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bange 3.0 - (C) Breadu Soft 2008

안녕하세요
척이에요

 

몇가지 알아두실 게 있어요

 

춤 춰볼까?

 

안녕한가, 척

 

데커가 베일의 계좌를 묶었어

 

묶이지 않은 건
바이모어와 기지뿐이야

 

남은 돈이 없어요?

 

복수란 엿같은 거지

 

바이모어요

 

바이모어에서 나온 이윤을
카마이클사에 투자하면 되요

 

전 찰스 카마이클입니다

 

마지막으로 질문을 드리죠

 

스위스 열차 안에서 테러범들을
제압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동남아시아의 정글에서
전투를 치뤄본 경험은요?

 

살인과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무기상을 처리한 경험도요

 

우리에겐 있습니다

 

보안의 강화를 원하시거나

 

생명이 위태로운 경우엔

 

저희들을 기억해주세요

 

이 버튼은 아니고...

 

이건가?

 

카마이클 산업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했어요

 

좋았어

 

좋아요

 

마지막 팀이 남았군요

 

도착할 시간이 됐는데

 

뭔 일이래?

 

실제 상황은 아니겠죠?

 

아뇨
우리 경쟁자들이에요

 

전 세계에서 온 300명의
요원들이 여기 있습니다

CIA, KGB, 모사드, 인터폴

 

펜타곤을 위해 일하고
크렘린을 위해 일하고

 

여러분들을 위해 일할 겁니다

 

제 이름은
거트루드 버벤스키

 

우린 버벤스키 기업입니다

 

여러분을 잡았으니
누구라도 잡을 수 있죠

 

버벤스키

 

그래, 버벤스키

 

흥분하신 거 같네요

 

우리도 꿀리진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좋아요

 

말해봐요

 

그녀는 누구죠?

 

소련이 망하기 전까진

 

가장 잔인한
KGB요원 중 하나였지

 

그리곤 사설 경비업체를 차렸지

 

어떻게 아는 사이에요?

 

1995년 민스크

 

난 애국자가 되는 중이었고

 

그 년도 자기가 원하는
뭔가가 되려는 중이었지

 

95년이라니

 

전 중딩이었는데

 

어쨌든

 

우리 사이에 언쟁이 있었어

 

로즈웰 블레이드로 어깨에
한방 먹고 끝났지만

 

지금까지도 내가 아끼는
흉터 가운데 하나야

 

버벤스키는 잘하더군요

 

우리의 잠재 고객들을
죄다 쓸어갔어요

 

어썸은 프리젠테이션 돕느라
암벽등반도 포기했는데

 

엄청 실망하겠죠

 

잘 안됐다는 게
무슨 소리야?

 

청중들 한명한명에게
눈을 제대로 맞추긴 한 거야?

 

그건 좋았어요
매형 충고야 좋았죠

 

그야 당연하지

 

네 누나를 꼬실 때
사용했던 전략인데

 

알았어요

 

우리보다 눈에 띈
기업이 있었을 뿐이에요

 

그래도 너에겐
아직 바이모어가 있잖아

 

현금 유입은 걱정없잖아

 

아니야?

 

뭐야?

 

저거 진짜 회전초야?

 

사업 홍보차
'집과 정원'세션을 추가했거든

회전초를 전시하면
좋아할 줄 알았지

 

그나저나
프리젠테이션은 어땠어?

 

별로였어

 

완전히 별로였어

 

버벤스키 기업이
우리 고객들을 쓸어갔거든

 

말했잖아
내가 있었으면

 

다른 경쟁자들 따윈
신경 쓸 필요가 없었다니까

 

내가 평범해보이긴 하지만

 

그 정체는 인터섹트잖아

 

엄청난 무기가 숨겨진
수백억 가치의 CIA 자산

 

우리 팀 내부에

CIA 데이터베이스가 있다는 걸
누가 알아선 안돼

 

인터섹트가 비밀병기인 건
다 이유가 있다고

 

그거 엿같네

 

남들을 도울 능력과
힘이 생겼는데

 

발설할 수가 없다니

 

그걸 말했다간
너가 죽을거니까!

 

- 방금 번쩍였어
- 뭐라고?

 

방금 번쩍였어

 

바이모어에 악당이 침입했어

 

확실한 거야?

 

해야할 일은 알지?

 

놈을 처리해야해

 

잠깐 숨부터 골라

 

- 일단 신중해야해
- 무기를 가졌어

 

놈이 온다

 

내가 간다! 간다!

 

안좋은 걸

 

'번쩍'이 '칼'보다
강하다는 거 알았냐?

