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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작닷컴은 우리나라의 희망입니다
우루루 몰려와 가입하여 나라를 살립시다
https://www.ddingjag.com/

 

이 자막은 도탄에 빠진 국민들에게 무상 무권리를 행사함
네티즌들 마음대로 퍼다 써도되고
니들 맘대로 니들이 만든 자막이라고 뻥쳐도 되고
수입영세업자들 맘대로 가져다가 영상에 입혀서 팔아도 됨

 

뮌헨, 나치 독일 1938년 11월9일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대요

 

쉬마 이스라엘(들으라 이스라엘)
(아침 밤에 하는 유태인 기도문)

 

들으라 이스라엘 그 이름 하나님 여호와는 한 분이신 여호와시다

 

- 아멘
- 아멘
(아멘:그렇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해요

 

나도 사랑해 잘자

 

- 아빠
- 응?

 

왜 그들이 우릴 싫어하죠?

 

그들이 우릴 싫어하는게 아니라

 

히틀러가 단지 노동자계급의 아픔을

 

우리에게 전가시키고 있는거야

 

어떤 사람들을 그를 믿도록 선택되었단다

 

왜요?

 

간단한 문제가 아니지만

 

이거 하나만 알려줄께

 

경제가 더 좋아질것이고

 

그리고 곧 그들이 욕하던 자들이

 

그렇지 않았다는걸 알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힘쓸거다

 

우리는 우리가 하던대로

 

독일에서 최선을 다하면 돼

 

이제 자자

 

내일 학교 가야지 그리고 이런 걱정은

 

어른들이나 하는거야

 

- 사랑해요
- 나두 사랑해

 

레지스탕스

 

뉘른베르크, 독일, 1945

 

콩그레스할, 나치 집회장 앞
(콩그레스 할: 뉘른베르크 유적지)

 

일동 차렷!

 

패튼 장군님

 

반갑다 제군들!

 

반갑습니다 장군님!

 

편히 쉬어!

 

만일 우리가 두려움이 없다는 의미로

 

용감하다는 뜻을 해석한다면

 

나는 지금까지 용감한 자를 본 적이 없다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한다

 

용기는 더이상 공포에

 

매여있지 않는것이다

 

자 이제 시민으로서 이 전쟁에서 싸운다고 상상해보라

 

총 쏘는 법도 모르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나치에 대항한다

 

난 방금 불가능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걸 제군들과 공유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것은

 

어느 특별한 사람들이

 

제군들의 희생과

 

영웅적인 행동을

 

완전히 가치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스트라스부르,프랑스,1938년 11월 14일
(스트라스부르: 프랑스 동북부, 라인강에 가까운 도시)

 

오 세상에!

 

세상에 아버지!
오셔서 깜짝놀랐어요!

 

네가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

 

제 쇼를 좋아하시잖아요?

 

넌 사창가에 히틀러 복장을 한 광대같았다

 

아빠, 이건 히틀러가 아니고 채플린이예요 그리고 카바레 라구요

 

오 그래 그건 내가 오해해서 미안하다

 

아버지 전 배우예요

 

- 그래
- 네

 

내일 일찍 시작해야 하니까 빨리 집에가자

 

가버 부인이 오고 있어요

 

- 가버 부인 안녕하세요
- 안녕

 

- 엠마는 잘있어요?
- 잘 있지 고맙다

 

왜 항상 그녀의 안부를 묻는거지?

 

사실 아버지께서 그녀랑 결혼하길 원하세요

 

- 정말?
- 정말요

 

그게 사실인가요,찰스?

 

유태인이죠

 

- 그런거같아요
- 그럼 안돼요

 

왜죠?

 

어떤 유태인 아가씨도

 

빼빼마른데다가 광대가 되고 싶어하는

 

쓸모없는 놈이랑 같이 인생을 망치게 하고 싶진 않아요

 

네, 전부 사실이네요

 

엠마는 결혼하지 않으려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여자야

 

시간 낭비하지 말어

 

고마워요

 

- 효과가 없을거같은데
- 아뇨 있을거예요

 

- 이제 그녀가 니가 쓸모없는 놈인줄 알텐데
- 아뇨

 

프로이드 박사에 의하면 '싸이코러지칼 프로젝션' 이죠

 

- 그런 사람 처음 들었어
- 그게요

 

누군가를 욕한다는게 '개를 발로 차는 효과'를 일으킨다는거죠

 

계급 이 있는 개인들간에

 

그들의 직속부하에게 욕을하면

 

이것은 사슬을 타고 아래로 전파되는데

 

가장 낮은 단계까지로요

 

그러니까 뭔 말이냐?

 

어떤 정육점업자가 아빠를 놈팽이라고 생각한다면

 

아버지는 천재가 되는 셈이죠

 

- 으흠!
- 그래요

 

- 아야!
- 프로이트 한테 치료해달라고 해!

 

- 안녕하세요 삼촌
- 샬롬 조지
(샬롬:평화란 뜻. 일반적인 유태인 인사말)

 

마르셀이랑 잠시만 얘기 좀 나눠도 될까요?

 

내가 전에도 수백번 얘기 했잖아. 난 배우라구 알았어?

 

광대가 아니야

 

그냥 니 도움이 필요해서그래. 세상 풍파를 많이 겪은 애들이야

 

걔들이 어떻게 살았든 나랑 상관없잖아?

 

- 그런식으로 말하지마
- 나 말하는중인데
(말장난하는중)

 

말하자면,그래 미안해, 난 상관안해, 알았지?

 

사실 애들이 싫어

 

알다시피 난 애들 못참겠어. 미안해

 

아버지랑 같이 일하는 게 엄청 괴로운데

 

이제 아버지는 하루종일 일하라고 하셔

 

난 그곳에서 일하면서 전적으로 연기를 해

 

30가지의 다른 캐릭터를 분석하고 이해한단말이지

 

- 30개나!
- 마르셀

 

- 왜?
- 얘들 유태인 고아들이야

 

알지 알아 미안하긴 한데

 

내가 꼰대 유태인 아버지랑 살잖아

 

그래서 내 인생이 쉬운게 하나도 없다구

 

참 말도 끔찍하게 하는구나

 

- 어떻게 도와줄까?
- 가서 니 연기나 잘해

 

- 아
- 캐릭터나 많이 그려봐라

 

- 조지
- 꺼져

 

미안 미안 미안해~

 

안녕 플로라

 

방금전에 네 어머니를 만났어

 

엄마가 우리 아버지한테 그러시던데 내가 너랑 결혼해야한다고 그랬어

 

노인네들이라 역시 구식이야

 

우리 세대는 오로지 사랑 때문에

 

결혼하는데말야

 

그럼 넌 캬바레에서 니 사랑을 못찾은거네?

