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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아빠는
누구라고 할 건데?

 

 

네 뱃속에
왕자를 심어놓고 말겠어

 

여왕님은 인과응보가
뭔지 잘 아시는 분이지요

 

반역을 저지른
동생들을

 

제거해 준 자에게
어떤 보답을 하겠습니까?

 

내 이름은...
내 진짜 이름은...

 

아에곤 타가리옌이오

 

사실이야 대니

 

만일 사실이라면

 

철왕좌의
진정한 계승자겠네

 

언니는 대너리스 여왕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

 

산사 언니는 우리 가족을
지키려는 거야

 

나도 산사 가족이지

 

잊으면 안 돼

 

Sync & corrections by Blue-Bird™

번 역 : Vampirekim

싱 크 : Vampirekim

 

"왕좌의 게임 시즌8
제4화 마지막 스타크"

 

형제자매들에게 작별을 고하려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 아버지들과
어머니들

 

우리 친구들에게

 

우리 동료들에게

 

서로 다름을 제쳐두고...

 

함께 싸우고...

 

함께 죽은 이들..

 

다른 이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이 세상에
산 자들은

 

절대 갚을 수 없는
빚을 지고 있습니다

 

그들을
기억하는 것이

 

바로 우리 의무이자
명예입니다...

 

우리의 후손들과...

 

그 후손의 후손들까지...

 

인간이 살아
숨 쉬는 한

 

이들은 인간의 영역을
수호하는 방패였소

 

다시 이런 모습을
볼 수 없을 겁니다

 

아리아 봤어요?

 

시체 탄 내가 아직
가시지도 않았는데

 

여자부터 찾는거냐?

 

- 고맙단 말을 전하려..
- 그러시겠지

 

저기 그런게
아니라니까요

 

아니기는 이 자식아

 

왜 그러면 안되겄냐?

 

죽은 사람은 죽은거고
넌 안 죽었짆냐

 

겐드리

 

맞지? 그렇지?

 

네 전하

 

로버트 바라테온의 아들이지

 

로버트가 내 가문의
왕좌를 차지해

 

날 죽이려
했다는 걸 아나?

 

죽기 전까지
제 아버지인 것도 몰랐습니다

 

그래 로버트는 죽었지

 

그 형제들도 죽고

 

지금 스톰엔드
영주는 누구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전하

 

아는 이 있는가?

 

자네가 스톰 엔드의
영주가 돼야 된다 생각하네만

 

그럴 수 없습니다
전 서자입니다

 

아니 그대는
스톰엔드의 영주이자

 

로버트 바라테온의
진정한 아들이니라

 

내가 그리 하기로 정했으니

 

스톰엔드의
겐드리 바라테온을 위하여

 

- 겐드리를 위하여!

 

겐드리 나리!

 

겐드리!

 

- 겐드리!
- 겐드리!

 

겐드리 나리!

 

겐드리!

 

영웅에 걸맞는
보상이군요

 

여왕님께 영원히 충성할
스톰엔드의 영주요

 

거봐?

 

그대만 영리한 게
아니라니까

 

우린 죽은 자들과
싸워 살아남았소

 

지금 한잔할 때가 아니면
언제 마시겠는가?

 

내가 붉은 여인을
마지막으로 봤을 때

 

다시 마주치면
직접 처형할 것이라 했었소

 

- 분명 이유가 있었을 터
- 그랬지요

 

- 그렇지요
- 그래서 죽였는가?

 

그럴 기회가 없었소

 

혼자 알아서 죽더군

 

아니면 그녀 신이
죽게 했을지도

 

빛의 신..

 

우린 그 신을 위해
오락을 하고

 

그 전장서 승리하면
꺼져버리지

 

징조도 축복도 없는데
그 신이 뭘 원하는지 누가 알겠소?

 

그걸 생각한들
이전보다

 

더 행복할 거라
생각하지 않소만

 

내가 행복해지려
하지 않는다면?

 

그대는
운이 좋구만

 

우리가 죽은 자들을
물리쳤을지 모르지만

 

계속 싸워나가야 하오

 

고맙소
기분이 좀 나아졌구려

 

영리한데

 

내가 널 위해 그린
그 안장보다 말이야

 

이건 대론 타가리옌이

 

120년 전 불구 조카에게
만들어준 것과 같아요

 

마음에 들었어요

 

넌 어느 누구보다
우리 역사를 잘 알잖나

 

윈터펠의 영주로서
아주 유용할 텐데

 

전 윈터펠의
영주가 아니에요

 

넌 네드 스타크의
유일한 아들이잖아

 

원하지 않는구나?

 

난 더 이상
어떤 것도 원하지 않아요

 

네가 부럽구만

 

날 부러워해서는 안되죠

 

난 거의 과거에
살고 있으니까요

 

- 다 마셔
- 어서

 

- 아니 한 번에 못 마셔
- 마실 수 있어 오빠를 믿어

 

우리 승리를
축하해야지!