 

- 너 괜찮아?
- 기분 끝장이야

 

방금 그거 봤지?
대사는 어땠어?

 

번쩍이 칼보다 강하다

 

케이시
여기 문제가 생겼어요

 

잘 들어 바토스키

 

카마이클 상사에
의뢰가 들어왔어

 

의뢰인이 바이모어로
찾아올 거야

 

벌써 만난 것 같네요

 

Chuck S5E02
Chuck Versus the Zoom

한글번역 그레이
배포 DC 기미갤

영문자막 elderman
출처 www.addic7ed.com

피드백 갤로그 방명록
tail2tale@naver.com

 

슈나이더씨?

 

정말 죄송합니다

 

머핀 좀 드시죠

 

이게 무슨 일이오?

 

카마이클 산업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환영인사가 거칠었던 점
사과드려야겠군요, 슈나이더씨

 

아니면 칼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머핀 안드실 겁니까?

 

아침에 케이시가
직접 구운 거예요

 

그 전에 여쭤볼 게 있는데요

 

저희 부하직원이...

 

당신이 범죄자라고
판단할 이유가 있나요?

 

전 남아프리카의
다이아몬드 회사에서 일합니다

 

깨끗한 사업은 아니죠

 

겨가 들어간 건 안먹어요

 

이런걸 누가 먹겠소

 

말했잖아요

 

합법적인 일을 의뢰하러
여기에 온 겁니다

 

듣고 있어요

 

내 남동생
웨슬리가 납치됐어요

 

과거에 문제가 있었던
구매자가 범인이죠

 

동생이 있는 장소는
모르고 있지만

 

고문당하고 있다는 건 압니다

 

동생은 제 직업과
아무런 관계도 없어요

 

착한 녀석이죠

 

놈들이 동생을 죽일겁니다

 

저희가 구할게요

 

그걸 바라고 온 거죠

 

녀석들이 납치했다는
증거가 있습니까?

 

놈들이 보내온 겁니다

 

누가 열 건지
제비뽑기라도 할까요?

 

- 이런
- 맙소사

 

세상에
냉동시키지도 않았네

 

다시 붙이긴 힘들겠네요

 

그렇게 큰 돈이
아니란 건 알지만

 

제 제안은 이렇습니다

 

선금으로 20만을 드리고

 

동생을 구해오면
20만을 더 드리겠소

 

탐탁치 않을거란 건 알지만

 

제 동생을 부디 구해주시오

 

당신들 밖에 없어요

 

괜찮으시다면
시간을 주세요

 

당신 제안을 검토해보고
사실관계를 확인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그런데...

 

수염난 친구가
문제가 될까요?

 

- 아뇨
- 아뇨

 

전혀요

 

바이모어에서
오늘 모건이 한 일은

 

우리의 위장을
위태롭게 했어요

 

인터섹트에 적응하데
몇개월은 걸리잖아요

 

무섭고 흥분되고
호르몬이 엉망이죠

 

신체에 완전히
새롭게 적응해야해요

 

시간이 걸리는 일이에요

 

모건에게 조련사가
필요한 이유기도 하죠

 

누구요? 저요?

 

당신에겐 케이시랑
제가 있었잖아요

 

모건에겐 당신이 필요해요

 

안녕 모건

 

잘왔어 척

 

안그래도 사과하고 싶었거든

 

슈나이더씨 일 말야

 

그러지마, 괜찮아
나도 다 이해해

 

나도 인터섹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으니까

 

피터 파커랑 같은 거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거미 능력을 이해하고
다루는 데 몇주나 걸렸잖아

 

맞아

 

그럼...

 

그래

 

그거 때문에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내가 조련사가 되는 게
어떨까 생각중이야

 

새라와 케이시가 그랬던 것처럼
널 가르쳐줄 수 있거든

 

그래

 

잘됐다

 

그리고 임무가 시작되면
네 능력을 발동하는 거야

 

번쩍이는 걸

 

하지만 지금 당장은

 

인터섹트는 봉인해두고
바이모어에 집중해야 해

 

알로하! 척!

 

잘 있었어? 아들

 

- 안녕하세요
- 새로 산 옷은 어때?

 

4주동안 새 색시와 스노클링과
성적인 모험을 끝내고

하와이에서 막 돌아온 길이야

 

너희 둘은 어떻게 지냈냐?

 

바이모어는...
텅텅 비었던데

 

국제 팬케익의 날을
축하하는 중이냐?