 

야, 거기서 들은 소문 다 믿지마

 

- 오케?
- 굉장히 신빙성 있던데

 

그게, 예술은 어디서든 일어나지

 

좋아 그럼 '마르셀 뒤샹'을 생각해봐
(마르셀 뒤샹:미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 프랑스의 혁명적인 미술가)

 

그 사람 누군지 몰라

 

그치, 너는 지금 화가의 캔버스로 화가를 판단하기 전에 화가를 판단해 버리잖아

 

그럼 너의 캔버스는 캬바레야?

 

응, 아니 아니, 왜? 누구세요?

 

- 누구긴 네가 결혼하고 싶은 아가씨지
- 실례지만 아니 아니예요

 

너랑 결혼하고 싶지 않아

 

네 엄마가 그렇게 말하셔서

 

내가 어쩔수 없이 예의있게 대답한거였어

 

저기온다

 

- 몇 명이나 된데?
- 어린이 123명

 

쟤들을 살리려고 재단이 돈을 많이 썼어

 

쟤들 부모는 모두 나치에 의해 살해됐어

 

마르셀

 

보고싶지?

 

- 준비 됐어?
- 네

 

내 동생은 왜 온거야?

 

애들을 위해 광대놀이를 해줄거야

 

저놈은 자기 자신 밖에 몰라

 

신께서 저녀석 광대짓 못하게 하시면 아마 저녀석 미쳐버릴거야

 

봐요, 쟤가 안 도와준다면 그냥 집에 돌려보내면 돼

 

하지만 우린 지금 많은 사람이 필요해

 

좋아 버스가 충분하지 않아

 

알고있어

 

아버지 트럭을 가져오면 돼

 

그거 좋은 생각이네

 

고기 하고 칼 하고 싹 치워

 

애들이 겁먹을거야

 

 

좋아

 

자 가자

 

왜 들 그래? 가자니까

 

 

가자

 

내려올래?

 

이리와, 조심해

 

그래 좋아

 

진정해! 이러면 안돼!

 

자 얘들아 진정해 진정해

 

진정해. 음식은 충분해

 

싸울필요 없어

 

식탁에 앉아야지, 안돼 안돼

 

- 이거 줄께
- 밀지말고

 

조지 조지 좀 도와줘

 

이거 입어볼래?

 

- 크니?
- 아뇨 맞아요

 

그래 좋아

 

이제 다 컸구나

 

날 따라와

 

밀라, 금방올께

 

나 괜찮을까요?

 

넌 괜찮아

 

이건 모든 여자에게 일어나는 일이야

 

나한테도 일어나지

 

니가 어른이 되고있다는거야

 

그럼 이제부터 한달에 몇 일간은

 

이것들중 하나를 입어야해

 

그게 뭐죠?

 

특별한 냅킨이지

 

이게 피가 네 옷을 적시게 하는걸 막아줄거야

 

단지 몇 일 동안만 참으면 돼

 

이건 그날에 대비한 리허설 같은건데

 

나중에 네가 아기를 가질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거지

 

뛰지말아라, 뛸 필요 없어

 

다치면 안돼

 

자 모두들 진정해라

 

식탁에 올라가지 말아

 

서로 사이좋게 지내, 이제 우린 가족이야

 

여기가 너희들 새집이다

 

뭐해?

 

잠시만 잠시만 잠시만. 불어!

 

불어

 

가자

 

난 다시 당신들의 예언자가 될 것입니다

 

만일 '국제적인 유태인'이

 

전 세계 사람들을 전쟁으로 몰아넣는데 성공한다면

 

볼셰비키 혁명 처럼 되지는 않을겁니다

 

그러므로 유태인들이 승리할겁니다

 

유럽내 유태인종족을 멸절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광대처럼 옷을 입고 광대를 그리는구나

 

제가 어떻게 할까요?

 

붓을 물감에 적셔서 얼굴을 그려봐

 

추하다고 얘기하지 않을께 넌 점점 잘하고 있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다 침묵으로 이해해도 난 절대 안 그런다

 

심지어 그게 훌륭할때도 말이지

 

얘기해봐 왜 너는 그것을 하는지?

 

아버지 화장실은 왜 가세요?

 

아버지한테 그렇게 적개심을 가질것까진 없잖니?

 

아뇨 아뇨 아버지한테 대드는건 아니예요

 

왜 화장실에 가는지 그냥 물어본 것 이예요?

 

왜냐하면 화장실 가야하니까

 

그거예요

 

그게 아버지의 질문에 대한 제 대답이예요

 

- 아멘.
- 아멘.

 

아멘.

 

스테이크, 얼마나 독창적인가!
이거 어디서 나셨어요?

 

감사합니다 그 정장은 어디서 난거냐?

 

사실 정장은 아니고 여자 속옷이지

 

- 엄마한테서 가져온거야
- 찰스

 

알란은 히틀러가 폴란드를 침공할거래요

 

그리고 전쟁이 온 불란서를 뒤덮을거래요

 

히틀러 프랑스 한테 꼼짝도 못할걸! 허풍떠는거야
(아버지는 뭘 모르시네 T T)

 

그 놈이 그런 실수를 해서 우리가 아주 박살을 내면 좋겠다

 

- 그의 연설 들어보셨어요?
- 아!

 

톡 톡 톡 톡

 

'대중선동가'가 얘기하는건 멍청한 대중이 그들의 불쌍한 삶에대해

 

더 희열을 가지고 분노할 수 있도록 만드는거지

 

알란은 제대로 보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럴 경우 우린 떠날 준비를 해야해요
(어머니께서 현명하시네요 ^^)

 

내가 폴란드를 떠난건 반유태주의 때문이다

 

근데 또 떠날 준비를 하라고?

