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alucia.revenge.of.the.goddess.2011.dvdrip.xvid.ac3-shinostarr

시그마 2162로부터 알파에

여기는 알파 3106 시그마 응답바란다

현재장소를 보고해라

세느강 좌측 브랑리 길을 따라 북상중

이상없음.
[프랑스 파리]

라져
[프랑스 파리]

 

자네...
도대체 어떻게 된건가

GPS에 따르면 루트B를 벗어난것 같은데

"폭스(FOX)"의 지시로

세느강 우측을 건너 개선문을 통과중

여우의 산보도 적당히 해주길

직원의 이야기에 따르면
오늘은 여기서 점심을

나는 쿠팡과
회식을 하고 싶다고 지시했던거다.

이런 추레한 곳에 있을 이유는 없다.

죄송합니다
지금 당장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저기 회식은 결국
어떻게 된것입니까?

청어 갈레트?
그것도 하나

절인 정어리?
청어?

아.. 안돼요 안돼
대신님은 청어를 안좋아하셔서..

대신님! 대신님!

루트B로 복귀.
곧 목적지에 도착한다.

폭스(FOX)를 노릴 덫도
생각할수 있다.

비켜라.

대신님
가게로 돌아가 주십시오.

대신님 가게로..

대신님 돌아가 주십시오.

 

차에서 대기해라.

 

마누엘~

자넨가

나야 쿠팡이라고
기억하지 못하는거야?

오 설마! 쿠팡

만나서 반갑다구

 

당신은 무라카미상?

어쩐일로 이 가게에?

아..허허..

프랑스에 유학왔을적에

소르본느 안에
잘 알려진 가게 있어서

그 후에도 파리에 올적에는
들르고 있습니다만

가게를 접었다고 들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예에..

그렇군요.

그런데 그 가게가
장소를 바꿔서 영업하고 있다는

익명의 전화가 있어서요

그래서 얼른 달려 온것이에요.

무라카미상

여기 갈레트는
파리에서 최고에요.

예에..

정말이지 그렇군요.

으흠..으흠..

쿠팡 재무장관

이번 정상회담 말인데요

사실 우리나라는

머니론더링(돈세탁)을 행하는
은행에 대한 규제강화를

제안할 계획입니다.

이번 건의안에 대해
미국의 찬성 동의를 얻는다면

규제강화를 반대하고 있는
유럽각국도...

아아...

그렇군요.

무라카미상 당신이시죠?

무슨 말씀입니까?

어제 이 가게에 대한
전화가 온 것은..그런거죠?

 

아..하하..

네 맞습니다.

사실은 그렇게 된것입니다.

 

음~ 맛있어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제가 무료로 한잔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을 막아버리면 어떻해요?

어쩔거에요?

물건을 사러갈수가 없자나요.

뭐에요 위세떠는양

이래선 고양이새끼도 못 지나간다고

이동 해주게나

감사해요.

이동한다.

 

안달루시아

 

외교관 쿠로다 코사쿠
오다 유지

 

안도라 빅토르 은행 직원
쿠로키 메이사

 

스페인 영사관 외교관
토다 에리카

 

정보원
후쿠야마 마사하루

 

경시청에서 좌천된 인터폴
이토 히데야키

 

지금 스키 타고 있는 놈은
경시총감 아들: 타니하라 쇼스케

자막: rtplay
배포일: 2012.01.09

 

[프랑스 스페인 국경]
[안도라공국]

 

아직 방에
돌아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까..

고맙습니다.

 

윽..

 

여보세요.카와시마상
핸드폰입니까?

빅토르 은행에 신도입니다.

 

여보세요?

 

부탁해...

루카스를 만나게 해주게

부탁이다.

루..루카스를..

그렇지만 루카스상은
지금 유럽에는...

부탁해

이대로라면...

 

루카스를 만나게 해주게

 

패스워드가 틀렸습니다.

 

야간 스키는
곧 종료합니다.

 

곧 스키장의 영업을 종료합니다.

 

여러분

조세천국(Tax heaven)이란 말은
알고 계시지요.

세금을 우대해주어

기업이나 부유층의 재산을
유치하고 있는 나라들을 말합니다.

다만 일부의 은행은

매우 엄격한 수비의무로
고객을 지키기 위해

테러조직이나 마피아같은 무리의
자금이 집중하여

자금세탁, 즉

머니론더링(돈세탁)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도

불려지고 있습니다.

일본정부는

그 조세천국의
제도를 악용하는

은행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새로운 기관의 설립을
제안합니다.

독일 말씀하세요.

OECD가 정한 협정으로

조세천국은

세금제도를 보호 받을수 있도록
약속했습니다.

이탈리아

그 말대로 머니론더링은
이미 끝난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각국이
규제의 노력을 해도

그 눈을 속여 부정을 저지르는
은행이나 기업은

반드시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들 주요국이
백업을 해줄 필요가

있는것은 아닐까요.

지금 이상의 규제강화는

내정간섭이란 비난을
받을 우려가 있습니다.

여보세요

들었는가? 안도라의 일은

안도라?

스페인국경에 있는 것
말씀이십니까?

자국인이 살해당했다.

그런것입니까...

가줄수 있겠나?

회의가 자금 막 시작했습니다만.

그게 말이지

돌아가신 분이
경시총감의 아들인것 같다는군.

 

예 알고 있습니다.

뭐 이런 산속이기도 하고
크게 시간도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보다 이번 인사이동으로

정말로 일본으로 돌아갈수 있는 것이죠?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돈이 나갈만한 것은
전부 훔쳐 갔습니다.

창문으로부터 침입한 도둑이
피해자와 맞딱뜨려 살해

강도에 의한 살인인가..

총탄은?

창문으로부터 밖으로

이런 눈속에서는
찾기 힘들겠군.

