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izaru.3~The.Last.Message~2010.DVDRIP.H264.AC3.5.1CH-MEKSA.MK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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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0 초벌판,배포수정은 자유롭게

 

제10관구 해상보안본부
카고시마 공항기지

 

OK,여기다

 

에? 여기?

 

괜찮아

 

내가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거야

 

-카메라 빨리
- 아 예예

 

됐어?

 

예 하세요

 

간다 아자!

 

너에게 첵크~~~인!

 

 

 

뭐 하냐 요시오카
빨리찍어 빨리

 

재미없어요

 

좀 더 팍~~하고 오는게 없잖아요
다이스케 상

 

재미없다니 너 임마.

 

- 뭔가 팍!! 오게!
- 팍! 말이지

 

- 자 갑시다!
- 알았어!

 

너에게 첵크

 

인~~~!

 

아 흔들렸다
다시한번 다시한번

 

짜증나게.. 빨리 찍어!

 

아니 팍!! 하고 다가오니까

 

네가 하라메~
간다

 

너에게 "착크"~~~~인!

 

다시 다시
지금 분명히 "착크인" 이라고 했죠!

 

상관없잖아 그냥 빨리 찍어 진짜로~

 

그것보다
역시 먼저 녹음부터 할까요?

 

그럼 돌립니다.

 

부탁 드립니다.

 

- 갑니다!
- 응!

 

3 2 1

 

강하!

 

에~~~테스 테스 테스트

 

아니 아니 아니 본방으로

 

〈우미자루 3: 라스트 메시지〉

 

여기는 MH 908

 

현장까지는 이제 70마일

 

현재 북북동풍 10 미터

 

시계 4Km 운고 500 피트

 

 

 

현시점의 투입 세력은?

 

순시선 6척, 항공기 4기,특구대 2개반

 

7관과 8관 기동구난대

 

한국해상경찰청 3개부대도

 

동아시아 해양 석유개발 분들이 도착했습니다.

 

10관의 기동구난대가
10분전에 항공기지를 떠났습니다.

 

태풍의 최신 진로 예상도 가져와

 

여기는 MH 908

 

강한 비구름의 영향이 있지만

 

이대로 둘입 한다

 

"치쿠젠" 양호!
여전히 현장의 기상은...

 

죄송합니다. 좀 지나갑니다.

 

AC유니트의 자료는 어디 있습니까?

 

서버에 업로드 되었어

 

- 곤노
- 예

 

- 서울지사에 확인은 했나
- 아 지금 합니다.

 

곧 데이터가 리얼타임으로 업로드 됩니다.

 

저희쪽에서도
공유 좀 하겠습니다.

 

러시아에서 무슨 코멘트는?

 

외무성 영사국장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치쿠젠

 

1550지점에서 확인한
중상자 16명 경상자 38명 오바

 

중상자 16명 경상자 38명 알았다

 

여전히 태풍의 이동속도가 오르고

 

40분후에 현장해역이
폭풍영역에 들어갈듯 합니다. 이상

 

현장이 40분후에 푹풍영역에 들어간다

 

양호!

 

사쿠라기상 이걸로 바꿔 신으십시요

 

실례합니다.

 

- 제가 하겠습니다.
- 괜찮습니다.

 

헬기에서 내리면 저희들에서
떨어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탁 드리겠습니다.

 

한국 해양경찰청도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10관 기동구난대는
5분후에 도착예정 입니다.

 

알았어

 

엔도상 도

 

 

수상관저 부탁드립니다.

 

2분이면 도착 합니다.

 

 

북위 34:54 동경 130:16
한일배타적경제수역(EEZ)

 

현장상공까지 앞으로 3마일

 

레가리아의 구명정은
전부 이탈된 것을 확인

 

지금부터 헬기에 의한
순시선까지의 왕복운송으로 전환한다.

 

남겨진 작업인을 헬기데크로 유도하라 이상

 

 

 

지금부터 구조하러 간다. 오바!

 

곧 레가리아의 상공

 

- 졸라 크네...
-「여기는 MH908 레가리아 까지 3마일...」

 

저게 레가리아..

 

노말랜딩의 경로중에
난기류가 있어

 

스테이프 어프로치로 전환

 

조금 흔들릴 겁니다.

 

 

 

착륙후

 

- 스카모토랑 이시다는 요구조자를 유도
- 양호!

 

센자키랑 요시오카는
사쿠라키상에서 떨어지지마

 

양호!

 

여기는 순시선 "치쿠젠"

 

본선 선미 스크류 부분에 구명정 접근중
서둘러 대응하라

 

곧 헬기 착륙장도
한계 폭풍영역에 들어간다

 

25분후 16:20 에는 반드시 돌아와라

 

양호!

 

내립니다.

 

머리숙이십시요

 

주의하시고요

 

- 요시오카
- 예

 

 

 

서두르십시요

 

 

 

지나갑니다.

 

죄송합니다.

 

비켜주십시요 비켜주십시요

 

지나갑니다. 지나갑니다

 

내려갑니다. 머리 조심하십시요

 

조심하십시요

 

이시다, 츠카모토
이 플로어의 유도작업을 도와라

 

양호!

 

10관 대장의 키타오 입니다

 

센자키 입니다.

 

요시오카 입니다.

 

동아시아 해양석유 개발의
사쿠라키상을 모셔왔습니다.

 

화재는 어떻게 됐습니까?

 

거의 진화되고 있습니다.

 

- 밸러스트의 배수는?
- 지금은 순조롭게 가동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오기전까지
이 레가리아를 슬립모드로 합니다.

 

불은 완전히 꺼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저분이 이 레갈리아의

 

설계자 입니다.

 

(뭔가요 이 이상한 한국말은..ㅜ.ㅜ)

 

이쪽은 한국해양경찰청의 박 대장님 입니다

 

(한국어) 잘 부탁 합니다.

 

(한국어) 10관의 기타오 대장님 이요

 

(한국어) 이 플랜트는 너무넓고 복잡합니다.

 

이 플랜트는
너무 넓고 복잡 하다고 합니다.

 

어찌됐든 피난작업을 서두릅시다

 

- LNG 탱크는 괜찮은것 같군
- 잘됐군

 

OK 그럼 시작하지

 

여기는 저희들에게 맏기시고
두분은 가주시기 바랍니다.

 

아니요 그럴순 없습니다.

 

- 준비 됐나?
- 준비

 

1, 2, 3

 

 

 

당신들은 어찌됐든
불을 꺼주십시요

 

저희들의 임무는
사쿠라기 상을 무사히 돌려..

 

여기서 부터는 출입금지 입니다.

 

에?

 

- 사쿠라기 상
- 잠깐

 

20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불을 끄세요

 

에~~~~!

 

 

 

아무나 좀 도와주십시요
다쳐서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동쪽의 로우덱크 입니다.
아무나 도와주십시요

 

동쪽의 로우데크!

 

아무나 부탁 드립니다

 

15분후 돌아온다

 

예!

 

여러분 진정 하십시요

 

다음 헬기는 곧 도착 하니까
여기서 기다려 주십시요

 

이 레가리아는

 

천연가스를 해저에서 끌어 올려서
불순물을 뽑아내고

 

순수한 가스를 생산하는
바다에 떠있는 플랜트 시설 입니다.

 

여기에는 가스저장탱크

 

탱크로의 급유시설 이외에

 

작업인 300명의 침실,식당

 

시설의 설명은 됐으니까
사고의 개요를

 

 

이번의 사고는
유정의 수복작업을 하기위해

 

레가리아의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던
드릴쉽이 큰 파도에 떠밀려와

 

방향을 잡지못하고

 

레가리아의 동쪽에
충돌한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현재 드릴쉽은
선수 부분이 수몰돼 있고

 

레가리아의 남동쪽에
접촉해 있는 상태 입니다.