 

아니 아니지

 

네 저도요 안 떠날거예요

 

애들 때문에? 와우!

 

애들? 애들은 그냥 내가 하는만큼만 도와주는거구

 

내 연기 때문에 그래, 오케?

 

내 자신을 배경으로 위에서 그림 그리잖아

 

- 매우 고마워
- 그래 내가 멍청이다

 

난 니가 또 갑자기 너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생긴줄 알았지

 

왜 내가 애들을 책임져야하지?

 

아마도 그 아이들은

 

니 예술이 형편없다고 생각안하는

 

유일한 사람들이기 때문이지

 

그 성에 123명의 아이들이 있어

 

말해봐, 어디... 어디로 걔들을 데려가야 하는데?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해

 

넌 얘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

 

 

하지만 얘가 매일 같이

 

애들을 돌봐주러 간 건 맞잖아

 

네가 히틀러에 대해 연구하는 동안에말야

 

얼마나 됐지?

 

쟤들 여기 온지 한 일년은 된거같네

 

알란 안녕

 

자 가자

 

- 마르셀!
- 안돼, 드루와 드루와

 

아!

 

오 오 도와줘 제발 도와줘

 

오! 오케 후아 후아!

 

좋아 매우 고맙다 지금 행복하길 바래

 

- 마르셀?
- 응?

 

- 비밀 하나 알려줄까요?
- 응 빨리

 

엠마가 당신을 좋아해요

 

오케 그래 오 안녕

 

- 당신도 그녀를 좋아하죠?
- 오 당연하지

 

아 그거 좋은 책이야 우리 뭐 다른 거에 대해 얘기 할까?

 

완전히 다른걸로

 

난 이 성에 사는 공주를 사랑해, 오케?

 

다음에 그 얘기 할 땐 더 크게 해주렴

 

- 그럴께요
- 라디오로 방송을 해줘!

 

- 안녕 마르셀!
- 안녕

 

- 안녕 조지. 안녕 플로라
- 안녕 마르셀

 

알란!

 

헤이! 조지!

 

- 만나서 반갑다!
- 안녕 알란 반가워요!

 

아는 것 좀 말해봐

 

라디오에서 하는 것보다 없어

 

하지만 남쪽으로 갈 준비는 해야해

 

애들이 이제 잘 정착했어

 

대안책을 찾지 않으면 무지 후회하게 될거야

 

무슨 대안책이요? 다른 성이라도 있나요?

 

아니 그게아니라 알란은 한 곳에 모두 있는게

 

위험하다는거야 그치?

 

그게 확실한거야?

 

히틀러의 봉기가 최악의 사태가 될거야

 

사람들 모두 유태인 아이들이 여기 사는걸 알아

 

이곳이 타겟이 되는건 원치 않겠지

 

애들을 데리고 불안정한 곳으로 가진 않을거야

 

네가 갑자기 그렇게 위험을 느꼈다고 말했지만말야

 

우린 지금 나치 독일로 부터 1마일(1.6킬로미터) 떨어진곳에 있어

 

굉장한 대중선동가의

 

유럽역사상 가장 강력한 군대가

 

이웃나라를 점령하려고 준비하고 있어

 

유태인들을 악인들로 욕하면서 말이지

 

사과 하나 먹어도 되요?

 

그럼

 

- 진정해
- 응

 

얘기를 들어보니 우리는 최악을 대비해야 할 것 같아요

 

그가 옳아요 다른 선택은 없어요

 

그리고 쟤들 훈련도 시켜야해요

 

무슨 훈련요?

 

쟤들은 애들이예요

 

살아남기 위해서 훈련이 필요해요

 

나치다 나치!

 

조셉 서둘러!

 

유태인?

 

너도 유태인?

 

나무에 유태인이 있어

 

- 그러지마
- 내려와봐 조셉

 

- 아!
- 응

 

잘들어

 

니가 조용히 있어야

 

너와 친구들이 살 수 있어

 

우리는 지금 장난하는게 아냐

 

하지만 마르셀이 너무 재밌어요 나치 같지도 않고요

 

보세요

 

오케 모두들 내려와라

 

자 다람쥐 숨는거 본 적 있지?

 

다람쥐

 

다람쥐는 나무위에서 숨는곳을 찾는게 아니고

 

다람쥐가 숨는 곳에서

 

나무처럼 보이게 하는거야

 

그 마술을 확실하게는 못하더라도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하거나

 

하지만 그들이 널 보더라도

 

너희들을 알아채지 못하게 하는거지

 

안보이는게 보이게 하고

 

보이는걸 안보이게 하는거야

 

마르셀?

 

- 못찾겠어
- 어딨는거야?

 

어디로 사라졌지?

 

마르셀?

 

- 마르셀?
- 어디로간거야?

 

들어가자 들어가 어서

 

너무 추워, 얼어버릴것 같아

 

들어와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인해

 

프랑스 정부는 모든 시민들에게 명령합니다

 

모든 국경근처 마을 국민들은 10일내로 모두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떠날거라고 말해야해

 

난 유태인 지역사회에 전보를 보내서

 

아이들을 맡을수 있는지 알아볼께

 

조금은 받아주겠지만 애들이 너무 많아

 

그럼 어쩌죠?

 

아이들을 좀 맡을 수 있나 교회에 부탁해볼려구

 

종교적인 아이들이 항상 얘기한다 어떻게 미치게
만일 아이들이 유태교율법을 어기면

 

얼마나 그들의 부모가 화를 내는지 항상 얘기하는 종교적인 아이들을

 

교회에 보내고 싶어요?

 

살아남으려면 유태교율법을 못 지켜도 어쩌겠어

 

애들에게 진실을 말해야해

 

이제 헤어져야 한다는걸 어떻게 얘기해야하지?

 

아무말도 할 말이 없어?

 

고마워

 

다음주는 '로쉬 하시아나'야
(로쉬 하시아나:유대인의 새해 명절 중 하나로, ‘해의 머리’란 뜻을 갖고 있다)

 

매우 특별한 것은...

 

좋아 괜찮아

 

왜냐하면 우린 신년을 맞을뿐만아니라

 

그렇지!