 

게우는 건
축하하는 게 아니거든

 

맞거든

 

용의 여왕을 위하여!

 

윈터펠의 영웅
아리아 스타크를 위하여!

 

- 만세! 만세!
- 마셔!

 

형 차례야

 

음...

 

자네는 외동이야

 

- 전에 말해줬던 거잖아
- 말 안 했어

 

- 말했다니까
- 추측한 거야

 

마시시오

 

또 질문해

 

왜 제이미가
또 질문하는 건데?

 

내 게임이니까 그러지

 

자넨 렌리 바라테온과
춤췄었다

 

마셔

 

난 이 놈이
그 걸 타고 나는 걸 봤어

 

- 우리 모두 봤잖나
- 아니 아니

 

내가 이 놈이 그걸 타고
나는 걸 봤다니까

 

- 그래 자네가 봤지
- 응 봤다니까

 

그러니 우리 모두가
존을 따르기로 한거지

 

존은 바로 이런 사람이여

 

작기는 해도...

 

...강한 놈이야

 

적과 친구를 먹고
그걸로 살해당할 만큼

 

충분히
강한 놈이여!

 

대부분 지랄같이 뒈지면

 

그대로 뒈져 있는디

 

이놈은 아니야

 

그래
나 그 얘기는 별로야

 

살아 돌아와서는
계속 싸우는 거야

 

이 곳과 장벽 너머에서도
또 다시 이곳에서 말이여

 

계속 싸우고
계속 싸운단 말이지

 

젠장할 용까지 타고
싸웠단 말이지

 

대체 어떤 놈이
젠장할 용까지 타겠어?

 

미친 놈
아니면 왕이지!

 

틀렸어!

 

틀렸어 틀려!
어서 마셔!

 

산사랑 전에 결혼 했었지!

 

마셔

 

와인을 마시긴 해도
에일을 더 좋아라 하지?

 

아니거든!

 

자네 숫처녀지

 

지금 현재를 말하는거..

 

과거부터 지금까지 말이야

 

남자랑
자본 적 있는가

 

아니면 여자라도

 

소변 좀
보러 가야겠소

 

우리가 해낸거여!
그 얼음같은 개새들을 마주하고

 

퍼런 눈깔들을
똑바로 쳐다봤는데

 

이렇게들
살아남았단 말이지

 

자 그럼 너그들 중
누가 겁쟁이처럼 지릴래?

 

잠시 실례하겠소

 

그 모든 일이 있은 후

 

이 새끼가
북부로 와서는

 

내게서 그녀를
뻇어가다니

 

진심이여 클레게인

 

가슴이
찢어질 것 같어

 

나한테
손대지 마라

 

절 만지셔도 돼요

 

야인들을
두려워하지 않거든요

 

두려워해야 할 걸

 

그럼 클레게인...

 

슬픔을
달래야 할 때야

 

나 아직
술 다 안 마셨어

 

이제
다 마셨나요?

 

이게 내 술이여

 

아 쫌!

 

잠시 동안 당신 기분 좋게
해줄 수 있었을 텐데요

 

날 기분좋게 해줄 건
딱 하나뿐이야

 

그게 뭔데요?

 

상관말어

 

전에는 날 똑바로
보지도 못하더니

 

오래전이잖아요

 

그 후로 당신보다
더 한걸 봤으니까

 

그래 들었다

 

네게 얼마나
험하게 대했는지

 

얼마나
난폭하게 대했는지

 

마땅히 해줘야
할 것들을

 

그놈에게
돌려줬어요

 

어떻게?

 

사냥개들로요

 

많이 바뀌었구나
작은 새야

 

네가 그때
나와 함께

 

킹스 랜딩만 떠났다면
그런 일은 없었을 거다

 

리틀핑거든 램지든..

 

그 어떤 일도
말이다

 

리틀핑거나 램지나
나머지들이 없었다면

 

난 평생
작은 새로 있었겠죠

 

- 어이!
- 한 잔 더 줘봐

 

쏘지마

 

해도 지고 춥잖아
다들 축하하고 있는데

 

너도 함께 축하해야지

 

축하하는 중이야

 

응 나도 그래

 

난 이제
그냥 겐드리가 아니야

 

난 겐드리 바라테온
스톰엔드의 영주야

 

여왕님 명으로

 

축하해

 

나는 어째야 영주가
될 수 있는지도

 

어떻게 사람들을
다스리는지도 몰라

 

내가 아는 건
네가 아름답다는 거야

 

널 사랑해

 

네가 나와
함께하지 않으면

 

어떤 것도
내게 가치 없을 거야

 

그러니
나와 함께하자

 

내 아내가 되어 줘
스톰 엔드의 안주인이 돼줘

 

넌 훌륭한
영주가 될 거야

 

어떤 숙녀라도
너랑 함께한다면 행운일 거야

 

그치만
난 숙녀가 아니야

 

숙녀였던 적 없어

 

그건 내가 아니야

 

술 안 마셨잖아

 

- 안 마셨다고?
- 게임에서 말이야

 

- 마셨는데
- 게임에서 도른산은 안마셨잖아

 

이건 게임이 아니잖아
그냥 술 마시는 거지

 

마셔봐

 

여기 좀 따뜻한데?