봄까지 기다려야 하나..

뭐야 조사중이라고

인터폴에서 온 사람입니다.

코타리다. 책임자인가?

그렇습니다.

수사상황을..
제 1 발견자는?

카와시마상의 방을
찾아 뵐려고 했더니

갑자기 총소리가 들렸던 것입니다.

총성은 몇번?

아마도
한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에는 사람이 몇명인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무서워져서

프론트에 바로 알렸습니다.

그래서 종업원과
함께 방에 도착했더니

이미 카와시마는 죽어있었다.

강도에게 습격당했다는 것을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

계속하세요.

카와시마상은

제가 근무하는
빅토르은행의 고객이었습니다.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것은 아니지만

카와시마상은
스페인어를 할 수 없어서

가끔 통역을 부탁받아서

담당자의 이름은?

죄송합니다
은행내부사정은

이야기해드릴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범인같은 사람의 모습은..?

보지 못했습니다.

예를 들면 이야기소리라던가
무슨 언어로 말을 했었던가

아니요..아무것도..

쿠로다상이라 했던가요?

예.

여기서부터는
수사정보도 포함된것이라

그만해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렇습니다만 안도라에는
대사관도 없을뿐더러

저희들도 사건의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도둑일 가능성이 높군요.

대사관에는 수사종료후에
서류도 제출할 것이고

사체반송의 수속도
전부 여기서 할것입니다.

그렇습니까

바쁘신 와중에
감사했습니다.

괜찮으십니까?

무언가 있으시면 여기로

그럼

 

(뉴스) 이 눈사태의 영향으로 안도라와

프랑스 사이의 도로가
통행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발이 묶였다고?

예.

아직 정상회담은
지금 막 시작했기 때문에

다음 대신님의 답변까지는
돌아갈 수 있겠죠.

어이

설마 스키가
목적은 아니겠지?

그거 좋군요.
"빅토르 은행 안도라"

뭐... 강도범행이라 말하고 있고

테러의 가능성도 없습니다.

뒤는 인터폴에 맡기겠습니다.

피해자가 경시총감의 아들이라 알고서

발 맞춰서 경시청이
그쪽의 직원을 보냈다는 것인가

뭐 경시청이 개입한 이상

필요이상으로 손을
뻗지 않는 편이 낫겠군.

놈들은 테러대책실을
눈에 가시라고 생각하고 있어

빨리 파리로 돌아가서

 

이걸로 모든
수속은 끝났습니다.

더이상 수고를
끼칠일은 없습니다.

기다리셨습니다.

소지품을 돌려드립니다.

대단히 죄송했습니다만
이것도 일이라서요.

고마워요.

그럼 집까지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자.

가시죠.

 

파리로 돌아가신게?

눈사태로 발이 묶여 버려서

뭔가?

여긴 추우니깐
안으로 들어가시지 않을까요?

그럴 시간은 없어요. 실례.

갑시다.

정말로 강도의 범행일까요?

뭐에요 갑자기.

 

통상 호텔을 노린 도둑이라면

빈방을 노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부러 손님이 있는 방을
침입하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그렇지만 범인은...

카와시마상이 있는 방에 들어왔다.

전기를 끄고
잤던 것이겠죠.

범인은 방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부자연스럽다.

어째서?

결로현상이다.

결로?

현장사진을 보면

깨진 유리의 안쪽이 얼어있었다.

아마도

깨졌을 적에 냉기가 불어와서
얼어 붙었던 것이겠지.

저렇게 창문이 얼었다는 것은

밖에서 봐도 확실히
창문에 결로가 보였을 것이다.

방에 사람이 있다는 것은

밖에서도
알았던 것이 아닐까?

자신이 도둑이라면

굳이 그런 방을 노리지 않는다.

야간 스키로
외출중인 방이라면

둘러보면 얼마든지 있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저는 잘...

그렇군요.

그렇지만 이렇게도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

범인은 부유층을 노린 유괴범이었다.

처음부터 카와시마상의
유괴가 목적으로

그가 저항하자 살해했다.

확실히..

의견은 참고하겠습니다.

 

"빅토르 은행"

 

인터폴이 개입한 이유는
저희 은행을 노린 조사는 아닐까요?

염려마세요.

사람은 돈으로 움직일 수 있어요.

하지만 저희 은행원이
제 1 발견자라고 하는 것은

곤란하군요.

그녀는 장시간

사정청취당한것 같습니다.

 

페드로 창문을 닫아.

오늘밤은 이제 움직이지 않을테니

슬슬 호텔에 돌아가서
한잔 하자구. 어때?

담배 다 피면 말이지.

 

어이.

 

어이

당신 차인거지?
어떻게 좀 해주게나

죄송합니다.

이래선 고양이새끼도 못 지나간다고
(관용어구인가?)

 

페드로 가자구!

 

코타리 일루 와

 

캬악~

 

왜 도망가는거야

놔줘!

꼼짝마

 

뭐하는거야!

여자를 놔줘라.

기다려

멈춰라!

꼼짝마

총을 내려놔

 

헤이

 

끼얏

 

이쪽이다.

 

지금 몇시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뭔가 있었던 거에요?

이런 추위에 창문을 열어두고

말도 안나와.

 

도대체 어떻게 된거죠?

미안하지만
스페인어는 못해요.

이사람 스페인어도 못하네..

 

틀려먹었어. 도망쳐버렸다.

경찰에는 보고했어.

그 여자는?

GPS를 심어놨던 보람이 있었어.

 

국경검문소에 연락을

소용없어.

외교관은 '노체크'다.

고마워요.

천만에요.

 

"안도라 - 스페인
국경검문소"

 

저어...

어디로 가시는 겁니까?