 

새로운 세기를 맞는것이다

 

우리는 5700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어느 세대건 간에 우리 유태인과 맞섰다

 

어떨때는, 강한용사가

 

어떨때는, 군대가

 

또는 나라가 유태민족을 파괴하려했다

 

하지만 우린 여기 함께 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다 거룩하신 그분이

 

그들의 손에서 우릴 구하여 주실 것이다

 

우린 계속 너희들을 돌볼 것이고

 

우리는 잠시만 떨어져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왜냐하면 그것 때문에

 

우리는 지금 뿔피리를 불기로 결정했다

 

신년제 일주일 전에

 

너희들이 이 순간을 기억하고

 

그리고 그 소리가 너희들에게 기억되도록

 

그리고 너희들은 혼자가 아니라는걸

 

좋아 모두들 남쪽으로 가자!

 

스트라스부르그 의 전 인구가 남프랑스로 대피했다

 

마르셀 가족은 곧 돌아오리라는 희망에 모든 것을 두고 떠났다

 

6주동안 나치 군대는 정복했다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델란드, 프랑스

 

파리, 아주 소중한 목표가 달성되었다

 

민주주의 요람과 자유주의가 독일 손안에 들어왔다

 

그리고 이제 독일의 명령에 따라야한다

 

40명은 유태인 가정에 보냈고

 

12명은 이교도에게, 16명은 카톨릭학교에

 

그리고 30명은 이지에우 고아원에...

 

백여명 보냈네 20여명 더 보내야해

 

그러고 싶지만 12명의 고아가

 

독일로 부터 도착했대

 

- 준비됐어?
- 네

 

- 뭐하니?
- 하이!

 

싸우려고 돌아온 무장그룹이 리용에 있대

 

나도 그 사람들 알아

 

드골이 영국에서 돈 과 무기로 그 사람들을 돕고있지

 

잘 조직된 부대야. 원하면 들어갈 수 있어

 

아니, 안 싸울거야 오케? 난 원래 그렇잖아

 

우린 5천년 동안 생각만해왔어

 

이제 뭔가 해야할 때야

 

형은 내가 총을 쏴서 누굴 도울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물론 아니지

 

됐어

 

이거봐 엠마

 

마르셀 마르소

 

- 완벽해
- 나 좀 줘봐

 

좋은 이름이네

 

베를린, 나치 독일 1941년 3월 28일

 

- 암호는?
- 슈투름 운트 드랑(질풍노도 라는 뜻)
(질풍노도:18세기 말 독일 낭만주의 문학 운동)

 

난 당신들이 유태인이라고 말했으면 좋겠어

 

하지만 우리 정보원에 의하면 당신들중 몇 명은 그쪽에 오래된 멤버라고 하더군

 

심지어 내가 듣기에 몇 몇은 히틀러 총통이 어릴적부터라고 하고

 

그리고 나는 이 모임이 소문 그 이상이 아님을 확신한다

 

당신들 중엔 SS도 있잖아

 

- 하일 히틀러!
- 하일 히틀러!

 

이미 유태인만으로도 충분한거 아닌가?

 

집시들!

 

불구자, 정신지체자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

 

노동조합원 그리고 그 외 기생충들!
우리가 강력하게 처리해야 한단말야

 

이제 우리에겐 나치 호모들까지 있어

 

나중에 찾아올거죠?

 

날 찾아오지 않으면 아저씨를 잊을거예요

 

고마워요

 

어서 와

 

가자

 

잘가요

 

왜?

 

- 왜 뽀뽀를 하는데?
- 조용히해!

 

신분증 좀 봅시다

 

네 네 물론이죠

 

우리 아빠에겐 말하지 마세요 아빤 모르세요

 

아빠가 누군데요?

 

왜 웃죠?

 

말하지마 아빠가 날 죽일거야

 

저 경관분이 말 안하실거 같아

 

아니면 네 아빠한테 죽겠지

 

죄송해요 제발 하지마세요

 

오케

 

가너양 댁의 아빠한테는 관심없어요

 

이 인간하고 뭔 짓을 하든 상관없지만

 

당신에겐 급이 안맞군요

 

이번이 적절치 못한 행동을 하는

 

당신을 보는게 마지막이 되길 바랍니다

 

안 그러면 당신 아버지께 인도할 수 밖에 없소

 

고맙습니다 경관님

 

집에 가요

 

엘리스 르로이

 

- 다 잘됐어?
- 응

 

신부님도 좋은 분 같아 그치?

 

엘스베스 는 강해

 

그래

 

- 들어봐
- 응

 

그 리용에 있다는 그 레지스탕스

 

- 왜?
- 우리 가입할 수 있을까?

 

누가?

 

누구라니?
나 하고 우리

 

- 너?
- 응 나

 

뭔 일이야?

 

비시 경관들한테 아까 걸렸었어
(독일은 프랑스 비시에 허수아비 임시정부를 세웠는데,
그 비시프랑스 는 나치에 협력했다)

 

그러니까 난 단지...

 

난 뭔가 하는것 없이

 

그냥 가만히 있고 싶지가 않아서 그래

 

잘들어 리용의 전사들은 진지하고

 

거칠고, 프랑스를 위해 그들의 목숨을 기꺼이 바쳐

 

그들은 잠입자들에 의해 정기적으로 갈 수 있는데

 

만일 내가 접근하면 다시는 되돌릴수 없어

 

- 알아
- 아까일 때문에 네가 미친것 같다

 

아니 난 안 미쳤어

 

아니, 난 싸울 준비가 되었어

 

조지가 아이들을 더 기다리고 있어

 

알아 조지는 애들을 돌보라고 해

 

그는 성인이잖아 내가 말할께

 

형도 날 자랑스러워하겠지

 

- 물론 자랑스럽지
- 좋아 내가 말하고 싶은건

 

- 너무 자랑스러워
- 알아 고마워

 

하지만 아버지께 먼저 말씀 드려라

 

그리고 너의 결심이라고 말해

 

오케 그럴께

 

어디계신지 알아?

 

- 아파트에
- 아니

 

마르셀?

 

대체 제가 본게 뭐죠?

 

너 저기 있었니?

 

윗층에서 아버지를 봤어요

 

괜찮았어?