 

내가 북부에 와서
제일 먼저 배운 거지

 

계속 불을 피우라고

 

방을 나설 때마다
나무들을 얹어두기

 

정말 부지런하고
아주 책임감있네

 

- 꺼져
- 내가 북부에서 처음 배운 게 뭔지 알아?

 

북부가
존나 싫다는 거야

 

북부는 네게
호감이 있는 듯한데

 

어떤 것도
내게 호감 갖길 원치 않아

 

토르문드는
어찌 생각할까?

 

너한테
호감 갖고 있잖아?

 

네가 자리를 뜨니
아주 마음 아파하던데

 

질투 나나 보네

 

그래
그렇지?

 

여기 존나 덥네

 

손 치워봐

 

뭐 하는 거야?

 

네 셔츠
벗기고 있잖아

 

전에 기사와
자본 적 없는데

 

전에 누구와도
자본적 없는데

 

그럼 더 마셔
그게 규칙이야

 

내가 말했잖..

 

취했어?

 

아니

 

조금

 

난 조라 경을
잘 알지 못했지만

 

이건 알아

 

그가 죽을 길을
택할 수 있었다면

 

널 지켜주는 걸 거야

 

날 사랑했어

 

난 그 사랑을
돌려줄 수 없었지

 

그가 원했던
방식이 아니야

 

내가 널 사랑하는 방식도

 

괜찮아?

 

네가 내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몰랐다면 지금 마냥
행복하기만 할 텐데

 

잊으려 노력 중이야

 

오늘 밤
잠시 동안 그랬는데

 

네 주위에
모여있는 자들을 봤어

 

널 어찌 바라보는지
그걸 봤다고

 

그게 어떤 건지 알아

 

여태 많은 자들이
날 그리 바라봤지만

 

여기 북부에서는
그렇지 않아

 

내가 원하지
않는다 했잖아

 

네가 뭘 원하든
중요하지 않아

 

넌 북부의 왕도 되고 싶어
된 게 아니었잖아

 

그들이 네가
진정한 계승자라

 

내게 받아들이라 하면
어찌 될까?

 

거절할 거야

 

네가 내 여왕이고
달리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넌 어떤 말도 하면 안 돼

 

절대 누구에게라도

 

네가 진짜
누구인지 말하지 마

 

네 동생과 샘월에게
비밀을 지키라 맹세하라 해

 

아니면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생기고 말 거야

 

사실을 안 자들을
감당할 수 없을 거라고

 

네가 몇 번을
무릎을 굽히고

 

네가 아무리
맹세를 한들 말이야

 

난 우리 사이가 변함없이
그대로면 좋겠어

 

산사와 아리아에게
말해줘야 해

 

산사는 날 밀어내고 네가 철왕좌에
앉아있는 걸 보고 싶어 할 거야

 

안 그럴 거야

 

산사는 네가 같이 자라면서 알던
그런 애가 아니야

 

그동안 봐오고

 

그동안 겪어온 것들 때문에

 

내 가족들에게
진실되어야지

 

진실이 우리를
망가트려도?

 

- 그러지 않을 거야
- 그럴 거야

 

전에 애원한 적 없었지...

 

내가 이렇게 빌게

 

그러지마
부탁이야

 

넌 내 여왕이잖아

 

어떤 것도
그걸 바꿀 수 없어

 

그리고 이들은
내 가족들이야

 

우리는
함께 할 수 있어

 

할 수 있지

 

지금 내가 방법을
알려줬잖아

 

절반은 잃었습니다

 

북부도 마찬가지요

 

황금 용병단은
킹스 랜딩에 도착했고

 

그레이조이의
함대도 있지요

 

가엾게도
균형이 무너졌군요

 

우리가 사람들을 위해
뭘 했는지 알게 되면

 

우리가
구했다는 걸..

