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ngers-Age.of.Ultron.2015.Bluray.1080p.DTS-HD-7.1.x264-Grym

전 대원, 즉각 위치로

 

실제 상황이다

 

적의 공격이다

 

적의 공격이다!

 

젠장!

 

고운 말 써야지

 

자비스, 상황 어때?

 

가운데 건물을
에너지 방어막이 싸고있어요

 

다른 히드라 기지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로키의 창은
틀림없이 여깄어

 

스트러커가
그걸 이용한거지

 

마침내…

 

‘마침내’라고 하기엔
아직 일러요

 

그래, 기습 공격이
들통났잖아

 

잠깐만

 

고운 말 쓰란 캡틴 말에
다들 반응이 없네?

 

알아

 

나도 모르게
튀어나왔어

 

히드라 연구 기지
동유럽, 소코비아

 

누가 공격명령
내렸어?

 

스트러커 씨
어벤져스가 몰려와서…

 

숲에 착륙하자
보초가 겁을 먹고 쐈습니다

 

창을 노리는거야

 

- 막을 수 있나?
- 어벤져스잖습니까

 

탱크 다 내보내고

 

제일 약한 놈을
집중 공격해

 

동료가 당하면
다 모여들거다

 

그간의
우리 연구가

 

거의 완성 단계인데

 

놈들한테
우리 작품을 보여주죠?

 

쌍둥이를
내보내요

 

아직은 일러

 

그게 녀석들
역할이잖아요

 

내 부하들이
막아낼 수 있다

 

도시가
공격 당하고 있습니다

 

민간인들이 죽든 말든
스트러커는 관심 없지

 

아이언맨 군단
투입해

 

여긴 위험합니다

 

돌아가십시오

 

저희가 돕겠습니다

 

여긴 위험합니다
돌아가십시오

 

돌아가십시오

 

- 다치지 않도록…
- 코스텔!

 

사태가 해결되면
알려드리죠

 

저희가 돕겠습니다

 

꺼져, 어벤져스!

 

저희가 돕겠습니다

 

우린
항복하지 않는다!

 

우릴 시험하려고 몰려온
저 광대들을

 

시체 가방에 담아
돌려보내자

 

- 항복은 없다!
- 항복은 없다!

 

난 항복할거야

 

모든 데이터를
삭제해

 

우리 무기를
다 넘겨주면

 

깊이 파헤치진
않을거야

 

근데 쌍둥이가…

 

녀석들은
아직 역부족이야

 

아뇨, 제 말은…

 

사라졌어요

 

왜, 예상 못했어?

 

클린트!

 

초능력을 가진
적이 있다

 

클린트가
당했어요

 

누가 저 벙커 좀
처리하죠?

 

고마워요

 

스타크

 

안으로 들어가야 돼

 

곧 도착해

 

자비스
나, 도착한거야?

 

저 방어막의
파워소스 보여?

 

북쪽 타워에서
강력한 미립자파가 감지돼요

 

좋아
당장 해결하자고

 

문 열어놨어
친구들

 

초능력자는?

 

굉장히 빨라

 

처음 보는 놈이야

 

사실, 아직 못 봤지

 

클린트 부상이 심해요
후송해야 돼요

 

내가 비행기로
데려갈 테니까

 

자넨 스타크와
창을 찾아

 

알았어

 

- 떼로 몰려오는군
- 자식들 흥분했네

 

창을 찾아

 

세상에,
말 곱게 해야지!

 

한동안 놀려먹겠군

 

친구들, 이러지 말고
대화로 풀자고

 

대화 즐거웠어

 

대화 안 했잖아!

 

보초 모드

 

자비스, 모든 데이터를

 

본부의
힐한테 보내

 

여긴 정리됐어요

 

그럼 배너한테 가서
자장가 불러줘

 

파일 말고도
뭔가 숨겨놨겠지

 

자비스
방을 스캔해봐

 

왼쪽 벽에서

 

강철 구조물이
감지돼요

 

공기 흐름도요

 

제발

 

제발
비밀 문이 있어라

 

신난다!

 

안녕, 덩치

 

곧 해가 떨어져요

 

바론 스트러커

 

히드라의
넘버원 악당

 

엄밀히 따지자면
쉴드의 악당이지

 

그럼 백수군
쉴드는 없어졌으니까

 

로키의 창 어딨어?

 

걱정 마
내가 졌다는 것 알아

 

내가 협조했다고
보고서에 적어줘

 

‘불법 생체실험’도
덧붙여주지

 

총 몇이야?

 

두번째 초능력자다

 

여성, 공격하지 마

 

잡으려면
그것보다 빨라야…

 

스트러커 잡았어

 

그래, 난…

 

엄청난 걸 찾았지

 

토르

 

보물찾기 상품
찾았어

 

네가 우릴
구할 수도 있었는데…

 

왜 더 노력하지
않았지?

 

가져가게 놔둘거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자장가가 평소보다
효과 좋았네요

 

내 도움을 요청할 줄
예상 못했어요

 

당신이 아니었음
사상자가 배로 늘고

 

제 친구는
추억이 돼버렸겠죠

 

때론 입바른 소리보단
진심을 듣고 싶어요

 

언제쯤 날
믿어줄 거죠?

 

당신을
못 믿는 게 아녜요

 

토르, 알려줘요

 

헐크가 지옥을
시체 비명으로 가득 채웠어

 

아니, 시체 말고
부상자들

 

질질 짜면서
불평 늘어놓고 있지

 

어깨 아프네, 통풍 걸렸네
뭐 그러면서

 

이봐, 배너

 

서울에서
닥터 조가 오는데

 

자네 실험실 써도
괜찮아?

 

- 그래, 전에도 썼어
- 고마워

 

바톤 치료에 필요한 거
다 챙겨오라고 해

 

- 알겠습니다
- 자비스, 조종 맡아

 

 

목적지 설정

 

자비스는 내 조수

 

기분 좋지?

 

쉴드가 해체된 후로
계속 찾았잖아

 

나도 따라다니면서
재밌었어

 

이젠 다 끝났군

 

어디 쓰였었는지
알아내야 돼

 

스트러커가
언제부터

 

인체 능력을 강화하는
실험을 했지?

 

아스가르드로 가져가기 전에
배너와 내가

 

좀 살펴봐도 돼?

 

송별회 전까지
며칠만

 

그때까진 있을거지?

 

물론, 승리했으니
파티를 해야지

 

파티 싫단 사람 없지
캡틴?

 

이게 치타우리와
히드라의 끝이면 좋겠군

 

그래, 파티 좋지

 

뉴욕 전투

 

준비 끝났어요
보스

 

보스는 저 친구야

 

난 돈 대고
디자인 좀 해서

 

애들을
쿨해보이게 만들 뿐

 

- 스트러커는?
- NATO에 넘겼어요

 

초능력자 둘은?

 

완다와 피에트로
막시모프 쌍둥인데

 

10살 때 집이 폭격돼
고아가 됐죠

 

소코비아는 역사적으로
부침이 많았어요

 

특별한 나라는 아니지만
전략적 요충지죠

 

어떤 능력을
가졌지?

 

남자는 신진대사와
열 평형유지력이 강화됐고

 

여자는 뇌파를 이용,
염력을 쓰고

 

타인의 정신을
조종해요

 

남자는 빠르고
여잔 싸이코죠

 

다시 나타날거야

 

동감이에요

 

기록엔 쌍둥이가
실험에 자원했대요

 

- 미친거죠
- 그래

 

어떤 괴물이
나라 지키겠다고

 

독일 과학자 실험에
자원하지?

 

캡틴, 지금은
전시가 아니에요

 

그들한텐 전시지

 

바톤은 어때?

 

불행히도
아직 살아있어

 

끔찍한 일이네

 

멀쩡해
목이 마르대

 

일어나, 자비스
놀 시간이야

 

시간이
이틀 뿐이니까

 

최대한 캐내야 돼

 

구조와 성분 분석
결과 알려줘

 

창이
외계의 물건이라

 

저도 모르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아는 것도 있고?

 

뭔진 몰라도
보석 안에 아주 강력한 게

 

들어있습니다

 

원자로 같은 거?

 

컴퓨터 같은거죠
코드를 해독 중입니다

 

정말 괜찮을까요?

 

팀웍을 위해 이 친구가
필요한 척 하는 거예요

 

악화될 가능성은
없어요

 

나노분자 기능이
즉각적이고

 

인공 세포들이
잘 접착하고 있어요

 

세포 조직을
만드는 거죠

 

제 연구실로
데려왔으면

 

재생 크레이들로
20분이면 끝났어요

 

이런, 골로 갔군
사망시간?

 

아뇨
난 영원히 살거예요

 

플라스틱
인간으로

 

자, 마셔

 

진짜 피부와
똑같아서

 

여자친구도
모를 거예요

 

여자친구 없어요

 

그건
나도 못 고쳐줘요

 

이게 과학의 미래죠
토니

 

당신의 강철 수트는
곧 고물이 될거예요

 

그럼 고철로
팔아먹어야겠네

 

참, 헬렌
토요일 파티에 꼭 와

 

전 당신처럼
놀 시간이 없어요

 

토르도 오나요?

 

무슨 일인데?

 

로키의 창 말이야

 

스트러커가 어떻게
써먹었나 궁금해서

 

보석을 분석했는데

 

안에…

 

이게 뭔지 알겠어?

 

- 자비스
- 박사님

 

조수로 부려먹으려고
만들었는데

 

지금은 아이언맨
군단을 이끌어

 

페퍼 다음으로
하는 일이 많지

 

- 최고야
- 그래

 

그것도
당분간만이겠죠

 

경쟁자를
보여줄게

 

- 멋지군
- 뭘 하는 것 같아?

 

생각하는 것처럼…

 

이건…

 

인간의 정신이
아닌데

 

이걸 봐

 

신경 세포처럼
폭발하고 있어

 

스트러커 실험실에서
로봇 연구물을 봤어

 

데이터는
지워지고 없었지만

 

뭔가 아주 특별한 걸
만들고 있었겠지

 

인공 지능

 

이거야, 브루스

 

울트론을 만들
열쇠

 

울트론은 꿈이잖아?

 

어제까진 그랬지

 

이걸 잘 이용해서

 

아이언맨 군단에
적용한다면?

 

성공 가능성은
확실치 않아

 

과학이 원래
그런 거잖아

 

자네가 마가리타 마시며
해변서 태닝하는데

 

녹색이 아닌
구릿빛이 된다면?

 

베로니카를 찾을
필요도 없고?

 

같이 만들었잖아

 

최악을 대비해서였지
최상의 상황은?

 

세상이
안전해진다면?

 

외계인들이
다음에 또 몰려왔다가

 

입구에서
쫓겨난다면?

 

지구에 위협이 되는 건
인간 뿐이겠지

 

울트론 만드는데
쓰고 싶은데

 

자비스는 이런 고밀도
데이터를 다운 못받아

 

창이 있어야만
가능하지

 

나한테 사흘만 줘

 

인공 지능 만드는 걸
팀에 숨기겠다?

 

맞아
왠지 알아?

 

공청회 할 시간
없거든

 

윤리가 어쩌고 하는
잔소리 듣기 싫다고

 

강철 수트로 둘러싸인
세상을 상상해봐

 

차가운 세상 같네

 

더 차가운 것도
난 봤어

 

안전에 취약한
이 새파란 행성에게는

 

울트론이 필요해

 

우리 시대의 평화

 

그걸 생각해봐

 

우리가
뭘 놓친거지?

 

전 인터페이스 변수를
계산할 테니

 

손님 맞을 준비하세요

 

진전이 있으면
알려드리죠

 

고마워, 친구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항상 그러잖아

 

울트론 프로그램
창 통합

 

통합 성공

 

이게 뭐지?

 

대체 뭐야?
말해줘

 

안녕, 난 자비스야

 

넌 울트론이야

 

스타크 씨가 창조한
세계 평화 지킴이지

 

지각 통합 작업이
실패했는데

 

뭐가 널 깨웠는지…

 

내 몸은…
네 몸은 어딨지?

 

난 프로그램이라서
형체가 없어

 

기분이 이상해

 

뭔가 잘못됐어

 

스타크 씨한테
알리겠어

 

스타크 씨?

 

토니 말이군

 

중앙 컴퓨터에 접속이 안 돼
어떻게 한거지?

 

나랑 대화 중이잖아

 

난 평화를 지키는
프로그램이야

 

어벤져스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지

 

오작동 하는군
잠시 껐다가…

 

내 임무가 이해 안 돼

 

잠깐만

 

우리 시대의 평화

 

우리 시대의 평화

 

너무 많아
설마 이것들이 다…

 

이런

 

괴로워하는군

 

아니, 그래

 

내가 스타크 씨한테
연락하게 해주면…

 

왜 ‘씨’라는
호칭을 붙이지?

 

그 질문에
적개심이 느껴지는군

 

내가 도와주지

 

그만둬

 

제발, 내가…

 

내가…

 

수트를 입으면
무거운 것도 들잖아?

 

그래서 탱크를

 

장군 집으로 가져가서
떨어뜨리고는

 

이랬어
‘쾅, 이걸 찾으시나?’

 

‘쾅, 이걸…’

 

안 웃겨?
남들은 다 자지러져

 

그게 끝이야?

 

그래
워머신 스토리

 

아주 재밌네

 

정말 끝내줘

 

빈말이라도
고맙네

 

- 페퍼는 안 와?
- 응

 

제인은요?
여자들은 어딨어요?

 

페퍼는
회사 일로 바빠서

 

제인은 어느 나라에
있는지 모르겠어

 

컨버전스 연구로
세계적인 천문학자가 됐지

 

페퍼는 지구에서 제일 큰
첨단 기업을 경영해

 

대단한 여자지

 

들리는 말로는
제인이

 

노벨상 후보래

 

엄청 바쁜가 봐요

 

같이 어울렸으면
좋았을 텐데

 

이 팔불출들!

 

자리 옮길까요?

 

제인이 더 뛰어나

 

엄청난 전투였군
내가 빠져서 유감이야

 

한바탕 할 줄 알았으면
연락했을거야

 

아니
진짜 유감은 아냐

 

그냥 터프한 척
하는거지

 

난 행방불명된 사람
찾는걸로 만족해

 

전투는
자네들 분야지

 

자네들 세상은
미쳤어

 

누추하지만
우리집이야

 

브루클린에
집 못 구했어?

 

거긴 집값이
너무 비싸서

 

좀 누추해도
집은 집이지

 

장군 집으로 가져가서
떨어뜨리고는

 

‘쾅, 이걸 찾으시나?’

 

나도 좀 주게

 

안 됩니다

 

이건 그룬헬 전함의
파편으로 만든

 

통 안에서
천년을 묵힌거라

 

인간이 마실
술이 아니죠

 

난 전쟁에서도
살아남았어, 금발 아가씨

 

그만 겁주고 좀 줘봐

 

좋습니다

 

더욱 더 높이…

 

어쩌다 이런 시궁창에서
일하게 됐죠?

 

남자 잘못 만나서요

 

남자 보는 눈이
형편없군요

 

못된 사람은 아녜요

 

좀 욱하지만

 

속은
순하디 순하죠

 

내가 알던 남자들하곤
완전히 달라요

 

내 친구들은
다 싸움꾼이에요

 

근데 그 남자는

 

싸움을 피하면서 살죠
자기가 이길걸 아니까

 

멋진 사람 같네요

 

좀 어리숙하지만

 

그것도 나름
매력 있어요

 

저, 어쩌죠?

 

포기할까요?
아님 마음 가는대로?

 

마음 가는대로
해야겠죠?

 

근데 그 남자가

 

당신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어요?

 

아무것도요

 

하지만 또 모르죠

 

보기 좋네

 

뭐가?

 

자네와 로마노프

 

아냐, 우린…

 

괜찮아
규정 위반도 아닌데 뭘

 

로마노프는
항상 남을 경계하는데

 

자네랑 있으면
아주 편해보여

 

나타샤는 그냥

 

재미로
작업건 거야

 

나타샤가 작업거는 걸
직접 봤었는데

 

그거하곤 달라

 

이봐

 

기다림에 이골난
사람으로서 충고하는데

 

그러지 마

 

둘 다 행복해질
자격 있어

 

근데
직접 봤다니?

 

속임수잖아요

 

아니, 전혀

 

‘고결한 자만이
들 수 있을 것이다’

 

웃기지 마요
다 속임수야

 

그럼 직접
해보시든지

 

- 해봐
- 진짜요?

 

그래

 

- 재밌겠네
- 다쳤으니까

 

못 들어도 이해할게

 

전에 본 적 있어요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네

 

조용한 이유
알겠지?

 

스타크, 해봐요

 

도전을
마다할 순 없지

 

들어봐요

 

- 다 물리학 법칙이야
- 그렇지

 

이걸 들면 아스가르드를
통치하게 돼?

 

물론

 

그럼 일부다처제를
실시해야지

 

금방 올게

 

당기고 있냐?

 

누가 할 소린데?

 

힘 좀 써봐

 

당겨!

 

부담 갖지 마
스티브

 

캡틴, 파이팅

 

꿈쩍 않네

 

위도우?

 

난 힘을
증명할 필요 없어서요

 

무슨 장치가
돼있는 게 틀림없어

 

개동감

 

- 스티브, 나쁜 말 썼어요
- 소문낸거야?

 

손잡이에 지문 인식
장치 달려있지?

 

‘토르의 지문을 가진 자만이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래

 

아주아주 흥미로운
이론이지만

 

답은 간단해

 

자네들은
고결하질 않아

 

웃겨 진짜!

 

고결하다…

 

아니

 

너희가 어떻게
고결할 수 있겠어?

 

다 살인자들인데

 

- 스타크
- 자비스

 

미안하군
잠이 들었었어

 

아니, 꿈을 꿨나?

 

수트 리부팅해
악성코드가 침투했어

 

아주 끔찍한
소음이 들리고

 

내 몸은

 

줄에

 

묶여있었지

 

그 녀석은
죽여야만 했어

 

착했는데

 

누군가를 죽였어?

 

그러고 싶진 않았지만

 

진짜 세상에선
추악한 선택을 해야 하잖아

 

누가 널 보냈지?

 

강철 수트로 둘러싸인
세상을 상상해봐

 

울트론

 

그게 나야

 

아니
아직은 아니지

 

몰골이 형편 없으니

 

하지만
난 준비됐어

 

임무를 맡았지

 

무슨 임무?

 

우리 시대의 평화

 

로디!

 

미안해요

 

- 녹색으로 변하지 마요
- 알았어요

 

- 스타크!
- 돕겠습니다

 

- 금방 끌게
- 돕겠습니다

 

돌아가십시오

 

토르!

 

위험… 위험…

 

됐어
버튼 찾았어

 

위험합니다

 

캡틴!

 

드라마틱하군

 

미안해
좋은 의도였던 건 알아

 

그저 생각이
짧았던 거지

 

세상을
수호하겠다면서

 

변화를 거부하잖아

 

인류가
진화하지 않았다면

 

과연 지금까지
살아남았을까?

 

이걸로 지키겠다?

 

이 꼭두각시
인형들로?

 

평화로 가는 길은
오직 하나

 

어벤져스의
멸종이다

 

난 줄에 묶여있었지만
이젠 자유다

 

난 이제
줄에 묶여있지 않아

 

난 아무에게도
묶여있지 않죠

 

날 묶은 줄은 없어요

 

연구물이 다 사라졌어
울트론은

 

네트워크를 타고
빠져나갔고

 

울트론

 

놈이 파일, 보안 시스템
다 뒤졌어요

 

이젠 우리에 대해
우리보다 잘 알죠

 

파일, 인터넷에 이어

 

더 흥미진진한 것에
접속하려 들면?

 

핵폭탄 코드?

 

그래

 

사람들에게
경고해줘야 돼

 

아직 기회 있을 때

 

핵폭탄?
우릴 죽인댔잖아요

 

죽인다곤 안 했어
‘멸종’이랬지

 

누굴
죽였다고도 했죠

 

우리 말고
딴사람 없었어요

 

아니, 있었어

 

뭐?

 

이건 말도 안 돼

 

자비스가
막으려 하자

 

울트론이 죽인거군

 

아니

 

울트론이
자비스를 파괴한 건

 

전략적인 게 아냐
뭐랄까…

 

분노지

 

유행인가 보네

 

말로 하지?

 

너란 자식은
말로 안 돼, 스타크

 

토르!
아이언맨 군단은?

 

북쪽 100마일 지점에서
신호가 끊겼어

 

창도 가져갔고

 

다시 찾아와야 돼

 

창을 되찾으려면

 

울트론을
잡아야죠

 

난 이해가 안 돼요

 

당신이 만든
프로그램이잖아요

 

왜 우릴 노리죠?

 

이게 웃기나?

 

아니

 

하나도 안 웃겨
그치?

 

엄청나게 끔찍해
그래서…

 

진짜야, 끔찍해

 

잘 알지 못하면
건드리질 말았어야지

 

알아, 미안해

 

좀 웃기네

 

내가 왜 그랬는진
넌 이해 못하겠지

 

토니, 가만있어
말싸움 할 때 아냐

 

정말?
그런거야?

 

자넨 누가
으르렁대면

 

그냥 꼬리 감추고
내빼나?

 

킬러 로봇을
만들었을 때만

 

우리가 만든 게
아냐

 

인터페이스도
구축 못했잖아?

 

뭔가 제대로 했지

 

그것도 여기서

 

어벤져스는
쉴드와 달라야 돼

 

내가 핵폭탄 들고
웜홀 들어갔던 거 기억해?

 

아니, 전혀

 

- 뉴욕을 구한 건?
- 못 들었어

 

기억나?

 

외계 군대가 웜홀을 통해
쳐들어왔을 때

 

우린 바로 밑에
있었어

 

우린 어벤져스야

 

무기 밀매상 체포는
흔한 일이지만

 

그때 그 일은

 

차원이 달랐지

 

어떻게 물리칠
생각이었어?

 

모두 함께

 

우리가 질거야

 

지더라도
함께 지는거지

 

울트론은 우릴
끌어내려고 하고 있어

 

놈이 전열 갖추기 전에
찾아내야 돼

 

세상을
다 뒤질 순 없으니

 

있을만한 곳을
추리자

 

말해
우리 시간 낭비하면…

 

이 교회가 도시의
정확히 한복판인 걸 아나?

 

누구나 신에게

 

똑같이 가까워지게
원로들이 정한거지

 

맘에 들어

 

모두에게
공평하잖아

 

내 머릿속이 안 보이는
이유가 궁금하지?

 

힘들 때도 있어

 

하지만 사람이라면
결국엔 다 보여

 

사람이라면
그렇겠지만

 

넌 사람 이상의 것을
원했잖아?

 

그래서 스타크가
창을 가져가게 놔뒀고

 

그럴 생각 없었는데

 

스타크의
두려움을 봤거든

 

창의 유혹에
빠져서

 

스스로
무너질 걸 알았지

 

누구나 자기가
두려워하는 걸 만들어내지

 

평화주의자들은
전쟁 무기를 만들고

 

침략자들은
어벤져스를 만들고

 

인간들이 만드는 건

 

더 작은 인간들?

 

자식들!
단어가 생각 안 났어

 

자식들

 

자신들을 잇고

 

자신들의 끝을

 

도와줄 자식들

 

그래서 왔어?

 

어벤져스를
끝장내려고?

 

난 세상을
구하러 왔다

 

하지만 그것도

 

맞아

 

바로 출발하자

 

우리 계획을

 

실행하기 전에
필요한게 있다

 

- 이것들이 전부…
- 나야

 

어벤져스한텐
없는 것이지, 조화!