 

노래를 하시네요

 

내가 항상 원하던거였어

 

하지만 내 아버지도 정육업자 할아버지도 정육업자

 

난 가수가 될 수 없었단다

 

이젠 하실수 있네요

 

그래

 

왜냐하면 이젠 아무것도 없거든

 

내 목소리 빼곤 모두 뺏겼잖아

 

근데 왜 저를 이해 못하셨던거예요?

 

왜냐하면 네가 굶고 살지않길 바랬어

 

대부분의 예술가들은 먹고살기 힘들잖아?

 

정육업자는 절대 배곯지는 않거든

 

아주 훌륭한 공연이었어요

 

- 그래서 좋다는거지?
- 네 좋았어요

 

- 그래?
- 저는 무대에선 긴장을 풀어요

 

- 그거죠 그러니까...
- 아 그러니까 별로였다는거지?

 

아뇨 좋았다니까요

 

그러니까 아버지는 좀더 즐기셔야해요

 

그럼 그걸 느끼게 될 거예요

 

좋아 할 말이 있다

 

전쟁이 끝나는 그 날이 오면

 

 

우리

 

우리 같이 공연하자

 

알란 과 저 레지스탕스에 가입할거에요

 

신께서 너희 둘을 지켜주실거다

 

1942년, 11월 독일군대가 남은 프랑스를 점령했다

 

안돼 안돼 멈추지마

 

도망가! 도망가!

 

저기 마르셀이야. 마르셀!

 

엠마가 저깄어!

 

어서타

 

어서 빨리가

 

세상에

 

레지스탕스에 온 걸 환영한다

 

터미누스 호텔, 게슈타포 본부

 

저 줄은 대체 뭐야?

 

요청하셨던, 모든 프랑스인들이 아는

 

정보를 제공하는 자들에게 보상을 하고

 

그게 레지스탕스를 소탕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이 사람들 모두 우리에게 정보를 주러 왔다는건가?

 

네 중위님

 

모든 협조자들이 핀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도시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해줍니다

 

돈 때문에 동포들을 배신하는군

 

이미 쓸모있는 정보를 확보했습니다

 

앉아

 

누가 마르셀이지?

 

저요

 

당신 신분증 아주 인상적이야

 

감사해요 부인

 

부대장님 이라는 호칭이 더 나을것 같다

 

우리는 20여명의 전사들을 영국으로 부터 받았다

 

- 그들이 신분증을 받는데 얼마나 걸리겠나?
- 20명요?

 

당신은 그건 어떤 종류의 기술적과정이라고 생각하실 거예요,그쵸?

 

하지만 그건 사실 실제 예술로서 곡선과 움직임 대한 공부가 필요하고요

 

실례지만. 각 글자들은

 

씌여진 글자가 내구성이 있어야하고

 

왜냐하면 각각의 신분증처럼 사람도 같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색들의 조합은 검은색 인데

 

그게 진품처럼 보이게 하죠
왜냐하면 믿든지 안믿든지 할거니까요

 

검은색은 다른 색조를 가져요, 오케?

 

그건 도시와 도시로 부터 다양한...

 

얼마나 걸려?

 

20명이면 하루요

 

한시간 내에 도착할거야

 

한 시간요?

 

우린 온 지 한 시간 밖에 안됐어요 그리고 이제 얘기 했잖아요

 

대부분의 유럽이 압제에 신음하고 있고

 

레지스탕스가 있는 리용시 만이

 

나치를 괴롭히고 있다

 

거기 그냥 앉아있던지 아니면

 

한 시간내에 그걸 해낼수 있는지만 말하면 돼

 

20개의 프랑스 신분증을 주세요

 

마르셀이 이름을 선택해서 완성할 거예요

 

우린 20분안에 떠날거야 마르셀만 따라와

 

♪ 아베
(은총으로 가득한)

 

♪ 마리아

 

♪ Gratia plena
기뻐하소서

 

♪ Maria

 

♪ Gratia plena
기뻐하소서

 

♪ Maria

 

♪ Gratia plena
기뻐하소서

 

♪ Ave
은총으로 가득한

 

♪ Ave dominus
은총의 주님께서

 

♪ Dominus tecum
주님께서 함께 하시니

 

♪ Benedicta tu in mulieribus
여인중에 복되시며

 

♪ Et benedictus
복되시도다

 

♪ Et benedictus
복되시도다

 

♪ Fructus ventris
태중의 열매

 

♪ Ave
은총으로 가득한

 

♪ Maria ♪

 

우리가 나라를 더 확장하거나

 

아니면 못하거나

 

유태인 화가는 처음 봤어

 

넌 나 처럼 될 필요는 없어

 

고마워요 하지만 유태인 화가들이 많아요

 

하지만 이건 너희 민족의 강점은 아냐

 

작가나 과학자들에게 비교했을때. 왜 그런지 알아?

 

왜냐하면 유태교는 신을 그리도록 허락하지 않지

 

그건 많은 사람들이 유태인을 싫어하는 이유이기도 해

 

너희들이 기도하지 않을때 사람들이 겁을 먹게 되지

 

아뇨 사람들이 우릴 오랫동안 싫어하는건 우리가 그리스도를 죽였기 때문이죠

 

유태민족의 서사시를 보면

 

이집트에서 노예생활하던 민족들이

 

자신들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독립하잖아

 

압제자들에게 유태인들 보다 더 위험한 상징은 없어

 

왜냐하면 유태인은 노예를 해방시켰거든

 

 

잠든줄 알았는데

 

글쎄, 언니는 아닌것 같네

 

뭔 뜻이야?

 

왜?

 

난 언니가 그를 좋아하는지도 몰랐어

 

모든걸 다 말할 필요는 없잖아

 

그는 지금 어딨어?

 

담배사러 나갔어

 

그럼 언니..

 

말해봐

 

그를 사랑해

 

그랬었구나

 

뭔데? 말해봐!

 

나치다! 나치!

 

나치다! 나치!

 

여기로 온다

 

저게 뭐죠?

 

- 백을 주워!
- 네

 

- 이름
- 제이슨 베이커

 

갑시다

 

웰컴 투 레지스탕스

 

- 여자뿐이군
- 남자들 옷은 없어?

 

조사해보겠습니다

 

정지

 

- 움직이지마!
- 손들어!

 

손 위로 들어!

 

안돼요 안돼요 안돼 쏘지마세요!

