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의 내용은
철저히 가공의 것입니다.

 

인물과 관련한 설정에서 발견되는
유사성은 모두 우연입니다

 

사소리!

 

오싹한데...

 

여기가 지옥같아!

 

마츠

 

아직 정신이 있는거야?
그럼 내 말 좀 들어봐

 

소장님이 오늘만 특별히
햇볕을 쬐게 해줄거야

 

오늘 높으신 분이 오시거든...

 

고맙다는 말은 해야지

 

소장님 오신다

 

어이, 마츠

 

독방 생활이 마음에 들어?

 

혼자 지내다가
나를 보니 반가울텐데...

 

우린 너를 아주
인간적으로 대해 줄거야

 

단지 오늘뿐이야

 

네가 독방에 있는 동안
이곳엔 아무 문제도 없었어

 

넌 우리에겐 벌레에 불과해

 

넌 나한테 이길 수 없어

 

물로 깨끗이 씻어줘라

 

좋은 소식이 있다

 

곧 너를 떠난다

 

국장급으로 승진을 했지

 

이렇게 너를 떠나게 되서
마음이 아프다

 

넌 결코 여기서 나갈수 없어

 

죽을때까지
이곳에서 보내야할거다

 

살인자들과 상습적인 탈주자들은

 

그만한 댓가를 치뤄야하는거다

 

시작해!

 

넌 여기서 인생 마감하는거야

 

그것이 진실이지

 

내 눈을 이렇게 만든

 

벌을 톡톡히 치루게 해주겠어

 

널 미치게 만들어주겠어

 

미쳐버려

 

어서...!

 

뭐야?

 

경무관님께서 오셨습니다

 

고다, 이곳의 빈틈없는
행정에 감탄했네

 

죄수들도 무척
만족스러워보이는군

 

승진한 이유를 알겠군

 

후임자가 무척 운이 좋군

 

처음엔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무리없이 통제하기 위해선
특별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신가?

 

아이가 있어?

 

대답해!

 

출소하는 날까지
모범적으로 보내는거야!

 

속죄하는 마음으로 지내도록

 

다시 사회의 훌륭한
시민으로 돌아가는거야

 

별 문제는 없는가?

 

참고 잘 지내면
곧 나가게 될거야

 

잘 지내는가?

 

속죄하는 마음으로
잘 지내도록 해

 

마츠!

 

- 마츠시마 나미
- '사소리'라고 불리지

 

저 여자가 '사소리'야?

 

독방에 있었지?

 

응, 탈옥하다
붙잡혀서 독방신세지

 

탈옥에 실패하다니 멍청하기는!

 

나같으면 성공했을거야

 

누군가?

 

아주 위험스런 죄수입니다

 

인간답게 대해줬는데

 

호의를 거절하더군요

 

일어서

 

내버려둬!

 

왜 그런 눈으로 쳐다보는거야?

 

개인적으로 우리가 미워해서
그러는게 아니야

 

죄는 죄일 따름이지

 

죄값을 치르고
새 삶을 시작하면 되는거야

 

너무 다가가지 마십시오
물어뜯을지도 모릅니다

 

그럴 힘이 아직 남아있다면 말이죠

 

사소리, 괜찮은 솜씨였어

 

우리도 사소리보다
잘 할수 있지 않아! 나가자!

 

멈춰, 중지시켜

 

참을수 없어

 

전원 노역을 시켜

 

오키!

 

이대로는 안되겠어

 

무거운 형별만으로는

 

죄수들에게 마츠를
영웅처럼 만들뿐이야

 

이 일로 인해서

 

사소리는 영웅처럼되었어

 

이런 것들이

 

죄수들이 폭동을 일으키도록
자극하게 될거야

 

죄수들 앞에서
모멸감을 주어야 해

 

- 어떻게 말입니까?
- 알게 될거다.

 

제군들

 

중요한 임무라는걸 잊지 마라

 

마츠가 불쌍한 여자에
불과하다는걸

 

죄수들에게 보여줘라

 

이젠 더 이상 그들의
우상은 없는거다

 

너희들에게 선사하는
나의 승진 기념 선물이다

 

나를 미워하지 말라구
내가 맡은 임무니깐

 

내가 안아줄때까지 기다려

 

부러워하는 눈초리들을 봐

 

살려달라고 소리칠거야?

 

좋아서 소리칠지도 모르지

 

그만둬

 

오늘 좀 바빴지!

 

내버려둬

 

더러운 년!

