나랑 섹스하기만 바라는 놈들말고는
- 안됐다. 귀엽다고 생각했었는데   뭐! 섹스가 출세에 도움이라도 준다는 거야?   난 내 집에서 그놈 쫓아낼라고 오랄섹스도 했다구   출세를 위한 섹스는 숭고한 거야   벤. 난 아직 그런 결정을 내릴
준비가 안됐어요   그만 끊어야겠어요. 다시 걸죠   앤드류의 와인 주문서에요   고마워   다른 용건이라두?   다들 벤을 당신 남자친구로 생각하는데
그냥 의사인거 아닌가요?   - 괜찮은거에요?
- 가게에서 내 개인적인 일을 문제삼고 싶지 않구나   죄송해요   그렇게해서 조셉 스미스로 하여금
이땅에 신의 정의를 전파하신거죠   질문있어요?   신이 조셉 스미스에게 말하면 그는 예언자인데   나한테 말하면 난 왜 정신병자가 되는거지?   그는 특별한 경우이죠   몰몬교의 흑인에 대한 입장은?   좋은 질문이에요   미국 흑인멤버들은 1978년부터 성직을
가질수 있게 되어있어요   여자는?   여성은 성직이 아니라 아내와 어머니가 되는것
그리고 하나님의 은총속에서 나눔을 얻는거죠   아. 나눔. 나눔은 좋지   크리스쳔은 게이들의 권리에 대한
교회의 입장에서도 궁금해 하고 있어   음..   그런것은 없어요. '게이'와 '권리'는
하나로 연결될수 있는 단어가 아니죠   - 아! 권리와 우익은 되고?
- 신은 동성애를 혐오하죠   고작 그걸 말하러 온거야?
신은 동성연애를 혐오한다구?   그리고 프랑스인도요!   신이 프랑스인을 싫어한다구?   다들 프랑스인들을 싫어하잖아요   - 그냥 버튼을 누르면 되요   - 아. 너무 감사해요
- 별말씀을요   - 엄마, 사람들이 다 보겠어요
- 무릎까지 내려가게 둘순 없잖니?   여기 있다가는 울겠다   - 니가 간직하는게 나을거 같구나
- 네. 그럴께요   몸조심해야 한다
울고 싶어지잖니   그러지 않기로 약속했잖아요   아는데 잘안되는구나. 품안에 자식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항상 내 옆에 있을줄 알았어   - 너 괜찮아?
- 네. 괜찮아요   - 뭐 문제가 있음 이따 다시 올께   - 그냥 고향이 좀 그리워서   - 향수병? 아이다호?
- 음. 좋아요   미안해. 말이 헛나왔어   난 로켓처럼 부웅 날라서 왔는데
넌 집 떠나본 적이 없어 보이네?   - 그건 아니지만 2년간은 첨이라
- 나쁠수도 있고, 좋을수도 있고   - 그거 '영 프랑켄슈타인' 이죠?
- 2년이라. 휴~   명절에 갈수도 없고, 전화도 안되요
방문도 안되구요   - 어디서 가입할수있어?
- 난 가족을 좋아한다구요   결국, 아들의 최고 친구는 엄마인가   싸이코! '싸이코' 맞지?   때때로 그녀는 미쳐가고, 우리도 미쳐간다   그래도 넌 여기 친구가 있잖아?   라이더?   아뇨. 우린 몇주전에 이곳으로
배정을 받은거 뿐이에요   그래? 그래도 나보단 낫네   우연의 일치인거야? 어떻게 이름이
다들 엘머인거야?   엘머?   - 날 엘머라고 하는거예요?
- 아니야?   좋은거군. 난 누가 엘머라고 지은줄 알았지   그럼 성이 뭐야?   - 성을 사용하는것도 금지인데
- 뭐? 왜?   우린 허용되지 않는것이 많아요   - 애런이에요
- 애런. 좋은데   그냥 이렇게 하려고 했지?   - 색깔옷이랑 흰옷은 같이 빨면 안돼
- 고마워요   - 빨래 해본적 없는거야?
- 다른 사람들꺼랑 한꺼번에 한적은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신입이라 해야되거든요   예언에 따라 새로온 사람이 모두의 빨래를
해야만 하거든요   - 진짜?
- ???   - 너무 잘 넘어간다니깐
- 그소리 많이 들었어   암튼 빨래하는 법 알려줘서 고마워요   - 장로님
- 멀리도 왔네   - 지낼만해?
- 네   - 진짜?
- 네   나 신입일때 꽤나 터프했었는데
자는동안 죽여달라고 기도하곤 했었어   - 다음날 일어날 필요없게 말야
- 농담하는거죠?   집으로 돌아갈수가 없었어
선교활동중에 2개의 직위를 가지고 있었거든   그게 어떤건지 알지?
너희 아버지 주지사시라며?   너무 어려운 일들이잖아
음악도 못듣고, 영화도 못보고   혼자 있을수도 없고   한참 나이인데 말야   자위조차 할수 없잖아   어떤날 밤에는 일어나서 내 이빨자국을 찾아다녔어   이제 시간이 지나서 집에 갈수 있지   그래서 제니퍼랑 결혼도 할수 있고
마침내 제니퍼랑 잘수도 있지   섹스때문에 이러고 있는게 놀랍지 않아?   - 했지?