영사관이다.
바르셀로나에

바로셀로나?

안도라는
파리의 일본대사관 관할이지만

가장 가까운 곳은
바르셀로나입니다.

아까 전 남자는?

모릅니다.

덥지 않으십니까?

네?

그 옷차림

어딘가
외출하시려던 것이었습니까?

식사를 하러 나갈까 해서

 

[스페인]
[바르셀로나]

 

영사관에서 보호..말입니까?

예. 파리는 지금
정상회담으로 바빠서

그렇지요..

뭐..앉으시죠.

 

그렇지만 그런 것이라면

우선은 안도라경찰에게

현지 경찰은 참고인의
보호까지는 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떨까요..

지금까지 이런 전례가..

전례같은건
어찌되든 괜찮지 않습니까

에?

자국인의 생명, 신체,
재산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재외 공관의 중요한 임무중
하나이지요?

어찌된거야 갑자기

무조건으로 보호해야 합니다.

그쵸? 쿠로다상

에?

아는 사이?

사건이군요.

기뻐보이는군.

로마에선 걸리적거려
방해가 되었을지 몰라도

정식으로 외교관에
데뷰했기 때문에

그런가

 

무엇이 있었던 것입니까?

혹시

안도라의 살인사건과
그녀가 뭔가 관계가 있다든가

나갔다 올께.

여전히 협동성 제로구만.

 

들어오세요.

뭔가 있으시면 불러주세요.

 

바르셀로나에?

경찰의 이야기로는

인터폴도 그녀에게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괜한것을 말하게 된다면
성가셔집니다.

루카스놈

스페인 투자은행에
옮길 작정이구만

시간이 되었습니다.

조급히 처리해라.

처리방법은 맡기마.

 

당신이 왔다는 것은

또 귀찮은 일이 일어났다는 것인가?

신기하구만 그쪽이 먼저
연락을 주다니

읽었다구
"조세천국"

안도라의 빅토르은행에 대해서
뭔가 아는 것이 없는가?

그렇다고 하는것은
머니론더링이 얽혀 있다는 것인가?

질문에 대답하라구

꽤나 탐욕스러운 거래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지금은 조세천국도
국제여론을 생각해서

규제의 방향을 향하고 있어.

하지만 그것이 역으로
은행의 흉악화에 연결되어 있다는

그런 전개다.

그렇군.

그러고 보니 최근

빅토르은행의 고객이 큰 손해를
입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지

이거다.
"유전 개발은 근거없는 투자였다"

이름없는 피해자가 많은점을 보면

뒤가 켕기는 돈을
투자했던거겠지.

 

와준거야?

놀래켜 주고 싶어서 말이지.

다시 봅세.

"다시"라는건 있는건가?

인간탑 위에서 누구를
생각했을 것 같아?

누구일까나?

(뉴스) 카탈루냐지방의 내일날씨는 맑고

북부 레리다 지로나는 최고기온이

13도까지 올라가겠지요.

바르셀로나 타라고나도
따뜻한 하루가 될...

로마를 경유해서 시찰단이
공항에 도착하는것은

23시를 지나서 일것으로

저와 타케이상이 맞이해
그대로 호텔에 직행하게 되겠습니다.

저녁식사는?

기내에서
먹을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여자가 움직였어!

 

남쪽으로 향했다.

 

어떻게 된거야?

죄송합니다.

 

택시!

 

택시

 

출발해요.

 

저 택시다.

여자 혼자인가?

외교관은?

 

토라화루가 길을 통과한다.

앞질러가자.

오케이

 

우측이다.

비켜! 비켜!

 

이 썩을놈!

 

비켜요!

 

실례

 

페드로!

 

페드로!

 

어디에 갈 작정인가

곤란하다고

수사중의 참고인을
맘대로 데려가버리면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자국인을
보호한 것 뿐이다.

수고를 들게 했구만

앞으로는 이쪽에서 보호한다.

기다려

그녀에게 할말이 있어.

 

그만둬!

 

공무집행방해로
체포되고 싶나

 

그녀는 거짓말을 하고있어.

탐정놀이에 어울려 줄 시간은 없어.

그러니까 도망가려는 것이다.

갑시다.

쿠로다상이 말하신대로 입니다.

체포해주세요.

 

"카탈루냐 지방 경찰 인터폴 지부"

카와시마상의 방에 들어갔을 때

카와시마상은 이미 죽어있었습니다.

그것은 진짜입니다.

하지만...

강도가 덮친 것 같이
위장한 것은 저입니다.

그날 점심에 카와시마상과
전화로 이야기했었습니다.

만에하나의 일이 생긴다면

빅토르은행에 관련된
모든 증거를

없애달라고 부탁받아서

 

만에하나의 일?

확실하게는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뭔가 엄청
궁지에 몰린듯 해서

사실은 눈덮인 산에서
죽으려고 생각했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던거라고...

위험한 돈을 거래에서 잃어서

그 증거가 남는다면

일본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이
위험한 꼴을 당하고

통역을 했었던 저도
끌려들지 모른다면서

밤에 다시한번
호텔에서 만날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카와시마상의 방을 찾아갔더니

문이 열려버린채로

카와시마상은
이미 죽어있었습니다.

정말로 카와시마상이
말한대로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무서워져서

카와시마상이 말한대로
증거를 없애지 않으면...

어째서 강도의 범행으로
보일 필요가?

살인자라고
의심받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증거인멸도 명백한 범죄다.

범인의 수법을
없애버렸으니 말이니깐

유리잔...

제가 카와시마상의 방에 들어갔을 때

테이블 위에는
유리잔이 두개 있었습니다.

보고서에는 한개였다.

만져버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씻어서 세면대쪽에 올려놨던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들어갔을 때는
확실히 두개가 있었습니다.

