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세상엔
그러던 어느 날
나타났어
그녀의 심장은
스스로 생명을
‘테 피티’는 그 힘을
그런데
그녀의 심장을 노리는 자들이
심장을 손에 넣으면
위대한 창조의 힘을
그러던 어느 날
그 중 가장 대담한 존재가
심장을 빼앗기 위해
그는 바람과 바다를
그는 전사였고
골칫덩어리였단다
마법의 갈고리로
모습을 바꾸는
그의 이름은
마우이였어
심장을 잃은 ‘테 피티’는
무서운 어둠을 낳았단다
마우이는 도망쳤지만
심장을 노리는
‘테 카’!
바로 땅과 불의 악마였어
마우이는 하늘에서 추락했고
다신 볼 수가 없었어
마법의 갈고리와
‘테 피티’의 심장도
바닷속으로 사라졌지
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테 카’와 바닷속 악마들은
그 심장을 찾고 있단다
점점 더 번져가는
어둠은
모든 섬의 생명을
무서운 죽음이 우리 모두를
그 피에 굶주린 입으로
하지만 언젠간
누군가 이 암초 너머로 나가
저 바다 건너로 데려가
우릴 구해줄 거야
어머니, 그만 하세요
아빠
암초 밖으로 나가면 안 돼요
여기 있으면 안전해
괴물도 없거든
괴물이다!
- 괴물 없어
암초 너머엔 태풍과
토할 거 같아
이 섬에 있는 한
그 전설은 사실이야
어머니
누가 여길 떠나겠어요?
가! 가!
모아나, 여기서 뭐 하니?
왜?
알아, 근데 저기
위험해
모아나, 어서 와
마을로 돌아가자
넌 위대한 족장이
바다만 있었단다
어머니 섬 ‘테 피티’가
무한한 힘을 지녀
창조할 수 있었지
세상과 나누었단다
나타났어
가질 수 있다고 믿은 거야
바다를 건너왔어
다스리는 자였지
변신술사이기도 했지
힘을 잃고
또 다른 상대를 만났지
어둠 속에 숨어서...
물고기들을 몰아내고
빨아먹고 있어
삼켜버릴 때까지!
그 심장을 찾게 될 거야
마우이를 찾아서
심장을 되돌려놓고
여긴 어둠도 없고
- 어둠이다!
거친 바다뿐이야
우린 안전해
누군가 가야 해
모투누이는 낙원이에요
놀랐잖아
더 놀고 싶어
나가면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