 

우리형이예요 쏘지마세요!

 

우리형 알란이예요. 알란?

 

무슨 일이야?

 

게슈타포요

 

모두 잡아갔어요

 

엠마 그리고 밀라

 

두 유태인 여성이 프랑스 레지스탕스와

 

함께 싸우다 잡혔군

 

남자들이 어딨는지 말하면 이 상황이 좋게 끝날수도 있다

 

 

밀라 넌 여기있어

 

밀라 쉬 쉬

 

거깄어. 움직이지말고!

 

그녀를 어디로 데리고 가는데요?

 

'껍질을 벗긴다' 는 말 들어봤지?

 

구어체로 skinning 으로 알려졌지

 

아냐?

 

느리고 고통스러운 처형방식인데

 

피부가 몸으로 부터 제거되는거지

 

그동안 사람이 살아있거든.

 

제거된 피부는 온전하게 유지되며

 

그리고 사람이 정신은 깨어있고

 

과정의 대부분을 인지하지

 

어쨌든 날 죽일거잖아요 다를게 뭐죠?

 

아냐 엠마

 

널 죽이려고 결심하지 않았어

 

네 자매한테 할거야 바로 네 앞에서

 

왜요?

 

왜냐하면 네가 남자들이 어딨는지 말하지 않을거니까

 

내가 그들을 못잡으면

 

최소한 그들한테 돌아가서

 

네가 겪은 일들을 그들에게 말해

 

그래도 그들의 무의미한 레지스탕스가 계속되는지 지켜볼거야

 

난 그들이 어딨는지 몰라요

 

- 몰라요!
- 우

 

맹세해요

 

믿을수가 없군

 

엠마?

 

쟤한테 뭘 한거예요?

 

아무것도, 손 끝 하나 안댔어

 

남자들이 어딨는지 말하래

 

말하지마

 

우릴 모두 똑같이 죽일거야!

 

그럼 넌 아는구나!

 

- 몰라요
- 너도 알고있어!

 

- 몰라요
- 너도 알고있어!

 

- 몰라요
- 날 죽여, 난 상관없어

 

배신자가 되고 싶지 않아, 협조자가 되고 싶지 않아

 

그래 존경스럽네

 

협조하지 않을거야

 

자존감이 없는 것들 같으니!

 

나도 배신자로 살기 보단 너처럼 죽을께

 

아무것도 말하지마, 제발

 

아무것도 말하지마

 

아무것도 말하지마 엠마, 제발

 

뭔 짓을 하던 상관없어

 

- 제발 하지마세요
- 제발 엠마

 

- 안돼요 제발
- 엠마 안돼 엠마

 

- 안돼요 제발
- 엠마 안돼 엠마 제발!

 

- 안돼요!
- 그러지마세요! 그러지마세요!

 

안돼 하지마!

 

들어가야겠어

 

- 들어가야해
- 안돼 안돼

 

- 클라우스 바비
- 응 보고있어

 

우리 딸 '우테 레지네' 잘 지냈니?

 

네, 아빠 언제 와요 라고 물었어요

 

- 정말?
- 아뇨

 

당신이 와서 너무 기뻐

 

인상적이야, 그치?

 

정말 그래요

 

훌륭하지, 그런데 집만 못해

 

많이 자랐네

 

이제 사람 얼굴을 알아봐요

 

- 오 그래?
- 한 일주일 됐어요

 

뭐가 문제지, 왜 우는거야?

 

여기봐 아빠다 우테 레지네

 

어디 보니? 괜찮아 괜찮아

 

자 이제 다왔어

 

- 그녀다
- 당연히 그녀지

 

밀라는 어딨지?

 

이걸 하고 있으면 아무도 널 괴롭히지 않을거다

 

그녀가 어딨지?

 

기차역으로 가고있어

 

대체 밀라는 어딨는거야?

 

몰라 엠마가 말해주겠지

 

우리가 그녀에게 다가선 순간 우릴 잡을거야

 

좋아 좋아 잘들어

 

좋아 경비원들을 끌어들이고 도망쳐

 

- 난 들어갈께
- 너무 위험해

 

그럼 날 죽게 놔둬

 

가자 조심해

 

신분증

 

협조자다

 

가라

 

뭐하는짓이야?

 

레지스탕스를 통해 훈련받고 성장해야해

 

총을 찾아내서 쏘는 법을 배우고

 

폭파법도 배워야해

 

그들은 인간이 아니야

 

그건 인간이 사람한테 할 짓이 아냐

 

네가 거기 있는 동안

 

난 증오로 가득차 있었어

 

그리고 복수할 생각 뿐이었지

 

하지만 그것보다 더

 

내 마음에 떠올랐던건

 

왜 우리가 여기 있어서

 

이길수도 없는 전쟁을 하는가였어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는 다른 나라의 고아들을

 

나치들에게서 빼내서 돌보고 있었겠지

 

이젠 물러설 수 없어

 

하지만 진짜 어떻게 이기지?

 

우린 싸울수 있어

 

우린 아이들에게 안전한 집을 찾아줬었어

 

이제 어느곳도 안전하지 않아

 

나치가 점령하고 있는 나라에서는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소규모 전투는...

 

우리가 그 놈들을 저지할 수는 있어

 

프랑스에서만이라도 그것이 불가능하게 할 수 있어

 

나치가 원하는게 뭘까?

 

뭐?

 

클라우스 바비나

 

혹은 게슈타포 노예들을

 

운이 좋다면 우리가 죽일수도 있겠지만 나치들은 상관도 안할거야

 

아니, 네가 맞아

 

그들은 그녀를 죽인것처럼 우릴 죽이는데 혈안이 되어있어

 

그럼 저항의 가장 좋은 방법은 뭐야?

 

그들을 죽이는게 아니고

 

그들은 죽을 준비가 되었어

 

저항을 하려면

 

우리는 유태인 생존을 더 많이 하도록 해야해

 

어떻게 그 놈을 죽이러 가겠다고 하지 않는거야?

 

물론 바비를 죽이고 싶지

 

히틀러도 죽이고 싶어 하지만 나치를 전부 죽일 수는 없잖아

 

- 몇 명은 가능하지
- 으흠

 

아니면 다른 생명을 구하던가

 

그리고 어느날 나치들이 잡히는 날

 

우리들이 구한 아이들이 살아남아서 가족을 형성하고

 

그들이 이미 죽었다면?