 

아뇨

 

사업진행이 조금
느릴 뿐이에요

 

나한테 그런 말은 안통해

 

이 직장이 필요하니까

 

볼로니아 그라임스 터커 부인은
싸구려 암표범이 아니시거든

 

저희랑 같은 생각이네요

 

너희... 엄마가
암표범이라는 건 아니고

 

전혀 알고싶지도 않아

 

하지만 바이모어를 구하려면

 

뭔가 새롭고 거대한 걸
시도해야만 해

 

내게 생각이 있다

 

아가씨
도움이 필요한가?

 

네, 아저씨
절 도와줘요

 

- 베타맥스 있어요?
- 그야 물론이지

 

우린 심지어
VCR도 파는 걸

 

아가씨가 관심있다면 말야

 

게다가 단돈 2000달러라네

 

획기적인 가격이네요

 

그것만 사고 말거야?

 

더 사는게 어때?

 

저 땐 늘씬했었는데

 

이 광고를
다시 내보내면 어떨까?

 

당시에는 선풍적이었거든

 

무슨 말인지 알지?

 

악의는 없지만
약간 구식인 것 같아요

 

최근의 소비자들 성향에
맞는 광고를 내는 게

 

보다 좋을 것 같아요

 

신선한 모델을
찾아보는 게 좋을지도요

 

바이모어가 새롭게
태어났다는 걸 알려줄 사람

 

그래

 

그렇지?

 

알아들었다

 

모두들 새로운 것만 찾지

 

지문이 일치했어요, 케이시

 

웨슬리 슈나이더의
손가락이 맞아요

 

알았다

 

위치도 정확히 찍었더군

 

방금 웨슬리도 확인했어

 

저택에 강금되어 있군

 

경호가 얼마나 대단한지
한번 알아보자고

 

여기서 뭐하는 중이오?

 

그냥 오리를 사냥하고 있었소

 

당신들은 뭡니까?

 

여긴 개인 사유지요

 

제 실수군요

 

모르고 있었어요
죄송합니다

 

미안함을 어찌 표현하'오리'오

 

알아들었어요?

 

알았어요
좋은 하루 보내요

 

무장한 경비원이
입구에 12명은 있어

 

정문으로 들어가는 건
포기해야겠는 걸

 

다른 길이 있을 거예요

 

내가 한번 찾아보지

 

무슨 뜻인지 알았어
'오리'를 말한 거였네

 

여보세요?

 

죄송하군요

 

한창 바쁠 시기라서요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맞다

 

케이시를 무장해제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죠

 

하지만 전 작은 승리라도
기념하는게 좋더군요

 

자리에 앉으시죠

 

절 부르신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요?

 

정보가 있다고 하셨는데

 

버벤스키 기업은
항상 인재를 구하죠

 

그런데요?

 

본론만 말하면
당신을 원하고 있어요

 

사설 업체는 당신이
몸담을 장소가 아니죠

 

저흰 38개국 출신의
15개 기관의 요원들이 있어요

 

펜타곤과 연간 20억 달러의
계약도 맺고 있죠

 

인상적이네요

 

카마이클 산업엔 뭐가 있죠?

 

전직 대령님과
비약한 무기 말고요

 

절 부른 진짜 이유가 뭐죠?

 

제 남편의 회사를
떠나지 않을거란 건 알잖아요

 

케이시에게도 접근 중인가요?

 

두번째 파일엔
케이시의 이름이 있어요?

 

솔직하게 말하죠

 

당신이 최고 중에 최고라서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그 회사는 오래가지
못할 겁니다, 워커양

 

기회가 있을 때 잡아요

 

우선
전 워커 부인이고요

 

그리고 실망했네요

 

동종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니

 

서로 도우면
이득이 될줄 알았거든요

 

당신이 바라는 게 경쟁이라면

 

뒤를 조심하라고
충고하고 싶군요

 

모든 일이 끝나고 나서

 

내 사무실에 당신 무기를
전시할 거란 기대는 접어요

 

엄청 조잡하니까

 

케이시는 가벼운 걸로
사오라고 했어

 

말은 그렇게 했지만
본심은 아닐 걸

 

이렇게 시간을 낭비하는 게
잘하는 일일까?

 

보다 위대한 일도
할 수 있잖아

 

짐-잼-줌

 

- 가라데라던가
- 모건

 

나도 알아

 

인터섹트를 말하는 거야

 

너도 알겠지만
마침내 내 손에 들어왔잖아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너처럼 된 것 같아

 

내 재능을 썩히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어

 

이 작은 재능을
잘만 활용한다면

 

우리 모두에게 이득이잖아

 

멋진 연설이야

 

모건, 저길 봐

 

세상에

 

그래 맞아

 

이런 걸 기다리고 있었지

 

아니? 무슨 뜻이야?
기다리다니 뭘?