방에 들어가기전에 카와시마는
누군가와 만났다는 것인가?

이제 성이 풀렸겠지.

여기서부터는 수사다.

외부에 새나가게 할 수는 없어.

방으로부터 들고나온
증거품은 어떻게 했어?

집에서 쓰레기로
불태워버렸습니다.

불태웠다?

끌어내

검시사진에는

전원에 변환플러그가
꽂힌채 였었다.

오케이...

알겠다고.

휴대폰이나 컴퓨터가
있었던것이 아닌가?

 

이제야 내쫓았다.

 

처음부터 눈치채고 있었던거지?

그녀의 거짓말에

무슨 뜻인가

그저 평범한 강도범죄로
끝내고 싶었던 것은

인터폴..아니지
경시청도 함께겠지.

그렇게하면 경시총감의 아들이
범죄에 관여하고 있었던 것을

숨기는 것이 가능해.

그래서 그녀가 괜한 것을
말하지 못하도록 감시했었다.

아닌가?

장난까지마.

그 여자가 수상하다고 생각해서
감시했었던것 뿐이다.

실제로 거짓말을 했었던 거자나.

카와시마는 뭘 했어?

당신에게는 상관없어.

용무가 끝났으면
얼른 파리로 돌아가.

머니론더링(돈세탁)을
했었던 것이 아닌가?

고작 경시청의 명예를 위해서

국제범죄를 못본척 할 작정인가?

뭐라고?

대답해라

너자신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건가

당신 정말로 외교관인가?

 

기다려

 

두명이다.

 

안녕하세요

 

당신과 같은 증인을
보호하는 시설이다.

경비는 만전

이 남자도 전직 형사다.

열쇠다.

 

내가 하룻밤
보디가드할까나?

 

내일아침 8시에 데리러 올께.

데리러 올 필요는 없다구

공교롭게도 보스의 명령이라

오야수밍~

 

영사관의 직원으로부터다.

 

저기...

체포되었던것이 아닙니까?

당신은 참고인으로서

인터폴의 수사에 협력한다.

체포될지는 그 다음의 문제다.

오야스미

 

수사는 어디까지나
형식적인 것입니다.

경시총감님에게는
염려하시지 말아달라고 전해주십시요.

약간 시끄러운 외교관이 있어서

나중에 캐물으면 귀찮아서

외교관?

단지 정상회담 종료시까지는
파리에 돌아갈것 같아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그것보다 문제는

여자 쪽입니다.

괜한 말을 꺼낸것 같아서

코타리

이것은 2년전의 불상사를
만회할수 있는 찬스인거다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거래내용을 밖으로
흘리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뭔가 지금

유럽의 은행은
생존경쟁이 치열한 것 같아요.

고객을 뺏어 온다든가

우수한 브로커를 빼돌린다든가

상그리아 주세요.

오늘은 오후부터 휴가를 받아서

쿠로다상도 와인이라든지

계속해주게

빅토르 은행은

안도라 국내에는
적수가 없을 정도로 힘을 갖고있어

오늘날에는
큰손인 스페인투자은행과

라이벌 관계가 되었다고 해요.

스페인투자은행...

그것과

이것이 신도 유카상의 자료입니다.

저어..

혹시 그녀를 의심하고..

평범하게 이야기해.

엣또

그녀는 런던 대학을 졸업후

스페인에 온것은
3년전입니다.

경제부의 직원말로는
최근 1년정도

그녀의 소문은 그다지
없었다고 합니다.

안도라에 있다고는
생각지 못했었다고 말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부터
한번도 귀국하지 않은 것인가

저도 신경이 쓰여서
조사해봤지만

그녀는 가족이 없는 것입니다.

없다고?

이거 인터넷에서
조사한 기사입니다.

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해

유카상만이 창문으로부터
나가 떨어져 살았다고 합니다.

알겠어. 고마워.

아니요..그런..

이 정도의 일이라면 언제든지

뭔가 생기면 또 연락할께.

잠깐 쿠로다상.
계산은?

계산! 계산!

계산!

평범하게 이야기해.

입수했다고

카와시마의 메일 통신기록이다.

안도라의 주소를
갖고있는 인물은 한명뿐

루카스 하비에르 가르시아

카와시마의 담당 브로커다.

이녀석이 유전개발의 투자를
들고 온것 같아

가공투자...

카와시마는 100억엔 가까이 잃었어.

루카스에 당했다?

뭐라고 말할수 없구만.

빅토르 은행은
내부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은행을 출입하는 사람의
사진이 떠올랐어.

맡겨주게나

어느녀석이 루카스인지
그 여자에게 털어놓게 하겠어

헤이!

 

잘했어. 고마워.

 

이녀석은?

아닌가

브루스 윌리스는?

아니요

이 여자괴롭히는 놈은?

본건가 유카?

전원 아닌것인가,

자국인이라 감싸주고 있는거 아니야?

루카스의 특징을 말해봐
뭐든지 좋아

백인

눈동자는 파랑

살이 쪘고

머리는 올빽

은행원들은 다 그래.

또 다른것은?

안경을 썼고

왼손잡이

나머지는?

어떤 것이라도 좋아

언제나 시가를 물고 있어.

쿠바산 고급품이겠지

2년전이다.

동경대 출신의
커리어 형사이었지만

내부고발을 하려했었던것 같아

그래서 여기로
좌천된 것이 아닐까?

그렇군

그 형사와 안도라의 은행이

무슨 관계가 있는건가?

기다리고 있는것이 아닌가?

괜찮으면 좋은 여자 소개해주지.

아니

지금은 급한대로 쓸만하다고.

정말인가?

그렇게 좋은 여자인건가?

그녀석은
이제부터가 재미있는 것이다.

"스페인투자은행"

미안 미안

 

안녕하세요

코타리상을...