 

 

 

지금까지 비슷한 사고는?

 

해상석유플랜트의 사고는
일본에선 과거에 예가 없습니다.

 

저희 해상보안청 으로써도
처음의 케이스 입니다.

 

이것은 1988년도
노르웨이 앞바다 에서 발생한

 

천연가스 플랜트의
화재사고의 사진 입니다.

 

현재 이 사고데이터를 뽑아서

 

그것을 참고로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394명 사망

 

화재는 진화 됐습니까?

 

피난경로를 막고 있는 불은
진화 했습니다.

 

- 다른건?
- 현재 소화활동중 입니다.

 

태풍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괜찮은 겁니까?

 

 

먼저 현장해역이
폭풍역에 들어가기전에

 

전원대피를 완료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걸 묻는게 아닙니다.

 

레가리아를 태풍에 그냥 두자는 겁니까?

 

파손된 상태에서?

 

레가리아를 설계한
동아시아 해양석유의

 

사쿠라기 라는 분이 지금 현장에

 

태풍에 대비하여
생산시설을 잠급니다.

 

그럼 괜찮은 거지요
레가리아는?

 

하지만 사고의 영향으로
어떤 상태로 되있는지

 

여기서는 파악되지 않고 있어서

 

시모카와상

 

레가리아가 한일공동으로 개발한
시설 이라는건 아시고 계시지요?

 

 

러시아 에게서도 기술제공을
받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레가리아는 국가규모의
중요한 프로젝트 입니다.

 

무엇을 하던지
그 시설은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한의 노력은 하겠습니다.

 

노력으로는 안됩니다.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하는건
인명구조 입니다.

 

그런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익을 지키는 것도 보안청의 일이다
그렇지요?

 

어찌됐든 화재를 전부 소화하고

 

태풍에 대비한
만전의 상태를 부탁 드립니다.

 

다치신분은 어느분 이십니까?

 

여기에 한명 있습니다.

 

저기 다리의 뼈가 부러져서
움직일 수 없습니다.

 

지금 가니깐
침착히 기다려 주십시요

 

요구조자 3명 그중
1명은 자력으로 움직일수 없어

 

끌어올려 구조한다

 

양호!

 

로프 결속 했습니다.

 

양호~

 

나머지 2명은 자력으로 갈 수 있을것 같으니
북측계단으로 탈출시켜

 

다친사람은 제가 옮기겠습니다.

 

오케

 

잠금양호 카라비나 안전관 양호!

 

강하지점 양호 강하준비 양호

 

- 강하!
- 강하!

 

착지!!!

 

오케~~~

 

쿠로다상 도와주러 오셨어요

 

구로상 이제 괜찮습니다.

 

해상 보안청 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이 조치는?

 

니시자와 선생님이

 

의사분 이십니까?

 

여기의 상비의 입니다.

 

상비의...

 

경골이 틀어져 있으니까
조심해서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또 이상한 한국말.....)

 

아무도 안계십니까?

 

계시면 대답해 주셔요

 

밑에도 플로어가 있다

 

에?

 

어떻게 내려가요?

 

다시 위로 올라가서
발전시설을 빠져나가 간다

 

예!

 

당겨~

 

당겨!

 

쿠로다 상

 

힘내요 쿠로다 상

 

됐다~

 

작업완료

 

- OK! 요시오카!

 

- 예
- 쿠로다 상

 

그 분을 헬기덱크까지 옮길 수 있겠어?

 

할 수 있습니다.

 

양호!

 

- 위험합니다 물러나세요
- 아 예

 

그럼 요시오카 나중에 보자~

 

예 다이스케 상

 

- 쿠미오군 빨리
- 아 예

 

기다려요 제가 유도 하겠습니다.

 

괜찮습니다.

 

헬기덱크로 올라가는 길은 알고 있으니까

 

서둘러 주십시요

 

아직 슬립모드로 전환되지 않은건가?

 

조작중 인가 봅니다.

 

구난과장님

 

261명의 피난은 완료 했습니다.

 

- 남은 사람은?
- 67명 입니다.

 

현장의 기상상태는?

 

풍속 42 노트
파도도 4미터 까지 상승했습니다.

 

핼기착륙장의 한계 폭풍영역 까지
앞으로 10분 입니다.

 

"치쿠젠" 과 연결해 줘

 

연결합니다.

 

대책본부 에서
지휘선 치쿠젠 에게

 

남은 10분 내로
전원의 피난을 완료하라

 

푹풍의 접근으로
헬기에 의한 우송은 앞으로 10분이 한계

 

요구조자의 헬기덱크로의
유도를 서둘러라

 

북쪽과 서쪽 에리어는

 

콘트롤룸을 제외하고 피난완료

  (영어) 앞으로 10분 남았습니다.

 

동쪽 에리어의 최종확인에 들어간다

 

예!

 

(한국어) 빨리 시간없어요

 

사쿠라기 상도 빨리

 

밸러스트 배수의
최종 첵크가 아직 입니다.

 

사쿠라기상 폭풍역에 들어가기 전에
헬기로 대피하지 않으면 시간이 없습니다.

 

레가리아를 이대로
두고 갈수는 없어

 

 

 

아!

 

- 우와!
- 아!

 

쿠미오 군

 

 

 

어!

 

레가리아의 가동 데이터가..

 

뭐?

 

라인이 셧다운 됐습니다.

 

동쪽 어퍼덱크의 전도에 의해
작업원 2명 부상! 반복한다.

 

사쿠라기상
무슨일이 일어난 겁니까?

 

남측 메인덱크에 화재발생

 

화재??

 

사쿠라기 상

 

사쿠라기 상

 

사쿠라기 상!

 

 

 

 

 

 

 

 

 

에?

 

달려!

 

사쿠라기 상!

 

물러나세요

 

사쿠라기상 시간이 없습니다.

 

아!

 

왜 닫는거야?

 

- 이쪽
- 예

 

빨리

 

아!

 

빨리!!

 

사쿠라기상

 

괜찮으세요?

 

 

사쿠라기상

 

- 괜찮아
- 영차!

 

아! 있다!

 

아직 있었습니까?
헬기덱크로의 루트는?

 

저쪽!

 

서두릅시다.

 

 

 

 

 

 

 

 

 

뭐야...

 

 

 

 

 

 

 

위험해!

 

 

 

 

 

 

 

사쿠라기상 빨리

 

빨리

 

위험해

 

다음 헬기로 돌아간다

 

예!

 

폭발?

 

에~~~

 

무슨 일인지 보고하게 해

 

 

- 도착했어~~ 타이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레

 

귀엽네~~

 

바이 바이

 

엄마? 지금 도착했어

 

타이요? 아 지금 일어났어

 

고속도로에서 쭉 자고 있었어

 

다녀왔어요

 

다이스케군?
있지?

 

응?

 

아~

 

다이스케군 어디에 있어?

 

”다~~~” 라니..
-1,2,3 다~~~ 당겨!-

 

예예 알겠습니다.

 

당기면 되지? 간다~

 

1 2 3 다!

 

 

 

 

 

 

 

놀랬찌 놀랬지

 

미안해? 그지~~타이요

 

다이스케군?

 

- 축 결혼 3년-
저기 이제 됐으니까 나와~

 

다이스케군?

 

어디야?

 

레가리아에 남겨진 사람의 이름이
확인 됐습니다.