 

우리가 애들에게 해주길 원하는게 뭐라고 생각해?

 

우리의 생명을 무릅쓰면서 살인자들에게 복수하는걸까?

 

아니면 그 고아들을 도와서 살아남게 하는걸까?

 

아이들을 구해야겠지

 

그러자

 

독일, 폴란드.

 

전 유럽에서 왔어.

 

한달에 50에서 100명의 고아들을 받게 될거야

 

들어봐 이 아이들을 프랑스 밖으로 탈출시켜야해

 

얘들을 어디로?

 

연합국들이 난민을 제한하고 있어

 

스위스는 어때?

 

애들을 데리고 눈덮인 산을 넘자는거야?

 

최소한 여기는 안전하잖아

 

안전하지 못해요

 

만일 알프스에서 붙잡히면

 

불명예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뿐만아니라

 

우리가 돌봐야할 남은 아이들에 대한

 

기금도 잃게 될거야

 

안전하지 않다구요

 

조지, 들어봐요

 

작은 그룹으로 만들어서

 

국경을 넘을수 있는지 해봐요

 

제발

 

쉬 쉬

 

- 아뇨 마르셀 왜...
- 쉬

 

- 어딨었던거예요?
- 쉬쉬

 

가자 얘들아

 

마르셀과 엠마와 알란이 말하고 싶은건

 

모든게 잘될것 이란거다

 

고맙습니다

 

우리 목숨을 구해주셔서 고마워요

 

- 고마워요!
- 자 가라 어서!

 

가자 밖으로 나가

 

좋아 가자

 

- 좋아
- 가자 얘들아

 

어서

 

- 잘했어 이리로
- 안녕

 

가라 아들아

 

어머니랑 같이 유럽을 탈출하세요

 

가라 어서!

 

외국유태인을 위한 비자발급 모임이 있다던데요

 

들어와 그리고 조용히해

 

무릎꿇어

 

안돼요

 

이 산등성이 끝에 있는 국경이 가장 보호되어있어

 

이 숲을 지나가는게 훨씬 더 쉬울거야

 

그 산등성이를 쭉 따라내려가다보면

 

이 산 밑에 제네바로 가는거야

 

산등성이 내려가는 등산로는 있는거지?

 

 

엠마 밀라에 대해서 말해줄 수 있어요?

 

나도 내 엄마와 아빠를 잃었어요

 

사람들은 항상 죽은 사람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갖죠

 

살아남은 사람들에겐 더 나쁜 감정을 가지게되죠

 

삶에 있어서 아름다운게 아주 많이 있단다

 

그걸 공유할 수 있다면 말이죠

 

밀라는 더 이상 우리랑 함께 할 순 없지만

 

우리가 너희 모두를 안전하게 해주려고 이렇게 여기 있잖아

 

밀라는 내가 슬퍼하지 않길 바랄거야

 

그리고 너희 부모님들도 너희들이 행복하길 바랄거고

 

슬퍼하지 않았어요

 

이리와

 

리용에서 서는줄 몰랐는데

 

잠시 서는 걸거야

 

그놈이 여깄어

 

누구?

 

바비

 

안돼

 

- 뛰어내려야겠어
- 안돼 안돼

 

좋아 노래부르자

 

그가 날 알아보면 우리 모두 죽일거야!

 

널 버릴순 없어, 이리로!

 

오 좋아 가 가 어서 빨리

 

문잠가

 

모두들, "아베 마리아."

 

♪ 아베

 

♪ 마리아

 

♪ Gratia plena
기뻐하소서

 

♪ Maria

 

♪ Gratia plena
기뻐하소서

 

♪ Maria

 

♪ Gratia plena
기뻐하소서

 

♪ Ave

 

♪ Ave dominus
은총의 주님께서

 

♪ Dominus tecum ♪
주님께서 함께 하시니

 

어디 가는 길이죠?

 

요나쉬에 하이킹 가는 길입니다

 

신분증 좀 봅시다

 

 

얘는 어린 소프라노 조셉입니다

 

- 당신은 뭘하죠?
- 저요?

 

- 우릴 웃음거리로 만들건가요?
- 오 아뇨

 

제가 그럴리가요

 

얘들은 모두 애들이고 난 선생입니다

 

얘들에게 공포를 가르친다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 나를 따라와요
- 예?

 

따라오라구요

 

중위님

 

저들을 좀 가만히 둬요

 

누구말이오?

 

저 아이들이 얼마나 착한 아이들인지 멀리서도 알 수 있는 노인의 말이오

 

다리 벌려

 

주머니를 열어봐

 

주머니를 열어봐

 

스푼 하고 돈이요

 

이건 뭐지?

 

콧수염이요

 

총통을 웃음거리로 만드는건가?

 

아뇨 아뇨 우리는 그분을 존경합니다

 

이건 찰리 채플린 콧수염입니다

 

애들을 웃게 만드는데 아주 중요하죠

 

이런 전쟁와중에서요

 

저 여자애

 

몇 살이지?

 

아 저 애는...

 

14살이요

 

저 아이의 자연발성을 많이 도와주시오

 

매우 특별하더군

 

- 그게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죠
- 물어볼게 있는데

 

 

딸이 하나 있소

 

어떻게 하면

 

그 아이가 예술에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겠소?

 

몇 살 인데요?

 

아직 아기예요

 

당장 뭘 할 수 있는지를 물어본건 아니오

 

 

하지만 미래를 위해서 계획을 미리 세우고 있소

 

강요하지 마세요

 

만일 강요한다면

 

아이가 거기에 반항할 수도 있어요

 

아이가 자기의 열정을 찾도록 두세요

 

좀 떨어져서 그게 무엇이든

 

아이의 맞은편에서 밀어주세요

 

예술에 대해 말하거나 약자를 위한거나

 

그녀는 당신이 틀렸다는걸 증명하려고 할 겁니다

 

매우 흥미롭군

 

매우 흥미로와

 

고맙습니다

 

가요

 

지금요

 

맥스!