 

서세이는 그걸
믿지 못하게 하겠지

 

우리는
있는 힘껏 쳐야 해

 

그년 뿌리부터
뽑아버릴 것이야

 

우리 목적은 킹스 랜딩을
파괴하지 않고

 

서세이를
제거하는 겁니다

 

고맙게도 날마다
동맹을 잃고 있지요

 

야라 그레이 조이가
여왕님 이름으로

 

강철군도를 되찾았고

 

새 도른의 왕자가
지지합니다

 

아무리 많은 영주들이 외면해도
서세이가 철왕좌에 앉아있는 한

 

자기 혼자서 칠왕국의
여왕이라 할 수 있겠지

 

수도를 차지해야 해

 

킹스랜딩 백성들이
배가 고플 때

 

왕에게
반란하는 걸 봤었는데

 

그때는 겨울도
오기 전이었지요

 

기회만 온다면
서세이를 쫓아낼 겁니다

 

도시를
포위할 겁니다

 

강철 함대가 식량을
나르려 한다면

 

용들이
막을 것입니다

 

라니스터와
황금 용병단이 공격해온다면

 

바로 물리칠 겁니다

 

백성들이 서세이가
유일한 적임을 알게 되면

 

서세이의 통치는
끝이 난 거죠

 

좋다

 

지금 남은 이들이
많이 지치고

 

부상도
입은 상태에요

 

휴식하고
회복할 시간을 준다면

 

더 잘 싸울 거예요

 

얼마나?

 

장병들과
얘기해보지 않았으니

 

확신할 수 없어요

 

난 내 군대와
큰 대가를 치르고

 

북부와 함께
싸우러 왔네만

 

보답할 때가 되니

 

그대는 미루길 원하나

 

그냥 북부인들이 아닌
여왕님 백성들이기도 해요

 

싸울 준비가 되지도 않은 이들을
전쟁에 내놓고 싶은 건가요?

 

적을 오래 내버려 둘 수록
더 강해지겠지

 

북부인들은 약속을
지킬 것이며

 

칠왕국의 여왕님에게
충성할 것입니다

 

여왕님 명대로
따를 겁니다

 

그래...

 

모두 생각이 같다면...

 

존과 다보스 경은 북부 군들과
킹스로드로 가고

 

도트락인과
거세병들은

 

화이트 항만으로 가
여왕님과 용들과 함께

 

드래곤 스톤으로
항해하도록 하지요

 

제이미 경은
윈터펠의 아가씨 내빈으로

 

이곳에 남아있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린 위대한 전쟁에서
승리했으니

 

마지막 전쟁에서도
승리할 것이요

 

칠왕국 백성들은

 

정당한 여왕 아래
두려움과 잔인함 없이 살 것이요

 

얘기 좀 해

 

여왕님이 아니라면
모두 죽었을 거란 거 알잖아

 

킹스 랜딩으로 행군하는
시체들이었겠지

 

나이트 킹을 죽인 건
아리아잖아

 

대너리스 군사들이 윈터펠을
방어하려 목숨을 바쳤잖..

 

절대 그걸 잊지 않을 거야

 

그렇다고 누군가에게
무릎 굽힐 거라는 건 아니야

 

나도 북부도 대너리스를
따르기로 맹세했어

 

존중할게

 

존중한다고?

 

대너리스가 필요했지

 

그녀 군대도 용들도
필요했잖아

 

오빠는
옳은 일을 한 거야

 

또 우리가 오빠에게
이리 말해주는 것도 옳은 일이고

 

우린 오빠 여왕을
믿지 않아

 

- 네가 아직 잘 몰라서 그래
- 난 절대 알지 못할 거야

 

우리 중 하나가
아니니까

 

함께 자란 자들만 믿으면
많은 동맹은 만들지 못했겠지

 

괜찮아

 

난 많은 동맹이
필요하지 않아

 

- 아리아...
- 우린 가족이잖아

 

우리 넷

 

스타크의 마지막 혈육들

 

난 스타크였던 적이 없어

 

맞아

 

우리와 같은
네드 스타크의 자식이야

 

내 오빠야

 

배다른 형제라 한들
서자라 한들

 

내 오빠라고

 

형에게 달렸어

 

너희들에게
할 말이 있어

 

다른 자들에게
절대 말하지 않겠다 맹세해

 

뭔데 그래?

 

맹세하면 말할게

 

어떻게 뭔지도 모르는데
비밀을 지키겠다 할 수 있겠어?

 

우린 가족이니까

 

맹세해

 

맹세할게

 

맹세해

 

말해줘

 

그래서 브리엔이
형과 함께 여깄을거라고?

 

스타크 딸들을
보호하기로 했으니.. 그래..

 

헐뜯어보지그래

 

난 행복한데

 

형이 행복해서 기뻐

 

형이 마침
등반할 수 있어 기쁘다고

 

키 큰 사람 농담하려고
내가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알아?

 

산을 오르는 거지

 

산을 오르는 거야

 

- 그래서 그 아래는 어땠는데?
- 뭐?

 

신경끄시지

 

몇 년 동안 여자랑
자본 적이 없거든

 

- 한 입만 줘 봐
- 너 완전 개구나

 

난 작은 악마고
알고 싶거든

 

내가 그 여자랑
떡칠 줄 알았다니까

 

키 큰 금발 양반들

 

거울을 들여다
보는 것 같다니까

 

블랙 워터의 브론 경

 

자네 술은 어딨나?

 

자네 왜...
북부에 뭐더러 온 거야?