 

키지마 쿠미오상
22세 남성 작업원

 

니시자와 나츠 상 27세 여성,
직업은 의사

 

사쿠라기 코이치로 45세 남성

 

동아시아 해양 석유개발 사원
레가리아의 설계주임 입니다.

 

사쿠라기 상

 

역시 남았습니다.
예정은 바로 돌아오기로 했었습니다만

 

그리고 7관기동구조대의
하토리 타쿠야 와

 

10관의 센자키 다이스케 입니다.

 

하토리는 24살 인가

 

잠수사가 된지 아직 2년째 입니다.

 

센카지는?

 

6년째의 대원이다.

 

알고 계십니까?

 

순시선 "나가레" 에 있을때의
내 부하였다.

 

구난과장님

 

내각참사관의
요시모리상 께서의 전화 입니다.

 

시모카와 입니다.

 

상황을 알려주십시요

 

현재 순시선 4척이

 

레가리아의 남남동1200m의
위치에서 감시하고 있습니다.

 

그 배는 다가갈 수 없습니까?

 

파도가 높아서 레가리아 에는
접현 할 수 없습니다.

 

시모카와상 930 헥토 파스칼의
대형 태풍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폭풍이 지나가서 레가리아는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습니다" 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바로 대원을 레가리아로 보내고
태풍에 대비하게 하십시요

 

2차재해의 가능성이 있는 이상

 

무모한 활동으로 대원들의 생명을
위험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뭐를 위한 해상보안청 인가

 

 

 

여기는 순시선 "야마쿠니"”
풍랑이 심하고 상태 유지곤란

 

지금부터 현장을 이탈한다

 

끌어올려 구조하죠
헬기는 덱크의 위에 띄우고

 

바람이 너무 셉니다.

 

풍속이 60노트를 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더 강해질 겁니다.
찬스는 지금밖에 없습니다!

 

무리 입니다.

 

저희들을 레가리아에 내려 주는것
만으로도 상관 없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레가리아에는 12만 평방미터의
천연가스가 가득차 있습니다,

 

정말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응원을 가게 해...

 

어떠한 상황인지도 모르는 곳에

 

작전도 장비도 없이

 

여러분들을 보내는 것은
할수 없습니다!.

 

대장, 기분은 잘 알지만
더 이상 헬기의 비행은 불가능 합니다.

 

출구의 방수문 폐쇄

 

각과 태풍에 대비하여 준비

 

헬기의 격납을 서둘러라

 

센자키상 여기는 요시오카

 

센자키상! 여기는 요시오카 입니다.!

 

다이스케상 응답 바랍니다.

 

들린다 요시오카

 

나왔다~~진짜~
안달라게 하지마요 좀

 

그쪽의 상황을 전해 주십시요

 

지금은 식당에 모여 있어

 

전원 다친데도 없고

 

일단 지금은 침착해 하고 있어

 

지금부터 어떻게 되는거야 우리들은?

 

통상적으로는 레가리아의 가동 데이터가

 

리얼타임으로 송신 되어지는것 같은데

 

그걸 수신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통신수단은 저희들의
이 무전기 뿐입니다.

 

그러냐

 

이런 날씨면
구조하러 올수는 없겠네

 

예 태풍이 지나간 다음이 아니고서는..

 

태풍은 어디까지 와 있나?

 

레가리아에서 남쪽으로
50마일의 해상 입니다.

 

아마 지금부터 4시간후 정도에
제일 가까워 지는가 봅니다.

 

4시간후 인가...

 

오!

 

뭐 파도에 비해서는
그렇게 흔들리지도 않고

 

느긋하게 있을께

 

자 그럼 느긋하게 기다리십시요

 

그러다 보면 금방
구하러 갈테니까

 

알았어 기다릴께
그리고 요시오카

 

알고 있습니다.

 

부탁한다

 

라고 한다

 

예...

 

아 저기...

 

어떻게 그렇게
침착 하실 수 있으십니까?

 

저희들 남겨 진거죠?

 

그러고 보니까..우리들
자기소개 아직 안했지?

 

10관의 센자키 다이스케다

 

7관의 하토리 타쿠야 입니다.

 

너 여자친구는 있냐?

 

에?

 

땡기는데...너

 

농담이야!!
노말한 사람이니까 나는

 

에?? 하~~

 

우리들이 얼굴 찡그리면

 

저 사람들은 더 불안해 하잖아

 

알겠냐 하토리

 

여기에 있는 한은 우리들은 버디다

 

버디..

 

부탁한다

 

 

으쌰..돌아가자

 

 

 

예 여기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어라?

 

이거는...

 

재생보턴?

 

1 2 3 다~~~!

 

 

 

와!

 

 

 

뭐야?

 

 

 

뭐야 이거?

 

카나~~!
너에게 첵크인~~~!

 

-너에게 체크인-

 

이런걸 다 녹음하고

 

 

 

아~~ 그래 그래~

 

미안해 타이요
깻구나

 

으쌰

 

응~~ 놀랬쪄~

 

네~ 파파 노래 진짜 못해삐 지~~

 

응~~ 자 자 자

 

 

 

 

 

 

 

예 여보세요 센자키 입니다.

 

칸나상 요시오카 입니다.

 

아 요시오카군

 

다이스케군 아직 안돌아왔는데

 

 

 

에?

 

구조가 안온다고요?

 

태풍이 지나갈때 까지 헬기도 순시선도
가까이 올수 없습니다.

 

하지만 뭐 괜찮습니다.

 

잠깐만 기다려요
에? 쭉 여기에 있는 거에요?

 

그럼..혹..혹시???
가라앉으면 어떻게 해요?

 

안 가라앉아

 

레가리아가 가라앉을리 없잖아

 

자네, 지금까지 여기서 일하면서
위험하다고 생각한 적 있나?

 

왜 왜 안가라앉는다고
단언 할수 있는데

 

내가 만들었기 때문이다

 

만들었다?

 

동아시아 해양석유개발의
설계주임님 입니다,사쿠라기상은

 

밸러스트배수도 완료됐고

 

20미터 급의 큰 파도가 와도
꿈쩍도 안해

 

하지만 드릴쉽이 부딪친체 잖아

 

 

 

애초에 왜 드릴쉽이
부딪히는 건데

 

화재도 폭발도 전부
그것이 원인이지 않나

 

그건 내가 한것도 아니고

 

그때 셔터를
닫지 않았다면

 

정말 큰일이 났을 겁니다.

 

잠깐만요 사쿠라기상

 

셔터를 닫은게 당신인가요?

 

당연한 판단이죠

 

그대로 화재를 방치하고
전원이 도망 갔더라면

 

언젠간 가스탱크에 인화되서
레가리아는 날라가 버렸을꺼요

 

어이!

 

- 너 때문에 우리들은 갇힐뻔 했잖아!
- 그만들 두시죠

 

하토리!

 

안에 사람이 있는데도 닫아 버리는게 보통이냐?
이 자식아!

 

먼저 피난이 먼저 아닌가요?

 

나츠 선생님!

 

이 레가리아는
국가 프로젝트란 말이다

 

한국이나 러시아도 돈을 내서

 

1500억엔을 들여서 만들었다.

 

그래서?

 

"그래서" 라고?

 

흥!

 

그러니깐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고

 

여기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는

 

미래의 일본의 경제를 받쳐줄꺼야

 

나라의 최고로 중요한 시설이야,
레가리아는!

 

어째서 그런것도 모르는거야~

 

의사나 되면서

 

즉 사람의 목숨보다
레가리아가 중요하다?

 

우리들은 죽어도 좋다는거냐! 어이!

 

그런말이 아니잖아!