 

흥분한 개처럼 행동하다니

 

나같으면 자살을 했을거야

 

기분이 좋았지?

 

죽어버려, 더러운 년!

 

죽어버려!

 

사소리가 죽었어!

 

사소리가 죽었어!

 

사소리가 죽었어!

 

조용히 해!

 

사소리가 죽었어!

 

알았다구!

 

모두 돌아서

 

진짜로 죽었는데

 

모두 꼼짝마

 

기회가 왔어

 

너희들 미쳤어
도망가는건 불가능해

 

이러지 마

 

더러운 마츠 년

 

소장님

 

반드시 잡겠어

 

뭐야?

 

왜 쳐다보는거야?

 

그렇게 새침떨며
앉아있는 꼴이라니...

 

네가 뭐 대단한
사람인 줄 아는 모양이지?

 

우리 도움으로

 

탈옥할 수 있었던거야!

 

낯짝을 저리 치워

 

그만 쳐다보라구!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거야?

 

그래 나는 사람이 아냐!

 

짐승과 다를 바 없지

 

내 손으로 내가 낳은
두 아이를 죽였어

 

남편이 딴 년과 바람피는 꼴을

 

나는 참을 수 없었어

 

두 살배기 첫째 아이는

 

물에 빠뜨려 죽였고

 

둘째 아이는...

 

여길 봐

 

이 상처를 보라구

 

내가 품고 있던 아이를

 

칼로 찔러 죽였어

 

내 아이를 돌려줘!

 

이봐요 할멈!

 

버려진 할멈인가봐

 

미친 할멈이야

 

너희들을 저주할거야!

 

너희들을 죽일거야!

 

남자들에게 속아서
여인들이 죄를 짓는구나

 

여자의 본능인 사랑
미움 그리고 질투에 이끌렸구나

 

불쌍한 일곱 여인의 이야기를 들어보소

 

원한으로 인해서 흉악한
살인의 광기에 빠져들었소

 

첫번째 여인은...

 

사랑했던 남편에게
속임을 당하고

 

자신의 아이를 죽이게 되었구나.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도다!

 

두번째 여인은...

 

전 남편으로부터 낳은
아들이 있었으나

 

현재 남편이 아들을 구박하여 남편을
죽이게 되었구나. 참으로 딱하도다!

 

세번째 여인은...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의
부인이 너무나 미워서

 

부인에게 잔인하게
독을 먹였구나.

 

참으로 잔인하도다!

 

네번째 여인은...

 

여러 남자에게
자신의 몸을 팔았고

 

그로인해서 분쟁이 일고 피를
뿌리게 되었구나. 참으로 음탕하도다!

 

다섯번째 여인은...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시샘이 나서

 

불을 지르게 되었구나.
참으로 가련하도다!

 

여섯번째 여인은...

 

자신의 딸을 범하려는
남편을 죽였구나

 

참으로 비극적이도다!

 

그리고 일곱번째 여인은...

 

이 부근에 있는게 틀림없습니다

 

개를 풀어라!

 

너희들을 저주하겠어

 

너희들을 죽이겠어

 

마을이다!

 

어서 내려가자

 

이런 옷을 입고?

 

마을에 내려가면
옷을 구할 수 있을거야

 

어두워질때까지
저기 있는 오두막에 숨어있자

 

이젠 안전해

 

내일 밤이면 그 이
품에서 잘 수 있겠어

 

기다리다가 죽을것 같아

 

다른 년하고 있을게 틀림없어

 

성냥 줘봐!

 

너는 남자를 싫어하지!

 

나한테는 남자가 있어

 

남자가 있다구, 알겠어?

 

그녀를 바라보니 너무 아름다워

 

나는 그녀를 흥분되게 만드네

 

바라볼수록
내 마음도 기쁘게 하네

 

나는 그녀를 아프게 하네

 

나는 그녀를 애무하네

 

나는 의심스레 그녀를 본다네

 

나는 미인을 좋아한다네

 

거울이다!

 

이리 줘봐!

 

카즈오!

 

엄마가 왔어

 

아이와 함께 살고 싶어?

 

우리를 도와주기만 한다면
아마 그렇게 될수도...

 

어디에 숨어있는지 말해

 

속이지 않는게 좋아

 

어서 말해!

 

이 근처에 있는거지?

 

어디에 숨어있는거야?

 

내가 연락하고 올테니

 

따라가서 어디인지 알아놔

 

밤이 되려면 아직 멀었네

 

오하루!