 

그걸로 뭐 덜라고?

 

이거?

 

이건 당신을 위한 거지

 

당신 둘
모두 말이여

 

자넨 남부에 있어야잖아

 

당신들은 금 도금한
비열한 년들이야

 

- 그거 알어?
- 좀 무례한데

 

해마다 라니스터들
잡일에 삽질했는데

 

- 남은 게 뭐여?
- 내 덕에 기사가 됐잖나

 

당신 덕은 개뿔
그 호칭은

 

당신 금발 형
불알주머니만 한 가치지

 

권력은 믿는 곳에..

 

닥치쇼

 

- 난 그냥..
- 난쟁이를 때린 적은 없는데

 

한마디만 더하면
칠 거요

 

난 자네가 그럴 거라
생각 안하..

 

당신 전성기 때도 못 이겼는데
젠장할 손 하나로 덤빌라고?

 

그리고 당신
전성기는 갔어

 

내 코 부러트렸잖아!

 

- 안 부러트렸어
- 그걸 어떻게 아는데?

 

당신만 할 때부터 코 부러트리고 다녀서
뭔 소리 나는지 알거든

 

이제 들어봐

 

서세이가 내게
리버런을 주겠다 했지

 

멋진 큰 성과
좋은 땅을 말이야

 

말 잘듣는
소작농도 많고

 

- 서세이를 믿는 거..
- 난 그 용들을 본 순간

 

서세이가
뒈질 거란 걸 알았어

 

당신들 군대가 지금은
엉망진창이라도

 

아직도 용 여왕이
이길 거라 장담하지

 

난 내기하는 놈이거든

 

서세이가 뒤지면
내게 성을 못 주잖아

 

좋아 물론 용 여왕 수관이 죽으면
확률로 바뀔 수도 있지만

 

그럼 대너리스의 뛰어난
고자 병사를 몇 골라가면 되겄죠잉

 

- 갑자기...
- 한마디 좀?

 

왜 안되겠어? 당신은 뒤져야만
입다물고 있을 텐디

 

오래전 거래한 걸
기억하나?

 

누군가
당신 죽이라고

 

돈을 주면
당신은 두 배로 준다 했지

 

리버런의
두 배는 뭔디?

 

하이가든

 

자네는
리치의 영주가 될 수 있어

 

- 하이가든? 너 제정신이냐?
- 죽는 것보다 낫지

 

우릴 죽이진
않을 거야

 

우리랑
이야기하지 않았다면..

 

내 보기에는

 

라니스터 형제 둘 다
살려둘 필요는 없지

 

하이가든을 절대
살인마의 통치 아래 둘 수 없어

 

안 받아 줘?
그럼 당신 조상들은

 

당신 가문을 부자로
만들어 준 놈들이 누군데?

 

비단옷 걸친
젊은이들이었나?

 

다 빌어먹을
살인자 놈들이었지

 

모든 잘난 가문들은
그리 만들어진 거잖아?

 

사람 잘 죽이는 자식들이
잘난 가문을 만든 거지

 

수백 명 죽여놓으면
영주로 만들어 주고

 

몇천 명 죽이면
왕이 되는 거지

 

그리되면 좆같은 후손들이
가문을 좆같이 망쳐놓겠지

 

하이가든

 

맹세하쇼

 

맹세하지

 

킹스 랜딩 점령 전까지
아무런 의미가 없잖나

 

해 뜰 녘
남부로 향할 거야

 

마침 도시 방어를
잘 알고있는 자가 필요한데

 

아니지

 

전투하는 날은 끝이여

 

아직 죽일 놈들이
몇 남아있긴 하지만

 

전쟁이 끝나면
찾아올 테니

 

그때까지
뒈지지들 마슈

 

빌어먹을

 

혼자야?

 

이젠 아니지

 

난 붐비는 거 싫어

 

마찬가지야

 

왜? 지금 다들
널 좋아라 하는데

 

넌 대단한
영웅이잖냐

 

영웅 같은 거 별로야

 

그 뿔 달린 개자식한테
칼 꽂았으니 좋았겠네

 

죽는 것보다 낫지

 

킹스 랜딩으로
가는 거야?

 

아직
못 끝낸 일이 있거든

 

나도

 

다시 돌아올 생각 없어

 

마찬가지야

 

내가 다치면
또 죽게 내버려 둘 거야?

 

아마도

 

아가씨

 

보통 "나리"라 대답을
해주곤 하는데..

 

왜 그 여자예요?

