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 수상자
"노벨문학상을 받다"
"두 번의 비행기 사고 후
"법대생 출신 피델 카스트로
"FBI 국장 J. 에드거 후버"
"쿠바 바티스타 정권에 맞서는
"1935년 시애틀"
대부분의 경우
아들에게 인생을 위한
하지만 내 아버지는
크리스마스 즈음에 하셨던
내가 4살 때였다
여기서 기다려, 아들
금방 올게
대공황 때 버려진 다른 애들처럼
"세인트 앤서니 고아원"
하지만 작가가 되기 위해서
어두웠던 그 시절에
위대한 작가이자 탐험가였던
"어니스트 헤밍웨이
오랜 세월이 흐른 뒤
'마이애미 글로브'에
헤밍웨이에게 편지를 썼지만
완벽하게 쓰고 싶었으니까
진심이 닿길 바랐으니까
당신의 인생을 바꾼 남자에게
게다가 그는 당신을 모른다면?
내게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
"1957년 '마이애미 글로브'"
여기!
"뮤직 박스 바"
스카치 주세요
지미, 어떻게 지내요?
결혼하지 마라
- 부인이랑 또 싸웠어요?
화가 얼마나 났는지
저런
기쁨은 잠깐이고
절대 결혼하지 마라
걱정 마요, 생각 없으니까
- 나 간다, 에드
집에 도착한다고 한 게
잘 가요
"마이애미 글로브"
데비, 여기서 뭐 해?
정말 잘 쓴 편지야
무슨 참견쟁이야?
봉투에 쓰인 주소를 봤어
'어니스트 헤밍웨이'
'쿠바, 산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
나도 알거든
'더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을 때
'내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순간
데비, 사적인 편지라니까
내가 이걸 받았다면
당신한테 쓴 게 아니지
보내기 무섭구나?
아니, 그래서가 아니야
안타깝네
신경 꺼
당신도 참견쟁이네요
"어니스트 헤밍웨이
사회부의 마이어스입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일세
어니스트 헤밍웨이"
쿠바로 다시 돌아간 헤밍웨이"
쿠바의 반군 세력을 이끌다"
반군의 위험성을 의회에 경고"
아버지라는 사람은
삶의 지혜를 유산으로 남긴다
그런 말을 남기지 않았다
그 말을 제외한다면...
나도 고아원에서 자랐다
거기서 도망쳐 나왔다
나를 지탱해 준 희망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였다
'제5열'"
기자로 취직했다
완성하진 못했다
무슨 말을 해야만 할까?
알려 주고 싶었다
- 응
새로 산 차를 다 부쉈더라고
참아야 할 것은 잔뜩이야
- 네
몇 시간 전이거든
남의 편지나 읽고
핑카 비히아'
내게 희망을 준 당신'
당신은 내 친구였어요'
바로 사랑에 빠졌을 거야
사적인 편지잖아
'제5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