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or.Nothing.Tottenham.Hotspur.S01E04.Seasons.Greetings.720p.AMZN.WEB-DL.DDP5.1.H.264-NTb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첫 번째 질문은
"FA컵 우승을 해 본 사람?"

 

난 이미 답을 알아

 

자네들 모두
FA컵 우승을 원하겠지

 

다음의 요점은
준비가 돼있냐는 거야

 

FA컵 우승을 위해

 

FA 컵에서 우승하려면
많은 것이 요구되고

 

출전하는 팀들을 상대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

 

그들은 공격적으로 나올 것이고

 

분명히 말해두는데
그들은 인생을 걸고 덤빌 거야

 

너희를 걷어 차고

 

부셔버릴 테지

 

우린 이 FA컵을
진지하게 임해야 해

 

아니라면 죽쓰고

 

그냥 탈락인 거야

 

토트넘 핫스퍼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와

 

정직

 

가족이다

 

지금 핫스퍼의 함성을
들어보시죠!

 

가자, 얘들아!

 

All Or Nothing
Tottenham Hotspur

All Or Nothing
Tottenham Hotspur

나래이션 : 톰 하디

 

제작 : 왕탄이
출처 : 씨네스트 , Subscene

 

-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 안녕하세요

무리뉴 감독님도 오셨군요

 

다니엘
마이크 여기 있습니다

 

모두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원하겠죠

 

전 산타클로스에게
한 두가지를 바랬습니다

 

탑 4에 들어가는 것과

 

FA 우승컵을 원한다고

 

핫스퍼에게 크리스마스는
바쁜 시기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팬을 위한 메시지와

 

지역 사회 방문과 함께

 

경기 준비 또한
치열하게 합니다

축제 기간에도 말이죠

 

여기가 세 번째 근육인 건데..

 

제프 스캇 밑에서 일하는
10명의 물리치료 팀에게도

 

일년 중 가장 바쁜 시기죠

 

우린 선수들을 책임지지만

항상 압박감에 시달립니다

 

부상당한 선수가
한 명이라도

 

그 한 명이
주축 선수일 때 그렇죠

 

점프가 될 때까지는
뛰지 않았으면 좋겠고

일단 수영장에서
점프를 해보도록 하자

 

부상 선수가 생겼을 때

부상 부위 주변을
조심해야 하는데

 

그들을 빨리 회복시키려
몰아 붙인다는 게

정말 힘들어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이유가
선수들이 망가지는 걸

절대 원치 않기 때문이죠

 

감독님, 안녕하세요

 

그 경기 이후로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다이어는 발 안쪽에
심각한 문제가 발견됐고

 

오늘은 타박상까지 입어서
점프조차 안됩니다

 

그래서..

 

타박상이라 안정은 되겠지만

다음날까지는
경과를 지켜 봐야해요

 

빠를 경우에 그렇고

로즈는 경기에선
문제가 없었는데

골대를 오가는 런닝 후에

종아리 근육쪽에
이상을 느끼더군요

 

다시 말씀드리면
점프시 통증을 느꼈고

종아리쪽 소견으로 보여져서

 

살펴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카일 워커 피터스는 어제..

카일 워커 피터스

 

로즈

 

- 에릭 다이어요
- 다이어

 

데이비스

 

그럼, 선수 10명이 다네

 

- 수고했어
- 네

 

부상자들이 늘어나고

 

손흥민이 3경기 출장 정지된
상황에서

 

무리뉴는 선수가 부족합니다

 

망했네

 

카일도 부상이야

 

로즈도 그렇다는군

카를로스 말로는 오늘 훈련도
어찌될지 모른다 하고

 

쓸만한 애들은?

 

3명 정도요

 

어디에 있나?

 

1군에 합류하기 위해
3명의 선수가 소집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토트넘의
축구 아카데미를 거쳤고

 

그곳은 세계 최고 중 하나죠

 

이럴 때마다
장비 담당 스티브 듀크는

 

축구화 룸에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전 1987년부터 클럽의
고객 담당으로 시작했어요

 

꽤 오랜 시간을 있어왔고

 

한 몸과도 같죠

 

- 트리클, 잘 지내지?
- 네, 어떠세요?

 

아카데미가 한쪽으로 있고

1군 것이 이쪽에 있습니다

 

선수들 전부가 다 있었죠
해리 케인

 

윙크스
카일 워터 피터스..

 

모두 저곳에 있었습니다

 

이 많은 것들처럼
여기에..

