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나 공연하는 거 보러 와

 

금방 들어갈게, 아가

 

엄마, 아빠, 얼렁 들어와서
나 공연하는 거 보라니까

 

춤 공연이야

 

좋아, 공연 시간이래요, 아빠

 

사양할래

 

오늘 벌써 쟤 공연 세 개나 봤는데

 

별로 재미 없었단 말야

 

엄마, 아빠
얼렁 공연 보러 오라니까!

 

어떤 말이 제일 효과적인지 아니, 루시?
"해주세요" 라고 말하는 거야

 

알았다, 그것도 효과 있구나

 

- 그럼, 둘 다 침대에 앉아
- 알았다 / 그래

 

그럼 이제부터
모든 스타들의 공연과

 

환상적인 춤을 춰줄 춤추는 소녀의
공연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예~~~!
- 그리고 첫번째 춤은...

 

"새침때기 강아지"입니다

 

그럼, 보실 준비 되셨습니까?

 

- 그래, 준비 됐다
- 예이~~

 

좋아, 그럼...

 

보실 준비 되셨습니까?

 

예~ 우리 준비 됐어, 루시
제발 시작하렴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My Neck, My Back (Dirty Version) ♬
by Khia

♪ All you ladies pop your pussy like this ♪
여자들이여, 이렇게 보지를 활짝 벌려 봐

♪ Shake your body, don't stop, don't miss ♪
몸을 흔들어, 멈추지 말고 제대로 해봐

♪ All you ladies pop your pussy like this ♪
여자들이여, 이렇게 보지를 활짝 벌려 봐

♪ Shake your body, don't stop, don't miss ♪
몸을 흔들어, 멈추지 말고 제대로 해봐

♪ Just do it, do it, do it, do it, do it now ♪
그냥 해봐, 해봐, 해봐, 해봐, 해봐 지금

♪ My neck, my back ♪
내 목과 내 등을

♪ Lick my pussy and my crack ♪
내 보지와 갈라진 그곳을 핥아 줘

♪ My Neck... ♪
내 목과...

 

모야!

 

- 예~~~~~~~!
- 예~~~~~~~!

 

Lucky Louie
1x06 Flowers For Kim

 

루이스 C.K. (루이 役)
파멜라 에이디언 (킴 役)

 

마이크 헤거티 (마이크 役)

 

로라 카이트링거 (티나 役)

 

짐 노튼 (리치 役)

 

릭 샤피로 (제리 役)

 

킴벌리 호쏜 (엘렌 役)

제리 마이너 (월터 役)

켈리 굴드 (루시 役)

 

네이트 드라마 24 자유제작
(http://club.nate.com/24)

한글번역, 싱크수정
윤용진(tears0127@nate.com)

영어자막
www.forom.com

조건부 배포 / 수정금지
배포시 자막 출처를 꼭 밝혀 주세요

 

Lucky Louie는
실제 관객 앞에서 녹화되었습니다

 

끝났습니다
내일 다시 오세요

 

하지만 5시 안됐잖습니까
아직 10분 남았어요

금요일 오후잖아요
남은 시간 없습니다

 

오, 그래요?
본사에다 항의한다면 어떻겠소?

 

오, 제발 부탁이니
그러지 말아 주시겠습니까

 

내일 다시 오죠 뭐

 

- 그럼, 다음에 보자
- 야, 어디 가?

 

5시 안됐잖아
아직 10분 남았어

 

킴하고 굉장한 주말 계획 세워 놨단 말야

오...

- 잘 있었냐, 띨띨이들아
- 왔냐

 

루시 태워서 친구 집에
데려다 줘야 돼

 

킴하고 나하고 둘이서만
주말 내내 집에서 지낼 거야

 

오, 그러셔?
뭔 계획을 세워 놨는데?

 

뭔 소리 하냐? 섹스지 당연히
우린 섹스할 계획이야

 

오, 그럼, 꽤 오랜만이지 않냐?