 

대너리스가 그대 오라비를
사랑한다는 걸 알잖아

 

사랑한다고 좋은 여왕이
될 거라는 게 아니잖아요

 

대너리스를 싫어하기로
작정한 것 같아 보이네

 

철왕좌와
북부의 좋은 관계는

 

언제나 평화로이
번영하는 통치가 핵심이었으니

 

존이 북부의 관리자가 될 터
좋은 관계가 된 것처럼 보이겠죠

 

난 존이 여기서
얼마 못 있을 거라고 봐

 

뭐 그건
존 오빠에게 달렸죠

 

산사 날 봐봐

 

존이 수도로 향하면
네가 북부에서 힘을 쥔 자야

 

너와 대너리스가 동맹이라 믿고
내가 이곳을 떠나면

 

훨씬 더 괜찮을 거야

 

뭘 걱정하는 건데요?
존이 우리 군사들을 데려가고

 

당신 여왕은 아직
용도 가지고 있는 걸요

 

네 여왕이기도 해

 

대너리스와
친구가 되라는게 아니야

 

그런데 왜
대너리스를 자극한 거야?

 

그게 네 가문이나 북부에
도움 되는 것도

 

- 아닌데 그런..
- 대너리스를 두려워하는군요

 

모든 훌륭한 통치자는
약간의 두려움이 필요한 법이지

 

존이 남부로
가지 않았음 좋겠어요

 

우리 가문은
남부에서 운이 없다고요

 

아니 존이 말했듯
존은 스타크가 아니잖아

 

괜찮은 거야?

 

여왕님 백성들이
좋아하는 걸 너도 봤잖아

 

여왕님을 위해
어떻게 싸우는지를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들고 싶어 해

 

나도 그걸 믿고

 

티리온

 

만약 다른 이가 있다면?

 

더 나은 누군가가?

 

용타고 남부로
갈 거 아니여?

 

말 타고
갈 거야

 

라에가르가
치유해야 되거든

 

남부 가는데 내 몸무게로
무리하게 할 순 없지

 

네 무게는 좆만한 벼룩
두 마리만치 하잖아

 

자유민들을
집으로 데려가려고

 

남부에서
우린 충분히 했어

 

더군다나 남부 여인네들이
날 좋아하질 않거든

 

여기 북부거든

 

자유민들은 얼마든지
머물러도 좋아

 

여긴 집이 아니야

 

우린 떠돌 곳이
필요해

 

겨울 폭풍이 지나가면
흑성을 지나 데려가려고

 

우리가 있어야
할 곳으로

 

고스트가 있어야
할 곳이기도 하지

 

남부에 고대늑대를
위한 곳은 없어

 

넘어갈 때 같이
데려가 주겠나?

 

그곳에서 더 행복할 거야

 

너도 그렇잖아

 

너와 함게
갈 수 있다면 좋겠다

 

그럼 이걸로
작별이네

 

그거야
모르는 거지

 

네 안에 북부가 있어

 

진짜 북부말이야

 

음.. 밤은
점점 길어지는데

 

올드타운에서
할 일이 별로 없더라고

 

혼자 읽기엔
책들이 너무 많았어.. 그래서..

 

어떻게 된 건지 알거야 샘

 

남자애라면
존이라 이름 짓고 싶어요

 

여자애면 좋겠네요

 

넌 내 생에
최고의 친구야

 

너도야 샘

 

지난 이십 년간을
생각해보게

 

전쟁과 살인과
그 비극이

 

로버트 바라테온이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받지 못해 일어난 일이라니

 

누가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우릴 포함하면?
여덟

 

그럼 더 이상
비밀이 아니겠군요

 

정보이지요

 

지금은 소수만 알고 있다 한들
곧 수백 명이 알게 될 겁니다

 

그럼 어찌 될까?

 

대너리스는
북부를 잃겠지

 

베일도 잃을 테고
산사가 그렇게 만들걸

 

아니
그보다 안좋군요

 

그가 진정한 계승자인데요

 

왕좌를 원하지 않는대

 

사실 뭘 원하는지
나도 잘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존에게 끌려하지요

 

야인들과 북부인..

 

전쟁 영웅이라고요

 

존은 여왕님을 사랑해

 

여왕님도
존을 사랑하지

 

만일 둘이 혼인한다면
함께 통치할 수 있을걸

 

존의 고모잖아요

 

타가리옌은 그런거
신경도 안 쓸걸

 

하지만 존은
윈터펠에서 자랐잖아요

 

북부에서 고모와
혼인하는 게 흔합니까?

 

저보다 여왕님을
더 잘 아시잖습니까

 

왕좌를 나눠 가질 거라
생각합니까?

 

여왕님은 자신의 권위에
의문 갖는 걸 좋아하지 않죠

 

여태까지 군주들과
공통점이 있는 게지

 

여왕님 심리가 어떠한지
걱정되는 겝니다

 

우리가 여왕님의
조언자들이잖나

 

여왕님 심리가 어떠한지
걱정하는 것도 우리 일인 게지

 

우린 킹스 랜딩을
차지해야만 하는데

 

서세이가 이겨서
우릴 다 죽일지도 모르지

 

그럼 문제 해결이네?

 

작은 배로 가
어서!

 

창!