- 하브, 여기 얼마나 있었지?
- 10년이요

십 년, 몇 살부터?

8살이 안됐을 걸요

 

- 온지 얼마 안되나 봐?
- 네, 최근에 왔어요

- 어디서 왔어?
- 노츠 카운티요

 

노츠 카운티구나

 

아카데미의 아이들은
유망주로 선발되고

 

그들이 성장하는 걸 보면
같이 커나간다고 할까..

 

가끔은 그들이 내 일부 중
하나라고 느껴지기도 해요

 

23세 이하의
젊은 애들 셋이 있었는데

 

선배들이 있는 1군 락커룸으로
옮겨질 겁니다

 

아카데미를 거쳐 온
젊은 친구들에겐 엄청난 일이죠

 

어린 시절부터
이곳에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 늘어선 경쟁을 뚫고

 

1군에 합류한다는 건
엄청난 겁니다

 

무리뉴에게 선택된
선수 중 하나인

 

20세의 수비수
자펫 탕강가

 

그가 클럽에 합류할 당시
겨우 9살이었고

 

여전히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구장과 채 2마일도
안되는 곳에서 말이죠

 

이것은 제게 중요하며
전념해서 훈련에 임해야 해요

 

아직 갈 길이 멀죠

 

많은 사람들이 모르지만
전 첼시에 먼저 스카웃됐어요

 

네, 첼시에 스카웃됐습니다

 

거기서 몇가지 테스트를 받았고

 

그 뒤엔 저의 지역 클럽인
에드먼튼 올스타로 왔죠

 

이곳 구장과 멀지 않은
클럽입니다

 

세계 최고의 감독 밑에서
제가 뛴다는 것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겠죠

 

마음을 진정 시키고
일종의..

 

일종의 팬심을
드러내선 안됩니다

 

그래선 안되죠

 

감독님은 제 능력을 모르지만

 

그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기회라 생각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걸
보여줄 거예요

 

좀 더 잘 해봐

 

유소년 클럽에서
어떤 선수가 올라왔을 때

 

꿈을 키우며 그 클럽에서
커 온 아이들이라

 

제 생각에 그 아이들은
1군에 합류하게 되면

 

뭔가 있어요
열정이 있고

 

이런 감정적인 요소들은
정말 중요합니다

 

좋아, 압박을 하며

 

공간을 지배해!

 

큰 변화라 말하고 싶고

 

알아주셨으면 좋겠는 게

일주일의 시간만
더 있었더라면

더 많은 경험을 할
우리들이었겠지만

 

그 영향을 받아선 안되겠죠
제 소관이 아니니까요

 

자, 생일입니다!

 

먹어 봐

 

입 벌리라니까!

 

전 세계의 모든 토트넘 팬들이
즐거운 성탄절을 보냈으면 해요

 

경기들이 잇따라 열릴 예정이고

우린 탑 4에
들어가야만 합니다

 

성탄절 저녁 5시 30분에

 

팀이 훈련을 위해
출근을 합니다

 

가족보다 이 선수들을
더 많이 봐와서

익숙하긴 하지만..

 

서로에게 선물도 주나요?

 

- 동료끼리요?
- 네

 

아닐 겁니다
본 적이 없어요

- 비밀 산타라던가..
- 아뇨, 없어요

 

그것도 좋긴 하겠네요

 

- 어머님께 선물은 받았어요?
- 우리 엄마요?

 

네, 받았습니다

뭘 받았죠?

 

핸드백하고 지갑이요

 

- 조합이 딱이죠
- 어디 겁니까?

 

- 맞춰 보세요
- 루이뷔통

- 맞습니다
- 뭐, 뻔하죠

 

사람들은 이렇게들 압니다
축구 선수니까

유명세도 얻고
돈도 많을 테고..

 

하지만 인생에서
그 무엇보다 좋은 것은

분명히 말해 두지만
크리스마스에 가족들을 만나서

술 한잔 하거나
그냥 같이 어울리는 겁니다

 

7일 만에 3경기를
치뤄야 하는데도

선수들은 여전히
축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힘든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 같군요

 

자네들 대부분이 알 테고

몇몇 친구들이 볼 땐 내가..

 

그냥 얼간이로 보이겠지만

 

사실 난
죽은 거나 다름없어

우리 강아지가 죽었거든

 

우리 강아지가 죽었고..
정말 미치겠다

 

진짜 죽을 거 같아

 

내가 자네들에게
바라는 건

내가 화났다거나
자심감을 잃었거나..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줬으면 해

 

자네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거니까

 

강아지가 뭐였어요?