 

그만들 합시다!

 

알았어 알았어
그만하자고 어?

 

 

 

머리 정말 나쁘구만

 

무슨 의미에요?

 

인텔리인척이나 하고 이 자식!

 

너는 빠져!

 

아야!

 

쿠미오상

 

사람의 목숨이 중요하다고 하는게 잘못된 거야?

 

사람은 말이지
그렇게 간단히 죽는게 아냐

 

죽어요~~

 

스톱!!

 

여기서 끝입니다

 

여기서 싸워봤자 별 수 없잖습니까

 

여기에 있는건, 같이 태풍을 이겨낼
동료 입니다.

 

미안해 쿠미오군

 

저 그게..왜 내가?

 

그러니까 사과하잖아

 

 

 

 

 

이거 무슨 소리야 요시오카?

 

아까부터 계속 들리는데..

 

이야~ 여기서는
아무것도 안보이는데요.

 

위험한 느낌인가요?

 

뭐라고 할까?
잘 모르겠어 아직,

 

하토리군은 어때요?

 

잠수사가 된지
아직 2년째라고 들었는데

 

하토리?

 

너 2년째랑 비교하면 (달)과(자라)차이다
※달과자라:하늘과땅차이※

 

에??? 내가 자라(땅)??
괜찮을까 그 녀석?
※달과자라:하늘과땅차이※

 

바보! 자라(땅)은 안되는놈쪽 이잖아

 

아니 이거 왜 이러세요
자라탕은 초고급 요리에요

 

아~~ 그런가?

 

자..그럼 네가 달(하늘)이고
그 녀석이 자라(땅)인가? 어라?

 

뭐 암거나 좋아 그런건
하여간에...

 

하토리는 젊은애 치고는
너 보다는 듬직해!

 

봐줘요 좀~!
아! 맞다!

 

아까 칸나상에게
전화해 두었습니다.

 

미안한짓 했네
결혼기념일에...

 

그런건 전혀 마음에 두지않아요
칸나상은...

 

내일 팍!! 하고 5부 이자 더 붙혀서
축하해주면 되잖아요~

 

오늘 하룻밤만 넘기면 되니깐

 

그렇네
내일이면 돌아갈 수 있으니깐.

 

 

 

아직 질문 안 받으신분 계십니까?

 

피난중에 케미컬스토어의
잠금장치는 확인 하셨습니까?

 

뭐라고 정확히 말할수는 없습니다.만

 

아마 별일 없을겁니다.

 

OK 알겠습니다.

 

그 외에 질문
안받으신분 계십니까?

 

드릴쉽의 승무원 입니다.

 

드릴쉽쪽 이시네요?

 

기관실에 있었는데
뭐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잘 됐네요 구출되셔서

 

아 예

 

단지...

 

단지?

 

기상청에서 최신의
태풍 예상진로 예보를 수신!

 

메인 모니터로

 

전환합니다.

 

 

 

에?

 

레가리아를 직격 하는데요?

 

구난과장님

 

마음에 걸리는 보고가..

 

엔도상

 

이게 무슨 뜻 입니까?

 

경고음?

 

드릴쉽의 킥 컨트롤러 라면..

 

유정의 컨트롤이란 거지?

 

- 예
- 이상한데요?

 

뭐가 이상합니까?

 

구난과장님 내각참사관의
요시모리상 에게서 전화 입니다.

 

시모카와 입니다.

 

한국정부와 러시아정부가
상황설명을 요구하고 있다

 

내무성과 국교성에서 문서를 작성하니까
자네도 오게

 

지금 말입니까?

 

폭풍이 지나가기 전까지 아무것도 할수 없잖나
자네들 해상보안청은

 

 

 

관저에 다녀오겠다
무슨 일 있으면 바로 연락주게

 

 

또 호출 입니까?

 

 

 

쭉 걸리는게 있었는데

 

왜 여의사님이 있는 겁니까?

 

레가리아에 여성이 타고 있다고
나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

 

여자는 설계자의 허가가 없다면
못 타는건가요?

 

여성의 거주를 상정해서
설계하지 않았어요,저는

 

 

 

아~~ 전혀 문제없어요

 

화장실도 샤워도
평범하게 사용하니깐

 

아무도 훔쳐보지 않아요

 

사이좋게 지내자구요, 사이좋게

 

그 승무원이
잘못 들은게 아닐까요?

 

압력이 올라가 있는 상태라는 말입니다.

 

그럴리 없어

 

혹시 아직 드릴쉽이

 

굴착공하고 연결된체는 아닐까요?

 

뭐라고?

 

그런 바보같은..

 

만약 그래서 분출제어 장치가
작동하고 있지 않다면?

 

 

 

아 하지만 여기 위험하지 않나요?

 

선생님 이외에는 모두 남자 잖아요~

 

아~~

 

엉덩이 만지는 사람은 있었어요
처음에는

 

하지만 발차기 한방 먹이면
더 이상 가까이 오지 않으니까

 

발차기?

 

킥복싱 하고 있어요
이 사람

 

- 킥..
- 그래서...

 

이런 이런..

 

- 또 잘난듯이 말하네
- "이런 이런" 이 먼데?

 

잠깐

 

진짜 왜들 이러십니까?

 

여러분 어른 이잖아요

 

 

 

하지만 이 사람이...

 

쉿!

 

 

 

무슨 소리죠?

 

에 에 에? 뭐 뭐 뭐...뭐지? 뭐지?

 

 

 

물러나요!

 

 

 

먼가?

 

아!

 

 

 

우와!

 

숙여!

 

 

 

 

 

위험해

 

 

 

 

 

 

 

 

 

 

 

 

 

괜찮으십니까?

 

 

사쿠라기상

 

 

하토리

 

하토리!

 

 

 

 

뭐야 지금껀?

 

블로우 아웃이다

 

블로우 아웃?

 

드릴쉽의 굴착공에서
해저의 오일이 뿜어져 나왔던 거다

 

드릴쉽에서...

 

해저의 오일이?

 

또 온다

 

멈출 방법은 없습니까?

 

블로우 아웃은 일단 시작되면
더 이상 멈추지 않아

 

지금은 드릴쉽의
자동제어가 움직여서

 

일시적으로 멈춘것 뿐이다

 

하지만 다음의 블로우아웃의 기세는
이 정도가 아니야

 

레가리아도 같이 날려 버리겠지

 

어이 멈춰줘
당신이 만들었잖아!

 

막아줘요

 

내가 설계한건 레가리아다!

 

그런 사고를 일으킨 드릴쉽의
구조 같은건 알수 있으리 없잖아

 

생각해 주세요 사쿠라기상

 

알수 있을리 없다고!

 

멈추게 할 방법은?

 

사쿠라기상

 

 

 

사쿠라기상

 

있다!

 

이거다

 

드릴쉽, 드릴쉽...

 

이거다

 

여기의 밸브를
직접 닫을수 밖에 없어

 

직접 이라니...

 

저 드릴쉽 안에 들어가서?

 

갈 수 있을리 없잖아 저런곳에

 

드릴쉽에 옮겨타면

 

선수부의 개방구로 선내에 돌입한다

 

 

만에 하나 바다에 떨어지면
곧바로 구조물에서 떨어져

 

파도에 삼켜져서
들이받치면 끝장이다

 

 

 

괜찮나?

 

괜찮습니다.

 

자~가자!

 

 

 

 

 

 

우와!

 

 

 

하토리 움직이지마!

 

꽉 잡어

 

하토리

 

 

 

 

 

하토리

 

잡아라

 

괜찮냐?

 

지금 쾅하고 온다면

 

하지마~

 

빨리

 

이탈 양호!

