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어느해 겨울
['키키'라는 여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 소리 좀 내지마. 너도싫지?
옳지 옳지
깜짝 놀랐지?
파닥 파닥 파닥
['키키'에게는 작은 비밀이 있었습니다]
맞아. 물고기가 잔뜩 있을거야
뭐? 무슨일이야 '키키'
'지지'랑 이야기 했어
[아빠인 '오키노'상은 학자로
[엄마인 '코키리'상은
아야!
[하지만 쓸 수 있는 마법은 두 가지]
[하나는 약초를 길러 약을 만드는 것]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병원과 떨어져 있는 이 마을에서는
[그리고 또 하나의 마법은...]
잠깐 약 배달 좀 하고 올게
응
그것보다 키키는 어딨어?
어라? 같이 있지 않았어?
[빗자루로 하늘을 나는 것이었습니다]
['키키'도 빗자루로 하늘을 나는것을
키키! 조심하고 잘 집중해야돼
알고 있어!
[하지만 가끔...]
일을 도와주긴 아직 일러
지금의 '키키'는 아직 어려서
마녀도 인간도 아니야
어느쪽도 아니야?
마녀와 인간의
13살이 되기 전까지
나 마녀가 될거야!
그렇게 나는게 좋아?
응
[마녀는 13살이 되면
[혼자서 길을 떠나야 됩니다]
[태어난 집을 떠나 오로지 혼자서]
[아직 마녀가 살고 있지 않는 마을을 발견하여
[그 수행중에는
[자신의 마법만으로 1년을 생활하고나서야]
[비로소 진정한 마녀가 되는겁니다]
[그것은 지금도 마녀가 이 세상에 있다는것을
잘 갔다와!
고마워
많이 컷구나
몸건강해야해
고마워
혼자서 수행을 떠난다니
뭐야? 저리가
창피해
잘 안된다 싶으면 금방 돌아와도 돼
당신도 참, 너무 감싸지 마요
아쉽게 됐네요~
절대 그렇게는 안될테니까
고마워
- 열심히 해
- 응
'지지'!
- 힘 내!
- 힘 내라
조심하렴
건강해야 해
'지지'! '키키'를 잘 부탁해
엄마 아빠
건강하세요
다녀올게요!
[마녀배달부 키키, 2014]
'지지' 안추워?
추워 죽겠어
잠깐 실례할게
봐봐!
바다인가봐
진짜 바다야!
이렇게나 넓어?
그냥 커다란 물구덩이겠지 뭐
굉장해
따뜻해
뭐 하려는거야!
차가워
기분좋아. 얏호!
위험해
봐봐. 마을이 보여
한번 가 볼까
봐봐 '지지' 저렇게나 많아
맛있겠다
먹다가 쓰러지겠다
안녕하세요
마녀의 존재를 믿고 있는
동양의 어느 마을의 이야기 입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작은 마을에]
아주 평범한 인간이었지만]
마녀였습니다]
모두가 '코키리'상의 약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금방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치? '지지'
정확히 경계선에 있는거야
어느쪽이 될지 정하면 되는거야
빗자루로 날 수 있잖아!
보름달 밤을 선택하여]
1년간 생활하게 됩니다]
부모가 있는 곳으로 되돌아갈 수 없습니다]
알리기 위한 중요한 관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