 

요크셔 테리어야..

 

작은 아이

 

13년을 나와 함께
이곳저곳을 여행 다녔지

 

가족이었겠네요?

죽어도 12월 24일에
죽다니..

 

하늘이 원망스럽다

 

- 자펫, 괜찮아?
- 네

 

가자!

 

아주 가볍게 워밍업만 하면 돼

 

내 크리스마스 선물이야

 

정신들 똑바로 차려야 해

내일 그곳에 갈 때
"지난번에 졌어"라며

스스로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돼

 

정신 차리고
정반대로 생각을 해

 

"우린 졌지만 이길 거야"라고

 

토트넘의 박싱데이 경기는
브라이튼과의 경기고

 

시즌 초의 맞대결 때

 

스퍼스의 0:3 패배였었죠

 

클럽의 주장인 요리스의
큰 부상이 함께한 패배였습니다

 

힘든 경기야

 

결국, 웹스터 아니면
더피일 텐데

 

우리가 공간을 지배하고
그 공간을 예측해야 해

 

이것이 수반돼야 한다

 

대처가 돼야 해

 

토트넘 핫스퍼 VS 브라이튼
2019년 12월 26일

핫스퍼의 박싱데이 상대는
브라이튼입니다

첼시전의 패배 이후
탑 4의 추격을 이어가려는

 

무리뉴 감독의 대응이
엿보이는데요

 

세세뇽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첫 선발 출전을 합니다

 

손을 대체하기 위해서며

손은 첼시전의 퇴장 이후
3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습니다

 

자, 기운들 내고!

 

내게는 단순한 진리인데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축구가 아냐

 

삶에서의

 

용기와 정직

 

좋은 감정과 우정

 

그것들이 삶과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야

 

우린 경기에서 졌지만

 

남아있는 경기들이 있으니
담대함과

용기와 좋은 느낌으로

긍정적이 되고
친구가 되며 가족이 되자

 

그것들이 삶과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다

 

함께 가자, 얘들아!

 

서지 오리에

 

중앙에서 모우라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프리킥이 주어집니다

 

윙크스는 프리킥이 아니라고
항의하는군요

 

더피와 웹스터는
정말 위협적입니다

 

이런 상황에선 말이죠

 

그로스가 올리고

 

역시나 터집니다!

 

브라이튼의 득점

 

웹스터가 해주네요!

 

스퍼스에게는
실망스러운 전반이었고

 

0:1로 지고 있습니다

 

마킹을 붙고 부딪히면서
몸을 쓰란 말이야

주도권을 쥐고
멘탈을 붙들도록 해

더 많이 부딪히며
승부욕을 가져야지

 

압박도 더 해야하고

우리가 그런 식의
패스를 할 때마다

 

세컨 볼을 따러 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상상이 가더라
덩치 큰 놈이 패스를 받아서

 

점프해서 헤더로 득점하는 게
그려지더라니까

 

스스로 실망하면서
그 영향을 받아선 안돼

 

볼 뺏겼다고
하늘이나 쳐다보지 마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후반엔 긍정적으로
임해야 해

 

긍정과 믿음을
가지도록 한다

 

치고 나가는 케인

 

해리 케인입니다!

 

케인이 후반에
본보기를 보이면서

 

팀의 사기를 올리며
스퍼스는 다시 경기를 되돌립니다

 

오리에

델리 알리!

 

끝내주는 마무리네요!

 

케인

 

보기가 좋군요

 

오늘 케인은
정말 열심히 뛰어줬습니다

 

승리가 간절했던 스퍼스

 

케인과 델리가
오늘의 영웅입니다

 

핫스퍼 2 : 브라이튼 1

 

그는 골을 넣지 않아도
환상적인 공격수에요

 

플레이가 정말 경이롭긴 하지만

 

선수들이 다 쏟아붓고 지쳐서
경기 마치는 걸 전 좋아하고

 

우리 선수들은
그렇게 하고 있죠

 

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게
우리 선수들이..