 

내 말은 뭐냐면, 아마 존나 흥분할
텐데 말야...뭐 그런 거 있잖냐

 

음, 넌 뭔가를 생각한다거나 뭐 그러냐?
그러니까 너무 빨리 싸지 않기 위해서 말야

 

왜 싸는 걸 멈추고 싶어 하냐?

난 항상 최대한 빨리 싸려고 노력하는데
그리고 나서 낸 돈 중에 반은 돌려 받거든

 

다음에 보자, 짜샤들아

 

그게 통하냐?

 

와우~ 진짜 고마워, 언니

 

먹을 거 증말 많다

 

그래, 제리, 주말 동안에
이 음식 갖구 버텨 줬으면 해

 

며칠 동안 루이하고 나하고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둘만 있고 싶거든, 알았지?

 

뭐? 둘만 있고 싶다고?

 

왜?

 

왜냐믄...좋으니까, 알지?

 

로맨틱하잖아

 

오...

 

근데 주말 내내?

 

안돼, 너무 긴 것 같은데

 

제리, 그냥 며칠 동안만 오지 마, 알았지?

 

- 알았어
- 그래

 

저기, 어...어떤 접시가 어느 요일 거야?

 

니가 알아서 해

 

너 대단한 주말 때문에 흥분했구나, 응?

 

당연하지, 나하고 루이 둘이서만?

 

우리가 이럴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잖아

 

- 와~ 파이도 구웠어?
- 그래

 

- 파이부터 시작하고 싶어서
- 우~~

 

있지, 그 사람은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바지 벗어 던지고 월요일까지
나랑 열라게 할 준비가 돼 있거든?

 

하지만 파이는...파이가 그 사람을
좀 진정시켜 주거든

 

그리고 그 사람이 파이를 다 먹고 나면...

 

물론, 모든 파이지...

 

당분 때문에 맛이 가거든
그럼 우린 대화를 시작하는 거야

 

그 불쌍한 놈, 바지를 벗게 되긴 해?

 

아, 그럼, 대화를 하게 되면 서로에 대해
좋아했었던 것들을 기억하게 되고

 

우린 다시 커플이 되거든

 

그거 굉장하다 너. 그러고 나면 누구든지
바지를 벗어 던진다니까 / 아...

 

그리고 다음 날 아침이 되면
베이컨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야

 

나도 그런 거 한 번 해 봤었어

 

내 거기에 컵케익을 올려 놓고
마이크가 그걸 먹었다는 거 아냐

 

- 어, 안녕, 티나
- 안녕, 루이!

 

난 빨리 가는 게 좋겠다

 

잘 있어라, 이쁘니
다음에 보자

 

어, 그래
잘 가, 티나

 

- 안녕
- 안녕

 

오, 그래, 알았어, 알았다구

 

진정해, 진정하라구
자기 잠깐만 앉아 봐

 

앉아, 자기를 위해 준비한 게 있어

 

오, 잠깐만
나도 자기한테 줄 거 있어

 

이리 와 봐

 

준비 됐지?

 

자, 받아

 

오...

 

알았어

 

그래

 

어, 뭐 잘못됐어?

 

- 아냐, 괜찮아
- 그럼, 이걸...

 

물이나 뭐 어디다가 꽂아 둘까?

 

있잖아

 

오해하지 말고 들어, 알았지?

 

하지만 우리가 앞으로 30년 동안
계속 같이 살 거라면 말야

 

내가 빨간 장미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자기가 알았으면 좋겠어

 

그냥 난 빨간 장미는 진짜루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뿐이야

 

알았지?

 

그래, 알았어, 알았다구

 

좋아

 

좋아, 근데, 음...

 

자기가 방금 그 말을 어떤 식으로
했는지 지적해도 되겠어?

 

에헴, 좋아, 뭐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구

 

내 생각엔 단지 당신이 꽃에 대해서
고마움을 먼저 표시하고 난 그 다음에

 

장미에 대한 당신 마음을
얘기했어야 한다고 생각해

 

- 음...꼭 그렇게는 생각 안 하는데
- 왜?