 

고맙습니다

 

이제 괜찮아 괜찮아 이제 나와

 

이리와

 

괜찮아

 

괜찮아

 

몬트리안, 프랑스 알프스
스위스 국경에서 10km

 

천천히 가

 

천천히 가자, 제리 이리와

 

좋아 이리로

 

좋아

 

자 어서

 

여보 뭐해?

 

- 괜찮아?
- 난 단지...

 

- 뭔가 소음이 들렸는데 걱정이 되서요
- 뭔 소음이?

 

미안해요

 

아기가 잠들었어

 

신부님들을 죄수로 잡아두고 있죠?

 

국제유태인협회가 세계 언론들을 조종하고 있어

 

세계 은행도, 미국도 영국과 소련도 말야

 

이런 힘들은 전 유럽에 걸쳐있는 레지스탕스에게 기금을 주는데

 

리용이 그들의 본거지야

 

제발 사실을 말해줘요

 

난 우리 아이가 아빠가 신부를 다치게 했다는걸 알게 될까봐 겁나요

 

당신 남편은 남프랑스에서 최고의 권한을 가진 사람이야

 

여기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알고 싶어요

 

그리고 독일제국 군대의 그 어떤 장교들 보다도 말야

 

난 우리 적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여기 온게 아냐

 

나하고 아기랑 같이 여기 있기를 원한다면

 

당신이 여기서 뭘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내가 하는 모든것이 우리의 미래와 우리 딸아이를 위한거라구

 

좀 있으면 레지스탕스를 박살낼거야

 

난 당신을 신뢰하고 싶다구요!

 

약속할께

 

중위님

 

그 때 기차에서 봤던 애들 그 신부말로는 유태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알프스를 넘어서 스위스로 간답니다

 

5분안에 분대를 소집해

 

네 중위님

 

괜찮아요

 

괜찮아요 죄송해요

 

- 괜찮아요
- 이리와

 

괜찮아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저기서 좀 쉬자

 

좋아

 

괜찮아?

 

고마워요

 

자기 대단해

 

너 때문에 그래

 

그게 뭔 뜻이야?

 

널 처음 만났을때 넌 너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었는데

 

아직도 나한테만 관심있어

 

빨리 꺼

 

- 쉬
- 어서

 

좋아 자 모두 나무위로!

 

가방은 놔둬

 

가방은 나둬

 

자 가자

 

- 어서
- 빨리 가자

 

자 어서 빨리 움직여!

 

가 가

 

- 가!
- 안돼!

 

- 괜찮아?
- 서둘러!

 

자 어서 빨리

 

좋아 가자, 나무로 올라가!

 

어서 서둘러

 

좋아 나를 봐!

 

나를 봐!

 

나를 봐!

 

나를 봐! 나를 봐!

 

마르셀을 봐, 마르셀을 봐

 

내려보지마

 

그들은 근처에 있다

 

그들을 찾을때까지 떠나지 않을것이다

 

정지!

 

산등성이로!

 

가자!

 

정지!정지

 

- 여기가 그 산마루 맞지?
- 그러길바래

 

모두들

 

뛰어!

 

자 뛰어!

 

가!

 

뛰어!

 

- 못해요 난 못해요
- 해야해 뛰어!

 

엠마!

 

엠마!

 

점프!

 

사격중지

 

아무도 살아남지 못했을겁니다

 

엠마..

 

엠마?

 

오 오 , 조심해

 

- 이리와
- 그녀를 이리 데려와

 

애들이 다 여기 있는거야?

 

- 응
- 다 데려와!

 

그들이 그녀를 볼 수 있어

 

엠마!

 

엠마는 어딨지?

 

- 저기 저쪽에!
- 오!

 

엠마!

 

- 여기 앉아
- 엠마!

 

엠마 엠마!

 

엠마 엠마!

 

내 말 들려? 마르셀이야

 

내 말 들려? 마르셀이야

 

엠마 내말 들려? 괜찮아?

 

애들 전부 여기 있어 괜찮아

 

제발 엠마 말 좀 해봐

 

내말 들려?

 

엠마?

 

엠마, 말 좀 해봐!

 

엠마!

 

오!

 

도움이 필요해요?

 

도움이요?

 

여기가 어디죠?

 

알프스죠

 

네 그건 아는데요 어느 나라죠?

 

당신들 프랑스로 부터 밤새 온거요?

 

프랑스

 

스위스 인가요?

 

응 그렇단다

 

우리가 해냈어!

 

우리가 해냈어!

 

저기좀 봐!

 

가자!

 

그는 여러차례 생명을 무릅쓰고 알프스를 건너서

 

고아들의 생명을 구했다

 

그는 자기 스스로 직접 책임지고

 

수백명의 아이들의 목숨을 구했다

 

그리고 간접적으로 수 천의 목숨을 책임진것이다

 

그는 현재 우리의 연락담당자 중의 한 명이다

 

하지만 그는 배우이기도 하고

 

그리고 제군들은 그의

 

첫번째 대중공연을 보게 될 것이다

 

제군들, 그의 이름을 기억하라

 

왜냐하면 그는 절대로 제군들을 잊지않을것이기 때문이다

 

마르셀 마르소!

 

그의 프랑스 레지스탕스에 공헌으로, 마르셀 마르소 는 레종도뇌르2등 훈장 과
프랑스 국가유공훈장을 받았다 그는 가장 중요한 마임연기자로 알려졌다

 

마르셀 아버지 찰스 만겔 은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끌려가서
1945년 죽임을 당했다

 

전후 나치 헌터들은 베아테 와 세르게 클라우스필드를 찾아냈고
클라우스 바비는 볼리비아에서 숨어살다가 프랑스로 범죄인도 되었다
그는 반인륜적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되었다가 1991년 감옥에서 죽었다

 

프랑스의 유태인 레지스탕스는 2차 세계대전중
만여명의 아이들의 목숨을 구했다

 

나치는 '아리안족의 순수성'이라는 계획으로 아이들을 '위험한 그룹'
으로 정해서 아이들의 학살을 적극 지지했다

 

나치는 150만명의 아이들을 죽였는데 거기엔 수만명의 집시아이들과
육체적 정신적 장애아들도 포함되었다
그리고 백만이 넘는 유태인 아이들도...

 

이 영화를 그들에게 바친다

 

우린 절대 잊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