 

어떻게 48시간도 안돼서
경기를 할 수 있는가입니다

 

누구라도 생리학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겠죠

 

28일에 선수들이 다시
경기를 뛰는 것은 범죄예요

모든 룰에 어긋나죠

 

생리학과 생물학
생화학에도 위배되며

 

이건 반칙인 겁니다

 

경기에서 뛴 거리와

그 격렬함, 전력 질주
휴식시간 등을 감안한다면요

 

노리치 시티 VS 토트넘 핫스퍼
2019년 12월 28일

불과 48시간 후
스퍼스는 길을 떠났습니다

 

노리치 시티와의
원정 경기 때문이죠

 

케인의 시즌 17호 골이
터졌지만

 

스퍼스는 무승부를 거뒀고

 

토트넘은 현재 리그
6위에 랭킹 돼있으며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과는
5점차 밑에 있습니다

 

점점 힘에 부치지만
특히 크리스마스 기간인

 

12월 26일과 28일
1월 1일이 더 그랬죠

 

우리가 로봇도 아니고

크리스마스 때 경기하는 것이
전통인 건 알지만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엔
너무 힘듭니다

연속적으로 극렬한 경기들을
치루기엔 말이죠

 

몸이 그렇게 빨리
회복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선수들은 다음 경기를 위해
사우스햄튼으로 이동했고

 

그러다보니 12월 31의 밤을
호텔 방에서 혼자 보내게 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일 우리가
경기가 있다보니까

 

네, 1월 1일에 경기를 해요

 

이기도록 기도해줘요

 

네, 그러길 바래야죠

 

뭐하고 있어?

 

그래, 사우스햄튼에 있는
호텔이고 내일 경기가 있어

 

전야제 같은 거 안해?

아니, 새해가 돼도
난 방에 있을 거야

그렇구나

 

매년 이랬는데 뭐

 

넌 뭐 할 건데?

 

나? 아내랑 아이들하고
집에 있으려고

그냥 집에서
조용히 보낼 거야

소박하게 새해를 맞아야지

 

그래, 너 말이 맞다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아
난 곧 자야해서

 

건강하게 오래 살고

 

매사 행복과 성공이
함께하길 바래

 

이런 순간을 즐겨야 해요

 

가족이 전부니까요

 

사우스햄튼에 없었다면
뭘하고 있을까요?

 

아마 똑같을 겁니다
네, 전 집에 있겠죠

 

가족이 전부 런던에 있거든요

 

모두 파리에서 건너왔지만

 

제가 내일
경기가 있다 보니까

 

가족들과 함께는 못하죠

네, 뭐..

 

내일 만나서
모두 모여 밥 먹고

함께 좋은 시간
보내려고 합니다

 

어려운 경기가 예상돼

 

내 느낌이 그래

승리가 꼭 필요한 경기이고

우리가 이길만한 경기지만
상대는 계속해서

 

스트라이커에게
크로스를 올릴 거야

 

제공권을 가져야 해

 

볼 소유권이 우리에게 없을 때
제공권을 장악해야 한다

 

제공권이 관건이야

 

사우스햄튼 VS 토트넘 핫스퍼
2020년 1월 1일

 

케인의 슛!

 

케인의 아까운 슈팅이네요

 

사우스햄튼
잉스의 득점입니다

 

빠른 득점이 필요한 스퍼스

그들에게 이길 의욕이
있다면 말이죠

 

케인에게 햄스트링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
골 취소

0:1로 끌려가는 스퍼스

 

하지만 팀의 주장을
부상으로 잃은 여파가

 

훨씬 더 큽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잘못됐고

 

케인이 부상이라면
우리에겐 큰 문제가 될 거예요

우린 해리 케인에
의존해 있고

해리에게 기댄 채
시즌을 치루는 상황에서

그가 계속할 거란 생각은
불가능에..

적어도 벤치에 괜찮은 공격수가
있어야 한다구요

 

케인이 부상당한지
48시간이 경과됐고

 

부상의 심각성에 대한
두려움이 커져 갑니다

 

- 케인, 봤어요?
- 집에 보냈고

지금 검사 중인데
오늘 아침이면 알게 될 거야

 

두고 봐야겠지만
기적을 바래야 해

 

힘줄에 문제가 없다면
괜찮은 거겠죠

 

그렇다면 다행인데

통증이 심해서
목발까지 짚었으니까..

 

아직 통증이 있대요?

 

네, 불편해 보이더군요

 

목발을 짚은 것이
흔히 보여지는 건 아니죠

작은 부상이라면요

 

저도 시즌 초에
부상을 입었는데

 

그냥 멘붕이 오더라구요
서 있을 수도 없었으니까

 

"다음엔 어떻게 될까?"

 

"얼마나 경기를 못 뛸까?"