- 안했어!   - 했잖아!
- 맹세해!
- 뭔가 있는거잖아   - 여기서 우리가 하고 싶은데
- 우리도 여기서 하고 있잖아   -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있잖아
- 그럴리가. 이렇게 플레이하고 있는데?   - 튀기고, 튀기고
- 그냥 우릴 골리고 있는거잖아   평범하게 지낼수 있는 주일에 딱한번 있는 오후인데   너희들이 그렇게 꼭 망쳐야겠어?   난 몰몬인들이 투덜대기 좋아하는줄 몰랐네   호모(fairies)들이 스포츠를 좋아하는줄 몰랐는데   2:2 어때?   - 하지만 넌..
- 나는 여자라서 못할거라 이거야?   근데 난 흑인이라 할수 있을지도 몰라
니 문제는 그 꽉막힌 고정관념으로   누굴 선택할것이냐야   - 누구로 할래?
- 흑인여자 아님 변태?   확실히 이겨주지   좋아. 우린 셔츠, 너흰 벗구   아.. 안돼요   좋아. 우리가 벗지   좀 하는데? 기술도 배울수 있다구
고등학교때 운동부 애들이 하는건 다 배웠지   운동외에 것도 같이   입을 막아야 할거 같은데   좋아. 공부들은 어때? 라이더?   좋아. 콜린시안 7,1? 라이더? 다른 사람은?   그리고 이러한 서약들로 인해, 더욱 사랑받으시며
모든 부정한 것으로부터 우리를 순결하게 해주소서   좋아! 형제!   길포드가 상처받지 않는다면
새로운 동지가 탄생하는건데   - 상처받았어
- 이런!   아무래도 악마는 니속에 있는거 같아   안녕!   - 이런 제기랄. 찔렸잖아
- 피나는거 같은데   - 괜찮아?
- 괜찮아. 책이나 계속 읽어   - 왜?
- 기절한줄 알았어   숨쉬기가 힘드네   - 난 괜찮아. 진짜
- 아니. 아무래도 안으로 부축해줘야 할거 같아   라이더! 좀 도와줄래?   패줄거야. 아플거다!   - 아프잖아!
- 경고한거야   좋아. 니가 좀 봐줄래?   어때 보이는지 말좀 해줘   확실히 말못하겠어   너한테 들이밀지 않을테니깐
그냥 봐줘   봐볼께   심각해?   아니. 그냥 조금 긁힌거 뿐이야   - 소독약 있어?
- 여기   웃기지? 생각보다 비위가 강해서
고등학교때 병원에 갔었는데   수술관람을 원하건 나뿐이었어   의사들이 나를 데려가서는   씻기고는 그 초록색것들을 입혔어. 그거 있잖아?   밴드있어?   난 어떤 남자의 가슴을 여는걸 봤는데   그게 있더라구. 사람의 심장말야   아마도 그게 쿵쾅거리며 뛴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마치 춤추는거에 더 가까워   그게 전부란거에 놀라지는 않았어   우리를 지구상에 숨쉬게 하는   연약한 작은 근육   그리고 너무나 작은   그런게 멈출수도 있다고 생각해봐   거기엔 반드시 뭔가 다른게 있는거야   그 작은 근육들을 춤추게 하는 어떤 기적같은것이   무슨 뜻인지 알겠어?   미안. 그만 얘기 해야겠다   누워야겠어   열이 있는데   열나   물수건 좀 가져와야 겠어   난 해본적 없어   지금 일어나는거 같은   괜찮아. 별뜻이 있는건 아니니깐   그래?   이건 그냥 재미일뿐이야. 친구간에   내 첫경험이 너한테 그냥 재미일뿐이라구?   아마도 넌 섹스나 악수나 똑같다고 생각하겠지   그게 뭐.. 훈장 같은거야?   축하라도 해줘야 하는건가?   나한테 설교하지마   니가 촌동네에서 온 놈이란건 아니까   날 심판이라도 하려고 온거야?   그래 난 그런놈이다   시골동네에서 온 촌놈이야   날 꼬실려고 기다린거 알아   너 안거지?   내 최악의 비밀   니 덫에 넘어간 내가 구역질나   난. 널 촌뜨기라고 생각하지 않아   하지만 니가 얼마나 우스꽝스러워 보이는지
안다면 왜 그러는건데?   넌 아무것도 믿지 않지?   - 그래
- 그럼 말해봐   니가 진정으로 믿고 있는거 하나만 말해봐   앤 마가렛이 떳떳하지 못했다는거   니가 그러는거 봤어?   그게 니 일생을 걸만한 일이냐구!   널 봐봐   잘생기고 화려하지. 겉모습은 말야   하지만 속은 텅비었어   넌 걷고 말하는 마쉬멜로우 덩어리같애   편견이야!   사실이라면 편견이 아니지   내가 뭘하려고 했었는지 믿을수가 없어   아무것도, 아무일도 없었던 거야   신을 믿어?   - 뭐? 누구한테 물어본거야?