 

잠들지마! 잠들면 죽게 돼

 

오하루!

 

무슨 일이예요?

 

탈옥한 여죄수들이

 

이 근방에 있어요

 

지금 출발합니다

 

의심가는 여자들이 보이면
경찰에 바로 연락주세요

 

재미있네요

 

우린 여자들 찾으러 가는데...

 

남자들에게 굶주려 있을거야

 

너네들 얘기아니야?

 

자네들이 불쌍해

 

왜?

 

우린 중국에서
아주 좋은 때를 보냈었지

 

또 그 얘기야!

 

잘 들어보라구

 

우리들이 오랜 행군을 할때
하고 싶은 생각이 날때면

 

중국여자애들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숨어 있는거야

 

총을 겨누고 팍 쏘는거지

 

진짜야

 

등에 군장을 맬때처럼

 

굉장한 소리가 나곤 했어

 

가이드 아가씨가
화낼지도 모르겠는데...

 

여러분들은 곧 시라타마
계곡에 도착하게 될 겁니다

 

시라타마 계곡은 깨끗한 강과
폭포수로 이름나있습니다

 

환상적인 풍경을 지닌 곳입니다

 

그 곳에 잠시 정차해서

 

쉬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누나는 어디서 왔어요?

 

아주 멀리서

 

나쁜 아저씨들한테서
피해서 온거야

 

너희들은?

 

여기 구경 온거예요

 

어딨어?

 

짐승같은 놈들!

 

잘들어!

 

너네들이 재미를 보고
우리 친구를 죽였어

 

조용히 못해!

 

무슨 짓이예요?

 

이런 애가 뭐가 귀엽다는거야?

 

울지마!

 

해치지 않을거야

 

너네들은 우리보다
잘 났다고 생각하겠지?

 

위선자의 탈을 쓰고

 

저기 숨어있는 놈들을 봐!

 

춤 춰!

 

너네들 말타기 좋아하잖아!

 

너는 박력이 없어 보이는데

 

용기있게 소리 좀 질러보시지

 

'만세'라고 해봐

 

어서!

 

몸뚱아리에
구멍을 내줄수도 있어

 

'만세'

 

'만세'

 

손도 높이 들고

 

좀 더 힘차게!

 

모두 따라 해!

 

좀 더 힘차게!

 

남편한테 버림받았다고
아이를 죽이다니!

 

- 악마같은 년들!
- 죽어 마땅한 년들이야

 

저 년은 음탕한 년이야

 

모두 나쁜 년들이야

 

- 검문소야!
- 이제 어쩌지?

 

미끼가 되어줘야 겠어

 

내려!

 

마츠!

 

모두 비켜!

 

노인네랑 아이
모두 죽여버릴거야!

 

안돼!

 

내 아들이야!

 

카즈오!

 

오이카와, 돌아와!

 

엄마!

 

빌어먹을!

 

- 운전해!
- 제발 우리를 풀어주세요

 

꼼작도 하지마!

 

모두 끝장내버려!

 

사격 개시!

 

살인자들!

 

마을을 떠나라!

 

모두 죽여버려!

 

인질들이 걱정입니다

 

마츠를 보내서
인질들 상태를 알아봐

 

사소리!

 

쏠지도 몰라

 

총알이 아직 남아있다면 말이지

 

원하는게 뭐야?

 

고다와 거래를 한거지?

 

우리가 순순히 항복할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야

 

조용히 있어!

 

너는 나를 팔아넘겼어

 

인질은 어떻게 됐어?

 

모두 죽었어

 

빌어먹을!

 

아직 살아있습니다

 

오늘밤 마츠와 오바를 이송한다

 

너희 둘이 교도소로
이동시키는거야

 

알았어?

 

이송중에 마츠가
탈출하려고 할거야

 

너희들은 당연히 사살해도 된다

 

소장님!

 

승진하는 전날
충분히 애를 먹었어

 

더이상 그러지 않을겁니다

 

법이 내리는 처벌에 맡겨 둘수 없어

 

내가 처단하겠다

 

잘 처리해

 

마츠!

 

밖으로 나와라!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

 

걸어가!

 

섬으로 돌아가고 싶어

 

모든 집에 불을 지를거야

 

나를 멸시했던 모든 사람들을

 

태워 죽일거야

 

내 남편...
칼로 찔러 죽일거야

 

내 아들이...

 

나를 죽이려고 왔어

 

살려줘!

 

법무성

 

차가 준비되었습니다

 

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