 

정말 최악이었죠

 

의료진은 해리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가잔에게 전화왔다

 

그래, 가잔

 

그래, 잘 지내
자넨 어때?

 

그래, 결과는 봤어?

 

근육 간 힘줄의 손상으로
C급 부상은 확실하고

 

근육의 장력이 심각히 훼손돼서
3단계 C급 부상입니다

 

안되는데..

 

그래, 12주 정도 나오겠구나

 

알았어, 고맙다

 

큰일 났네..

 

복합적인 문제에 가까워서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보게 될 텐데

 

예전에 당했던 부상 정도는
아닌 게 확실해요

 

아니겠죠

 

- 안녕하세요
- 그래, 앉아 봐

 

해리, 좋지 않은 소식이야

자네도 큰 부상일 거라
생각은 들 테고

 

- 맞아요
- 근복적으로 최악이야

 

전문가를 소개해 줄게

햄스트링 전문의이긴 한데

 

부상에 따라 일부는
수술로도 진행 돼

 

드문 일이긴 하지만
그건 전문의가 결정을 할 테고

 

자네도 알다시피
많은 양의 출혈과 함께

상처도 크게 남을 거야

 

알겠습니다

 

부상 당시에
햄스트링이 터지는 것 같았어요

제가 근육 부상을
입은 적은 없었어도

뭔가 부상이라는 건 알았고

그 정도로 나쁜 상황인지는
미처 몰랐죠

 

힘줄 중 일부가 손실됐어

 

받아들이긴 어렵지만
제가 어쩔 도리는 없죠

 

두려운 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시즌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제가 27살인데
작년에 시작한 것 같습니다

 

쉼없이 달려오다 보니
주위를 돌아보지 못했죠

그것은 마치.. 갑자기
32살 33살이 된 기분이랄까

 

그리곤 생각하겠죠
"난 얼마 남지 않았어"

 

수술이 필요없고
경과가 좋다면

 

최장 12주 정도 걸릴 거야

 

알겠지?
어쨌든 유감이다

 

선수들이 부상을 입었을 때
그들을 보고 있자면

 

통증은 하나지만
그들은 비탄에 잠겨있어요

소외될 거라는 걸
아는 거죠

본인들이
사랑하는 것으로부터요

 

몇 달 동안 제외된다는 걸
알게 됐을 때가

그들에겐 괴로운 때입니다

 

득점도 못했는데
부상이 딱!

 

특히나 일정때문에
더 그랬어

미친 일정이긴 해

 

부상 선수가 몇이나 되죠?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클럽 다해서요

 

75명쯤 되는 것 같네

 

프리미어 리그에서요?

 

무사도 심각하진 않지만
부상이고

 

- 무사가요?
- 그래

 

시간은 좀 걸릴 거야

 

같은 경기에서 입은
무사 시소코의 무릎 부상으로

 

무리뉴에게 선택의 폭은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빨리 말해봐

 

케인의 검사 결과가 나왔고
최악의 상황입니다

 

섬유 조직이 보인다고 하던데

 

팀 전문의에게 보여주려 하고

 

우린 아직 한번도
수술까지 간 적은 없지만

그런 부상으로 일부는
수술을 받기도 해요

 

수술까지 안 가길 바래야죠

 

얘길 해봐야합니다

 

높은 등급의 염좌에요

 

얼마나 걸릴 거 같아?

 

수술이 없다면
12주 정도입니다

 

장난 그만해
그럼 시즌이 끝나

 

좋아, 임무 교대해

 

3개월이래

 

최소

 

수술을 안하면
최소 3개월

 

3개월 아웃인 거지

 

우린 망했어

 

무리뉴는 이제 1군 선수 5명의
부상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해리 케인은
대체 불가능한 친구지만

 

방법을 찾아야겠죠

 

팀을 끌고 나가려면요

 

"대니 로즈도 없고"

"휴고 요리스도 없고"

 

"해리 케인도 없어"

 

"다 없네"라고 말할 때

이렇게 말해야 해요

"스킵과 탕강가
패럿하고 애들은 있잖아"

 

젊은 선수들이
바른 마음가짐이라면

 

내가 다른 이들에게 말해왔던
두려움이라는 걸 가져다 주겠지만

 

팀에 있다고만 해서
두려움을 주는 건 아닙니다

 

즉, 그들은 팀 동료들과
경쟁을 펼쳐야 하고

이건 매우 중요한 점이죠

 

그래서, 자파..
계약서엔 언제 싸인하려고?