- 너   아니. 모두들에게 질문
신을 믿어?   마돈나보다 더 말이야?   난 믿어 왜?   난 중력같은 우주의 법칙을 믿어
우린 서로 반향하고 있어   17살 양성반응 이후로 신은 기적을 알게했어   난 믿어. 왜?   몰몬이 마음을 흔들어놨어   걔들이 니 정신세계로 오는걸 원치 않았었잖아?   에이미 그란트, 듣기 시작하기 전에 알아둘게 있어   새벽 3시에 라벤더 머리색을 한 여자한테
돈도 줘야해   크리스. 우리 여기서 내기했었어
그들중 하나를 변화시키기로 한거 기억해?   내가 지면 테이블을 모두 맡겠다고
얘기 하던걸 잊어버린거야?   - 그러니깐 내말은..
- 아니. 내말 들어봐   대단히 신암심이 깊은 가문의 남부 남자와
데이트 했던적이 있어   그러다 그의 부모님이 그가 게이란걸 알아챘고   크리스쳔이 바꾸기로 한 그쪽 교회로 보내버렸어   - 그래서 바꼈어?
- 바꼈어   여전히 게이스럽긴 해   하지만 그를 바꿔놓은건 사실이야   나도 그래가고 있는거 같아   그러니깐. 내가 가벼워보여?   무거워 보일필요 없어
넌 그냥 더 이뻐지면 돼   넌 도움이 안된다   뭔가 시험해보고 싶으면
아침 6시 30분까지 우리집으로 와   6시 30분에? 왜?   너 자신을 찾으려면 희생이 있어야지   뭐든간에   안올거라고 생각하는거지?   불평그만해.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지   참 고무적이구만. 2시까지 점심도 못먹는것도   이렇게 하자   트레이닝 다음에 일정을 잡아줄께   일정? 첫날부터?   원래 하던일이잖아. 음식배달
이번엔 차로 하는것 뿐이잖아   바퀴달린 웨이터로 생각해   꿈에서나 볼수 있는 쫄바지에
롤러 스케이트도 주지   전부다   - 안녕하세요. 저흰 말일성도..
- 잠깐만   자기. 자기가 듣고 싶어할거 같은데..   무슨일이야?   여보세요. 엔젤푸드입니다. 아무도 없어요?   들어오라고 세번씩이나 말했어   죄송해요. 못들었어요   어디 놓을까요?   상관안해. 배 안고프니깐   좋아요. 여기 불좀 켜고   놀란거 보니 오래 있을거 같진 않군   여기 내려놓을게요   담배있어?   그거 산소탱크 아닌가요?   안터지나요?   폭발이라   끔찍한 방법중 하나가 될수 있겠지?   담배는?   미안해요. 담배안펴요   뭐하는거야?   당신 음식을 배달하러 왔죠   아니. 너 말야   이쁘장한 놈들은 대개 이런짓을 안하는데   자신한테 벌이라도 주는거야?   아님 화려한 외모에 대한 가책이라도 느껴서?   세상에 추한것들이 너무 많아서?   클럽에서 운동하는게 질려서?   최근에 꼬신놈이나 바보같은
니 인생을 자랑이라도 하려고?   지랄마. 넌 날 몰라   물론 알지.
나도 너같았으니깐   직업도 친구도 외모, 모두다 있었지..   하지만 이렇게 뼈만 남았어.   알았어요. 지금 갈께요.   너 엿먹인거 맞지?   니 얼굴을 봤어야 하는데..   미안해. 심심해서 말이지.
그런소리 내는거 좋아하거든.   분명 그지같을거야   와서 배개좀 넣어줄래. 내가 못해서 말이지   엉덩이가 쓸모 없게 되어버렸어   안좋은 곳에 좀 썼더니 말야.   여기 어딘가 사진이 있을텐데.   - 됐죠?
- 좋군.   눈! 모두다 눈이야   뭐라구요?   약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가끔 사람들한테서 이상한게 보여.   눈이 보였어   무슨 의미지?   아무것도요.   다음에 봐요   아닐걸   들어가봐야지.   일정에 병원은 없었잖아.   좋은 방법이 아닌거 같은데.   로비에 팜플렛을 둘수 있는지만 보자구.   혼자서 해.   로비엔 비종교적 문서만 가능하대   내가 뭐랬어!   괜찮아요?   뭐 도울일이라도?   죄송해요.   이러지 않는데   첨보는 사람앞에서 실례를 범하지 않는데   누군가가 죽어서...   너무 죄송해요.   내게 그렇게 하게 해서는 안됐는데   꺼져가는거야. 마치..   작은 스크린속의 선이...   일직선이 되어버려서는...   그는 언제나 텔레비젼이 그를 죽게할거라고..   남편분이셨나요?   아니. 남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마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을거야.   닥터 벤이 내가 전화를 해서 시간이 됐다구   그가 원하는 거라구.   준비해뒀어야 하는데   누구시죠?   캐리 그란트?   전 몰몬 선교사에요.   팜플렛을 나눠주고 있어요   그리도 대화를 나누죠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요만화 보세요?   뭐라구요?   만화페이지요.   어렸을적에 이렇게 바라보면서 놀라워 했었죠.   그냥 수많은 점이잖아요   가끔 인생이란게 이렇구나 해요.   하지만 신의 관점에서 보면 어떨까 생각하곤 하죠,   인생, 모든것, 이런것들 조차도..   알수 있겠죠.   그냥 점이 아니예요   우리 모두는 연결되어있잖아요.   그래서 아름답고   재미있고   좋죠.   그렇게 본다면 우리는 모든걸 알수는 없죠.   지금은요.   - 고마워요.
