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이딜리오의
너무나 멀리
마치 세상의
그곳은
위대한 아마존 강의
탐험가들조차 가보지 못한
안토니오 볼리바르는
그는 자기가
자기가 살 오두막을 지어서
그는 자기가
엘 이딜리오의
그를 그냥
연애 소설 읽는 노인
안토니오는 젊었을 적에
아내 돌로레스와
아마존 정글을
정부는 이주민에게
기술적 지원을
3주간의 여정 뒤
이주민들은 강이 굽어지는
그들에게 남은 건
정글칼 두 개와 가방,
안토니오는 거의 40년 동안
마침내 안토니오는 정글을 떠나
노년이라는 독의
해독약을 발견하곤
''이윽고...''
노인은
''연인은 하나가 되었고..."
"열...렬한"
"포옹...
"연인은..."
"서로를..."
"절실하게..."
"꼭 끌어안았다"
"손은..."
"서로를 더듬었고"
"입술은..."
"불타올랐다"
서로를 더듬어?
어딜 더듬어?
왜 입술은 불타고?
알 것도 같군
"뜨..."
"거운..."
"키스..."
"였다"
''삶을..."
"기억하기..."
"위한..."
"그런 키스"
이상하게 끝나는군
"삶을 기억하기 위한
내 삶은 키스로
마누라랑
안토니오와 돌로레스는
어릴 때 부터
엠바보란 화산 근처의
13살에 약혼했다
하지마, 안토니오
이런 키스는
정글이라는
돌로레스는 2년을
키스도 많이 못했잖아
작은 전초기지는
떨어져 있어서
끝과 같았다
강의 먼 상류
머나먼 지류
깊은 정글이었는데
그곳에 살고 있었다
살 땅을 고르고
혼자 살았다
60살은 넘는 것 같댔는데
몇 안되는 주민들은
노인이라고 불렀다
고향 산을 떠나
식민개척하러 왔다
넓은 땅과
약속했다
연안에 내렸고
2헥타르의 정글과
공허한 약속 뿐이었다
정글에서 살았다
엘 이딜리오에 정착했고
깊이 빠져들었다
글을 읽었다
열렬한 포옹을 나누었다"
그런 키스"
기억되진 않는데
했던 것도 말이야
서로를 알고 지냈다
산동네에서 살던 그들은
죄스러운거야
푸른 지옥에서
버티지 못했다