 

착지!

 

자 잠수 준비다

 

안은 깜깜 하니까

 

나에게서 떨어지지마

 

 

 

 

 

 

 

괜찮아?

 

 

 

 

 

가자

 

 

 

저거다

 

가자

 

 

 

 

 

 

 

하토리

 

 

 

 

 

 

 

 

 

잘들어

 

오른쪽 방향이다

 

 

하나 둘

 

 

으~~~아!

 

다시한번

 

하나 둘

 

으~

 

 

 

하토리

 

돌려라

 

예! 우아~~!

 

집중해 하토리!

 

예!!

 

우와아!!!

 

돌려라!!

 

젠장 왔다 왔다 왔다

 

젠장 이런 이런 왔다

 

뭐 하는거야 녀석들

 

빨리...

 

 

 

우와~~~

 

하토리!

 

안됩니다

 

더 이상 안됩니다!

 

하토리!!

 

 

 

 

 

 

 

우와아아아아!

 

 

 

 

 

 

 

하토리!

 

하토리!!

 

 

 

 

 

 

 

 

 

 

 

 

 

 

 

 

 

 

 

 

 

 

 

 

 

멈췄다

 

다친덴 없냐?

 

저에게는...

 

더 이상은 무리입니다.

 

저도 인간입니다

 

구조 로보트 같은게
아니라구요!

 

저는...

 

동경하는 마음으로
해상보안관이 된게 아닙니다.

 

고등학교 나와서 회사에 취직하고

 

하지만 바로 실증나서 관두고

 

그 후로도 뭐를 해도 계속 못하고

 

쭉 도망만 다녀 왔습니다.

 

해상보안에 온것은

 

공무원 이라면
부모도 뭐라고 안하겠지 라고

 

이유는 그뿐이라구요

 

원래는

 

지금쯤 아파트에 여자친구가 만든
저녁밥 먹고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일이 되리 라고는

 

제가 죽을지도 모른다는거

 

그런 말 들은적도 없어요!

 

 

 

하토리

 

더 이상은 싫습니다.

 

 

 

하토리!

 

하토리!

 

어떠한 이유로 해안보안청에 들어왔던

 

너는 그 지독한 훈련을 견디고
잠수사가 됐잖아!

 

도망치지 않았었지!

 

하지만....

 

전 이미 무섭습니다.

 

 

 

 

 

나도 무서워

 

아까도 말했잖아

 

우리들은 버디란 말이다

 

너는

 

혼자가 아니란 말이다

 

 

 

모두의 장소로 돌아가자

 

대형에 강한태풍인 13호는

 

이전세력을 강화한체

 

북북동으로 나아가고 있고

 

저 멀리 레가리아 에는
완전히 구조활동은 멈춰진체

남져진 5명에게 태풍이 직격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쿠보상 레가리아에는
12만 평방미터의 천연가스가 저장되어 있지요?

 

지극히 위험합니다.

 

1988년의 노르웨이 앞바다의 플랜트 사고때는
가스탱크에 인화되어

 

394명의 사망자를낸 대 참사가 되었지요

 

뭐 최악의 상황도 생각해 보아야 할것..

 

 

 

 

 

왜 그러니 타이요

 

응?

 

착하다 착하다

 

 

 

타이요?

 

 

 

예 사카모토 병원 입니다.

 

에리카?

 

칸나상?

 

타이요가 열이 나는데..

 

어디에도..

 

어디에도 소아과의 선생님이 없어

 

칸나상 무슨일있어?

 

레가리아 작업인의 키지마 쿠니오상

 

의사의 니시자와 나츠상

 

그리고 해상보안관 2명이 남아 있으며

 

태풍이 지나가기 까지는
구조활동도 할수없는 완전히 고립된.

 

 

 

 

 

센자키상

 

다행이다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괜찮으세요?

 

아 하토리상 하토리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잘됐다..

 

다행이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하토리상 하토리상
감사드립니다!

 

 

 

멈춰서..다행입니다.

 

아....

 

 

 

어때 다쳤어요

 

에?

 

아~

 

괜찮으십니까?

 

일단 소독하고
반창고 붙혀 놓겠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센자키상 결혼하셨군요

 

에?

 

아 예

 

아야!

 

자녀분은?

 

있습니다. 아직 10개월 입니다만

 

남자애?

 

예 타이요 라고 합니다.

 

넓은 태평양의 "양"에

 

타이요군 이구나

 

- 하하
- 귀엽죠?

 

솔찍히 말하면
무지하게 귀엽습니다.

 

 

 

센자키상의 아이라면
뼈같은거 튼튼하겠는데요?

 

아니요 미숙아로 태어나서

 

에?

 

겨우 6개월 정도의 아기랑
같은 크기 입니다, 지금

 

조산 이었나요?

 

절박 조산 입니다.

 

태어났을때는 1000그램도 안되서

 

살아있는것이 신기할 정도로

 

아닌게 아니라
그때는 고달펐습니다.

 

아내도 일시적으로
위험한 상태까지 갔었으니까

 

부인분도?

 

의사 한테서는
두명 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각오하고 있으라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지금은 뭐 건강합니다.

 

아내는 모유가 안나와서
고생하고 있지만

 

잘됐다

 

자~~~끝!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때 처음으로 주저 했었습니다.

 

에?

 

만약 제가 크게 다치거나
죽거나 한다면

 

이 아이랑 아내는
어떻게 되는거지 라고

 

처음으로 이 일을 하는것이
무서워져서

 

하지만 센자키상은 계속하고 있어요

 

 

보육기 안의 타이요를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전

 

이 아이가 무사히 자라 주어서
크게 되었을때

 

"파파는 너를 위하여
해상보안관을 그만 두었단다"

 

라고 말해도
기뻐하지 않겠지 라고

 

자기 때문에 아버지가 도망갔다는거

 

그런거 싫어하겠지 라고

 

그렇게 떨쳐 낼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일을 계속해서 하자고

 

 

 

센자키상은

 

가족을 사랑하고 계시군요

 

 

실은 오늘

 

결혼기념일 이에요. 3번째의,

 

에?

 

3명이서 축하할 예정 이었지만

 

 

 

아아~

 

응 응 무서웠지
자~~ 끝~~~

 

특별히 문제는 없군요

 

하지만?

 

염려 하시는건 당연합니다.

 

지금까지 고생하신거

 

그녀 한테서 들었으니까

 

자 그럼 왜 열이?

 

엄마의 불안이 옮았을까요?

 

에?

 

 

 

 

 

칸나상

 

깜짝 놀랬어

 

꽤 자랐네요 타이요군

 

막 퇴원했을 쯤에는

 

손에 올려놓을 만큼
쪼그마 했는데

 

타이요군 힘냈네요

 

존경해요 칸나상

 

에?

 

그렇잖아요
해상보안청의 다이스케상 하고 결혼해서

 

그런 큰일까지 있었는데

 

저렇게까지 타이요군 키워내고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괜찮아요

 

다이스케상은 절~~대로 괜찮아요

 

지금까지도 그랬었잖아요

 

언제나 처럼 하고 있으면 괜찮다고

 

너무 걱정하다 보면
타이요군 또 열이 날꺼에요

 

알고 있어요

 

해상보안관의 부인 이에요

 

그이에게 만약의 경우가 있어도

 

저 아이는 내가 지킬꺼에요

 

제가 잘 키워서

 

무슨일이 있어도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아이로
키워 보일꺼에요

 

칸나상

 

그래도 있죠?

 

나는 누가 지켜 줄건데?

 

만약 다이스케군이
없어지기라도 한다면

 

나 어떻하면 돼?