 

다시 돌아올거야!

 

가!

 

안돼!

 

미산데이?

 

미산데이!

 

미산데이!

 

우리 메시지는
잘 전달되었는가?

 

백성들은 찬탈자가
온다는 걸 듣고

 

붉은 성 안에서
보호해주심에 감사한답니다

 

용이 죽은 게
확실한가?

 

파도 밑으로
가라앉는 걸 봤지

 

영광스럽군

 

영광은
내 여왕님 것이지

 

전쟁에서 승리하면
사자가 지면을 다스리고

 

크라켄이 해상을
다스릴 것이야

 

우리 아이는
이 모두를 다스리겠지

 

그년이 당신에게
오고 있어

 

물론 그렇겠지

 

성문을 계속 열어두게

 

그년이 성을
앗아가고 싶다면

 

무고한 수천 명을
말살해야 할 테니

 

"사슬을 해방하는 자"는 무슨

 

도시를
기습할 것입니다 여왕님

 

여왕님의 원수를
모두 죽일 것입니다

 

전하

 

제가 여왕님께서
실수하고 계시고 있다면

 

눈을 똑바로 보며
말하겠다 했었지요

 

이건 실수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져 죽는
내 용을 봤을터

 

미산데이까지 데려갔어

 

서세이를 멸해야 하는 건
분명하지만

 

드로곤과 거세병들
그리고 도트락인들로

 

킹스 랜딩을 공격한다면
수만 명의 무고한 자들이 죽게 될 겁니다

 

그러니 서세이가 백성들을
붉은 성으로 불러들이는 겁니다

 

이들을 보호하고자
오셨지 않습니까

 

간청합니다 전하

 

여왕님께서 구하려 하는
도시를 파괴하지 마십시오

 

그동안 싸워온 것들과
똑같이 되지 마십시오

 

여기 온 이유가 있다
생각하는가 바리스 공?

 

폭군들로부터 세상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야

 

그것이 바로
내 운명이야...

 

무슨 대가를 치러서라도
이뤄낼 것이야

 

존과 동맹군이 킹스 랜딩에 오는 데
이 주는 걸릴 터이니

 

그때까지 서세이에게 항복을
요구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왕좌를 내놓으면
목숨을 살려주겠다 제안하는 겁니다

 

유혈 사태만 피할 수 있다면
노력이라도 해봐야지요

 

서세이와 얘기한들
유혈을 막을 수 없을 터

 

그래도 대너리스는
유혈사태를 피하려 했지만

 

서세이가 거절했다는 걸
백성들이 보는 게 좋겠군

 

그리하면 하늘이
무너져내릴 때

 

누구 탓을
해야 할지 알겠지

 

전 제 삶 대부분
폭군들을 섬겼었지요

 

그들 모두
운명을 얘기했지요

 

돌이 된 알 세 개를 들고
불속에 들어가

 

용 세 마리와 함께
걸어 나왔는데

 

어찌 운명을
안 믿겠어?

 

아마
그게 문제겠지요

 

대너리스 삶이 모두를 구하기 위해
온 것이라 확신시켰지요

 

그게 대너리스가
아니란 걸 어찌 아나?

 

바로 존 스노우가 있으니
문제지요

 

아마 그게
해결책일지도 모르겠군요

 

나리는 둘 다
잘 알지 않습니까

 

누가 더 나은
통치자일 것 같습니까?

 

왕좌를
원하지 않는다잖아

 

그러니 여왕님께
무릎을 굽힌게지

 

그러니 최고의 통치자일 수도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까?

 

지금 우리 반역을
논하는 중인겐가

 

생각해보지 않은 척은
하지 마십쇼

 

물론 생각이야 해봤지
생각하는 게 반역은 아니잖나

 

존은 온화하고
신중한 남자니

 

웨스테로스의 영주들에게
그게 더 매력적이지요

 

그들 지지가
필요할 겝니다

 

조프리도 남자였지

 

수컷이라 한들 진정한
자격이 있다 생각하지 않네

 

물론 그대도
동의하겠지

 

존은 진정한
후계자이지요

 

그래요 남자니까요 유감스럽지만
수컷인 게 중요한 겝니다

 

아까 내 제안은
어떠한가?

 

왕과 여왕이 함께
다스릴 수도 있잖나

 

대너리스는 존에게
너무 강한 여자입니다

 

이미 그러했듯이
자기 뜻대로 할 겝니다

 

존이 대너리스 충동을
조절할 수 있을지도

 

나리가
그랬듯이요?

 

꽤 드시는군요

 

타가리옌 아버지와
스타크 어머니

 

존이 유일하게 북부를
칠왕국에 속하게 할 수 있는 자입니다

 

얼마나 많은
왕과 왕비를 섬겼는가?