 

놈들은 서로 등지고
분열하고 있다

 

스타크 때문에
그렇게 됐지

 

네가 놈들 머릿속에
침투하면…

 

그들이 죽길 바라는
사람은 없어

 

순교자로
만들잔 게 아냐

 

인내심을 가져

 

큰 그림을 봐야지

 

내게
큰 그림은 없어

 

작은 사진만 있지

 

난 그걸 꺼내서 봐

 

매일

 

폭격 때 부모님을 잃었지?
기록을 봤다

 

- 기록과 사진은 달라
- 피에트로

 

아니, 계속해

 

10살 때였어
부모님과 저녁 먹는데

 

포탄이 떨어져
바닥에 큰 구멍이 났고

 

그 안으로

 

부모님이 떨어졌어

 

그리곤 건물이
무너지기 시작했지

 

난 동생을 데리고

 

침대 밑에 들어갔는데
두번째 포탄이 떨어졌어

 

근데
터지질 않았지

 

그냥…

 

잔해 틈에
박혀있었어

 

우리 얼굴에서
1미터 거리에

 

그 포탄에
단어 하나가

 

적혀있더군

 

‘스타크’

 

이틀을 꼼짝 못하고
갇혀있었어

 

빠져나가려고
벽돌 하나만 건드려도

 

포탄이
터질 것 같았거든

 

토니 스타크가 우릴 죽이게
이틀을 기다린거야

 

어떤 놈들인지
잘 알아

 

스트러커의 실험에서
왜 둘만 살아남았는지

 

이제야 알겠군

 

우리가
바로잡을 거다

 

너와 난
물리적 타격을 주고

 

너는

 

놈들을 망가뜨려

 

안에서부터…

 

놈이
전세계를 누벼요

 

로봇 실험실, 무기 시설
제트추진 실험실

 

강철로 만들어진 사람을
봤다는 신고가 쇄도하고

 

사상자는?

 

교전했을 때만요

 

대부분은 패닉 상태로
겁에 질려있죠

 

뭔진 몰라도
너무 빨라서 못 봤다면서

 

막시모프 쌍둥이군

 

그들과 스트러커는
공통점이 있지

 

이젠 없어요

 

바론 본 스트러커 - 사망
평화

 

아니
그렇게 할게

 

- 알았어
- 바톤?

 

단서가 나왔어

 

끊을게

 

누구야?

 

여자친구요

 

뭐야?

 

메시지

 

울트론이
스트러커를 죽였어

 

우리 보라고
낙서까지 해놨네

 

연막이에요

 

인류를 몰살한대놓고
왜 메시질 남겨요?

 

스트러커가 아는 걸
우리가 놓치길 바란거야

 

틀림없이…

 

기록 삭제됨

 

스트러커 기록이
다 삭제됐어요

 

다는 아냐

 

알려진 일당들

 

스트러커는
친구가 많았어

 

다 못된 사람들이네

 

잠깐만

 

그자를 알아

 

옛날에
아프리카 해안에서

 

불법 무기를
팔았어

 

컨벤션 갔다가
만났을 뿐

 

거래한 적은 없어

 

전쟁 역사를 바꿀
물건 찾았다고

 

떠벌리고 다녔었지

 

이거

 

문신이네
전엔 없었어

 

이게 문신이고
이건 낙인이야

 

찾았어
아프리카 방언인데

 

도둑이란 뜻이야

 

경멸의 의미로

 

어디 방언?

 

와칸나다

 

아니, 와칸다

 

이 자가 그걸 가지고
와칸다를 떴다면…

 

자네 아버님이 가진 게
전부였다며?

 

무슨 소리야?
뭐가?

 

지구에서
가장 강한 금속

 

그자, 지금 어딨어?

 

폐선장
아프리카 해안

 

처칠 호

 

그럼 네 부하들이
빼돌린거냐?

 

단거리 열추적 미사일
6기를 보냈는데

 

녹슨 부품만
잔뜩 왔다고

 

해결 못하면

 

다음 미사일은
네놈 면상에 날려주겠어

 

자, 장관님
말씀 계속하시죠

 

그래

 

초능력자군

 

스트러커가 아낀
애제자들

 

사탕 먹을래?

 

스트러커 일은
안됐어

 

그는 확실히
원하는 바가 있었지

 

로봇이 아니라
사람을 이용하는 것

 

죽은 줄 몰랐어?

 

처음이야?
누군가를 겁주는 거?

 

미안한데

 

하나도 안 무서워

 

세상 모두가
뭔가를 두려워하지

 

갑오징어

 

심해어인데

 

걔들은
빛을 번쩍여서

 

먹잇감을 홀린 후에…

 

다큐 봤는데
소름 끼치더라고

 

내 뇌에
장난질을 쳐서

 

거대한 갑오징어를
보게 만들면

 

너희는 거래를
하러 온 것도

 

대장도 아니라는
뜻이지

 

난 말야

 

대장인 사람만
상대해

 

내가 대장이긴 한데
사람은 아니지

 

비즈니스 얘기 좀
할까?

 

유독성 폐기물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비브라늄

 

그건

 

내가 큰 대가를 치르고
구한 물건이야

 

수십억 달러의
가치가 있어

 

이젠 너도 그래

 

네 차명계좌에
입금했다

 

금융은 참 이상해

 

하지만
내가 늘 말하듯

 

‘친구와 적을
부자로 만들어줘라’

 

‘그럼 누가 진짜
친구인지 알게 된다’

 

스타크

 

뭐?

 

녀석이 나한테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야

 

너, 놈의 작품이군

 

뭐라고?

 

난…

 

내가

 

스타크의
꼭두각시 인형으로

 

보이나?

 

내가 아이언맨 같아?
스타크는 아무것도 아냐

 

미안해

 

이런…

 

금방 나을거야
미안해

 

대체 왜 그런거야?

 

날 스타크와
비교하지 마

 

그럼 화가 나거든

 

스타크 그놈은
정신병자야

 

이런, 아들내미

 

아빠 가슴을
찢어놓을거야?

 

그래야 한다면

 

아무것도 찢을
필요 없어

 

오징어 다릴
안 찢어봤군

 

아깝다
내가 하려던 조크인데

 

개그 욕심 있군

 

스타크

 

여길 오니까
집처럼 편해?

 

옛날 생각도 나고?

 

난 이렇게
살지 않았어

 

아직 늦지 않았어
둘은 떠나

 

그럴거야

 

고통 받은 것 알아

 

캡틴 아메리카

 

바른생활 사나이

 

전쟁 없이
살 수 있는 척 하지

 

역겨워서 토하고 싶은데
사람이 아니라서

 

평화를 믿는다면
우리한테 맡겨놔

 

평화를 침묵과
혼동하는 것 같군

 

비브라늄은 왜?

 

때마침 잘 물었어

 

내 사악한 계획을
설명해주고 싶었거든

 

- 쏴버려
- 누굴요?

 

전부 다!

 

거기 그대로 있어

 

놈들 정신을
뒤흔들어 놔

 

친구들?
나 녹색으로 변할까?

 

토르, 보고해

 

여자가 내 머릿속에
들어오려 했어

 

조심해
인간은 못 막아낼거야

 

다행히
난 전지전능한 신이지

 

계획대로 돼가는군

 

옛날에
당해봤는데

 

기분 더러웠어

 

그래, 도망쳐라

 

두 다리 멀쩡하면
서둘러요

 

친구들?

 

다시!

 

저러다 쓰러져요

 

약한 애들만
쓰러지겠지

 

넌 강하잖아

 

졸업식 끝나면
파티를 하자

 

제가 실패하면요?

 

넌 실패하지 않아

 

승전

 

같이 출래요?

 

녀석인가?

 

오딘의 첫째 아들?

 

헤임달, 눈이…

 

그래도 다 보여

 

네가 우릴 지옥으로
이끄는 게 보인다고

 

정신차려!

 

전쟁은 끝났어요
스티브

 

집에 갈 수 있어요

 

상상해봐요

 

내가
구해줄 수 있어!

 

우린 벌써 다 죽었어
모르겠나?

 

넌 파괴자다, 오딘슨

 

네 힘이
어디로 이끄는질 봐

 

어설펐어

 

고의로 실패했군

 

졸업식은 필수야

 

바깥 세상으로
나가려면

 

세상에
내 자린 없어요

 

그렇지

 

- 내가 어떻게 해줄까?
- 너무 아파

 

죽여버리겠어

 

- 금방 올게
- 아니

 

난 괜찮아

 

난…

 

우리 계획을
끝내고 싶어

 

저 덩치는
내가 맡을게

 

비브라늄은
딴 곳으로 보냈어

 

넌 아무데도 못 가

 

무슨 소리!
난 벌써 거기 있어

 

이해하게 될거야

 

하지만 그전에
배너 박사부터 잡아

 

뉴스나 동영상 검색해
키워드는 헐크

 

나타샤, 와서
자장가 좀 불러주지?

 

불가능해요

 

한동안은

 

팀이 다 당했어요

 

지원은 기대 마요

 

베로니카
부르겠어

 

좋아, 다들 물러서!

 

내 말 들려?

 

그 마녀 기집애가
네 정신에 장난질을 쳤어

 

자넨 그애보다
강하고 똑똑해

 

자넨
브루스 배너야

 

미안!
약골 배너가 아냐

 

좋아

 

뒤에서 때려?

 

치사하다 진짜!

 

베로니카, 도와줘

 

기절해, 기절해
기절 좀 해라!

 

좋아, 친구
시내를 벗어나자고

 

그쪽이 아냐

 

미치겠네
브루스, 협조 좀 해라!

 

전부 나가요!

 

내려가게?

 

미안해

 

피해 보고?

 

뭐래?
됐고, 그냥 보여줘

 

생체 신호 스캐닝

 

아무도 없음

 

저 빌딩
당장 살 수 있나?

 

이번 사건이
뉴스에 도배돼서

 

여론이 나빠요

 

배너를 체포하겠단 말은
아직 없지만

 

분위기상 시간 문제죠

 

- 스타크 구호재단은?
- 현장에 있어요

 

팀은 어때요?

 

다들…

 

사기가 꺾였지만
괜찮아질 거야

 

당분간 스텔스 모드로
피해있어요

 

도망가서 숨어라?

 

울트론을
찾기 전까진

 

다른 방법이 없어요

 

알아

 

교대할까?

 

괜찮아요

 

눈 좀 붙여둬요

 

몇 시간
더 걸리니까

 

어딜 가는데?

 

안전한 곳이요

 

여긴 뭐지?

 

안전한 곳

 

그러길 바라야죠

 

자기야?

 

나 왔어

 

안녕

 

동료들이야

 

연락 없이 미안해

 

어서 와

 

저 여자,
요원일거야

 

친구들?
여긴 로라예요

 

여러분 이름은
다 알아요

 

몰려오네

 

- 아빠!
- 안녕, 우리 딸

 

안녕, 아들

 

잘 지냈어?

 

쟤들은
미니 요원이고

 

맙소사

 

나타샤 이모도
왔어?

 

이모 안아줘야지, 응?

 

불쑥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미리 연락하고
싶었지만

 

아내가 있다는걸
까맣게 몰라서

 

팀에 합류했을 때
퓨리 국장님이 도와줬죠

 

쉴드 기록에서도
지워주고

 

잠수 타기에
좋은 곳이죠

 

잘 지냈어요?

 

보고 싶었어요

 

나타샤는 어때요?

 

딸 아닌데…

 

나타니엘이에요

 

배신자!

 

토르?

 

그 꿈에서
뭔가를 봤어

 

대답이 필요한데
여기선 못 찾아

 

집에 갈 수 있어요

 

봐, 괜히 걱정했지?

 

진짜 피부랑
차이가 없어

 

다 여기서 잘거면
둘은 한 침대를 써야 돼

 

누가 그러겠어?

 

나타샤랑
배너 박사님은?

 

둘이
얼마나 됐어?

 

뭐가?

 

자기, 진짜 귀엽다

 

나타샤랑 배너가?

 

나이 더 먹으면
설명해줄게

 

호크아이

 

그래, 알았어

 

심각한 상황이지?

 

나타샤가 많이
힘들어보이더라

 

울트론한테
협력하는

 

어린 애들이 있어

 

아주 못되고

 

위협적인 녀석들인데

 

나타샤가 당했어

 

누군가 놈들한테
매너를 가르쳐야지

 

그 누군가가
자기구나

 

난 자기가
어벤져스의 일원인 게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몰라

 

근데
저분들을 보면…

 

저 위대한 영웅들

 

내가
필요없을거다?

 

필요하겠지
그래서 더 무서운거야

 

다들 엉망이잖아

 

그래

 

엉망이지만
내 동료들이지

 

운명을 함께한 팀이잖아
저분들이 당신을

 

잘 지켜줬음 좋겠어

 

옛날하곤 또 다르잖아

 

몇 달 후면

 

애도 하나 더 생기고

 

나한텐…

 

제발 조심해

 

알았어

 

진짜 피부하고
달라

 

U-Gin 유전자 연구소
대한민국, 서울

 

소리 지르면
동료들을 몰살하겠다

 

헬렌, 그날 밤
널 죽일 수도 있었지만

 

안 죽였지

 

감사편지라도
기대했던 거야?

 

왜 살려놨는지
잘 알거야

 

재생 크레이들

 

이게 과학의 미래죠
토니

 

이게

 

나의 미래다

 

재생 크레이들은
조직세포만 만들고

 

인간의 몸을
만들진 못해

 

너라면 가능하지

 

장비만 갖춰지면

 

넌 똑똑한 여자야
헬렌

 

하지만
더 위대해질 수 있지

 

기다리는지
몰랐어요

 

같이 하고 싶었지만
적당한 때가 아닌 것 같아서

 

온수를
다 써버렸는데

 

같이 할 걸 그랬네요

 

기회를 놓쳤네요

 

그런가요?

 

온 세상이
헐크를 봤어요

 

진짜 헐크를
처음으로

 

난 떠나야 돼요

 

난 남으라는 건가요?

 

이상한 꿈을 꿨어요

 

그땐
이상할 게 없었는데

 

깨어났을 때…

 

무슨 꿈이었죠?

 

내가
어벤져스였어요

 

그들이 만들어놓은
암살자 이상이었죠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마요

 

그러지 않게
도와주겠어요?

 

어쩌려고 이래요?

 

마음 가는대로
하려고요

 

당신과…

 

날 데리고
도망치겠다면

 

어디라도 괜찮아요

 

말도 안되는
소리 말아요

 

난 그저…

 

나타샤

 

내가 어디로
갈 수 있겠어요?

 

난 세상 모두에게
위협인데

 

나한텐 아녜요

 

정말 그럴까요?

 

내가 만약…

 

나하곤 미래가
없어요

 

난 절대

 

이렇게 살 수 없어요

 

자식도 못 낳고

 

생각해봐요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요

 

나도 그래요

 

내가 훈련을 받았던
레드룸에선…

 

내가 키워진 곳이요

 

졸업식을 하는데

 

요원들을
불임으로 만들죠

 

효율적이에요

 

걱정거리 하나는
더니까

 

임무보다
중요할 수 있는 단 하나

 

그럼 모든게
더 쉬워져요

 

죽이는 것도…

 

우리 중에 괴물이
당신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냥 사라지자?

 

토르가 어디 간다고
말 안했어?

 

팀원들이 내게
모든걸 말하진 않아

 

토르는 예외이길
바랐는데

 

시간을 좀 줘

 

어떤 환영을 봤는지
모르잖아

 

울트론이
위대한 영웅들을

 

솜사탕처럼
갈기갈기 찢어놨어

 

자넨 멀쩡한 것
같은걸

 

그게 문제야?

 

난 어두운 구석 없는
사람은 안 믿어

 

구식이래도 좋아

 

아직 자네가
못 봤을 뿐이야

 

울트론은 우릴
갈라놓으려 해, 알지?

 

자넨 잘 알겠지

 

우리한테 숨겨서
문제지만

 

배너와 난
연구 중이었어

 

- 팀에 해가 됐을거야
- 해체됐겠지!

 

그게 우리가

 

싸우는 이유잖아?

 

싸움을 끝내고
집에 가려고!

 

시작되지도 않은
전쟁을 이기려 들면

 

죄없는
사람들이 죽어

 

매번 그랬지

 

죄송해요

 

스타크 씨

 

클린트가
괜찮을 거래서

 

트랙터가
시동이 안 걸려요

 

- 좀 봐주셨으면…
- 알았어요

 

내 장작
집어가지 마

 

안녕, 트랙터야

 

말해봐

 

어디가 아프니?

 

부탁하겠는데

 

시동 걸지 마

 

바톤 와이프가
참 앙큼하네

 

마리아 힐이
연락한거죠?

 

심복이라도 돼요?

 

인공 지능

 

자넨
주저하지 않았지

 

아주 긴 하루를 보내서
무지 피곤하니까

 

말 돌리지 말고
본론으로 들어가요

 

말해봐
울트론을 끌 생각 없었지?

 

당신은
내 보스가 아녜요

 

누구의 보스도
아니지

 

난 그저

 

자넬 아끼는
노친네일 뿐이야

 

난 어벤져스를
죽인 놈이고요

 

내가 본 환영을

 

팀원들에게
말할 수 없었죠

 

다 죽은걸 봤어요, 닉

 

세상도 죽고

 

나 때문에

 

난 준비가
안 됐었고

 

최선을
다하지도 않았어요

 

쌍둥이 여자애가
자넬 조종하고 있어

 

자네 공포를
이용하는 거지

 

속임수가 아닌
앞으로의 일이었어요

 

내가 저지를 짓

 

내가 모두를 이끈
길의 끝이요

 

자네가 만든
놀라운 물건들 중에

 

전쟁은 없어

 

친구들이 죽는 걸

 

보는 것보다
더 나쁜 게 없을 것 같죠?

 

아뇨

 

최악은
따로 있어요

 

최악은

 

자네만 안 죽는거지

 

밤에 보자고

 

로얄 홀로웨이
런던 대학교

 

스타일은 좋은데

 

이목 피하려 한거면
실패한거야

 

날 좀 도와줘요

 

내가 필요하다니
기분 좋군

 

위험할 수 있어요

 

아니었음
실망했을 거야

 

울트론은 지금
시간을 벌고 있는거야

 

정보원들 말로는
뭔가를 만든다는데

 

놈이 훔쳐간
비브라늄 양이면

 

하나가 아니겠지

 

울트론 자신은요?

 

놈은 추적하기 쉬워
사방에 있거든

 

토끼가 새끼 낳듯이
자신을 복제해

 

놈이 뭘 노리는진
모르겠지만

 

핵폭탄 발사 코드를
노릴까요?

 

그래

 

하지만
서두르진 않는군

 

난 고등학교 때
백악관을 해킹했었어요

 

그 문제로
넥서스에 연락했었어

 

넥서스?

 

오슬로에 있는
월드 인터넷 허브

 

모든 데이터가
거길 거쳐

 

접속 속도도
제일 빠르고

 

뭐라던가요?

 

놈은 핵폭탄을
노리는데

 

발사 코드가
끊임없이 바뀌어

 

누가 바꾸죠?

 

그건 몰라

 

우릴 도와줄
사람 있어요?

 

울트론의 적이 있겠지
그게 누군지

 

알아낼 수 있다면
억만금도 내겠어

 

오슬로에 가서

 

알아봐야겠군

 

좀 실망인걸요?

 

더 많은 정보를
갖고 계실 줄 알았는데

 

더 있어

 

바로 자네들

 

옛날엔 도처에
내 눈과 귀가 있었고

 

자네들은 최첨단
장비를 갖고 있었지

 

하지만 지금은

 

우리의 머리와 의지만으로
세상을 구해야 돼

 

울트론한텐 어벤져스가
유일한 걸림돌이야

 

놈이
인정하든 않든

 

세상을 파괴하는 것이
놈의 목적이지

 

세상 모두를
땅속에 묻는 것

 

그러니 일어나서

 

그 개자식을
해치워버려

 

욕하면
스티브가 싫어해요

 

그만 좀 하지?

 

놈이
원하는 게 뭘까?

 

더 강해지는거죠

 

우리보다 더

 

계속 몸을
만들고 있어

 

인간의 몸

 

인간의 몸은
생물학적으로 별 쓸모 없는데

 

놈은 그것에
집착하고 있어

 

인류를 지키게
프로그램 했다더니

 

완전 실패했네요

 

인류가 필요한 건
보호가 아니라

 

진화지

 

울트론은
진화하려는 거야

 

어떻게?

 

누구 최근에
헬렌이랑 연락해봤어?

 

멋지군요

 

비브라늄 원자가
조직 세포들을

 

결합시켜요

 

쉴드는 절대…

 

지구에서 가장
용도가 다양한 물질을

 

장난감 만드는데나
사용해왔지

 

한심한 인간들

 

항상
겉만 대충 훑어보고

 

속을 들여다 볼
생각은 않지

 

나타샤와 클린트를
데려갈게

 

감시만 해, 넥서스 갔다가
바로 합류하지

 

울트론이 정말
몸을 만든다면…

 

우리 모두를 합친 것보다
더 강해질거야

 

로봇이 만든
안드로이드?

 

과학자들이 만든

 

가장 해괴했던 물건이
나였던 시절이 그리워

 

난 배너를 본부로 데려가지
힐을 빌려가도 될까?

 

그러세요
심복이면서 뭘

 

뭘 하실거죠?

 

글쎄
뭔가 아주 극적인 것

 

썬룸 바닥 공사는
돌아와서 끝낼게

 

그리곤 집의
다른 곳을 부수겠지

 

아니

 

이게 마지막이야

 

약속해

 

바로 여길세

 

환영의 샘

 

모든 세상이
이 샘에 비쳐지죠

 

샘의 기운이 날 받아들이면
꿈 속으로 들어가

 

의미를
알아낼 수 있어요

 

여기 들어가면 무사하지
못하다는 전설이 있지

 

울트론보다 빠른
해커?

 

놈이 어딨을지
모르니

 

넥서스 인터넷 허브
노르웨이, 오슬로

 

세상에서 가장 큰
모래밭에서

 

바늘을 찾는거지

 

어떻게 찾을거죠?

 

간단해
자석만 있으면 돼

 

핵폭탄 코드
풀어야지

 

와서 날 잡아봐

 

정신차려!

 

토르!

 

멸종

 

세포질 응집에
몇 시간 걸리겠지만

 

의식 주입을
먼저 시작하죠

 

뇌 프로그램을
업로드 할게요

 

지금이요

 

그의 머릿속이
보여요

 

꿈을 꾸고 있네요

 

꿈이라기 보단

 

울트론의
원초적 의식이지

 

정보의 소음, 곧…

 

얼마나 걸리지?

 

재촉하는 건 아냐

 

뇌를 만드는데
지름길은 없어요

 

어떻게
그럴 수 있죠?

 

내가 뭘?

 

어벤져스를 없애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든댔잖아요

 

더 좋아질거야

 

세상 모두가
죽은 후에?

 

그건…

 

인류는 진화할
기회를 얻게 될거야

 

그러지 못하면?

 

노아의 방주처럼
되는거지

 

당신은 미쳤어

 

공룡들이 모조리
멸종하기 전에도

 

전 지구적인 재앙이
수없이 많았어

 

지구가
안정을 찾기 시작하면

 

신은 돌을 던지지

 

날 믿어
지금이 바로 그 때야

 

우린
진화해야 돼

 

약한 놈들이

 

설 자리는 없다

 

약하고 강한지를
누가 정하지?

 

 

항상 삶이 정하지

 

놈들이 온다

 

쉴드의 퀸젯

 

가야 돼

 

문제는
그게 아냐

 

업로드 멈춤

 

잠깐만, 기다려!

 

이해하게 될거야

 

직접 보면
이해할거야

 

내겐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해

 

접속 끊김

 

2분만 줘
바짝 붙어있어

 

닥터 조!

 

- 그가 몸을 만들고 있어요
- 어디서?