 

'수염 도적'이 될 기회를 말야

 

그게 무슨 뜻이야?

 

이건 게임이 아니라고

 

해낼 수 있어
내가 모두를 구하는 거야

 

도적이 무슨 뜻인지나 알아?

 

강도나 갱스터랑 같은 말이야

 

구글로 검색해봤어
전투기의 이름...

 

뭐라고? 못 알아듣겠어
뭐라고 한거야?

 

구글로 검색해봤는데

 

전투기를 의미하는
은어이기도 하다고

 

좋은 생각이 아냐

 

행운을 빌어줘

 

모건 모건!

 

세상에!

 

당신 경찰인가요?

 

경찰이 아냐, 아가씨

 

난 '수염 도적'이지

 

세상에

 

돈은 가져가세요

 

- 절 해치지만 마요
- 아니... 그게 아니라

 

전투기를 의미하는 은어...

 

모건

 

멋진 타이밍이야, 척

 

내가 뭐라고 했어?
우린 할 수 있다니까

 

슈퍼히어로가 될 수 있어

 

세상에
난 최악의 조련사인가봐

 

큰일났네

 

척, 도망가자
경찰이야

 

경찰이 왔어

 

설명해

 

알아요 알아요

 

어떻게 된거냐면...

 

우린 합법적인 회사지

 

편의점에서 설쳐대며
범죄와 싸우는

 

자경단 무리가 아니에요

 

나도 알아요

 

나도 알지만
좋은 의도로 한 일이잖아요

 

거기에 뭐... 뭔가
의미를 두면 안되요?

 

모건은 당신 책임이에요

 

하마터면 점원을 죽이고
자기도 죽을번 했다고요

 

그건 문제죠

 

웨슬리가 감금된
저택을 찾아냈어요

 

칼에겐 벌써 알렸어

 

남은 문제는 하나뿐이야

 

모건이군요

 

날 벤에 쳐박아 둔다고?

 

척, 그러지 마
난 인터섹트잖아

 

알았어, 의뢰인들에게
날 소개하고 싶지 않다면

그렇게 해
난 괜찮아

 

하지만 임무에서 빼진 말아야지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냐

 

단순하지 않다니?

 

복잡할 게 뭐있어?

 

넌 내 친구잖아

 

편의점에선
운이 좋았던 거야

 

아주 운이 좋았지

 

너가 한 일은 위험했어
그걸 방치한 게 내 실수야

 

지금은 네 친구가 아닌
조련사의 입장이니까

 

난 널 보호해야해

 

바이모어 광고
테이크 28

 

대사 한마디야

 

겨우 대사 한마디도 못하냐?

 

어때요?

 

 

바이모어로 하는 게?

 

트롤 인형이 생각나는군

 

액션!

 

바이모오오어로
하는 게 어때~요와악!

 

제프스터라면 지긋지긋하군

 

저도 그래요

 

컷!

 

거기까지!

 

내 광고가 성공했던 건

 

내가 뜨거운
고기 덩어리였기 때문이야

 

남녀가 바라는 건

 

그 당시에 틀에서
약간만 벗어난 거였어

 

여기에 있는
너희 얼굴을 봐

 

손님들이 오고 싶게 생겼냐고

 

빙고!

 

마이크
여기 기저귀 있나요?

 

물론이지
3번 통로에 가봐

 

알았어요

 

그림 좋군

 

케이시가 사전 정찰을 했는데

 

전면 도로로는
접근이 불가능해요

 

그리고 이 절벽은
맨손으로 오를 수 없지

 

말했죠? 이건
인터섹트를 위한 일...

진짜 스파이가 하는 일이지

 

벤에서 대기하지 그래

 

걱정할 거 없어
다음 작전엔 참가할테니

 

좋아요

 

말도 안돼

 

준비됐어요?

 

완벽하게요

 

벤에서 기다려, 모건

 

그래, 벤에 쳐박혀 있어

 

벤에 있어, 얼간아
꿀꿀꿀꿀

 

케이시
개인 회선을 열었어요

 

척을 걱정시키긴 싫은데
어제 버벤스키를 만났거든요

 

뭐라고 하던가?

 

절 스카웃하려고 했는데
진짜 목적은 당신일 거예요

 

그게 무슨 의미야?

