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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역 : 작 은 그 릇
물건은 좋군!
네!
수갑 채워!
경찰이다!
어딜 가려구?
건배!
원샷!
다음에 어디 갈지 알아?
'콜롬비아...'
'카푸치노' 먹으러?
'카푸치노' 같은 소리 하네!
'카푸...'아니라...
'사와디캅'이라구!
'팔면 부처'...
쿤사정권 이후에는
대단하지 않아?
소 독
식사하자.
일어났군. 식사해.
빨리.
초우, 요즘 왜 연락을 안 하는 거야?
자네 정보가 없으면
정말 놈들과 한 패가 된 건 아니지?
이건 개인용...
이건 '마약 거래'용...
이건 '학차이'용,
이건 '베트남' 교신용,
이건 '자네와의 교신'용...
이렇게 전화기가 많다구.
언젠가는 학차이에게 전화해서
놈들을 체포하라고 할지도 몰라.
아니면 자네에게 전화해서
그럼 난 끝장나는 거야.
정보를 주면,
그럼 자넨 다시 돌아 올 수 있어.
학차이는 머리가 좋아.
지금까지 알아낸 거라곤
2일 뒤에 거래가 있다는 것 뿐이야.
아내 예정일이 다 됐어.
무슨 말이야?
아내가 애를 낳는 다구.
언제?
18일이 예정일 이야.
일을 끝내고
물론이야.
난 너처럼 못 살아.
결혼 1년만에 이혼하고
마누라보다 용의자와
너무 자학하지마.
맞는 말이야.
나와 일생을 함께 하겠어?
밥이나 먹자구.
자네 18번이구만...
나뿐만 아니라,
하지만 자네가 제일 크게 불렀어.
기억 나는데...
내가 어렸을 때
내가 대장이었어.
뭐라구?
내가 대장이었지.
아니야! 너는 2등이었고
알았어?
그가 대세야.
The White Storm
우리 팀은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
마약을 팔라고 할지도 모른다구.
학차이를 체포할게.
아이를 돌봐주면 되잖아.
시간을 더 많이 보내니...
달리 뭘 할 수 있겠어?
우리 모두 여러번 불렀던 노래야.
대장은 나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