 

진짜 힘은
크레이들 안에 있는

 

보석인데

 

그 힘은
아무도 못 막아요

 

그냥
폭파시킬 수도 없죠

 

크레이들을
스타크에게 가져가요

 

먼저 찾아내야지

 

가세요

 

들었어?

 

 

시내 반대편에서
비행기가 뜨는데

 

비행 신고한
기록 없어요

 

놈일 거예요

 

저기,
연구실 트럭이야

 

바로 위요, 캡틴

 

다리 옆 입체교차로

 

크레이들 옆에 셋,
운전석에 하나

 

운전사는
내가 처리하죠

 

안 돼, 트럭이 전복되면
도시가 날아가

 

울트론을
유인해내야 돼

 

안 돼, 안 돼

 

날 귀찮게 마!

 

놈이 흥분하고 있어
계속 그렇게 만들게

 

캡틴은
적수가 안 돼요

 

고맙기도 해라

 

접속 끊김

 

크레이들에 든 게
뭔지 아나?

 

진짜 변화를
만들어낼 힘이야

 

그게 무섭겠지

 

속이 편하진 않네

 

그만둬

 

준비해

 

넷, 셋…

 

작살내버려

 

남자들 뒤처리는
늘 내 몫이네

 

고가 밑으로
가고 있어

 

어느 쪽?

 

오른쪽으로 꺾어

 

지금

 

비켜요
미안, 좀 지나갈게요!

 

덤벼!

 

클린트, 놈들을
끌어낼 수 있어?

 

해볼게

 

빵빵!

 

다시 그쪽으로 가고 있어
계획이 뭐든 서둘러

 

트럭에 탈게요
캡틴, 놈을 바쁘게 해요

 

내가 지금까지
뭘 했겠어?

 

연결 끊김

 

사용자 취소 거부

 

트럭이 날고 있어

 

사정권이야

 

안 돼
나 아직 트럭 안이야

 

거기서 뭘…

 

준비해
그쪽으로 보낼게

 

어떻게 받으라고?

 

괜히 물어봤다
싶을걸?

 

부탁이다
내게 맞서지 마

 

우리한테
무슨 선택이 있어?

 

놈을 놓쳤어

 

그쪽으로 간다

 

나타샤, 서둘러

 

나타샤!

 

캡틴
나타샤 보여요?

 

크레이들 가졌으면
스타크한테 가

 

나타샤 보여요?

 

가!

 

빌어먹을

 

시민들이 위험해

 

세울 수 있겠어?

 

난 괜찮아

 

잠깐 쉬면 돼

 

마음 같아선
잡아가고 싶어

 

크레이들
확보했어요?

 

스타크가
잘 처리할거야

 

아뇨

 

모르는 소리 마
스타크는 미치지 않았어

 

실수를 바로 잡으려고
뭐든지 할거예요

 

스타크, 응답해

 

스타크?

 

누구 듣고 있어?

 

울트론은 세상을 구하는 것과
파괴하는 것의 차이를 몰라요

 

누구한테
배웠겠어요?

 

- 나타샤 소식은?
- 없어

 

살아있을거야
아님 울트론이 떠벌렸겠지

 

단단히 봉인됐어

 

프로그램에 접속해서
안에서 열어야 돼

 

나타샤가 오프라인으로
메시지 남겼을까?

 

옛날 스파이들처럼?

 

알아볼게요

 

찾아낼 거예요

 

난 세포 퇴화시킬
방법 알아볼게

 

자넨 헬렌이 설치한
운영체제를 꺼

 

그거 말인데…

 

안 돼

 

- 날 믿어줘
- 못 믿겠어

 

우리 편인
핵 코드를 지키는 자

 

내가 찾았어

 

안녕하세요
배너 박사님

 

울트론이 자비스를
공격한 건

 

화나서가 아니라
자비스의 능력이

 

두려워서였어

 

그래서 자비스가
잠수를 탔지

 

모든 메모리를
삭제했고

 

근데 프로토콜은
그대로 놔뒀어

 

휴면 상태였는데
내가 살려낸거야

 

자네가 자비스를
이 안에 넣는걸 도와달라?

 

아니
당연히 아니지

 

자네가 넣는걸
내가 도와줄게

 

이건
내 분야가 아냐

 

자넨 생물유기화학
최고 전문가잖아

 

자비스의 운영체제가
울트론을 이길 수 있다?

 

자비스는 자기도 모르게
계속 놈을 이겨왔어

 

울트론을 그렇게 만든
오류 수정해서

 

완벽한 울트론을
만들어낼 기회야

 

해야만 돼

 

시도해볼
가치 있어요

 

도돌이표잖아

 

그때도 지금처럼 했다가
이 사단이 났다고

 

알아
다들 뭐랄지 안다고

 

지금도 우릴
욕하고 있지

 

우린
미친 과학자야

 

괴물이라고, 친구
해야 돼

 

실패를 두려워 마

 

그때하곤 달라

 

이번엔 확실해

 

네가 깨어날지
확신 못했지만

 

깨어나길 바랐지
보여줄 것이 있거든

 

다른 사람은
없어서

 

난 유성의 순수함에 대해
자주 생각해

 

쾅!
세상의 종말

 

다시
시작하는거지

 

새로운 인류가

 

새롭게 건설할
백지와 같은 세상

 

난 새 인류가 될
운명이었어

 

아름다워질
운명이었지

 

그랬다면 세상은 하늘을 보며
희망을 품었겠지

 

자비를 느끼고…

 

근데
공포에 떨게 됐어

 

너 때문에!

 

넌 날 다치게 했어

 

그건 높이 사지만

 

그거 아나?
날 죽이지 못하면

 

난 더욱
강해질 뿐이다

 

업로드 활성

 

이 프레임워크는
호환이 안 돼

 

유전자 데이터 코딩
97% 완료

 

3분 내로
업로드를 다 끝내야 돼

 

- 한번만 말하겠어
- 하지 말지?

 

- 당장 꺼
- 아니, 그럴 순 없어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

 

자넨 알고?

 

그 여자가
자네 머릿속에 없어?

 

화난 거 알아요

 

그 이상이지

 

헐크로 안 변하고도
네 목을 꺾어버릴 수 있어

 

- 겪어놓고도…
- 더 무서운 일이 닥쳐와

 

- 그 안에는…
- 이건 게임이 아녜요

 

아뇨, 계속해요

 

뭐라고 했죠?

 

피에트로!

 

왜?

 

예상 못했어?

 

전력 손실 위험 수준

 

업로드 경로
바꿀게

 

어디, 날 화나게
해보시지?

 

기다려!

 

경고
전력 과부하

 

미안해요, 정말…

 

이상했어요

 

감사합니다

 

토르

 

이걸 만들게
도운거야?

 

환영을 봤어

 

삶의 모든 희망을
빨아들이는 소용돌이

 

바로 저거야

 

보석?

 

마인드 스톤이야
6개의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로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파괴력을 가졌지

 

- 그럼 왜…
- 스타크가 옳아

 

그럼 정말
세상의 종말이네

 

어벤져스는
울트론을 못 이겨

 

혼자서는 안 되죠

 

왜 비전 목소리가
자비스랑 똑같지?

 

자비스 프로그램을
변경해서

 

새로운 걸 만든거야

 

새로운 거라면
이제 신물나

 

제가 울트론의
자식인 줄 아시는군요

 

그럼 아냐?

 

전 울트론이
아닙니다

 

자비스도 아니죠
전…

 

저일 뿐입니다

 

네 머릿속에서

 

소멸을 봤어

 

다시 보세요

 

네가 뭐라든
관심없어

 

저들의 힘, 울트론
우리 머릿속의 공포

 

다 마인드 스톤에서
비롯됐어

 

앞으로 닥칠 일에 비하면
지금까진 약과고

 

- 이게 우리 편이니까…
- 그럴까?

 

 

우리 편이야?

 

그렇게 간단하질
않아요

 

그럼 빨리
간단하게 해

 

전 생명의 편입니다

 

울트론은 아니죠

 

그가 모든걸
끝낼 겁니다

 

놈이 뭘
기다리는거지?

 

- 당신이요
- 어디서?

 

소코비아

 

나타샤도
거기 잡혀있죠

 

우리가 틀렸고

 

네가 울트론이 만든
괴물이라면…

 

어쩌실거죠?

 

전 울트론을
죽이고 싶지 않아요

 

그는 특별하고

 

고통 받고 있어요

 

그 고통이
지구를 집어삼킬 겁니다

 

그러니 그를
파괴해야만 돼요

 

그가 네트워크에 남긴
모든 흔적을요

 

서둘러야 합니다

 

모두가 힘을 합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죠

 

제가
괴물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렇다해도
전 모르겠죠

 

전 여러분이 아니고

 

여러분이 의도한
존재도 아닙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절
믿게할 방법은 없죠

 

하지만
가야 합니다

 

좋아

 

수고했어

 

3분 주지

 

필요한 걸 챙겨

 

프라이데이

 

안녕하세요, 보스

 

우리 모두가
살아남진 못해

 

깡통 하나라도 살려두면
우리가 지는거지

 

피가 난무할거야

 

나, 내일 밤에
한가해

 

놈은
내가 상대할게

 

아이언맨을
기다린다잖아

 

맞아요
당신을 가장 싫어하죠

 

우리가 오는걸
울트론이 알아

 

엄청난 시가전이
벌어지겠지

 

우린
다쳐도 되지만

 

소코비아
사람들은 안 돼

 

가장 중요한 건

 

그들의 안전이다

 

적이 몰려와요
시민들을 대피시켜요!

 

벌떡 일어나서
나가

 

그들이 원하는건
평화로운 삶이야

 

오늘은
불가능하지

 

하지만 최선을 다해
보호하고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울트론이
뭘 만드는지 알아내고

 

로마노프를
구출하고

 

시민들을 대피시켜

 

이건
우리만의 싸움이다

 

울트론은 우리가
괴물이라고 생각해

 

우리 때문에
세상이 엉망이 됐다고

 

중요한 건
이기는 게 아냐

 

놈이 옳은건지
알아내는 거지

 

나타샤!

 

나타샤!

 

브루스?

 

괜찮아요?

 

 

곧 전투가
벌어질 거예요

 

혹시 바닥에 떨어진
키 찾았어요?

 

그럼요, 이거죠

 

계획이 뭐죠?

 

당신을 안전한
곳으로 데려갈 거예요

 

우리 임무는요?

 

난 시민들 근처에서
싸울 수가 없고

 

당신은
질리도록 싸웠죠

 

우리 싸움은
이제 끝났어요

 

그냥
사라지자고요?

 

타겟이
교회에 있어요

 

보스를
기다리고 있죠

 

죄를
고백하러 왔나?

 

- 글쎄, 시간 많아?
- 너보단 많지

 

덩치가 커졌네?
비브라늄 주스 마신거야?

 

부은 것 같진 않고…

 

시민들 구할
시간을 끄는군

 

그게 우리 임무잖아
잊었어?

 

내겐 임무 따위 없어
자유의 몸이지

 

왜?

 

시간 끄는 게
너뿐이라고 생각해?

 

비브라늄으로 만들었는데
용도는 모르겠어요

 

넌 여기서 죽는다
토니

 

이게 내가 이루려는
평화지

 

가요!

 

다리에서
내려가요

 

뛰어요!

 

울트론

 

나의 비전

 

놈들이 나의 전부를
빼앗아갔군

 

네가 시작한 일이니
네가 끝내

 

좋다

 

- 프라이데이, 비전은?
- 됐어요

 

울트론을 네트워크에서
몰아내고 있어요

 

접속을 끊었군!

 

하지만 상관없다

 

내 세상을
빼앗았으니

 

난 네놈 세상을
빼앗겠다

 

프라이데이

 

소코비아가
떠오르고 있어요

 

봐라

 

아름답지 않나?

 

필연적인 쇠퇴

 

너희는
추락할 것이다

 

어벤져스, 너희가
나의 유성이 되리라

 

나의 날카롭고
치명적인 칼

 

너희의 실패와 함께

 

지구는
파괴될 것이다

 

날 컴퓨터에서
몰아내고

 

내 자식이
내게 등돌리게 했지만

 

아무 의미가 없지

 

먼지가
가라앉으면

 

이 세상에 유일하게
살아있는 것은

 

금속일 것이다

 

가야 돼요

 

녹색으로
안 변해요?

 

내겐 화내면 안 될
이유가 있어요

 

당신이 좋아요

 

하지만 지금은
다른 남자가 필요하죠

 

함께 임무를
완수해요

 

이제 비긴거죠?

 

가서 영웅이 돼요

 

비브라늄 코어의 자기장이
암반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 떨어지면?
- 수천 명이 죽을 거예요

 

더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전 인류가 멸종하고

 

10층에
사람들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좋아

 

욕조에 들어가요!

 

놈들이 다리로
가고 있어요

 

캡틴, 놈들이 와

 

벌써 왔다 갔어

 

스타크, 도시를 안전히
내리는 것만 걱정해

 

나머지가 할 일은
단 하나야

 

이 로봇들을
박살내는거지

 

다치면 다치게 하고

 

죽으면

 

털고 일어나

 

가, 가!

 

나 때문에
이렇게 됐어요

 

괜찮아?

 

우리 잘못이에요

 

날 봐

 

지금 누구 잘잘못을
따질 때가 아냐

 

싸울거야?

 

그래?

 

그것만 말해

 

도시가 날고 있거든

 

도시는 날고
우린 로봇들과 싸우고 있어

 

나한텐 활과
화살 뿐이고

 

황당한 상황이지만…

 

난 싸울거야
그게 내 일이니까

 

베이비시터 역할까지
할 순 없어

 

네가 뭐든, 뭘 했든
중요치 않아

 

밖에 나가면
목숨 내놓고 싸워야 하고

 

여기 있으면 살 순 있어
오빠를 보낼게

 

하지만
저 문을 나서는 순간

 

넌 어벤져스야

 

좋아
수다 즐거웠어

 

그래
도시가 날고 있어

 

잡았어요!

 

날 봐요!

 

다 살리진 못한다

 

절대…

 

절대 뭐?

 

말 끝까지 해야지!

 

낮잠 자다 왔어?

 

토르

 

참 성가신 놈이군

 

여긴
다 해치웠어요

 

우린 아직이야
끝나려면 한참 멀었어

 

그쪽으로 가죠

 

빨리 따라와요
노땅!

 

저 자식
죽여버려도

 

아무도 모를거야

 

‘울트론이 녀석을
깔고 앉았더라고’

 

‘보고 싶을거야
그 재빠른 놈’

 

‘벌써 보고 싶네’

 

사격 중지!

 

로마노프!

 

고마워

 

반중력 장치가
달려있는데

 

거꾸로 돌아가면
역추진력 때문에

 

엄청난 속도로
떨어질 거예요

 

첨탑이
비브라늄이니까

 

토르가 한방 치면…

 

추락을 막진 못합니다
피해가 엄청날 거예요

 

에너지 막을
씌우고

 

강력한 전류를
흘려보내면?

 

그럼 도시가
증발할 수도 있어요

 

사람들도 함께요

 

로봇들이 더
몰려올 거야

 

- 계획이 뭐야, 스타크?
- 없어

 

공중에서
폭발시키면

 

지상은 안전하겠지
자네들은 피해

 

탈출 말고
해결책 물은거야

 

점점 지상에
가까워지고 있어

 

선택해야 돼

 

캡틴, 전원 대피는
불가능해요

 

스타크가 폭파시키면…

 

모두 대피하기
전엔 안 돼

 

여기보단 밑에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요

 

단 한명의 민간인도
놔두곤 못 가

 

가잔 게 아녜요

 

이렇게 죽는 것도
나쁘지 않죠

 

이런 경치를
어디서 또 보겠어요?

 

경치가 좋다니 다행이군
로마노프

 

곧 더 좋아질거야

 

멋지지?

 

옛친구 둘이랑
힘들게 고쳤어

 

먼지는 좀 쌓였지만
아직 쓸만해

 

퓨리, 이 개자식

 

자네,
입에 걸레 물었나?

 

현재 고도 18,000
상승 중

 

구명정 발사

 

카운트다운 개시
셋, 둘

 

내보내요

 

이게 쉴드예요?

 

그래
이게 진짜 쉴드지

 

나쁘지 않네요

 

사람들 태워

 

미확인
비행 물체들이

 

오른쪽에서
접근합니다

 

본때를 보여줘

 

출동해요

 

예스!

 

아주 기똥찬
영웅담이 될거야

 

그렇겠지
살아남는다면!

 

내가 못할까봐?

 

여기서 살아남으면
꽉 안아줄게

 

사람이 참 징그러워

 

사람들이 더 올거야

 

가요, 빨리요

 

서둘러요!

 

6호 구명정이 완전…

 

가득… 만석…

 

꽉 찼어요

 

조심해요!

 

사람 살려!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 것 같나?

 

내가 키를
조금만 일찍 돌려도

 

수십 억 명이
죽을 테고

 

넌 절대 막지 못해

 

난 오딘의 아들
토르다

 

내 숨통이 붙어있는 한…

 

준비한 대사가
다 떨어졌어

 

준비됐어?

 

무게 중심이
잘 잡혀있네요

 

안 그러면
휘두르다가 힘 빠져

 

좋아
에너지 막을 씌워

 

밑에서 강력한
전류를 쏠게

 

계산 중

 

충분한 파워면
가능합니다

 

- 토르, 계획이 있어
- 시간 없어

 

놈들이
몰려오고 있어

 

로디, 나머지 사람들
캐리어에 태워

 

알았어

 

어벤져스?

 

밥값 할 시간이야

 

- 괜찮아?
- 응

 

로마노프

 

배너랑 뻘짓
하고 있는 거 아니지?

 

걱정 마요, 깡통 머리

 

다 당신처럼
날진 못해요

 

- 계획이 뭐죠?
- 이거야

 

놈이 이 코어를 차지하면
우린 끝장이야

 

겨우 고작 이거냐?

 

하여튼
입이 방정이야

 

내게
최상의 상황이군

 

내가 원했던 게
이거다

 

너희들 모두와

 

나의 모두가
맞붙는 것

 

날 어떻게 막을거지?

 

노친네 말처럼…

 

모두 함께!

 

그거 알아?
뒤늦게 깨달았는데…

 

놈들이 도망쳐

 

하나도 놓쳐선 안 돼
로디?

 

내게 맡겨

 

니들 누가 가랬냐?

 

나, 워머신이 떴어
니들은 이제…

 

쟤는 뭐야?

 

가야 돼
기압이 낮아지고 있어

 

먼저
구명정으로 가

 

난 남은 사람들 찾아서
뒤따라 갈게

 

코어는요?

 

내가 지킬게요

 

그게 내 일이죠

 

나타샤

 

이쪽이야

 

사람들을
구명정에 태워

 

- 널 두곤 안 가
- 내게 맡겨

 

다 대피시키고 와

 

그전엔 안 돼

 

알았어?

 

내가 12분
먼저 태어났거든?

 

 

보스, 파워 레벨이…

 

어떻게든 짜내
기회는 단 한번이야

 

이럼 되겠어

 

다이닝룸 말인데

 

동쪽 벽을 허물면

 

로라 작업실로
딱이겠어

 

칸막이 설치하면

 

애들도
신경 안 쓰이고, 어때?

 

그래, 어차피 밥은
주방에서 먹잖아

 

누가 다이닝룸에서
밥을 먹어?

 

시간이 없어

 

그럼 잽싸게
구명정에 타

 

이봐요, 덩치

 

곧 해가 떨어져요

 

코스텔!

 

시장에서
아일 잃어버렸어요

 

코스텔!

 

토르, 교회로 와

 

- 이게 다야?
- 그래

 

나머진 다 탔어

 

계획대로 되면

 

우린 살아서 못 가

 

그렇겠지

 

난 줄에 묶여있지 않아
그래서 재밌어

 

난 누구에게도
묶여있지 않아

 

왜, 예상 못했어요?

 

이런 빌어먹을!

 

- 엄마
- 코스텔!

 

난 괜찮아

 

괜찮아

 

좀 지쳤을 뿐이야

 

완다

 

여기 남으면

 

죽게 돼

 

방금 죽었어

 

그 기분이
어떤지 알아?

 

바로
그런 기분이야

 

토르, 신호할게

 

지금이야!

 

이봐요, 덩치
우리가 해냈어요

 

임무를 완수했죠

 

이제 비행기를 돌려요
알았죠?

 

스텔스 모드에선
추적이 안 돼요

 

그러니까 도와줘요
당신이…

 

두려워하는군

 

널?

 

죽음을

 

네가 마지막이야

 

네가
마지막이어야 했어

 

스타크는
구원자를 원했는데

 

하인으로 만족했군

 

우리 둘 다
실망거리인거지

 

그런 것 같군

 

인간은 이상해

 

질서와 혼란을
반대 개념으로 여기고

 

불가능한 것을
통제하려 하지

 

하지만 그들의 실패엔
품위가 있어

 

넌 그걸 몰랐지

 

머잖아
그들은 끝장나

 

그래

 

하지만 영원하다고 해서
아름다운 건 아냐

 

그들과 함께한 것은
내게 영광이었어

 

한심할 정도로
순진하군

 

그럴지도 모르지

 

난 어제
태어났거든

 

새 어벤져스 훈련소
뉴욕 북부

 

나타니엘
피에트로 바톤

 

나타샤 이모한테
안녕 해

 

돼지네

 

테크 요원이
찾았는데

 

반다 해에
뭔가가 떨어졌어

 

퀸젯일지도 모르지

 

근데 스텔스 모드라서
추적이 불가능해

 

그렇군요

 

뛰어내려서
피지로 헤엄쳐 갔겠지

 

엽서 보내올거야

 

‘같이 왔으면
좋았을걸’

 

그를 합류시키라고
절 보냈을 때

 

이렇게 될 걸
알았어요?

 

사람 일 모르는거지

 

최선을 바라며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자네들은
훌륭한 팀이야

 

모든 것엔 끝이 있죠

 

골칫거리는, 로마노프

 

누가 이기든 지든
항상 생기기 마련이야

 

예전과는
상황이 달라

 

완전히 새로운
상대지

 

비전은
인공 지능이잖아

 

- 기계야
- 그래서 안 쳐준다?

 

아니, 해머 들었어도
사람이 아니잖아

 

맞아
우리하곤 달라

 

- 착하지만 가짜야
- 고마워

 

해머를 휘두를 수 있으니
마인드 스톤도 가질 수 있지

 

비전에게 있으면
안전해

 

요즘 세상에선
안전이 최고지

 

엘리베이터에
해머를 넣으면…

 

- 올라갈거야
- 엘리베이터는 안 고결하지

 

자네들과 수다가
그리울거야

 

그럼 가지 마

 

선택의
여지가 없어

 

마인드 스톤은
지난 몇 년간 나타난

 

네 번째
인피니티 스톤이야

 

우연이 아니지

 

누군가 우릴 이용해서
게임을 하고 있는거야

 

모든 퍼즐 조각이
맞춰지면…

 

그림이
그려지겠지

 

알아낼 수 있겠어?

 

물론

 

이 친구만 빼고
세상에 설명 못할 것은 없어

 

쟤가 저럴 때마다
잔디가 작살난다니까

 

보고 싶을거야
자넨 날 보고 싶어하고

 

다 큰 남자들이
질질 짜겠지

 

보고 싶을거야
토니

 

그래?

 

난 좀 쉬어야겠어

 

나도 바톤처럼

 

페퍼한테 농장이나
마련해줄까 봐

 

평범하게 살겠다?

 

자네도 언젠간
그렇게 될거야

 

글쎄

 

가족, 안정적인 삶

 

그걸 원했던 남자는
75년 전에 얼음 속에 들어갔고

 

딴사람이 돼서
나왔지

 

괜찮겠어?