 

사무실에 당신 총을
전시해 뒀더라고요

 

민스크에서 획득한 거겠죠

 

내 총을 보관했다고?

 

세상에

 

세상에

 

케이시

 

저 미끌어졌어요

 

케이시!

 

무사한 것 같네요
잘 버텨줬어요

 

잘 버텨줬어요
계속 올라가요

 

대체 버벤스키랑
무슨 일이 있었죠?

 

걱정마

 

내가 뒤를 봐줄게

 

여전히 오르고 있네

 

망할

 

이제 됐어요

 

이제 됐다니

 

한참 늦어놓고

 

척, 당신 차례예요

 

세상에
당신들 누구요?

 

구해주러 왔어요

 

그건 무슨 소립니까?

 

웨슬리씨 진정해요
당신 형이 우릴 고용했어요

 

뭘 어쨌다고?

 

세상에! 맙소사!
대체 무슨 짓이에요?

 

- 당신을 보호하러 왔다니까
- 누구로부터?

 

날 죽이려는 건
단지 형 뿐인데

 

여기서 경호원들을
고용한 게 나야

 

뭐라고요?

 

- 하지만 손가락은?
- 누가 잘랐다고 생각했는데?

 

형을 감옥에 넣으려고
FBI와 거래하려는 중이란 말야

 

서로 오해가 있었네요

 

당신을 해치러 온 게 아니에요

 

부하들이 곧 올테니까

 

모건, 차에 시동 걸어

 

모건, 듣고 있어?

 

모건?

 

물러서!

 

무슨 일이에요?

 

도움이 필요한가요?

 

네, 아니오로
대답해야 해?

 

좋아

 

방금 번쩍였는데

 

웨슬리의 형은
그를 구하려는 게 아니라

 

이미 알아

 

정말로 미안해요

 

인터섹트를 차 안에
쳐박아 두지만 았았어도

그 사실을 미리 알았을테니

경비원이 죄다
쓰러질 일도 없었겠죠

 

정말로 미안하게 됐네요

 

안녕하세요 칼

 

경비원들을 전부 처리한 건
봐서 알고 있어요

 

잘했군요

 

동생을 마중하러
부하들을 출입구로 보냈어요

 

그랬어요?
그거 잘됐군요

 

좋은 소식이네요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이만 끊어요

 

칼의 부하들이
곧 도착할 거예요

 

좋았어

 

난 죽은 목숨이군요

 

당신을 구하러 온거니
여기서 구해줄게요

 

인터섹트 사전엔 도망이란 없어

 

지금은 있어

 

가자 모건

 

거래를 했잖아

 

내 말이요

 

동생을 구해달라고
우릴 고용했잖아요

 

아니지, 녀석을 내게
데리고 오라고 돈을 지불했지

 

동생을 죽이려는진
모르고 있었죠

 

게다가 손가락을 자른 게
형씨라는 것도 몰랐고요

 

4시간을 줄테니
동생을 내 앞으로 데려와

아니면 내가 직접 찾아가지

 

그건 별로 재밌지 않을거야

 

그나저나 계약서랑
함께 보낸 메모 말인데

 

다른 걸로 바꾸는 게...

 

이젠 어쩌죠?

 

손가락이 잘린 꼬마가
게임룸에 앉아있고

 

그의 싸이코패스 형이
우릴 협박하는 상황인데

 

원점으로 향해야죠

놈에게 당하기 전에
놈을 치는 수 밖에요

 

무기는 어디서 나서?

 

우린 더이상
정부 소속이 아냐

 

벡맨에게 연락하면
우릴 도와줄 거예요

 

웨슬리를 안전가옥에 넣고요

 

그럴 시간이 없어요
당장 움직여야 해요

 

준비도 없이
총격전을 하진 않을거야

 

그 얘긴 끝이야

 

브리또가 땡기는데

 

가서 음식이라도 사오지 그래?

 

음식 심부름요?

 

- 그래
- 저 인터섹트예요

 

그러면 그렇게 행동해

 

좋아
나랑 같이 가자

 

벡맨 장군의 연락을 기다리며

 

여기서 숨이라도 돌리고 있어요

 

식기 챙기는 거 있지마

 

고마워, 비행기에서
칵테일을 너무 마셨나봐

 

거기다 평소에도
혈압이 높은 편이거든

 

현기증이 나셨을 때
제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혹시 말이야, 데븐

 

의사스러운 일 말고
바이모어를 위해

광고를 찍는 걸
생각해본 적 없어?

 

뭐라고요?