 

왜냐하면 내가 전에 빨간 장미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얘기했었거든, 기억나?

 

아, 그래,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해

 

하지만 그래도 선물이잖아

 

그러니까 선물이 무엇인지가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

자기는 그래도 나한테 고마움을
표시했어야 한다구, 그렇지 않아?

 

그래, 하지만 있지, 난 꼭 고마움을
표시했어야 한다고는 생각 안해

자기한테 싫어한다고 분명하게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나한테 준 것에 대해서 말야

그뿐이야

 

좋아, 알았어

 

그래, 하지만 그래도...

 

자기 생각을 해서 꽃을 사다 준 거잖아

 

자기는 내 생각을 했던 게 아냐

 

자기가 내 생각을 했다면
빨간 장미를 주진 않았을 거야

 

오, 왜 이래, 킴
난 꽃을 사다 줬어

 

기분 좋은 일이잖아
고맙다고 하라구

 

뭐더라...그게 '예의'라는 거라구

 

어떤 걸 예의라고 하는지 알아?

 

내가 무슨 얘기를 했을 때
자기가 정말로 들어 주는 거야

 

그냥 내 입술만 쳐다보고 그 입술이 멈추길
기다렸다가 자기 얘기만 하는 게 아니라 말야

 

잠깐, 내가 지금 바라는 거라곤

 

아주 조그마한 감사표시가 다야

 

- 난 고맙다고 했어
- 아니, 안 했어

 

- 내가 꽃을 들고 서있었는데...
- 난 말했어...난 고맙다고 했어

 

자기가 처음으로 나한테
빨간 장미를 줬을 때, 기억나?

 

내 생일이었잖아
난 고맙다고 말했어

 

그리고 나서 아주 예의 바르게 얘기했어

다음에는 절대로 다시는 나한테
빨간 장미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그러니까, 듣지 않았다는 거야?

 

아니면 상관 없다는 거야
어느 쪽이야?

 

조또, 이건 말이 안 통하는구만!

 

난 꽃을 사다 줬어!

그러니까, 니가 좋아하지 않는
꽃일 지는 몰라도...

 

아니, "좋아하지 않는"이라고 말한 적 없어

 

"빨간 장미는 갖다 주지 마"라고 말했지

 

너 도대체 왜 그래? 사람들한테
고맙다고 말하면 두드러기라도 나냐?

 

확실하게 싫다고 말했었는데 그걸 줘 놓고서
어떻게 고맙다는 말을 듣기를 바라는 거야?

더 좋은 질문이 뭔 줄 알아?

어떻게 망할 빨간 장미를 받았다고 마음이
돌변해서 이렇게 행동할 수가 있는 거냐고!

어떻게 행동하는데?

 

조까튼 보지처럼!

 

킴?

 

자기야? 자기 화났어?

 

여봉~?

 

있잖아, 화내서 미안해

 

하지만, 어, 내 생각엔 지금 이 일에
대해서 얘기를 끝내야 할 것 같은데. 난...

오, 고마워. 저기 있잖아
화내서 정말 미안해

 

그럴 뜻은...
자기 지금...

 

파이네...날 위해 파이를 만든 거야?

 

와, 정말 기분 좋은데
고마...

 

자기 왜...

 

완전히 다 부서져 버렸네

 

- 안녕하세요, 월터
- 네

 

저기요, 지금 몇신지 아세요?

 

- 6시 45분이요
- 고마워요

 

그리고, 어...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아세요?

 

- 금요일이요
- 오...

 

아직도 금요일이예요?

 

로맨틱한 주말 진짜 싫다니까요

 

체...

 

어, 자기야

 

어...

 

좀 어때?

 

자기 괜찮아?

 

이것 봐, 킴

 

뭐야 지금 나한테 말 안하는 거야?

 

지금 자기가 하는 게 그거야?