 

누구, 나?

 

모르겠어, 형

 

- 안다는 소리네
- 맞아

정말 나도 몰라
형도 알면서..

- 모른다고?
- 몰라

 

가서 물어봐

 

저는 축구를 사랑하고
축구를 잘 하다보면

많은 보상이
따른다는 걸 압니다

 

그 보상들로 제 가족을 돕고
보답하는 데 쓰고 싶어요

 

아시잖아요
부모님이 날 얼마나 도우셨는지

 

날 위해 얼마나
희생하셨는지

 

아버진 저를 훈련에
데려다 주시느라 일도 놓치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파에도 경기를 보러 오셨죠

 

어머닌 예전같지 않으셔서
자주는 못 오시지만

 

집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우시며
가르침을 주세요

 

경기가 좋지 않았다고
제가 말하면

 

어머닌 항상 저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 기분이 풀릴지
어머닌 알고 계시는 거죠

 

두 분에게 감사드리고

 

보답해 드려야겠단 생각에

제 자신을
몰아붙이곤 합니다

 

그게 수축이 되면
싸한 느낌이 들면서

여기서도 수축이 되야만 해

- 여기서도요?
- 그래

 

내일, 팀 구성을 봤어?

 

자펫을 올렸더라고
라이트백으로 나설 거야

 

서지가 라이트윙이고

 

토트넘의 다음 경기 명단이
방금 전 발표됐습니다

 

몇 주 전만 해도
자펫 탕강가는

 

23세 이하에서 뛰었었지만

 

이제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에
선발되었고

 

상대는 우승에 다달은
리버풀입니다

 

아버지가 부엌에서
제게 그러시더라구요

"자프, 오늘은 정말 중요해"

 

"정말 중요한 날이고
세계 축구계에"

 

"눈도장을 찍을
절호의 기회야"

 

그런 뒤, 내 방에 오셔서
툭 치시며 하는 말씀이

 

"이런 날이 오는구나
프리미어 데뷔라니"

"이 기회가 오길
오랜 시간 기다려왔어"

 

그냥 막 눈물이 터져서

 

제 자신을 추스려야 했어요

 

"그래, 이제 감정을 추스려"

"난 경기를 앞뒀잖아"

 

등번호 27번
루카스 모우라

 

등번호 39번
자펫 탕강가

 

토트넘 핫스퍼 VS 리버풀
2020년 1월 11일

라인업이 떴네요

 

가사니가, 오리에

 

탕강..

 

탕강가?

 

마네가 두 골 넣고
2:1 승리죠, 친구도 왔네요

 

뭐해, 친구야?

 

- 카메라 꺼
- 없던 걸로 해요

 

리버풀을 상대하려면

 

평범해선 안돼

 

우리의 커리어 중엔
여러 일들이 있어

 

내 경우에도
잊지 못할 순간이 있지

 

그게 좋든 나쁘든

 

내게 이 나쁜 기억들과
마주할 기회가 생긴다면

 

난.. 그냥
그렇게 하고 싶어

 

신념을 가지고

정말 즐기면서
경기를 하고싶어

 

스퍼스가 해낼 일을
이해하기 위해선

 

리버풀이 371일 동안
무패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말이죠

 

2019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치른 두 팀이

여기서 만납니다

 

넌 공격적으로 볼에 접근하고
슛을 저지해야 해

 

페널티 박스가
장악됐는지 봐

 

피르미뉴에게
찬스가 났는데요

 

탕강가의 블락과
눈부신 수비!

 

챔벌레인의 슛!

 

탕강가가 팀을 구합니다!

 

아마도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첫 터치겠네요

 

로버트슨

 

탕강가가 걷어 내고

델리 알리
스퍼스의 역습입니다

손!

 

피르미뉴

 

리버풀의 골!

 

스퍼스는 0:1로 지며
하프타임에 들어갑니다

 

리버풀의 문전을
거의 위협조차 못했죠

 

낙담하지 마

 

이 게임에선
낙담할 시간 따윈 없어

 

볼도 놓치고
패스도 놓치고

 

좌절을 하며
불만에 차서

실수를 남발하잖아

매우 치열한 경기고

 

경기 중에는
실망할 여지가 없다니까

 

중요한 건
생각없이 뛰지 마

 

아무 생각 없으면
우린 엿되는 거야

 

우리의 기본적인 것들에
집중해야만 해

 

매우 중요한 거고

 

마지막으로 포기에 관해서다

 

누군가에게서
그런 느낌이 보여지거든

 

동료들과 함께 가서 도와줘

 

너희들이 계속 하려는 모습을
그들도 볼 테니까

그러니 더 많이 뛰어

 

후회없이 해

 

아쉬워도 말고

 

경기는 질 수 있어도
후회는 남기지 마

 

해봐

 

스퍼스가 압박 강도를 높였네요

 

델리가 중앙을
단독 돌파 합니다

 

반 다이크의 깊은 태클!