 

결혼기념일이 올때마다
방에 이상한 장치나 만들고

 

폭죽이나 터트려주는 사람은

 

다이스케군 밖에 없어

 

다이스케군이 없으면 안돼

 

 

 

현장 해역의 풍속 80노트
파도의 높이 6미터

 

현장해역 태풍직격까지
앞으로 2시간 입니다.

 

구난과장님

 

더 이상 순시선
대기 시키는건 위험합니다.

 

현장에서 이탈 시키는 쪽이....

 

레가리아를 두고 가는 겁니까?

 

무선통신은?

 

다시한번 순시선이
현장에 다가가면 연결 됩니다

 

내버려 두자는건가

 

전선 현장해역에서 이탈 시켜라

 

 

지금의 레가리아는
태풍에의 직격에 견딜 수 있나?

 

정확한 정보가 없는 한
뭐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방금 타이요가 태어났을 때의 일이 떠 올랐는데

 

현장에서 그런거 생각한게
처음이야

 

좋지 않습니까?
계속 긴장하고 있었으니까

 

그 정도는 괜찮지 않습니까?

 

보고싶다~

 

칸나 걱정하고 있겠지?

 

왠지 나...

 

굉장히 먼 세계에 있는 느낌이야

 

무슨 소리 입니까!!

 

내일이 되면 돌아갈 수 있으니까

 

칸나상 하고
결혼기념일 축하 하자고요

 

저도 갈테니까

 

 

왜 네가 오는건데!
너는 관계 없잖아

 

서먹하네~~

 

타이요군 도 저에게
완전히 익숙해져 있고

 

좋잖아요~

 

알았다 알았써 임마
그럼 와라

 

아자!
약속 했습니다!

 

다이스케상 이제 파도가 한계에 왔습니다.

 

저희들은 일단 여기에서 물러 납니다.

 

다음에 무선이 연결되는건
아마 날이 밝은 다음 입니다.

 

다이스케상

 

절대 무사히 계십시요

 

당연하지!

 

절대로 전원 무사히 돌려보낼 테니깐

 

다이스케상도 에요

 

절대로 입니다!

 

알고 있어

 

자 그럼 요시오카

 

 

 

 

 

본선은 지금부터 우현하여
현장이탈 한다

 

여기는 순시선 "치쿠젠"
10노트로 현장이탈중

 

지금부터 전 순시선은 태풍을 피해 쓰시마 동쪽 해역으로 이동

 

다음의 지시를 기다리고
각선 악천후 대기를 한다

 

더욱이 차후 레가리아와의 통신은 불가

 

저희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겁니까?

 

이럴때 쉬어두게

 

 

 

 

 

태풍이 레가리아에 직격합니다.

 

어릴때는 두근두근 했는데..태풍

 

이야 밖에는 뭐 굉장한 바람에

 

그리고 정전 같은거도 되고

 

그래서 촛불 켜놓고

 

그 둘레에 가족 모두가 모여서..

 

뭔가..뭔가 의외로 그럴때는
이것저것 말 꺼내고

 

잘 압니다..저희집도 그랬어요

 

나도 중학교때
아버지랑 말도 안했었는데

 

그런때는 말했었지.

 

- 여기요
- 고맙습니다.

 

사쿠라기상은?

 

우리집은 정전된 적이 없어서

 

아버지랑 대화를 한게
2년전이 마지막 이었어

 

에?

 

폐암으로 입원 했었어 아버지

 

딱 이 레가리아를 완성했을때에

 

내 일에 관해선
아무말도 안했던 아버님이

 

처음으로 칭찬해 줬어

 

"너 대단한 일 했다"

 

"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해주었다”

 

"나의 자랑이다"

 

그게 최후의 대화 였어

 

사쿠라기상 에게는
특별한 일 이군요

 

그러니까 항상 보고 있어 하늘에서

 

이 레가리아를

 

에? 하늘에서...

 

"구글 어스" 로 말이지

 

"구글 어스"...

 

뭡니까? "구글 어스"라는게?

 

아 위성사진의 사이트 에요
인터넷의

 

아~~

 

먼가 오타쿠 같에~

 

오타쿠에요 오타쿠
아마

 

오타쿠가 뭐가 잘못됐냐?

 

희죽희죽 거리면서
그걸 보는 겁니까?

 

희죽희죽 거리며 보면 안됩니까?

 

 

 

 

여기로 도망왔어요

 

실은...

 

다른여자에게 남자친구 빼았겼어

 

"그녀는 혼자서는 있을 수 없어
내가 없으면 안돼" 라고

 

안될리 없잖아
자신을 안개꽃 이라고 말하는 여자에요

 

전 인류가 망해도
그 녀석만은 죽지도 않을꺼에요

 

그런데도..

 

"너는 킥복싱 하니까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을꺼야" 라고

 

뭔 소릴 하는지..

 

진짜로..힘들었단 말이야

 

힘들어서 힘들어서
여기에 도망 왔어요

 

선생님!

 

저는 선생님이 그 뭐냐..
혼자서 살아갈 수 있다는

 

그 뭐냐...전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에?

 

지금의 나츠 선생님은
굉장히 귀여우십니다.

 

쿠미오군 그런말이 아니니까

 

이야 아닙니다.
정말로 저는 진심으로..

 

- 그만해
- 아니 그게 저는 정말로

 

정말로 가슴이 뀽~하고

 

차이고 싶어?

 

굉장한 바람이네...

 

 

 

뭐? 에?
뭐가 이상합니까?

 

쿠미오상 무리라고 생각 합니다.

 

무리 무리 그죠?

 

자네에게는 무리니까

 

아! 저 말입니까? 에 저 말입니까?

 

에~~깜짝이야~

 

- 쿠미오군
- 뭐? 뭐가 우습습니까?

 

뭔 말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

 

 

 

검은연기 입니다!

 

레가리아가 불타고 있습니다.

 

"치쿠젠"에서 레가리아쪽으로
검은연기를 확인!

 

레가리아가 불타고 있는가?

 

예!

 

영상 들어옵니다.
메인 모니터로 전환 합니다.

 

 

 

레가리아가...

 

센자키와 연락은 취할 수 없나?

 

다이스케상

 

다이스케상!

 

아직 무선의 통신권내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쪽 입니다.

 

 

 

빨리

 

빨리

 

 

 

빨리 서둘러서

 

- 돌아가 하토리
- 예

 

- 빨리!
- 예

 

하토리

 

뚫고나가!

 

- 불을 끄지 않으면
- 빨리

 

달려!

 

선생님!

 

도망가도 불을 끄지 않으면
소용없잖아

 

저 불은 어떻게 할수 없습니다.

 

 

 

- 빨리
- 센자키상!

 

하토리 이쪽이다

 

가스탱크에 인화 된다면 끝장이야!

 

다이스케상 들립니까?

 

요시오카 들립니다 오바

 

다이스케상!

 

- 연결됐다
- 예

 

여기는 순시선 "치쿠젠"...

 

다이스케상 무사한거지요?

 

전원 무사하다 하지만
불길이 조여오고 있어 구조 부탁한다!

 

곧 갑니다!

 

현재의 풍속에선
아직 헬기를 띄우기는 무리입니다.

 

폭풍권을 벗어 날때까지

 

적어도 앞으로 1시간은 걸립니다.

 

대장님!

 

센자키 앞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것 같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불이 벌써 가스탱크 밑에까지 조여오고 있습니다.

 

여기는 순시선 "치쿠젠"

 

레가리아 남남동 1600미터에 도착

 

불길이 북측 가스탱크밑까지
닥쳐오고 있는 모양

 

시모카와상!