그러세요.

고마워요

뭔가 볼일인가?

빅토르은행과 그녀와 관련된 자료다.

말했자나

수사에 참견하지마라

대사관쪽이 입수하기 쉬운
정보도 있어

묵살해 버릴지도 모른다구

지휘권이 있는것은 그쪽이다.

 

뭔가 생각이나면

가르쳐줘

저기

와인을 부탁할수 있을까?

뭐?

그리고 가능하면
수면제도 좀..

잘수가 없어.

내가 호텔보이냐?

 

아빠?

엄마?

 

루카 일어나라고!

 

저어..

창문좀 닫아주시면 안될까요?

아아

 

당신

이전에 탔던 사람이지?

역시맞아.

안도라까지 가달라고
탔던 사람이지?

장거리 손님이라고 좋아했더만
갑자기 이상한 차가...

안도라에 돌아가려고 했었던 건가?

잠깐, 이야기는 오피스에서...

무엇 때문에?

 

괜찮은가?

 

코타리 엎드려!

 

쏴 코타리!

 

코타리!

 

코타리! 차로 돌아와!

돌아와!

 

괜찮아 가만히 있어.

 

괜찮아요?!

 

숙여!

빌릴께.

 

앞으로 와!

 

빨리!

 

타라!

 

제길슨!

 

몸조리 잘하시길.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코타리가 기다려요.

할얘기가 있는 것 같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눈을 뜨면 서에서 보호할께요.

 

술을 마시기엔
좀 이른게 아닌가?

총이란건 사격훈련이외에는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말이지.

같은걸로 부탁합니다.

외무성에는 극비부서가
있다고 하던데 정말인가?

자국인테러대책실

수사권한도 없으면서
사건에 투입되어

마치 스파이와 같은무리라 하더군.

처음 듣는 소리다.

방금전 파리에다
당신의 신분을 조회해 보았다.

신용할 수 있는 상대인지
조사해보는게 당연하겠지.

훗...

뭐 이쪽의 쓸데없는 걱정
이었던 것 같았나 보더라.

하지만 언제부터 외교관은
뭐든지 하게 되었던 건가?

당신이 조직의 지시대로
움직이고 있다는고는 생각하지 않아.

그쪽이야 말로 한번은 조직에
대항하지 않았었던가

신용할 수 있는 지휘관인지
조사해보는게 당연하겠지?

 

내부고발같은걸 해서

결국 이런 꼴이다.

인터폴은 출세코스지 않나?

좌천이라고

조직의 틀에서는

정의같은건 아무 쓸모가 없어.

 

아까전의 보답이다.

 

루카스...

그녀석이 전부 꾸며냈다는 이야기다.

그 안에 루카스는 없다며

그 여자는 부정했지만
믿을 수는 없다.

착각하지 말라고

나는 어디까지나 조직의 인간이다.

이 이상 당신마음대로
하게 할 생각은 없어.

 

전화다.

엣?

아직 목숨이 붙어있는것 같군.

예상 밖이었다구~

너가 혼자서
여기까지 할수 있을것이라고는..

은행에 불이익이 될만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어요.

그건 날 위해서인가?

아니면 스페인투자은행인가?

거래할 생각이 없는가?

스페인투자은행이 카와시마를
속였던 증거는 어디있나?

아니에요.

전부 파기했어요.

그렇다면 왜 도망치나?

나는 신병이 구속되어 있습니다.

협력은 할수 없습니다.

작은방에서 혼자서 밥을 먹는건 외롭겠지.

엣?

딱딱해보이는 빵이구만.

샐러드에 콩스프인가

메인은 생선

그중에는 맹독을 가진 생선도 있어.

조심하는 편이 좋을꺼야.

 

무슨일이야

싫어

 

괜찮다.

싫어!

괜찮아.

괜찮아 나다.

 

괜찮아 걱정하지마.

 

반드시 지킬께

 

전부 말해주지 않을래?

 

뭐야

어젯밤 그녀가 말해줬다.

걸으면서 들어주게.

안에서 얘기하자

안된다
수사관 중에 스파이가 있어.

안달루시아?

빅토르은행의 지배인이
갖고 있는 별장이 있다는 것 같아.

거기에 내일
어느 거래가 벌어진다.

그녀의 이야기에 따르면

상대는 국제테러조직 ARM의 간부

이그나치오 라로 다.

 

중개하는 브로커는 루카스

그 자료안에 있었다구.

빅토르은행은 지금까지

ARM과의 관여를
일절 부정해 왔다.

그 거래현장을 잡을수만 있다면

이번에야 말로 변명할 수 없겠지.

한번에 머니론더링을
박살낼 수 있는 찬스다.

말했자나 이 이상
당신이 하고 싶은대로는...

시간이 없어
당신의 힘이 필요하다.

무리다.

어떻게 해서
우리들만으로 할 수 있다는거냐!

내부고발은 정말로
무의미했었던 건가?

당신이 조직을 배신한것이 아냐.

조직이 당신을 배신했던거였지.

조심하라고!

제대로 눈을 뜨고 걷지 않으면

무엇이 정의인지도 알지 못하게 되.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뭔가 즐거워 보이네?

기차로 멀리 떠나는건

오랜만이라서..

초등학교 때 이후일까나...

가족분들은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들었었는데

그건 사고가 아닙니다.

동반자살입니다.

 

어떻게 된일인가.

아빠는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었고

제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에는

어느정도 회사도
잘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추락하고

빚만 남기고 도산해버린것입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는 아빠는

빚을 갚기위해
애쓰며 돌아다니는 모습입니다.

안타깝구나..

아빠도 희생자였다고 생각합니다.

희생이 되었던것은

끌어들여진 가족이 아닌걸까?

