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폴
놈들은 날 공격했어
파리 템플 기사단이
그 꼴을 또 볼 순 없지
하나님을 증인으로
명령을 무시했어
새 목적을 제시하러 왔죠
난 파리에서 제일가는
따지자면...
프랑스 제일이죠
교황이 파리로 오고 있어
루이!
어머니는 어디 계시죠?
왜 배를 가른 거죠?
아이를 꺼내려고요
아기가 살아 있었던 거야
"옥시탕 지방 생 펠릭스 드 카라망
엄마, 아빠!
믿음을 가져야 한다, 아가!
- 이리 못 와, 꼬맹이?
엄마, 아빠!
선한 영혼을 굽어살피시는
베네데토 신부님
들립니까, 형제자매 여러분?
기독교인 척하는
마지막 순간에조차
제발 살려주세요! 제발요!
잘 들어라, 얘야!
교회에서 벗어나면
처벌만이 있을 뿐이죠
- 순결파 이교도들의 영혼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정의 앞에
- 영원히 지옥 불에 불탈 겁니다!
기도합시다
엄마!
엄마!
이렇게 맛없는 스튜는
식사는 살기 위해서지
즐겨? 그 여자가 생각나네
입술이 앵두 같은
여기도 죽이고
기억해라, 수습생들
한 입마다 7번 씹는다
성령이 주신 7가지 선물을
지혜, 이해심
분별력, 용기
지식, 신앙심, 경외심
식탐은 아냐! 알겠나?
네, 마스터 테일러스
복 받은 줄 알아
내가 기사단이 됐을 땐
3번만 씹고 삼키랬어
우리 아버지가 생각나
악마처럼 고약하고
자네가 부러워, 캉탱
아버지를 알긴 했잖아
그냥 씨만 뿌리고 달아났어
그게 뭐 부럽다고
퐁티외의 기사인
태어난 장남이 나야
아버진 십자군 전쟁에 나갔을 때
이웃들을 괴롭힌 걸로
그런 이웃 중 하나인
날 인질로 붙잡고
지난 이야기"
내 군대에 칼을 들었지
궤멸한 게 누구 탓인데
란드리의 입회를 허락한다
검술가가 아니에요
서기 1279년"
- 놔!
우리 하나님...
준비되었습니다
순결파 이교도들이
거짓된 신을 섬기는 것이?
회개하지 않는 자에겐 자비도 없다
자비도 구원도 없습니다
- 안 돼!
- 엄마!
처음 먹어 봐
즐기기 위해서가 아냐, 캉탱
아름다운 여자였지
기리는 거다
한심한 종자였지
우리 아버진...
브리엔의 코난 남작에게서
유명하셨지
안젤름 드 샤르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