 

바이모어엔 새얼굴이 필요해

 

제안은 감사하지만

 

육아 휴가를 떠나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려던 참이라서요

 

대학교 때 아베크롬비에서
모델일을 하긴 했었지만

 

그런 건빵바지는
버린지 오래 됐어요

 

잠깐만

 

여기서 10대 포르노물을
찍으라는 말이 아니야

 

여길 둘러봐

자네 처남의 직장인데
텅텅 비어있잖아

 

하지만 자네의
우유빛깔 피부와

 

과하게 높은 광대뼈가
여길 구할 수 있어

 

자네 가족들을 위해
휴가를 낸다고 했는데

 

척 또한 자네 가족이잖아

 

브리또 때문에 우릴 보내다니

 

브리또 말야, 척

 

그 인간의 위장을 위해
봉사하는 건 질렸다고

 

케이시도 나쁜 뜻은 아녔을 거야

 

케이시만 그런게 아냐

 

새라도 똑같아

 

그건 무슨 뜻이야?

 

너더러 내 조련사가
되라고 했던 게

 

바로 새라 아니었어?

 

- 그렇긴 한데
- 이런 생각 안해봤어?

 

네가 일에서 도태되는 걸
깨닿지 못하게

일부러 날 감시하는
역할을 맡긴 거라고?

 

눈치재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나랑 음식사러 가고 있잖아

 

그런 의미가 아니라...

 

나도 새라를 좋아해

 

네가 새라의 말 대로만
하는게 싫을 뿐이야

 

그런 여자가 아냐

 

브리또 가게 지나쳤는데?

 

브리또 가게로 가는게 아냐

 

칼 슈나이더의
회사 본부로 가는 중이지

 

기지에서 보고 번쩍였거든

 

그러셨어?

 

왜 말하지 않은거야?

 

뭐하러?
우리가 쓰러트릴텐데

 

아니지 아냐
수염 도적씨

 

그럴 일 없어
너무 위험하잖아

 

케이시랑 새라에게 연락할래
우릴 도와줄거야

 

우릴 어쩐다고?
벤 안에 가둬놓기나 하겠지

 

그럴 필요 없어
그들은 필요 없다고

 

여기야

 

그들은 모르고 있어

 

우리가 배트맨과 로빈이라는 걸

 

넌 로빈 역할이 싫겠구나

 

하긴 누가 로빈이 되고 싶겠어?

 

배트맨과 배트맨으로 하자

 

어쨌든 우리도
활약할 수 있잖아

 

잔심부름을 하거나
벡맨의 전화를 기다릴 필요없이

 

모건!!! 여길 봐

 

어떤 기분인지 알아

 

인터섹트가 동작하는 느낌 말야

 

- 넌 가능하다고 느끼겠지
- 모든게

 

그래, 모든게 말야

 

활약을 하고
영웅이 되고

 

하지만 절차를 지켜야...
대체 뭐하는 거야?

 

이건 알아둬, 척

 

인터섹트를 그렇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

 

인터섹트가 있던 없던
넌 영웅이니까

그들에게 전화하지 마

 

우리 둘이서 해결하자

 

날 따라오기만 해

 

네가 필요해

 

모건, 그러...지 마

 

이런 제길

 

좋아 좋아, 알았어

 

척?

 

새라

 

지금 슈나이더의
본부 앞에 와있어요

 

뭐라고요?
거기 들어가지 마요

 

알아요, 그런데 모건이
들어가서 위험한 상황이에요

 

사실은 우리 둘 다
위험에 빠질 거예요

 

- 저도 따라갈거라
- 척, 그러지 마요

 

- 그냥 우릴 기다려요
- 전 모건의 조련사잖아요

 

그를 돌봐주는 게
내 일인걸요

 

제가 전화한 이유에요

 

지금부터 그를 도울테니

 

똑같이 저를 도와주세요

 

세상에

 

척이 일을 잘하는구만
그라임스를 다루라니

 

장님이 장님을 이끄는 꼴이네

 

일이 벌어지기 전에
우리가 도착해야 해요

 

케이시, 이건 뭐죠?

 

당신 동료들요

 

형의 건물에 갖혔나요?

 

보기에는 평범한 사무실이지만

 

칼이 낌새를 채면
요새처럼 봉쇄되요

 

누구도 살아서 들어가거나
나올 수 없는 장소죠

 

와줬구나 / 나가자

 

아니, 기다려 봐

 

저 문만 지나면
바로 슈나이더의 사무실이야

 

저기에 칼이 다이아몬드를
밀수한 증거가 있을거야

 

그걸 찾은 뒤에
놈을 잡으면 돼

 

대체 무슨 소리야?
여기서 당장 나가야해

 

난 안나갈거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돼 돼 돼 돼
넌 내가 아는 최고의 스파이야

 

내 뒤를 맡길 사람은
오직 너 뿐이라고

 

걱정할 거 없어

 

천천히 할테니까

 

그러지 마

 

봤지? 별거 아니라니까

 

잘했어
이젠 어쩌게?