 

다섯? 여섯?
세는 것도 잃어버렸군

 

- 항상 내 그럴만했잖습니까
- 어떤 시점에

 

그대가 믿는 자를 택해
그 사람을 위해 싸웠잖는가

 

설령 그게
실수라한들 말입니까?

 

난 우리 여왕님을 믿네

 

옳은 선택을 할 거야

 

충실한 조언자들을
곁에 둔다면

 

내 충성심이
어디 있는지 아실 텐데요

 

전 절대 왕국을
배신하지 않을 겝니다

 

왕국이란 게 뭔데?

 

이 광대한 대륙에서 살고 있는
수백만 사람들 대부분

 

누가 철왕좌에 앉았는지는
신경 쓰지 않잖아

 

잘못된 사람이 그 왕좌에 앉아있으면
수백만 명이 죽게 되겠지요

 

우린 그들 이름은 모르지만
나리와 저처럼 한 사람들입니다

 

그들 또한
살아갈 자격이 있고

 

자식들에게 음식을
먹일 자격이 있지요

 

어떤 대가를 치르던
그 사람들을 위해 움직일 겝니다

 

그럼 대너리스는
어찌 되는 겐가?

 

부탁이네

 

그러지마

 

전 가능한
정직히 말했습니다

 

이제 각자가
택할 수 있겠지요

 

우리가 현명히
택하기를 바라지요

 

... 남은 조언자들도
마찬가지래

 

무슨 일인가?

 

유론 그레이조이 함대가
여왕님 함대를 매복했다 하오

 

용 하나가 죽고
배들도 파괴됐다 하고

 

미산데이가
잡혔다더군

 

항상 당신 누이를
처형하는 자리에 있고 싶었는데

 

그럴 기회가
사라져 버린 것 같군요

 

대너리스가 도시를
파괴할 거란 걸 알잖아

 

그럴 거란 걸
알잖아!

 

싸움에서
도망간 적 있나?

 

넌 네 누이와 다르잖아
넌 달라

 

넌 그 여자보다
낫다고

 

넌 좋은 사람이지만
서세이를 구할 수는 없어

 

그 여자와 함께
죽을 필요 없다고

 

여기 있어

 

나랑 함께 있자

 

부탁이야

 

가지 마

 

내가 좋은 사람이라 생각해?

 

난 서세이를 위해
한 남자애를

 

탑 창 아래로 밀어
불구로 만들었어

 

서세이에게 돌아가려

 

사촌을
목졸라 죽였어

 

서세이를 위해

 

리버런에 있던 모든 사람들과
아이도 죽였을 거야

 

서세이는 혐오스럽지

 

나 또한 마찬가지야

 

나리

 

대너리스 여왕님께서는
서세이의 무조건 항복과

 

나쓰의 미산데이의
즉각 석방을 요구하는 바요

 

서세이 여왕님께서는
대너리스의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는 바로

 

거절할 시 나쓰의
미산데이는 바로 이곳에서 죽게 될 겁니다

 

콰이번...

 

자네는
이성적인 사람이잖나

 

나름 그렇기는 하지요 나리

 

우리 이렇게
여기서

 

대량학살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있는 거네

 

그렇지요

 

날 도와주게나

 

도시가 불타는 걸
보고 싶지 않네

 

산 채로 타죽는
아이들 비명도 듣고 싶지 않네

 

그렇죠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닙니다만

 

난 그걸
듣기도 싫어

 

이 도시를 구할 수 있게
도와주게나

 

나리 전 오직 우리 여왕님을
대변하는 자일뿐입니다

 

네 여왕이겠지

 

서세이는
칠왕국의 여왕님이십니다

 

나리도 여왕님의
신하일 뿐이죠

 

서세이의
통치는 끝났어

 

자넨 이걸 이해하잖나
부디 서세이가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게

 

우린 어떤 것도
이해 못 하겠습니다만

 

대너리스의 남은 용은
취약한 상태지요

 

나리 군대는 전투에
지친 데다 수도 줄었고

 

반면 우리 군대는
황금 용병단으로 더 보강됐지요

 

준비!

 

화살 시위에!

 

조준!

 

누나 백성들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걸 나도 알아

 

왜 그러겠어?

 

백성들도 누나를 싫어하고
누나도 백성들을 싫어하는데

 

헌데 누나가
괴물은 아니잖아

 

이건 안다고

 

내가 그렇지 않은 걸 봤으니까

 

항상 누나
자식들을 사랑했지

 

누나 자신보다도

 

제이미보다..

 

그 무엇보다 말이야

 

이렇게 빌게

 

자신을 위한 게 아니라면
누나 아이를 위해서라도

 

누나 통치는
이제 끝이야

 

하지만 이걸로 누나 삶까지
끝나야 한다는 건 아니잖아

 

누나 아이까지
죽어야 한다는 건 아니잖아

 

마지막으로 할 말 있으면
지금 하도록

 

드라카리스

 

안돼

 

번 역 : Vampirekim

싱 크 : Vampir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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