 

"경시청"

 

[안달루시아 지방]
[론다]

 

열쇠는 열어놓을께

뭔일 있으면 말을 걸어주게

 

스페인경찰 미겔입니다.

인터폴 코타리다.

갑작스럽게 소집해서 미안하네

거물인 상대여서
부하들도 힘이 들어갔습니다.

 

저것인가?

그렇습니다.

원래는 중세의 수도원

수일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출입하고 있습니다.

바스크로부터 셰프를 불러와
*바스크;스페인 북부지방

무척 특별한 손님이겠지요.

코타리형사?

전화입니다.

당신에게

감사

여보세요

코타리

 

부하에게는
휴가라고 말하고 극비임무인가?

도대체 뭐하고 있는건가!

그렇지만 부장님

이것은 카와시마상 뿐만아니라
어디까지나 빅토르은행의..

쿠로다라는 외교관과
함께인거지?

그녀석은 말이지

자국인 테러대책실의 멤버다.

에?

하지만 그런 쿠로다도

이 이상은 움직일수 없게 된다.

무슨 말씀이십니까

외무성도 정부에 의향에는
거스를수는 없다는 것이다.

조직이 사랑스러워서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야

너의 임무는 그만큼 중요한거다.

저기 코타리

부인이 죽고나서 몇년인가?

타쿠미도

계속 떨어져 지내다니 불쌍하지 않는가

응?

 

(뉴스) 머니론더링 문제에 관해서

대담한 제안을 한
일본의 무라카미 재무대신은

참가각국과의 조정으로 고려

교섭은 진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무슨일인가?

죄송해요 밤늦게

아아

미안해요
역시 괜찮습니다.

들어오게

 

감기걸렸다던데

할머니한테 들었어

이제 괜찮아

그런가

봄 대회
벤치에 들어갈수있을것 같아?

에?

괜찮겠지

아빠도 너와 같은 나이에
레귤러로 되었던거니깐

힘내

야구같은거
이미 한참전에 그만뒀다고

전에 얘기했자나

그런가

맞다맞다

그랬었지

타쿠미

아빠 이제 곧 일본에
돌아갈수있을지도 모른다구

이제 학교 가야되니
끊을께

타쿠미...

 

쿠로다상은

가족이라든지
안 계신겁니까?

어째서?

같은 처지인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이 들어서

베트

레이즈

쿠로다상의 말에 구원받았습니다.

희생자는

끌어들여진 어머니와 동생입니다.

저는 아직 아버지에 대해
용서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건이후
어쨌든 도망치고 싶었다.

일본에 내가 있을곳은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했었으니깐

자신이 있을 곳따위

그리 간단하게
찾을수 있는 것이 아냐.

그렇지요

레이즈

 

레이즈

세구나

 

쿠로다상은

무서워지거나 하지않으세요?

기댈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고

 

무서워요.

다행이다.

쿠로다상이 그렇게 말하시니

뭔가 마음이 편해졌어요.

베트

지금은

돌아갈 장소가 있다면
좋겠다고 무척 생각이 들어요.

아 실례.

레이즈

어쩔까나...

레이즈

 

잠깐 실례

바람이다.

 

괜찮아.

미안 잠..

 

여보세요.

 

쿠로다는?

자고있어요.

뭘 한거야?

거래를 하고 싶어

거래?

카와시마의 비밀을
은페하고 싶은거죠?

그렇다면 거래에 응해서

뭘 바라는건가

날 풀어줘

카와시마의 돈이 흘러나간곳은
루카스도 몰라.

알고 있는 것은 나 뿐.

경찰이 숨기고 싶은 것은
그것이지요?

나만 조용히 하고 있으면

경찰도 명예를 지킬수 있어.

그런 이야기
믿을 수 있을까?

내일 거래도
거짓인거 아닌가?

거래는 틀림없이 일어나.

그렇다면 대답해

누가 카와시마를 죽였나

그것을 이야기하면

당신이 말하는 것도 믿어주지.

루카스인가?

아니면 당신인가?

자살한거야 카와시마는

그러니깐 속았다고
말하자나

이제 됐어.

얼른 루카스
불러달라고.

당신과 이야기한들 소용없어.

루카스상은 휴가중입니다.

연락처정도는 알고 있자나.

나는 단지 통역입니다.

나는 어떻게 할수도 없어요.

죽을때까지
후회하게 만들어줄꺼라고

전해주게나

 

괜찮은 겁니까?

아?

루카스상을 사기죄로
고소하게 된다면

당신이 운용한 자금에 대해서도

수사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당신주변의 사람들은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지 않습니까?

세간에 알려지면

가장 곤란한것은
당신인것은 아닙니까?

그래도 괜찮다고 말하신다면

연락해주세요.

 

안돼!

 

카와시마의 관자놀이에는
화상의 흔적이 있었다.

초연반응도 있었고

자살의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했다.

처음부터 알고서

은폐하려고 했던 것이지요?

어떻게 할래요?

여기서 나를 체포할래요?

기껏해야 증거인멸죄정도의
작은 죄이겠지만

나쁘지 않은 거래라고
생각하는데요

더러운 것 투성이의
빅토르은행을 적발할 수 있고

카와시마의 비밀도 은폐할 수 있어

쿠로다는 어떻게 할거냐

그녀석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꺼야

 

어이

경찰이라면
어떻게든 할수있겠죠.

 

외무성 안도상이시지요.

같이 가주셨으면 합니다.

경시총감의 아들이
살해된 사건은

이미 알고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건으로
자국인 테러대책실의 멤버가...

요시나가 부장

돌려 설명할 필요는 없다.

카와시마상의 아들이
운용했던 자금이

광역폭력단의 자금인것 같아

거기다 그는

나의 정치단체의
고문회계사이기도 하다.