 

예전이었다면 그냥

 

장군에게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했을텐데

 

버벤스키사에서 일하면서
국방부 계약을 따고 싶다면

 

그렇게 하지 그래요?

 

그녀 밑에서
일하고 싶은게 아냐

 

컴퓨터에 웹사이트
띄운 거 봤어요

 

- 얼마를 제시하던가요?
- 전혀

 

버벤스키가 관심있는 건
바로 나니까

 

육체적으로

 

성적으로 말야

 

- 뭐요?
- 워커

 

다리를 걸다니

 

멋진걸

 

아주 오래된 일이지

 

그것도 단 한번이었어

 

그 여잘 다시 만나서
그게 복잡해졌지만

 

복잡해지다뇨? 어떻게요?

 

글쎄

 

자넬 죽이려던 사람과
섹스해본 경험이 있나?

 

아주 환상적이지

알았어요
작전에만 집중하죠

 

- 잘했어, 인디
- 그래

 

누구?

 

인디아나 존스 말야

 

- 너도 알잖아
- 멋지군

 

- 슈나이더를 잡으러 가자
- 아니, 기다려

 

여기서 당장 나가야해, 모건

 

악당의 법칙이잖아
다섯 놈을 처리하면

 

어디선가 개때처럼
몰려드는 거

 

- 척
- 다다다다

 

인터섹트
조련자

 

우리가 한 일을 봐

 

내가 말한 그대로잖아
배트맨과 배트맨

 

네가 인터섹트를 가졌다고 해서

 

더이상 배울 게 없진 않아

 

너도 배울 게 많다고
널 여기서 죽게하진 않을거야

 

케이시와 새라에게 연락했어

 

뭐? 걔들한테 전화했어?

 

카마이클씨

 

방문하기 전에
미리 연락이라도 하시죠

 

사무실이 엉망인데

 

그래서...

 

내 동생은 데리고 왔나?

 

그거 말인데요

 

웨슬리의 말이 맞았어

 

건물이 봉쇄되고 있어

 

당장 들어가야 해요

 

척이 전화를 안받아요
문제가 생겼나봐요

 

안돼, 자살행위야

 

뭐라도 해야죠

 

지금 들어가는 건 안좋아

 

저긴 이제 요새야

 

자력으로 나오길 빌어야지

 

그렇게 낙관적이지 않아요

 

들어갈 수 있다면
뭐든지 할 거예요

 

누구에게 연락하는 거야?

 

전화해서 고자질하다니
믿을수가 없네

 

슈나이더를 찾아낸 것도
바로 나였잖아

 

우린 슈퍼히어로가 아냐

 

자경단도 아니고
우린 한 팀이잖아

 

그 팀이 바로
너랑 나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새라와 케이시에게
까칠하게 구는 이유가 뭐야?

 

그들이 날 믿지 않으니까

 

날 믿지 않는건 확실해

 

너도 다를거 없어

 

- 모건...
- 닥쳐

 

너희 기집애들의
수다 때문에 돌겠어

 

이런 생각까지 드는군

 

동생을 유인할
인질은 하나면 족하다고

 

무슨 일이지?

 

무슨 일인지 알겠다

 

당장 무기를 내려놔

 

알아듣게 한번 더 말해주고

 

다음엔 중요 부위를 쏘겠어

 

당장 총을 내려놔

 

모스크바에 친구들이 있는데

 

창문없는 작은 방에서
널 귀여워해줄거야

 

와줬군요

 

싸진 않더라고요

 

아시겠지만

 

누군가는 경쟁자에게
도움을 청하는 게

조잡하다고 하겠지만

 

전 용기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청구서는
버뱅크 지사의 직원에게

 

보내라고 할게요

 

우린 할부는 안되요

 

언제든 불러줘, 존

 

너희들 무사해?

 

네, 와줘서 고마워요

 

- 오늘은 특히요
- 당연하죠

 

우린 팀이잖아요

 

이 사람들은 다 뭐죠?

 

문제가 생겼을까요?