- 그냥 가지세요.   만나러 와줄래요?
부탁해요.   술한잔 하죠.   전 술은 안해요.   교회 홍보에 힘이 좀 들겠는데요?   가끔요   어쨌거나 간직해요.   식사하러 올수도 있을테니   그럴게요.   꼭이에요?   네. 반드시   그래 여자분과의 대화는 즐거웠냐?   어. 즐거웠어.   덕분에 점심 걸렀다구   아침 일찍들 나가더라?   어디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아?   항상 체육관에 있잖아?   아니. 자원봉사 활동중이야.   훌륭한데?   그래서? 상이라도 줄까?   아니?. 난 그저.. 니가 나에 대해서 말한것들...
사실이 아니야   그래. 사실이 아니구나. 세상은 아름답구   나 땜에 그만두겠지?   - 아니. 난 그저 우리 할수 있는
- 우리가 할 수 있는 뭐?   사귈까? 아님 친한친구라도 될까? 자전거도 타고?   몰라.   -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아. 마치 내가..
- 완벽하다고 생각들 하지   - 그래
- 가끔은 뭐 그럴수도 있지.   하지만 넌 내가 좀더 나은 뭔가가 되고
싶다고 느끼게 한 첫번째 사람이야.   - 그래서 난 생각했어...
- 니가 뭐라고 하던   우린 안돼.   색깔옷과 흰옷처럼.. 섞일수 없어.   오줌싸야겠어.   오른쪽 첫번째 문.   키스는 안하는데   이름이 뭐랬지?   딕?     덕? 덕이라고?   이름은 많지.   내친구들은 수상스포츠맨 이라고 하고.   뒤쪽에서 해주는거 고맙긴 한데...   얘기 좀 할까?   얘기?   좋지!   됐어! 내가 말한건 그게 아닌데   난 대화를 말한거라구   대화?   왜?   누군가를 더 알고 싶었던 적 없어?   누구랑 잔다는거 뭔가 의미가 있는거잖아   그러니깐 넌. 같이 자는걸 원하는 거야?   모르겠어.
너무 가까와 지는거 아냐?   섹스는 하지만 자는건 너무 가까와 지는거 같아서?   니가 나를 정신나가게 하는구나   니가 이런 이상한 놈인줄 몰랐어.   간다   - 또왔군.
- 드럽게 운좋은 날이 될거에요.   다시 볼줄 몰랐는데   또다시 날 또 겁주려고 하는거예요?   어쩜 침해인지도 몰라.   가끔 사람들을 읽어. 신의 계시를 받은듯이..   나도 가끔 사람들한테 으르렁 거려요.   - 여기다 놓을께요.
- 맘대로. 여전히 배안고프니   무슨 부탁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난 단지 배달만 할뿐이니깐   하지만 내 친구 앤드류가 성의껏 만들었는데
적어도 예의는 지켜줄수 있겠죠   먹어봐요.   예의 차릴 필요는 없지 않아?
그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죠. 죽어가고 있고. 고통받고 있고.. 또..
기타등등..   다행이도 그런거쯤에 상처받는 타입이 아니거든요   그러니 먹어요.   Impervious(상처받지 않는)이라   그단어 쓸줄이나 알아?   몰론이죠. 이렇게 쓰죠. 'Bite me(물어줘)'.   우리의 작고 하찮은 문제들을 봤으니   진짜 문제들을 안고 사는 사람들을 좀 봐야겠어요.   이런 일이..!   뭐가?   팸 앤더슨이 가슴을 너무 많이   넣었다 뺏다해서 가슴 전체가 무너지고 있데요.   비키니 사진도 있네.   - 끔찍해!
- 닥쳐   이런 무릎까지 내려왔잖아.   밥먹으면 보여주도록 하죠.   솔깃하군.   잡지나 내놔   애론! 무슨 일이야!   - 사고가 있었어.
- 돕고 싶어.   그 차가 너무 빨리 오는 바람에..   라이더한테 조심하게 했어야 하는데..
지금 병원으로 데리고 가고 있어.   사고일 뿐야.   - 딴생각 하느라. 주의를 했어야 하는데..
- 괜찮아.   너때문이 아냐.   그만 가봐야 겠지.   뭐야.. 구역질나게!   저자식만 호모인게 아닌거야?   아무일도 없었어.   지지배들처럼 엉겨붙어 있던 주제에
아무일도 없었다구?   불쌍한 영혼을 위해 몇초만이라도
자비를 베풀수 있을거 같은데?   - 호모를 위해 해줄일도 없는거 같은데?