 

아직 있어요

 

로 셀소의 압박이 좋습니다

바이날둠
볼을 뺏겼고

 

루카스 모우라

스퍼스가 파고듭니다

 

손의 동점 슛!
빗나가네요

 

페널티 박스에 4명이 있고

 

어디 가나요!

 

어떻게 볼의 각도가
저렇게 벌어졌을까요

 

토트넘의 0:1 패배

 

이 패배로 스퍼스는
8위로 밀려났고

 

4위 첼시보다
9점을 뒤쳐지게 됩니다

 

- 자파, 믿기질 않던데
- 잘했어, 자파

 

후반에 보인 가능성과

 

새로운 소년
탕강가의 강렬한 퍼포먼스는

 

팀의 패배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음을 의미합니다

 

잘했다

 

진짜야
넌 잘 했어

 

맞다, 3대 초콜릿바는?

 

다임하고 드리프터랑..

 

다임?

 

다임이요?
이빨 다 망가져요

 

다임이라니..

 

다임, 드리프터
그리고 크런치

 

크런치도 내 3대 초콜릿에
들어가죠

 

- 컬리월리가 1등이고
- 그건 너무 쫀득한데

 

토피 크리스피
난 그게 좋아요

 

바운티를 탑 3로 꼽는 사람?

 

- 바운티는 역겹죠
- 다신 말 안할래

 

잘 지내지?

 

토트넘은 리그를 한쪽으로
전념할 수 있게 됐습니다

FA컵이 시작되면서

 

클럽이 이번 시즌 트로피를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죠

 

FA컵의 모든 순간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
활용할 겁니다

 

FA컵 본연의 취지인
열정과

팬들이 요구하는
열정으로 임할 것이며

 

그 역사와 추억들..

FA컵은 아주 특별한 컵입니다

 

FA컵은 세계 축구에서
가장 오래된 컵 대회고

 

토트넘은 8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FA컵 결승전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골을 기록했죠

 

비야

 

리키 비야!

 

환상적인 드리블이네요!

득점입니다!

 

엄청난 골의 주인공!

 

리키 비야!

 

리카르도 비야의 골은
제가 10대 때였고

 

아버지와 집에서
함께 봤는데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래서 전 상상이 갑니다

 

그것이 토트넘 팬들에게
어떤 의미인지를요

 

우린 FA컵 경기를
임해야 합니다

진심을 다해!

 

스퍼스의 상대는 추첨 결과
미들즈브러였고

 

2부 리그의 팀입니다

 

내 생각엔
상대가 이길 거 같아

 

솔직히, 내 생각엔
그들이 이길거라 봐

 

왜냐하면, 분명히 상대는
공격적으로 나올 테고

 

분명히 상대는
인생을 걸고 나올 테니까

 

체격들도 좋고 키도 크며
잃을 것도 없거든

 

상대는 다 걸고
덤비는 거야

 

이길 수 있다는 걸
그들도 알아

 

우리가 경기를 잘해야 해

 

내가..

 

우리 두 명의 공격수들은
상대 수비 셋에게

 

장담하건대
고전을 면치 못할 거야

 

장담한다니까

 

물론 너희가 더 낫겠지
기동성에 스피드까지

그들을 엿먹일 수도 있겠지만

원칙적으로 그 경기는
너희들이 고전하게 될 거야

 

첫 경기는 무승부였고

 

오늘 밤
재경기를 갖습니다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팀을 가리기 위해서죠

 

정말 빅게임이 될 겁니다

 

난 1959년부터
이곳에 오고 있어요

 

마법에 가까운 경기죠

 

어렸을 때 처음 축구에
관심을 가진 게

 

FA컵이었어요

 

FA컵 우승을 원해요

 

- 난 프리미어 리그 우승
- 어쨌든 우승컵이 먼저죠

 

토트넘 핫스퍼 VS 미들즈브러
2020년 1월 14일

 

잠 못 이루는 밤이 많습니다

 

이 경기에서
잘될 것도 많지만

잘못될 것들도 너무 많죠

 

전 포부가 있습니다
16, 17살부터 꿈을 꿔왔지만

20살이 될 때까지
시간이 걸렸어요

 

경기를 잘하면 기회일 테고

 

이곳이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겁니다

 

좋은 저녁입니다
토트넘에 오신 것을..