 

제프가 또 기계를 욕조에 넣고
씻는 것만 아니면 좋겠네요

 

단순한 매장 그 이상이죠

 

저의 두번째 가정입니다

 

1080 화질의 TV로
경기를 감상하고

 

샤워하는 중에는
방수 기능의 라디오를 듣죠

 

단백질 쉐이크를 만드는
믹서기 때문에

 

하루종일 이런 모습을
유지하는 게 가능하죠

 

매장의 손님들 하나하나와
눈을 마주치는 것 같네

 

맞아요

 

심장 전문의에다 운동매니아인
저와 같은 사람이

 

최고의 매장을 찾는게
뭐가 나쁘겠어요?

 

바이모어로 하는게 어떠세요?

 

재무상황이 기대보다
나아질 거 같네요

 

슈나이더에게 받은
20만의 선금도 있잖아요

 

버벤스키에 지불할 15만이 있죠

 

거기다가 웨슬리의
안전가옥 수리비 30만도

 

- 암벽등반 도구 구입비요
- V-21 볼트건도

 

로터스까지의 기름값요

 

그건 제가 알아서 하죠

 

이제 시작이에요
우리가 원하던 거잖아요

 

뭐, 가끔은 그렇지

 

 

말해야 할 것 같아서

 

오늘 있었던 일은
정말 미안해

 

나도 그래

 

정말 미안해

 

케이시와 새라를 부른 건
널 보호하기 위해서지

 

상처주기 위해서가 아니었어

 

최고의 조련자가 되려고
노력하는 중이야

 

나도 이 분야는 초짜잖아

 

그래, 이해해

 

당분간은 내 스파이
활동이 금지겠지?

 

난 아직 적응단계니까 말야

 

넌 세상에서
잠재력 최강이잖아

 

단지 시간이 필요할 뿐이야

 

너가 익숙해질 수 있게
도울거라 약속할게

 

준비되는 날 직전까지 말야

 

그래, 물론이지

 

언젠가는 말야

 

알았어

 

알렉스네 집에 가야겠다

 

그녈 보고 싶어

 

내일 영화 3부작은
달릴 예정인거 맞지?

 

그야 당연하지

 

스타워즈로 할래?
아니면 다이하드로 할래?

 

모르겠어

 

그냥 네가 골라

 

네 전문이잖아

 

인터섹트가 뇌를
침범하고 있구나

 

 

아마도요

 

최근에 변한 것 같아요

 

오늘 임무에서도

 

인디아나 존스를
처음 듣는 것처럼 굴었어요

 

그리고 방금 말한
3부작 영화는...

 

모르겠어요
그냥 정신이 없는지도

 

그라임스가 정신을
차리는 게 좋을거야

 

빨리 말야

 

멈추지 말고
그대로 달려요

 

- 멈추면 힘만 들어요
- 새라?

 

자고 있는 줄 알았어요
이른 시간이잖아요

 

아뇨

 

항상 해왔던 일인데요
인터섹트가 없는 스파이들은

 

언제나 훈련을 해야하니까요

 

잠깐만요

 

여기까지 왔으니까
하나만 물어볼게요

 

제게 모건의 조련자가
되라고 했던 게

 

절 조련하려는 의도였나요?

 

현장에서 제가 쓸모없다면

 

있는 그대로 알려줘요

 

그럴리가요
제가 부탁한 이유는

 

다른 사람의 능력을
끌어내는 일인데다가

 

모건에게는 당신보다
좋은 선배가 없으니까죠

 

당신을 조련할 생각은 없어요

 

첫째로, 당신은 이제
조련이 필요 없는데다

 

둘째로, 조련자는
이런걸 안하거든요

 

알았어요?

 

가요

 

불공평해요

 

불공평하다고요
먼저 가는게 어딨어요?

 

전 그래도 되요

 

안녕 거트루드

 

나야, 존 케이시

 

당신과 식사라도 하고 싶은데

 

내가 사지

 

이정도면 충분해

 

분명 먹힐거야

 

여보세요?

 

여보세요?

 

죄송하군요

 

입사를 지원하러 오셨다고요?

 

이미 준비 이상을 마쳤죠

 

그러니까...

 

다른 누구도
제공할 수 없는 걸

 

제공합니다

 

바로 인터섹트죠

 

정말인가요?

 

들어본 적은 있지만

 

실존하는 줄은 몰랐군요

 

절 믿으세요
이렇게 실존하니까

 

궁금하던 중이었죠

 

당신 팀에서 진짜
루크 스카이워커가 누군지

 

알게되서 좋군요

 

저라고 말씀드리죠

 

질문 하나 하죠

 

루크 스카이워커가 누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