- 건들지마   - 이봐 그만 가는게 나을거 같아
- 확대시키지마. 별일 아니잖아   그래.. 그러니깐   제발 가.   - 데이비스 있어?
- 늦었어   니 남자친구가 집으로 잘 갔는지나 걱정하는게 나을걸.   더구나 우린 또 이사가야 해.
옆집에 사는 어떤 미친 호모때문에.   진짜 고맙다   잠깐 있어! 이 친구는 나랑 할 얘기가 좀 있으니깐   좋아. 외팔이에 입만 살은 놈아.   니가 망쳐놓은게 좋아보여?   - 어딨는지 말해?
- 내가 상처주길 원하기라도 했다는거야?   너한테는 놀라운 일이겠지만
사실 그놈을 좋아했었다구   녀석은 진심이었어.   우리도 이해하게 되었구.   하필 왜 그녀석인거야?   엿먹일려구?   그런 비난을 받을 애가 아냐.   절대로 의도한 바가 아냐.   거지말! 넌 우리가 도착했을때부터
뭔가 노리고 있었잖아.   어딨는지 알고 싶다구?
난 그이유를 알고 싶어?   그건 바보 같은... 바보같은 내기였어
하지만 그게 이유는 아니야   절대로 그게 이유가 아니야   제발!   어쨌거나 늦었어. 벌써 10분전에 비행기는 출발했다구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5시 솔트 레이크행 비행기야.   고마워!   애런!   죄송합니다   눈은 진짜 싫어.   여기서 뭐해?   뒤쫓아왔어.   말도 없이 떠날수 있는거야?   내 선택이 아니야   집으로 귀가조치당했어   아마도 제명당하겠지   고작 키스했다구?   그건 그냥 키스였잖아.
혀도 안넣었는데. 정말이지...   - 이해를 못하는구나
- 이런거에 익숙치 못해서 미안.   난 누구앞에서 바보같이 군적 없었어.   누군가에게 이런 감정을 가져본 것도 첨이구.   니가 갖지 못한 남자들 때문에?   담주엔 다른 사냥감을 노리고 있겠지?   니가 틀렸다면 어쩔래?   내 비참한 인생속에서 사랑이 생겨나
나를 여기까지 오게했다면?   니가 내인생의 불을 밝혀줄 사람이라면   - 마치.. 거기에 나온...
- 성경속에?   - 그...
- 폴? / 그래!   그래서 모든게 변했다면?
양들사이의 사자나 흰옷과 색깔옷이 섞이듯 말야   내가 평생을 기다려온 사람이 너인데 보내야만 한다면?   넌 내가 포기해야하는 것들에 대해선 아무것도 몰라   제길 뭐가 문제야?   하늘에서 내려준 황금서약을 원하는거야?   그 대신   내가 지금 말하고 있잖아. 너를 사랑한다구
이 눈속에서   기적적인 일이라고 생각치 않아?   니가 싫다면 갈께.
그냥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해도 좋아.   우리 만남에 이유는 없었다고 할수도 있어.   니 인생에 끼어들어서 미안해.   눈은 진짜 싫다니깐   문이 얼었었나보군.
얼어죽기전에 어서 들어와.   폭퐁 때문에 공항전체가 폐쇄됐어.   얼마동안이나 한거지?   두시간하고 30분.   괜찮아?   어.   얼마만인지 짐작도 못하겠는걸   주머니시계를 가지고 다니네   사실은 증조할아버지꺼야.   우리집안 계보공부하러 온건 아니겠지?   난 니가 좀 조신할줄 알았어   음.. 난 이미 지옥갈 준비가 되어있다구   극적인 순서를 밟겠지.   니가 믿는 신은 어떤거야?   신이 아니라   내 전부.   오늘밤은 바로 너야.   난 방금 완전히 등을 돌린거야.   너 같은 사람들은 알수 없을거야.   완전히 의절된다는걸   내가 13살때,   아빠는 화끈한 마초 은행원이었지.   난 엄마뒤나 졸졸 따라다니는   어린애였구   어쨌거나, 아빠는 호모같은 자식을 키우느니
죽는게 낫다고 말하곤 했어.   그래서 난 호모가 되느니 죽는게 낫겠다고 생각했어.   평생 도시를 떠나본적이 없던 우리 아빠와 난   사슴사냥을 하러가기로 결심한거야   그래서 아빠랑 산장에 갔지.   그때가 이른 11월이었어.   지금처럼.   폭풍이 몰아쳤어.   사냥감을 찾으려 결심했는데   사방에서 눈보라가 치는거야   하늘도 땅도 모두 똑같아 져버렸어.   그 끔찍한 하얀색으로.   난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지.   그리고선 아빠 눈을 쳐다봤는데   하얗게 질려있는거야   그리곤 그렇게 한거야.   뭘 했는데?   도망쳤어.   돌아오지 않았구나?   응.   하지만 난 금새 진정됐지.