 

센자키에게 내 목소리를 연결하라

 

부탁 드립니다.

 

센자키 시모카와다

 

시모카와상

 

전원 무사한거지?

 

예 전원 움직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상황을 모른다
뭘 하면 좋을지 네가 지시를 내려라

 

판단을 내리는건 너다 센자키

 

 

 

사쿠라기상

 

가스탱크의 인화를 막을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사쿠라기상!

 

레가리아를 가라 앉히는 거군요

 

에?

 

그 길밖에 없네

 

시모카와상 레가리아를 가라앉히고
저희들은 드립쉽으로 옮깁니다.

 

에?

 

가라앉혀?

 

드릴쉽에 진입 했을때

 

이탈할때 까지도
선내의 수위는 올라가지 않았었습니다.

 

저 배의 부력은 아직
충분히 있습니다.

 

기다려라 센자키
레가리아를 가라앉히는건가?

 

무슨 소리야!

 

그런일이 가능할리 없잖아!

 

그렇게 안하면
가스탱크에 인화되어

 

드릴쉽도 폭발에 휘말리게 됩니다.

 

다른 수단이 있을꺼 아닌가!

 

없습니다.!!

 

다른 수단은 없습니다!

 

사쿠라기....

 

그것밖에 수단이 없지않나

 

여기있는 전원이 무사할려면

 

생각해 주십시요 엔도상

 

현장에 있는 보안관 2명 으로도
레가리아를 가라앉힐 방법 입니다.

 

각 순시선
가스탱크의 인화에 의한 폭발에 대비하여

 

래가리아와의 거리
1600미터 지점에서 대기하라

 

양호!덧붙혀 현장해역
아직도 헬기의 발착은 곤란

 

시모카와상

 

레가리아를 가라앉힌다니
무슨 소리를 하는건가 당신!

 

시간이 없습니다 요시모리상
지금 바로 결단을

 

바보같은 소리 하지 말게

 

레가리아는 나라가 1500억엔이나 들여서
만든 플랜트라고!

 

한국도 러시아도 출자 했다

 

그것은 사람의 목숨보다 무겁습니까?

 

 

 

목숨이 중요하다는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저것은 일본의 장래를 짊어질 중요한 시설이다

 

"사람의 목숨이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가라앉혔습니다" 라고 끝나지 않는단 말이다

 

우리들이 결단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현장에 있는 보안관이

 

그것밖에 구할 방법이 없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요시모리상

 

지금부터 총리와 러시아와 한국의 대통령을
설득해서 양해를 구하라고?

 

그렇습니다.

 

시모카와상

 

부탁드립니다.

 

저기에 남겨진 5명은

 

1500억엔을 가라앉혀서 라도
구할 가치가 있는 인간 입니까?

 

저에게는 그 질문의 의미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총리께 전하고 오겠네,

 

"가라앉히는것 밖에 수단이 없습니다"라고

 

"그것도 사후보고 입니다" 라고

 

생각해 보자고

 

우리들이 만든 레가리아다

 

가라앉힐 방법을 찾아낼 수 있는건

 

우리들뿐이다

 

알겠습니다.

 

방법을 생각하자고

 

- 시간이 없어
- 예

 

각 블럭의 제어 시스템의 데이터를

 

폭풍권을 벗어나면
끌어올림 구조에 매달린다

 

예!

 

이걸로 옮겨 타는거야?

 

괜찮습니다.
저희가 확실히 서포트 할테니까

 

이거 착용 하십시요
부탁 드립니다.

 

하토리 전원분의 부하를
확보해야 한다

 

 

이거다!! 찾았습니다.

 

- 곤노
- 예!

 

이 방법이라면
레가리아는 발란스를 잃고

 

단 시간에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시뮬레이션 CG 입니다.

 

로우어할 킹스톤의 밸브...
(전문용어 같은데 무슨말인지..ㅡ.ㅡ;;;)

 

그렇구만

 

하지만 카토

 

이거는...

 

저거는 둘이서 할수있는 작업입니까?

 

할수 있습니다 만...

 

시모카와상

 

확실히 이 방법이라면
가라 앉힐수 있지만

 

자세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시모카와상

 

드릴쉽으로의 이동준비 됐습니다.

 

남측 생산 에리어의 화재에 의한 붕괴가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가스탱크에 인화되기 까지
이미 시간이 없습니다.

 

센자키

 

지금부터 레가리아를 가라앉힐 방법을
설명한다 잘 듣도록

 

부탁 드립니다.

 

너희들은 레가리아 북측의
로우어할로 가서

 

북동쪽의 수밀문을 폐쇄해라

 

그런다음 로우어할내에 있는
킹스톤의 밸브를 개방 한다.

 

그렇게 하면 북측의 로우어할만
해수가 흘어 들어와서

 

레가리아는 발란스를 잃는다

 

그 상태로 기울어져
로우덱크까지 침수되면

 

그 다음은 급격히 침몰한다.

 

 

 

밸브를 개방하자마자

 

너희들이 있는 장소로 한꺼번에
대량의 해수가 흘러들어 오게 된다

 

너희들은 그 상황을 빠져나와
요구조자가 있는 곳으로 돌아온다

 

알겠습니다.

 

탈출이 늦어지면 레가리아와 같이
해저에 가라앚게 된다

 

할 수 있겠나 센자키

 

할 수 있습니다.

 

센자키

 

우리들은 연결돼 있다

 

돌아와야한다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로 돌아와야 한다!

 

예!!

 

가자 하토리

 

하토리

 

 

 

 

 

 

 

로우어할 이다

 

하토리 퇴로를 확보한다

 

 

간다

 

잘 할수 있지않나

 

예?

 

무섭다고 하면서도
제대로 나를 따라서 왔잖아

 

그건...

 

자신이 살고 싶어서 입니다.

 

그걸로 된거야

 

무서워 하는 녀석일수록
잠수사에 어울려

 

하토리

 

너는 도망간게 아니다

 

찾고 있었던거다

 

그러니까 잠수사가 된거다

 

센자키상

 

간다!

 

예!!

 

하나 둘 영차!

 

 

 

하토리

 

 

 

 

 

 

 

 

 

 

 

하토리!

 

 

 

 

 

 

 

포기하지마라 하토리!

 

우리들 에게는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있다!

 

 

 

 

 

 

 

 

 

먼저가라 하토리

 

사쿠라기상 들에게 돌아가는거다

 

센자키상은?

 

발이 부러졌다

 

발이 부러졌다
같이는 올라갈 수 없어

 

센자키상

 

빨리 가!

 

이미 이 레가리아는
가라앉기 시작했어

 

네가 3명을 드릴쉽으로 옮기는 거야

 

- 센자키상을 두고 갈수는 없습니다.
- 나는 자력으로 올라간다

 

센자키상도 같이

 

하토리!

 

그 사람들을 구하는 거다

 

그게 너의 일이지 않나!

 

빨리 가!

 

 

 

빨리 가라고 하토리

 

빨리 가!

 

달려!

 

 

 

 

 

에~~ 테스 테스 테스트!

 

이야 이야 이야
본방 본방 돌아가고 있으니까

 

- 됐습니까? 갑니다
- 아 알았어

 

3, 2, 1, 하세요

 

에~~ 들립니까?
아 칸나?

 

- 딱딱하기는..
- 시끄러 임마

 

이야 부인에게 보내는
메세지 니까

 

- 똑바로 말을 해야죠
- 알고 있어 임마

 

자 갑니다.
3....2,1 큐!

