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놈 때문에 삼백냥이 날아갔어.
이대론 배속의 벌레들이 가만있질 않아.
배속의 벌레가 울고 있다면
너 20냥으로 일을 맡았다고 하는게 정말이냐?
그래....
우리들이 훔쳐낸것은
그걸 되찾는일을 그저 20냥으로
상대는 하찮은 가난뱅이다.
뭐라! 빌어먹을 놈이!
이거 심하게 불어닥치겠는데...
무사 쥬베이
어이. 잘 있었나?
아아 미안한걸... 엄청난 폭풍이었지?
정말이야 지붕이 다 날아갈 정도로....
어 저거 시모다마을의 사꾸신도꼬의 딸아냐?
어찌 된거지?
어이 어떻게 된거야?
죽었다... 모두 죽었다....
죽어? 무슨소리야?
역병이야... 역병 때문이야....
여기서부터 통행할 수 없다.
역병이 진정될때까지 이지역은 봉쇄된다.
역병이라고?
무슨 일이냐?
실은 부하놈이 어제밤 늦게 시모다마을 방향으로 달려가는
수상한 일단을 목격했다합니다.
이일이 저 역병과 무슨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어
고까로우님께 보고드립니다.
무슨말이냐? 그녀석들이 역병을
말도 안되는 일로 시간 낭비하지마라.
뭔가 냄새가 납니다.
내버려둬라
내버려두라고 할수도 없군.
너희들 고우가구미에 명한다. 한조.
시모다 마을에 가서 무슨일인지
네
한조, 네가 역병에 걸렸을 경우에는...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일조는 시라강주변에서 북쪽으로
이조는 타로우고개를 넘어서 서쪽으로
약 한시간에 시모다마을에 들어간다.
수호자가 봤다는 그 예닐곱명을
우리들의 적은 역병이야..
흠... 그랬었지..
카게로!
한조님은 저를 따돌리실 작정입니까?
너에게는 너만이 할 수 있는 임무가 있을터,
독술사는 중요한 역할...
한조님이 영지로 돌아오실때까지는
그때까지는 모두와 똑같이....
고우가구미의 한사람입니다.
하지만 너무 위험하다.
모두가 죽음을 각오한 임무.
빠진다는 것은 있을수 없습니다.
카게로 녀석 점점 더 아름다워 지는군,
지워진 운명이 원망스럽겠지...
그만해둬. 히꼬사들은?
우리들 바로 뒤에 있을터...
보고 오지,
이봐!
뭐해?
이, 이건...
저기다!!
망할놈!
카게로 이일을 고까로우에게 전해라...
빨리가!!
얌전히 있으면 잠시동안 살려주지....
어느쪽이라도 좋아...
죽은여자를 갖고 노는것도 재미있으니까...
그래 좋아...
어이! 꺼져라! 바쁘다.
미안하지만 길을 잃어서 말야...
카키오노시쿠가 어딘지 가르쳐줄수 없겠나?
놀랬잖나.
꺼지라고 했을 텐데....
소용없다. 방해물을 없앤 뒤
어떠냐? 재빨리 도망갈걸하고
아니... 좀 생각했었다.
그 몸...
전부가 바위처럼 단단할 리는 없어.
이쪽이야!!
텟사이...
이제 그만해라
우린 다른 할일이 있다.
녀석을 죽인다!!
허락할수 없다.
나의 명령은 겐마님의 명령이라고
알았나?
철수한다.
뭐였지 좀전의 그건....
뭐 됐어, 두 번다시 만나고 싶지않은 녀석이니
고맙다.
난 쥬베이.
히바가미 쥬베이
너 괜찮나?
이걸로 달랠수 없을까?
쥬베이?
장군가의 하이료의 보검이야.
맡았다고? 바보같은....
그 칼로 300냥을 받는다는것이 바보인거지...
우물쭈물 할수 없지...
1993 年作
Caption by 병 처리
퍼트리고 있기라도 한다는거냐?
확실히 밝혀오도록.
알았나!
너무 두려워하는거 아닌가?
그것을 잊지마라.
그 역할은 필요없는 것,
그런만큼 불쌍해....
안들리는 거냐?
천천히 가지고 놀다가 죽여주마..
후회하고 있는 얼굴인데...
너의 몸에 대해서 말야....
우리들의 사명을 잊지마.
생각하고 들어라....
나는 고우가구미 닌자의 카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