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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역 ; 박 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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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비?
엄마?
"인내, 평화, 기쁨, 사랑"
엄마?
보비?
열지 마
리처드?
다들 어디 있어요?
그 문 열지 마
난 너를 사랑하듯이
정말 바라건대...
되살릴 수 있다면 좋겠어
그럴 수도 있었지만...
근데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어
이번엔 노력했고
이건 소용없어
소용이 있다면 좋으련만
더 늦기 전에 도망가
어서!
미안
제가 가족을 이용하니까
가족은 더는 저를
친구들도 이제 멀어졌죠
젠장, 저도 제가
골목과
다리 밑에서 살다가...
이 멋진 공원을 발견했어요
정말 넓어서
그러던 어느 날
길 건너에 있는 빌딩으로
터널을 통해서
신기한 일이라는 양
그 안은 어떤 상황일지
먹을 거나...
약이라도 있나 하고요
그래서
이렇게 될 줄은
근데 이게 아마 '신의 섭리'
이곳을 알게 되고
저기 쌓여 있는
제 이름은 에디고
- 고마워요
제 이름은 엘리고
- 어서 와요, 엘리
죄송해요
새로운 곳에서
괜찮아요
이번에 여기로 이사 왔어요
그럼, 시작할게요
처음에는
한 잔이 두 잔이 되고
중독자였지만
'괜찮아
그러면서...
'이건...'
'조절할 수 있어
근데 등을 다쳤어요
그 인간들이
이 망할 약을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https://subscene.com/u/1191276)
보비?
크리스틴
저들도 사랑해
정말 애썼는데
곁에 두고 싶어 하지 않아요
지긋지긋할 때가 있더라고요
내키면 길을 잃을 수도 있죠
이 괴짜들이 들어가는 걸 봤어요
지켜봤죠
궁금했어요
여기 오게 됐어요
꿈에도 몰랐어요
뭐 그런 건가 봐요
여러분을 만난 것과...
음식도 말입니다
중독자입니다
- 고마워요, 에디
중독자입니다
- 안녕하세요, 엘리
다시 또 이러려니 힘드네요
술 한 잔이었죠
엄청나게 퍼마셨어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다들 어느 정도는 그래'
별거 아니야'라고 생각했죠
이 약을 줬습니다
통증이 누그러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