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ts 1X01 - Pilot
Original Air Date: 23 June 2011
제라드가 왔어요
자기 거래가 어떻게
가서 하비 좀 불러와
먼저 배팅하시죠
레이즈
오천
올인하겠습니다
와줘야겠어
계산은 나중에 하시죠
이만
자네들에게 수십억을 냈는데
일이 좀 꼬였다는게 할 소리야?
제시카, 내가 잘못 맞춰왔나요?
제라드, 이쪽은 하비 스펙터
최고의 마무리투수에요
자네가 최고의 마무리투수라면
지난 세 시간 동안
제라드씨, 전
제가 일곱시에 퇴근할 땐
그 이후에 무슨 일이
우리가 더 많은 돈을 제시했지만
그들이 계속 거절했어
마지막 순간에 뒤통수치는 거지
여기엔 쿠퍼씨가 명예 부회장 직에서
물러난다고 되어있네요
그렇네, 그 자가
얼씬거릴 일이 있나요?
그냥 명예직이잖아요
그딴 건 신경 안 써
신경쓰는 것 같은데요
제가 퇴근한 뒤로
결국 뒤통수를 친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제 어떻게 할 참인가?
명예직 자리는 끝이야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볼까요?
당신이 원하는 그 거래에
마지막 위신까지 박살내야
-옳지
-왜 그렇지?
그리고 우리 회사는 뒤통수 안 칩니다
그래, 이제 알겠군
쿠퍼가 아니라
이제 기집애같이 굴지 말고
가서 거래나 끝내고 오지 그래?
아님 자네에게 준 돈은
첫째로, 당신이 이런 짓을 해놨는데
여기 손댈 사람이 있을거라
둘째로, 우리 계약은 이래요
당신이 원한 그 거래에
우리의 수당은 바로 넘어옵니다
그래서 오늘 일곱시 반에
예탁된 수당 전부를
그러니 마음대로 하시죠
하지만 결국 제 맘대로 될겁니다
또한 제 태도가 기집애같았다면
전 남 부끄러울 것 없이
그러니 잘난 당신이 직접
망할 거래를 마무리짓고 오시죠
이 따위로 말하게 둘 건가?
회사의 입장입니다
제라드가 사인하기 전에
수트, 첫 이야기
된건지 물어요
먼저 가보겠습니다
대체 어디에 있었나?
이런 상황 전문입니다만
이 거래가 위태하지 않았어요
있었는지 알아야겠군요
얼씬거리는게 싫거든
바뀐 게 그것뿐이잖아요
당신이네요
잘 알아 먹었으면
사인을 한 쿠퍼씨에게 남은
거래를 끝내겠다는 겁니까?
-그럴 일은 없을겁니다
-전 쿠퍼씨가 좋거든요
나를 구워 삶겠다는건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갈테니
생각한다면 한참 틀렸어요
쿠퍼씨가 사인을 한 순간
이렇게 보시다시피
제 계좌로 이체받은 거고요
사과드립니다만
충분히 남자답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