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번역, 제작 : lied@hananet.net
싱크 수정, 편집 : 이너스^^
엔트랩먼트
뉴욕 - 밀레니엄까지 16일
하강거리
암호 1007
경보해제
받는 사람 : 콘라드 그린
주소 : 루마 달리아, 쿠알라 룸푸르, 말레이지아.
쿠알라 룸푸르 - 밀레니엄까지 15일
여보세요?
밍!
저 역겨운 음악 좀 낮춰!
아, 당신이군.
내 그림은 어딨지? 난 내 그림을 원해.
우편으로 보냈다고?
그거 기발한 방법인데.
당신이 해낼 수 있었다는 것에 정말 감탄했다고 말해야 겠군.
빌딩에 오른 것 말야!
당신처럼 젊은 나이였으니까 아무 것도 아니었겠지만.
어쨌든, 나쁜 소식이 있어. 안경 가격이 올랐다네.
그 렘브란트 그림 가지고는 값을 치루지 못할 거 같아.
지금으로서는 4천만 달러에 거래가 될 것 같아.
당신이 돈을 어떻게 구하던지 난 관심 없어.
빨리 구하기나 해.
똑딱, 똑딱. 시간은 가니까.
웨이벌리 보험회사 - 뉴욕 - 같은 날
- 좋은 아침입니다, 크루즈씨.
- 좋은 아침이네.
어떻게 봐야 할까? 당신은 먼저 보험을 맡고,
고객이 그림 산지 한달 후에 도둑맞는 걸 지켜보고만 있었다는 걸.
글쎄요, 광고가 될 수도 있겠군요.
내가 윗 층에 갔을 때 톨레도 지사에
내 자리가 생겼다고 들은 걸로 기억하는데.
오늘 아침 4시 30분에 당신에게 전화했었어.
집 침대에 있었어요.
- 안받았군.
- 받고 싶지 않았어요.
누구랑 같이 있었군.
창문으로 들어왔어요.
로맨틱한데.
그게 그가 들어온 방법인 것 같아요.
거긴 70층이고 400 파운드도 견뎌내는 유리야.
뭔가 장치를 썼어요.
그리고 제 생각에 그건...
볼트 끼워넣기예요.
그럼 당신은 이런 것을 어떻게 알지?
실례해요.
또 잘난 체 하는구만.
수천 송이의 꽃을 피워라.
- 마오 위원장.
- 맞았어요.
그가 들어왔을 때 창문을 열어놓고 나갔어요.
외풍이 꽃을 날렸군.
볼트를 끼워넣은 창문에 선명하게 긁힌 자국이 있어요.
그럼 이런 일을 할 만한 사람은?
맞춰봐요.
오. 궁금해.
날 만족시켜 봐요.
당신을?
밥, 제가 좀 써도 되죠?
아, 그럼요. 쓰세요.
4주 전이예요. 우리 고객이 렘브란트를 샀을 때죠.
우리가 아는 사람 보이나요?
아니.
그렇죠. 아무도 몰랐어요.
이제 다시 보세요.
당신은 그가 경매장에서 구매자를 점 찍었다고 생각하는군.
맞아요.
잘했네, 밥.
그리고 방문기록도 잊지 말아야죠.
엘비스가 건물을 나가지 않았군.
이건 고전적인 맥의 방식이예요, 헥터.
당신을 안지 5년 됐는데,
당신은 우리가 다룬 케이스 중 절반에 맥두갈을 언급하더군.
그가 최고니까요.
그는 60살이기도 하지.
그는 더 이상 스파이더맨이 아니야.
그는 부자야. 그는 렘브란트를 훔쳐야 할 필요가 없어.
그가 훔쳐야 해서 훔친다고 생각하나요?
일 계속 해.
여기 아침 7시에 나와서 밤 10시가 되도록까지 일하고,
점심도 혼자 먹고 일도 혼자 하고, 사무실에는 친구 하나 없고...
와, 주의깊게도 보셨네요.
당신을 걱정한거지.
아마도 난 혼자 있길 좋아하나봐요.
아마도 다른 사람도 납득하는 중일거예요.
글쎄, 당신은 아무 것도 납득시키지 못했다고 하던데.
이전 것도 그랬고 다음 것도 그럴거라고.
지금 제게 그만두라는 말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시는건가요, 헥터?
글쎄, 음... 당신이 싫다고 말할거면 아니야.
당신이 옳을 지도 모르겠어.
그는 이번 주에 여기 있었어.
(inner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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