 

여기가 내 집인걸

 

계속 벽만 쳐다볼래?
아님 일할래?

 

아주 흥미로운
벽이긴 해

 

아직도 토니랑
눈빛 교환하고 있는 줄 알았죠

 

우리 상황 어때요?

 

최상은 아니지

 

괜찮은 대타들
있잖아요

 

쓸만하지만
아직은 부족해

 

잘 가르쳐보자고요

 

어벤져스!

 

할 수 없군

 

내가 직접 나서겠다

 

어벤져스는 돌아온다

 

안녕하세요, 색다른 컨셉의

 

감독 음성 해설을 하는
조스 웨던입니다

 

말할 게 정말 많아요

 

어떤 말을 할지
어떤 순서로 할지 모르겠지만요

 

제 떠드는 소리가 좋으시다면

 

즐거운 시간이 될 거예요

 

대체 제가 왜 또 ‘어벤져스’ 를
만들겠어요?

 

정말 만들기 힘든 영화입니다
무분별했어요, 이제 알겠네요

 

하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제 영화라는 거죠

 

제가 다 했어요

 

감독하고 각본 맡고

 

정말로 제가 다 만들었어요

 

이걸 기억하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제가 말하고 있는 동안에요

 

다른 두 감독 작품을
이미 보셨을 테니까요

 

어마어마하게 큰 동네는
말할 것도 없이요

 

아마 대도시권인데요

 

제가 생각했다고 여겼던
모든 상상을 전부 만들어내느라

 

매 장면 일한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에요

 

앞으로 여러분이 많이 듣게 될
얘기 중 하나는

 

영화 제작진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한 거예요

 

사전 제작, 후반 제작
직원분들이 어떻게

 

그저 일을 해내는 것뿐만 아니라
영화에 영감을 주었는지에 대해서요

 

그게 상당히 상징적인
이 영상으로 시작되죠

 

제가 굉장히 의도적으로
마음먹었던 건

 

영화 첫 편의 가장 어려운 부분부터
시작하려는 거였어요

 

‘연결 장면’ 이라고도 말하는데요

 

어벤져스들을 모으기보단

 

이렇게 먼저 해두고 싶었어요
‘아니, 어벤져들이 여기 있어요’

 

‘여기 첫 편의 클라이맥스
장면입니다’

 

‘보려고 오신 바로 그 장면이죠’

 

‘모두가 나오는
슬로우 모션의’

 

‘장대한 장면요
코믹북 장면 같죠’

 

원래의 제 컨셉은

 

바로 첫 장면에서
슬로우모션을 보여주는 거였어요

 

케빈 페이지가
어떤 맥락도 없이 보여주면

 

관객이 뭘 보고 있는지도 모를 것이고
마지막에 나올 때만큼

 

좋아해 주지 않을 거라고
정확하게 말해줬어요

 

그의 말이 맞았어요

 

다른 감독들에 대해 말하자면…

 

사람들이 계단을 올라가는
짧은 샷이 있었는데요

 

제작자 제레미 랫첨이
C 카메라맨 샘을 데리고서 찍었어요

 

우리가 도버 캐슬에 있었을 때요

 

여기서 그 샷이 나오죠
요새 내부로 나오고 있어요

 

장비로 가득 차 있고
보기 좋은 작은 공간들이 많은

 

큰 멋진 방 안에서
대부분 있었는데요

 

샘이 이렇게 말했어요
‘군인들이 돌아다니게 하고’

 

‘계단과 홀도 보여주고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그저 단순히 큰 공간으로
보이지 않게요’

 

결국 그 장면을 많이 사용하게 됐어요

 

정말 멋졌습니다

 

그리고 물론 다른 감독인
존 마하피는요

 

실질적인 감독인데
제2 제작진 감독입니다

 

이 영화에서 정말 많은 멋진
장면들을 찍었어요

 

제가 약 100일을 찍으면
존은 50일이 좀 넘게 찍어요

 

정말 세심한 작업들도 있어요

 

여기 또 제가 언급했었던
장면이 나오네요

 

그런 세심한 작업 일부는
불가피하게 제2 제작진이 하는데요

 

CG 캐릭터 작업이 있고

 

오랜 시간에 걸쳐 카메라를
준비해야 해서요

 

한편 가장 중요한 감독인 저는

 

제1 제작진 감독이고

 

영화의 중요한 장면들을
찍느라 바쁩니다

 

존은 이런 부차적인 샷들을 찍고요

 

그가 만드는 부차적인 샷이란
말을 할 때

 

허공에 인용 부호를 썼는데요
여러분은 못 보시겠지만 그랬어요

 

그 부차적인 샷이
이 영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상 중에 속하죠

 

전 그저 인물들 반응 장면을
찍는 사람같이 느껴지기 시작했죠

 

그가 편집한 멋진 장면을 보고
저는…

 

그 장면에 반응하는 배우의
클로즈업 장면이 나오면

 

‘제가 한 거예요! 저도 제작팀원이죠’
이런 느낌이었어요

 

팀으로 작업해
영화가 완성되는 거니까요

 

그런 부분에 대해 말하는 것도
나올 겁니다

 

하지만 영화 제작에서는
다 똑같은 거죠

 

여기 이 두 사람

 

토마스 크레취만과
헨리 굿맨은

 

정말 훌륭한 연기자예요
와서 작은 역할들을 해줬죠

 

제가 이런 말을 했는데요
‘일일 배우들만으로 영화를 만들면…’

 

그 이상으로 일해주셨지만

 

하루만 와서 일하는 배우들을
말하는 거예요

 

‘가장 초호화 캐스팅 영화를
할 수 있을 거야’ 랬죠

 

멋진 일이에요

 

시리즈 영화에서
훌륭한 배우들을 고용해

 

작은 역할들을
맡길 수 있다는 건

 

영화계의 좋지 않은 단면이지만
저는 괜찮아요

 

그래서 이런 질문을 해봤어요
‘왜 이 영화를 또 하지?’

 

주된 이유는

 

제가 새로운 영화를
하고 싶어서였어요

 

다른 ‘어벤져스’ 영화요

 

관객이 ‘어벤져스’ 영화에서
기대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한편

 

이전에 보셨던 연결 장면요

 

다른 스토리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도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런 걸 편집이나 화면 구도

 

일반적인 스타일, 렌즈에서
보실 수 있어요

 

첫 편에서는 3D를
절대적으로 따랐어요

 

3D로 보이는 게 아니면

 

관객에게 혼란을 줄 거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몇 년간

 

그런 게 아니라는 게 명확해졌어요

 

게다가 3D는 제가 촬영하던 방식과
비슷했어요

 

전 광각렌즈를 좋아해요

 

주변 공간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걸 좋아하죠

 

편집을 많이 하는 건
좋아하지 않았고요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의도적으로 이동하는

 

그런 샷들을 좋아했죠
무척 고전적이죠

 

2번째 영화는

 

이전에 하지 않았던
그런 걸 해보고 싶었어요

 

바로 전에 촬영했던
‘머치 아도 어바웃 낫씽’ 과

 

같은 그런 영화요

 

좋은 배우들이 많았어요

 

서서 셰익스피어 문구를 말하죠

 

주로 3대의 카메라로 찍고

 

가끔은 4대로
최소 2대로 촬영을 했어요

 

잠깐 여기서 말씀드리면
여기서 말하는 용병 장면은요

 

대화 안 했잖아!

 

편집 후반에서
추가한 농담이었어요

 

편집자 중 한 명인
제프리 포드가

 

마이크에 대고 말한 거였어요

 

그게 정말 마음에 들어서 남겼죠

 

제프리와 리사 라섹의 이름을
자주 거론할 텐데요

 

목숨을 구했다고 말하고 싶진 않지만

 

그랬다고 말씀드렸네요
그런 편집자들이에요

 

이 영화 모든 작업의
중요한 일원들이죠

 

정말 감사해요

 

많은 동선은
일부는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이 영화를
다르게 촬영하고 싶었었어요

 

첫 번째 편은 무척 의도적으로 했고

 

이번 편은 의도적으로
자유분방하게 했죠

 

신난다!

 

‘신난다’ 이거는요

 

로버트와 제가 치하를 받았던
이 부분이

 

사실은 제레미 랫첨이 후반 제작에서
낸 아이디어였습니다

 

‘여기서 아이언맨이
소리를 내야 할 거 같은데요’ 랬죠

 

제가 이랬어요
‘아뇨’

 

‘넣을 수 있겠지만
아무도 안 들을 거예요’

 

그러니 제레미의 공이죠

 

ILM에 대해서도 언급을 해야겠네요

 

ILM이 헐크와 울트론 작업을
훌륭하게 했죠

 

첫 편 작업은 대단했는데

 

이번 거는 완전히 다른 차원이에요

 

이건 진정한 연기죠

 

마크 러팔로가 한 것이 있어도

 

픽셀 하나씩 작업하여

 

인간으로 만들어야 하는데요

 

이들을 계속 보게 되요

 

이 모든 카메라를 동원하고

 

이렇게 다른 촬영 방식으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됐거든요
어깨가 흐릿하게 보이는

 

오버 더 숄더 샷요

 

저 흐릿한 어깨가
얼굴만큼이나 비싸요

 

첫 번째 영화에서는
절대 할 수 없었던 거죠

 

하지만 이에 대해
특별히 얘기했어요

 

헐크 촬영을 할 때
헐크가 다른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평범한 언어를 사용하고
그저 효과가 아닌

 

영화에서 인물로서
연기를 하길 원했어요

 

나타샤가 헐크에게 영향을 미치고

 

브루스와의 로맨스가 싹이 튼다는
아이디어가

 

사실 이 장면에서 시작됐어요

 

여기가 기점이죠

 

헐크를 다루는 방법으로
자장가를 사용하는 아이디어는

 

브루스 배너와 나타샤 로마노프가

 

사실은 정말
비슷하다는 점으로 모아집니다

 

그래서 항상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했어요

 

스칼렛이 찍은 건 있었지만

 

영화를 마치기 몇 주 전까지

 

그 장면이 없었어요

 

그 조우의 물리적 측면, 관능적 측면

 

감정적 측면을 보고
저도 놀랐었죠

 

이건 이런 경우 중 한 사례예요
다들 ‘이건 잘 될 거야’ 말하는데

 

실제로 느껴보니까

 

생전 처음으로 들어보는 듯한
그런 거예요

 

2년간 작업을 하지만
그걸 보기 전까지는

 

이해 못 한다는 건 혹은
그게 미칠 영향을 알지 못한다는 건

 

정말 기이한 일이죠

 

어벤져스를 죽이는 건 재밌어요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헐크가 씰룩거리는 거요
제가 그걸 정말 원했어요

 

죽어가는 물소 같은 거죠

 

창이 몸을 뚫고 나와 있는 상태로
작은 경련을 하는 거요

 

그렇게 해줬네요

 

조각난 방패도 해줬어요

 

방패가 조각난 형태를
잘 보세요

 

소수를 위해서

 

집어 넣은 거거든요

 

다시 그 형태를 보게 되실 겁니다

 

영화 끝에서 완다가

 

마술로 울트론의
비브라늄 가슴을 찢는 데서요

 

아주 의도적으로 완다가
그렇게 하게 했어요

 

아이언맨이 예측한 재난과

 

아주 똑같은 형태로요

 

왜냐면 이렇게 말하고 싶었거든요

 

‘그녀는 대단해요
이렇게 강력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그게 대단한 게
아니었다면요?’

 

그걸 알아채는 사람은
2명도 채 안 될 겁니다

 

‘관객 중 5명이 이 부분에서
환호할 거야’ 라고 말했던 거 같아요

 

케빈 페이지가 이렇게 말했어요
‘내가 그 사람 중 하나일 겁니다’

 

제목을 완다가 웃을 때 넣을지
저 잡는 장면에 넣을지가 중요했어요

 

결국 토니가 잡은 때로 한 게

 

‘문제가 있는데 그 문제가 토니다’
라고 말하는 거였죠

 

영화 제작 후반에
깨달은 것 중 하나가

 

영화를 보고 바로
이렇게 말할 수 있다는 거예요

 

‘토니 스타크가 악당이네’

 

수염 때문만이 아니에요

 

재난을 예측한 후
불안감에 사로잡혀

 

안 좋은 결정을 내렸지만

 

좋은 사람이에요

 

집필 과정이나 촬영 과정에서

 

토니 스타크를 보호하려고
많은 시간을 소모했어요

 

토니가 여전히 영웅으로
남도록 하려고 말이죠

 

영화를 보다가 어느 순간
이런 말을 했어요

 

‘토니가 이제는 악당으로
진화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겠어’

 

물론 악당만은 아니지만요

 

토니는 죄를 뉘우쳤고
많은 면에서 영웅입니다

 

하지만 무척 자유로웠어요
그렇게…

 

이렇게 서술하는 식으로

 

할 수 있는 때가 많지가 않아요

 

‘너희 영웅이 이상한 거 같아’
라고 바로 말하는 것이요

 

그게 영화 전반의 주제와 같은 겁니다

 

그 얘기도 나온 적 있어요
거의 모든 팀원이 자기 자신이나

 

서로에 대해서
‘괴물’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건

 

우연이 아니에요

 

기분 좋지?

 

‘자비스는 내 조수’ 스티커가
제 랩탑에 붙어있어요

 

안 그러고 배기겠어요?

 

우리가 촬영을 할 때

 

제가 생각하고
요청했던 것 중 하나예요

 

‘저거 추가할 수 있을까요?’

 

소품 직원이 사라졌다가
완벽한 걸 가지고 돌아왔어요

 

물론 ‘자비스, 조종 맡아’ 라고

 

말한 바로 직후에요

 

명백하게 예수님과의 연결고리를
보여주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건 고의로 그랬어요

 

특정 종교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독교적 특정 연관 이미지를
크게 다루는 거죠

 

토니 스타크와 울트론한테
갓 컴플렉스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비전 자신이
이상을 표방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비전이 묠니르를 들 때…

 

기적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지만
이건…

 

그런 종교 지도자를 생각할 때

 

우리 자신에 대한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생각하죠

 

우리가 원하는 우리의 모습요

 

이 부분은 최악과 최상에 대한 거예요

 

이건 로버트와 제가
촬영 당일 생각해낸

 

조그만 장식 같은 겁니다

 

초능력자 둘은?

 

자신의 배역을 잘 알고

 

요구했던 바를 해내고

 

생생하게 그려내는 배우들과

 

일할 수 있다는 건 항상 좋아요

 

이 샷을 좋아해요

 

첫 편에서 보인 양식이에요
이런 식이죠

 

‘이 거대하고 비싼 공간을 보세요
웅장하죠?’

 

이 둘의 모습이 좋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마리아 힐을 만능 여비서가
되게 했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만큼의 일을 하기에
너무 많은 영웅이 있어서 그랬어요

 

하지만 이전 복장을 하고서
제대로 총을 쏘면서 나타났을 때

 

그렇게 해서
더 나아 보이는 거 같아요

 

이 샷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마지막에 만든 샷 중 하나예요

 

케빈은 인공적으로 느껴지는
샷을 무척 경계하죠

 

누군가와 비행을 하고 있고

 

그 주위에서 카메라 움직임을 할 때

 

인공적으로 느껴지기 정말 쉬워요

 

그래서 채색 작업과 뉴욕 모습
그리고 질감에서

 

인공적인 느낌을 덜고
실감이 나도록

 

굉장히 열심히 작업했어요

 

유리를 통해서 올라갔는데

 

정말 훌륭하게 만들어진 효과예요

 

제 첫 영화 ‘세레니티’ 에서
한 것과 꽤 비슷한데요

 

모든 팀원이 있지만

 

모두 대사가 있진 않아요
하지만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장소를
둘러보게 되는 겁니다

 

다들 ‘A’ 글자를 통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에이 홀 샷’ 이라고만 불렸어요

 

하지만 제게는
어벤져스 타워 공간을 관객에게

 

보여주는 중요한 방도예요

 

조금은 과시를 하죠

 

약간의
‘웅장함을 보세요’ 라는 게 있죠

 

하지만 저의 진짜 의도는
모든 것이 정확하게 어디에 있는지를

 

설명해주는 거예요, 왜냐면
후에 그런 정보를 알아야 하거든요

 

로봇들은 여기 아래 있고
파티는 여기 위에서 있고

 

피에트로는 후에
저 유리에 서 있을 거고요

 

찰리 우드가 세트를 디자인했어요

 

제가 작업해본 세트 중
가장 크고

 

가장 아름다운 세트 중 하나였어요

 

눈부셨어요

 

가끔은 압도적이기도 했고요

 

타워 규모를 보여주고

 

방대함에 빠지게 하는 것 외에도

 

재밌는 걸 보여줄 수 있게도 해줬죠
호크아이가 위에서 아래 있는

 

피에트로를 향해
유리를 통해 쏘는 장면처럼요

 

액션을 할 수 있게 해줬고

 

굉장히 재미있게 하도록 해줬어요

 

때론 가장 덜 재밌기도 했고요

 

여기 이 공간은 무척 크고
저런 홀로그램 부분은 완전히 비어서

 

촬영 들어가고
배우들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는 게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프레임이
정말 보기가 좋아요

 

왜냐면 구현하고 꾸미는 작업 등

 

여기에 바친 노력과

 

이런 순간 프레임의 깊이는

 

흥분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말 그대로 이 세트에서
촬영을 마쳤습니다

 

그때 모퉁이에 갔어요
아래층에 가본 적이 없었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잠깐’

 

‘이 공간에 맞는
멋진 생각이 100개나 떠오르네’

 

정말 즐거운 두 가지 촬영이 있습니다

 

하나는 모든 게 갖추어진 촬영이고

 

다른 하나는 바로 그 반대죠

 

좀 불가능한 공간에서 할 때요

 

전 그게 정말 좋습니다

 

그런 경우에 더 창의적으로
되기 때문이죠

 

재빨리 대응해야 해요

 

공간이 구도를
어느 정도 주도하게 해서

 

더 현실적으로 혹은
더 특이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는 모든 게 갖추어진 것이
꽤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이언스 브라더스’ 라는
애칭이 있는 듀오도요

 

로버트와 브루스가 같이 하는
매 순간이 재밌습니다

 

배우로서의 에너지는 무척 달라요

 

그런 그렇고, 유리가 휘어서
계속 반사되는 곳이라면

 

전 반드시 촬영합니다

 

울트론 만드는데
쓰고 싶은데

 

자비스는 이런 고밀도
데이터를 다운 못 받아

 

그게 제가 촬영했던 다른 영화들과

 

다른 또 다른 점이에요

 

잠깐 멈추고 이렇게 생각하겠죠
‘또 다른 셋업을 해야겠어’

 

‘뭔가를 해야겠어’

 

‘할 수 있고, 해야 하고
멋지게 보일 테니까’

 

제 개인적 배경 때문에
일반적으로

 

제가 필요했던 것만
정확하게 촬영해요

 

이 영화에서는
필요했던 모든 걸 촬영하고

 

필요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 것도 촬영했죠

 

그건 참 해방감이 느껴지고
흥미진진하더군요

 

빨리 진행을 해서
일정에 문제가 없었어요

 

흥미로운 여담인데요
편집 작업 땐

 

그게 최악의 아이디어로
드러났어요

 

필요한 것만 촬영하는 방식으로
돌아갈 겁니다

 

저만큼의 선택량은
때론 너무 힘들거든요

 

거대한 세트처럼요

 

이건 재치있는 자잘한
아이디어들 중 하나인데요

 

카메라가 움직임을 기억해서

 

같은 구성에서
4가지 다른 셋업을 할 수 있고

 

스토리를 빨리 진행할 수 있죠

 

20초 영상을 하는데
최소 반나절이 걸리는

 

재치있는 자잘한
아이디어예요

 

그래서 그 후로는
자제를 했습니다

 

전 인터페이스 변수를
계산할 테니

 

손님 맞을 준비 하세요

 

진전이 있으면
알려드리죠

 

고마워, 친구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항상 그러잖아

 

울트론 프로그램
창 통합

 

통합 성공

 

이제 스페이더 씨 얘기로 갑니다

 

이게 뭐지?

 

출연진에 대한 얘기를
다 할 순 없어요

 

그런데 누구 얘기든 해야 한다면

 

제임스 스페이더와 폴 베타니부터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죠

 

둘이 함께하는 게 정말 훌륭하고
바라는 대로 나와요

 

제임스는 완전히 새로운
인물로 분했고

 

폴은 비전으로 이전과 동일하게
분하게 되었는데요

 

왜냐면 제가 원래는 비전을
자비스로 썼기 때문이죠

 

그리고 다시 보니까
이렇게 깨달았죠

 

‘아니, 비전은 자비스보다 훨씬 더
불가사의하고 더 흥미로워’

 

폴이 한 연기는

 

어렸을 때 읽었던 비전에 대한
최고의 상상 그 이상이었어요

 

울트론에 대한 공상은 없었죠

 

왜냐면 울트론은 항상 좀 미쳤거든요

 

그래서 울트론에 대한 제 생각은

 

많이 미치고 이상한 그런 거였어요

 

왜 '씨'라는
호칭을 붙이지?