죽을걸 알았거든.   그때 난 들은거야.   천사의   천사의 노랫소리   천사?   뭐 정신을 차려보니 천사도 아니었지만   뭐였는데?   그냥 바람소리였어. 바위틈에서 나는   동굴안에서   눈땜에 조난당할거라고 생각했지.   일어났을땐 어두웠어   눈은 여전히 심하게 오고 있었는데
동굴입구에서 곰소리 같은걸 들은거야.   그게 날 끌고 가려고 하길래
저항했지만. 근데 너무 춥고 지쳐서...   - 한거라곤 곰의 모자를 벗긴게 전부야
- 곰이 모자가 있어?   정신차려보니 날 살려준 털많은 남자였어   이부분이 참 묘한거라구.   그래서?   그가 내 옷을 전부 벗기고   자기도 다 벗는거야   니가 착각한게 아니구?   그리구선 함께 침낭안에 들어갔지.   - 아.. 저체온증. 보이스카웃에서 배운거 같아.
- 맞아. 하지만 난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몰랐어.   난 너무 지쳤고   추웠어.   그럼에도   난 가슴털에 파고들었지.   그가 나를 감싸고   털많은 가슴으로 나를 잡아당겼어   괜찮을거라고 하더군   내 첫경험이었어.
난 울기 시작했어.   비난하지 않아. 나도 그랬을테니깐   아니   즐거웠어.   난 게이가 되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생각했었어.   죽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했거든   하지만 남자품에 안겨 누워있으면서   게이가 된다는게 이런 느낌일까? 하고 생각했지.   힘내.   집에 가자.   여보세요?   참 재밌구나. 앤드류 끊어.   대체 어디 갔다온거야?   솔트 레이크   그렇게 다닌느거 보니 이번에 이긴거지?   이번엔 내가 진거 같아.   너무 그러지마.
타이거 우즈도 가끔 실수 하잖아.   엿먹으라구!   텔레마케팅이라도 다시 시작한거야?   아니. 날 놀리려구..   네 데모테잎 누구한테 주거나 하지 않았지?   음... 내가 자원봉사하는 남자한테 줬지.   한때 음악사업쪽에 있었다고 하길래.   그사람이 좋아할거 같았거든.   그가 준게 아닐까 하는데   누구한테?   그사람은 병세도 심각하고
정신도 좀 왔다갔다 한다구   그사람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없어.
줄리 팔아퍼!   - 그가 누구한테 줬다는거야?
- 클라이브한테 준다고 했었어.   데이비스?   클라이브 데이비스?   제길. 그럼 내가 클라이브 데이비스
전화를 끊은거란 말야?   어서 받어.   어서 받어. 받으라니깐   - 줄리 팔 좀...
- 어서 받기나 해!   여보세요?   줄리 테일러요?   DAV 로 시작하는 클라이브 데이브씨가 맞나요?   이제 여기도 겨울인가?   옷입어.   훨씬 낫군.   있잖아. 레코드 회사에 있는 사람인데   내걸로 완벽하게 만들수 있을거 같아.   그러니깐 말해봐.   - 이번은 패스.
- 왜? 진짜 귀여운 사람이야.   뭐가 문제인거야?
있잖아. 너답지 않아.   잠깐. 아직 그 선교사를 못잊은거야?   모르겠어.   크리스.   이상한 기분이 들어.   좋아 그러게 쳐지있지만 말구 뭔가 해보자.
전화 해봐.   고문받는 몰몬인 협회에 전화라도 할까?   어떻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 어쨌거나 극복해야만 한다고 생각해.
- 어쩜 내가 원치 않을지도.   LA라는 곳이 그렇잖아. 다들 문틈으로 바라보지   더 멋진사람이 오길 기다리듯이   누가 기억이나 할까?   그런 악순환이 멈춰졌으면 좋겠어.   악수인양 가볍게 섹스를 생각하는것도 그만뒀음 좋겠구.   뭐가 의미있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어.   소녀로 변신하려는거 아냐?   - 닥쳐
- 너 분명 뭔가 떨어트린게 분명해.   - 뭐?
- 니 고환. 어딘가로 떨어진게 분명해.   내 얘기야. 니 얘기가 아니구   그래도 오늘 공연엔 올거지?   포카텔로 원로로서 교의회를 소집하였습니다   애런 데이비스는 동성애라는 중죄를 지었습니다   변태적이며 비정상적인 상태에 비추어볼때   넌 그런 추잡한 생활을 해왔어   교회는 말할것도 없고   - 우리 가족과 조상들에게 크나큰 수치야.
- 잠깐요? 조상님이라구요?   아빠. 할아버지는 부인이 6명이나 있었어요.   이방의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다들 자신만의 삶에 방식이 있는거잖아요   우리보고 위선자라거냐?   아뇨   내게 주어진 권한과   신의 이름으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제명절차를 시작하기전에 먼저   교회와 관련된 모든 것을 버려야 할거다   아직두야?   데이비스가 너무 많아.   애런 데이비스랑 통하하고 싶은데요.
에롤이 아니라 AA로 시작하는   애런 데이비스를 찾고 있어요.