 

미안하다고 했잖아

 

들어 봐, 난 단지 자기가 날
비난하는 것처럼 느껴졌었고

 

진짜루 내 마음에 상처를 줬단 말야

 

그리고 나서 말다툼하기 시작했고 서로
상대방이 말하는 건 듣지도 않았었잖아

그래서, 그 왜 있잖아, 교착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충격을 주려다 보니

자기를 보지라고 부르게 된 거야

 

적어도 내가 뭔가를 하려고
애썼다는 건 자기도 인정해야 돼

 

논쟁을 좀 더 진전시키려고
노력했었던 거라구

 

좋아, 있잖아 자기야?
그거 다 잊어버려

 

내, 내가 한 말은 전부 다 나빴어

 

그냥 지워버려
다시 얘기할게

 

정말 정말 진짜루 진짜루 미안해

 

내가 했던 그 말 말야

 

그건 비열하고 어리석고 못된 짓이었어

 

그런 말을 해서는 안되는 거였어

 

하지만 꽃을 가져다 준 건 그래도
내 생각엔 괜찮았지 않았나 싶어

 

알았어, 자기야 있잖아?

 

꽃은 잊어버려, 그리고
거시기 명칭을 사용한 욕두

 

그냥...들어 봐
2분만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라구

 

우리의 황금같은 주말이
흘러가 버리고 있잖아

 

그 모든 걸 싸우면서
다 허비해 버리고 싶어?

 

너무 하잖아
이건 말도 안 된다구!

 

그래서 뭐?
자기가 싫어하는 꽃 좀 받았고

 

누군가가 자기를 삐리리라고 불렀어

 

그리고 말하는데 들어가 버리지 좀 마
무례한 행동이라구!

 

너 그거 알아?
너한테도 득될 거 하나 없어

 

니, 니가 이 엿같은 상황을 만든 거라구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어

 

이제 니가 우리 주말을
몽땅 망치고 있는데

 

그 이유가 내 사과를
받아 주기 싫어서라고?

 

그럼, 취소하겠어 나두
꽃에 대한 거 안 미안해

 

그리고 보지라고
부른 것도 안 미안해

 

왠 줄 알아?
넌 보지니까!

 

넌 보지야! 보지, 보지
씨부랄 보지, 보지, 보지~!

 

꽃이나 가져라
이 보지야

 

안녕, 루볼

 

있잖아, 아직 바지 걸치고 있는 동안

 

콘텍트 렌즈 케이스 좀 가지고 나올게
니네 침실에 두고 나왔거든

 

우~ 침실에서 무슨 짓을 한 거야?

 

여보세요?

 

자기야, 나 들어가도 돼?

 

자기야, 어, 다시 사과할게

 

어, 절대로 그런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였어

 

어, 자기를 그렇게 불러서는
안 되는 거였어

 

처음에 한 말하고 두번째 한 말

 

두번째는 한 번으로 쳤어

 

내가 그 말을 여러 번 했다는 건
나도 알지만 말야

 

좋아, 그럼...

 

나 여기서 자도 돼?

 

그냥 잠만 잘게, 당연하지
아무 일 없을 거야

 

괜찮을까?

 

그럼 자기가 괜찮다면

 

내가 만약에...알지?

 

알았어, 알았다구
자기가 여기서 자

 

내가 루시 침대에서 잘게

 

조또!

 

자기야, 잘 잤어?

 

자기 좋아하는 거 만들었어
칠면조 베이컨하고 달걀 흰자

 

자기야, 그거 먹으려는 거야? 아님...

 

오, 그거 건강에 안 좋은데

 

그럼, 자기야
자기를 위해서 차도 좀 끓였어

 

설탕 좀 넣어 줄까?

 

그만이라고 말만 해

 

와~ 자기 달게 마시고 싶는 거야, 응?

 

삐융~~~~!

 

위융~~~~!

 

야빠, 야빠, 야빠, 야빠!

 

빠 빰빰 빠바밤...

 

있잖아, 자기 여동생 따먹을까 생각 중인데

 

그거에 대해서 불만 있어?

 

없다고? 좋아, 잘 됐네

 

따먹을 거다 그럼?