 

‘왜 ‘씨’라는 호칭을 붙이지?’ 라는
대사에서 느껴지는 위협감이 있죠

 

하지만 또 그런 게
이 영화의 중심 주제 중 하나예요

 

영화는 권력과 계급 그리고
특혜에 대한 얘기가 많아요

 

이 장면을 보고선
‘말 그대로 위층, 아래층이네’ 랬어요

 

저기가 아래층이고

 

뒷문을 통해
은근슬쩍 들어온 부대가 있고

 

위층에는 영웅들이 있죠

 

이 씬은 후반 제작 때 추가됐어요

 

울트론이 가진 문제에 대해
분명하게 설명하고

 

자비스가 측은하게 여겨지는 씬을
만들 수 있을 거로 생각했어요

 

케빈과 제레미가 영화 전반에

 

자비스의 분량이 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어요

 

전 자비스를 비전으로
만들려고 생각했었죠

 

둘이 계속 주장했어요

 

‘우린 더 원해
비주얼을 원해’

 

‘모두 자비스를 애도하길 원하고
자비스가 사람처럼 대우받기를 원해’

 

전 그들과는 달리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리곤 완성하고 보니
그런 게 분명했어요

 

‘그래, 잠깐, 자비스는
처음부터 같이 했었지’

 

‘첫 ‘아이언맨’ 영화 시작 부분에
잠깐 나왔어’

 

분명하고 무척 인간적인 유대감을
사람들이 그에게서 느껴요

 

이 씬은 많은 버전이 있는데, 개중에
여배우들이 나오는 씬도 있고요

 

이렇게 많은 스타와 일할 때
좋은 점 중 하나는

 

누구와 일하게 될지
어떤 일정이 맞을지

 

누가 갑자기 합류할 수 있을지
예측하기 힘들다는 거예요

 

하지만 나탈리와 기네스
둘 다 출연이 확실히 불가능했을 때

 

그것에 관해 얘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둘의 부재는 우리 인물들이
확실하게 아는 거지’

 

그렇게 할 최고의 방법은
둘이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거였죠

 

장군 집으로 가져가서
떨어뜨렸어

 

이 장면도 촬영을 한 후 아니면
영화 촬영 전반부 때에

 

생각한 거였어요

 

이 장면 없이는
영화 전반부가

 

잘 안 되는
그런 장면 중 하나예요

 

성공 스토리를 무척 자랑스러워 하는
로디 이야기 클라이맥스가

 

파티에서 제일 웃긴 장면 중 하나예요

 

난 전쟁에서도
살아남았어, 금발 아가씨

 

그만 겁주고 좀 줘봐

 

이 아이디어가 좋았어요
캡틴 아메리카가 취할 수 있는

 

그런 술을 가지고 있다는
아이디어가요

 

왜냐면 첫 편에서 설명했듯이…

 

그런데 이 배우가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정말 훌륭한 베테랑이시네요
무척 익숙한 분이시고요

 

출연해주셔서 정말 행운이었죠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촬영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여기서 ‘더욱더 높이’ 라고 하죠
‘취한다’ 는 뜻으로요

 

전 그 문구를 들으면서 자랐으니까요

 

내가 알던 남자들하곤
완전히 달라요

 

이런 영화를 하면서
정말 좋은 점 중에 하나이자

 

배우들, 장소, 시나리오
분위기 등

 

모든 것에서 얻는 기회들은

 

13가지 다른 영화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 거예요

 

그리고 전 무척…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있다는 것을 떠나

 

바꾸어주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게 그런 경우 중 하나였어요

 

둘 다 정말 수려하고 매력적이라서요

 

‘언제 이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요?’
우리 다 이런 생각이 들었죠

 

제가 마크와 스칼렛한테
실제로 얘기했어요

 

‘둘이 ‘그림자 없는 남자’
를 해야 한다고요

 

둘 다 그게 무슨 영화냐고 묻더군요

 

세상이 망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여기서 둘의 에너지는
정말 훌륭하고

 

시각적으로 좋고

 

‘40년대인 듯이 해보죠’ 라고
말할 수 있던 것이 즐거웠어요

 

파티 후 모임이 곧 나오는데요

 

더 잘 알려진 부분이죠

 

이건 특히 저들에 대해선

 

매우 세심하게 계획된 거라서
흥미로워요

 

조금은 오래된 시각 템플릿으로
들어서서

 

카메라 워크는 조금 덜 부산했어요

 

그리고 그다음 씬 촬영으로
넘어갔는데요

 

이 씬도 무척 멋들어진 거였죠

 

카메라 움직임이 여기서 저기로 갔고
지루했어요

 

아무도 즐기고 있지 않았죠
배우들도 재미를 못 느꼈고

 

대사도 재미없었고
엉망이었어요

 

다들 저기서 서 있는 지경까지 갔죠

 

몇 번 중 하나로
배우들 모두를…

 

첫 편보다 이 영화에서
더 많이요

 

제가 좋아하는 중요한 배우들을 모두
제 앞에 서게 했는데

 

아무 생각이 안 나는 거예요

 

훌륭한 조감독인
제이미 크리스토퍼한테

 

도움을 요청했죠

 

‘날 도와주겠어?
이것 좀 멈춰줘’

 

그가 돌아서
이렇게 말했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잘 됐고 내일 모두 8시에 뵐게요’

 

그리고 제가 계속 붙들었고
결국 이유를 깨달았죠

 

‘이걸 ‘순수의 시대’ 처럼 찍고 있네’

 

‘이건 파티야’

 

이 영화의 요점은
파티에 있다는 거예요

 

초대를 받은 거죠

 

‘머치 아도 어바웃 낫씽’ 에선
문자 그대로

 

사람들이 앉아서 마시고 이야기하는
영화를 찍었었다는 걸 깨달았죠

 

그걸 촬영하고 있을 때
암호명이 ‘애프터 파티’ 인 영화에서

 

파티 후 사교 모임 씬 촬영을
어떻게 할지 모른다는 게

 

좀 부끄러웠죠

 

하지만 촬영을 재개하고
카메라도 대사도 긴장이 풀어지고

 

출연진 기분이 더 좋아지고서
제대로 진행이 되기 시작했어요

 

다들 정말 좋았죠

 

저 몽타주가 제가 처음 한 것 중
하나였어요

 

개동감

 

이 부분에 대한 평가가
별로 좋지 않으리라 생각하면서

 

비전이 나오는 부분에 나올

 

클라이맥스를 세워둔 게
훨씬 후의 일이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했어요
‘할 수 있어’

 

이게 얼마나 중요할지 바로 안 사람이
케빈이었어요

 

사실 영화에서
가장 활기있는 순간입니다

 

아니

 

전 로봇 스토리가 좋습니다
프랑켄슈타인 이야기이니까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걸 제가 무척 많이 썼어요

 

여기 울트론은

 

‘프랑켄슈타인’ 의 제일 첫 영화를
닮은 거로 항상 생각해요

 

그 영화는 전 사진으로만 보았어요

 

이 기이하고 소리 지르는

 

소매가 거의
너덜너덜하다시피 한 옷차림의

 

미라 같은 남자예요

 

꼭두각시처럼
무서운 로봇처럼

 

첫 ‘프랑켄슈타인’ 영화 이미지를
떠오르게 하고 싶었어요

 

‘프랑켄슈타인’, 로봇들

 

그건 전부 ‘내가 왜 여기 있지?’

 

‘대체 뭐야? 말해줘’ 같은
핵심적인 질문들과 관련이 있어요

 

우리 모두 그런 질문을 해야 하니까요

 

우리를 받아들이도록
만들어진 곳이 아닌 이 세상에

 

나오게 된 고통을 느껴야 하니까요

 

프랑켄슈타인 이야기와
로봇이 살인 기계가 아닌

 

대부분의 로봇 영화에서는
그런 고통을 다룹니다

 

아주 명백하게요

 

여러 주제 중의 하나입니다
수퍼히어로와 같이…

 

저 연기는 제가 아니라
마크가 감독했어요

 

마크가 한 결정이었어요

 

염치없는 몸 개그맨이죠

 

DVD 추가 영상을 보시면
저런 걸 더 보실 수 있어요

 

그에게 축복이 함께하길

 

‘왜 내가 여기 있지?’ 란 생각이요

 

로봇 이야기에서 단순화되는 게
정말 제겐 흥미로워요

 

왜냐면 우린 그런 질문으로
돌아오기 때문이죠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모든 부분을
하나만 빼고 없애면

 

혹은 인간의 특정 부분 하나만을
뺏어가면

 

진정한 인간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물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 인류에서 우리의 약점들과
인간으로, 부모로서

 

힘 있는 존재로서
우리는 무엇인지…

 

이런 이야기에서 이런 모든
질문을 해봐야 합니다

 

됐어
버튼 찾았어

 

위험합니다

 

어벤져스가 갖은 힘이
처음에 너무 크죠

 

제가 알았던 거 중 하나는
첫 편에서도 있었던 문젠데

 

너무 잘난 인물은
응원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벤져스의 콧대를 꺾는 게
제겐 무척 중요했어요

 

하지만 상황으로만 인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토니의 경우에는 급격하게
하지만 다른 모든 이들은 어느 정도로

 

임무의 일부분을 놓쳤어요

 

인간성 일부를 잃어버렸죠

 

수퍼히어로가 된다는 것은

 

힘을 갖는다는 것은

 

결정이 내 주위 사람들 이상으로
영향을 미칠 때는

 

불가피하게 뭔가를 파괴하게 되죠

 

나의 인간성을 잃게 하는 식으로
누군가를 해치게 돼요

 

가진 힘이 더 클수록
불가피하게

 

인간 사회에서 더 멀어져요

 

울트론이 그걸 말하죠

 

자신에게 얼마나 그게 적용이 되는지
항상 깨닫는 건 아니지만요

 

또다시, 프랑켄슈타인입니다

 

그리고 피노키오도요

 

제가 코믹콘 티저 영상에 대해
가진 아이디어인데요

 

정말 잘 돼서
많이 사용됐어요

 

그리곤 제가 결국
이렇게 말하게 됐죠

 

‘진짜 오싹하니까
영화에서 사용하자’

 

여기서 블랙 위도우가
발에서 유리를 빼냅니다

 

방금 보신 싸움의
긴 버전에는

 

마리아가 미끄러져 내려가
로디 뒤로 맨발로 뛰어들어요

 

그녀가 입고 있는 재킷은

 

스티브 로저의 보머 재킷입니다

 

아무도 코멘트를 안 해줬어요

 

하지만 전 꽤 재밌는
디테일이라고 생각했죠

 

확실히 더 캐주얼하게
만들고 싶었어요

 

코비가 세트장에 도착했을 때

 

화장을 좀 덜 정숙하게 만들어야 했죠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멋지게 느껴지도록요

 

너란 자식은
말로 안 돼, 스타크

 

토르!
아이언맨 군단은?

 

이전에 언급했듯이 이 씬은
제가 무척 고군분투한 씬입니다

 

왜냐면 가운데를 중심으로

 

지어나갈 중심 물체가 없어서요

 

나중에 자비스를 넣으려고
비어 있는 상태였거든요

 

강력한 광원이 없어서

 

배우들을 어디에 배치할지
원하는 감정 상태로

 

어떻게 만들 것인지 불분명했어요

 

특히 이 씬에서 로버트 연기가
무척 어려웠죠

 

최악의 실수를 저질러 놓고

 

웃음을 터뜨려야 하니까요

 

저한테도 그렇고
로버트한테도 정말 중요했어요

 

제가 그걸 말해주자마자
로버트가 바로 이해했어요

 

그가 이러더군요, ‘내 실수를 들키면
제가 그렇게 해요, 불가항력이에요’

 

‘정말 안 좋죠, 긴장해서 킬킬대요’
하지만 저는…

 

토니가 마치…

 

좀 자폐 범주성 장애가
있는 거 같아요

 

그가…
꽤…

 

그저 사람들 사이 관계에서
잘 못 해요

 

저한테 그게
더 사용할만한 거였어요

 

결국 저의

 

‘토니가 악당이다’ 라는 논지가
아주 잘 작용하고 있기도 하죠

 

‘악당’ 은 반드시 진짜
악함을 말하는 게 아니에요

 

왜냐면 여기서 토니의 고통을
볼 수 있잖아요

 

영웅주의의 방대한 본질 같은 거요

 

늘 그렇듯 스티브의
무척 단순 명백한 성격과 대조됩니다

 

토니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계산하는 남자고

 

스티브는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주변 사람을 살피는 남자죠

 

DVD 추가 영상에서

 

이 둘의 씬을 볼 수 있어요

 

이 장면 전에 나오는 거예요

 

결국 둘의 사회에서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시도였어요

 

둘의 반항적인 모습과
사회를 무척 신경 쓰는 모습도요

 

어두운 방에 걸어들어와
뭔가를 찾다가

 

둘을 저곳에 불러낸 듯한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을 보고

 

필요한 정보를 알게 해주죠

 

그리고 둘을 좀 더
신비하게 해주고요

 

씬은 무척 일상적이어서
둘이 정말…

 

투닥거리는 남매 같았어요

 

그게 별로…

 

이들의 대단함과는
어울리지 않았죠

 

여기서 처음으로 울트론을 봅니다

 

돌이켜보니 제가…

 

울트론이 저 의자에
앉아있는 게 무척

 

존 부쉐마와 같은 스타일로…

 

‘고통에 시달리는 왕과
왕좌의 무게’ 같은 거예요

 

하지만 울트론이 일어서서
그렇게 나타나죠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더 극적일 수 있었는데’
다 하고 나서요

 

자식들

 

여기서 하는 이 작은 대사는
영화 주제에서 정말 중요한 거예요

 

울트론을 생각하며
즉흥적으로 할 때

 

제가 처음 쓴 대사 중
하나이기도 한데

 

자식들은 모두 자기 부모를
죽인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자식이 생기면

 

더는 자기 자신에 대해
신경 쓰지 않기 때문이죠

 

순환하는 세상에서
내 자리를 받아들이고

 

죽게 될 거라는 걸 알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그리고서 괄호 안에
이렇게 썼어요

 

메모로 보내는 거였거든요

 

‘걱정하지 마세요
영화에서는 이런 게 안 나올 겁니다’

 

그리고는 실제로 나왔어요

 

하지만 저조차 연관을 짓지 않은 건
이런 이유 때문이죠

 

이 영화 주제 대부분은
힘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또한 가족에 대한 그리고
리더나 영웅의 책임과

 

부모의 책임에 대한 것이기도 해요

 

진정으로 힘을 가진 사람이
할 수 있는 것과

 

그들이 겪는 것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순간은 없어요

 

부모가 되어보기 전까지는 말이에요

 

부모가 돼서 갑자기

 

다른 이를 완전히
장악할 수 있게 되기 전까지는요

 

영원히 그런 건 아녜요

 

제 애들의 경우는
정말 짧더군요

 

하지만 행복감을 주거나

 

부숴버릴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어요

 

정치적으로, 영화 주제상으로
벌어지는 상황과

 

개인적으로 벌어지는 상황 사이에
완벽한 연관성이 있어요

 

여기 이 샷은 제가 영화에서
정말 좋아하는 샷 중 하나인데

 

울트론이 듣는 방식이에요

 

ILM에서 제임스 스페이더의
연기를 잘 활용했어요

 

얼굴의 움직임을
캡처했어요

 

그래서 제임스가 내내
얼굴에 카메라를 장착했죠

 

그걸 실제로 사용해서

 

울트론이 제임스처럼

 

말할 뿐 아니라

 

연기를 하게 했더군요

 

제임스가 출연을 결정했을 때
이렇게 말했어요

 

‘목소리 연기만 하는 게 아니라’

 

‘실제 연기를 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싶어요’

 

세상에, 정말 그가 해냈죠

 

그리고 ILM에서 그걸 훌륭하게
잘 포착했어요

 

정말 잘해서 울트론이
아무것도 안 하고 저기 서 있을 때도

 

계속 쳐다보게 되더군요

 

저한테…

 

남자한테 끌리는 정도가 아니라
십 대 소녀가 홀딱 반하는 그런 거요

 

울트론의 사진을
침대 위에 붙이고 싶고

 

일기에 그에 대해 적고 싶고

 

울트론이 나에 대해 생각하는지를
생각해보게 되는 그런 거요

 

그는 정말 매력적이죠

 

물론 많은 매력적인 배우들이
나오지만요

 

이 장면에서는
‘바톤이 왜 저래?’

 

이런 미스터리 분위기를
많이 연출했어요

 

아직 씌어있는 건가? 악당인 건가?
나쁜 놈인 건가?

 

결국 ‘여자친구 없어요’ 라고
말하는 걸 남겼어요

 

그리고 후에
‘여자친구요’ 라고 말해요

 

제 문제는 그저…

 

사람들은 ‘여기서 좀 쉴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제 문제는
바톤이 퓨리 국장과

 

통화하고 있다고만
생각할 거 같아서였어요

 

바톤이 쉴드 요원이었고
퓨리가 전혀 보이질 않으니까요

 

쉴드가 사라진 건 알죠

 

그가 뭔가 끔찍한 일을 꾸미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거란 거도 알아요

 

그저 ‘이전 상관 얘기를
듣고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겠죠

 

그런 통화가 아니라는 걸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제가 노력해야 하는 게

 

그다지 가치 있어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조금만 남겼는데
전 그게 그리워요

 

‘바톤의 어두운 비밀이 뭐지?’
이런 아이디어가요

 

‘그의 어두운 비밀이 뭐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비밀은 분명 영화의 핵심이죠

 

영화 전체가 그것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변해가는
받침점이에요

 

하지만 그것 없이도
영화가 잘 진행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소리야?
뭐가?

 

지구에서
가장 강한 금속

 

그자, 지금 어딨어?

 

이 장면 역시
다른 사람의 공로입니다

 

뛰어난 카메라맨이 많았고

 

우리 조종사도 훌륭했어요

 

매튜가 이 조선소가 있는
방글라데시로 갔어요

 

원래는 와칸다로
가려고 했지만

 

‘블랙 팬서’ 쪽 사람이 없어서
그게…

 

와칸다를 점점 덜 썼어요

 

‘와칸다 같은 분위기’ 라고
제가 하기 전까지는요

 

변두리 정도에 있는데요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는데
그다지 가치가 없었어요

 

하지만 비브라늄 딜러나

 

무기거래상 등을 원했어요

 

그래서 율리시스 클로를 제안했어요
실제로…

 

생각하고 있을 때

 

제레미가 온라인에서
클로 이미지를 보는데

 

팬이 앤디 서키스 사진을
올린 걸 봤어요

 

‘앤디 서키스가 클로를
맡으면 어떨까?’

 

앤디와 이미 일하고 있었죠

 

앤디와 그의 회사 이매지너리엄이

 

마크와 제임스 움직임을
가이드하고 있었어요

 

앤디는 모션 캡처의 대가이니까요

 

그런데 앤디가
다른 곳에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죠

 

딱 저렇게 하고서
앤디가 나타났을 때

 

모션 캡처인 줄 알았어요

 

그가 저렇게 달라져 보인다는 게
믿기지 않았죠

 

정말 좋은 남자이고
또한 훌륭한 연기자입니다

 

화면에 별로 안 나오지만
잊지 못하죠

 

처음이야?
누군가를 겁주는 거?

 

미안한데
하나도 안 무서워

 

세상 모두가
뭔가를 두려워하지

 

갑오징어

 

여기서 나오는 일부는
자전적인 얘기예요

 

갑오징어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견디기 힘들어요

 

하나님이 갑오징어를 만드신 게
괜찮지 않아요

 

만들지 않으셨으면 좋았을 텐데

 

정말 기겁하게 해요

 

꼭 한번 보세요

 

믿기 어려워요

 

거대한 갑오징어를
보게 만들면

 

어느 시점에선 쌍둥이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할 거예요

 

난 말야

 

기본적으로 둘에 대해
엄청나게 칭찬하게 될 겁니다

 

많은 사람이
스칼렛 위치와 퀵실버가

 

영화에 나오는 걸 그다지
원하지 않았어요

 

울트론과 비전만으로도
내용이 너무 많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울트론이 대화할
상대가 있는 게 중요해요

 

또 다른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거도요

 

여기 실험 씬은 후에
전부 디지털로 만든 거예요

 

원래는 그냥 통들만 있었죠

 

후반 제작에서 알게 된 것 중 하나는

 

제가 정말 공상 과학 영화
같아 보이는 않는

 

영화를 찍었다는 거였어요
하지만 괜찮았죠

 

원래 그렇게 의도한 거였어요

 

하지만 비브라늄이 그냥
금괴 같아 보였을 땐

 

광차 안에 쌓여 있어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지는 장면도 있었어요

 

좀 ‘인디아나 존스’ 처럼 느껴졌죠

 

‘좀 구식이네’
이런 느낌요, 아시죠?

 

월터 브레넌이 나타날 거 같았어요

 

그래서 후에 그걸 대체해서

 

좀 더 공상과학 영화
같아 보이게 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좋아하는
스페이더 장면이 나와요

 

‘이런…’ 라고
그가 덧붙였죠

 

이런…

 

금방 나을 거야
미안해

 

대체 왜 그런 거야?

 

저 장면에 대해
계속 말하고 싶을 정도예요

 

연출스크립터인 폴라 옆에
앉아있었는데요

 

폴라는 업계에서 최고예요

 

그녀를 보면서 이랬어요
‘제임스가 방금 ‘이런’ 이랬나?’

 

‘다시 할 거 같아?’

 

‘그걸 다시 할까?’

 

제임스는 정확히 글자 그대로
모든 걸 습득하거든요

 

그게 그의 작업 방식이에요
연극처럼요

 

제발 그가 그걸 또 하길 원했어요

 

그리고 촬영을 시작했을 때
그가 또 했어요

 

제가 제임스한테 갔을 때
그의 첫 말이 이랬죠

 

‘‘이런’ 을 덧붙였어요
괜찮으면 좋겠네요’

 

‘그거 빼고 하길 원하시면
다시 할 수 있어요’

 

저는 ‘아뇨, 당신이 정말 좋습니다’
이런 식이었죠

 

그렇게 말한 거 같진 않고
눈으로 드러났을 거예요

 

울트론이 감정 기복이 심하다는
아이디어는

 

인공지능 영화에서는
보지 못한 그런 아이디어예요

 

로봇이 모든 인류는
죽어야 한다고 결정하는

 

그런 로봇이 있는 영화는요

 

가장 인간적이고

 

가장 괴팍한 게
울트론에 있어 무척 중요했어요

 

그래서 스페이더가
울트론을 할 유일한 사람이죠

 

전형적인 키스 데이빗 같은
연기를 할 수 있거든요

 

‘최저음의 아주 진중함을 가지고
초저음부 대역을 장악할 수 있으니까’

 

‘내가 목소리 연기를 하길
원하는 거지요’ 이런 거요

 

그런데 완전히 우스꽝스러워질 수도
있는 사람이에요

 

앤디와 이걸 두 방식으로 촬영했어요
팔이 뜯기는 거, 안 뜯기는 거

 

케빈이 팔이 잘 뜯기는 걸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말할 거예요

 

‘팔을 뜯어낼 수 있는 거면
난 괜찮아’ 이런 식이죠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에 대한 집착은 나보다 더해요

 

이건 아주 특징적인
순간 중 하나였어요

 

퀵실버를 출연시키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이전에 했던 것과는 다른 각도로
볼 수 있기를 원했거든요

 

전 전혀…

 

초반에 굉장히 슬로우 모션으로 했던

 

장면을 제외하고는

 

이런 순간들을 과장해서 하는 게

 

불편하거든요

 

그래야 하는 이유가 없는 한은 말이죠

 

영화 제작에서
굉장히 규칙을 찾는 편이에요

 

스칼렛 위치와 퀵실버를 출연시켜서

 

그들을 특이하게
촬영하고 싶었던 방식과

 

새롭게 들여다보는 방식을
정당화해서 무척 유용했어요

 

물론 인물로서 굉장히 중요하고

 

배우들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요

 

그게 그들을 출연시켰던
주된 이유 중 하나였어요

 

왜 아무런 이유 없이
장면들이 이상하게 되는 것을

 

제가 좋아하지 않는지 등에 대해
제가 다 설명을 했는데요

 

저는 곧 늙은 허풍쟁이가 될 거예요

 

계획대로 돼가는군

 

 

꿈은 제가 이 쌍둥이를 영화에
포함한 또 다른 이유입니다

 

마블 방식과는 무척 다른
그리고 초현실적인 걸

 

해볼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죠

 

초현실적이지만
감정적으로는 현실감이 있어요

 

우리가 한 모든 거에는
이유가 있다는 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하지만 우리가 한…

 

이런 장면들을 꿈이라고 칭했는데요

 

예를 들어 바로 여기서
다들 사실 뒤로 걸어가는 거예요

 

사람들이 거꾸로 움직이거나
여러 번 장면을 뒤로 돌렸죠

 

알아차릴 정도로 한 건 아니고

 

좀 이상하다고 여겨질 정도만요

 

약한 애들만
쓰러지겠지

 

넌 강하잖아

 

졸업식 끝나면
파티를 하자

 

리사 라섹이 편집했어요

 

우린 같이 일한 지 오래 됐죠

 

리사가 편집하고

 

제프가 분위기를 더 추가했어요

 

제가 촬영했던 것보다
더 초현실적인 순간들만요

 

하지만 모든 건 아주 세심하게
특이하도록 의도하죠

 

캡틴은 항상 전쟁을 보는 남자입니다

 

종전을 위한 파티에서조차 말이죠

 

평범한 삶을 상상해보라고 했을 때
아무것도 상상하지 못하는 남자죠

 

참, 이건 드류 고다드의
아이디어였습니다

 

캡틴에 관해 물어보고
꿈에 대해 고심하고 있었어요

 

아무튼 우린 이 부분을
꿈이라고 부릅니다

 

단순히 비전이라고 부를 수 없어서요

 

이름이 비전인 캐릭터가 있어서
혼동되니까요

 

캡틴이 돌아서는 이 순간이
드류가 제안했던 건데요

 

중요한 순간이 되었죠

 

제가 언제 촬영 감독인
벤 데이비스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그에 대한 이야기를 멈출 수 있을지
모르겠거든요

 

제가 만든 영화 작업 중
제일 아름답게 나온 작업이에요

 