물론 나는
뒤가 켕길만한 일은 하지않았어.

그가 머니론더링에
손을 뻗고 있었다라고 한다면

아닌 밤중에 홍두깨다.

하지만 더 밝혀지게 된다면

더이상 경시청만의 불상사만으로는
끝나지 않을 것이야.

정권을 흔들리게 하는것이 된다.

그렇지만 총리

안도군 부탁하네

이번만은 손을 떼 주게나

 

임무는 종료다.

종료?

쿠로다 부탁한다.

이번만은 손을 떼 주게나

나도 이 이상은 너를
감싸줄 수 없게 된다.

거절한다고 하면
어떻게 됩니까?

후후..

뭐 최악의 경우 경시청은
실력행사를 하게되겠지.

어이 쿠로다

어이 듣고 있는 건가 어이

 

알겠습니다.

 

그럼 거절한다고 전해주세요.

어이 어이 어이
잠깐 기다려 어이

 

좋은 아침입니다.

 

쿠로다상

일어나셨습니까?

 

좋은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것을 입어줘요.

카무플라쥬용이다.

좋은 옷이다.

미안하지만 신체검사를 해야겠어.

왜?

돌입작전은 실패가 허용되지 않아.

만에 하나 당신이
방해를 할 가능성도 있어.

바디 체크를 하고올께

알겠습니다.

앉으세요.

 

꼼꼼이도 하는군

헤이

조심하라고

 

테러대책실이란것은
이런 것까지 하는것인가?

 

가자

 

누가 화장실에서
식사를 했었나봐요.

 

녀석들 진짜로 오는건가?

커피 여기요.

고마워.

 

왔어!

국도를 차 행렬이 남하

정보를 조합해라.

표적은 V지점을 향해 주행중

머지않아 별장에 도달

헬리콥터부대의 정보로는

차를 내린 흔적은 없음.

GEO(특수부대)에 연락을

전 부대에 알린다
코드 레드!

 

전원대기 경계를 풀지마라.

나타났다!

빅토르인가?

조합해봐

해석중

빅토르 본인입니다.

특수부대가 도착

옆에 남자는?

마르크 토렌토 오른팔입니다.

루카스인가?

해석중

해석불가능
기록이 없습니다.

그것도 오늘까지면

표적같은 남자가..

조합해봐

해석중

이그나치오 라로 입니다.

ARM 테러조직의 거물이다.

해냈어!

너는 방위라인

너희들은 V지점에 돌입
전화선을 절단

너는 지원을 돌아

그녀는 차안에서 대기시켜서

루카스를 찾아내게 한다.

용의자는 전원 생포하라.

방해하는 놈이 있다면

용서없이 쏴라.

작전개시!

당신은 여기서 기다려 주게

어떻게 된거냐

그렇게 된거다.

출동이다!

 

꼼짝마

커피도 마실 수 없게 하는건가

쏠거야

발포허가는 나지 않았어.

만약 쏜다면
총소리가 별장까지 전해진다.

그렇지?

 

총을 내려라!

미겔 총을 내리게해

내려라!

이렇게 될거라 생각했다고

외무성까지 움직이게 할것이라곤

총리에게라도 울며 매달렸나?

우리들이 어떻게 할수있는
문제가 아니야.

손을 내려놔!

거절한다.

 

총을 치워

미겔 부하들을 막아

죽고 싶은건가?

죽어도 은폐하게 놔둘 생각은 없어.

마지막까지 지켜봐주지.

차로부터 떨어져

빨리!

 

지금것은 위협사격이다.

다음은 진짜다.

 

사격훈련이외에
쏴본적이 없는거지?

 

괜찮은건가?

 

훈련에서는 언제나 TOP이었다.

가자

가자고!

출발이다

내가 운전하지

 

모두 당신이 바라던대로다

약속대로

빅토르은행의 무리들은 체포한다.

그 대신에

카와시마의 일은 영원히 은폐해라.

알겠지?

 

"빅토르은행을 일제수사"

"빅토르 기밀파기를 지시"

"이그나치오 라로 체포"

"은행간부
세토리그 코마 체포"

 

어서오십쇼 스페인투자은행에

여행은 어떠셨습니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꼼짝마!

총을 버려라

 

놀랬다구

 

설마 베란다로부터
떨어뜨렸다니 말이야

 

겨우 만났구나

루카스 하비에르 가르시아

 

어째서

 

테러대책실이란 곳은
이런 것까지 하는것인가?

밖에서 대기해라.

할얘기가 있어

그녀와 거래한건가?

안심해라

그여자의 말대로
되게할 생각은 없어.

여기서 그녀를 체포한다.
괜찮나?

일본에 돌아갈수 없게 된다구

다음의 부임지가 기대되는구만.

기다려

그녀가 말한대로 하게해줘.

무슨 의미야

말한 그대로다.

그녀가 가장 바라는것을 해주게나

다음은 진짜다.

만약 내가 살아있었다면

안심하고 여기로
돌아 올수 없었겠지.

 

루카스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한것은

1년정도 전부터

뒷돈을 다루면서
일본인의 이름이면 눈에 띄기 때문에

고객과의 거래는
메일이나 팩스가 거의 전부였으니까

얼굴을 들킬 염려도 없었다.

그로부터 카와시마의 담당이 되어

그 돈이 폭력단의 자금이란걸 알았다.

카와시마는 자신의 아버지가
경시총감이란 것을

감추지도 않았다.

사기를 당해도 공식적으로
알릴수는 없다고

말하기나 했었다고.

하지만 단념할거라
생각하고 있던 카와시마가

안도라까지 항의하러 와버렸다.

당신은 통역이라 거짓말을 하고

그의 말을 뿌리쳐 버렸다.

이 각서 봐봐.