아뇨. 수상경력은 없는데   아..아뇨. 그거보단 어린데..   애론이라는 아들이 있나요?   아니. 그래! 부인얘기 해봐.   안녕하세요. 애런 데이비스를 찾고 있는데요   네? 맞는거 같은데요?   - 아뇨. 더이상 사고 치는건..
- 어떤 종류의 사고죠?   죄송해요. 캐물을려고 한건 아니에요   페론 데이비스? 스펠이?   스톤 크릭이요? 아 정말 감사합니다   하던일 마저 하세요.   감사해요.   여보세요?
데이브스 장로는 스테이크 센터에 있어요.   아. 애론이요?
실례지만 누구신지?   LA의 장로분들중 한명인가요?   아니라구요? 내 아들은 당신과 통화할 필요가 없어요.
다시는 전화하지 말아줬으면 해요.   아빠 오늘도 저녁 안드시는 거예요?
별일아냐. 교회에 일이 많아서 늦으시는거 뿐이야   식게 내버려둘 필요가 없을거 같구나.   안먹을거라면 말이지...   왜 걱정해야 하는지 모르겠구나.   줄리! 가자. 찾았어.   통화한거야?
아니. 걔네 엄마가 끊어버렸어   저런..   진짜로 나랑 통화하기 싫은게 아니라면   전화를 바꿔주겠지?   다음번엔 아마 그가 받을거야.   전화가 끊겼는데도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건지 모르겠네.   나가자! 이제 더욱 가까와 진거잖아.   또 뭐 떨어뜨렸어요?   그냥 미끄러진거야.   엄마?   - 엄마
- 왜 애런?   뭐?   그냥 날 봐줬으면 좋겠어요   보고 있어. 내가 뭔가 볼게 있는거니?   아뇨   그사람 이름이 크리스쳔이지?   네?   그놈이 크리스쳔이지?   대체 그놈이 내게 뭔짓을 한거야!   그는 나를 사랑해요.   그런말 하지마! 그게 얼마나 터무니없는 말인줄 아는거니?
얼마나 혐오스러운지 아냐구?   남자끼리? 남자가 아니
여성이 너에게 사랑의 관계를 가져다 주는거야   - 하지만 그가 사랑한다고 했어요
- 그랬겠지! 무슨말을 못하겠니   그는 너를 유혹한거야. 악마의 수법으로.
그게 그들의 수법이야.   - 엄만 몰라요.
- 아니. 난 안다   - 엄만 몰라요.
- 난 알아. 왠줄 아니? 니가 집에 안왔을때   - 너희 교회동료에게 전화했었다
- 조사하신거군요?   니가 아픈줄 알았어.
근데 그사람이 뭐라고 한줄 알아?   그 크리스라는 사람한테 넌 내기일뿐이라고 했어.   - 사실이 아니에요
- 아니. 사실이야. 니 영혼을 고작 50달러에 걸었더라   그게 그가 생각하는 너에 대한 전부야.   벌써 다 잊어먹고 있을거야.
지금쯤 또다른 누군가와 즐기고 있겠지.   - 엄마. 그럴사람이 아니에요
- 넌 이용만 당한거야   다시는 그에 대해 생각도 하지마. 절대로   넌 모두가 알고 있는 실수를 짊어져야만 해.   사람들이 우릴 어떻게 보는지 알아야 해.   마켓에서도 우릴 보면 피하는거 봤잖니?   은행에서도   아빠가 집에 안오시는게 뭣때문이라고 생각하니?   내가 한일이 아무것도 아니라면
대체 난 어떤 사람이죠?   그런말하지마. 그런 생각도 하지마!   용서받을수 있을거야. 아마도 하느님은 니가
뭘했던간에 용서하실게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건
절대 용서치 않으실거야   버섯 스프좀 데울께요.   어디가요?   - 교회에 뭘 놓고 왔어.
- 지금요? 겨우 돌아왔는데   - 우리 아들.. 겨우 돌아왔는데
- 좋은시간 보내.   여보세요? 아드님이 저와 통화하는걸
원치 않는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내 아들? 니가 개자식이란걸 말해줄까?   고맙다고 해줄까? 내 아들이 동맥을 끊게 해줘서?   내 아들을 잃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야!   니가 영원히 불타길 기도하겠어. 영원히.   크리스?   앉아.   마셔.   다 마셔.   약으로 주는거야   얘기하기전에 실연으로 고생하는 남자에게는 좋은 약이지.   - 헤밍웨이가 해준 말이야.
- 어니스트 헤밍웨이를 알아요?   사실은 마고가 한말이야.   하지만 그런말들로 언제나 비극을 피할순 없지.   너무 괴로워요.   내가 사고를 쳤어요.   난 죄인이에요.   벌받을거에요.   우습게도 말이지
더 나쁘게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좋아지게 할수도 없어.   양심의 가책은 우리를 더 진실되게 하지.
우리에겐 치료할 능력이 있어.   그보다 더한 실연을 겪어도 우린 살아갈거야.   어떻게요?   연습해야지.   3시야.   스튜디오에서 내내 일했어.
싱글곡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   - 넌?