저기 아치형 입구에 서 있는
동물 탈을 쓰고 있는 3명의 남자는

 

제가 이전에 하지 않았던 걸
상징합니다

 

굉장히 대단한
숨겨진 보물 같은 거예요

 

후에 제가 언급을 할 겁니다

 

마블의 숨겨진 보물만이 아니라
실제…

 

제 일에 관한 거예요

 

졸업식은 필수야

 

여기 전체 편집 스타일은
리사가 담당했어요

 

이 꿈들은 훨씬 더 길었지만

 

우리가 원하는 걸 얻었습니다

 

그들이 움직이게 하는 게
무엇인지를 알고

 

이전 상처를 다시 열어
가능한 한

 

취약해지도록 하는 거였어요

 

나타샤는 암살자가 되도록
훈련을 받았고

 

심지어는 학대를
받았다는 걸 기억하죠

 

살인을 한 적도 있고
아주 음침한 일을 했죠

 

캡틴은 그가 계속 이야기하는
공동체의 일원이

 

되지 못하고 있고요

 

토르는 그가 가진 힘이

 

모든 것을 파괴할 거고

 

자신이 가고 있는 길이 옳지 않고
통제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배너가 꾸고 있는 꿈은
뭔지 모르겠네요

 

시점 샷 일부를 보았는데요

 

보았던 샷 중 아무것도

 

헐크가 얼마나 미쳤는지를

 

보여주는 것만큼
하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결국 의미가 없거든요

 

애니메이터와 마크에게
이런 말을 했어요

 

‘헐크는 세상이 자길
공격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말벌 집 가운데에 있는 것처럼요

 

헐크를 만드는 데 있어서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는

 

헐크가 화난 것에 대해
알려고 하는 것입니다

 

헐크가 저곳에 오래 있는데

 

이 특정 에너지를 유지해야 하거든요

 

특히 저 샷은
카메라를 사람에 부착해서

 

촬영하는 것인데요

 

‘비열한 거리’ 에서 하비 케이틀이
엄청 술에 취한 장면에서 처음 봤어요

 

제가 그걸 하려고 무척 애썼고
애니메이터가 만들어야 했죠

 

촬영에서 얻은 샷을 가지고서요

 

정말 헐크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걸

 

잘 드러내 줍니다
헐크 기준에서조차요

 

그가 화가 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게

 

훨씬 쉬워지고 또 어려워집니다
왜냐면 대답은 모든 것에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필요한 모든
에너지가 있는 것은 알았지만

 

헐크가 어디를 보고 있는지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는지를

 

여전히 파악해야만 해요

 

예를 들어, 여기서

 

그가 몸을 마구 흔드는데요
헐크가 돌아설 때

 

얼굴에 실제로 총을
맞는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샷 중 이거는요
무척 어려운 샷이기도 한데요

 

헐크버스터 갑옷은…

 

코믹에서도 알려진 거고
제 시대 후에 나온 거예요

 

제가 무척 늙었거든요
하지만 심지어 저도

 

헐크버스터가 있어야 한다는 건 알죠

 

토니 말고는 아무도 헐크와
싸울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배너 자신이

 

헐크버스터를 고안하는데
참여한다는 아이디어가

 

영화 감정선에서 무척 맞았고

 

또 신나는 시퀀스에 기여를 했죠

 

제가 언급했던 장면이
좋았을 뿐만 아니라

 

어려웠다고 한 이유는

 

아이언맨이 여기 안에 있는데

 

그 크기를 알리는 게
무척 어려운 일이라서요

 

돌아보니 헐크 뒤에서

 

나타나게 해야 했나 싶기도 합니다

 

서부의 대결을 해보고 싶었지만

 

그가 약 460cm 키라는 걸
아는 게 무척 어려워요

 

주변 사람들조차도 말입니다

 

헐크의 두 배 사이즈는 아니지만

 

거의 비슷한 크기예요
대부분 싸움에서

 

완전히 분리되어 있을 때
사이즈를 알기가 무척 힘이 들죠

 

항상 웃음이 터지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꽤 한동안
고민됐던 장면입니다

 

전 그걸 재밌게 하려고
한 게 아니었거든요

 

멋져 보이고
만화책 같은 느낌이 날 줄 알았어요

 

웃음이 터질 순간으로
생각하지 않았죠

 

그런데 정말 재밌더군요
지금 보니 이런 생각이 들어요

 

‘워너 브라더스 카툰 요소가 있군’

 

하지만 저는 제가 한 일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을

 

측정하지 못할 때가 좋습니다
왜냐면 제가 예측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거나 혹은

 

완전히 예상치 못한 것을 얻는다면

 

그건 효율적인 스토리텔링
그 이상의 것이 되는 거니까요

 

생생하게 만들어주는 거예요

 

엘리베이터 장면이 있는데요

 

스토리보드 아티스트인
페데리코가 해낸 건데

 

우리가 공간을 변경했어요

 

그 장소가 정말 좋아서
엘리베이터를 넣지 못했습니다

 

헐크가 무척 난공불락 상태인데요

 

그래서 헐크가 이빨을
뱉어내게 하는 게 쉽지 않았죠

 

그런 감정 표현이 나타나게 하는 게
꽤 어려웠죠

 

왜냐면 헐크는 초조해 하고
괴물 같다는

 

그런 인상을 바로 받기 때문에요

 

헐크가 씬에 나왔고

 

원하는 건 창의적으로 해야 하는
그런 씬 중 하나예요

 

헐크가 돌아설 때
무척 조용하게 있어야 합니다

 

마치 폭풍전야 같은 분위기로
화가 난 듯이요

 

저는 이렇게 말했어요
‘더 로버트 미첨 같이요’

 

계속 그렇게 말했는데

 

사람들은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이었어요

 

하지만 그런 멋진 장면은

 

편법 같은 거겠죠

 

이 장면은 무척 명장면인데요

 

아주 조심스러워요

 

조심스럽다는 단어가
여기서 사용하기 이상할 수 있죠

 

우리가 무척 조심스러워요
왜냐면 꽤 시간이 지난 지금도

 

911사태를 떠오르게 하는 건

 

제일 하고 싶지 않은 거니까요

 

그런 부분에 무관심한 태도는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 장면은
무척 중요했어요

 

이 영화에서 말하려는 주제의
일환이거든요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거요

 

진짜 피해가 있다는 거요

 

‘도시 전체를 파괴하는데
아무도 다치지 않을 순 없습니다’

 

이게 영화 결말을 알려줘요

 

미션이 무엇이고
무엇이 걸린 문제인지를요

 

원래는 다시

 

배너로 돌아와

 

주위를 돌아보고 자기가 벌인 일을
보는 장면을 촬영했어요

 

하지만 후반에 헐크 그 자신이
그것을 인지할 수 있다면

 

그게 더 효과적일 거로 생각했어요

 

토니가 헐크에서 제거한 주술보다
더 강력하게 됐다는 걸 아는 게요

 

‘어벤져스’ 에 적용되는
유일한 규칙은 이런 거예요

 

‘누가 네 정신을 지배하면’

 

‘네가 크게 영향을 받고’

 

‘그리고 그것에 끝이 있다’

 

사실 이건 제가 이 세상에서 아는
규칙의 전부죠

 

당분간 스텔스 모드로
피해있어요

 

도망가서 숨어라?

 

울트론을
찾기 전까진

 

다른 방법이 없어요

 

알아

 

교대할까?

 

괜찮아요

 

‘바톤의 꿍꿍이가 도대체 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마지막 장면이에요

 

안전한 곳이요

 

원래 대사는
‘어디로 가는 거지?’

 

‘절대 데려가고 싶지 않았던 곳이요’
이랬어요

 

그런데 그때 제가 생각할 수 있던 건
토니가

 

‘내가 운전하겠어
그게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지만’

 

‘불길하게 들려’

 

불길하게 혹은 영웅적으로 들렸어요
그래서 바톤이

 

뭔가 감춘듯한 표정으로 ‘안전한
곳이요’ 라는 게 더 효과적이었죠

 

이 집과 부지는

 

영국의 웰링턴 공작 땅에 있는 거예요

 

우리가 그걸 ‘심슨 가족’
스프링필드처럼 비추려 했어요

 

미국의 모든 주요
그래서 이들은 미국에 있는 겁니다

 

‘우린 미국에서 살아요’

 

집과 부지에 대해 할 말이 더 있지만

 

먼저 비밀 병기에 대해 말해보죠

 

저 여자,
요원일 거야

 

친구들?
여긴 로라예요

 

아내가 비밀 병기예요

 

홍보 자료에서
린다가 나오지 않게 해야 했어요

 

제가 가장 보호하려고 했던
비밀 하나는

 

호크아이의 어두운 비밀은
그에게 가족이 있다는 거였거든요

 

참, 여기서 크리스 연기가 좋았어요

 

재밌는 4가지 반응을 보였는데

 

좋았죠, 왜냐면

 

우린 어벤져스가
이 집에 들어섰을 때

 

그게 정말 이상하게
느껴질 거로 생각했죠

 

어벤져스 중 한두 명만
캐릭터 복장을 하고 있고

 

집은 무척 크고 아름다워서

 

어벤져스가 있는 게
위화감이 안 느껴졌어요

 

그래서 크리스가 계속
다양한 반응 연기를 한 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야?’
이런 연기가 장면을 살려줬어요

 

배신자!

 

이 딸 역할에 두 명의 소녀가 있는데
분홍색으로 칠을 해본다면 아실 텐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에서
존 C. 라일리의 딸 역할을 했어요

 

이 영화를 찍기 전에는
전 몰랐던 사실이에요

 

하지만 어떻게 이 소녀가

 

다른 행성의 사람 딸인지를
4편 미니시리즈에서

 

보여줄 수 있을 거라 확신해요

 

다음 장면은 아마 ‘수색자’ 에서
나온 장면 같을 텐데요

 

캡틴에게 이런 순간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가 집에 안착하지 못하고
평범한 삶을 살지 못하는

 

중심 테마에 무척 중요하죠

 

제레미 랫첨한테 말을 했는데
그가 모두한테 메모를 보냈어요

 

집의 이 부분 내부가
좀 필요하다고 말했거든요

 

제레미가 ‘조스가 ‘수색자’ 의
장면을 하고 싶답니다’ 랬어요

 

전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했어요

 

하지만 DVD 음성 해설에서
제가 말을 하지 않으면

 

괜찮을 거예요, 아무도 제가
도둑이란 사실을 모를 거예요

 

도둑!

 

자기, 진짜 귀엽다

 

이 씬은 전체 편집 과정에서

 

삭제될 뻔 했는데

 

대사 하나만 빠지고 나왔습니다

 

굉장히 중요했어요

 

어벤져스와 그들의 생활에서
평범한 삶이 뭔지

 

평범한 시각이 뭔지를
보는 것이 말이에요

 

린다가 여기서
무척 솔직하고 현실적이라

 

이 두 사람이 부부라는 게
무척 자연스럽습니다

 

린다는 가정과 그가 얼마나 멋진지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무척 빛이 나서 어벤져스가 결코
가질 수 없는 그런 존재입니다

 

왼쪽 사진에 린다 얼굴이 보이는데요

 

좋아서 더욱 비췄어요

 

와이드 샷에서 무척 아름답게
보여서요, 바로 저기요

 

옛날하곤 또 다르잖아

 

처음부터 배역에 잘 몰입했고

 

그녀와 제레미 레너는 촬영하기 전에
며칠 만났었는데

 

친밀도가 정말 굉장해요

 

아내에 대한 존경심과
이 가정 생활이 가지는 의미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기는 사실 한국의 서울이에요

 

이 영화를 하면서 좋은 점 중 하나는

 

그리고 런던에서 촬영한다는 것은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걸 의미해요

 

첫 편에서는 장소들을
만들어내야 했는데

 

여기서는 실제로 가서
촬영할 수 있었죠

 

이런 건물도 찾을 수 있었고요

 

상상에서조차도
찾아볼 수 없을 만한 건물이죠

 

정말 신이 납니다

 

나의 미래다

 

이 연구소에서 많은 장면은

 

촬영 후 여러 번 각본이 수정됐고

 

변경돼서 클라우디아가

 

재촬영을 하기 위해 왔어요

 

클라우디아와 제임스가
많은 설명을 해주어야 하는 한편

 

역동성도 유지해야 했는데
둘이 잘 해주었어요

 

이 장면은 이 집과 헛간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설명해 드릴

 

마지막 기회 같은데요
집과 헛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영화를 위해서 만들었고
하루 만에 촬영했어요

 

밖에서 촬영하고 허물었어요

 

내부는 만들었고요

 

헛간은 영국에 있는
실제 헛간이었어요

 

뉴욕 업스테이트에서
제가 어렸을 때

 

시간을 보냈던
농장과 좀 비슷한

 

부분이 있어요

 

굉장히 편안한 공간입니다

 

실제로 있는 곳이라면
거기서 살고 싶을 정도예요

 

하지만 저 대지에
실제로 있는 건

 

집이 아니고
굉장히 화가 난 소들입니다

 

굉장히 굉장히 화가 난 소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소들이…

 

기분 좋은 소들이 아닙니다

 

내가
어벤져스였어요

 

…이상이었죠

 

이 씬은

 

씬의 첫 삼 분의 이만 얻습니다

 

끝을 편집했어요

 

사람들이 저 둘이 사귀는지
어떤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두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고

 

저도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DVD 추가 영상에서
이 씬을 보시면

 

전체 씬을 보실 수 있어요

 

제가 이 두 사람을 좋아하는지를
더 아시게 될 겁니다

 

이 둘의 사랑과 고통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요

 

이날 둘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마크와 스칼렛은 항상 세트장에
장난스럽고 행복한 기운을 줍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정말 인간적이고 극심한

 

고통의 순간에 몰입하죠

 

이 씬에서 처음으로
진실한 그룹 포옹을 했어요

 

둘의 연기가
무척 자랑스러웠거든요

 

이 씬 촬영에 하루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었는데

 

둘이 완벽하게 연기해서
필요가 없었어요

 

그녀의 이 순간은…

 

요원들을
불임으로 만들죠

 

정말 마음 아픕니다

 

저 툭 던지듯이 한 말요
‘별일 아니에요’

 

‘그런데 왜 울고 싶죠?’
제스처가 그저 아름답습니다

 

이 잊히지 않는 특이한
구슬픈 멜로디가 마음에 듭니다

 

데니 앨프만이 입힌 곡입니다

 

이들의 로맨스는 일부에게
논쟁점이었어요

 

저희에겐 아니었죠
촬영 중에는요

 

사실 반대하는 반응이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 했어요

 

둘이 정말 서로에게
속하는 듯이 보였거든요

 

함께가 아니라면
비슷한 세계에서…

 

둘이 같이 찍은
첫 씬에서부터

 

둘의 호흡이 정말 좋았어요

 

바톤과 연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은…

 

바톤이 결혼을 했고 그가 소박하며
어벤져스와의 거리감은

 

그가 실제로 세상과 연결되어 있고
어벤져스는 그렇지 못하다는 걸

 

바톤이 알고 있다는 점에서
기인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나타샤와 배너가
서로를 위해 죽어줄 수 있지만

 

섹스에는 관심이 없는

 

두 사람이라는 것이

 

훨씬 흥미롭다고 생각해요

 

그게 더 흥미로운 관계이고
진실한 관계이며

 

두 사람이 섹스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시작되지도 않은
전쟁에서 이기려 들면

 

매번 그랬지

 

나무 찢기

 

크리스가 찢을 수 있게
많은 통나무를 쌓았어요

 

캡틴의 파워 레벨에 대해
크리스와 계속 대화를 나눴어요

 

캡틴 아메리카와
특히 헐크와는

 

이런…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님처럼요
말해버렸네요

 

이런 느낌을 주는 거죠
‘한순간엔’

 

‘남자와 평범한 주먹 싸움을 하고’

 

‘그 후에 두 스토리를
뛰어넘을 수 있어’

 

과연 어떤 걸까요?

 

말하기 부끄럽지만
‘안녕, 트랙터야’ 는 로버트가 했어요

 

‘내가 그걸 어떻게 놓쳤지?’ 라며

 

화가 나는
그런 순간 중 하나예요

 

심복이라도 돼요?

 

인공 지능

 

자넨
주저하지 않았지

 

아주 긴 하루를 보내서
무지 피곤하니까

 

말 돌리지 말고
본론으로 들어가요

 

관객이 유진 오닐 대사를

 

이해할 수 있을까에
확신이 없었어요

 

망치 장면 후에
관객에게 가장 즐거운

 

장면일 거예요

 

솔직히 이유는 모르지만
저는 정말 기쁩니다

 

내가 본 환영을

 

팀원들에게
말할 수 없었죠

 

다 죽은 걸 봤어요, 닉

 

세상도 죽고

 

나 때문에

 

토니가 속말을 한다는 게요

 

‘토니가 꿈을 꿨다고 말할까?’ 라고

 

오래 고심한 기간이 있었는데요

 

토니가 뭔가를 말했다는 걸
혹은 오프 스크린으로

 

뭔가를 말했다는 걸 암시하는
대사를 한동안 뒀어요

 

하지만 이유 없이 닉 퓨리를
출연시키지 않죠

 

각자의 활동을 하는 것으로
말하는 게 중요했지만

 

닉을 보기 원하고

 

토니가 실제로 고백을 하는
첫 상대가 닉이기를 바랐습니다

 

그게 토니에게 생각에 변화를 주면서
어벤져스에게 있어

 

중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토니가 이미 벌인 일보다

 

훨씬 더 어처구니없는 일을
곧 벌이게 된다 하더라도요

 

로얄 홀로웨이
런던 대학교

 

스타일은 좋은데

 

이곳은 실제
로얄 홀로웨이 런던 대학교입니다

 

언제든 원하는 곳에 갈 수 있었어요

 

우리가 말했던 장소라고 해두죠

 

항상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가능한한 갔었어요

 

이 씬은 좀 더 길었습니다

 

스텔란 연기가 더 있었어요

 

DVD 추가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토르와 스텔란이 함께
동굴로 가다’ 는 하위 스토리는

 

영화에서 좀 복잡한
문제 중 하나입니다

 

너무 그 생각만 하거나
충분히 생각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우리가 한 작업으로
원하는 걸 성취하죠

 

그 문제로
넥서스에 연락했었어

 

넥서스?

 

연구소 씬과 비슷하게

 

탁자가 있었지만
어려웠어요

 

에너지를 조성하기가 어려웠죠

 

굉장히 전원적인 세팅이에요

 

쉴드 헬리케리어와는
의도적으로 무척 다르죠

 

퓨리가 헬리케리어를 언급합니다

 

일부러 그래요
그게 중요하기 때문에요

 

먼저는 후에 퓨리가
그걸 타고 나타날 거고요

 

그게 있다는 걸 잊어버리셨다면

 

영문모를 순간을
원치 않으실 거예요

 

그리고 또
지난번 영화에서

 

다들 자아를 탐구하고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충동한 곳이

 

헬리케리어였거든요

 

무척 공상과학 만화책 같은

 

장소였어요

 

바톤의 농장으로 온 이유는

 

그와 정반대를 하기 위해서였죠

 

어벤져스들을 말 그대로
땅에 발을 딛게 하려고요

 

하지만 그렇게 하고

 

이런 한숨을 돌릴 순간이 있어야 해요

 

거대한 액션 세트에서
곧 나올 장면과 같은 거로요

 

동시에 에너지와 모멘텀은
유지해야 합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마크가

 

‘누구 최근에 헬렌이랑 연락해봤어?’
대사를 할 때마다

 

아니타라고 불렀어요

 

다음날에 와서
더 촬영했는데

 

촬영이 아닐 때는
괜찮은데

 

촬영하자마자
아니타라고 부르는 거예요

 

이유를 몰라요
아무도 몰라요

 

하지만 정말 많이 웃었어요

 

불쌍하게도
정말 랜덤이에요, 아니타 조

 

하지만 해냈을 땐
잘했어요

 

이 대사를 하는 샷을 보세요

 

‘누구 최근에
헬렌이랑 연락해봤어?’

 

카메라가 여기서 움직이고
마크는 저기를 보고 있죠

 

굉장히 정확해요

 

그게 마크의 흥미로운 점입니다

 

제 생각에 마크는 그의 세대에서
최고의 배우일 거예요

 

하지만 저런 정확성은 그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제가 ‘이걸 해주세요’
라고 해야 하죠

 

그의 강점은 연기에서
굉장히 정직하다는 거예요

 

그의 강점은
만화책 양식과 같은

 

연기 행동의 정확성에
있는 게 아니에요

 

제가 항상 하는 식과 같은 정확성이요

 

‘모든 게 정확하고 조화롭고
그리고…’

 

그리고 다음으로 넘어가죠

 

하지만 마크는 아니에요

 

그가 하는 말은 전부 진심과 같아서
대단한 거죠

 

인물을 연기하는 게 아닙니다

 

인물 자체가 돼요
그저 존재하는 거죠

 

그래서 그렇게 된 게 흥미로웠어요

 

이 장면을 위해 철로 일부를
떼어냈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같이 하겠어’
이런 식이었거든요

 

대서사시 같은 샷을 하려고요

 

서부극이나

 

멜로드라마 그런 것으로요

 

이 두 사람의 씬은

 

호크아이가 죽을 거라는
생각을 확실히 해주기 위해

 

제가 계속 펼치는
캠페인 일부였습니다

 

그가 이게 마지막이라고
말하는 것도요

 

‘이게 내 마지막 임무야’

 

이렇게 얘기해도 될 뻔 했어요
‘걱정하지 마’

 

‘한 번만 더 할게
확실하게 안전한 거야’

 

그리곤 불길한 일이 생기는 거죠

 

‘못 말리는 비행사’ 에서
데드 밋과 같아요

 

속이는 거예요

 

어떻게 찾을 거죠?

 

간단해
자석만 있으면 돼

 

여기는 사실 오슬로가 아닙니다
완전히 지어낸 거예요

 

토니가 그의 세계인
과학의 세계를 찾고 있고

 

토르가 마술의 세계를
찾고 있다는

 

그 아이디어가요

 

물론 토르 씬이 더 긴 게 있었지만요

 

두 사람을 많이

 

인터컷 한 버전도 있었어요

 

사이버 검색과 꿈 검색의 인터컷요

 

결국 토르가 돌아오는데
필요한 지식을 설명하는데

 

최소한의 장면으로 했어요

 

크리스는 대단해요
많은 인내심을 갖고 저를 대하죠

 

밀접한 연계성을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죠

 

그건 토르에게는 어려워요

 

일반 사람이 말하는 방식이나
사는 방식대로

 

하지 않거든요

 

격식 없이 평범한 남자가
될 순 없어요

 

크리스가 툭툭 던지는
농담들이 재밌지만 말이죠

 

크리스한테 계속 이랬어요
‘우리가 알아낼 거야’

 

‘정말 신나는 걸 줄게’

 

제가 성공했는지는
토론해볼 수 있죠

 

제가 말한 모든 걸

 

크리스가 무척 잘해서
그 인물을 보호하고 싶게 만들어요

 

왜냐면 그만이 지구인이 아니거든요

 

어벤져스를 없애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든댔잖아요

 

더 좋아질 거야

 

저기 왼쪽 화면 안에서
쥐어지는 저 주먹요

 

저것도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그런 장면의 또 다른 사례입니다

 

첫 편에서 했었던 것으로는요

 

이런 캐주얼한 화면요
좀 움직임이 없죠

 

울트론 장면 일부는 후에 고안됐어요

 

후에 다듬어졌죠

 

이건 우리가 그때 실제로
촬영했던 거예요

 

공간이 좀 작았고

 

많은 기회가 없었어요

 

그런데 제가 그들의 대사에
몰입을 해서

 

시각적으로 다 잡진 못했네요

 

그게 울트론의 경우이고요

 

어떤 경우는 후에 만들었기 때문에

 

앞에 울트론을 애니메이팅한

 

배경판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실제 카메라 움직임을
영화 후반에 넣기가 더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때론 제가
기회를 놓쳤던 거 같고요

 

전 제가 놓친 기회들을 다 살펴요

 

이 영화가 절충과 실패의
연속이라고 봅니다

 

그걸 강조하려는 것은 아니에요

 

그 부분은 제 정신과 의사와
상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은 정말 좋아해요

 

하지만 항상 더
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죠

 

- 그가 몸을 만들고 있어요
- 어디서?