 

자기야, 그거 알고 있었어?
매 15초마다 미국 어디선가는

남자가 자기 부인한테
보지라고 부른다는구만!

 

세상에, 나라가 어찌 되려고 이 모양이래?

 

좋아, 그거 알아 자기야?
자기한테 말해주고 싶은 게 있는데

 

오늘은 토요일이고
내일은 일요일이야

 

그리고 루시도 집에 올 거라구

 

이런 엿같은 싸움이나 하면서
주말을 몽땅 망쳐버리고 싶다면

 

좋아, 자기는 그렇게 해
난 그렇게는 안 할 테니까

 

난 나갈 거야

 

- 루이, 킴한테 앨렌이...
- 직접 말하쇼, 나랑 말 안 하니까

 

오, 그래요?
무슨 일인데요?

 

마누라랑 대판 싸웠어요
그리고 내가 보지라고 했죠

 

오~!!

 

- 오, 저런
- 네, 네, 알아요

 

- 나도 앨렌을 한번 그렇게 부른적이 있지요
- 정말요? 어떻게 됐어요?

 

와~ 뭘로 그런 거예요?

 

- 고데기요
- 정말로 그걸 거기다 대고 있었나 보네요?

 

욕조에서 나와 있었던 게 다행이지 뭐요

 

안녕, 루이

 

하루 남았다

 

안녕, 루시

 

아빠, 여기서 뭐 하는 거야?

 

내일까진 집에 안 가도 된단 말야

 

그래, 알아
그냥 너 보고 인사나 하고 싶었어

 

- 괜찮지?
- 싫어, 아직 집에 가기 싫단 말야

 

너 집에 데리고 가려구 온 거 아니라구
너랑 잠깐 얘기나 하고 싶었다니까 그러네

 

내일까지 있어도 된다고 했었잖아
프란체스카랑 놀고 싶단 말야

 

어서 가서 놀아라
아무도 안 말리니까

 

썩 꺼지거라!
넌 여기 있으면 안 되느니라!

 

알았다, 가서 잼나게 놀아라

난 그냥 겨우 5분 동안만이라도
너랑 얘기하고 싶었을 뿐이니까

 

안녕, 아빠, 내일 봐

 

야, 이것 좀 봐
황금 자지를 가진 남자래

 

니 거창한 섹스 주말은 어떻게 됐냐?

 

그래 어떻게 됐냐?
쑥 들어가디?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

아냐, 말 돼

그 말은 니 마누라 보지가 너무 커서
그 안에 쑥 빠져들어갔다는 소리니까

 

거 참 굉장한 보지구만

 

- 이 똘아이같은 새끼들아
- 그러니까 어떻게 됐는데?

 

킴이 나랑 말도 안 해
주말이 몽땅 엿같아졌다구

 

지난 이틀 밤을 루시 침대에서 잤어

 

- 무슨 짓을 했는데?
- 마누라가 빨간 장미랑 감정이 좀 있거든

 

뭔지는 나한테 묻지 마라
어쨌든, 그걸 잊어 먹고서

 

빨간 장미를 좀 갖다 줬더니
마누라가 존나 열 받더라니까

 

- 니가 빨간 장미를 갖다 줘서?
- 그래

 

커다란 꽃다발을 갖다 줬는데
그걸 나한테 던져 버리더라구

 

그리고 나한테 욕을 하면서
집에서 쫓아 냈다니까

 

거 아주 지랄맞구만

 

- 그렇지?
- 그리고 지금 너랑 말도 안 한다고?

 

- 그래
- 화낼 사람은 너인 것 같다 야

 

알아, 그래서 내가 마누라를
보지라고 불렀던 거야

 

- 워~~~~~!
- 워~~ 야!

 

너 돌았냐?

 

여자들은 그 말 싫어해, 임마

 

그거 회복하기 아주 힘들 거다

 

그래, 그 동안 엿같은 결혼 생활
잘 해보려고 애쓰느라 고생했다, 루

 

마누라가 꽃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내가 화냈던 게 아니란 말야

 

나한테 고마워하길 바랬어. 킴을 그렇게
부르지 않았어야 한다는 건 나도 알아

 

하지만 마누라는 나한테
고마워했어야 했다구, 맞지?