 

에~~ 칸나 오늘은
결혼 3주년 기념일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에 이번은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맞는 결혼기념일 입니다.

 

요!

 

장래에 타이요가 크게 자랐을때

 

음!

 

우리부부는 처음부터 이렇게
러브러브 였단다 라고 말할 껄 생각해!

 

그랬단다~~라고!

 

여기에 메세지를 남길려고
생각하는 참 있습니다.

 

우샤~~

 

에~ 특별한 기념일 이기 때문에

 

무슨말을 전할까 라고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았지만

 

그러고 보니 나는 칸나 한테

 

여러가지를 것들을 받았었구나
라는 것을 알게됐어

 

처음 만났을때 기억하고 있어?

 

나도 칸나도
좋아하는 일이 하고 싶어서

 

  하지만 궁지에 몰리고
좌절할 것만 같았고,

 

거기에서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을 배웠고

 

너랑 처음 만났을때의 여름에
나는 잠수사가 되어지

 

잠수사가 되던 후에도

 

나는 칸나를 화나게 하고 울리고

 

정말 걱정 시켰지만

 

하지만 칸나는 그 이상으로
환하게 웃어 주었어

 

그리고 타이요를 낳아 주었어

 

기억해?

 

타이요가 처음으로 젓병을 물던 때

 

자신의 힘으로 꿀꺽꿀꺽 하고
우유를 삼켰지

 

주먹을 꽉 쥐고

 

나에게는 그것이 승리포즈 처럼 보였어

 

"나는 힘낼꺼야" 라고

 

엄마가 목숨걸고 나아 주었으니까

 

절대로 크게 자랄꺼야 라고

 

그런 승리포즈처럼 보였어

 

내가 칸나에게 해줄 수 있는건

 

그저 알고는 있지만

 

지금부터 잔뜩 갚아 갈테니깐

 

내년은 더 굉장할꺼야

 

내후년은 더 굉장할꺼고

 

고마워 칸나

 

나는 칸나와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쭉 같이 있자

 

 

지금부터 50회 60회

 

더욱더 더욱더
결혼기념일을 축하하자

 

 

 

 

너 왜 우는거야

 

내버려 둬요~~~

 

- 쪼끔 두분이 부러워서
- 됐으니까 너는 저리가 임마

 

잠..잠깐 마지막까지 들려주세요~~

 

 

 

칸나

 

지금부터도 평생

 

너에게
첵크~~ 인~~~~~~~!!

 

하여간에..

 

정말이지..

 

 

 

바보라니깐..

 

 

 

센자키상!!

 

센자키상!!

 

 

 

 

 

 

 

하토리!

 

장소 가르쳐줘
다이스케상은 어디에 있는거냐

 

하토리!

 

센자키상은 북측의 회랑안에 있습니다.

 

다리가 부러져서
자력으로는 올라올 수 없습니다.

 

빨리 구하러 가지 않으면

 

구하지 않으면!

 

남겨진 기동구난사는

 

침몰한 레가리아의 북측회랑 안에
부상당한 상태인 모양 입니다.

 

자력으로 부상은 곤란

 

완전 침수가 되면
일시에 해저로 가라앉습니다.

 

더 이상은 무리다

 

 

 

가자!! 하토리!!!

 

다이스케상은 우리들을 믿고 있다

 

우리들은

 

절대로 버디를 잃으면 안된다!

 

후방양호! 봄베착용!

 

 

 

수면 양호~~

 

센자키상

 

저..무섭습니다.

 

7관구의 기동구난사가
잠수구조로 향한듯 합니다.

 

여기는 MH 617
이선준비완료 이선허가를 바랍니다.

 

 

 

여기는 2대 대장, 잠수준비 완료

 

지금부터 구조에 향한다

 

현장에 있는 전보안관에 전달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 전원 구해내라

 

우리들도 간다!

 

예!

 

오케이!!

 

이 녀석들..

 

모두...

 

연결돼있어

 

오케이!!

 

오케이!!!

 

구조성공! 전원무사 합니다.

 

 

 

아자!!!!

 

너무 비싼 대가다

 

자 돌아갑시다

 

 

왼발 경골이 골절된 모양
지금부터...

 

센자키상

 

잘했다 하토리 잘했다!

 

저 이제 도망안갑니다.

 

저는 해상 보안관 입니다.

 

하나 둘 셋!

 

아 아

 

머리숙이십시요
의무실 까지 옮깁니다.

 

 

 

 

 

 

 

구급차 지나갑니다.
길을 비워주셔요

 

재할치료 들어가면
2개월은 현장복귀 못하겠네요

 

제가 붙어있을 테니깐

 

 

 

고맙다 요시오카

 

왜 그러세요 갑자기..

 

 

 

너는 의외로 마음치유형 이구나

 

느려! 이제서야 알았습니까?

 

 

 

하지만 제일의 치유형은

 

 

 

칸나

 

 

 

여기서는 방해 안하는게 좋겠구만

 

어서와

 

다녀왔어

 

 

 

늦어서....미안해

 

타이요~~~
파파 돌아왔다~

 

여 타이요

 

- 파파에요 여기봐 타이요
- 하하하

 

파파 돌아왔다~~

 

타이요~~

 

 

 

저런 조그만 아이가 있었네
센자키상

 

그래 센자키상 에게는
멋진 가족이 있어

 

아쉽구만

 

또 실연인가

 

에??

 

하지만 이번에는 괴롭지 않아

 

반대로 힘내야지 라고 생각했어

 

그런가 그거는 잘됐다

 

에 무슨 예기에요?
어이 잠깐 아! 잠깐

 

무슨 말인데요??

 

- 무슨 말인데요?
- 어른들 예기다

 

에이 저도 어른이에요...훌륭한

 

- 애야
- 에이 그러지 말고

 

- 왜 화내는건데요?
- 화난거 아냐

 

예 알고 있습니다.

 

아니 레가리아를 가라앉힌건
이러저러한 조건이 겹쳐지면서

 

아니..

 

레가리아는 가라앉힌건

 

저의 책임 입니다.

 

 

 

시모카와상

 

이번주 안으로 보고서를
정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인명구조를 위하여 레가리아를
가라앉혔습니다 라고 말하면

 

한국도 러시아도 납득하지 못하겠지요

 

"그들은 구조를 해야만 하는 사람들 이었다"
라고 강조해서 쓰지 않으면

 

결혼 기념일
제대로 축하못해줘서 미안해

 

저기 전부 봤어?

 

응! 봤어

 

에?

 

혹시 그것도..들었어???

 

아 첵크인??

 

아~~~그거 정말 웃겼어

 

아니 그게 아니고
그러니까...그거말야 그거

 

그거?

 

 

아..괜찮아 별로..
응 아무것도 아냐..

 

그것보다 말이지..

 

내 생각이라고 할까..

 

칸나에의 감정을
불어 넣었는데..

 

지금에 와서 서프라이즈가 될리는 없고,

 

창피하니깐 전부 잊어버려

 

- 들어드릴께요
- 아 감사합니다.

 

- 괜찮으십니까?
- 예 괜찮습니다.

 

- 괜찮아?
- 괜찮아

 

영 차!

 

자 올라와

 

- 으 영차
- 영차

 

- 으 영차

 

내년에는 더 강하게
뜨거운 첵크인을

 

 

 

됐으니까!!

 

헤헤 미안해..

 

굉장히 전해 졌으니깐

 

충분해

 

 

 

 

 

오이 방해하지마 타이요

 

닫습니다~~

 

 

  의역과 직역이 난무 했지만 충분히 이해하셨길 바랍니다.

 

  더 잘 완성된 자막은 다른분들이 해주셔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