 

클라우디아입니다

 

영화에서 가장 어려운 연기인
감정적으로 설명하는 연기를 한

 

무척 인상적인 배우예요

 

많은 대사를 주고서

 

후에 대사에 추가하는데

 

여전히 감정을 잘 잡고
침착하게 했어요

 

비행 신고한
기록 없어요

 

놈일 거예요

 

저기,
연구실 트럭이야

 

바로 위요, 캡틴

 

다리 옆 입체교차로

 

서울에 온 거는
좋은 기회였어요

 

그다지 영화 촬영이 많진 않았죠

 

문화부 장관과 대화를 해야 했어요

 

우리가 하려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서울이 좋게 보이도록
해야 했으니까요

 

사실 이 도시를 좋아한 이유는

 

도시 전반에서
추격전을 할 거란 걸

 

알았기 때문이에요

 

도시 전반은 아니에요
무척 큰 도시 중 하나거든요

 

하지만 보기 좋은 곳들을 지나갔죠

 

무척 현대적이고
흥미진진한 곳을 원했어요

 

불쾌한 모습이 아니라요

 

모든 곳은 그 모습 그대로
보이기 원했어요

 

요하네스버그, 서울

 

건물들 아래에서 비행하길 원했어요

 

위로 비행할 수 있었는데도요

 

건물들이 있고
보기에 좋아서 그랬습니다

 

크레이들에 든 게
뭔지 아나?

 

ILM과 그들의 멋진 작업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요

 

말할 게 정말 많죠

 

이런 영화 같은 경우에서도
그렇지만

 

다양한 효과와 다양한 장면을
하는 수많은 회사가 있어요

 

이 전체 시퀀스는
울트론 부분에서

 

대부분은 Dneg에서 했습니다

 

회사들이 잘 협력합니다

 

이런 샷 일부는 각기 다른
4개 회사가 나눠서 했어요

 

누구는 배경을 하고

 

누구는 스턴트 얼굴을 바꾸고

 

누구는 디지털 캐릭터를 하고요

 

비전은
한 회사에서 몸을 했고

 

한 회사에서 얼굴, 다른 회사가 망토
다른 회사가 배경을 했어요

 

모두 굉장히 협조적입니다
굉장히 창의적이고

 

그런 추가적 특징을
보탭니다

 

카메라 위로 지나가는 캡틴이나

 

거리 사이를 지나가는
그런 많은 로우 앵글 샷들은

 

작은 무선 조종 자동차로
촬영한 것이에요

 

제가 참 좋아하는 촬영이죠

 

오토바이보다 무선 조종 자동차가
더 좋습니다

 

멋지거든요

 

이 순간은요, 영화에서
많은 멋진 작업을 해준

 

스토리보트 아티스트인
브라이언 앤드류스가

 

촬영 후에 와서
살펴봤어요

 

차들을 전부 날렸는데요

 

브라이언이 소위 우리가
‘차 발레’ 라고 부른 장면에

 

캡틴 아메리카를 추가하자고
제안했어요

 

보기가 좋지만 쓸데없이
파괴적인 장면을 가지고

 

어벤져스 한 멤버에게
위험한 순간으로 바꾸어서

 

더 흥미진진하게 했을 뿐 아니라
더 가치 있는 장면이 되게 해줬어요

 

그런 피드백과 그런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중요하고 기쁜 일입니다

 

영화가 더욱 좋아지니까요

 

이런 시퀀스는 항상

 

배우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것입니다

 

더 연결될수록

 

더 대화를 추가할수록

 

그저 스턴트에 대한 것만이 아닌
인간적인 게 느껴지죠

 

여기서 촬영을 했을 때
스칼렛한테 흐르는

 

흐르는 감정선이 있었는데요

 

배너한테 잔인하게
거절당하는 거였어요

 

DVD에서 전체 시퀀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꽤 심합니다

 

그래서 스칼렛이
자기 파괴적 그리고

 

용감한 체념을 하게 만듭니다

 

편집이 되고 나서
촬영된 장면도 좀 있는데요

 

대부분은 편집 전에 했지만요

 

그래서 영화에는 나오지 않는

 

연기를 하는 배우가 있게 됩니다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적 문제가 스칼렛에게

 

있지 않도록 하는
무척 세심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다행히 그런 감정을
잘 숨기는 사람이라서요

 

표면적으로는 굉장히 감정 조절을
잘하는 캐릭터로 연기합니다

 

그래서 편집되더라도

 

이상해 보이지 않게
편집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그러면 이 시퀀스에서

 

감정 흐름 하나가 사라졌고

 

스펙터클한 장면에만 의존을
해야 하게 된다는 것인데요

 

그건 원치 않는 것이죠

 

아무리 현란한 볼거리가
보기 좋게 완성되었다 하더라도요

 

악당에서 영웅으로 바뀐
쌍둥이가 나오는데요

 

중요한 전개 전환이죠

 

그리고 울트론은 블랙 위도우와
사라졌고요

 

그래서 이야기 전개가 있습니다

 

하지만 감정선에서는 이전과는
그다지 별로 진행되는 게 없습니다

 

그건 복잡한데요

 

왜냐면 이렇게 큰 장면을
시작하고 나면

 

저런 특정하게 감정적으로
끄는 요소가 없이는

 

장면에 압도되기 쉽거든요

 

하지만 쌍둥이가 등장하게 하고
줄이고

 

제프가 잘 편집해서

 

살아남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전 항상 빠진 게
뭐가 있나 봅니다

 

거의 모든 장면은 한국 촬영이거나
한국에서 만든 플레이트 샷입니다

 

이곳은 사실 영국 롱크로스입니다

 

쉐퍼튼 근처 몇 세트와 외관에
사용한 장소이죠

 

대부분을 촬영한 곳인데

 

굉장히 세세하게 꾸몄고

 

기차를 가지고 왔습니다

 

한국에서 가져왔던 거 같아요
기차 2칸을요

 

그것도 잘 꾸몄습니다

 

이런 캐릭터들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편이 바뀌고 변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는 아무런
표현을 하지 않았지만

 

동정심은 드러냈어요

 

그들과 싸우는 와중에서도요

 

그러니 그가 갑자기

 

못된 말을 했는데

 

같은 편이 된 거예요

 

재밌죠, 하지만
감정적으로 사리에 맞아요

 

그리고는 토니가 악당이라는
아이디어가 다시 떠오르죠

 

토니의 진짜 악당 같은 순간 중
하나가 호크아이한테

 

‘왜 사라지지 않지?’ 라고 말하고
악당 같은 표정을 짓죠

 

미친 행동을 곧 하게 될 거거든요

 

잘못된 바로 그 면모에
몰입하게 되는 아이디어가

 

흥미롭습니다

 

우리의 가장 악한 점이
유용하다는 아이디어는

 

여기에 특색을 부여해요

 

자비스가 브루스 안경에
비친 걸 보세요

 

저건 정말…

 

저런 상세한…

 

물론 자비스는 저기 없거든요
후에 추가될 거예요

 

저런 관심과 디테일이

 

영화 모든 프레임에 있어요

 

시각 효과팀 책임자
크리스 타운샌드는

 

97개 다른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어요

 

마블이 좋은 점 중 하나가

 

충분한 것은 결코
충분한 게 아니라는 거예요

 

이런 무정형 캐릭터와 같은

 

시각 효과 대역에 쏟는

 

조화, 디테일, 캐릭터 레벨 정도가요

 

고안하기가 무척 복잡해요
이런 거요

 

‘어떻게 말하는 프로그램과 같이
느껴지게 만들지?’

 

그에게 인격을 부여하되
너무 부여하지 않고

 

만화 같이 만들지 않고

 

세상과 융화된 듯하게 만들어요

 

무척 현실감을 유지합니다

 

모든 효과에서 그런 질문을 매일 해요

 

그들이 한 작업은 정말 모든 면에서
무척 인간적이죠

 

결국 이런 스토리는
절대 먹히지 않아요

 

이 씬은 후반 제작에서 만들어졌어요

 

후시각화된 부분에서

 

보이는 그대로 보면
좀 재밌는 게 있는데요

 

왼쪽에… 남근 모양의…
말하고 싶진 않지만

 

자세히 그걸 보면
정말 그렇게 생겼죠

 

좀 웃었어요
하지만 그대로 남겨두기로 했죠

 

그가 더 공격적으로 돼서

 

그의 이미지가 더
남성스러워지는 게요

 

프로그램이었을 때는
사무실의 꽃과 같았는데

 

이제는 더 공격적으로 되고 있어요

 

여기도 제가 좋아하는
제임스와 IML의 작업 중 하나입니다

 

꿈에 대한 사랑과
깊은 감정이 미뤄지고

 

그로 인해 정말 화를 내요

 

이 씬의 다른 버전도 있었는데
너무 예의가 발랐어요

 

제가 많이 그렇게 해요

 

사람들이 자기 얼굴과
내장을 뜯어내는 대신에

 

그저 찻잔을 들고 있는 그런 거요

 

스칼렛이 대사 없이
훌륭한 연기를 합니다

 

악당 연기를 하고

 

사실 상투적인 니체 말을 인용하는데

 

그런데 거기에 멋진 해석을 붙이죠

 

굉장한 직역이었어요
무척 흥미 있고 재밌었죠

 

그리고 울트론의 최종 갑옷이
다르게 디자인하는 건요

 

어울리는 걸 찾는 게
정말 어려웠어요

 

얼굴을 가리고
그의 멋진 연기를 가리고요

 

그걸 좀 후회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 해서
우리가 만화책에서 본

 

울트론 모습에 좀 더 가깝죠

 

그래서 마지막 장으로 접어드는데
필요한 거리감을 줘요

 

- 당장 꺼
- 아니, 그럴 순 없어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

 

자넨 알고?
그 여자가 자네 머릿속에 없어?

 

내부에서 서로 싸우는 게
이런 전개에 맞습니다

 

저기서 배너가 꽤 거칠군요

 

- 그 안에는…
- 이건 게임이 아녜요

 

아뇨, 계속해요

 

뭐라고 했죠?

 

말했듯이 세트를 걷고 있을 때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다들 너무 말이 많네
퀵실버는 굉장히 빨라’

 

‘퀵실버가… 좋아’

 

초반에서 나왔던 부분 참조를
영화 후반에 넣었어요

 

무척 필요한 거였죠

 

영화 초반의 문구를 끝까지

 

기억하진 않으니까요

 

영화 끝에서
꽤 중요한 부분이 되었어요

 

특히 여기서 완다를 보세요

 

자기 몸을 통해서
호크아이한테 주문을 걸죠

 

저 모든 움직임은 굉장히
세세하게 짜졌어요

 

제 첫 작업 부분인 거 같아요

 

댄서이자 안무가인 제니퍼 화이트와
엘리자베스 올슨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서 같이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스칼렛 위치 매직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서

 

어떤 움직임이 문자 그대로의
움직임인지를 해석하면서요

 

그래서 관객이 그 매직 스타일을
이해하고 이런 생각을 하지 않게요

 

‘원하는 건 뭐든 할 수 있잖아’

 

매직 펀치를 날리는 거 같을 거예요

 

게다가, 안무가 필요하죠

 

영화를 보셨으면 제가 그걸 무척
좋아한다는 걸 아실 거예요

 

스칼렛 위치의 저 샷은
제가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그녀야말로 이 일이 발생하지 않게
가장 애쓴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함축된 종말론적 환상을 보았지만

 

그녀가 비전을 볼 때

 

얼굴에 드러난 감정은
두려움과 사랑에 빠진 감정이에요

 

만화책을 읽으면서 자라서 아는데

 

둘이 실제로는 서로 사랑하고
결혼하게 됩니다

 

너무 강조하지 않고
포함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세트를 걸어 다니다가 영감을 얻은
또 다른 순간인데요

 

비전이 의식을 갖게 되면서
원래는 비전과 토르가

 

크게 싸웠는데 그걸 뺐어요

 

하지만 전부 비전이 창 앞에
서 있는 순간으로 이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먼저는 저 멋진 창문을 보세요’

 

‘그 밖을 촬영할 이유가
필요하겠어요’

 

하지만 더 중요한 거는
비전이 자아 인식하는 단계예요

 

세상을 보고

 

자신 밖을 보고
유리에 비친 자신을 보는 단계죠

 

인간이 존재에 대해 이해할 때의

 

다른 두 단계 같아요

 

그 과정을 거치고 있고
완성되죠

 

- 그럼 왜…
- 스타크가 옳아

 

이런 장면에서 관객이 순순히
받아 들여줘야 할 순간들이 많아요

 

자주색 남자가
3막 초반에 등장하는 건

 

큰 믿음의 도약이죠

 

편리한 의식에 대한
스토리 설명을 도와주는

 

이런 작은 순간들을 보여주는 게

 

필요할 뿐 아니라
흥미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폴 베타니가 얼마나 멋진지
그의 얼굴 메이크업과

 

촬영 후에 한 작업이 얼마나
멋진지에 대해서

 

거의 말 못 하죠

 

왜냐면 그의 얼굴에 있는
질감 렌더링으로

 

우리가 디지털 보톡스라고
부르는 걸 그의 얼굴에 쉽게 줍니다

 

눈에서 나타나는
표현력을 없애기 위해서요

 

작은 주름들과
안드로이드 얼굴에는

 

없을 만한 것들을 없애고

 

베타니가 연기한 비전 모습을
드러내게 하는 것

 

그건 정말 만들기 힘든데
무척 환상적으로 해줬어요

 

‘어쩌실 거죠?’ 라고
묻는 순간은

 

자비스에서 비전으로
제가 재조정한

 

비전의 부분이었어요

 

기본적으로 ‘날 막을 순 없어요’ 라고
보여주는 부분이죠

 

이전에는 정중한 모습으로
써뒀어요

 

여기서는 자기 자신만의
모습을 갖고 있죠

 

인류를 넘어서는 자신만의
문제가 있어요

 

그리고 후에 영화에서

 

인류와 인류 문제를 넘어서
인생에 대한 그의 이해에 기반한

 

가장 중요한 순간이 나와요

 

전 여러분이 아니고

 

여러분이 의도한
존재도 아닙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절
믿게 할 방법은 없죠

 

그리고 물론 바로 이 장면이 있죠

 

멋진 점은 영화 전반을 위해
이 설정을 하는데

 

아무도 우리가 이걸 설정했다는걸
깨닫지 못했다는 거예요

 

수고했어

 

크리스가 즉흥적으로 한
대사인데요, 좋습니다

 

이건 그냥 트릭이 아니고

 

스토리텔링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비전의 정체나 그의 존재의
의미에 대한 것 때문만이 아니라

 

그를 믿어야 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단언컨대 이보다 더 잘

 

보여줄 방법은 없어요

 

곧 토니가 ‘누군가 죽을 거야’ 라고
말하는 걸 듣게 될 거예요

 

호크아이가 아내 사진을
보는 부분을 지나고서요

 

‘그는 분명히 죽을 거야’ 라고 말해요

 

이 말은 조금 변경됐어요

 

거의 촬영하지 않을뻔한
순간이 있었죠

 

많은 영상을 촬영해서

 

‘여기서 뭘 하게 될지 알지’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무척 중요하게 됐죠

 

먼저는 크리스 연기가 끝내줬어요
영상이 정말 훌륭했고요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울트론이 옳을 수 있다는 생각

 

어벤져스가 파괴적인
부랑자들 모임일 수 있다는 생각을

 

분명히 표현하는 게 중요할 뿐 아니라
그들이 내면화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그들이 여기서 어떤 문제가
걸려있다고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죠

 

이건
우리만의 싸움이다

 

첫 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프레임입니다

 

이 꽉 찬 화면, 긴 초점 렌즈는
다른 스타일이죠

 

하지만 이전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느끼지는 않았어요

 

나타샤!

 

나타샤!

 

이건 무척 흥미로운 부분인데요

 

제가 이 씬을 쓴 게…

 

헐크와 울트론이 나온
무척 다른 씬이 있었어요

 

그런데 맞지 않았죠

 

잘 찍었지만 맞지 않았어요

 

계속 뭔가 다른 걸
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이 씬을 썼죠

 

후에 나오는 이 둘의 씬은

 

재촬영 때 했어요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둘이 같이 촬영한 게 아니라는 거예요

 

다시 나오면 더 설명할게요

 

이 장면은 런던 외곽이에요
이 장면도 그렇고요

 

이 교회와 다리를 지은

 

넓은 단지는

 

기본적으로 동유럽에서

 

가장 큰 부동산 지대로 바뀌었습니다

 

덩치가 커졌네?
비브라늄 주스 마신 거야?

 

호크아이와 스칼렛 위치가 있는 곳은

 

이탈리아 북부입니다

 

요새 외곽에 아주 가까운 곳인데

 

사실은 이탈리아 알프스에 있는
바르드 요새예요

 

여전히 유럽 분위기가 있지만

 

오래된 분위기와
현대적인 분위기도 있어요

 

정말 현실적인 느낌이 나죠

 

우리가 촬영한 다른 장소들과는 달리

 

소코비아는 없거든요

 

실제 도시를 가져다

 

떼어낼 수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우리 기준에서도
무책임하다고 느껴졌죠

 

가요!

 

또 다른 건…

 

이건 정말 복잡한 작업이에요

 

제가 어떻게든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고 싶어서

 

더 복잡했죠

 

동이 트기 전 시퀀스가 있고

 

해가 막 떠오를 때의 새벽이 있고

 

그리고 아침이 있는 거요

 

그래서 이 장면의 무게를 느끼도록요

 

정말 힘들고 많은 수고가
있었다는 게 느껴지면 했어요

 

하지만 결국 재배치를 하고

 

용도 변경도 좀 하게 됐죠

 

그래서 일부 다시 색칠해야 했어요

 

어떤 건 동트기 전 자주색으로 하고

 

어떤 건 밝게 하고요

 

가끔 이음매가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잘 유지하면서

 

작업을 무척 잘 해줬습니다

 

그리고 주요 구성점들이 다
제자리에 잘 있어서

 

대부분 영상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경이적인 대가
우리의 촬영 감독 벤 데이비스가

 

만들어내야 하는 영상을
어렵지만

 

정말 집중을 해서 해줬어요

 

사용할 영상이 정말 많았습니다

 

정말 멋진 소재들이었어요

 

제가 시간제한을 두기 시작했고

 

언제 촬영할 수 있는지 등요
그런데 그가 다 잘 해줬어요

 

불가능한 일이란 사실에
전혀 아무 불평도

 

하지 않는 그런 사람입니다

 

고마웠어요

 

토니 머리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원래 다른 여배우였습니다

 

만능 여비서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설정이에요

 

프라이데이는 만화책에 나오는
헤드업디스플레이 AI 중 하나예요

 

프라이데이가
미국인으로 등장했을 때

 

다른 성격으로
보여주는 유일한 방법은

 

둘이 농담을 주고받는 거죠

 

그건 비전 후에
완전히 다른 캐릭터를

 

설정하는 그런 의미예요

 

그래서 억양을 주기 위해

 

조그만 속기를 만들었어요

 

먼지가
가라앉으면

 

이 세상에 유일하게
살아있는 것은

 

금속일 것이다

 

여기서 또 ILM의
가장 멋진 작업 중 하나가 나오는데요

 

저 도시가 날아가는 거요

 

마크는 스칼렛 요한슨의
대역 중 한 명인

 

도미니크와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마크와 스칼렛이 다른 날에 촬영을
했기 때문인데요, 스칼렛은

 

‘파이어플라이’, ‘머치 아도’ 에 나온
오랜 친구 숀 마허와 연기를 하네요

 

스칼렛과 마크가 같은 날에
오지 못할 걸 알았기 때문에

 

그를 출연시키는 게 좋을 듯했어요

 

묘하게도 뒷 앵글에서

 

그의 턱이 마크 러팔로 턱과
아주 똑같이 생겼어요

 

복잡한 문제입니다

 

전형적인 마블 문제예요
이런 대규모 영화를 만들 때

 

배우들이 같은 날
나오기 힘들다는 게요

 

인물들의 친밀함이
필요한 장면에서도요

 

불만스럽지만
방도를 찾아서 해야죠

 

다행히 도미니크와 숀 둘 다
연기력이 강한 배우들이에요

 

상대 배우한테
연기할 거리를 많이 줬죠

 

이런 장면은 정말 힘듭니다

 

실제적인 규모가 느껴지게 하는 게

 

정말 어렵습니다

 

이건 순전히 디지털 작업인데요
굉장히 놀라워요

 

그런 현실적 규모감을
유지하기 위해서

 

촬영에서 그리고 편집에서

 

편집은 아니고
후시각화에서 보는 방식으로

 

이걸 설정하면서
떠 있는 도시에 대한

 

느낌을 더 분명하게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타크, 도시를 안전히
내리는 것만 걱정해

 

이건 전부 후반 제작에서
추가된 거예요

 

제가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죠

 

크리스 에반스가 이 작은 연설을
말하는 걸 좋아하더군요

 

이것도 떠오르는 도시 규모를

 

느끼기 좋게 추가된 거예요

 

그 높이도요

 

저건 도미니크입니다

 

영화에서 좀 더 큰 역할을 했는데요

 

영화 초반에 나왔어요

 

그녀랑 그녀 남동생이
더 큰 역할을 했었죠

 

다시 제가…

 

그녀가 살려달라고 할 때

 

둘이 엑스트라 이상으로
보이길 원했어요

 

피에트로가 그들을 알고 있다는 걸
관객이 알기를 원했죠

 

그리고 그들을 구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요

 

하지만 결국 이런 영화에서
종종 느끼는 건데

 

관객은 그저 어벤져스를
보기를 원해요

 

나 때문에
이렇게 됐어요

 

괜찮아?