- 잠이 안와   그래서 불도 안켜고 이러고 있는거야?   우리 이러지 말고 배터질때까지 펜케익이나 먹으러 갈까?   이제 자야될거 같다   화요일 3시. 잠이 안온다   망가진 내 몸이 고쳐지길 기다리는거 같다   신문도 다 읽고 설겆이도 다했는데   할일도 없는데 이렇게 앉아서 생각한다   LA의 시민이자 투표인으로서 결정은 당신에게 달려있습니다   허락한다면   내 꽃은 어쩌려구?   - 그게..
- 완전히 시들어 죽기전에 아무것도 버리지 않아.   알았어?   그리고 또. 그렇게 인상쓰고 있으려면 더이상 오지마.
나까지 기분쳐지잖아.   내가 우울하게 해요?   그렇게 시간만 끌다간   문제가 심각해지기만 할거야.   뭔가 해야만 해. 행동해야할 시간이야.   해결방법을 찾자.   지금 계시 받은거에요?   아니. 친구로서 하는 말이야.   - 무슨 일이시죠?
- 애론의 어머니시죠?   네 그런데요.   LA에서 아드님을 알고 지냈던 사람이에요.   아 함께 있었던 장로분들중 한분이시군요.   아뇨. 제이름은 크리스쳔이에요.   시계를 놓고 갔어요.   제가 얼마나 죄송스러워 하는지 알아주셨으면 해요.   그가 받은 고통들이 생각나서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기다려요   나쁠수도 있고, 비가 올수도 있고..   비오네.   LA뿐인거 같아. 뉴스에서 폭풍이 온다고 하면 비가 오는건   그거 내 세금 영수증들 아냐?   내 비디오 복사본이잖아.   뭐?   드뎌 이런 떄가 오는구나   일급비밀이라도 되는거야? 어서 틀어봐   좋아 아무말도 하지마..   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누드 비디오라도 돼?   아니. 그냥...   화요일. 새벽 3시   또다시 잠에서 깼다   여전히 상처받은 내 일부가   나아지기를 기다리며   다 읽은 신문.   식기들도 ...   뭐야!   내 일기잖아. 내 일기에 있는게 왜 저기 있어   항상 너에 대한 노래를 써달라고 했잖아.
그래서 너를 이야기 한거구   - 니가 나한테..
- 그럼 내가 엿먹으라고 말할것도 알았겠네.   그래서? 가장 개인적인 일들을 빼앗아?
잊으려 애써왔던걸   내게 이렇게 되돌려 줄수 있는거야?   난 그냥 도움이 될줄 알았어.   널 위해서 겠지...   너한테 말하고 싶었어.   이런식으로 말하고 싶진 않았는데..   레코드사에서 잠시 뉴욕으로 와줬으면 해.   실력있는 프로듀서들이 다 거기들 있잖아   잘가.   무슨일이죠?   - 크리스쳔을 찾고 있는데..
- 크리스는 없는데   뭐 메세지라도 남겨줄까?   인정하긴 싫지만 뉴욕으로 가면 그리울거야   누가그래? 떠난다고   너 LA싫어하잖아?   내가 한말 다른사람한테 하면
니 입을 꼬매버릴거야   나 뉴욕에서 끔찍했었어   적어도 LA에서 넌 선탠하는 동안만 끔찍할거 아냐   이게 누구야?   잘계시길 바랬어요.   몰론. 잘 지내지.   갈때가 없었어요.   잘 왔어.   원하는건 다 줘요.   그냥 콜라 주세요.   센건 필요없구?   그게 필요해 보이는데?   끔찍해 보인다고 하면 마음 상할까?   왜?   부담주러 온건 아니에요   내게 은혜를 베풀었었잖아.
그러니 나도 그 은혜 돌려줘야지   우리 만난후에, 저 제명당했어요   게이거든요.   너희 교횐 알콜중독자나 동성연예자를 싫어하는군   난 절대로 가입하지 않겠어.   그런 사람들이 없는 천국은 상상할수가 없어.   미안. 계속해봐.   자살기도를 했었어요.   병원 수술후에   저희 부모님이 나를 그곳에 보냈죠.   절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는 곳에.   어느날 밤에.   칫솔로 바닥을 청소하고 있었는데   그때 들은거에요.   그 목소리를요.   천사같았어요.   TV소리였지만요.   이상한 우연이었죠.   난 우연은 믿지 않는데   요즘 난 기적을 믿어.   그럴지도요.   왜냐면 노래 하던 가수는   당신은 잘 모르겠지만   내겐 너무나 유명한 사람이었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낄수도 있지만   내게 그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여긴 내 친구.   드디어 만났군.   - 너희집에 갔었어.
- 세놨어   팁을 굉장히 많이 주거든요.   음식이 식겠어.   갑니다   건배하죠.   진실   감사의 시도.   우리가 어디에 있던   성공했던 실패했던간에   언제나 여기에 있을거야.   내 마음속에도   가끔은 여전히 흩어진 점들같이 느껴진다   하지만   요즘들어 점점   우리 모두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느낀다   그래서 아름답고   재밌고.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