핫스퍼의 새 구장에서
처음으로 치뤄지는 FA컵입니다

 

우린 준비가 필요하다

 

싸울 땐 싸워야겠지만
우린 경기를 해야 해

경기를 하면서
상대를 밟아주도록

 

로 셀소

누가 받나요

 

로 셀소!

 

스퍼스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앞서갑니다

 

플레처는 스트라이커면서
움직임이 좋아

 

그 친구를 마킹해

 

크로스를 받지 못하게
중간에 끊도록 해

 

탕강가가 멀리 찹니다

 

라멜라

치고 나가는데요

2:0의 득점을 만듭니다

 

오늘 밤, 선발로 돌아온
라멜라가 탑클라스를 보여줍니다!

 

아르헨티나 듀오인
라멜라와 로 셀소의 득점으로

토트넘이 2:0으로
앞서고 있지만

 

헤드라인을 가로채는 건
무명에 가까운 선수입니다

 

탕강가의 공간 침투

 

탕강가!

 

탕강가의 좋은 터치죠

 

멋지게 해내는군요

 

어린 수비수의
좋은 질주입니다

 

델리와 손을 향한 패스는
아깝게 벗어나네요

 

자펫 탕강가

 

오늘 밤
멋진 경기를 선보입니다

 

스퍼스 팬들의
사랑을 받겠군요

 

토트넘 핫스퍼가
FA컵 4라운드에 진출합니다

 

4경기 동안
무승이었는데

마침내 오늘
승리했습니다

 

자펫, 현재 스퍼스에서의 삶이
좋아 보이는데요

두 번 연속
선발 출전도 하고

MOM이라 생각하시나요?

 

저를 믿어주신
감독님에게 감사 드리고

 

전 그냥 출전만으로도
기쁘게 여깁니다

다음 경기에도
저를 뽑아주신다면

부름에 응답할
준비가 돼있어요

솔직히 전 즐기고 있고
팬들이 너무 좋습니다

구장도 너무 멋지고 좋아요

 

당신이 오늘의 MOM입니다

에릭, 제 대신 전해주시죠?

- 축하해
- 고마워요

 

탕강가!

 

제게 있어 그 주는
그냥 놀라웠어요

 

어쩌다보니 상황이 급변했죠

 

MOM을 받을지 알았나요?

 

아뇨, 제 생각에
공정한 것은..

 

아마 2:0이였다면
받을 수도 있겠다 했지만

 

상대도 득점을 했어서
공격수가 받겠구나 했고

미들즈브러 선수와
얘기를 나눴어요

20세이하 대표팀 때
알던 친구인데

 

"네가 MOM 받는다"라고
말해줘서

엄청 흥분했었죠

 

그랬어요..

 

탕강가가 경기를 계속 뛴다면

센터백에서 제 몫을 할 겁니다

 

정말 대단했어요

 

이제 시작한 선수인데
경기를 찢더라구요

 

네, 크게 될 선수죠

 

무리뉴가 미래의 스타를
발굴했지만

 

도착하자마자
이적 등록 기간으로 인해

선수의 이탈 문제를
처리해야 합니다

 

방금 에릭센과 말해봤는데

 

내게 그러더군

시즌이 끝날 때
FA신분인 걸 알고 있고

시즌 종료와 함께
떠날 거라고 말야

 

하는 말이

 

"전 미련도 없고
당장 떠나고 싶습니다"

 

에릭센의 상황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우리 정도의 클럽에서
선수를 자유로 풀어주는 것은

다른 선수들에게
매우 나쁜 선례가 될 겁니다

 

오늘 우리의 문제는
몇 가지 해결책을 찾아야 해

 

거의 다 됐네?

나도 기대돼

 

첫 경기가 맨시티야

 

상황이 가열됩니다

 

축구란 건 착해빠진 팀으로는
상대를 이길 수 없어!

개자식들이 되라고!

 

멋진 골입니다!

 

스티븐 베르바인!

그가 북런던에 왔습니다!

 

제작 : 왕탄이
출처 : 씨네스트 , Subsc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