 

난 모르겠다. 킴이 그걸 좋아하지
않는다면 고마워해야 하는 건 아니지

 

장난하냐?
당연히 킴이 너한테 고마워해야지

 

빨간 장미?

 

빨간 장미라구

 

빨간 장미 좋아하지 않는다고
킴이 너한테 전에 얘기했었냐?

 

니 마누라 뭐야, 바보냐?

 

빨간 장미는 보편적이고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랑해"라는 말의 상징이잖아

그건 누구라도 다 알아

 

대체 킴은 뭐가 불만이래?
빨간 장미한테 뭐라고 해선 안 되지

 

논란할 여지가 좆만큼도 없다고

 

내 생각이 어떤지 아냐?

넌 보지라는 말로
홈런을 때린 거야, 친구

 

조또 정통으로 때려 버린 거지

 

오, 세상에
난 존나 나쁜 새끼야

 

세상에, 니 입은 진짜 똥통이라니까

 

젠장, 집에 가야겠어

 

자기야

 

내가 한 번도 자기한테 물어보려고
하지조차 않았었다는 게 생각났어

 

자기가 빨간 장미를 싫어하는 이유 말야

 

내 스스로 그 이유를 알아낸 것 같아

 

빨간 장미는 하찮고 무의미하고

 

완전 허울뿐인 형식적인 마음의 표현이야

 

마누라들을 엿같이 취급하는
조까튼 남편들이나 위한 거라구

 

그리고 자기는 겉치레뿐인 선물같은 것보다
훨씬 더 좋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어

 

만약에 내가 자기한테만 어울리는
하나밖에 없는 꽃을 찾을 수 있었다면

그 위에는 자기 얼굴이 있었을 거야

 

- 꽃잎에는 자기 눈이...
- 그만, 제발!

 

세상에, 그만!
그만 하라구

 

자기 나한테 말했네

 

그래, 들어 봐

 

자기가 장미에 대해서 말한 건 정확했어

 

훌륭해, 그리고 그 흥미로운
표현에 대해서도 고마워

 

하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은 이거야

 

내가 자기한테 뭔가를 얘기했는데
자기는 귀 담아 듣지 않았다는 거

그게 문제였다구

 

내가 자기한테 뭔가를 얘기하는데

자기가 귀 기울여 듣지 않으면?

 

그건 나에 대한 엄청난 모욕이란 말야

 

내가 중요치 않다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든다구

 

믿어 줘
아주 잘 알아 들었어

 

자기 말을 잘 들어 주고

 

그리고 나중에 자기가 말했던 것들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는 거잖아

 

그래

 

그리고 보지라고
불린 것에 대해선 말야?

 

그 말 맘에 안 들지만

 

그건 내가 자기한테 꼭 얘기하지 않아도
자기가 충분히 알 거라고 생각해

 

그래, 알아 들었어

 

그리고 내 여동생도 따먹으면 안돼

 

정말 미안해
내가 우리 주말을 전부 날려 버렸네

 

한 20분 있으면 루시가 돌아올 텐데

 

이리 와

 

오, 잠깐만
잠깐, 잠깐, 잠깐

 

왜?

 

♪ Now, my neck, my back ♪
지금 내 목과 내 등을

♪ Lick my pussy and my crack ♪
내 보지와 갈라진 그곳을 핥아 줘

♪ My neck, my back ♪
내 목과 내 등을

♪ Lick my pussy and my crack ♪
내 보지와 갈라진 그곳을 핥아 줘

♪ My neck, my back ♪
내 목과 내 등을

♪ Lick my pussy and my crack ♪
내 보지와 갈라진 그곳을 핥아 줘

♪ My neck, my back... ♪
내 목과 내 등을...

♬ My Neck, My Back (Dirty Version) ♬
by K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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