여기에

스페인투자은행이
유전에 반드시 출자한다고

쓰여져 있자나

당신이 번역해 주었었지?

기억하고 있겠지?

하루에 몇개나 되는 서류를
번역하고 있고

하나하나의 서류까지는...

걱정하지마

데이타는 착실히 보존되어 있고

루카스로부터 보내온 메일도 남아있다고

이 증거가 있으면

사기죄로 놈을 고소할 수 있지 않을까?

아...

맞다.

윽..

당신 증인이 되어주지 않겠어?

거래는 성립해 버렸습니다.

이 계약서에도 당신의 싸인이

그 뒤에

비극이 일어났다.

안돼!

자살이 된다면

그 동기나 원인이
철저히 추궁당하게 된다.

그 컴퓨터의 안에도

그래서 당신은

강도가 우연히
덮쳤다는 듯이 위장했다.

 

결국은...

빅토르에게 이적을
들킨 시점에서 끝났던 거에요

스페인투자은행은
가장 큰 라이벌이어서

빅토르는 언제라도
약점이나 스캔들을

찾아내려고 했었다.

그런 은행에게

자사의 정보를 가진 나를
이적시킬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인터폴에 정보를 흘려서

빅토르은행을 검거 시켰다.

이상이에요.

얼른 체포해줘

 

카와시마를 용서할수 없었던 거지?

당신의 아버지를 자살로 몰았던 것도

폭력단의 자금이었으니까

폭력단의 돈이라던가
자선사업의 돈이라던가 상관없어.

이 세상에는
부정이라고 알아도

더러운 돈에 매달릴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가득 있어.

나는 그런사람들의 바램을
듣고서 했었던 것 뿐.

돈에 깨끗한 것도 더러운 것도 없어.

카와시마는 눈에 거슬렸기 때문에
속였던것 뿐이야.

만에 하나의 상황이 닥치면

반드시 부모가 도와줄거라고
언제나 말했었다.

그렇지만

그렇게해서 끌어들여진 가족이
얼마나 괴로울지에 대해서..

카와시마는 나의 아버지와 같아.

자신의 실패에
가족을 끌어들여

그러고도 아무렇지 않은 인간인거야.

 

그렇다면

잠깐

그렇다면 동생의 이름을
밝히는것은 하지 않았다면 어떤가

스페인어인 루카스는
영어로는 루-카스

프랑스어로는 룩크

어원은 복음서에서 유명한 성인 루카다.

동생과 같다.

 

그래서?

당신이 한짓은 아버지와 같은거다.

자신의 생각에 얽매여서

타인을 끌여들여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그런일에 이름이 사용되는 것을

동생은 바라지 않았겠지.

 

바라던 바라지 않던

루카는 나를 용서하지 않아.

 

왜그랬어?

동생이 당신을 용서하지 않는다라니.

창문을 열어도 될까요?

 

언니~

루카도 보고싶어.

언니~ 루카도

유카 바꿔서 앉거라.

거봐 아빠도 말했자나

싫어 내자리인걸

언니 치사해

아파

치사하다고

치사하다고 말했자나

치사하다구

루카도 보고싶어

 

끝이 아닙니다.

첫날에도 제안했었던

머니론더링에 관한 의안입니다만

최종일인 오늘

우리들 일본정부는
다시 한번

신조약의 작성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대신 대신

미국 말씀하세요.

여러분

빅토르은행의 적발은

각국이 아무리 대책을 강구해도

머니론더링이 없어지지
않는 것의 증명입니다.

앞으로 몇시간이면
정상회담은 끝납니다만

다시 한번
무라카미대신의 제안에 대해서

의논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무라카미상

은행을 적발했던
인터폴 수사원도

일본인이라고 하더군요.

그 갈레트 때와 같이

만전을 기하면

꽤나 잘 될수 있지 않을까요?

설마 이것도 당신의 꾀임인가?

아니..

에엣또..

예에..

사실은 그런 겁니다.

 

(뉴스) 대부분의 예상을 깨고
일본의 제안은

제 2라운드에서
미국의 찬성동의를 얻어

채택되었습니다.

어떤 여자를 구워 삶은건지..

뭐?

오늘 런치말인데

당신의 아빠는 와주실까나?

목적은 아빠의 경찰정보?

아니면 나? 어느쪽?

물론 당신이지.

달링~

 

여보세요

해내주었는가

죄송합니다.

이쪽은 큰 소란이라고

처분은 각오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괜찮게 되었어.

어느 사람이 사이에 들어와서

어느사람?

무라카미 재무대신이다.

대신님으로부터
직접 관저에 연락이 있어서

면직하지 않도록
요청해왔다는것 같아.

그래서 괜찮지만

다음은 나도 너도

없다고

알겠습니다.

그럼 예정대로
두바이로 가겠습니다.

 

출발인가

아아

그쪽은?

짤렸나?

신기하게도

인터폴로 승격되어 버렸다

그걸로 경시청도 나를
그만두지 못하게 되었다고 하나봐.

아들이 또 외로워하겠구만.

여기로 부르게 되었어.

아직 원활하진 않지만

어떻게든 설득할꺼야.

여기라도 할일이
있다는것을 알았으니까

그런가

공항까지 배웅하지

아아

 

돌려주는거 깜빡했었다.

방탄조끼가 아니었으면
3발모두 심장에 명중했었다.

사실은 당신의 머리를
노렸지만서도..

그럼 새로운 수트
살 필요가 없었네

 

드디어 끝이 났군요..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자막입니다.
잘보셨는지요..

결론은 뭐랄까 극단적으로 말하면
일본은 미국이 없으면 안된다는 건가?
미국짱이네^^

기대했던것 만큼 많이 재미있진 않았네요..
ㅠㅠ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