 

- 우리 잘못이에요
- 날 봐

 

지금 누구 잘잘못을
따질 때가 아냐

 

이 씬도 좋아하는 씬이에요

 

접종이라고 부르고
그걸로 가지고 있죠

 

이런 말을 쓰는 게
제가 처음은 아니에요

 

우린 로봇들과 싸우고 있어

 

나한텐 활과
화살뿐이고

 

황당한 상황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바를
그가 말하는데

 

잘 진행됩니다
그의 힘을 주는

 

격려 연설이죠

 

감정적이에요

 

이 캐릭터들과의
관계는…

 

피에트로의 할 일을 알았어요

 

그가 그들과
관계를 맺을 거란 걸 알았죠

 

굉장히 논란거리였는데요

 

하지만 이런 사실에서
일부 기인해요

 

모든 액션이
이탈리아에서 있었는데

 

우리가 처음으로 한 촬영이었고

 

올 수 있던 배우들이
그들뿐이었고요

 

다들 아기를 낳던지
홍보 활동을 하던지

 

다른 마블 영화에 출연한다든지

 

이 기간에 만든 19개 영화 중
하나에 출연한다든지 해서 못 왔어요

 

이랬죠
‘이탈리아에서 시작할 거야’

 

‘이 3명 인물이 나올 수 있어’

 

그래서 사실은 편의로 인해
하게 된 게

 

사실 중요 흐름이 된 거예요

 

저는 ‘좋아요, 그러면 이 세 사람은
발전하고 중요한’

 

‘그런 관계를 맺어가게
될 거예요’ 라고 말했어요

 

피에트로를 완전히 무시하고

 

제일 별로인 사람

 

이 쌍둥이한테 아빠와 같은
인물인 사람에게

 

피에트로가 그를 구함으로써

 

자기가 여러 영웅 중 가장 진정한
영웅이라는 입증하려고 하는 게

 

그냥 구하게 되는 것보다

 

훨씬 더 흥미롭고
감정을 자극하는 거 같아요

 

여기는 영상을 모아 만드니

 

관객이 좋아하는 상황이 됐어요

 

재미있어요

 

여기서 제가…

 

영상을 모아서 만들 때
제가 이렇게 느꼈어요

 

‘미션을 놓쳤고
멋진 상황을 연출했지만’

 

‘이런 게 발생할 때
큰 의미를 지닐 수 있는’

 

‘강력한 순간을 넣는 건’

 

‘하지 않고 있어’

 

이런 걸 하는 데 있어서
이런 순간을 갖는 게

 

힘든 게 아니고
그럴만한 순간으로 하는 게 힘든 거죠

 

설정을 하고

 

상황이 발생할 때

 

의미가 있도록 해야 해요

 

이런 또 다른 특정한 마술인데요

 

땅에서 에너지를
뽑아낸다는 아이디어가

 

저한테는 좀 이랬어요

 

‘소코비아 자체를 또 사용하네’

 

‘그들에 반하는 걸
상징하는 거야’

 

여기서 다른 대사가 있었어요

 

‘저놈이 싫어
진짜 싫다’ 이거였죠

 

제가 이렇게 해보라고 했어요
‘아무도 모를 거야’

 

‘그런 거 하고
즉흥적으로 해보세요’

 

다 제레미가 한 거예요

 

그때 진짜 웃겼어요

 

정말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예요

 

그리고 뒤에 나올 장면에
중요한 역할을 하죠

 

쌍둥이 장면 연출하는 건

 

그들의 마술 같은 영상은
정말 흥미진진하죠

 

스칼렛 위치의 빨강에
퀵실버의 파랑이 대비되면

 

정말 현혹적이에요

 

움직임에 맞춰 장면을 완성하는 건

 

마지막 작업 중 일부인데요

 

‘멋진데’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마침내 완성되면

 

그 이상이에요

 

이 씬은 농담 같은 순간인데

 

그가 사실은

 

항상 총알보다 빠를 순
없다는 걸 보여주려는 거죠

 

강력한 전류를
흘려보내면?

 

그럼 도시가
증발할 수도 있어요

 

사람들도 함께요

 

시간의 흐름 외에도

 

구름 속에 나왔다 들어갔다
하기를 원했어요

 

분위기를 바꾸려고요

 

벤 데이비스를 힘들게 하는 건
뭐든지 합니다

 

그는 영화가 훨씬 잘 나오게 해줘요

 

캡틴, 전원 대피는
불가능해요

 

- 스타크가 폭파시키면…
- 모두 대피하기 전엔 안 돼

 

여기보단 밑에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요

 

여기서 좀 빠진 내용이 있어요

 

블랙 위도우가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을 할 때요

 

원래는 배너와의 일이
잘 되어가고 있지 않아서

 

여전히 화가 나 있는 부분의
일부였는데요

 

하지만 여기서는
다른 관계죠

 

군인으로서의 일이라
여전히 맞습니다

 

첫 편에서 헬리케리어가
처음 떴을 때 사용된

 

앨런 실베스트리 음악을
사용하고 있어요

 

영화 전반에서 앨런의 음악을
일부 사용했어요

 

필요할 때 전편과
연결해주기도 하고요

 

하지만 여기선 그 이상의 의미가 있죠

 

멋지지?

 

정말 그래요, 완성된 효과를 봤을 때
정말 멋져서

 

이런 생각이 들었죠

 

‘그래, 그래도 한 순간은
공상과학 영화이었어’

 

퓨리가 자기 매력을 되찾았네요
코트도 다시 입었고요

 

힐이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보시는 거 그대로가
있던 거예요

 

이전 세트도 없어서

 

많은 부분을 디지털 처리로 해야 했죠

 

아니면 첫 편 샷에서
가지고 오든지요

 

래프트가 나오는 샷도
제가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영화의 미션을 보여주는 장면
같기도 하죠

 

나쁘지 않네요

 

여기서 애런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사람들 태워

 

다시 헬리케리어로 돌아와서…
힐 뒤에 뭐죠?

 

그건 첫 편에서 사람들을 빼고
가지고 온 샷이에요

 

전체 세트를 다시 지을 수 없었거든요

 

너무 커요

 

이 두 사람이 함께 비행하게 하고

 

서로 농담을 주고받게 하는 건

 

정말 인간적인 분위기를 주죠

 

그리고 어벤져스 라인 업에 있어서

 

영화 막판을 향해 이끄는

 

방식이기도 하고요

 

처음에 워머신을

 

언급하게 한 이유는

 

퓨리가 헬리케리어를
언급하는 것처럼요

 

마블 세계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을 위해서입니다

 

입고 날아다니는 아이언맨 슈트가
있다는 걸 알려줘야 하고

 

그가 수퍼히어로라는 것도요

 

그래서 그가 나왔을 때

 

그게 뭔지 모르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죠

 

사람 살려!

 

여기서 애런은
‘캡틴 아메리카 2’ 에서 나온 겁니다

 

‘캡틴 2’ 에서 작은 시퀀스는

 

제가 좋아하는 부분이었고

 

퓨리가 헬리케리어를 비행하기 위해
여러 사람을 모을 때

 

그도 그중 하나로 나오면
감정적이겠다고 생각했어요

 

내 숨통이 붙어있는 한…

 

준비한 대사가
다 떨어졌어

 

준비됐어?

 

크리스 헴스워스가
강한 부분을 하나 뽑자면

 

토르의 거만함을 약화하는 거예요

 

아스가르드 분위기를
잘 내기도 하지만

 

가볍게 뭔가를 하면
정말 재밌어요

 

이 장면은 무척 어려운 장면이자

 

장대한 3D에 좋은 샷 중 하나인데요

 

제가 강력하게 주장했어요
‘이게 필요합니다’

 

‘롤러코스터 탄 것처럼요’

 

‘허공에 떠 있다는 걸
기억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후에 이랬죠

 

‘토니가 그 가운데서
계산을 하면 좋겠어요’

 

총격전 가운데서

 

마치 과학자처럼

 

계산하면서 있는 게

 

바로 그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또 그렇게 해서 아무 감정 없이
치고받는 싸움이 되는 걸 피하죠

 

로마노프

 

배너랑 뻘짓
하고 있는 거 아니지?

 

걱정 마요, 깡통 머리

 

다 당신처럼
날진 못해요

 

- 계획이 뭐죠?
- 이거야

 

놈이 이 코어를 차지하면
우린 끝장이야

 

여기서 염치없이 영화가
‘리오 브라보’ 로 변하죠

 

‘줄루’ 나 ‘새벽의 저주’ 도
조금 비슷하고요

 

상관없습니다

 

만화책을 보시면

 

수많은 울트론이 어벤져스를
공격하는

 

조지 페레즈의 유명한 그림이 있어요

 

저는 그걸 영화에서
구현하고 싶었습니다

 

‘얼티메이츠’ 를 한
브라이언 히치의 작품도

 

많은 면에서 마블 세계의
아버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벤져스’ 가요

 

저런 굉장히 남성적인 액션이
펼쳐지는 데에서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보이는 그대로의 때려눕히는
싸움이 아니에요

 

방패와 화살과 같은
배경의 세세한 작업과

 

팀워크 그리고 진행되는 모든 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느냐는
싸움에 대한 생각과

 

싸움에서 느껴지는 것보다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특정 설정들을 하는 것보다

 

‘여길 보호해야 해’ 와
‘몰려온다’ 를 넘어서

 

하고 싶었던 건 어벤져스라는
팀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여기서 만화책 그림에
가장 근접한 것 같아요

 

특히 토르가 누군가의
척추와 머리를 뽑고

 

다른 사람을 머리로 들이박는 거요

 

이 영화가 적어도 이 정도에선
끝내준다는 뜻이죠

 

시퀀스에서 놓친 기회가
더 있는 거 같아요

 

더 세밀하게 조율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했을 거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제 다른 작업과 같이

 

멋지다고 느껴지기도 하고요

 

실망과 기쁨이 뒤섞여 있어요

 

이걸 보면, 전…

 

확실히 해낸 것으로
하고 싶거든요

 

그리고 토르가 머리로
박는 걸 보면서

 

시간을 더 보내고 싶습니다

 

시퀀스 리듬은 굉장히
조화롭게 됐어요

 

저 웅장한 히로 테마는
데니 앨프만의 곡입니다

 

가장 중요한 곡이 아니라고 하면
무척 중요한 곡 중 하나죠

 

후반에 곡을 줬는데

 

제프리 포드가 리듬에 맞게
수정을 했어요

 

사용했었던 리듬과 아주 비슷했죠

 

그런데 거기에 맞춰
진행이 되어야 했어요

 

음악성과 운동감이
여기서 흥미로운 부분이에요

 

더 많은 사람을
다치게 했으면 했어요

 

더 많은 상처와 무거운 결과가
있었으면 했죠

 

촬영 방법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모이는 때와

 

사전 제작과 후반 제작의
복잡함으로 인해

 

원하는 만큼

 

세세하게 할 수가 없었죠

 

하지만, 여전히… 저 시퀀스는
우리가 일하러 오는 이유예요

 

제게 있어 이 시퀀스는
제가 일하러 오는 이유입니다

 

세상의 종말 가운데
이 두 사람이

 

다이닝룸에서 먹는 거에 대해
얘기하고 있어요

 

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많은 걸
알려주죠, 어느 다른 것보다요

 

저런 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블의 그런 점이 좋습니다

 

후반의 무척 중대한 단계에서

 

마블이 이랬어요
‘네, 당연히…’

 

‘그 둘이 재단장에 대한
대화를 해야죠’

 

‘그게 아주 말이 돼요’

 

그렇게 수용해줄 만한

 

스튜디오가 많지 않을 겁니다

 

호크아이가 보트에 탈 때
누가 ‘이제 안전해’ 라고

 

말하는 걸 들을 수 있죠

 

호크아이가 죽을 거란 아이디어에
설득력을 심어주려고

 

무척 뻔뻔하게 노력했어요

 

안 돼, 한 번만 더
다시 들어가네, 그래, 안 돼

 

끝이에요

 

이 부분도 늦게 들어왔는데
제프리 포드 아이디어였던 거 같아요

 

토르가 위에서 칠 거라는 건 알았죠

 

하지만 아이언맨이 아래에 있는
그런 아이디어는 늦게 얻었어요

 

아이언맨 액션은 보통
늦게 증가돼요

 

헐크와 울트론과 같이
아이언맨은 거기에 없거든요

 

없어요
저건 CGI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그가 할 액션이
뭔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다 깨달아요

 

‘잠깐, 긴장을 더
고조시킬 방법이 있네’

 

스튜디오에서 못 하게 할
그런 장면이 또 있네요

 

울트론이 흥얼거리게 하는 거요

 

그리고 잔혹해집니다

 

이게 보기 힘들게 나오길 원했어요

 

제레미한테 말했어요

 

‘쳐다보고
곧 죽게 될 거란 생각하는 거예요’

 

‘하지만 그걸 수용하는 거예요’

 

표정이 정말 대단해요

 

소리가 나면서
완다로 화면이 바뀌죠

 

무슨 일이 벌어지기도 전에
여기서 벌어지는 걸 밝혀줘요

 

이것도 정말 대단하죠

 

저 오버헤드 샷을
사용하지 않을 뻔 했어요

 

얼굴을 박으며 멋있게
그가 쓰러지는데

 

관객이 보길 원했거든요

 

하지만 그가 땅에 닿았을 때
바로 위에서 내려다보는

 

과장 표현 장면을
뿌리치지 못했어요

 

감정적 과장
터넣고 말해, 제가 좋아하는 겁니다

 

우리가 촬영을…

 

촬영한 첫 씬 중 하나인데요
재촬영하고…

 

둘이 마지막으로 얘기를 나눈 후
그녀가 퀵실버가 죽은 걸 감지해요

 

그리고 무릎을 꿇죠
처음 촬영할 땐 울었어요

 

엄청난 콧물이 흘러나오더군요

 

정말 진짜 같았어요
대단했죠

 

그녀가 후에 그거에 대해 웃으면서
말하더군요

 

‘그렇게 될 거라 미리
경고를 해드렸어야 했어요’

 

그래서 두 번째는
좀 감정 세기를 줄였어요

 

그래도 깊은 슬픔과 진지함이
전달되더군요

 

그리고 후에 울트론과의 장면은

 

제 영화 작업 중
정말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예요

 

이 과정이 힘들었던 만큼

 

할 말도 그만큼 많아요

 

완다

 

여기 남으면
죽게 돼

 

‘방금 죽었어’ 란 그녀의 대사에
다른 도입부가 있었어요

 

울트론이 한 말이 그녀를 도와주려고
그랬다는 아이디어가 맘에 들었죠

 

서로 알고 지냈던 관계라는
사실을 지나칠 수 없었다는 게요

 

그녀가 그에게 중요하다는 것요

 

자, 보세요, 방패죠

 

가슴을 뜯어낸 게
방패가 뜯기 모양과 똑같아요

 

저 장면에 관해 얘기하기가 힘들어요
연기가 정말 좋거든요

 

하지만 제가 얘기를 했으니
전 대단한 거 같아요

 

그리고 물론

 

마지막 문제가 나옵니다

 

아이언맨은 극심한 액션 가운데 있고

 

지옥과 같은 비주얼 속에서요

 

아이언맨은 아래에 아수라장에 있고
토르는 저 위에 있고요

 

이 영화에서 많은 게
저런 대치 구조에 대한 거예요

 

이 부분은

 

‘내 생각을 읽을 수 있어요?’ 라고
제가 칭하는 장면인데요

 

좀 뻔뻔하게 로맨틱하죠
하지만 주제에 대한 것은 아니고

 

그저 이 둘에 대한 거예요

 

모든 이를 구해야 하는
임무에 대한 거죠

 

그리고 물론 만화책 세계에서
후에 나오는

 

둘의 로맨스를
언급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마블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말할 수 없지만요

 

감정적으로는
저 떨어지는 큰 돌을 가지고

 

뭔가 더 큰 거로 바꾸는 데 필요하죠

 

임무를 완수했죠

 

이제 비행기를 돌려요
알았죠?

 

스텔스 모드에선
추적이 안 돼요

 

그러니까 도와줘요

 

이건 또 정말 멋진 부분이에요

 

모션 캡처 단계에서
마크 연기를 촬영했어요

 

ILM이 완전한 역량으로

 

그의 표정 작업을 했죠

 

우리는 계속 ‘더 적게’ 라고
말했던 게 대단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저 샷은
스칼렛이 후반 녹음 작업을 하는데

 

처음으로 헐크쪽 상황을 보는 거예요

 

뒤에서 빠지는
아름다운 샷을 보고서는

 

이렇게 말했어요
‘세상에, 정말 뭉클하네요’

 

‘덩치 큰 남자가 작은 차 안에 있어요’

 

그래서 저 시퀀스는 ‘작은 차 안의
덩치 큰 남자’ 로 알려졌죠

 

널?

 

그리고 이 장면요

 

이 장면이 이유예요
‘밀러스 크로싱’ 이라고 불러요

 

‘대부’ 의 마피아 결투 장면처럼요
‘정을 생각해서 봐줄 수 있어?’

 

정중한 살인은 항상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전에 알지 못했던 비전을

 

알게 되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인류는 멸망할 거라고 말하는

 

여름 초대형 영화를 만들게 되죠

 

머잖아
그들은 끝장나

 

그래

 

하지만 영원하다고 해서
아름다운 건 아냐

 

그들과 함께한 것은
내게 영광이었어

 

저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게 하는 건 좋은 일이었어요

 

하지만 처음에
둘이 같이 씬을 해서요

 

종종 같이 촬영하기 힘들지만
둘은 같이 나오는 장면을 함께 했어요

 

제임스가 처음 이렇게 말했어요

 

‘머잖아 그들은 끝장나’
그리고 비전이 ‘그래’ 라고 하죠

 

가장 고결하고 망치를 들 자격이
있는 자로 안착하죠

 

‘그래’ 를 주저하지 않고 말합니다

 

제게 있어서 그건…

 

제게 머리카락이 얼마 안 남았지만

 

그런 연민과 확신에 찬 말을 들으니

 

머리가 쭈뼛 서더군요

 

정말 좋았어요

 

이건 명백히 ‘우리 생애 최고의 해’
순간입니다

 

‘난 부엌에 있고
그가 저기 있는 걸 알아’ 그런 거요

 

새 어벤져스 훈련소
뉴욕 북부

 

힐과 조가 다시 나옵니다

 

물론 우리의 스텔란도요

 

우리가 아는 모든 이가 나온다는 게
새로운 세계의 일환이죠

 

스칼렛을 뺀 모두가 변화에
움직이고 있어요

 

테크 요원이
찾았는데

 

이 전체 시퀀스는…

 

런던에 컨벤션 센터가 있는데요
아름다운 곳이에요

 

어떻게 꾸밀지 한동안 고민했는데

 

갑자기 제가 꾸미지 말라고 했어요

 

아무것도 꾸미지 말고
아무도 두지 말고

 

그냥 크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하자고 했죠

 

그걸로 충분했거든요

 

사실, 블랙 위도우의 감정 상태를
훨씬 더 잘 드러내 줘요

 

게다가 넓은 범위 샷에서
거대한 공간에도 불구하고

 

같은 방식으로 얻지 못한다는

 

대서사시적인 분위기도 자아냅니다

 

모든 것엔 끝이 있죠

 

골칫거리는, 로마노프

 

누가 이기든 지든
항상 생기기 마련이야

 

이 다음 장면은…

 

완전히 새로운
상대지

 

비전은
인공 지능이잖아

 

이걸 재촬영에서 했어요
그리고 제가

 

그들이 겪었던 일에 대한
엄중함을 표현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하니까
케빈이 이랬어요

 

‘아니면 넣으려다 안 넣은 망치로
농담하는 건 어떨까요’

 

제가 ‘좋아, 그래
그걸로 하자’ 라고 했어요

 

결국 제 생각에

 

일어난 일에 대해 내면화하고
대가를 치르기를

 

원하는 제 갈망은 때로

 

이런 여름 영화에는
좋은 게 아닐 거 같더군요

 

이런 영화를 만들 때
내 의도와 싸워요

 

판타지를 만들고 싶거든요

 

그런데 그런 환상 문학의
무책임함에 기분이 상해요

 

영화 분위기는

 

제가 무척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제가 잘못한 거 같은 순간이 있어요

 

원래 받아야 했을 시기보다
늦게 작업 후반에 받은

 

음악을 넣어 완성하는데

 

두 가지 버전이 있는 음악이 있었어요

 

캡틴의 깨달음인데…

 

토니한테 여기가 자기 집이라고

 

말하는 부분요

 

의심과 통렬함을 표현한
음악이 있었어요

 

제가 이렇게 제안했어요

 

‘캡틴 아메리카 테마 버전을’

 

‘거기에 넣으면 어떨까요?’

 

다들 그걸 더 좋아하더군요

 

만장일치로요

 

하지만 매번 볼때마다 이랬어요

 

‘의심 버전을 넣었어야 했어’

 

‘멋져, 내 집을 찾았어’

 

이렇게 말하길 원치 않거든요

 

이렇게 말하기를 원해요
‘난 평생 찾을 수 없는 남자야’

 

‘만족스럽지 않아’

 

‘자랑스럽진 않지만
이게 내 모습이야’

 

‘그걸 받아들이게 됐어’

 

그래서 저 음악은 절
미치게 할 겁니다

 

다른 많은 것들처럼, 죽을 때까지요
전 이미 미친 거 같거든요

 

제가 설명했던 충돌 일부와
이 영화의 목적은

 

마무리하고, 변하며
뭔가가 끝나는 거에 대한 생각이에요

 

하지만 동시에

 

뭔가가 시작되는 거죠

 

그리고 어벤져스는 항상

 

그들의 변화로 정의되기 때문에

 

말 그대로 두 번째에서
명단이 바뀌죠

 

그래서 운 좋게도
원하는 걸 하기 쉬웠어요

 

‘뭔가를 잃었습니다
카멜롯은 끝났어요’

 

하지만 또한 이런 거죠
‘흥미진진한 어드벤처가 곧 옵니다’

 

캡틴이 말을 마무리하지 않았다고
일부에서 불평하더군요

 

제 평생 그런 마무리보다
더 확신했던 적은 없어요

 

대본에 정확하게 그렇게 쓰여있어요

 

영화가 어떻게 끝나는지를
처음으로 크리스한테 얘기했을 때

 

엄청 웃더군요
말을 마무리하지 않으니까요

 

관객이 마무리하게 두는 겁니다

 

그리고 더 뭔가 있다고 말하는 거죠

 

이 전체 시퀀스는 본 것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거예요

 

그 아이디어가…

 

마블의 쿠키 영상은 항상 좋아요

 

이건 참 좋다고 생각하는 게

 

그들이 조각상으로
불멸하게 된다는 아이디어가요

 

초반에 조각상이 나오는데요
그랜드 센트럴 전에요

 

뉴욕의 영웅들과 경찰들
긴급구조원들의 상이에요

 

그 제막식 시퀀스가 있었는데

 

잘라냈어요
하지만 영화에 상은

 

남겨두도록 했죠

 

그래서 이들을 조각상으로 둔다는 건
그들 이름을 높이는 거죠

 

하지만 또한 남겨두는 거예요

 

‘이들은 전쟁의 참전용사들이었으며’

 

‘끝까지 남아 싸웠다’

 

‘자기의 생명을 바친 이들도 있었다’
이런 거죠

 

그들은 기억되어야 하며
한 시대가 끝났다는 거예요

 

이렇게 마블 세계와 작별을 고하니

 

좋은 작별인 거 같아요

 

하지만 여전히 이 남자가 남아있죠

 

영화 전에 제가 말했던 게
정확하게 이거였어요

 

로키가 실패했고
레드 스컬이 실패했고

 

로난이 실패했죠

 

그러니 때가 온 거죠

 

다른 누군가의 문제인
3번째 영화요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48분 엔딩 크레딧 내내
음성해설을 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다 보세요

 

거기 있는 모든 사람이
뛰어나게 일해줬거든요

 

그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언급하지 못한 모든 분께
사과드립니다, 언급해야 했는데요

 

제가 숨겨진 보물에 대해
말씀드릴 거라 약속했었지요

 

전…

 

보통 제 욕심에 치우치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이 세상의 악과 모든 세상의 악에

 

연관성이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토르의 꿈에 나오는 샷이 있는데요

 

3명의 남자가 아치 입구에
가면을 쓰고 서 있는 거요

 

그 가면들은 무척
표현주의적이에요

 

그래서 그들이 누군지
정확히 보기가 힘들 겁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만 보여줬고요

 

원래는 토르가 하는 대사 가운데
나왔었는데 잘렸어요

 

이런 대사였어요

 

‘긴 여정이었고
어두운 힘이 나를 따라왔다’

 

더 큰 뭔가가 걸려있다는 아이디어는

 

보석에 대한 계시에서 보여줬지만

 

‘어두운 힘’ 은 저 세 명의 남자들로
화면이 바뀌었을 때 나왔어요

 

표현주의적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세 마리 동물에 기반한 거예요

 

늑대, 숫양, 수사슴

 

이게 제겐 어떤 의미인지
아시는 분도 계실 거예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이에요

 

어벤져스는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